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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후세계 경험담, 정 사후세계는 존재하는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우리가 죽는다면 더 이상 우리의 삶은 끝이 나는 걸까, 아니면 죽음 이후의 또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것일까?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죽음 이후의 세계일 것이다. 즉 사후세계라고 하는 죽음 후의 세계는 과연 어떠한 세계일까?

과연 죽음 이후의 세계는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죽음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나고 마는 것일까?

 

모든 사람들이 죽는다. 지구상의 그 어떤 사람도 죽음을 피해갈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가 한 평생 살다가 결국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면 너무나도 허무하지 않겠는가?

 

금세기 들어서 죽음, 즉 사후세계와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정신의학과 교수 레이몬드 무디박사는 70년대 중반부터 40여년 동안 사후세계와 임사체험에 대해서 집중적인 연구를 해왔던 사후세계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이다.

 

임사체험은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서 의학적으로 사망했지만, 이런 의학적 사망상태에서 그 환자가 의식적으로 경험한 체험사례를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1970년대 중반에 레이몬드 무디박사가 여러 병원들을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의학적으로 사망했다가 다시 깨어난 환자들을 상대로, 임사체험 사례를 수집했는데,

그는 몇 년 동안 150명의 심장병환자들의 임사체험과 사후세계를 체험했다는 체험사례를 수집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레이몬드 무디박사는 이러한 임사체험의 사례를 모아서 책을 발간했는데, 그 책이 바로 잠깐 보고온 사후사계라는 책이라고 하며, 이처럼 무디박사는 최초로 사후세계를 체계화시키고, 실증적으로 연구분석한 사후세계 분야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 무디박사는 사후세계에 대해서 최초로 의학적, 과학적인 분석을 실시한 선구자인데, 그가 조사한 임사체험을 경험한 환자들의 대부분이

그것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었다고 강조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보아야할 부분이다.

 

임사체험을 통해서, 사후세계를 체험하고 돌아온 환자들은 자신들이 환상을 보았거나, 꿈은 꾼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신의 눈앞에서 일어난 일이었다고 강조하고 있다.

, 임사체험자들은 자신들이 임상적으로 죽은 상태에서 목격하거나 체험한 것이, 현실세계처럼 너무도 생생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의학계에서는 사후세계나 임사체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대세인데, 주류의학계에서는 사후세계 체험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대뇌의 작용 때문에 일시적으로 환각을 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렇게 주류의학계에서는 사후세계의 체험담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 의학계의 주장은 상당한 모순점을 내포하고 있다.

 

 

, 의학계에서는 사후세계 체험을 환자가 임상적으로 죽은 상태에서, 대뇌의 작용으로 인해 환각을 보았고,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것은 엄청난 모순을 내포하고 있다.

 

임상적으로 죽은 사람이 어떻게 그사람의 대뇌가 활동할 수 있으며, 어떻게 환각을 볼 수가 있고, 또 어떻게 그것을 기억할 수가 있겠는가?

 

임상적으로 죽은 상태라면, 그 사람의 모든 신체의 기능과 정지된 상태인데, 의학계의 주장대로 환각을 보거나, 대뇌가 작용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의학계에서 주장하는 사후세계 체험은 대뇌의 작용으로 환각을 본 것이라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임사체험을 하거나, 사후세계를 체험하는 현상은 그사람이 실제로 죽은 상태에서, 그사람의 영혼만이 살아서 그 영혼이 실제로 목격하고 체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임사체험혹은 사후세계의 체험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죽었던 사람이 무슨 이유에선가 다시 생명을 되찾고, 다시 되살아나서 자신이 죽어 있었을 동안 경험한 것들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병원에서는 심장병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사망했다가 심페소생술로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존재한다,

 

이렇게 일시적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환자들 중에서, 상당수가 임사체험이나 사후세계 체험을 했다는 것이 계속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사후세계의 목격담, 경험담들

   

그러면 임상적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던 사람들이 겪었던 사후세계에 대한 체험담들의 실제사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체험담 1

 

데이비드씨는 1983년도에 캘리포니아 해변가에서 친구 여러명과 함께 보트를 타고 항해를 하고 있었다.

 

화창한 여름날 해변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중형급 보트를 타고서, 바다 한복판으로 항해해 나아가고 있었다.

