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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침대에서 방사선물질 라돈 검출 모델명, 정부가 조사결과 발표

 

정부에서 대진침대에 대한 라돈함유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였고, 그 조사결과를 524일 발표했습니다.

 

당초 510일에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대진침대 7종에 대해서 라돈함유 여부를 조사했는데, 그 당시에는 7개 제품 모두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대진침대의 종류는 총 24개 제품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1차조사 때에 빠진 대진침대의 나머지 17개 제품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여왔답니다.

이번 정부의 추가 조사결과, 나머지 17개 제품 중 14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라돈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실시한 라돈 안전기준 검사에서 또다시 대진의 14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라돈(방사선)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머지 3개 제품에서는 라돈이 기준치를 밑도는 양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라돈침대 14개 제품에 대해서, 24일부터 전량 수거조치를 취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대진침대에서 안전을 위협할 정도로 기준치를 초과한 라돈이 검출된 것은, 1차조사 때의 7개제품과 2차조사의 14개 제품을 합해 모두 21개 제품이나 된답니다.

 

라돈은 대진침대의 매트리스에서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라돈은 매트리스의 커버와 스펀지에서 주로 검출된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두 번에 걸친 조사에서, 대진침대의 21개제품에서 건강을 위협할 수준의 라돈(방사선)이 검출된 것입니다.

 

이런 라돈이 함유된 대진침대 개수는 총 88,000대가 시중에 모두 유통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라돈이 함유된 침대는 전량 리콜조치해서 폐기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진침대의 모델은 총 24개 종류가 있는데, 이중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것이 21개이고, 나머지 3개만이 기준치 이하의 라돈이 나온 겁니다.

 

이들 적발된 대진침대의 매트리스에서는 평균적으로 기준치의 4배가 넘는 라돈(방사선)량이 검출되었으며, 가장 큰 것은 기준치의 13배나 되는 양이 검출되었다고 하네요.

 

 

우리가 침대에서 자면서, 이 방사선가스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흡입한다면, 페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대진침대에서만 21종의 매트리스에서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방사선물질인 라돈이 검출되었으니, 앞으로 대진침대를 사용하면 안될 것으로 판단된답니다.

 

그리고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는 모두 리콜조치를 취한다고 하니, 해당 제품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모두 대진침대 회사에 반납해야 할 것입니다.

 

발암물질 라돈은 주로 침대의 매트리스의 커버와 스폰지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에 대진침대에서 나온 라돈은 방사선물질인데, 연간 기준치인 1밀리시버트(1mSv)를 초과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라돈은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 되어 있어서, 사람의 입과 코 등 호흡기를 통해서 우리 체내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 라돈을 계속해서 많이 흡입하게 되면, 우리 몸속에서 피폭현상이 일어나고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에 걸리게 된답니다.

 

 

라돈은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해로운 방사선물질입니다.

 

라돈은 모나자이트라는 광물질에 함유되어 있는데, 모나자이트에서 음이온이 나온다고 해서, 라돈이 함유된 모나자이트를 가루로 만들어서, 침대의 메트리스에 발라서 판매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음이온침대라고 홍보해왔던 그 제품이랍니다.

 

모든 침대회사에서 다 그렇게 한 것은 아니고, 주로 대진침대에서 몸에 해로운 모나자이트를 매트리스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부는 이번에 대진침대 외에, 다른 매트리스제조회사 49개 제품에 대해서도 라돈 함유 여부를 조사했는데, 다른 49개 매트리스제품에서는 다행히도 라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침대 매트리스제품을 생산유통하는 50개 회사제품 중에서 49개회사 제품은 라돈이 검출되지 않았고, 오직 대진침대 회사에서만 라돈이 검출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니, 다른 침대회사 제품은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답니다.

 

대진침대 리콜신청 및 피해보상 방법

 

대진침대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한국소비자원에서 구제절차를 안내하고 상담해주고 있으니, 한국소비자원에 문의하시면 필요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58일부터 대진침대 회사에서는 문제가 된 라돈 침대의 리콜신청 접수를 받기 시작했답니다.

