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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의 북미정상회담의 합의문 내용, 비핵화

 

612일 싱가폴의 산토사섬의 카펠라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 간의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렸고, 북미간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었답니다.

 

612일 싱가포르 카펠라호텔에서 진행된 회담에서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단독회담과 확대정상회담을 가진 뒤, 양국이 작성한 공동합의문에 서명한 뒤 회담을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와 김정은 두 정상이 북미회담에서 합의한 공동합의문이 트럼프대통령에 의해서, 전격 발표되었답니다.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 두 정상이 합의한 합의문 내용의 핵심은 트럼프대통령이 북한의 체제를 보장하고, 미국과 북한이 새로운 수교관계를 설립한다는 것과 북한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이라는 것이어서, 눈여겨 봐야 합니다.

 

또한 미국과 북한은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것과 북한이 미국의 유해를 송환한다는 내용도 합의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의 합의한 공동합의문은 총 4개항으로 되어있으며, 이러한 합의문의 실행을 위해서,

빠른 시일 안에 폼페이오 국무부장관과 북한 고위급인사가 만나서 고위급회담을 갖고 협상하기로 한다는 것입니다.

 

두정상은 앞으로 미국과 북한의 새로운 관계발전을 위해서 노력해나간다고 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계속 협력해나가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김정은은 트럼프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미사일실험장을 폐쇄하겠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미사일실험장의 일부를 이미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대통령은 공동합의문을 발표하면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주한미군의 철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금 주한미군 철수는 고려대상이나 의제대상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트럼프대통령은 나중에 주한미군의 감축을 고려해보겠다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으로부터 미군유해 수천구를 송환받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에 엄청난 예산이 소모되기 때문에, 한미연합훈련이 부적절하기 때문에,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에게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을 워싱턴의 백악관으로 초청했다고 밝혔으며, 김정은은 트럼프의 초청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트럼프대통령의 합의문 발표를 살펴보면, 기대했던 것보다 미진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당초에 트럼프대통령은 회담에서 일괄타결을 강력히 주장해왔는데, 이번 회담에서 일괄타결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며,

공동합의문 자체가 너무 추상적이고 디테일한 부분이 거의 빠져있다는 점도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대통령의 종전에 주장했던 CVID ,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는 공동합의문에 전혀 실리지 않고 있어서, 트럼프대통령이 너무 많이 양보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전문가들은 트럼프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전망해왔습니다.

 

북한의 핵무기의 일부를 미국으로 이전한다는 것과 북한의 ICBM 미사일들의 미국으로 이전하는 것과 북한 비핵화의 구체적인 시기 등을 트럼프대통령이 요구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했었는데,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같은 핵심사항들은 하나도 합의문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 의아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으며,

그동안 우리들이 기대했는 것들을 거의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고있답니다.

 

, 북미회담의 합의문 자체가 너무 포괄적이고 추상적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이번 북미회담에서는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디테일사항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회담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하나도 없다는 우리들의 속담이 그대로 반영된 북미회담이었다고 평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합의문에서 김정은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는 것을 강조했지만, 김정은의 완전한 비핵화 발언은 남북정상회담에서 이미 언급했던 내용

이며,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에도 김정은이 언급했던 내용이라서, 전혀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김정은은 완전한 비핵화만 언급했을 뿐, 그동안 트럼프대통령이 강조했던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에는 합의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것은 북한이 지금은 완전한 비핵화에 합의하지만, 나중에 상황이 달라지면 얼마든지 다시 핵무기개발과 보유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그리고 이번 회담에서 비핵화시기도 전혀 합의문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과 북한핵에 대한 핵사찰을 받는 방법이나 검증방법도 매우 중요한 사항인데, 이번 공동합의문에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도 무척 아쉬운 부분입니다.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은 그냥 두루뭉실하게 대충대충 추상적인 합의문을 만들었을 뿐이며, 그냥 전세계의 스포트라이터를 받는 이벤트쇼를 즐겼을 뿐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두사람 모두 많은 사람들의 이목과 관심을 끄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말이죠!

 

북한 비핵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북한이 비핵화를 이행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북한핵무기를 외국으로 이전하는 것, 그리고 북한이 핵사찰을 받는 것, 비핵화의 구체적인 시기를 못박는 것 등이었는데,

이번 북미회담의 합의문에서는 이런 중요한 사항들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는 점이 매우 아쉬운 점이랍니다.

 

그동안 북한비핵화의 일괄타결을 강조해왔던 트럼프대통령이 왜 이렇게 나약해졌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북한과의 평화로운 대화를 강조했던 전국가안보좌관과 전국무장관을 해임시켰을 정도로, 매우 강경했던 트럼프대통령이 이렇게 소심하고, 냐약하게 김정은과의 회담을 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트럼트대통령은 김정은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는데, 북한의 체제를 인정하고 북미수교를 약속했고, 한미군사훈련의 중단을 약속했으며, 주한미군의 감축을 고려하겠다는 것이 그것이랍니다.

 

 

트럼프대통령은 북한으로부터 가시적인 비핵화조치는 아직 받아내지 못했으면서, 한미군사훈련 중단 같은 중요한 사항들을 약속해주었답니다.

 

한미군사훈련은 북한만을 겨낭한 것이아니라, 팽창정책을 추구하고 있는 중국의 도발도 함께 대비하기 위한 훈련인데 말이죠!

   

아뭏튼 이번 북미정상회담에서는 두사람이 비핵화의 추상적인 틀에서만 합의했을 뿐, 구체적인 이행방법과 실천사항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않고 북미회담이 끝났고, 이후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북한 고위급인사의 후속회담만을 약속해놓은 상태랍니다.

 

이번 북미회담에서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과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합의만 했을뿐이며, 이후 북미 고위급회담을 열어서 좀 더 디테일한 사항들을 협상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북미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이행방법이 합의될 줄 알았지만, 너무도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비핵화의 의지만이 담겨있어서, 무척 아쉬운 회담이었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미국관리와 북한관리가 만나서, 9차례나 실무회담을 벌여왔는데, 이 정도로 추상적인 합의만을 이끌어냈다는 것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비핵화를 위한 중요한 알맹이는 모두 다 빠져버린 이런 회담을 트럼프대통령이 왜 했는지, 그의 정신이 의심스럽습니다.

 

아무래도 미국 트럼트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의 원하는 데로 끌려가는 것 같습니다. 과거 김정일이 그랬듯이 미국이 북한의 지연작전에 끌려갈 것으로 예상이 된답니다.

 

북한은 어떻게든 자신들이 힘들여 개발해낸 핵무기를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고 최대한의 지연작전을 쓰려고 할 것이고, 이번 회담 합의문에서 보이는 것처럼,

비핵화에 대한 추상적인 표현을 계속 사용해서, 앞으로도 비핵화를 계속 지연시켜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이 그랬던 것처럼 ~

 

북한 김정은의 지연작전에 그렇게 완강했던 트럼프대통령이 말려드는 것 같아서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러고도 만족스러운 회담이었다고 말하는 트럼프대통령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습니다.

 

    아래는 이번 싱가폴의 북미회담에서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이 합의한 공동합의문 전문 내용입니다.

 

 

 

북미정상회담의 공동합의문 내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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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5’ 홀리 홈 대 메간 앤더슨 경기, 3라운드 판정

 

610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ufc 225’의 여자페더급 경기에서, 홀리 홈이 메간 엔더슨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메간 엔더슨은 키가 182,8cm나 되는 최장신급 선수로서, 원래 인박타의 여성페더급챔피언 출신이다.

 

원래 인빅타 여성페더급챔피언이었던 크리스 사이보그가 타이틀을 반납하고, ufc로 떠나자, 메간 엔더슨은 공석이 된 인빅타의 여자페더급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메간 엔더슨은 키가 182,5cm, 173cm의 홀리 홈보다 키가 무려 10cm나 더 큰 선수로, 홀리 홈이 자신보다 훨씬 더 큰 선수를 상대로 해서, 주특기인 아웃복싱도 펼치기도 힘들고, 펀치와 발차기에서도 밀릴 것으로 예상되었던 만큼 홀리 홈에게는 매우 불리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경기였다.

 

그렇지만 홀리 홈은 자신이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메간 앤더슨과의 경기에서, 예상을 뒤엎고 여러차례에 걸쳐 테이크다운과 그래플링기술을 사용해서 엔더슨을 완전 압도해나갔고

3회전 내내 홀리 홈은 레슬링과 그라운딩기술을 사용해서, 메간 엔더슨이 펀치와 킥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봉쇄함으로써, 심판 전원일치의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다.

 

원래 복서출신인 홀리 홈의 주특기는 펀치와 발차기기술이다. 론다 로우지를 KO시킨 기술도 펀치와 발차기기술이었다.

 

 

그러나, 홀리 홈은 자신이 신장과 리치면에서 불리한 점을 간파하고는, 주특기인 타격전을 피하고, 그래플링과 레슬링기술을 써서 메간 엔더슨을 압도해나갔다.

 

원래 타격가로 잔뼈가 굵은 홀리 홈이 자신의 주특기인 타격과 발차기기술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신장이 큰 메간 엔더슨을 상대로 테이크다운과 그래플링 같은 레슬링기술을 사용해서, 메간 엔더슨의 타격을 묶어버린 것이 홀리 홈이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이 되었다.

 

원래 홀리 홈은 격투기를 하기 전에는, 유명한 프로복싱 세계여자챔피언이었고, 그녀는 WBA WBC 세계여자챔피언으로 3체급을 석권했던 여자복싱의 베테랑이었고, 16차 방어나 성공했던 엄청난 스펙을 갖고 있다.

 

그리고 홀리 홈이 전페더급챔피언 론다 로우지를 쓰러뜨린 것도 그녀의 타격기술과 발차기의 위력 때문이었다.

 

 

 

전복싱챔피언으로서 타격이 주특기인 홀리 홈이 키 182cm가 넘는 메간 엔더슨와의 경기에서는 오히려 타격전을 피하고, 테이크다운이나 그래플링기술을 주로 사용했다.

 

키가 매우 큰 메간 엔더슨은 타격이 아주 뛰어나며, 긴다리에서 쭉쭉 뻗어나오는 발차기도 매우 치명적이다.

 

엔더슨의 이런 치명적인 펀치와 발차기를 몇 번 맞은 홀리 홈은 1회전부터 3회전까지 엔더슨과의 타격전을 회피한 체, 주로 그래플링기술을 사용해서 그녀를 제압해나갈 수 있었다.

 

 

키와 리치가 너무 크고 긴 메간 엔더슨과는 타격전에 키가 작은 자신이 불리할 것을 잘 간파하고 있었기에, 홀리 홈은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수시로 메간 엔더슨의 다리를 붙잡고 늘어졌고, 여러차례에 걸쳐서 엔더슨을 테이크다운시켜서 링바닥에 쓰러뜨렸다.

 

그리고 홀리 홈은 테이크다운을 걸어서 쓰러진 엔더슨의 배위에 올라타고 그녀에게 날카로운 타운딩공격을 펼쳤고, 그래플링기술이 부족한 엔더슨은 홀리 홈의 아래에 깔려서, 홀리 홈의 타운딩공격을 무수히 얻어맞고 많은 점수를 잃어버렸다.

 

1라운드에서 3라운드까지 내내 홀리 홈은 레슬링기술로 엔더슨을 거칠게 몰아부쳤고, 여러차례에 걸쳐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고, 그라운딩에서 우위에 선 홀리 홈의 날카로운 파운딩공격으로 엔더슨을 지키게 만들었고, 점수에서 완전히 우위에 설 수 있었다.

 

 

이렇게 3라운드 내내, 레슬링기술과 그라운딩싸움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친 홀리 홈은 리치가 긴 타격가인 엔더슨에게 완전한 3-0의 판정승을 거둘 수 있게됐다.

 

붙잡는 기술에 약한 매간 엔더슨을 상대로, 시종일관 그래플링과 그라운딩기술 같은 진흙탕싸움 전법을 채택한 홀리 홈의 전략상의 승리였다고 할 수 있다.

만일 홀리 홈이 자신보다 키와 리치가 훨씬 크고 긴 엔더슨을 상대로 종전처럼 타격전으로 맞섰다면, 질 수도 있는 경기였다.

 

원래 타격과 발차기가 주특기인 홀리 홈이 이번경기에서는 타격을 쓰지않고, 뛰어난 그래플링과 그라운딩기술을 선보이는 등 매우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줬고 그것이 성공했다.

 

반면 키가 크고 타격력이 뛰어난 메간 엔더슨은 자신의 장기인 타격을 전혀 선보여주지 못하고, 홀리 홈의 그래플링기술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아쉬운 경기가 되었다.

 

 

아뭏튼 홀리 홈이 작년 1231‘UFC 219’에서 크리스 사이보그에게 판정패한 후, 다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어서, 그녀의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해줬다.

 

메간 엔더슨을 제압한 홀리 홈은 앞으로 UFC 여자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게의 도전을 갈망하고 있다.

 

 

‘ufc 225’ 홀리 홈 대 매간 엔더슨 경기 동영상


동영상 소리가 작게 들리면,  동영상의 볼륨을 크게 조정면 됩니다.


 

 

 

 


 

 

 

홀리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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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건강과 간해독에 좋은 음식, 가지고추북어찜 요리 만들기

 

우리가 사는 생활주변에는 독성물질이 많이 널려있다고 해서, 건강에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각종 화학물질, 배기가스, 식품첨가물 등 우리가 사용하는 물질이나 식용하는 식품등에서 독성물질 즉 독소가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답니다.

 

얼마전 특정회사의 침대매트리스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되어서, 크게 이슈화된 적이 있으며, 특정제품의 운동화와 여자생리대에서도 독성물질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제 독성물질은 우리 생활 곳곳에 침투해와 있습니다.

 

특정메어커의 침대에서 폐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의 9배 이상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화학물질을 사용하거나,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 캔이나 통조림 같은 식품을 식용하는 과정에서, 우리도 모르게 우리 몸속으로 독성물질들이 들어오게 된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제품들에는 알게 모르게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이나 환경호르몬물질들이 들어있으며, 특히 우리가 먹는 식품 중에는 색소나 보존재등 식품첨가물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런 첨가물들은 사실상 독성물질이기 때문에, 우리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독소로 계속 쌓이게 된답니다.

 

 

그렇게 들어온 독성물질은 우리 몸속에 독소로 남아서, 각종 질병을 일으는 것은 물론 암까지 일으키게 된답니다.

 

실제로 그동안 가습기살균제, 독성생리대, 살균제달걀, 특정회사의 침대매트리스 등 독성물질과 발암물질이 포함된 제품들이 많이 발견되어 왔는데,

우리는 그야말로 독성물질을 곁에 두고 살아간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독성물질이 포함된 제품들을 계속 사용한다면, 우리는 호흡계, 신경계, 생식계에 호르몬장애를 일으켜서, 신체가 망가지게 된답니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 체. 독성물질이 포함된 제품들을 사용하거나, 식용해오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현대인들은 원인도 모르게 각종 성인병에 걸리고, 암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외부의 물질로부터 유입되어, 우리 인체에 들어와 쌓이는 독소의 종류만 700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현대인들을 각종 성인병이나 암에 걸리게 만드는 주범이 독성물질 즉 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현대인들은 외부로부터 많은 독성물질 즉 독소에 노출되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질병에 잘 걸리지만, 또 어떤 사람은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잘 유지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우리현대인들은 24시간 내내 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런데 이렇게 동일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데도, 사람에 따라서 질병에 걸리거나,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는 경우로 나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그 사람의 몸속에서 독소를 걸러주는 간의 해독 능력의 차이때문이라고 합니다.

 

, 외부에서 독성물질이 유입된다고 하더라도, 간의 해독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질병에 잘 걸리지만, 간의 해독능력이 좋은 사람은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우리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간의 해독능력의 차이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이처럼 간이 건강하고 간이 제기능을 잘하는 경우에는, 외부에서 독성물질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간에서 그 독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지않고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렇지만 간이 건강하지 못하고 자기기능을 잘 하지 못한다면, 외부의 독성물질이 들어오게 되면, 독소를 해독하지 못하고 쉽게 질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간의 건강을 잘 유지해주는 것이랍니다.

 

결론적으로 간의 건강은 우리몸 전체의 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건이 됩니다.

 

과학계에서는 우리 인체를 오염시키는 독소(독성물질)700종류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독성물질들을 우리는 호흡을 하거나, 먹거나, 피부로 접촉하는 과정에서 그 독성물질의 일부를 우리 신체내부로 유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간이 이렇게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독소를 해독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런데 간이 이러한 해독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우리몸속에 독소가 계속 쌓이게 된답니다.

 

외부로부터 들어온 독소들은 우리몸속에서 장기나 뼈, , 뇌 등 여러 곳에 쌓이게 되는데, 특히 지방에 잘 쌓이게 된다고 합니다.

지방의 끈끈한 점액성분이 독소를 잘 쌓이게 해주는 요소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독소들이 몸속의 지방에 축적되면, 지방은 염증물질을 배출하게 되고, 염증수치가 증가하게 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된답니다. 암도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게 된답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독소(독성물질)들을 간에서 해독하지 못할 경우에는, 이렇게 각종 질병이나 암에 걸리게 된답니다.