그 때에 데이빗은 바람을 쐐기 위해서 보트의 갑판쪽으로 나와 있었는데, 갑자기 커다란 파도가 휘몰아쳐왔다고 한다.

 

바다 한 가운데에서 갑자기 집체만한 파도가 보트위로 휘몰아쳤고, 그 거대한 파도는 보트를 세차게 강타하면서, 갑판 위에 서있는 데이빗을 그대로 삼켜버렸다고 한다.

 

순식간에 데이빗은 파도에 휩쌓여서 배 아래로 떨어졌고, 그대로 바다속으로 빠져버렸다.

 

 

수영을 잘 못하는 데이빗은 바다에 빠진 상태로 그대로 바다 아래쪽으로 빨려내려갔다. 그리고 데이빗은 호흡을 못하는 상태가 되면서 정신이 몽롱해졌다.

 

그런 상태로 자신의 몸은 계속 깊은 바다속에 빠져있었는데, 갑자기 자신의 영혼이 육체에서 튕겨져 나욌다고 한다.

육체에서 빠져나온 데이빗의 영혼은 바다 깊은 곳에 빠져있는 자신의 죽은 육체를 목격했다고 한다.

 

그리고 데이빗의 영혼이 하늘쪽을 바라보자, 하늘에서 엄청나게 찬란한 빛들이 자기쪽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고 한다.

수백만 개나 될 정도로 많은 빛의 입자들이 찬란한 빛을 비추면서 공중에서 빛나고 있었다.

 

그 순간 데이빗의 영혼은 바다속에서 빠져나와서, 그 빛이 있는 쪽으로 빨려올라갔다고 한다.

엄청나게 찬란하게 빛나는 수백만개의 빛조각들은 데이빗이 느끼기에는 바로 그 자체였다고 한다.

 

데이빗의 영혼은 그 찬란한 빛으로부터 어머니 같은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며, 그 빛이 진정한 신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그의 영혼이 그 빛 가까이로 가자, 그 빛은 데이빗에게 너는 아직 세상에서 더 많이 쓰일 곳이 있다, 그러니 이제 너는 그만 세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그 순간 획하는 소리와 함께 데이빗의 영혼은 순식간에 자신의 육체로 들어오게 되었고, 또한 데이빗은 다시 커대한 파도에 휩쌓여서 그 보드위로 올려져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번 파도가 데이빗을 친 다음에, 데이빗의 위속에 있던 바닷물들이 모두 입밖으로 배출되어 버렸다고 한다.

 

이렇게 데이빗은 바다속에 빠졌다가 기적처럼 되살아날 수 있었다고 한다.

갑판위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던 데이빗의 친구들은 모두 이같은 현상을 기적이라고 말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배 위에 있던 사람이 거대한 파도에 휩쌓여서 바다의 깊은 곳까지 빠졌다가, 다시 또다른 파도에 휩쌓여서 배의 갑판위로 올라왔다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매우 불가능한 일이고, 기적이라고 얘기할 수 밖에 없다.

 

분명 바다속에 빠져있었던 그 상황에서 데이빗은 임사체험을 했고, 사후세계를 잠시 경험했다고 할 수 있다.

 

배위에 있었던 데이빗의 친구들의 증언에 의하면, 데이빗이 바다속에 빠져 있었던 시간은 무려 18분 동안이었다고 한다.

 

사람이 물속에 빠져서 18분 동안 숨을 쉬지않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는가?

잠수를 잘하는 악어라면 가능하겠지만, 악어는 약 20분까지 물속에서 숨을 안쉬고도 살 수가 있다.

 

 

  하지만, 사람은 물속에서 숨을 안쉬는 상태에서 4~5분도 체 견디지 못하고,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 깊은 곳에 빠져있던 데이빗이 다시 살아난 것은 기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아마도 그가 보았던 신이 그를 되살려준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체험담 2

 

네덜란드 소스트에 사는 69살의 주부 엘리 무르만도 70년전에 임사체험을 경험했고, 사후세계를 목격했다고 한다.

 

19789월에 엘리 무르만은 27살 시절에 아이를 출산하다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엘리 무르만은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서 병원을 찾아갔고, 병상에 누워서 진통을 느끼면서 아기를 출산하고 있었다.

그렇게 출산을 하다가 큰 문제가 생겼는데, 엘리 무르만은 출산 도중 자궁에 이상이 생겨서 엄청난 하혈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엘리 무르만은 그만 의식을 잃어버렸고, 그 순간 그녀의 영혼은 곧바로 육체에서 튕겨져 나왔다.

