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들의 종류 사진, 타르보사우루스 멸종이유

 

공룡들은 지구상에서 225백만년 전부터 65백만년 전까지 크게 번성했던 개체들이랍니다.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하기 훨씬 전부터, 공룡들이 먼저 나타나서 공룡들이 지구를 점령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수많은 공룡들이 일거에 전부 멸종되고 말았답니다.

공룡의 멸종원인은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공룡이 멸종한 이유는 소행성의 충돌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6,500만년 전에, 지름 10km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답니다.

 

우주로부터 날아온 10km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표면과 충돌하는 바람에 엄청난 충격과 진동이 발생했고, 그 메가톤급 충격파로 인해서,

지구상에 엄청난 먼지와 분진이 하늘로 치솟아 올랐고, 그 거대한 분진은 하늘을 온통 가리게 되었지요.

 

이처럼 거대한 먼지덩어리가 하늘을 가리는 상태가 몇 년간 지속되었기 때문에, 지구상에는 햇빛이 완전 차단되는 현상이 일어났답니다.

 

이처럼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들이 햇빛을 받지 못하자, 먼저 광합성을 해야하는 식물들이 말라주었고, 그 식물을 먹고사는 초식동물이 뒤따라 멸종되었으며,

나중에는 그 초식동물을 먹고사는 육식공룡들도 뒤따라 멸종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6,500만년 전의 소행성 충돌은 원자폭탄 10억개가 동시에 폭발했을 때와 동일한 정도의 충격을 주었다고 합니다.

 

지구의 초목들을 말라죽게 했던 이 소행성의 충돌로 인해서, 전세계의 모든 공룡들이 전부 멸종하게 된 것이랍니다.

물론 이 때에 한반도에 폭넓게 서식했던 공룡들도 모두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행성 충돌로 인해서 공룡 뿐만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물의 70%가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룡이 멸종된 디 6,500만년이 지난 금세기에 우리 한반도에서도 멸종된 공룡들의 흔적이나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고성에서 수많은 공룡의 발자국들이 발견되었고, 그 이후에도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공룡의 알들과 뼈조각화석들이 속속들이 발견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금세기에 속속들이 발견되고 있는 공룡화석과 흔적들을 토대로 해서. 과거 백악기시대에 한반도에 어떤 공룡들이 존재했었는지 그 비밀이 열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 백악기 시대에 한반도에 존재했던 공룡들에는 어떤 종류가 있었는지, 한반도 공룡들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요!

 

한반도의 공룡의 종류와 사진

 

공룡들이 한반도에 살았던 시대에는 인류는 탄생하지도 않은 시기였답니다.

지금으로부터 8,000만년 전에 한반도에는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답니다.

 

 

8,000만년전 한반도의 남부지방에는 거대하게 큰 호수와 여러개의 작은 호수들이 수없이 많이 산재해 있었고, 호수 주변에는 온갖종류의 과실이 달린 활엽수와 침엽수림이 많이 번창하고 있었답니다.

 

물이 많고 수풀이 무성하고, 나무에는 온갖 과실이 무성했던 8,000만년 전의 한반도는 정말 공룡들이 살기에 아주 최적의 장소였다고 합니다.

 

인간이 출현하기 훨씬 이전의 시기인 8.000만년전의 한반도는 공룡들이 살기에 최적인 공룡의 낙원이었답니다.

 

사실 8,000만년 전 시기에는 한반도와 중국과 일본이 서로 붙어서, 하나의 대륙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의 형태와는 많이 다르며, 중국과 한반도, 일본이 하나의 대륙으로 붙어있었기 때문에, 중국대륙으로부터 많은 공룡들이 한반도롤 유입되어서 살고 있었답니다.

 

따라서 백악기시대인 8,000만년 전의 한반도의 호수 주변에는 많은 종류의 공룡들이 서식하고 있었고,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서로 잡아먹고 먹히는 관계를 이루면서, 한반도에 함께 살고 있었답니다.

 

백악기 시대 한반도의 최상위 포식자 타르보사우루스와 여러 공룡들

 

이곳은 8,000만년전 한반도 남부의 고성군지역이랍니다.

 

이 시기에 한반도 남부의 호수가 숲속에는 당시 최강의 육식공룡인 타르보사우루스가 살고 있었고, 그들이 호숫가 숲속을 제왕처럼 지배하고 있었답니다.

 

백악기 당시에 타르보사우루스는 한반도에 살았던 가장 무시무시한 육식공룡이었고, 공룡의 제왕노릇을 했던 최고의 살육자였답니다.

 

 

타르보사우루스는 몸길이 12m에 몸무게 5~6톤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을 갖고 있었고, 당시 힘이 최강이었으며, 몸놀림도 무척 빨라서 당대의 모든 공룡들을 중에서 최상의 포식자로서 군림하고 있었던 제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르보사우루스는 조금 후에 나타나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조상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는 생긴 모습도 비슷하며,

덩치나 크기도 비슷한 육식공룡들로서, 서로 최강의 공룡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강자들이지요.