   

간은 1분에 1리터씩 혈액을 걸러서, 독소를 해독시키는데, 간의 해독작용에 의해서, 그 독소들은 몸밖으로 배출되어버린답니다.

 

그렇지만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을 제대로 거르지못하고, 독소를 해독시키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의 몸속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몸이 계속 피로해지고,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그리고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몸이 계속 피곤한 느낌이 든다면, 일단 간에 이상이 생겼다고 의심을 해보아야 하고, 간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은 우리몸속에서 영양분의 소화흡수와 혈액순환, 에너지대사 등 여러가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간이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 독소해독기능입니다.

 

이렇게 간의 해독작용은 우리의 건강에 가장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간이 해독작용을 잘 하기위해서는 간이 먼저 건강해야 합니다.

 

 

그런데 간이 해독작용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고, 간의 건강을 도와주는 특별한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간건강에 좋은 가지고추 북어찜만드는 법

 

나는 몸신이다에서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의 건강을 도와주는 특별한 식품을 공개해주었는데요. 바로 간건강을 도와주는 주인공은 바로 가지고추 북어찜요리입니다.

 

간강요리 전문가 이난우님이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건강에 좋은 가지고추 북어찜요리를 소개해주었답니다.

 

가지고추 북어찜요리의 주재료인 가지에는 안토시아닌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안토시아닌은 간암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가지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도 항암효과가 2배나 더 높고, 또한 가지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가지의 나스닌성분은 간의 세포막 생성을 도와주고, 간손상을 막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미국의 한연구소의 실험에서, 가지의 나스닌성분이 간의 손상을 예방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답니다.

 

고추에는 베타카로틴성분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해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암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북어는 간을 보호해주고, 독소를 해독하는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간의 기능을 돕고 간을 더욱 건강하게 해준답니다.

 

북어에 들어있는 메티오닌성분은 알코올을 잘 분해해줄 뿐만아니라, 몸속의 독성물질을 해독시키는 기능이 뛰어나답니다. 한의서에도 북어는 간장병을 치료하는 데에 효능이 좋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고 간을 건강하게 해주는 가지와 고추, 북어를 모두 혼합한 요리 가지고추 북어찜을 만들어 먹는다면, 간건강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간건강에 좋은 가지고추 북어찜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어요!

 

재료 - 아삭이고추 8, 가지 4, 진간강을 6큰술, 다진마늘 3큰술, 청주 2큰술, 식초 2큰술, 들기름 3큰술,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북어포 1마리, 멸치육수 400ml(또는 물), 홍고추 2 

 

1 먼저 재료인 가지를 꼭지를 제거하고, 길이로 4등분해서 잘라주고, 아삭이고추도 꼭지를 제거한 후, 길이로 2등분해서 잘라준다.

 

 

2 그리고 자른 가지조각을 후라이팬에 올려놓고 구워준다. 여기서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말고, 그냥 가지를 후라이팬에 올려놓고 그냥 구워준다.

 

 

3. 자른 아삭이고추도 함께 후라이팬에 놓고 구워준다. 이때에 가지와 고추를 앞뒤로 골고루 구워주되, 갈색빛이 날 때까지 구워준다.

 

 

4 그리고 양념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대접에다 진간강을 6큰술을 넣는다. 그 대접에 다진마늘 3큰술을 넣고 섞어준다.

 

 

6, 그 대접에 청주 2큰술을 넣는다.

 

 

7. 그 대접에 식초 2큰술을 넣는다.

 

 

 

8, 그리고 그 대접에 들기름 3큰술, 2큰술, 고춧가루 1큰술을 넣는다.

이것들을 잘 저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10 그리고 별도로 냄비를 준비하고, 그 냄비에 아까 구워놓은 가지와 고추를 넣어준다.

냄비에다 가지 몇 개를 바닥에 깔고 그위에 고추 몇 개를 깔아놓고, 그 위에 방금 만든 양념을 3스푼 정도 부어준다.

 

 

 

11. 그리고 또다시 그 위에 가지 몇 개를 놓고, 그 위에 고추 몇 개를 놓아준다. 이렇게 자른 가지와 고추를 겹겹이 쌓아주는 게 포인트다.

 

 

12, 그리고 북어포 한 마리를 지느러미를 제거한 후에, 살뜸물에 10분간 담갔다가 뺀다. 그리고 그 북어의 표면의 여러 곳에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칼집을 내준다.

 

 

13 북어를 두면으로 잘라서, 냄비의 가지고추 위에 올려놓는다.

 

 

14 그리고 북어 위에 양념을 4스푼을 부어준다.

 

 

15. 그리고 이 냄비 안에 멸치육수 400ml를 부어주는데, 만일 멸치육수가 없다면 그냥 물 400ml를 부어주어도 괜찮다.

 

 

마지막으로 홍고추를 한두개 잘라서, 고명으로 냄비에 넣고, 끓여준다.

 

 

17, 냄비를 처음에는 센불로 가열해주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15~20분 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된다.

 

 

이렇게 끓여주면, 숨이 많이 죽어서 냄비의 내용물이 반 이하로 확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지고추 북어찜은 간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고소하고 감칠맛이 나서 밑반찬감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가지고추 북어찜을 많이 만들어놓고, 커다란 반찬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주면, 두고두고 오래 먹을 수가 있답니다.

 

가지고추 북어찜을 냉장고에 넣어놓고, 꺼내서 뜨거운 밥 위에 올려놓고 먹어도 맛이 좋으며, 만일 차가운 맛이 싫다면, ‘가지고추 북어찜을 가스렌지에 40분 정도 돌여주면 따뜻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간해독을 도와주고, 간건강에 좋은 가지고추 북어찜요리 만들어 잡수셔서, 건강한 웰빙생활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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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헤비급복싱 최강자) 타이슨의 엄청난 핵펀치, 앤드류 경기 동영상

 

마이크 타이슨 전적 - 585044ko 62무효 1966년생 나이34

 

마이크 타이슨은 헤비급 역대 최강의 강펀치 소유자이지요. 헤비급 역사상 이렇게 펀치가 강한 선수가 또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엄청난 강편치의 소유자랍니다.

 

마이크 타이슨은 1986년 트레버 버빅을 2회전에 무참히도 KO시키고, 헤비급챔피언에 오른 이후, 4년 동안 난다긴다 하는 도전자들을 무수히 KO시키고 헤비급천하를 다스렸던 전대미문의 강타자랍니다.

 

이 당시 타이슨은 WBC, WBA, IBF헤비급의 3대타이틀을 모두 차지해버렸답니다. 80년대 후반 당시 타이슨은 아무도 넘을 수 없는 넘사벽이었답니다.

 

마이크 타이슨은 역대 헤비급에서 최강의 선수로 조지 포먼과 함께 항상 지명되는 선수입

니다.

역대 헤비급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서, 마이크 타이슨과 조지 포먼이 함께 경쟁하는 그런 관계랍니다.

 

그렇지만 복싱방송매체인 ESPN은 복싱역사상 가장 강한 펀치의 소유자로 타이슨을 꼽았답니다.

 

 

타이슨은 헤비급챔피언에 오른 후, 쟁쟁한 도전자들은 전율의 핵주먹 한두방으로 KO시키면서, 80~90년대 헤비급의 최강자로 군림했었죠.

 

강펀치와 유연성, 폭발적인 스피드 등 헤비급 최강으로서 갖추어야할 필요조건들을 모두 갖춘 타이슨은 왠만한 도전자들은 1,2회전에 KO시키면서 4년 동안 헤비급을 평정해나갔답니다.

 

그런데 마이크 타이슨은 술과 도박 등 방탕한 생활과 불안정한 정서 등 자신의 문란한 사생활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최강의 실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헤비급타이틀을 오래 지켜내지 못하고, 빼앗기고 맙니다.

 

그리고 성폭행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기까지 하면서, 그의 복싱인생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마이크 타이슨이 자신의 사생활만 잘 관리했더라면, 그는 세계헤비급챔피언으로서, 역대 최다방어를 기록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펀치력과 기술에서는 세계 최강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타이슨은 자신의 사생활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비운의 챔피언, 역대 헤비급사상 가장 안타까운 전챔피언으로 남아있게 됩니다.

 

 

타이슨은 데뷔한 후 37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승승장구해갔고, 19연속 KO을 기록할 정도로 전율의 강펀치를 지니고 있었답니다.

아뭏튼 타이슨은 전성기때에는 펀치 한두방만으로도 상대방을 KO시킬 정도로 원펀치의 1인자였답니다.

 

마이크 타이슨은 1990년도에 제임스 더글러스에게 10회전에 KO패하면서, 타이틀을 빼앗기는 엄청난 이변이 일어난답니다.

이 경기는 모든 복싱팬들이 타이슨이 실수로 패배했다고 생각할 만큼 대단한 이변이었답니다.

 

그렇지만 타이슨은 1996년도에 다시 WBA헤비급타이틀을 다시 탈환한답니다.

그리고 또다시 사생활관리에 실패하고 훈련을 제대로 하지않은 타이슨은 그의 숙적인 에반더 홀리필드에게 11회에 TKO로 패배하면서, 다시 타이틀을 빼앗기게 됩니다.

 

이렇게 90년대 중반에 타이슨은 또다시 자신의 챔피언벨트를 빼앗기지만, 그 후에도 그는 무시무시한 핵펀치를 계속 휘두르면서, 무관의 제왕으로 군림해나갔답니다.

 

아래에 있는 경기 동영상은 타이슨이 재기를 꿈꾸면서 2000년도 10월에 엔드류 골로타와 가진 논타이틀전이랍니다.

 

타이슨이 전성기를 좀 넘긴 시점에 앤드류 골로타와 대전을 갖게 되었는데요.

앤드류 골로타는 레녹스 루이스에게 패배했지만, 엄청난 강펀치의 소유자입니다.

 

 

엔드류 골로타는 전성시시절에는 28연승 25KO승을 기록했을 정도로, 헤비급무대에서 강펀치의 소유자로 통했습니다.

그런데 골로타는 경기 도중 가끔 상대선수의 어깨를 물어뜯거나, 낭심을 가격하는 등 아주 못된 버릇을 지니고 있는 링의 불량아로 소문난 선수랍니다.

 

폴란드출신인 엔드류 골로타는 펀치력과 복싱실력은 세계 수준급이지만, 이상하게도 반칙을 자주 일삼는 아주 못된 버릇을 가진 특이한 선수이지요.

 

2000년도 당시 세계헤비급무대에서 관록파복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두 선수, 타이슨과 골로타가 20001020일 미국 미시건주 오번힐스특설링에서 논타이틀전을 벌였답니다.

 

그런데 두선수의 대결에서 마이크 타이슨이 골로타에게 2회전에 TKO승을 거두고 승리합니다.

이시기는 전성기를 좀 지난 타이슨이었지만, 그래도 전성기시절 못지않게 타이슨의 무시무시한 강펀치는 전혀 녹슬지 않았답니다.

 

이때가 타이슨이 만 34세 때이고 골로타는 만 32살 때로서 두선수 모두 전성기를 살짝 지난 시점이랍니다.

이 당시 타이슨은 4842KO 31무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던 시절로서, 그의 강펀치는 이때까지도 건재했답니다.

 

1라운드 들어서 골로타는 수비위주의 소극적인 전법으로 일관했고, 타이슨은 가끔 둔탁한 좌우 콤비블로우를 휘두르기도 했지만, 약간 소강상태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그러다가 1라운드 240초경 타이슨은 레프튼훅에 이은 라이트훅이 골로타의 안면을 강타했고, 골로타가 잠시 움찔합니다.

 

그리고 1라운드 246초경에 타이슨이 휘어친 강력한 라이트훅이 골로타의 턱에 적중되었고, 그 한방으로 골로타는 다운되고 맙니다.

 

그리고 골로타가 다시 일어났을 때에, 운좋게도 공이 울려서 타이슨의 더 이상의 공격은 없었답니다.

 

그런데 타이슨의 이 강력한 한방에 골로타는 왼쪽눈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게되지요.

 

그리고 2라운드가 시작되었고, 33초경 또다시 타이슨의 강력한 라이트훅이 골로타의 안면에 터졌고, 골로타는 다시 움찔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타이슨의 좌우 콤비블로우가 여러번 골로타의 안면에 터진답니다.

 

이렇게 2라운드에는 골로타는 타이슨의 강펀치를 몇 번 더 맞았지만, 그는 다운되지 않고서 잘 버텨냅니다.

이렇게 2라운드는 타이슨의 몇차례의 공격이 이어졌지만, 다운 없이 끝나고 말았지요.

 

그런데 3라운드의 공이 울리고 이상한 일이 벌어진답니다. 2라운드까지 타이슨의 강펀치를 잘 버텨냈던 골로타가 3라운드 공이 울리자 기권을 하고 맙니다.

 

골로타는 3라운드가 시작되었지만, 자신의 세컨에게 경기를 기권하겠다고 말하면서, 경기를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그러자 골로타의 매니저는 골로타에게 비겁한 자로 온갖 욕설을 다해대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맙니다.

 

 

앤드류 골로타가 1라운드에는 타이슨의 강편치를 맞고 다운을 당했지만, 2라운드에는 타이슨의 몇차례 강펀치를 맞았음에도 잘 버텨내어, 다운 없이 2라운드가 끝났던 상황이랍니다.

 

매니저가 골로타에게 타이슨과 싸우라고 큰소리쳤지만 골로타는 끝까지 경기를 기권하겠다고 고집을 부렸답니다.

 

이당시 골로타가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보였기에, 관중들은 의아스럽게 생각했고, 골로타가 겁쟁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당시 앤드류 골로타는 1,2회전에 타이슨의 강편치를 여러차례 얻어맞아서 머리에 엄청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경기가 끝난 후에 골로타는 인근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광대뼈가 부러지고 목에 디스크가 발생했으며, 뇌출혈까지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골로타가 3라운드 공이 울리고난 후 기권을 한 것은 골로타가 겁쟁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엄청난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랍니다.

 

광대뼈가 골절되고 뇌에 출혈현상까지 일어났을 정도이니, 골로타가 얼마나 머리가 아팠겠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했지만, 골로타는 타이슨의 강펀치들을 연속으로 얻어맞고, 얼굴전체에 큰 부상을 입었던 것이고, 골로타의 기권을 이유있는 항거였답니다.

 

이 당시 마이크 타이슨이 34살의 나이였고 전성기가 좀 지난 시점이었지만, 그의 무시무시한 핵펀치는 여전히 살아있었답니다.

 

그럼 2000년도에 벌어진 마이크 타이슨 대 앤드류 골로타의 경기를 다시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마이크 타이슨 대 앤드류 골로타 경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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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살았던 공룡들의 종류 사진, 타르보사우루스 멸종이유

 

공룡들은 지구상에서 225백만년 전부터 65백만년 전까지 크게 번성했던 개체들이랍니다.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하기 훨씬 전부터, 공룡들이 먼저 나타나서 공룡들이 지구를 점령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수많은 공룡들이 일거에 전부 멸종되고 말았답니다.

공룡의 멸종원인은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공룡이 멸종한 이유는 소행성의 충돌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6,500만년 전에, 지름 10km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답니다.

 

우주로부터 날아온 10km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표면과 충돌하는 바람에 엄청난 충격과 진동이 발생했고, 그 메가톤급 충격파로 인해서,

지구상에 엄청난 먼지와 분진이 하늘로 치솟아 올랐고, 그 거대한 분진은 하늘을 온통 가리게 되었지요.

 

이처럼 거대한 먼지덩어리가 하늘을 가리는 상태가 몇 년간 지속되었기 때문에, 지구상에는 햇빛이 완전 차단되는 현상이 일어났답니다.

 

이처럼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들이 햇빛을 받지 못하자, 먼저 광합성을 해야하는 식물들이 말라주었고, 그 식물을 먹고사는 초식동물이 뒤따라 멸종되었으며,

나중에는 그 초식동물을 먹고사는 육식공룡들도 뒤따라 멸종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6,500만년 전의 소행성 충돌은 원자폭탄 10억개가 동시에 폭발했을 때와 동일한 정도의 충격을 주었다고 합니다.

 

지구의 초목들을 말라죽게 했던 이 소행성의 충돌로 인해서, 전세계의 모든 공룡들이 전부 멸종하게 된 것이랍니다.

물론 이 때에 한반도에 폭넓게 서식했던 공룡들도 모두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행성 충돌로 인해서 공룡 뿐만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물의 70%가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룡이 멸종된 디 6,500만년이 지난 금세기에 우리 한반도에서도 멸종된 공룡들의 흔적이나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고성에서 수많은 공룡의 발자국들이 발견되었고, 그 이후에도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공룡의 알들과 뼈조각화석들이 속속들이 발견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금세기에 속속들이 발견되고 있는 공룡화석과 흔적들을 토대로 해서. 과거 백악기시대에 한반도에 어떤 공룡들이 존재했었는지 그 비밀이 열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 백악기 시대에 한반도에 존재했던 공룡들에는 어떤 종류가 있었는지, 한반도 공룡들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요!

 

한반도의 공룡의 종류와 사진

 

공룡들이 한반도에 살았던 시대에는 인류는 탄생하지도 않은 시기였답니다.