이렇게 자신의 육체에서 나온 엘리의 영혼은 천정으로 올라가서, 자신의 모습을 모두 지켜볼 수 있었다.

 

 

엘리의 영혼이 지켜보는 아래쪽에는 그녀의 육체가 누워서 출산하고 있었고, 그 주위에는 여러명의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육체에서 아기가 태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아기는 안타깝게도 태어나자 마자 곧바로 숨을 거뒀다고 한다.

 

이윽고 엘리의 영혼은 어디론가 다른곳으로 날아갔는데, 그녀의 영혼이 간 곳은 시커먼 터널 같은 곳이었다.

그녀는 커다랗게 길게 이어진 터널을 신속하게 통과해 들어갔는데, 터널의 맨 끝에서는 환한 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시커먼 터널의 끝에는 엘리의 돌아가셨던 아버지가 서계셨다고 한다. 엘리는 터널의 끝까지 달려가서, 자신을 마중나온 아버지와 극적인 상봉을 하였다.

 

그리고 엘리는 아버지와 손을 잡고 터널을 빠져나왔고, 이번에는 아름다운 풀밭을 걸어갔다.

 

그 풀밭은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했고, 하늘에서 천상의 음악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엘리는 과거에는 그 곳처럼 아름다운 꽃과 아름다운 풍경을 본적이 없었다고 하며, 엘리와 아버지가 거닐고 있는 그곳은 마치 천국같이 아름답고 행복한 곳이었다고 한다.

 

 

그곳에는 아픔도 없고, 고통도 없으며, 질병이나 슬픔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오직 사랑과 따뜻함, 그리고 행복과 편안함만이 가득차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속으로 이곳이 혹시 천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녀는 아름답고 행복한 그 동산에서 평생토록 아버지와 함께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결코 그곳을 떠나기를 싫어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먼저 앞서 가던 아버지가 앞쪽에 있는 빛속으로 순식간에 빨려들어갔고, 자신은 어떤 힘에 의해서 뒤쪽으로 끌려갔다고 한다.

 

이렇게 갑자기 아버지와 헤어지고 난 그녀는 심한 고통을 느끼면서 현실세계로 돌아왔으며, 이 때에 간호사가 자신의 몸을 흔들면서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그녀의 영혼은 한순간에 침대위에 있는 육체속으로 다시 들어왔고, 간호사가 깨어난 그녀를 보고 당신이 죽은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엘리 무르만은 자신의 육체가 임상적으로 사망했을 때에, 그녀의 영혼은 천상의 세계로 가서 아버지를 만났고, 그 곳에서 무한한 사랑과 행복감을 느끼는 체험을 하고 돌아온 것이다.

 

이것은 엘리 무르만이 임상적으로 사망한 순간에, 그녀의 영혼이 사후세계를 체험하고 돌아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임사체험을 한 엘리는 그 후에는 그녀의 삶 자체가 많이 변화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임사체험에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꼈기 때문에, 현생에서 그녀는 이기심과 아집을 버리고 남에 대한 배려심이 많이 커졌다고 하며, 성격적으로도 더욱 차분하며 온화한 성격으로 변모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사후세계의 체험은 체험자의 삶과 성격에도 매우 긍정적인 변화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체험자들의 90% 정도갸 사후세계를 체험하고 난 후에, 삶에 있어서 긍정적인 변화를 했다는 통계자료도 있다.

 

체험담 3

 

킴벌리 클락 샤프는 아버지와 함께 간 동주민센터에서 갑자기 쓰러졌고, 그리고 잠시 사후세계를 체험했다고 한다.

 

킴벌리 클락 샤프는 고등학교 시절에 아버지와 함께 증빙서류를 떼러 동주민센터에 갔었다. 그런데 동주민센터에 들어서는 순간, 컴벌리는 머리가 아프고 심한 어지러움증을 느꼈고, 아버지에게 심한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던 그녀는 곧 쓰러지고 말았다.

 

킴벌리는 특별한 이유도 없이 어지러움증 때문에 쓰러졌고, 곧 그녀의 호흡이 정지됐다.

이렇게 킴벌리는 순식간에 호흡이 멈춰버렸으며, 의학적인 사망상태가 되어버린 것이다.