 

다큐멘타리 한반도의 공룡에서 타루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서로 싸우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타르보사우루스는 주로 아시아대륙에서 살았고, 티라노사우루스는 주로 아메리카대륙에서 살았기 때문에,

두공룡이 서로 만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서로 싸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르보사우루스 몸길이 12cm, 몸무게 5,6, 서식지 아시아대륙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12~13cm, 몸무게 약 7, 서식지 아메리카대륙

 

 

타르보사우루스보다 티라노사우루스가 덩치가 약간 더 크며, 외모나 습성은 비슷하지만, 타르보사우루스의 머리가 티라노사우루스의 머리보다 약간 더 길쭉하다는 점이 다른 점입니다.

 

만일 두 공룡이 서로 싸운다면 막상막하의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덩치가 조금 더 큰 티라노사우루스가 조금 더 우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렇지만 아시아대륙에서 만큼, 타르보사우루스가 최강의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타르보사우루스를 능가할 만한 다른 공룡은 아시아에서는 없다고 하는 것이 정설입니다.

 

타르보사우르스는 초식공룡인 프로토케라톱스와 초식공룡 친타오사우루스를 사냥해 잡아먹고 살면서, 백악기 시절에 한반도에서 폭넓게 번성할 수 있었답니다.

 

타르보사우르스는 날카롭고 강력한 잇빨을 갖고 있었고, 잘 발달된 뒷다리와 꼬리를 갖고서 먹이감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달려나가서, 사냥해버리는 아시아대륙의 최강의 사냥꾼이자 포식자였습니다 

 

또한 타르보사우루스가 살고있는 숲속에는 프로토케라톱스라는 초식공룡도 함께 서식하고 있었지요.

프로토케라톱스는 길이 2m에 체중 170kg의 중소형급 공룡에 속하는데, 나뭇잎이나 줄기를 주로 먹고사는 온순한 초식동물로서, 머리가 뿔같이 생긴 널따란 돌기부분으로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입에 앵무새 같은 큰부리가 나 있는데, 이 부리로 나무뿌리를 캐먹거나, 열매를 까먹거나, 다른 수컷경쟁자와 싸움을 할 때에 무기로 사용했답니다. 프로토케라톱스는 지금의 멧돼지와 그 습성이 비슷한 공룡이랍니다.

 

수십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초식공룡 프로토케라톱스는 숲속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가 즐겨 사냥해 잡아먹는 먹이감이었답니다.

 

6톤 크기의 거대한 타르보사우루스에게는 170kg의 프로토케라톱스는 좋은 먹이감에 지나지 않았답니다.

  프로토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에 나오는 뿔달린 공룡 트리케라톱스의 조상벌 되는 공룡이랍니다.

 

또한 타르보사우루스가 살았던 그 숲속에는 키작은 육식동물 벨로키랍토르도 함께 서식하고 있었답니다.

벨로키랍토르는 키 2m에 몸무게는 20kg밖에 안나가는 소형급 육식공룡인데, 여러마리가 떼를 지어 몰려다니면서, 초식공룡을 집단공격하거나, 남의 먹이를 훔쳐가는 숲속의 약탈자랍니다.

 

 

벨로키랍토르는 거대한 숲속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에게는 상대가 되질 않지만, 때로는 타르보사우루스의 새끼를 잡아먹을 만큼, 영특하고 탐욕스러운 약탈자였답니다.

 

민첩한 몸놀림과 뛰어난 사냥실력을 지니고 있었던 벨로키랍토르는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친타오사우루스 같은 공룡도 집단으로 공격해서 잡아먹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숲속의 살육자였으며, 지금의 하이에나 같은 습성을 지닌 공룡이랍니다.

 

영특함과 교활함을 지니고 있었던 벨로키랍토르는 여러마리가 떼지어 다니면서 남의 잡은 먹이감을 훔쳐먹기도 하고, 죽은 고기를 먹기도 하는 등 그 사냥방법과 습성이 지금의 하이에나와 아주 유사하답니다.

벨로키랍토르는 날카로운 잇빨과 무는 턱힘이 강하고, 갈고리처럼 생긴 발톱으로 초식공룡의 살을 베고 절단내어서 잡아먹었답니다.

 

타르보사우루스처럼 벨로키랍토르도 주로 두발로 서서 걸어다니는 2족보행을 했답니다.

 

8.000만년전 한반도의 호수근처의 숲에는 또다른 거대공룡 부경고사우루스가 있었답니다.