지금으로부터 8,000만년 전에 한반도에는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답니다.

 

 

8,000만년전 한반도의 남부지방에는 거대하게 큰 호수와 여러개의 작은 호수들이 수없이 많이 산재해 있었고, 호수 주변에는 온갖종류의 과실이 달린 활엽수와 침엽수림이 많이 번창하고 있었답니다.

 

물이 많고 수풀이 무성하고, 나무에는 온갖 과실이 무성했던 8,000만년 전의 한반도는 정말 공룡들이 살기에 아주 최적의 장소였다고 합니다.

 

인간이 출현하기 훨씬 이전의 시기인 8.000만년전의 한반도는 공룡들이 살기에 최적인 공룡의 낙원이었답니다.

 

사실 8,000만년 전 시기에는 한반도와 중국과 일본이 서로 붙어서, 하나의 대륙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의 형태와는 많이 다르며, 중국과 한반도, 일본이 하나의 대륙으로 붙어있었기 때문에, 중국대륙으로부터 많은 공룡들이 한반도롤 유입되어서 살고 있었답니다.

 

따라서 백악기시대인 8,000만년 전의 한반도의 호수 주변에는 많은 종류의 공룡들이 서식하고 있었고,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서로 잡아먹고 먹히는 관계를 이루면서, 한반도에 함께 살고 있었답니다.

 

백악기 시대 한반도의 최상위 포식자 타르보사우루스와 여러 공룡들

 

이곳은 8,000만년전 한반도 남부의 고성군지역이랍니다.

 

이 시기에 한반도 남부의 호수가 숲속에는 당시 최강의 육식공룡인 타르보사우루스가 살고 있었고, 그들이 호숫가 숲속을 제왕처럼 지배하고 있었답니다.

 

백악기 당시에 타르보사우루스는 한반도에 살았던 가장 무시무시한 육식공룡이었고, 공룡의 제왕노릇을 했던 최고의 살육자였답니다.

 

 

타르보사우루스는 몸길이 12m에 몸무게 5~6톤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을 갖고 있었고, 당시 힘이 최강이었으며, 몸놀림도 무척 빨라서 당대의 모든 공룡들을 중에서 최상의 포식자로서 군림하고 있었던 제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르보사우루스는 조금 후에 나타나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조상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는 생긴 모습도 비슷하며,

덩치나 크기도 비슷한 육식공룡들로서, 서로 최강의 공룡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강자들이지요.

 

다큐멘타리 한반도의 공룡에서 타루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서로 싸우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타르보사우루스는 주로 아시아대륙에서 살았고, 티라노사우루스는 주로 아메리카대륙에서 살았기 때문에,

두공룡이 서로 만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서로 싸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르보사우루스 몸길이 12cm, 몸무게 5,6, 서식지 아시아대륙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12~13cm, 몸무게 약 7, 서식지 아메리카대륙

 

 

타르보사우루스보다 티라노사우루스가 덩치가 약간 더 크며, 외모나 습성은 비슷하지만, 타르보사우루스의 머리가 티라노사우루스의 머리보다 약간 더 길쭉하다는 점이 다른 점입니다.

 

만일 두 공룡이 서로 싸운다면 막상막하의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덩치가 조금 더 큰 티라노사우루스가 조금 더 우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렇지만 아시아대륙에서 만큼, 타르보사우루스가 최강의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타르보사우루스를 능가할 만한 다른 공룡은 아시아에서는 없다고 하는 것이 정설입니다.

 

타르보사우르스는 초식공룡인 프로토케라톱스와 초식공룡 친타오사우루스를 사냥해 잡아먹고 살면서, 백악기 시절에 한반도에서 폭넓게 번성할 수 있었답니다.

 

타르보사우르스는 날카롭고 강력한 잇빨을 갖고 있었고, 잘 발달된 뒷다리와 꼬리를 갖고서 먹이감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달려나가서, 사냥해버리는 아시아대륙의 최강의 사냥꾼이자 포식자였습니다 

 

또한 타르보사우루스가 살고있는 숲속에는 프로토케라톱스라는 초식공룡도 함께 서식하고 있었지요.

프로토케라톱스는 길이 2m에 체중 170kg의 중소형급 공룡에 속하는데, 나뭇잎이나 줄기를 주로 먹고사는 온순한 초식동물로서, 머리가 뿔같이 생긴 널따란 돌기부분으로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입에 앵무새 같은 큰부리가 나 있는데, 이 부리로 나무뿌리를 캐먹거나, 열매를 까먹거나, 다른 수컷경쟁자와 싸움을 할 때에 무기로 사용했답니다. 프로토케라톱스는 지금의 멧돼지와 그 습성이 비슷한 공룡이랍니다.

 

수십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초식공룡 프로토케라톱스는 숲속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가 즐겨 사냥해 잡아먹는 먹이감이었답니다.

 

6톤 크기의 거대한 타르보사우루스에게는 170kg의 프로토케라톱스는 좋은 먹이감에 지나지 않았답니다.

  프로토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에 나오는 뿔달린 공룡 트리케라톱스의 조상벌 되는 공룡이랍니다.

 

또한 타르보사우루스가 살았던 그 숲속에는 키작은 육식동물 벨로키랍토르도 함께 서식하고 있었답니다.

벨로키랍토르는 키 2m에 몸무게는 20kg밖에 안나가는 소형급 육식공룡인데, 여러마리가 떼를 지어 몰려다니면서, 초식공룡을 집단공격하거나, 남의 먹이를 훔쳐가는 숲속의 약탈자랍니다.

 

 

벨로키랍토르는 거대한 숲속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에게는 상대가 되질 않지만, 때로는 타르보사우루스의 새끼를 잡아먹을 만큼, 영특하고 탐욕스러운 약탈자였답니다.

 

민첩한 몸놀림과 뛰어난 사냥실력을 지니고 있었던 벨로키랍토르는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친타오사우루스 같은 공룡도 집단으로 공격해서 잡아먹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숲속의 살육자였으며, 지금의 하이에나 같은 습성을 지닌 공룡이랍니다.

 

영특함과 교활함을 지니고 있었던 벨로키랍토르는 여러마리가 떼지어 다니면서 남의 잡은 먹이감을 훔쳐먹기도 하고, 죽은 고기를 먹기도 하는 등 그 사냥방법과 습성이 지금의 하이에나와 아주 유사하답니다.

벨로키랍토르는 날카로운 잇빨과 무는 턱힘이 강하고, 갈고리처럼 생긴 발톱으로 초식공룡의 살을 베고 절단내어서 잡아먹었답니다.

 

타르보사우루스처럼 벨로키랍토르도 주로 두발로 서서 걸어다니는 2족보행을 했답니다.

 

8.000만년전 한반도의 호수근처의 숲에는 또다른 거대공룡 부경고사우루스가 있었답니다.

부경고사우루스는 공룡중에서도 덩치가 가장 큰 공룡으로서, 몸길이가 무려 20m에 이르며 몸무게는 25톤이나 된답니다.

 

부경고사우르스는 지금의 코끼리보다도 덩치가 훨씬 더 컸으며, 몸무게는 지금의 대왕고래만큼 컸답니다.

 

 

이렇게 덩치가 엄청나게 큰 부경고사우루스는 성격이 온순한 초식공룡이어서, 주로 호수가근처에서 수초나 풀, 열매를 뜯어먹고 살았답니다.

 

특이한 점은 부경고사우루스의 목이 엄청나게 긴 데, 목의 길이가 무려 8m나 된답니다. 지금 기린의 목길이가 2m인데, 부경고사우루스는 기린보다 4배나 더 긴 목을 갖고 있으며,

이렇게 긴 목은 높은 나무의 열매나 나뭇잎을 따먹는 용도로 사용되었고, 수심이 깊은 물속의 수초를 뜯어먹는 데에도 사용되었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부경고사우루스는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부경대학교 발굴팀이 발굴했기 때문에, 부경고사우루스라는 학명이 붙여지게 되었답니다.

부경고사우루스는 지금의 코끼리나 기린과 비슷한 습성을 지닌 거대한 초식공룡으로서, 두터운 네발로 걷는 사족보행을 했답니다.

 

부경고사우루스는 한반도 뿐만아니라 아시아에서 가장 덩치가 큰 초거대공룡이랍니다.

그렇지만 부경고사우루스도 타르보사우루스의 먹이사슬에서 자유롭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이 당시의 한반도의 숲속에는 테리지노사우루스라는 거대한 잡식성공룡도 함께 서식하고 있었지요.

테리지노사우루스는 몸길이 10m에 몸무개는 5톤이나 나가는 덩치가 상당히 큰 공룡인데, 거대한 갈코리발톱을 지닌 특성을 갖고 있답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압발톱의 크기는 무려 70cm나 될 정도로 공룡 중에서 가장 큰 발톱을 지녔는데,

이렇게 날카로운 발톱은 나무나 땅속을 파서 그곳의 애벌레나 먹이감을 체취하는 용도로 사용했거나, 천적을 만났을 때에 공격용 무기로 사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이 커다란 갈고리발톱은 상대방의 껍질을 뱃겨내거나 살점을 뜯어낼 수 있었기에, 싸움에서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는 최대의 살상무기였는데,

숲속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도 이 무시무시한 갈고리발톱을 지닌 테리지노사우루스를 함부로 공격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이 커다란 갈고리발톱에 타르보사우루스가 찔린다면, 타르보사우루스도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답니다.

 

그렇지만 테리지노사우루스의 가장 큰 천적은 누가 뭐래도 타르보사우루스라고 할 수 있으며, 타르보사우루스를 제외한 그 어떤 공룡도 테리지노사우루스를 제압할 수는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백악기 공룡시대에 한반도 숲속의 1인자는 타르보사우루스이며, 2인자는 테리지노사우루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는 이 시기에 한반도에 없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티라노사우루스는 주로 아메리카대륙에 서식하고 있었답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는 자신의 거대한 덩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에 400kg의 나뭇잎이나 풀을 뜯어먹었으며, 다른 육식공룡처럼 2족보행을 했답니다.

 

이 시기에 한반도에는 해남이쿠루스라는 이름의 익룡도 있었답니다. 헤남이쿠루스는 이시기에 한반도의 하늘을 날아다니는 커다란 날개가 달린 익룡이랍니다.

이 해남이쿠루스는 두 개의 거대한 날개가 달려있으며, 발에는 특이하게도 발칼퀴가 달려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이 익룡은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먹이감이 풍부한 호숫가나 해안가에 내려앉아서 물가를 헤집고 다니면서, 물고기나 어패류를 주로 잡아먹고 살았답니다.

   

이 시기에 한반도에는 또다른 거대한 초식공룡이 살고 있었는데, 바로 친타오사우루스로 몸길이 10m에 체중이 4톤이나 되는 거대한 초식공룡이랍니다.

친타오사우루스는 지금의 누우와 비슷한 습성을 지닌 초식공룡으로서, 한반도의 들과 숲속에 많은 개체들이 번성해 있었답니다.

 

 

덩치가 커서 먹을 부위가 많은 친타오사우루스는 숲속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의 훌륭한 먹이감이 되었을 겁니다.

 

친타오사우루스는 이마에 길쭉하게 튀어나온 돌기가 하나 나있는데, 이 돌기는 아마도 바람을 통해서 전해오는 다른 개체들의 움직임을 탐지해내는 안테나나 또는 레이더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친타오사우루스는 주로 나뭇잎이나 풀을 뜯어먹고 사는 초식공룡이기 때문에, 언제나 타르보사우루스 같은 포식자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육식공룡들의 접근을 탐지해낼 수 있는 탐지장치가 필요했을 겁니다.

 

친타오사우루스는 덩치는 크지만, 육식공룡에 대항할 수 있는 뿔같은 무기가 없기 때문에,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여러 마리가 함께 무리지어 생활했으며, 두터운 네발을 이용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을 겁니다.

 

또한 이곳 숲속의 나뭇가지 위에는 미크로랍토르라는 새같이 생긴 조류공룡도 살고있었는데, 미크로랍토르는 몸집이 작아서 몸길이는 60cm 정도이며, 온몸에 깃털이 나 있고 완전히 날지는 못하지만 활공할 수 있는 조류공룡이랍니다.

미크로랍토르는 주로 나무위에 살면서, 곤충등을 잡아먹고 살았지요.

 

 

이처럼 8,000만년전 한반도에는 다양한 공룡들이 호수와 숲속에 많이 서식하고 있었답니다.

최고의 육식공룡 타르보사우르스부터 초식공룡 친타오사우루스, 목이 긴 두경고사우루스 등 한반도에는 여러 육식공룡과 초식공룡들이 서로 먹고먹히는 관게를 이루면서 한반도의 전역에 살고 있었답니다.

 

백악기시대에 한반도에 이처럼 다양한 공룡들이 서식하고 있었다는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한반도 남부의 고성과 보성지역에서는 공룡의 알과 발자국, 그리고 다양한 공룡의 화석들이 많이 출토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고고학적 증거들이 백악기시대에 한반도에 다양한 공룡들이 많이 살았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답니다.

 

또한 한반도가 백악기시대에 공룡들의 낙원이었다는 또다른 증거물이 나왔는데요.

 

2003년도에 전남 보성군 비봉리지역에서 매우 특이한 공룡의 화석이 출토되었답니다. 그 공룡화석은 코리아노사우루스라는 공룡으로서, 전세계에서 오직 한반도에서만 존재하는 공룡이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선 전혀 발견되지 않은 공룡화석 코리아노사우루스가 오직 한반도에서만 출토된 것입니다.

 

 

코리아노사우루스는 몸길이 2~3m의 소형급 초식공룡으로서, 앞다라와 뒷다리가 매우 발달된 공룡인데, 평소에 나뭇잎이나 열매를 먹고 살면서, 잘 발달된 앞다리로 땅굴을 파서 그곳을 집터로 삼아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코리아노사우루스는 다른 나라의 그 어떤 공룡과도 그 형태가 전혀 다른 공룡으로서, ‘코리안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전세계에서 오직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공룡이라는 특징이 있답니다.

 

코리아노사우루스말고도 한반도에서는 부경고사우루스와 프로토케라톱스 등 다양한 종류의 공룡화석들이 출토되고 있는데, 8,000만년전 백악기 후기에 한반도는 그야말로 공룡들의 낙원이었답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백악기 후기의 공룡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의 흔적이 나왔지만, 티라노사우루스의 흔적이나 화석은 아직 나오지 않았답니다.

다큐멘타리 한반도의 공룡에서 나오는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한반도에서 싸우는 장면은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판단됩니다.

 

공룡의 제왕이라고 일컬어지는 타르보사우루스는 한반도에 살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또다른 제왕 티라노사우루스는 한반도에 살지않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랍니다.

 

아뭏튼 지금으로부터 8,000년전인 백악기시대에 한반도에는 타르보사우루스를 비롯해서 프로토케라톱스, 친타오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부경고사우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 익룡 해남이쿠루스, 미크로랍토르, 코리아노사우루스 등 수많은 육식 및 초식공룡들이 많이 서식했었답니다.

 

 

공기도 맑고 싱싱한 과일과 신선한 초목, 넓고 깨끗한 호수가 풍성했던 8,000만년전인 백악기시대에 한반도는 공룡들의 낙원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공룡들이 살았답니다.

 

그후 6,500만년 전 우주에서 날아온 소행성 하나가 지구와 충돌하면서, 한반도를 비롯한 지구전체의 공룡들이 모두 멸종되고 말았답니다.

 

그렇지만 공룡이 멸종된 지 수많은 세월이 흐리고 난 뒤, 한반도에서 공룡들의 화석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2년도에 백악기시대의 공룡의 알껍질들이 발견되기 시작했고, 그 후에도 수천개의 공룡발자국과 천여개의 공룡뼈화석들을 포함해서 전국 곳곳에서 2만점이 넘는 다양한 공룡화석들이 발견되었답니다.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이 공룡들의 화석과 흔적을 통해서, 과거에 한반도에 수많은 공룡들이 번성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이처럼 백악기시대에 수많은 공룡들이 한반도에 서식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이제 좀 더 실감나도록 하기 위해서, 공룡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공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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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는 방법, 흰강낭콩 다이어트와 흰강낭콩 셰이크 만드는법

 

요즘 한국인들의 식단이 서구화되면서, 한국인들의 비만율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배가 나오고 살이 심하게 쪄서,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한번 찐 살은 좀처럼 빠지지 않아서, 밥을 굶는 등 별의별 다이어트를 다해도, 살 빼기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랍니다.

 

특히 볼록하게 나온 뱃살은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을 뿐만아니라, 건강에도 큰 위협이 된답니다.

 

뱃살 즉, 복부비만은 당뇨병, 심뇌혈관계질환, 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뱃살을 빼기 위해서, 굶는 다이어트를 많이 시도하고 있는데, 굶는 다이어트는 별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신진대사와 에너지대사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야 하는데, 사람이 자주 굶으면, 칼로리 대사활동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굶는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데에 별로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합니다.

 

 

요즘은 굶지 않고 제대로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방법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 만물상엄지의 제왕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는 뱃살 빼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굶지 않고, 필요한 만큼 먹을 것은 다 먹으면서도, 뱃살을 뺄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어요!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살을 찌개 만드는 주범은 바로 탄수화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을 갖고 있답니다.