 

아버지와 동주민센터의 직원들은 곧바로 119구조대에 연락했고, 곧이어 앰벌런스가 도착했다.

도착한 의료진들은 쓰러진 그녀를 진찰했는데, 놀랍게도 그녀는 호흡이 정지됐고, 심장박동도 완전히 멈춰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킴벌리는 의학적으로 완전히 사망한 상태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육체가 임상적으로 사망한 상태가 된 후, 컴벌리의 영혼은 그녀의 육체에서 밖으로 튕겨져 나왔고, 공중으로 떠올라서 자신의 육체와 주변사람들을 모두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그때 간호사가 그녀의 호흡과 심장박동이 멈춰서 이제 그녀는 죽었어요!’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킴벌리의 영혼은 저는 안죽었어요! 저는 이처럼 온전히 살아있는걸요!’라고 사람들에게 힘껏 외쳤지만, 아무도 그녀의 소리를 알아듣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간호사와 구급대원들이 그녀의 코와 입에 호흡기를 설치해서 인공호흡을 실시했으며, 쓰러진 그녀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러는 동안, 컴벌리는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공중으로 떠올랐는데, 그곳에는 자욱한 안개가 깔려있었다고 한다.

자세히 보니 그 안개는 모두 환한 빛으로 이루어진 빛의 덩어리였다고 한다.

 

킴벌리는 그 안개속에 서 있었고, 그 안개 주변에는 시커먼 어둠이 깔려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갑자기 어두운 한 지점에서 매우 강렬한 빛줄기가 뿜어져 나왔고, 그 강력한 빛은 킴벌리에게 투사되었고, 그 빛은 킴벌리를 온통 감쌓다고 한다.

 

그 빛에서 킴벌리는 무한한 사랑과 무한한 따뜻함, 크나큰 편안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 강렬한 빛의 무한한 사랑과 따스함이 킴벌리를 완전 감싸 안았으며, 그녀는 무한한 행복감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 찬란한 빛속에서는 고통아픔’ ‘슬픔원통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사라져버렸고, 그리고 그 빛속에서 사랑자비온정같은 긍정적인 감정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순간 킴벌리는 그 빛이 바로 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처럼 충만한 사랑을 느꼈던 킴벌리는 그 빛 속에서, 그녀는 한없는 편안함과 행복감에 사로잡혀 있었다고 한다.

 

킴벌리는 그 빛 속에서는 자신의 고향집에 있는 것처럼 안락하고 평온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그 빛으로부터 너는 너무 아리다, 너는 이제 너의 부모님 곁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그곳에서 가장 큰 행복감을 느끼고 있었던 킴벌리는 저는 결코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라고 외쳤다고 한다. 그렇지만 킴벌리는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고, 그녀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어느순간 그녀의 영혼은 다시 자신의 육체위에 서 있었고, 이윽고 자신의 육체속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그녀가 다시 병실의 침대위에서 깨어나자, 간호사는 그녀가 다시 살아났어요!’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킴벌리는 오랫동안 숨이 멎어 있었는데, 혹시 그녀가 소생될지 모른다고 판단한 의료진이 그녀를 병실침대 위에 눕혀놓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죽었던 그녀가 다시 깨어나자, 병실에 있는 의료진과 그녀의 식구들은 큰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그 후 나이가 먹고 성인이 된 킴벌리는 의대에 진학했고, 나중에 워싱턴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게 되었는데, 과거 자신이 임사체험한 그 경험이 그녀가 심장병 환자들을 치유하는 데에 큰 경험적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킴벌리는 자신이 담당하는 환자가 자신이 경험했던 것과 똑같은 임사체험과 사후세계 체험을 한 이야기를 전해듣고는 한편으로는 놀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크게 공감했다고 한다.

 

 

사후세계 경험자들의 체험사례 항목들

 

네덜란드 심장전문희 핌 반 롬멜박사는 1988년부터 1992년까지 4년 동안, 네델란드병원에서 임상적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심장병환자 344명을 조사했는데,

이들 중에서 18%에 해당하는 62명이 임사체험 혹은 사후세계를 경험했다는 응답을 얻었다고 한다.

 

, 롬멜박사는 심장이 정지되어 의학적으로는 사망판정을 받았다가,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난 심장병환자들의 임사체험 사례를 조사해서,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던 것이다.