 

라돈 기준치 이상 함유된 대진침대를 사용하시는 소비자분들은 대진침대의 홈페이지에 가셔서 리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진침대 홈페이지 주소 - http://www.daijinbed.co.kr/

 

대진침대 홈페이지의 맨 하단에 온라인신청접수가 있는데, 이것을 클릭하시면 곧바로 리콜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신청접수를 클릭하면, ‘리콜신청서가 나오고 이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리콜신청이 완료됩니다.

또한 홈페이지에 전화번호가 있는데,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은 대진 라돈침대를 사용하다 피해를 보신 소비자분들을 위한 집단소송 등의 분쟁절차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에서 피해를 보신 소비자분들의 집단분쟁조정을 대행해준다고 하네요.

 

집단분쟁조정제도는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다가 피해자가 발생하였을 때. 피해를 본 피해자가 50명 이상이 신청하는 경우에, 정부 또는 소비자단체에서 그 소비자들을 대신해서, 피해의 구제를 신청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해당 라돈이 함유된 대진침대를 사용하고 계신 소비자분들은 피해보상을 받으려면, 한국소비자원에 분쟁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한국소비자원에서 접수를 받아서 분쟁신청을 대행해주며, 소비자원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하게 됩니다.

 

이렇게 신청을 하게 되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서 조사를 거친 후에 조정결정을 내리게 된답니다.

   

1차조사 결과 - 라돈 기준치 초과제품 명단 목록 (7)

 

정부의 1차조사 때에, 라돈이 기준치 이상 나온 제품모델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린헬스2, 네오그린헬스, 뉴웨스턴슬리퍼, 모젤, 밸라루체, 웨스턴슬리퍼, 네오그린슬리퍼 등 7가지 제품입니다.

 

2차조사 결과 - 라돈 기준치 초과 제품 명단 목록 (14)

 

파워그린슬리퍼플래티넘, 그린슬리퍼, 프리미엄웨스턴(슬리퍼)

파워트윈플러스, 로즈그린슬리퍼, 프리미엄파원그린슬리퍼

(파워그린슬리퍼)라임, 아이파워플러스슬리퍼, 아이파워그린

아르테, 파워플러스포켓, 파워그린슬리퍼R,

그린헬스1, 파워그린슬리퍼힙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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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인기팝송 올리비아 뉴튼 존의 히트곡 ‘Have You Never Been Mellow’ 노래듣기

 

1948926일 나이 71

 

올리비아 뉴튼존은 20세기 통틀어서 최고의 팝의 여왕이라고 할 수 있는 전설적인 팝여가수랍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70~80년대를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모와 가창력을 모두 갖춘 완벽한 디바였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꾀꼬리같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 있어서, ‘팝의 요정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는데, 그녀는 노래도 잘 부르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로도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올리비아 뉴튼존은 서양여자이지만, 매우 청순한 미모를 지니고 있을 뿐만아니라, 교양있고 세련된 무대매녀와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그녀만의 매력적이고 청량한 목소리를 갖추고 있어서,

정말 세계적인 인기팝스타가 될만한 모든 조건들을 다 갖췄던 70,80년대의 최고의 인기디바라고 할 수 있습니다.

 

7080세대들은 올리비아 뉴튼 존의 노래를 들으면서, 팝송에 심취하었고, 올리비아 뉴튼존의 아름다운 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는 그시대의 수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한없이 설레이게 했답니다.

 

 

  70,80년대 팝가수 중에서 미모면에서나 인기면에서 모두 단연 톱이라고 할 수 있는 팝여가수가 바로 올리비아 뉴튼 존이랍니다.