 

체내로 들어간 탄수화물은 일정량은 에너지대사에 쓰이지만, 사용되고 남은 잔여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지방으로 변하게 되고, 그 지방은 체내에 계속 축적되고 쌓이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많이 섭취한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변해서, 살이 찌개 되고 복부비만의 원인이 된답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평균적으로 탄수화물의 하루 필요량의 2배나 되는 양을 섭취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비만인구가 늘어나는 주요원인이 되는 것이랍니다.

 

요새 한국사회에 비만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이유는 바로 탄수화물의 지나친 섭취가 주요인이라고 합니다.

 

 

한국인들의 식단에는 탄수화물의 양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흰쌀밥, 밀가루로 만든 국수, 짜장면, 라면, 칼국수, 부침게, 그리고 밀가루로 만든 빵과 과자 등이 모두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랍니다.

 

그리고 달달한 맛이 나는 음료수, 과일주스, 빙과류, 심지어 단맛이 나는 과일들도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렇게 우리 주변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들이 넘쳐나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탄수화물 식품들을 즐겨먹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점점 비만인구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랍니다.

 

공장에서 가공해서 만든 식품들, 마트에서 판매하는 빵과 과자류, 식품류의 90%가 탄수화물 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탄수화물 식품들을 많이 섭취하면서 살고있는 우리들은 살이 찔 수밖에 없고 뱃살이 나올 수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자연직품이 제일 좋다고 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우리 체내에서 비만의 주범인 탄수화물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탄수화물을 없애주는 특별한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흰강낭콩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흰강낭콩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파세올라민이 체내에서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를 억제시켜서, 탄수화물이 우리몸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그리고 흰강낭콩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으로 들어가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유익균의 활동을 활성화시켜주고,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져서 배변기능이 좋아지고, 장속의 노페물이나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키게 된답니다.

 

식이섬유가 장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흰강낭콩에는 식이섬유가 검은콩의 157%에 해당하는 많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흰강낭콩 효소의 작용으로, 살찌는 주범인 탄수화물이 감소되기 때문에, 살이 찌는 현상을 방지할 수가 있게 되며,

아울러 대장 속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가 몸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뱃살이 나오는 것도 방지해준답니다.

 

뱃살이 나올 경우에, 그 뱃속에는 셀룰라이트라고 하는 두꺼운 지방덩어리가 형성되게 되는데요.

 

이 두터운 지방덩어리인 셀룰라이트는 지방과 독소가 함께 쌓여서 뭉쳐진 덩어리인데, 흰강낭콩의 효소가 지방을 분해해줄 뿐만 아니라, 독소도 함께 없애주기 때문에, 뱃살 빼는 데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흰강낭콩은 살을 빼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만, 흰강낭콩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건강에 아주 좋답니다.

 

흰강낭콩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뼈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또한 흰강낭콩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혈관속의 염증을 제거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어서, 심혈관계질환의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흰강낭콩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흰강낭콩에는 단백질이 우유의 8배나 되는 양이 들어있어서, 근육형성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실제로 방송에서는 2주간의 흰강낭콩 다이어트를 한 사례자들이 체중을 줄이고 벳살을 빼는 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2주 동안 흰강낭콩을 포함한 특별 다이어트식단을 먹은 후에, 뱃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37세의 체험자 김선미씨는 2주간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서, 몸무게는 5kg이 줄었고 허리둘레는 89cm에서 79cm10cm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뱃살이 많이 나와 고민이었던 57세의 윤영미씨도 특급다이어트를 통해서

93cm의 허리둘레에서 71cm, 허리둘레가 무려 22cm나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무게는 4kg 정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두 사례자가 뱃살과 체중을 줄일 수 있었던 데에는 강낭콩 다이어트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례자들은 강낭콩으로 만든 흰강낭콩 쉐이크흰강낭콩밥을 매일같이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흰강낭콩에 들어있는 효소가 체내에서 살찌게 만드는 주범인 탄수화물이 우리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랍니다.

 

결론적으로 흰강낭콩을 주재료로 해서, ‘흰강낭콩 쉐이크흰강낭콩밥을 만들어 먹는다면, 살을 빼고, 복부비만을 없애는 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흰강낭콩 쉐이크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어요.

 

흰강낭콩 쉐이크 만드는 법

 

재료 - 흰강낭콩 2, 6, 우유 한컵, 키위 한 개

 

1 흰강낭콩 두컵과 물 6컵을 함께 냄비에 넣어서 가열을 합니다.

처음에는 강불로 15분을 끓이고, 그 후 중불로 줄여서 10분을 더 끓여줍니다.

 

 

2. 이렇게 끓여준 후, 흰강낭콩을 찬물에 넣어서 식혀줍니다.

 

3. 그리고 흰강낭콩 30개와 우유 한컵, 키위 한 개를 믹서기에 넣어서, 갈아줍니다.

키위는 변비를 해소하고, 숙변을 유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흰강낭콩과 키위를 함께 먹으면, 뱃살을 빼는 데에 더 큰 시너지효과를 줄 수 있답니다.

 

 

  이렇게 '흰강낭콩 쉐이크는 흰강낭콩과 키위의 작용으로 인해서 뱃살도 빼고, 장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흰강낭콩을 우유와 함께 섞어먹는 이유는, 흰강낭콩이 지용성이기 때문에 우유와 섞일 경우 소화흡수가 더 잘 된다고 합니다.

   

 

 

흰강낭콩밥 만들기

 

흰강낭콩밥과 지어서, 한끼식사 때마다 먹어도 좋고, 하루 두끼 식사때마다 먹어도 좋습니다.

 

흰강낭콩밥을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서 누구든지 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습니다.

 

쌀과 흰강낭콩을 대략 31의 비율로 섞어서, 밥을 안쳐서 만들어먹으면 됩니다.

 

그냥 밥을 안칠 때에 흰강낭콩을 쌀의 1/3양을 넣어서 안치면 됩니다.

 

   

흰강낭콩 하루 섭취량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요. 흰강낭콩도 부작용이 있는데, 흰강낭콩을 너무 많이 먹게되면, 소화불량이나 설사를 하게 됩니다.

흰강낭콩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면, 속이 쓰리거나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요.

 

그래서 흰강낭콩은 하루에 100g이내의 양만 먹어야 합니다. 흰강낭콩 100g이면 보통 숟가락 4스푼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하루 두 번 식사를 하신다면, 한번 밥을 지어먹을 때에 쌀 1인분에 흰강낭콩 50g을 넣어서 먹어야 하며, 이렇게 두 번에 나눠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흰강낭콩은 하루에 100g을 이내로만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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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의 글래머 윤보미의 매력탐구와 시구, 몸매 사진

 

올해로 7년차 걸그룹인 에이핑크는 오랫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던 대표적인 인기 걸그룹이죠.

그 에이핑크의 멤버 중 가장 대중적으로 친화력을 발휘해온 멤버가 바로 윤보미랍니다.

 

에이핑크에서 여성적인 매력과 다재다능한 예능감으로 큰 활력소가 되어주는 멤버가 윤보미랍니다.

 

방송에서도 항상 톡톡 튀는 듯한 발언과 재미있고 입담과 코믹스러운 행동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상쾌한 웃음과 유쾌함을 안겨주었던 윤보미는 정말 보배같은 사랑스러운 아이돌이랍니다.

 

다른 맴버들의 말에 의하면, 정말 힘들고 고된 안무연습 기간에도 윤보미가 재미있는 농담과 유머러스한 행동으로, 멤버들의 지친마음을 풀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맴버들은 윤보미를 분위기 메이커라고 한답니다.

 

과거 윤보미는 예능방송에서 출연해서 여러차레에 걸쳐서 그 유명한 고릴라연기를 펼쳐서, 모든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터뜨리게 한 적이 있답니다.

 

못생긴 여자가 고릴라연기를 펼친다면, 재미있어할 사람이 별로 없었을 텐데, 공주처럼 예쁘고 매력적인 윤보미가 자신의 체면을 내려놓은 체로, 시청자들과 대중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여자아이돌로서는 치명적인(?) 고릴라연기를 펼쳐보였기 때문에,

더더욱 재미있었고, 대한민국의 대다수 남자들이 엄청난 카타르시스와 환희를 느꼈던 겁니다.

 

 

너무나도 망가지기 때문에, 여자 개그맨 조차도 잘 시도하지 않는 고릴라연기를 과감히 펼침으로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윤보미는

금세기에 가장 예쁜 예능의 아이콘 같은 그런 존재감으로 급부상할 수 있었답니다.

 

2011년도경, 뒤뚱뒤뚱 너무 흉측하면서도 코믹스러운 고릴라연기를 어떤 여자 아이돌이 과감하게 시도해서, 많은사람들의 웃음보를 터뜨리게 해주었는데요.

 

그 엉뚱한 여자아이돌이 누군가하고 자세히 봤더니,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예쁘게 생긴 바로 에이핑크의 윤보미였답니다. 그 때부터 윤보미에게 ‘Feel’이 확 꽂히게 되었답니다.

 

저렇게 예쁘고 곱게 생긴 여자아이돌이 자신을 망가뜨리는 흉측한 고릴라연기를 한다는 것은 자기희생 정신과 대중에 대한 봉사정신이 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랍니다.

 

대중에게 보다 더 큰 즐거움과 유쾌함을 주기 위해서는 나 하나쯤은 좀 망가져도 괜찮다고 하는 자기희생의 정신이 윤보미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대중들에게 큰 카타르시스를 안겨준 고릴라연기는 현시대의 그 어떤 아이돌도 할 수 없는 오직 윤보미만이 할 수 있는 그녀만의 전매특허가 되었답니다.

 

고릴라연기는 자기희생 정신이 강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윤보미의 갸륵한 마음의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윤보미는 2011년도에 데뷔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드보컬 멤버랍니다. 2011년도에 데뷔했으니까, 지금 윤보미는 데뷔 7년이 되었고요, 데뷔 당시에 나이가 19살의 앳된 소녀였던 윤보미는 이제 어느덧 26세의 성숙한 여자가 되었구요.

 

참고로 윤보미는 키 163cm에 몸무게 53kg이며, 한국예술고등학교를 나왔답니다.

소속사는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고, 부모님과 언니, 남동생 이렇게 4식구가 수원에 산답니다.

 

윤보미는 과거에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얼굴도 안보고, 직업이나 돈도 전혀 안보며 ,오직 자신만을 바로보는 남자이면 되고, 그리고 부대찌게를 잘 만들줄 아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답니다.

 

 

왜냐하면 윤보미는 부대찌게를 무척 좋아하게 때문이죠. 그리고 삼각김밥도 매우 좋아한답니다.

이렇게 소탈하고 친서민적이면서 털털한 아이돌을 보셨나요? 이렇게 털털하고 소박한 성격이 바로 윤보미의 최고 매력포인트랍니다.

 

그런데 이러한 윤보미의 이상형은 3년 정도 지나면서, 슬그머니 바뀌게 되는데요. 윤보미는 또다른 방송에서 눈쌍커플이 없는 외모를 가진 남자로서, 유머와 애교가 있는 아빠 같이 편안한 남자가 좋다고 밝혔답니다.

 

그리고 윤보미는 탁재훈씨를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답니다.

 

과거에 비해 윤보미의 이상형에 약간 조건이 생겼지만, 별로 까다로운 조건은 아니며, 윤보미는 아빠같이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약간 배가 나온 남자를 원한다고 합니다.

에이핑크와 윤보미를 좋아하는 삼촌팬들에게 좀 더 많은 희망이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이핑크는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이미 오래전에 한국의 정상급 아이돌걸그룹으로 부상했답니다.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마이마이’ ‘NoNoNo’ ‘미스터츄’ ‘LUV' '리멤버등 숱한 노래들을 히트시키면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아왔답니다.

 

에이핑크가 20176월에 발표한 파이브는 또다시 가요 순위프로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식지않는 에이핑크의 높은 인기를 다시한번 과시하기도 했지요.

파이브를 발표한 지 이제 곧 1년이 되었으니, 에이핑크의 2018년 신곡이 곧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핑크에서 윤보미는 노래를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노래를 잘하고, 가창력이 좋답니다.

 

노래서열로 따진다면, 제일 노래를 잘하는 정은지에 이어서, 윤보미가 단연 2위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세 번째가 김남주 ~

 

윤보미가 가창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은 2016복면가왕에서 여지없이 증명해보여주었답니다.

 

 

윤보미는 20165월에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보아의 노래 아틀란티스 소녀를 멋지게 열창해주었답니다.

 

패널과 방청객들의 눈을 휘둥그렇게 만들 정도로 너무도 노래를 잘했는데, ‘복면을 벗고 난 후 놀랍게도 그 주인공이 윤보미여서, 많은 사람들은 윤보미의 숨겨져왔던 뛰어난 가창력에 몹시 탄복했답니다.

 

이날 복면가왕의 솔로무대에 나선 윤보미는 감정이입과 호소력있는 목소리, 가창력 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노래실력을 선보여 주었답니다.

복면가왕에서 윤보미는 정말 노래 잘하는 아이돌로 공인받을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윤보미는 노래도 잘하고 예능감도 뛰어나며, 또한 운동도 잘하는 다재다능한 만능아이돌이랍니다.

 

윤보미는 태권도 공인 3단의 실력을 가진 태권도 고단자랍니다. 방송에도 나온 적이 있는 윤보미의 앞차기와 돌려차기기술은 상당히 수준급이랍니다.

실제로 윤보미는 우리동네 예체능방송에서 남자선수와 실제로 겨루기시합을 해서, 남자선수를 태권도로 물리친 적이 있답니다.

 

그리고 윤보미는 과거 예능프로에 나와서 훌라후프시합과 닭싸움시합에서 우승했던 경력이 있으며, 2011년도 아육대회에서는 여자 100m 달리기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낸 경력도 갖고 있답니다.

 

 

이렇게 윤보미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개인적으로 여러번 우승했던 대단한 경력을 갖고 있을 만큼, 스포츠와 운동에 상당한 자질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돌이랍니다.

 

그리고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아육대화에서 400m 릴레이계주에서도 3년 연속 우승한 경력도 갖고 있답니다.

물론 이 400m 계주는 4명이 함께 참가하는 단체경기이지만, 윤보미의 탁월한 달리기실력 때문에, 팀전체가 우승할 수 있었다는 것은 말하면 잔소리이지요.

 

그리고 얼마전에 윤보미는 한 야구경기장에 나와서, 완벽한 스크라이트시구를 선보여서 대중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LG트윈전에서 18.4m의 거리에서, 투구판을 밟은 윤보미는 정확하게 매트 한복판에 꽂히는 멋진 시구를 선보였답니다.

 

윤보미는 실제 선수 못지않게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주었는데, 그녀는 투구폼도 완벽했고, 여자연예인 답지 않게 아주 빠른 강속구를 던져서, 관중들의 우렁찬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2014년도와 2015년도에도 LG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와서 윤보미는 구속 79km대의 강속구를 던져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고,

또다시 2017년도 KBO 리그전에도 나온 윤보미는 빠르고 정확한 시구를 던져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야구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윤보미는 여자 연예인 중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연예인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LG야구 경기장에 나와서, 가장 정확하고 멋진 시구를 던지면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윤보미를 이제는 시구의 여왕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운동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 아이돌이 여기에도 더해서 얼굴까지 예쁘다면, 정말 금상첨화가 아닐 수가 없답니다!

윤보미는 노래와 예능, 운동을 잘하는 데에 더해서, 얼굴도 수준급 이상의 미모를 간직하고 있답니다.

 

사실 에이핑크 맴버 중에서, 가장 예쁜 맴버 중 하나로 윤보미가 꼽히고 있지요.

 

 

에이핑크 맴버 중에서 전에는 손나은이 가장 예쁘다는 것이 중론이었는데요. 그렇지만 지금은 에이핑크의 미모의 저울추가 윤보미쪽으로 쏠리고 있답니다.

 

작년 7월 윤보미는 포렌코즈 화장품모델에 전격 발탁되어서, 화장품CF모델로 활동했답니다.

 

모든 여자연예인들이 갈망하는 화장품모델은 당대의 최고미인으로 공인받는 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윤보미가 당당하게도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화장품CF모델로 선정되어서, 그녀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톡톡히 선보여주었답니다.

 

과거 예능방송에서 고릴라연기, 낙타연기 등으로 마치 선머슴애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윤보미가 이제는 청순함에다 성숙함이 더해져서, 아이돌계의 미의 화신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손나은은 처음부터 소속사측에서 비쥬얼쪽으로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비쥬얼의 중심이 되었지만, 윤보미는 순전히 자력으로 많은 대중들로부터 예쁘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점이 다른 점이지요.

 

손나은은 단순히 청순미인의 이미지에 국한된 모습을 보여주지만, 윤보미는 예쁨과 매력의 두가지 요소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다르지요.

 

 

손나은이 예쁜 건 사실이지만, 매력적이라는 데에는 별로 지지를 얻지못하는 것 같아요. 그냥 비비인형처럼 예쁠 뿐이지요.

 

그렇지만, 각종 예능방송에서 다재다능하고 멋지고 파격적인 예능감을 발휘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윤보미는 예쁨과 매력을 동시에 풍기고 있답니다.