부경고사우루스는 공룡중에서도 덩치가 가장 큰 공룡으로서, 몸길이가 무려 20m에 이르며 몸무게는 25톤이나 된답니다.

 

부경고사우르스는 지금의 코끼리보다도 덩치가 훨씬 더 컸으며, 몸무게는 지금의 대왕고래만큼 컸답니다.

 

 

이렇게 덩치가 엄청나게 큰 부경고사우루스는 성격이 온순한 초식공룡이어서, 주로 호수가근처에서 수초나 풀, 열매를 뜯어먹고 살았답니다.

 

특이한 점은 부경고사우루스의 목이 엄청나게 긴 데, 목의 길이가 무려 8m나 된답니다. 지금 기린의 목길이가 2m인데, 부경고사우루스는 기린보다 4배나 더 긴 목을 갖고 있으며,

이렇게 긴 목은 높은 나무의 열매나 나뭇잎을 따먹는 용도로 사용되었고, 수심이 깊은 물속의 수초를 뜯어먹는 데에도 사용되었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부경고사우루스는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부경대학교 발굴팀이 발굴했기 때문에, 부경고사우루스라는 학명이 붙여지게 되었답니다.

부경고사우루스는 지금의 코끼리나 기린과 비슷한 습성을 지닌 거대한 초식공룡으로서, 두터운 네발로 걷는 사족보행을 했답니다.

 

부경고사우루스는 한반도 뿐만아니라 아시아에서 가장 덩치가 큰 초거대공룡이랍니다.

그렇지만 부경고사우루스도 타르보사우루스의 먹이사슬에서 자유롭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이 당시의 한반도의 숲속에는 테리지노사우루스라는 거대한 잡식성공룡도 함께 서식하고 있었지요.

테리지노사우루스는 몸길이 10m에 몸무개는 5톤이나 나가는 덩치가 상당히 큰 공룡인데, 거대한 갈코리발톱을 지닌 특성을 갖고 있답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압발톱의 크기는 무려 70cm나 될 정도로 공룡 중에서 가장 큰 발톱을 지녔는데,

이렇게 날카로운 발톱은 나무나 땅속을 파서 그곳의 애벌레나 먹이감을 체취하는 용도로 사용했거나, 천적을 만났을 때에 공격용 무기로 사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이 커다란 갈고리발톱은 상대방의 껍질을 뱃겨내거나 살점을 뜯어낼 수 있었기에, 싸움에서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는 최대의 살상무기였는데,

숲속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도 이 무시무시한 갈고리발톱을 지닌 테리지노사우루스를 함부로 공격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이 커다란 갈고리발톱에 타르보사우루스가 찔린다면, 타르보사우루스도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답니다.

 

그렇지만 테리지노사우루스의 가장 큰 천적은 누가 뭐래도 타르보사우루스라고 할 수 있으며, 타르보사우루스를 제외한 그 어떤 공룡도 테리지노사우루스를 제압할 수는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백악기 공룡시대에 한반도 숲속의 1인자는 타르보사우루스이며, 2인자는 테리지노사우루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는 이 시기에 한반도에 없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티라노사우루스는 주로 아메리카대륙에 서식하고 있었답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는 자신의 거대한 덩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에 400kg의 나뭇잎이나 풀을 뜯어먹었으며, 다른 육식공룡처럼 2족보행을 했답니다.

 

이 시기에 한반도에는 해남이쿠루스라는 이름의 익룡도 있었답니다. 헤남이쿠루스는 이시기에 한반도의 하늘을 날아다니는 커다란 날개가 달린 익룡이랍니다.

이 해남이쿠루스는 두 개의 거대한 날개가 달려있으며, 발에는 특이하게도 발칼퀴가 달려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이 익룡은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먹이감이 풍부한 호숫가나 해안가에 내려앉아서 물가를 헤집고 다니면서, 물고기나 어패류를 주로 잡아먹고 살았답니다.

   

이 시기에 한반도에는 또다른 거대한 초식공룡이 살고 있었는데, 바로 친타오사우루스로 몸길이 10m에 체중이 4톤이나 되는 거대한 초식공룡이랍니다.

친타오사우루스는 지금의 누우와 비슷한 습성을 지닌 초식공룡으로서, 한반도의 들과 숲속에 많은 개체들이 번성해 있었답니다.

 

 

덩치가 커서 먹을 부위가 많은 친타오사우루스는 숲속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의 훌륭한 먹이감이 되었을 겁니다.

 

친타오사우루스는 이마에 길쭉하게 튀어나온 돌기가 하나 나있는데, 이 돌기는 아마도 바람을 통해서 전해오는 다른 개체들의 움직임을 탐지해내는 안테나나 또는 레이더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친타오사우루스는 주로 나뭇잎이나 풀을 뜯어먹고 사는 초식공룡이기 때문에, 언제나 타르보사우루스 같은 포식자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육식공룡들의 접근을 탐지해낼 수 있는 탐지장치가 필요했을 겁니다.