 

올리비아 뉴튼존은 영국 출생으로 70년대에 미팝계에 데뷔해서 71년도에 ‘If Not For You’ ‘Let Me Be There’의 대히트로 그래미 최우수 컨트리보컬상을 받으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존은 74년경에 ‘I Honestly Love You’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톱스타로 급부상하였답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은 75년도에 발표한 ‘Have You Never Been Mellow’가 또다시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면서, 명실상부한 70년대 중반 최고의 여성디바로 불리우게 된답니다.

 

 

그 후 올리비아 뉴튼 존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행진을 계속 이어나가게 된답니다.

 

노래도 잘하지만, 무엇보다도 얼굴이 배우들보다도 더 예쁜 올리비아 뉴튼 존은 당연히 영화에도 진출하게 되는데,

78년도에 영화 그리스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OST‘Hopelessly Devoted to You’가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그녀는 또다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지요.

 

그 후 올리비아 뉴튼 존은 두 번째 영화인 제너두의 주제가인 제너두매직이 빌보드차트의 1위를 차지하면서, 팝의 여왕으로 군림하게 됩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은 81년도에 발표한 노래 피지컬이 또다시 빌보드차트의 1위를 기록하였는데, 무려 10주간 연속 1위를 굳혀나갔다고 하네요.

이렇게 70년도부터 80년대 초반까지가 올리비아 뉴튼 존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인기의 절정기에 있던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84년도에 무용수출신인 맷 라탄지와 전격 결혼을 하면서, 가요계에서 은퇴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답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95년 맷 라탄지와 이혼하면서, 다시 가요계에 복귀하게 되었지요.

 

올리비아 뉴튼 존은 한 때 유방암수술을 받는 등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냈지만, 2008년도에 환경사업가인 이스터링과 재혼을 하면서,

지금은 미국에서 안정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존은 가끔씩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노래를 계속하고 있답니다.

 

올리비아 뉴튼존은 그래미상을 4번이나 받았고, 자신의 노래를 빌보드차트 1위에 5곡이나 올려놓았답니다.

 

누가 뭐라고해도 올리비아 뉴튼 존은 70, 80년대 최고의 디바라고 할 수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올리비아 뉴튼존의 명곡들을 기억하고 애창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70, 80년대에 가장 뜨겁고 열정적으로 활동했던 팝여가수랍니다.

 

 

 

‘Have You Never Been Mellow’는 올리비아가 75년도에 발표해서 당당히 1위에 오르면서, 그녀를 톱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그녀의 효자곡이자 대표곡이랍니다.

 

동서양의 많은사람들이 아직도 올리비아 뉴튼존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를 애창하고 있다고 하네요.

 

올리비아 뉴튼존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는 아무리 반복해서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 곡이며, 추억의 팝송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아름다운 곡이랍니다.

 

 

그럼 올리비아 뉴튼존의 향수를 생각하면서, 43년전에 빌보드차트에서 톱을 끊었던 추억의 명곡 ‘Have You Never Been Mellow’를 들어보도록 하겠어요!

 

 

 

올리비아 뉴튼존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 노래 동영상

 

 

 

 

 

 

 

올리비아 뉴튼 존의 Silvery Rain 노래 동영상

 

 

 

 

 

 

 

올리비아 뉴튼 존의 제너두 노래 동영상

 

 

 

 

 

 

 

 

 

 

 

 

 

 

 

올리비아 뉴튼존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 가사와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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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인기팝송린다 론스타드의 대표곡 롱롱타임노래듣기 동영상

 

1946715일생 나이 73

린다 론스타드는 70,80년대에 미팝계를 주름잡았던 미녀 인기팝가수랍니다.

 

린다 론스타드는 맑고 청아하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70, 80년대에 ‘Long, Long Time’을 비롯한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명실공히 최고의 인기스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디바입니다.

 

린다 론스타드는 노래도 잘하지만, 아름다운 미모로도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여가수랍니다.

 

그녀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서, 당시 수많은 미국남성들의 로망이 되었답니다.