 

이 점이 손나은과 윤보미가 서로 다른 결정적인 차이점이며, 그러한 점에서 저는 미모에 있어서도 윤보미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답니다.

윤보미가 조금 더 나이를 먹는다면, 영화계에도 진출해서 애수같은 비련의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서, 애절하면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줄 날이 올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윤보미에 대한 결론을 내릴 때가 된 것 같은데요.

윤보미는 예능과 노래, 미모와 운동, 거기다가 몸매까지 완벽하게 갖춘 21세의 가장 다재다능하고 매력적인 만능아이돌이랍니다.

   

윤보미의 매력적인 몸매

 

원래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그 컨셉 자체가 청순걸그룹이지요. 순수하고 청순한 여성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청순걸그룹이랍니다.

 

 

이러한 에이핑크의 청순한 이미지와 여성스러운 분위기에 매료되어 수많은 남성팬들이 그녀들을 좋아하고 열광하고 있는 것이지요. 특히 삼촌팬들은 에이핑크의 청순미에 더욱 더 열광하고 있고 에이핑크는 삼촌팬들이 많답니다.

 

에이핑크의 원년멤버이면서, 둘째인 윤보미는 데뷔한 후 지금까지 줄곧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답니다.

 

그런데 최근 윤보미의 이러한 청순컨셉과는 좀 다른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527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제3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 행사가 열렸는데, 행사축하 가수로 에이핑크가 참석해서 축하무대를 꾸몄답니다.

 

이 레이스대회 행사 공연에서, 에이핑크의 윤보미는 과거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색다른 다소 변화된 모습을 선보여주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리고 이 '기브앤레이스' 행사에서, 노래를 부른 에이핑크의 윤보미의 직캠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는데요.

 

글쎄! 윤보미의 몸매가 과거보다 더욱 커지고 풍만한 몸매로 변해서, 놀랍기 그지 없답니다.

 

 

원래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중에서도, 매우 균형잡히고 날씬하고 잘 빠진 몸매로 유명했답니다.

 

그런데 먹는 걸 워낙 좋아하는 윤보미가 많이 먹어서 그런지, 과거보다 더욱 몸도 커지고 풍만해진 것 같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행사에서 윤보미는 빨간색 티셔츠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핫바지를 입고 나와서, 다른 멤버들보다 더 큰 눈길을 끌었답니다.

 

올해 윤보미 나이가 26세인데, 나이를 점점 더 먹으면서, 더욱 성숙해지고 볼륨감이 살아나는 것 같은데, 다소 변화된 윤보미의 멋진 몸매는 아래 동영상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답니다.

 

그럼, 데뷔한 지 7년이 지난 지금 더욱 완숙해지고 성숙해진 몸짱 윤보미의 멋진 퍼포먼스를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윤보미의 파이브직캠 동영상

 

 

 

 

 

 

 

 

 

 

 

 

 

 

윤보미의 시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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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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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후세계 경험담, 정 사후세계는 존재하는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우리가 죽는다면 더 이상 우리의 삶은 끝이 나는 걸까, 아니면 죽음 이후의 또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것일까?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죽음 이후의 세계일 것이다. 즉 사후세계라고 하는 죽음 후의 세계는 과연 어떠한 세계일까?

과연 죽음 이후의 세계는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죽음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나고 마는 것일까?

 

모든 사람들이 죽는다. 지구상의 그 어떤 사람도 죽음을 피해갈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가 한 평생 살다가 결국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면 너무나도 허무하지 않겠는가?

 

금세기 들어서 죽음, 즉 사후세계와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정신의학과 교수 레이몬드 무디박사는 70년대 중반부터 40여년 동안 사후세계와 임사체험에 대해서 집중적인 연구를 해왔던 사후세계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이다.

 

임사체험은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서 의학적으로 사망했지만, 이런 의학적 사망상태에서 그 환자가 의식적으로 경험한 체험사례를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1970년대 중반에 레이몬드 무디박사가 여러 병원들을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의학적으로 사망했다가 다시 깨어난 환자들을 상대로, 임사체험 사례를 수집했는데,

그는 몇 년 동안 150명의 심장병환자들의 임사체험과 사후세계를 체험했다는 체험사례를 수집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레이몬드 무디박사는 이러한 임사체험의 사례를 모아서 책을 발간했는데, 그 책이 바로 잠깐 보고온 사후사계라는 책이라고 하며, 이처럼 무디박사는 최초로 사후세계를 체계화시키고, 실증적으로 연구분석한 사후세계 분야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 무디박사는 사후세계에 대해서 최초로 의학적, 과학적인 분석을 실시한 선구자인데, 그가 조사한 임사체험을 경험한 환자들의 대부분이

그것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었다고 강조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보아야할 부분이다.

 

임사체험을 통해서, 사후세계를 체험하고 돌아온 환자들은 자신들이 환상을 보았거나, 꿈은 꾼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신의 눈앞에서 일어난 일이었다고 강조하고 있다.

, 임사체험자들은 자신들이 임상적으로 죽은 상태에서 목격하거나 체험한 것이, 현실세계처럼 너무도 생생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의학계에서는 사후세계나 임사체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대세인데, 주류의학계에서는 사후세계 체험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대뇌의 작용 때문에 일시적으로 환각을 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렇게 주류의학계에서는 사후세계의 체험담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 의학계의 주장은 상당한 모순점을 내포하고 있다.

 

 

, 의학계에서는 사후세계 체험을 환자가 임상적으로 죽은 상태에서, 대뇌의 작용으로 인해 환각을 보았고,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것은 엄청난 모순을 내포하고 있다.

 

임상적으로 죽은 사람이 어떻게 그사람의 대뇌가 활동할 수 있으며, 어떻게 환각을 볼 수가 있고, 또 어떻게 그것을 기억할 수가 있겠는가?

 

임상적으로 죽은 상태라면, 그 사람의 모든 신체의 기능과 정지된 상태인데, 의학계의 주장대로 환각을 보거나, 대뇌가 작용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의학계에서 주장하는 사후세계 체험은 대뇌의 작용으로 환각을 본 것이라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임사체험을 하거나, 사후세계를 체험하는 현상은 그사람이 실제로 죽은 상태에서, 그사람의 영혼만이 살아서 그 영혼이 실제로 목격하고 체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임사체험혹은 사후세계의 체험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죽었던 사람이 무슨 이유에선가 다시 생명을 되찾고, 다시 되살아나서 자신이 죽어 있었을 동안 경험한 것들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병원에서는 심장병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사망했다가 심페소생술로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존재한다,

 

이렇게 일시적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환자들 중에서, 상당수가 임사체험이나 사후세계 체험을 했다는 것이 계속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사후세계의 목격담, 경험담들

   

그러면 임상적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던 사람들이 겪었던 사후세계에 대한 체험담들의 실제사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체험담 1

 

데이비드씨는 1983년도에 캘리포니아 해변가에서 친구 여러명과 함께 보트를 타고 항해를 하고 있었다.

 

화창한 여름날 해변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중형급 보트를 타고서, 바다 한복판으로 항해해 나아가고 있었다.

그 때에 데이빗은 바람을 쐐기 위해서 보트의 갑판쪽으로 나와 있었는데, 갑자기 커다란 파도가 휘몰아쳐왔다고 한다.

 

바다 한 가운데에서 갑자기 집체만한 파도가 보트위로 휘몰아쳤고, 그 거대한 파도는 보트를 세차게 강타하면서, 갑판 위에 서있는 데이빗을 그대로 삼켜버렸다고 한다.

 

순식간에 데이빗은 파도에 휩쌓여서 배 아래로 떨어졌고, 그대로 바다속으로 빠져버렸다.

 

 

수영을 잘 못하는 데이빗은 바다에 빠진 상태로 그대로 바다 아래쪽으로 빨려내려갔다. 그리고 데이빗은 호흡을 못하는 상태가 되면서 정신이 몽롱해졌다.

 

그런 상태로 자신의 몸은 계속 깊은 바다속에 빠져있었는데, 갑자기 자신의 영혼이 육체에서 튕겨져 나욌다고 한다.

육체에서 빠져나온 데이빗의 영혼은 바다 깊은 곳에 빠져있는 자신의 죽은 육체를 목격했다고 한다.

 

그리고 데이빗의 영혼이 하늘쪽을 바라보자, 하늘에서 엄청나게 찬란한 빛들이 자기쪽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고 한다.

수백만 개나 될 정도로 많은 빛의 입자들이 찬란한 빛을 비추면서 공중에서 빛나고 있었다.

 

그 순간 데이빗의 영혼은 바다속에서 빠져나와서, 그 빛이 있는 쪽으로 빨려올라갔다고 한다.

엄청나게 찬란하게 빛나는 수백만개의 빛조각들은 데이빗이 느끼기에는 바로 그 자체였다고 한다.

 

데이빗의 영혼은 그 찬란한 빛으로부터 어머니 같은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며, 그 빛이 진정한 신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그의 영혼이 그 빛 가까이로 가자, 그 빛은 데이빗에게 너는 아직 세상에서 더 많이 쓰일 곳이 있다, 그러니 이제 너는 그만 세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그 순간 획하는 소리와 함께 데이빗의 영혼은 순식간에 자신의 육체로 들어오게 되었고, 또한 데이빗은 다시 커대한 파도에 휩쌓여서 그 보드위로 올려져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번 파도가 데이빗을 친 다음에, 데이빗의 위속에 있던 바닷물들이 모두 입밖으로 배출되어 버렸다고 한다.

 

이렇게 데이빗은 바다속에 빠졌다가 기적처럼 되살아날 수 있었다고 한다.

갑판위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던 데이빗의 친구들은 모두 이같은 현상을 기적이라고 말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배 위에 있던 사람이 거대한 파도에 휩쌓여서 바다의 깊은 곳까지 빠졌다가, 다시 또다른 파도에 휩쌓여서 배의 갑판위로 올라왔다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매우 불가능한 일이고, 기적이라고 얘기할 수 밖에 없다.

 

분명 바다속에 빠져있었던 그 상황에서 데이빗은 임사체험을 했고, 사후세계를 잠시 경험했다고 할 수 있다.

 

배위에 있었던 데이빗의 친구들의 증언에 의하면, 데이빗이 바다속에 빠져 있었던 시간은 무려 18분 동안이었다고 한다.

 

사람이 물속에 빠져서 18분 동안 숨을 쉬지않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는가?

잠수를 잘하는 악어라면 가능하겠지만, 악어는 약 20분까지 물속에서 숨을 안쉬고도 살 수가 있다.

 

 

  하지만, 사람은 물속에서 숨을 안쉬는 상태에서 4~5분도 체 견디지 못하고,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 깊은 곳에 빠져있던 데이빗이 다시 살아난 것은 기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아마도 그가 보았던 신이 그를 되살려준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체험담 2

 

네덜란드 소스트에 사는 69살의 주부 엘리 무르만도 70년전에 임사체험을 경험했고, 사후세계를 목격했다고 한다.

 

19789월에 엘리 무르만은 27살 시절에 아이를 출산하다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엘리 무르만은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서 병원을 찾아갔고, 병상에 누워서 진통을 느끼면서 아기를 출산하고 있었다.

그렇게 출산을 하다가 큰 문제가 생겼는데, 엘리 무르만은 출산 도중 자궁에 이상이 생겨서 엄청난 하혈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엘리 무르만은 그만 의식을 잃어버렸고, 그 순간 그녀의 영혼은 곧바로 육체에서 튕겨져 나왔다.

이렇게 자신의 육체에서 나온 엘리의 영혼은 천정으로 올라가서, 자신의 모습을 모두 지켜볼 수 있었다.

 

 

엘리의 영혼이 지켜보는 아래쪽에는 그녀의 육체가 누워서 출산하고 있었고, 그 주위에는 여러명의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육체에서 아기가 태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아기는 안타깝게도 태어나자 마자 곧바로 숨을 거뒀다고 한다.

 

이윽고 엘리의 영혼은 어디론가 다른곳으로 날아갔는데, 그녀의 영혼이 간 곳은 시커먼 터널 같은 곳이었다.

그녀는 커다랗게 길게 이어진 터널을 신속하게 통과해 들어갔는데, 터널의 맨 끝에서는 환한 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시커먼 터널의 끝에는 엘리의 돌아가셨던 아버지가 서계셨다고 한다. 엘리는 터널의 끝까지 달려가서, 자신을 마중나온 아버지와 극적인 상봉을 하였다.

 

그리고 엘리는 아버지와 손을 잡고 터널을 빠져나왔고, 이번에는 아름다운 풀밭을 걸어갔다.

 

그 풀밭은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했고, 하늘에서 천상의 음악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엘리는 과거에는 그 곳처럼 아름다운 꽃과 아름다운 풍경을 본적이 없었다고 하며, 엘리와 아버지가 거닐고 있는 그곳은 마치 천국같이 아름답고 행복한 곳이었다고 한다.

 

 

그곳에는 아픔도 없고, 고통도 없으며, 질병이나 슬픔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오직 사랑과 따뜻함, 그리고 행복과 편안함만이 가득차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속으로 이곳이 혹시 천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녀는 아름답고 행복한 그 동산에서 평생토록 아버지와 함께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결코 그곳을 떠나기를 싫어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먼저 앞서 가던 아버지가 앞쪽에 있는 빛속으로 순식간에 빨려들어갔고, 자신은 어떤 힘에 의해서 뒤쪽으로 끌려갔다고 한다.

 

이렇게 갑자기 아버지와 헤어지고 난 그녀는 심한 고통을 느끼면서 현실세계로 돌아왔으며, 이 때에 간호사가 자신의 몸을 흔들면서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그녀의 영혼은 한순간에 침대위에 있는 육체속으로 다시 들어왔고, 간호사가 깨어난 그녀를 보고 당신이 죽은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엘리 무르만은 자신의 육체가 임상적으로 사망했을 때에, 그녀의 영혼은 천상의 세계로 가서 아버지를 만났고, 그 곳에서 무한한 사랑과 행복감을 느끼는 체험을 하고 돌아온 것이다.

 

이것은 엘리 무르만이 임상적으로 사망한 순간에, 그녀의 영혼이 사후세계를 체험하고 돌아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임사체험을 한 엘리는 그 후에는 그녀의 삶 자체가 많이 변화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임사체험에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꼈기 때문에, 현생에서 그녀는 이기심과 아집을 버리고 남에 대한 배려심이 많이 커졌다고 하며, 성격적으로도 더욱 차분하며 온화한 성격으로 변모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사후세계의 체험은 체험자의 삶과 성격에도 매우 긍정적인 변화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체험자들의 90% 정도갸 사후세계를 체험하고 난 후에, 삶에 있어서 긍정적인 변화를 했다는 통계자료도 있다.

 

체험담 3

 

킴벌리 클락 샤프는 아버지와 함께 간 동주민센터에서 갑자기 쓰러졌고, 그리고 잠시 사후세계를 체험했다고 한다.

 

킴벌리 클락 샤프는 고등학교 시절에 아버지와 함께 증빙서류를 떼러 동주민센터에 갔었다. 그런데 동주민센터에 들어서는 순간, 컴벌리는 머리가 아프고 심한 어지러움증을 느꼈고, 아버지에게 심한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던 그녀는 곧 쓰러지고 말았다.

 

킴벌리는 특별한 이유도 없이 어지러움증 때문에 쓰러졌고, 곧 그녀의 호흡이 정지됐다.

이렇게 킴벌리는 순식간에 호흡이 멈춰버렸으며, 의학적인 사망상태가 되어버린 것이다.

 

아버지와 동주민센터의 직원들은 곧바로 119구조대에 연락했고, 곧이어 앰벌런스가 도착했다.

도착한 의료진들은 쓰러진 그녀를 진찰했는데, 놀랍게도 그녀는 호흡이 정지됐고, 심장박동도 완전히 멈춰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킴벌리는 의학적으로 완전히 사망한 상태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육체가 임상적으로 사망한 상태가 된 후, 컴벌리의 영혼은 그녀의 육체에서 밖으로 튕겨져 나왔고, 공중으로 떠올라서 자신의 육체와 주변사람들을 모두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그때 간호사가 그녀의 호흡과 심장박동이 멈춰서 이제 그녀는 죽었어요!’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킴벌리의 영혼은 저는 안죽었어요! 저는 이처럼 온전히 살아있는걸요!’라고 사람들에게 힘껏 외쳤지만, 아무도 그녀의 소리를 알아듣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간호사와 구급대원들이 그녀의 코와 입에 호흡기를 설치해서 인공호흡을 실시했으며, 쓰러진 그녀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러는 동안, 컴벌리는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공중으로 떠올랐는데, 그곳에는 자욱한 안개가 깔려있었다고 한다.

자세히 보니 그 안개는 모두 환한 빛으로 이루어진 빛의 덩어리였다고 한다.

 

킴벌리는 그 안개속에 서 있었고, 그 안개 주변에는 시커먼 어둠이 깔려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갑자기 어두운 한 지점에서 매우 강렬한 빛줄기가 뿜어져 나왔고, 그 강력한 빛은 킴벌리에게 투사되었고, 그 빛은 킴벌리를 온통 감쌓다고 한다.