 

롬멜박사는 임상적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임사체험자들의 임사체험 사례들을 조사해서, 다음과 같은 공통된 체험사례를 얻을 수 있었다.

 

아래는 무디박사와 롬멜박사가 임사체험을 한 실제 체험자들의 사후세계 체험사례들인데, 그 공통점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아래는 임세체험 경험자들이 느끼는 공통된 내용들인데, 그들이 체험한 내용들 중, 공통점의 비율이 높은 것부터 낮은 것까지 차례로 모아놓은 항목들이다.

 

1. 임사체험 조사대상자들 중에서, 대부분(90%~100%)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한 사례

 

자신이 죽었다는 느낌

행복감과 사랑, 편안함

영혼의 유체이탈 현상

이 세상과 전혀 다른 천상 같은 세상을 보거나, 갖다옴

 

2. 조사대상자들 중에서, 50%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한 사례

 

눈부신 빛을 보거나, 빛과 의사소통을 함

초자연적인 존재, 신과의 만남

아름다운 색이나 꽃, 풍경을 봄

자신이 평소보다 뛰어난 지적능력을 갖게 됨

 

3. 조사대상자들 중에서, 30%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한 사례

 

터널을 통과하는 경험

죽은 부모나 형제, 친척 등을 목격함

자신의 과거의 삶을 파노라마처럼 보게됨

현생과 저승의 경계를 목격함

   

임상적으로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이 자신들이 죽었을 때에 목격하거나 경험한 사례들 가운데에 행복감사랑같은 긍정적인 감정은 암사체험자들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꼈다는 것이 매우 이채롭게 느껴진다.

 

 

임사체험자들의 체험사례를 보면, 터널을 통과하는 경험을 했거나, 이미 죽은 부모님이나 지인을 만나는 경험을 했거나, 아름다운 색이나 아름다운 풍경을 목격하는 경험도 했다고 하며, 특이한 것으로 초자연적인 존재인 을 만났다는 사례도 있다.

   

이 중에서 사랑과 행복감을 느꼈다는 것과 우리세상과는 전혀 다른 이상세계를 다녀왔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나오는 경험을 했다는 것들은 대부분의 체험자들이 경험했다는 점이 하나의 특징이라고 하겠다.

 

대부분의 체험자들이 느꼈다는 것은 이러한 체험사례들은 실제로 사후세계에서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시사하는 점이어서, 앞으로 더욱 심도높게 조사연구가 이뤄져야 할 부분이다.

 

물론 이러한 사후세계 체험담들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는 게 현실이다.

 

그렇지만, 이세상의 모든 것들이 과학적으로 검증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것들 중에서도, 과학적으로 검증이 불가능한 것들이 무척 많이 있다.

 

비록 과학적으로는 검증할 수는 없지만, 과거부터 지금까지 임상적으로 사망판정을 받았다가 깨어난 수많은 환자들이 이것과 동일한 체험들을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경험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서 봐야할 것이다.

 

임사체험과 사후세계 체험을 100% 인정할 수는 없지만, 이와 유사한 체험담들이 계속해서 많이 나오고 있다는 점을 유념있게 관찰해야 하며,

앞으로 사후세계 체험에 대한 더 깊고 심도있는 연구조사를 벌여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특히 임사체험 사례 중에서 공통적인 비율이 높은 체험사례들은 더욱 깊이있게 연구해서, 언젠가는 임사체험과 사후세계의 진실을 밝혀내야만 할 것이다.

 

인류의 모든 사람들이 죽음은 피할 수는 없는 것이고, 결국 모든 사람들은 다 한번씩은 죽기 마련이다.

 

죽음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인 사후세계는 단순히 호기심차원에서 바라볼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다 겪게 되는 죽음 이후의 삶을 솔직히 인정하고, 그 죽음 이후의 삶을 더욱 알차고 가치있게 만들어나가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지금의 현실에서 미리 준비하고, 미리 예비해야하는 인류모두의 과제로 삶아야 할 것이다.

 

, 사후세계 죽음 이후의 삶은 현실과 별개인 동떨어진 이상한 세계가 아니라, 또다른 우리의 소중한 세계이며, 소중한 우리의 제2의 삶이자, 소중한 제2의 현실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숙연한 마음가짐으로. 죽음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겠다.

그리고 사후세계 즉, 2의 삶이 실제로 닥쳐왔을 때에, 부끄럽지 않은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우리스스로를 관리해나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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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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