 

70, 80년대 당시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두명의 여가수가 있었는데, 바로 올리비아 뉴튼 존과 린다 로스타드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그 당시 컨트리계열의 발랄한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반해, 린다 론스타드는 조용하고 애절한 발라드록의 노래를 많이 불렀답니다.

 

 

두 여가수가 얼굴도 모두 예쁘고 가창력도 모두 좋다는 공통점을 갖고있으며, 또한 청순한 미모를 갖고있어서, 미국을 비롯해서 아시아와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높았답니다.

 

린다 론스타드는 6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후반까지 아주 오랫동안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 당시에는 국민적인 여동생 같은 그런 존재감이었답니다.

 

린다 론스태드는 ‘It's So Easy’ ‘Don't Know Much’ ‘Long, Long Time’ ‘Rock me on the water’ 'Heart like a wheel' ‘You're No Good’ ‘Blue Bayou’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했는데,

 중에서도 린다 론스타드의 최고의 히트곡이자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노래는 그녀가 1970년도에 발표한 ‘Long, Long Time’이랍니다.

 

린다 론스타드는 그래미상을 11차례나 수상했고, 그녀의 앨범 총판매량이 무려 1억장이나 된다고 합니다.

 

 

앨범 1억장의 판매고를 올린 린다 론스타드는 미국 팝역사상 가장 성공한 여성디바라고 평할 수 있답니다.

 

원래 린다 론스타드는 1965년 스톤포니스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60년대에는 그룹으로 활동했었지요.

그러다가 1969년 솔로로 전향한 론다 론스타드는 이때부터 더 크게 성장해나가게 되는데요.

 

린다 론스타드를 톱스타로 만들어 준 노래가 바로 ‘Long, Long Time’이며, ‘Long, Long Time’은 미국과 유럽,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Long, Long Time’ 70년대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그 당시 7080세대의 젊은이들의 가슴에 추억의 팝송으로 가슴 깊이 새겨졌던 노래랍니다.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린다 론스타드라고 하면, 바로 이 노래가 생각날 정도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같은 노래입니다.

 

 

린다 론스타드는 애절하고 잔잔한 발라드풍의 팝송을 많이 불렀는데, 마치 우리나라의 발라드가 연상될 정도로, 그녀의 노래들은 우리들에게는 매우 친숙하고 친밀한 느낌이 들었지요.

 

‘Long, Long Time’'Heart like a wheel' 같은 그녀의 노래는 그 당시 가장 감미로운 팝송으로 한국 젊은이들의 가슴을 심쿵하게 울렸던 히트곡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린다 론스타드가 2013년도경에 파킨스병에 걸려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파킨슨병에 걸린 린다 론스타드는 거동하는 것도 힘들어서, 지팡이를 짚고서야 몸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70,80년대에 세계의 젊은이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톱스타 린다 론스타드도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이제는 질병에 걸려서 병마와 싸우는 초라한 노인이 되었다고 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고 인생무상을 느끼게 된답니다.

 

   

오늘밤 밖에서는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요. 비가 내리니까 마음이 몹시 울적해지는데, 비오는 이밤 왠지 서글퍼지는 내마음을 촉촉하게 달래줄 잔잔한 노래 한곡 듣고 싶습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인해, 잔잔한 호수같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는 그녀의 최대의 히트곡 롱롱타임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어요~

 

 

린다 론스타드의 히트곡 ‘Long Long Time’ 동영상

 

 

 

 

 

 

 

 

린다 론스타드의 ‘Blue Bayou’ 노래 동영상

 

 

 

 

 

 

 

 

 

 

 

 

 

린다 론스타드의 ‘Long, Long Time’ 가사와 해석

 

Love will abide, take things in stride

사랑이 곁에 있느니 용감해지라는 말은

sounds like good advice

좋은 충고처럼 들리지만

But there's no one in my sight

내 앞엔 아무도 보이지 않는걸요

And time washes clean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고

Love's wounds unseen

사랑의 상처도 아물거라고

That's what someone told me

누군가가 말했었죠

But I don't know what it means

하지만 난 그 의미를 모르겠어요

Cause I've done everything I know

당신을 내 사랑으로 만들려고

to try and make you mine

해보지 않은 일이 없어요

And I think I'm gonna love you

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할 것 같아요

for a long long time

아주 오래도록 말이에요

 