 

그 빛에서 킴벌리는 무한한 사랑과 무한한 따뜻함, 크나큰 편안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 강렬한 빛의 무한한 사랑과 따스함이 킴벌리를 완전 감싸 안았으며, 그녀는 무한한 행복감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 찬란한 빛속에서는 고통아픔’ ‘슬픔원통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사라져버렸고, 그리고 그 빛속에서 사랑자비온정같은 긍정적인 감정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순간 킴벌리는 그 빛이 바로 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처럼 충만한 사랑을 느꼈던 킴벌리는 그 빛 속에서, 그녀는 한없는 편안함과 행복감에 사로잡혀 있었다고 한다.

 

킴벌리는 그 빛 속에서는 자신의 고향집에 있는 것처럼 안락하고 평온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그 빛으로부터 너는 너무 아리다, 너는 이제 너의 부모님 곁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그곳에서 가장 큰 행복감을 느끼고 있었던 킴벌리는 저는 결코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라고 외쳤다고 한다. 그렇지만 킴벌리는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고, 그녀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어느순간 그녀의 영혼은 다시 자신의 육체위에 서 있었고, 이윽고 자신의 육체속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그녀가 다시 병실의 침대위에서 깨어나자, 간호사는 그녀가 다시 살아났어요!’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킴벌리는 오랫동안 숨이 멎어 있었는데, 혹시 그녀가 소생될지 모른다고 판단한 의료진이 그녀를 병실침대 위에 눕혀놓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죽었던 그녀가 다시 깨어나자, 병실에 있는 의료진과 그녀의 식구들은 큰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그 후 나이가 먹고 성인이 된 킴벌리는 의대에 진학했고, 나중에 워싱턴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게 되었는데, 과거 자신이 임사체험한 그 경험이 그녀가 심장병 환자들을 치유하는 데에 큰 경험적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킴벌리는 자신이 담당하는 환자가 자신이 경험했던 것과 똑같은 임사체험과 사후세계 체험을 한 이야기를 전해듣고는 한편으로는 놀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크게 공감했다고 한다.

 

 

사후세계 경험자들의 체험사례 항목들

 

네덜란드 심장전문희 핌 반 롬멜박사는 1988년부터 1992년까지 4년 동안, 네델란드병원에서 임상적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심장병환자 344명을 조사했는데,

이들 중에서 18%에 해당하는 62명이 임사체험 혹은 사후세계를 경험했다는 응답을 얻었다고 한다.

 

, 롬멜박사는 심장이 정지되어 의학적으로는 사망판정을 받았다가,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난 심장병환자들의 임사체험 사례를 조사해서,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던 것이다.

 

롬멜박사는 임상적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임사체험자들의 임사체험 사례들을 조사해서, 다음과 같은 공통된 체험사례를 얻을 수 있었다.

 

아래는 무디박사와 롬멜박사가 임사체험을 한 실제 체험자들의 사후세계 체험사례들인데, 그 공통점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아래는 임세체험 경험자들이 느끼는 공통된 내용들인데, 그들이 체험한 내용들 중, 공통점의 비율이 높은 것부터 낮은 것까지 차례로 모아놓은 항목들이다.

 

1. 임사체험 조사대상자들 중에서, 대부분(90%~100%)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한 사례

 

자신이 죽었다는 느낌

행복감과 사랑, 편안함

영혼의 유체이탈 현상

이 세상과 전혀 다른 천상 같은 세상을 보거나, 갖다옴

 

2. 조사대상자들 중에서, 50%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한 사례

 

눈부신 빛을 보거나, 빛과 의사소통을 함

초자연적인 존재, 신과의 만남

아름다운 색이나 꽃, 풍경을 봄

자신이 평소보다 뛰어난 지적능력을 갖게 됨

 

3. 조사대상자들 중에서, 30%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한 사례

 

터널을 통과하는 경험

죽은 부모나 형제, 친척 등을 목격함

자신의 과거의 삶을 파노라마처럼 보게됨

현생과 저승의 경계를 목격함

   

임상적으로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이 자신들이 죽었을 때에 목격하거나 경험한 사례들 가운데에 행복감사랑같은 긍정적인 감정은 암사체험자들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꼈다는 것이 매우 이채롭게 느껴진다.

 

 

임사체험자들의 체험사례를 보면, 터널을 통과하는 경험을 했거나, 이미 죽은 부모님이나 지인을 만나는 경험을 했거나, 아름다운 색이나 아름다운 풍경을 목격하는 경험도 했다고 하며, 특이한 것으로 초자연적인 존재인 을 만났다는 사례도 있다.

   

이 중에서 사랑과 행복감을 느꼈다는 것과 우리세상과는 전혀 다른 이상세계를 다녀왔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나오는 경험을 했다는 것들은 대부분의 체험자들이 경험했다는 점이 하나의 특징이라고 하겠다.

 

대부분의 체험자들이 느꼈다는 것은 이러한 체험사례들은 실제로 사후세계에서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시사하는 점이어서, 앞으로 더욱 심도높게 조사연구가 이뤄져야 할 부분이다.

 

물론 이러한 사후세계 체험담들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는 게 현실이다.

 

그렇지만, 이세상의 모든 것들이 과학적으로 검증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것들 중에서도, 과학적으로 검증이 불가능한 것들이 무척 많이 있다.

 

비록 과학적으로는 검증할 수는 없지만, 과거부터 지금까지 임상적으로 사망판정을 받았다가 깨어난 수많은 환자들이 이것과 동일한 체험들을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경험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서 봐야할 것이다.

 

임사체험과 사후세계 체험을 100% 인정할 수는 없지만, 이와 유사한 체험담들이 계속해서 많이 나오고 있다는 점을 유념있게 관찰해야 하며,

앞으로 사후세계 체험에 대한 더 깊고 심도있는 연구조사를 벌여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특히 임사체험 사례 중에서 공통적인 비율이 높은 체험사례들은 더욱 깊이있게 연구해서, 언젠가는 임사체험과 사후세계의 진실을 밝혀내야만 할 것이다.

 

인류의 모든 사람들이 죽음은 피할 수는 없는 것이고, 결국 모든 사람들은 다 한번씩은 죽기 마련이다.

 

죽음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인 사후세계는 단순히 호기심차원에서 바라볼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다 겪게 되는 죽음 이후의 삶을 솔직히 인정하고, 그 죽음 이후의 삶을 더욱 알차고 가치있게 만들어나가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지금의 현실에서 미리 준비하고, 미리 예비해야하는 인류모두의 과제로 삶아야 할 것이다.

 

, 사후세계 죽음 이후의 삶은 현실과 별개인 동떨어진 이상한 세계가 아니라, 또다른 우리의 소중한 세계이며, 소중한 우리의 제2의 삶이자, 소중한 제2의 현실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숙연한 마음가짐으로. 죽음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겠다.

그리고 사후세계 즉, 2의 삶이 실제로 닥쳐왔을 때에, 부끄럽지 않은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우리스스로를 관리해나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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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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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주먹 시라소니의 싸움일화 이야기, 신마적과 대결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싸움꾼은 누구일까? 한국남자들이라면, 한두번쯤 궁금증을 가져볼만한 사항이 바로 싸움꾼에 대한 이야기이다.

 

과거역사에서 보면, 임꺽정, 장길산, 홍길동 같은 의적집단의 두목들이 힘이 천하장사이고, 도술과 주먹에도 무척 강했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들은 조선시대에 이름을 날렸던 최강의 협객이자 주먹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때에, 우리나라 경성의 암흑가에서 여러 파벌의 주먹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주먹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주먹들이 모여들었던 곳으로 서울 종로의 뒷골목을 들 수가 있다.

 

가장 큰 경제적 이권이 보장되는 곳인 종로 뒷골목은 내노라하는 주먹들이 모여들어서 자기만의 주먹세계를 만들어나가고 있었는데, 그들은 구마적과 신마적, 김기환, 김후옥, 제비, 뭉치 그리고 김두한 같은 진짜 주먹과 배짱이 강했던 당대의 걸출한 주먹들이었다.

 

이렇게 한반도의 주먹의 모태가 되었던 서울 종로의 뒷골목에서는 그 노른자위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여러 강자들간에 피비린내는 결투가 벌어졌고,

결국 김두한이 구마적과 신마적 등의 걸출한 오야붕들을 물리치고, 종로의 최고의 오야붕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1936년 고작 19세에 불과했던 청소년주먹 김두한이 전설의 주먹 구마적과 신마적, 뭉치 등의 강자들을 모두 물리치고는 종로 최고의 오야붕으로 등극하였고, 이어서 그는 서울의 전지역의 주먹들을 공략해서, 서울을 대표하는 최고의 주먹으로 올라설 수 있었다.

 

또한 김두한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전국의 각지역마다 자신의 부하들을 진출시켜서 자신의 나와바리를 확대해나갔는데, 부산부터 평양까지의 한반도 거의 대부분의 대도시들을 자신의 나와바리로 편입시키기까지 했다.

 

 

김두한이 나이 20세가 되었을 무렵에는 이미 한반도의 대부분의 지역들을 자기세력권으로 편입시켜 놓았는데, 바야흐로 김두한의 주먹천하의 시대가 열리고 있었다.

 

그렇게 한반도에서 최고의 주먹으로 호령했던 김두한도 복속시키지 못한 유일한 지역이 한 곳 있었는데, 바로 한반도 북쪽 끝에 있는 신의주였다.

 

한반도 대도시 중에서 유일하게 신의주만이 김두한의 우미관조직에 복속하지 않았고 끝까지 대항하고 있었다.

 

그 당시 평양의 이화룡조직도 김두한의 우미관에 복속당했지만, 신의주가 끝까지 김두한의 조직에 복속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신의주에 북한 최고의 주먹이라고 불리우는 걸출한 싸움꾼이 하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바로 시라소니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이성순이었다.

 

1936년도 당시의 한반도의 주먹판도를 좀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남한지역의 최고의 주먹은 단연 김두한이었고,

실제로 김두한은 자신과 부하들이 직접 남한의 대도시들을 돌아다니면서 그곳의 토박이 주먹들을 물리치고는, 대부분의 남한지역의 주먹들을 자기휘하에 복속시켰다.

 

반면 같은 시기에 북한에서는 시라소니라는 대단한 싸움꾼이 출현해서 신의주의 뒷골목의 막강한 주먹들을 모두 제압하고, 신의주 최고의 싸움꾼으로 등극했고,

그 후 시라소니는 북한의 여러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내노라하는 강자들을 모두 쓰러뜨리면서, 북한의 최고의 주먹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

 

시라소니가 북한지역의 최고의 싸움꾼으로 불리우게된 계기는, 당시 북한 최강의 주먹이라고 불리웠던 박두성을 일대일 대결에서 KO시켰기 때문이다.

 

 

1936년 고작 나이가 21세에 불과했던 시라소니 이성순은 신의주의 한 술집에서 안주에 북한 최고의 주먹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자존심이 확 상한 나머지, 그 최강의 주먹에게 도전하기 위해서 혈혈단신 혼자서 평안도 안주로 그를 찾아갔다.

 

씨름대회에 출전해서 황소 10마리를 타냈을 정도로 당시 북한지역에서 최고의 씨름꾼으로 명성이 높았던 박두성은 기골이 장대했고 힘과 완력이 쎄기로 당해낼 장사가 없었으며,

뒷골목에서 수많은 강자들을 쓰러뜨리고 최고의 주먹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던 주먹계의 대단한 강자였다.

 

씨름계에서나, 싸움꾼으로서의 관록으로나 명실공히 최강의 실력자였던 박두성에게 신의주에서 찾아온 신출내기 싸움꾼 시라소니는 상대가 될 것 같지 않았다.

 

느닷없이 안주로 찾아와서 안주에서 가장 쎄다는 박두성이 어디 있소?’라고 말하는 시라소니를 보고는 천하의 주먹 박두성이는 기가 찼고, 어이가 없었다.

 

몸무게 90kg에다 키가 육척장신이며 기골이 장대한 박두성과 65kg의 삐쩍마른 몸을 가진 시라소니의 싸움은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상대가 되지않는 싸움으로 보였던 것이다.

참고로 젊었을 시절의 시라소니는 몸무게가 65kg이고 키는 175cm의 보통 체구를 지녔었다.

 

그렇지만 시라소니는 박두성에게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두 주먹간에 피말리는 치열한 혈전을 벌인 끝에 시라소니는 자신의 공중걸이 박치기로 박두성을 기절시키면서 싸움의 승리를 거두었고, 북한 최강의 주먹을 쓰러뜨렸다는 커다란 수훈을 세우고야 말았다.

 

자신이 질 것이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냉소적인 진술과 불리한 상황속에서도, 시라소니는 특유의 담력과 날렵하게 빠른 몸놀림과 신출귀몰한 싸움기술을 발휘해서, 천하제일의 주먹 박두성을 보기좋게 길바닥에 쓰러뜨렸던 것이다.

 

 

시라소니가 북한최고의 주먹 박두성을 꺾었다는 소식은 삽시간에 북한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비야흐로 시라소니의 주먹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남한지역에서는 김두한이 신마적을 꺾고 경성 최고의 오야붕으로 등극했을 당시에, 북한지역에서는 시라소니가 천하의 박두성을 제압하고 함경도 최고의 싸움꾼으로 등극했던 것이다.

 

이렇게 같은 시기에, 남과 북의 두명의 뛰어난 싸움꾼이 남한과 북한의 각지역에서 거의 동시에 최고의 주먹짱으로 올라섰던 것인데, 이처럼 같은 시기에 이렇게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 매우 신기한 일이라고 여겨진다.

 

두사람이 각기 남한과 북한의 최강의 주먹으로 올라섰던 1936년도이기에, 시라소니는 나이가 21살로서, 19살이었던 김두한보다 2살이 더 많았다.

 

그리고 시라소니는 박두성을 꺾고 북한 최고의 주먹으로 올라서고 난 후, 신의주를 떠나서 중국과 만주일대를 전전하면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 이유는 시라소니가 조선인들을 못살게 굴던 일본형사를 두들겨팬 것이 이유가 되어, 신의주에서 시라소니 체포령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시라소니는 의협심이 강한 인물로서, 약한 조선인들을 괴롭히는 일본형사를 두들겨패주었던 것인데, 그 때문에 일본경찰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어 결국 압록강을 건너서 만주로 망명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1937년 시라소니는 압록강을 건너서 중국과 만주로 건너간 이후, 해방될 때까지 거의 8년 동안 중국과 만주에서 활동하면서, 수많은 국제주먹들과 대결을 펼치면서, 중국에서의 화려한 싸움신화를 이룩해냈다.

 

 

천진에서의 카네미야일당과의 401의 대결, 상해에서의 칼잡이 하야시반장과의 맨손과 칼의 대결, 북경에서의 일본야쿠자두목 구로야마와의 대결, 북경의 쿵푸대가 마오와의 대결, 만주 봉천에서의 이상대 부하들과의 대결 등

중국과 만주의 기라성 같은 주먹들과 목숨을 건 숱한 싸움에서도, 시라소니는 이들을 모두 물리치는 등 혁혁한 전과를 올리면서 중국에서의 놀라운 싸움신화를 이룩해내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를 동양최고의 주먹이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시라소니와 신마적의 만남과 대결

 

시라소니가 만주로 진출한 후에, 만주 봉천에서 신마적조직과 만나 싸움을 벌였던 일화가 있어 소개한다.

 

시라소니와 신마적과의 대결에서 그사실이 많이 와전된 부분이 있는데, 시라소니와 신마적이 북경에서 만나서 대결을 펼쳤다고 주장하는 글이 있는데,

이것은 여러 가지 증언과 정황상으로 보면 사실이 아니며, 두사람은 북경이 아닌 만주 봉천에서 만났다는 것이다.

 

만주 봉천은 오늘날의 심양을 말하며, 이곳은 과거 후금과 만주국의 수도였으며, 만주에서 가장 중요한 대도시지역으로서, 만주의 경제와 행정의 중심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다.

 

1937년 경에 시라소니는 만주에서 가장 번성한 도시인 봉천지역에 진출했으며, 그 당시 봉천의 유흥가지역인 유조구지역을 신마적의 주먹조직이 지배하고 있었다.

 

신마적은 한때 조선의 경성 종로지역에서 큰 오야붕으로 군림했던 최강의 주먹이었던 엄동욱 그 사람이다.

 

그렇게 경성의 한복판인 종로에서 막강한 주먹으로 호령하면서 활동했던 신마적이 그만 자신보다 한참 후배인 김두한의 도전을 받고 턱뼈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고서, 병원에서 3개월간의 입원치료를 받는 비참한 처지로 몰락했었다.

 

그런데 그렇게 김두한에게 패퇴했던 신마적인 그 이듬해 봄경에, 경성에서 1,000km나 멀리 떨어진 만주 봉천의 유흥가지역에서, 부하들 100여명을 거느린 거대한 주먹조직의 오야붕이 되어 있었다. 정말 상전벽해와도 같은 대단한 변화였다.

 

신마적은 종로에서 김두한과의 대결에서 패한 후에, 자신의 직계동생들인 해학기 등 7명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곧바로 경성을 떠나서 만주의 봉천지역으로 굴러들왔던 것이다.

 

 

자신보다 한참 나이가 어린 김두한에게 패했다는 쓰라림과 상처를 완전히 잊기 위해서, 신마적은 가급적이면 김두한으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진 만주지역으로 이주해왔던 것이다.