 

친타오사우루스는 덩치는 크지만, 육식공룡에 대항할 수 있는 뿔같은 무기가 없기 때문에,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여러 마리가 함께 무리지어 생활했으며, 두터운 네발을 이용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을 겁니다.

 

또한 이곳 숲속의 나뭇가지 위에는 미크로랍토르라는 새같이 생긴 조류공룡도 살고있었는데, 미크로랍토르는 몸집이 작아서 몸길이는 60cm 정도이며, 온몸에 깃털이 나 있고 완전히 날지는 못하지만 활공할 수 있는 조류공룡이랍니다.

미크로랍토르는 주로 나무위에 살면서, 곤충등을 잡아먹고 살았지요.

 

 

이처럼 8,000만년전 한반도에는 다양한 공룡들이 호수와 숲속에 많이 서식하고 있었답니다.

최고의 육식공룡 타르보사우르스부터 초식공룡 친타오사우루스, 목이 긴 두경고사우루스 등 한반도에는 여러 육식공룡과 초식공룡들이 서로 먹고먹히는 관게를 이루면서 한반도의 전역에 살고 있었답니다.

 

백악기시대에 한반도에 이처럼 다양한 공룡들이 서식하고 있었다는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한반도 남부의 고성과 보성지역에서는 공룡의 알과 발자국, 그리고 다양한 공룡의 화석들이 많이 출토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고고학적 증거들이 백악기시대에 한반도에 다양한 공룡들이 많이 살았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답니다.

 

또한 한반도가 백악기시대에 공룡들의 낙원이었다는 또다른 증거물이 나왔는데요.

 

2003년도에 전남 보성군 비봉리지역에서 매우 특이한 공룡의 화석이 출토되었답니다. 그 공룡화석은 코리아노사우루스라는 공룡으로서, 전세계에서 오직 한반도에서만 존재하는 공룡이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선 전혀 발견되지 않은 공룡화석 코리아노사우루스가 오직 한반도에서만 출토된 것입니다.

 

 

코리아노사우루스는 몸길이 2~3m의 소형급 초식공룡으로서, 앞다라와 뒷다리가 매우 발달된 공룡인데, 평소에 나뭇잎이나 열매를 먹고 살면서, 잘 발달된 앞다리로 땅굴을 파서 그곳을 집터로 삼아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코리아노사우루스는 다른 나라의 그 어떤 공룡과도 그 형태가 전혀 다른 공룡으로서, ‘코리안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전세계에서 오직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공룡이라는 특징이 있답니다.

 

코리아노사우루스말고도 한반도에서는 부경고사우루스와 프로토케라톱스 등 다양한 종류의 공룡화석들이 출토되고 있는데, 8,000만년전 백악기 후기에 한반도는 그야말로 공룡들의 낙원이었답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백악기 후기의 공룡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의 흔적이 나왔지만, 티라노사우루스의 흔적이나 화석은 아직 나오지 않았답니다.

다큐멘타리 한반도의 공룡에서 나오는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한반도에서 싸우는 장면은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판단됩니다.

 

공룡의 제왕이라고 일컬어지는 타르보사우루스는 한반도에 살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또다른 제왕 티라노사우루스는 한반도에 살지않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랍니다.

 

아뭏튼 지금으로부터 8,000년전인 백악기시대에 한반도에는 타르보사우루스를 비롯해서 프로토케라톱스, 친타오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부경고사우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 익룡 해남이쿠루스, 미크로랍토르, 코리아노사우루스 등 수많은 육식 및 초식공룡들이 많이 서식했었답니다.

 

 

공기도 맑고 싱싱한 과일과 신선한 초목, 넓고 깨끗한 호수가 풍성했던 8,000만년전인 백악기시대에 한반도는 공룡들의 낙원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공룡들이 살았답니다.

 

그후 6,500만년 전 우주에서 날아온 소행성 하나가 지구와 충돌하면서, 한반도를 비롯한 지구전체의 공룡들이 모두 멸종되고 말았답니다.

 

그렇지만 공룡이 멸종된 지 수많은 세월이 흐리고 난 뒤, 한반도에서 공룡들의 화석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2년도에 백악기시대의 공룡의 알껍질들이 발견되기 시작했고, 그 후에도 수천개의 공룡발자국과 천여개의 공룡뼈화석들을 포함해서 전국 곳곳에서 2만점이 넘는 다양한 공룡화석들이 발견되었답니다.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이 공룡들의 화석과 흔적을 통해서, 과거에 한반도에 수많은 공룡들이 번성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이처럼 백악기시대에 수많은 공룡들이 한반도에 서식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이제 좀 더 실감나도록 하기 위해서, 공룡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공룡 동영상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