 

그 당시 김두한이 한반도 전체지역으로 진출을 시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김두한에게 패한 악몽을 모두 씻어버리기 위해서, 신마적은 동생들을 데리고 한반도를 벗어나서, 만주의 봉천지역으로 이주해왔던 것이다.

 

그렇게 신마적에게는 김두한에게 패했다는 사실이 자신에게는 가장 끔직한 악몽으로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만주로 굴러들어온 후, 불과 3개월만에 신마적이 어떻게 만주의 커다란 유흥지역에서 자신의 거대한 주먹조직을 만들 수 있었을까 의문이 생길 수도 있는 부분이다.

 

그것은 당시 만주에서 가장 거대한 주먹조직을 거느리고 있는 봉천두목 이상대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상대는 원래 평양사람으로서, 일본인들의 횡포가 싫어서 조선을 떠나서 만주로 표류해왔던 인물이었다.

 

이상대는 워낙 힘이 장사이고 주먹이 쎌 뿐만아니라, 포용력과 리더쉽을 모두 갖추고 있었던 인물이었는데, 이상대는 만주에서 텃세를 부리던 중국깡패들을 물리쳤을 뿐만아니라, 조선인들을 모아서 거대한 주먹조직을 만들었고,

자신의 조직을 더욱 키워서 30년대 후반에는 만주에서 가장 큰 주먹조직을 거느리고 있었다.

 

그리고 1937년 이상대조직의 나와바리인 봉천지역으로 이주해온 신마적 엄동욱도 이상대와 같은 고향인 평양이라서, 신마적은 한 지인의 소개로 어렵지않게 같은 고향출신인 이상대를 만날 수가 있었고 두사람은 서로 친말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상대는 한때 경성의 오야붕이었던 신마적을 크게 우대해주었고, 신마적에게 돈과 인력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어서, 신마적이 봉천의 유흥가인 유조구지역에서 주먹조직을 만들 수 있게 해주었다.

 

 

, 만주 최고의 주먹조직의 두목인 이상대의 도움과 지원으로, 만주지역으로 거의 쫒겨오다시피 했던 신마적은 수개월 만에 100여명의 부하들을 거느리는 중급 규모의 자신만의 주먹조직을 만들 수가 있었고, 신마적은 봉천 유조구거리에서 제2의 주먹인생을 활기차게 펼쳐나가고 있었다.

 

이렇게 신마적이 만주 봉천에서, 새로운 신흥주먹주직을 만들어 활동을 해나가고 있을 때에, 느닷없이 시라소니 라는 방랑자가 나타났던 것이다.

 

봉천지역의 최고의 유흥가거리인 유조구거리에 시라소니가 나타났는데, 이 지역을 자신의 관활지역으로 삼고 있었던 신마적과는 어떤 형식으로든 한번쯤은 조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시라소니가 갑자기 봉천의 유조구에 나타났던 이유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시라소니의 고향친구 김씨가 이 봉천지역에서 포목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신마적의 부하들이 그의 가게를 들이닥쳤고 그에게 무리한 세금을 요구했다.

 

시라소니의 친구 김씨는 하는 수 없이 신마적부하들에게 세금을 냈는데, 그로부터 몇일 만에 또다시 신마적의 부하들이 찾아와서 또다른 세금을 요구했다.

 

신마적부하들이 이렇게 무도하게 계속해서 세금을 요구해오자, 시라소니의 친구는 완강히 거부했고, 그 대가로 그는 신마적 부하들에게 엄청나게 얻어맞았던 것이다.

 

이같이 자신의 친구가 얻어맞았다는 소식을 전해듣었던 시라소니는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서, 신의주에서 며칠 만에 만주 봉천으로 달려왔던 것이다.

 

타국에서 장사를 하면서 간신히 먹고사는 사람을 조직폭력배들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돈을 빼앗으려고 두들겨팼다는 이야기를 들은 시라소니는 엄청난 분노감이 치밀어 올랐다.

 

시라소니는 낮설은 타국에서 같은 동포들끼리 서로 도와주고 살지는 못할망정, 돈을 뜯어먹고 죄없는 사람을 두들겨 패다니, 신마적패거리들!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사람들이구만!’이라고 말하면서 손 좀 보기로 결정했다.

 

 

 

시라소니는 만주 봉천의 유조구에 있는 시장에서 포목점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의 가게에서 며칠동안 머무르면서, 신마적부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신마적의 부하들이 또다시 친구의 포목점가게로 들이닥쳤고, 완력을 써가면서 시라소니의 친구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이때 뒷방에 있던 시라소니가 밖으로 나오면서, 신마적의 부하들에게 일갈을 퍼부었다.

어이, 니보게들! 왜 내 틴구를 괴롭히네, 할말이 있으면 나한테 하라우!’

 

보통키에 삐쩍마른 체구를 가진 못생긴 얼굴의 시라소니가 참견을 하자, 신마적 부하들 중 중간보스에 해당하는 곰치가 한마디 쏘아 부쳤다.

 

어디서 굴러먹던 말뼉다귀야! 다치고 싶지 않으면 썩 꺼져버려!’ 라고 곰치는 시라소니에게 소리치면서 씩씩거렸다.

  이에 시라소니는 신마적의 부하들에게 밖으로 나가서, 이야기하자고 그들을 점포바깥으로 데리고 나갔다.

 

신마적이 아끼는 중간보스인 어깨가 딱 벌어진 곰치와 그의 별동대부하 7명이 함께 있었고, 8명이 포진하고 있었다.

 

점포 바깥으로 나가자마자, 시라소니는 먼저 재빨리 선제공격을 가했다. 뒤따라 나오는 신마적의 부하들 두명에게 연달아 오른발차기와 왼발차기로 동시에 두명을 쓰러뜨렸다.

 

시라소니의 선제공격으로 두명이 눈깜짝할 순간에 그대로 고꾸라지고 말았다. 이어서 신마적의 또다른 부하 두명이 동시에 시라소니에게 달려들었다.

 

시라소니는 고개를 숙여서 그들의 주먹을 피하는 동시에, 오른주먹을 날려서 한명의 명치에 꽂았고, 왼손주먹으로 다른 상대방의 턱을 날려서 쓰러뜨렸다.

 

이렇게 시라소니의 두번째 동시공격으로 4명의 신마적의 부하들이 쓰러지고 말았다.

 

이제 시라소니 앞으로 다가온 다음상대는 힘이 천하장사라고 알려진 곰치였다.

 

 

곰치는 신마적 동생 중에서도 힘이 좋기로 소문난 장사꾼이었는데, 그에게 한번 잡히기라도 하면, 팔이나 다리가 부러져서 아예 병신이 된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꺾기기술의 대가였다.

 

시라소니는 곰치에게 간다라고 소리치면서 동시에 공중으로 붕 떠올랐다. 시라소니가 공중으로 떠오르면서 태양을 가렸기 때문에, 곰치는 순간 방향감각을 잃고 있었고, 곧이어 시라소니의 박치기가 하는 소리와 함께, 그의 이마에서 불을 뿜었다.

그리고 ‘으악!’하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185cm의 거구 곰치는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지고 말았다.

 

시라소니가 신마적의 막강한 중간보스 곰치를 박치기 단 한방으로 혼절시켜 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남은 신마적의 부하는 단 세명이었는데, 시라소니는 오른주먹과 왼발차기로 간단하게 두명을 쓰러뜨렸다.

 

그리고 남은 신마적의 부하 한명은 시라소니가 두려워서 더이상 대적하지 못하고, 그대로 쏜살같이 달아나고 말았다.

 

시라소니는 혼자서 신마적의 부하 7명을 모두 쓰러뜨렸고, 이로써 시라소니는 신마적의 부하들과 처음으로 격돌하게 되었다.

 

시라소니는 원래 신의주에 있을 때부터, 신마적이 경성(서울)의 종로에서 오야붕노릇을 한다는 이야기를 일찌기 전해들은 적이 있었다.

 

한때 신마적이 경성의 가장 중심지역에서 가장 쎈 오야붕으로 행세를 하고있다는 소식을 경성에서 신의주로 놀라왔던 건달패거리들한테서 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시라소니는 당시 경성에서 명성이 높았던 신마적과 한번 겨뤄보고 싶었는데, 그 기회가 지금 찾아온 것이고, 시라소니는 오히려 회심의 미소를 짖고 있었다.

 

 

시라소니는 싸움에 대한 자존심이 무척 강한 사람이다. 싸움을 잘한다는 싸움꾼이야기를 들으면, 반드시 그를 찾아가서 꺾어놓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런 사람이다.

 

시라소니는 싸움에 있어서 자신이 항상 최강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고, 확인하고 싶었다.

 

자신보다 더 강한 강자가 있다는 사실을 시라소니는 인정하고 싶지 않았고, 강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반드시 찾아가서 그 강자를 무조건 꺾어놓고야 말았으며, 그렇게 함으로서 자신이 항상 최강의 주먹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기를 원했다.

 

평안도 최강의 주먹이라는 소문이 자자했던 박두성이를 혼자서 찾아가서, 그에게 도전해서 쓰러뜨렸던 일화도 그의 그러한 성격을 아주 잘 보여주었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시라소니는 도망치는 신마적 부하에게 내레 시라소니야! 네게 볼일이 있으면 신마적이 직접 찾아오라구 전하라우!’라고 소리쳤다.

 

이번에도 시라소니는 신마적이라는 과거 경성 최고의 주먹과 한판 맞대결을 내심 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라소니가 그의 부하들을 7명이나 쓰러뜨렸으니, 이제 곧 신마적이 부하들의 보복을 위해서 직접 자신에게 쳐들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시라소니와 해학기의 대결

 

그런데 이번에 시라소니에게 달려왔던 사람은 신마적이 아니라, 신마적의 오른팔인 해학기였다.

 

해학기는 원래 1932년도까지 종로 YMCA에서 학생운동부의 대표로 있었던 인물로서, 웰터급 극동챔피언까지 지냈던 원펀치의 달인이었다.

 

왠만한 상대는 주먹 한두방으로 KO시킬 정도로 엄청난 펀치의 파괴력이 지녔던 해학기는 자신의 막강한 주먹을 사정없이 휘두르면서, YMCA에서 학생운동부의 패권을 거머쥐고 있었다.

 

 

그러다가 새롭게 YMCA에 들어온 신마적에게 덜미가 잡혀서 학생운동부의 대표자리를 신마적에게 빼앗기고, 자신은 2인자로 눌러앉았던 인물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웰터급챔피언까지 지냈던 해학기의 주먹은 결코 녹슬지 않았고, 만주 봉천지역 유흥가에서 자주 소동을 피우는 중국건달들 여러명이 그의 강펀치를 맞고 쓰러지거나, 쫒겨가기가 일쑤였다.

 

자신들의 동생들이 시라소니에게 크게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해학기는 피가 거꾸로 솟고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해학기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시라소니라는 건달이 자기 동생들 7명을 쓰러뜨렸다는 소식을 듣고서, 곧바로 부하들 10명을 데리고 그 장소로 달려왔다.

 

시라소니와 곰치 일행이 싸웠던 봉천 유조구의 시장앞마당 거리에는 해학기 일행이 달려왔던 그때까지도 곰치를 비롯한 부하들 7명이 쓰러져서 아직도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고,

이 모습을 목격한 해학기의 눈에서는 불이 번쩍 났고, 그들은 곧바로 시라소니가 머물고 있는 그 포목점가게로 쳐들어갔다.

 

그리고 포목점 바로 앞에서 해학기일행은 시라소니의 뒷모습을 발견했다. 항상 갈지자로 고릴라처럼 걸어다니는 시라소니의 특이한 뒷모습만 보아도, 그가 시라소니라는 것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었다.

 

곰치의 부하중 한명이 저놈이 바로 시라소니라는 놈이에요!’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와 함께 시라소니가 뒤쪽을 돌아다보았다.

 

신마적조직의 2인자 해학기는 시라소니를 보자마자 이렇게 일갈을 퍼부었다.

네가 시라소니라는 놈이냐, 네놈이 간댕이가 얼마나 부었으면, 감히 우리 동생들을 이토록 처참하게 팰 수가 있는가?’ ‘내가 오늘 너를 아주 끝장을 내주겠어, 각오 단단히 하라구!’

 

그러자 시라소니는 해학기를 싸늘하게 쳐다보더니, ‘, 님자들이 아까 나한테 얻어맞은 똘마니들의 복수를 하러 온 자들이구만, 이보라우! 님자, 낮선 타국에서 같은 동포들끼리 서로 돕구 살아야디, 그렇게 괴롭히고 때리면 되겠음가?’

 

내레 친구를 하두 괴롭힌다고 해서, 똘마니들 몇명을 손 돔 본 것일 뿐인데, 이제 구만 화해하자구라고 말하면서 시라소니는 해학기일행에게 화해의 손짓을 건넸다.

 

 

이렇게 시라소니가 너스레를 떨자, 해학기는 더욱 커다란 분노감이 치밀어 올랐다.

이렇게 삐쩍 마르고 왜소해 보이는 못생긴 작자가 어떻게 7명이나 되는 동생들을 한꺼번에 쓰러뜨렸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시라소니에게 나하고 한판 붙자구! 너를 오늘 아주 죽여버리겠어!’라고 소리치고는 해학기는 앞으로 달려가면서, 그의 커다란 주먹을 사정없이 날렸다.

 

그런데 !’하는 둔탁한 파열음과 함께 어이쿠!’라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면서 쓰러진 상대는 놀랍게도 시라소니가 아니라, 먼저 주먹을 휘둘렀던 해학기였다.

 

먼저 시라소니에게 솥뚜껑 같은 오른주먹을 날렸던 해학기가 거꾸로 시라소니의 기습적인 공격을 받고서,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져버린 것이다.

정말 놀라운 광경이 기적처럼 펼쳐진 것이며, 주위에서 구경을 하던 해학기의 동생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 채, 경악과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그 때의 찰라의 상황은 이랬다.

 

해학기가 먼저 주먹을 날리기 위해서 시라소니에게 달려들었지만, 싸움의 천재인 시라소니가 한발 먼저 해학기에게 달려갔고, 그대로 공중걸이 박치기로 해학기의 이마를 들이받았던 것이다.

 

그리고 박치기를 맞고 앞으로 고꾸라지는 해학기를 시라소니가 왼쪽무릎으로 옆구리를 찍어버렸고, 그 두방의 공격으로 해학기는 그대로 고꾸라졌고, 완전 혼절해버렸던 것이다.

 

시라소니의 이 두방의 연속공격이 너무도 빠르게 동시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해학기의 동생들은 왜 해학기가 먼저 쓰러졌는지를 처음에는 잘 이해하지 못하는 눈치였다.

 

그렇지만 분명하게도 시라소니의 전광석화와도 같은 공중걸이 박치기와 무릎찍기 공격으로 천하의 해학기는 공격 한번 제대로 하지못하고, 그대로 KO당하고 말았다.

 

시라소니가 신마적의 오른팔 해학기를 KO시키는 데에는 단 10초도 걸리지 않았고, 이 짧은 치명적인 공격으로 해학기는 완전 혼절하고 만 것이다.

 

 

그러자, 해학기를 따라왔던 중간보스급 동생인 이씨가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주머니속의 권총을 꺼내려하고 있었고, 그러자 이 모습을 본 시라소니는 권총을 사용하는 것은 치사한 짓이야!, 권총은 안돼!’라고 소리쳤다.

 

천하의 싸움꾼 해학기가 단 두방의 공격으로 완전 쓰러지게 되자, 다른 신마적의 부하들은 시라소니가 무서워서 이상 공격을 하지 못했고, 쓰러진 해학기를 등에 업고서 후퇴하고 말았다.

 

시라소니는 혼자서 신마적의 2인자인 해학기와 3인자인 곰치와 싸워 확실하게 쓰러뜨렸고, 신마적의 부하들 7명도 함께 아작을 낸 것이다.

 

신의주를 떠나서 만주 봉천에 온 지 3일만에 시라소니는 봉천의 유흥가지역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던 신마적조직의 부하들을 두들겨 팬 이 사건은 뒤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왔다.

 

자신의 주먹조직에서 자신의 오른팔과 왼팔 노릇을 하고 있던 해학기와 곰치가 모두 시라소니 한사람에게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신마적은 엄청나게 노발대발하면서 화를 냈다고 한다.

 

총을 든 신마적과 맨손의 시라소니의 대결

 

신마적은 한 때 조선 경성의 최고의 오야붕으로 군림했던 최강의 주먹이었는데, 이젠 만주 봉천으로 건너와서 경성에 있을 때보다 더 큰 100여명의 조직원들을 거느린 거대 주먹조직의 왕초로 군림하고 있었고, 종로 시절보다도 더욱 기세가 등등해져 있었다.

 

그런데 감히 조직도 갖지 못한 일개의 싸움꾼 한사람이 자신의 내노라하는 실력자들을 처참하게 모조리 아작을 낸 것이어서, 신마적은 엄청나게 자존심이 상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신마적이 보복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신마적의 위상이 무너지는 것은 물론이고 자칫 신마적의 주먹조직은 와해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 후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신마적은 시라소니에게 복수를 하기로 작정했는데, 그 당시 신마적이 취한 행동은 일반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 매우 이상한 행동을 취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 상황에서 신마적이 진정한 싸움꾼이었다면, 그가 시라소니에게 당당하게 일대일 맞대결을 신청했어야 하는 것이 옳았다고 본다.

 

자신이 아무리 조직원 100명을 거느린 거대조직의 보스라고 하더라도, 시라소니는 항상 혼자서만 싸웠기 때문에, 신마적이 진정한 협객이라면, 마땅히 혼자서 시라소니에게 도전장을 던졌어야 옳았다고 본다.

 

그렇지만 신마적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자신의 부하 80명을 이끌고 그것도 몇 명의 중간보스들에게는 소총까지 지참시켜서, 시라소니에게 쳐들어 갔던 것이다.

 

만주 봉천에서 이상대조직에 이어서 두 번째로 커다란 조직을 거느렸던 신마적이 자신의 부하들의 복수를 하는 것까지는 이해를 할 수 있지만,

어떻게 한사람을 상대로 해서 80명의 부하들을 대동하고 시라소니 한사람에게 처들어갈 수 있었는지, 좀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다.

 

시라소니가 신출귀몰한 싸움실력을 지녔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신마적이 시라소니에게 대단히 겁을 집어먹었던 것일까?

   

예전의 경성의 최고의 주먹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신마적은 시라소니에게 겁을 먹었던 탓인지, 진짜 비굴하게도 시라소니 한사람을 상대하기 위해서, 부하들 80명을 데리고 시라소니에게 쳐들어갔던 것이다.

 

해학기가 시라소니에게 얻어맞은 지 사흘이 지난 후, 시라소니가 봉천 교외에 있는 야산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는 첩보를 전해들은 신마적은 부하 80명을 이끌고 그 야산으로 처들어갔으며, 그 곳에서 몇 명의 일행들과 술을 먹고 있던 시라소니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때 신마적은 권총을 차고 있었고, 시라소니를 발견하자, 신마적은 시라소니에게 권총을 겨누면서 위협을 가했다고 한다.

 

시라소니를 발견한 신마적 일행이 시라소니를 뺑 둘러서 포위했고, 신마적은 권총을 꺼내어서 시라소니에게 겨누고 네놈이 내 동생들을 처참하게 두들겨 팼다며!, 내가 네놈을 오늘 아주 황천길로 보내버리겠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권총을 시라소니의 얼굴을 향해서 겨누고 쏠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시라소니는 신마적에게 당신이 그 유명한 신마적이로구만, 당신의 부하들이 하도 못된 짓을 많이 하기에 내레 손 좀 보아주었는데, 그것이 못마땅하다면 우리 한번 붙어보자우!’

그리고 정정당당하게 일대일로 싸워보자우! 권총은 안돼지비, 권총은 비겁한 겁장이들이나 사용하는 것이지 않갔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 80여명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처들어온 신마적일당이 총까지 겨눈 상황에서 시라소니는 전혀 위축되지 않았고, 오히려 신마적에게 맞대결을 권했던 것이다.

 

이같은 시라소니의 당돌한 태도에 신마적은 기가 막혔으며 움찔 할 수밖에 없었다.

 

신마적은 자신이 부하들과 함께 그를 포위하고 총까지 겨눠서 위협하면, 시라소니까 무릎을 꿇도 항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시라소니는 자신의 코앞에서 총을 겨누고 있는 상황에서도 전혀 겁을 먹지않고 오히려 자신에게 일대일 맞대결을 신청하고 있었던 것이다.

 

시라소니는 정말 싸움만 잘하는 싸움의 천재일 뿐만 아니라, 배짱 또한 대단했고 담력과 용력이 엄청나게 쎈 사람이었다.

자신에게 총까지 겨누고 있는 신마적에게 전혀 겁을 먹지 않고, 오히려 일대일맞대결을 하자고 제안했으며 신마적의 위세를 누를 만큼 기세등등했다.

   

신마적은 정말 시라소니의 이 대담한 용력과 배짱에 할말을 잃었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80명이 포위한 상태에서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 신마적은 자신이 겨눈 권총의 방아쇠를 당길 긴박한 찰나의 순간에, 시라소니는 목숨이 사라질 절대절명의 위급한 순간이 펼쳐졌다.

 

그때 언덕 아래쪽에서 누군가가 소리치면서 달려오고 있었다. ‘이봐, 신마적! 시라소니를 죽이면 안돼!, 그는 진정한 거물급주먹이야!’라고 소리치면서 달려오는 사람은 다름 아닌 만주 봉천의 최고의 주먹조직의 보스였던 이상대였다.

 

이상대는 만주지역에서 가장 큰 주먹조직을 거느리고 있었던 만주의 진정한 오야붕이었다. 그는 만주 봉천에 본거지를 마련하고,

만주일대에 퍼져있던 조선인들을 모아서 자기조직원으로 만들어서 만주에서 가장 큰 주먹조직을 형성하였는데, 그의 주먹조직의 조직원들은 500이나 될 정도로 거대한 조직을 운영하고 있었다.

 

만주에서 그의 아성에 도전할 사람이나 세력은 전혀 없었고, 심지어 그의 조직원들은 소총과 권총, 장검까지도 소지하고 있었는데, 떼로 몰려다니면서 도적질을 일삼던 마적때들도 이상대의 조직과 전투를 벌여서 패퇴한 적이 여러번 있을 정도였다.

 

 

만주에서 마적때들도 두려워했을 정도로 가장 거대한 주먹조직을 거느렸던 최고의 보스가 이상대였고, 신마적조직도 이상대의 휘하에 있던 별동조직이나 다름 없었다.

 

만주주먹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던 이상대가 시라소니와 신마적의 싸움에 개입했고, 그의 화해주선으로 신마적과 시라소니는 더 이상 싸움을 중단하고는 전격적으로 화해가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이로써 조선 최고의 주먹을 가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날아가 버린 것이며, 끝내 시라소니와 신마적의 싸움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상대의 주선으로 원수지간이나 다름 없었던 신마적과 시라소니는 극적으로 화해를 했고, 그 후 두사람은 호형호제하는 친한 사이가 되었다.

 

봉천의 오야붕 이상대가 두사람간의 화해를 주선한 것은 신마적과 시라소니간의 말도 안되는 싸움을 말리기 위해서였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상대가 시라소니와의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주 봉천에서 거대한 주먹조직을 거느리고 있었던 이상대도 원래는 평양에서 살았던 선량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일본인들의 횡포에 분노한 그가 일본인들과 일본경찰을 두들겨패고 난 후,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버리고 만주 봉천으로 망명해왔던 것이다.

   

그리고 출중한 싸움실력과 리더쉽을 바탕으로 이상대는 만주에서 생존하는 과정에서 거대한 주먹조직의 보스가 되었던 것이다.

 

그는 항상 혼자서 협객처럼 싸워나가는 시라소니의 의협심과 당당한 태도에 인간적인 매력을 느꼈고, 시라소니가 자신의 부하들을 두들겨팬 후에도 이상대는 시라소니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를 물신양면으로 지원해주었던 그런 관계였다.

 

, 이상대는 시라소니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불쌍한 약자들을 위해서 싸우는 것을 보고는 그에게 인간적인 무한한 호감을 느꼈던것이고, 그래서 이상대는 시라소니와 친해졌고, 서로 호형호제하는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시라소니의 성정을 잘 알고 있던 이상대는 시라소니와 신마적조직 간에 전쟁이 벌여졌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도 시라소니가 의협심이 발동해서 벌어진 일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다급히 이곳을 찾아와서 난처한 입장에 처한 시라소니를 구출해준 것이다.

 

시라소니는 그 후 1945년경 천진에서 40명의 폭력배들에게 붙잡혀 있던 자신의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혈혈단신 혼자서 적진의 아지트로 처들어갔고, 실제로 40 대 일의 치열한 싸움을 벌였던 적도 있었다.

이것은 시라소니와 카네미야 패거리 40명과의 싸움으로 우리나라 주멱역사에 가장 대단했던 유명한 싸움일화이다.


이 당시 시라소니는 40명 중 20명을 혼자서 쓰러뜨렸고, 나머지 20명은 시라소니의 신출귀몰한 싸움실력에 두려움을 느끼고 물러났으며, 야쿠자두목 카네미야는 시라소니에게 무릎을 꿇고 항복하고 말았다.

 

 

시라소니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위해서는 자신의 처지를 돌보지 않고, 상대방이 몇 명이 있는지도 전혀 따지지 않고, 혼자서 처들여가서 그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마는 그런 대단한 용력과 배짱, 그리고 의협심을 지닌 싸움꾼이다.

 

그런 시라소니의 의협심을 이상대는 높이 평가했던 것이다.

 

아뭏튼 신마적의 비열한 행동으로 끝내 시라소니 대 신마적의 싸움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거대한 주먹조직을 거느린 신마적과 항상 혼자서만 행동하는 시라소니의 맞대결싸움은 처음부터 가능성이 없는 싸움이었다고 본다.

 

만일 두사람간에 진짜 싸움이 벌어져서 신마적이 시라소니에게 패하게 되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고말기 때문에, 신마적은 어떻게든 시라소니와의 일대일 싸움을 피하려고 했을 것이다.

 

신마적이 시라소니 한사람을 잡기 위해서 80명의 부하들을 데리고 간 것도, 그리고 비열하게도 총을 사용한 것도, 시라소니와의 정면대결을 어떻게든 피해보기 위함이었다고 본다.

 

결국 두사람간의 대결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시라소니는 신마적조직의 2인자인 해학기와 3인자인 곰치를 완벽하게 쓰러뜨렸기 때문에, 시라소니가 얼마나 강한 싸움꾼이지는 충분히 증명해보였다고 할 수 있다.

 

김두한은 신마적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는데, 마찬가지로 시라소니도 신마적과의 맞대결이 이루어졌다면, 김두한과 시라소니간의 간접적인 싸움실력의 비교가 가능했을 수도 있었다고 본다.

 

그렇지만 시라소니와 신마적은 결국 싸우지않았고, 이로써 김두한과 시라소니간에 누구 최고의 싸움꾼인지를 판가름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그러나 시라소니가 신마적조직의 실력자 2명을 간단하게 꺾었을 뿐만아니라, 혼자서 신마적부하들 7명을 순식간에 쓰러뜨린 것을 보더라도 시라소니가 얼마나 탁월한 싸움실력이 지닌 뛰어난 싸움꾼인지는 충분히 증명되었다고 본다.

 

두사람간에는 실제 싸움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시라소니가 신마적을 상대로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고 시라소니에게 승리의 트로피를 주고 싶다.

 

역시 시라소니 이성순은 수십명의 적군에게 포위되고 총으로 협박을 당해도 절대로 항복하지 않는 대담한 배짱과 의협심을 지닌 진정한 싸움꾼이자, 의로운 협격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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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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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뉴튼존의 대표곡 영화 그리스의 주제가 홉리슬리 데보티드 투유노래듣기

 

1948926일 나이 71세

 

70년대의 최고의 미팝여가수를 한명 꼽자면, 바로 팝계의 신데렐라라고 불리워졌던 올리바아 뉴튼 존을 꼽을 수가 있답니다.

 

지금은 한류의 K-POP 가수들이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지만, 70년대에는 미국의 팝가수들이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을 온통 사로잡고 있었던 시대였답니다.

 

그렇게 팝송이 70년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그 시기에, 올리비아 뉴튼존이 제일 인기있는 미모의 팝여가수로서 그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었지요.

 

수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올리비아 뉴튼 존의 눈부신 미모와 달콤한 그녀의 노래에 영혼을 빼앗기고 말았고, 미국의 팝스타인 올리비아 뉴튼 존은 한국에서도 최고의 인기 팝스타로 우뚝 솟아올랐으며, 수많은 한국젊은이들이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지요.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74년도에 발표한 I Honestly Love You가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대망의 1위를 기록하면서, 스타덤에 올랐지요.

 

 

그리고 이듬해인 1975년도에 발표한 그녀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가 역시 빌보드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그녀의 이름과 존재감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때에 그녀의 출세곡이랄 수 있는 Have You Never Been Mellow가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서 올리비아 뉴튼 존은 한국의 대중들에게 가장 노래 잘하고 매력적인 팝가수로 가슴 속에 아주 깊게 각인되면서, 한국에서도 커다란 팬덤을 형성해 놓게 된답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이 더욱 유명해지게 된 것은, 그녀가 처음 출연한 영화 그리스가 국내에 개봉되면서 부터랍니다.

 

1978년 올리비아 뉴튼 존은 난생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존 트라볼타와 함께 뮤지컬영화 그리스에 전격 출연하게 되었답니다.

 

디스코춤의 화신 존 트라볼타와 세계적인 최고의 디바 올리비아 뉴튼 존이 함께 고등학생으로 출연해서 풋풋한 사랑을 이어나가는 아주 멋진 뮤지컬영화 그리스는 세계적으로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된답니다.

 

 

영화 그리스는 세계적으로 4,100억원의 커다란 매출을 올릴 정도로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답니다. 고작 61억원의 제작비를 들여서 4,1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니, 엄청난 흥행성공을 거두었던 작품이랍니다.

 

올리비아 뉴튼존은 영화 그리스에서 아주 순수하고 청순한 여고생 소녀 샌디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춤의 화신 존 트라볼타는 영화 그리스에서 바람기와 열정으로 순진한 여고생 샌디의 마음을 훔치는 고등학교 양아치로 분했답니다.

 

두사람은 호주의 해변가에서 우연히 만나서 친해지면서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미국으로 돌아가서 학교애서 다시 만난 두사람은 양아치학생 대니(존 트라볼타역)의 변덕스러운 행동으로 인해서, 샌디의 애간장을 녹이게 된답니다.

 

이렇게 갑자기 변모한 양아치학생 존 트라볼타 때문에 아파하고 그를 그리워하면서 올리비아 뉴튼 존이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부르던 노래가 바로 Hopelessly Devoted to You랍니다.

 

영화 그리스OST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Hopelessly Devoted to You는 영화와 함께 한국에 소개되면서, 한국젊은이들의 가슴속에 깊이깊이 각인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랍니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Hopelessly Devoted to You는 전세계인들이 올리비아 뉴튼 존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릴 정도로 그녀의 대표곡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올리비아 뉴튼 존의 뛰어난 가창력과 청순한 미모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노래로 기억되는 노래랍니다.

 

뮤지컬 영화 그리스OST로서, 영화속에서 올리비아 뉴튼 존이 직접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정말 멋지고 인상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는데,

제막 30세어 접어든 그녀의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을 여지없이 표현해주고 있는 명장면이 아닐 수 없답니다.

 

결국 영화에서 이 노래 Hopelessly Devoted to You를 부르면서 존 트라볼타를 그리워했던 여고생 소녀 샌디는, 한 파티장에서 대니를 다시 만나서 두사람이 함께 멋진 춤과 노래의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대니와 다시 화해를 하게되고, 두사람은 아름다운 애정을 계속 이어나가게 된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처음 출연한 영화 그리스에서 청순하면서 순수한 여고생의 역할을 멋지고 진솔하게 잘 연기해주었답니다.

 

 

그렇지만 영화보다도 더욱 그녀를 멋지고 위대하게 만들었던 것은 바로 영화의 OSTHopelessly Devoted to You라는 노래였고, 올리비아 뉴튼 존의 노래 Hopelessly Devoted to You는 수십년 동안 세계인들이 좋아하고 애창하는 명곡이 되었답니다.

 

그럼 1970년대 후반 올리비아 뉴튼 존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모습이 잘 담겨져있는 영화 그리스의 한 장면 - 올리비아 뉴튼 존이 Hopelessly Devoted to You를 부르는 -을 오리지날 사운드트랙으로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그리고 함께 들어볼 노래 매직은 올리비아 뉴튼 존이 출연한 영화 제나두의 삽입곡으로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던 히트곡이랍니다.

  

Hopelessly Devoted to You가 무척 감성적인 노래라고 하면, 이 노래 매직은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이랍니다.

 

 

역시 올리비아 뉴튼 존의 명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Magic도 함께 감상하도록 하겠어요!

 

 

 

올리비아 뉴튼 존의 명곡 Hopelessly Devoted to You오리지널 노래 동영상 (영화 그리스의 한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i52mlmJtyJQ

 

 

 

 

 

올리비아 뉴튼 존의 매직노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37pDbFNcT0 

 

 

 

 

 

 

 

 

 

 

 

Hopelessly Devoted to You 가사

 

Guess mine is not the first heart broken

My eyes are not the first to cry

I'm not the first to know

There's just no getting over you

 

You know I'm just a fool who's willing

To sit around and wait for you

But, baby, can't you see

There's nothing else for me to do?

I'm hopelessly devoted to you

 

But now there's nowhere to hide

Since you pushed my love aside

I'm out of my head

Hopelessly devoted to you

Hopelessly devoted to you

Hopelessly devoted to you

 

My head is saying, "Fool, forget him."

My heart is saying, "Don't let go.

Hold on till the end."

And that's what I intend to do

I'm hopelessly devoted to you

 

But now there's nowhere to hide

Since you pushed my love aside

I'm out of my head

Hopelessly devoted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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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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