 

Caught in my fears

난 불안에 사로 잡혀

Blinking back the tears

눈물을 되삼켰어요

I can't say you hurt me

날 가까이 하지 않는 당신이

When you never let me near

내게 상처를 주었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And I never drew one response

당신으로부터 어떤 대답도 듣지 못했고

from you or the way you felt

당신이 알지 못하는 소녀에 대한

about the girls you never knew

생각도 들을 수 없었어요

Cause I've done everything I know

당신을 내 사랑으로 만들기 위해

to try and make you mine

해보지 않은 일이 없어요

And I think it's gonna hurt me

그래서 난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for a long long time

아주 오랫동안 말이에요

 

 

Wait for the day, you'll go away

당신이 떠날 그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Knowing that you warned me

당신이 경고했던 내가 치러야 할

of the price I'd have to pay

대가를 알고 있기 때문이죠

Life's full of flaws

인생은 흠집 투성이에요

Who knows the cause

그 이유를 누가 알겠어요

Living in the memory

존재 하지도 않았던 사랑의

of a love that never was

기억을 안고 살아야 이유를요

Cause I've done everything I know

당신을 내 사랑으로 바꾸기 위해

to try and change you mine

해보지 않은 일이 없어요

 

 

And I think I'm gonna miss you

그래서 난 당신을 그리워 할 것 같아요

for a long long time

아주 오래도록 말이에요

Cause I've done everything I know

당신을 내 사랑으로 만들려고

to try and make you mine

해보지 않은 일이 없어요

And I think I'm gonna love you

그래서 난 당신을 사랑할 것 같아요

for a long long time

아주 오래도록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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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의 맹수 재규어의 악어사냥 동영상, 크기

 

남아메리카에는 많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데, 남아메리카에는 사자나 호랑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사자나 호랑이가 없는 남아메리카에서 최고의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는 맹수가 바로 재규어이다.

 

재규어는 비록 사자나 호랑이보다는 작지만, 엄청나게 용맹하고 사나운 맹수이다. 남미의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와 재규어를 한 우리속에 같이 집어넣었는데,

덩치가 두배나 더 큰 호랑이가 자신의 반밖에 안되는 사나운 재규어에게 처음에는 계속 쫒겨 다녔다고 하며, 나중에도 호랑이가 그 재규어를 완전히 제압하지 못했다고 한다.

 

재규어가 호랑이에게 엄청나게 포효를 하면서, 공격적인 도발을 계속하였고, 호랑이는 사나운 재규어의 위엄에 놀라서 구석쪽으로 밀려났다고 한다.

 

그후 같은 우리에 있는 호랑이가 재규어를 완전히 제압하지 못하였고, 두 맹수가 서로 팽팽한 균형이 이뤄졌고, 나중에는 두 맹수가 서로를 공격하지 않고 서로 공존하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호랑이와 재규어가 일대일로 싸운다면, 110kg의 재규어를 220kg의 호랑이가 이긴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우리안에서 재규어가 전혀 호랑이에게 위축되지 않고, 자신의 포스를 지켰고 호랑이는 재규어의 당당함에 위축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것은 재규어가 성격이 무척 포악하고 사나우며. 용맹성이 뛰어난 맹수라는 것을 보여주는 실례이다.

 

재규어는 무척 민첩하고 빠르며, 사냥하는 기술이 아주 뛰어난 남아메리카의 최고의 사냥꾼이자 맹수로 군림하고 있고, 남아메리카에서 재규어보다 더 쎈 동물은 없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재규어는 빠르게 달리거나, 매복을 하고 있다가 순식간에 동물에 달려들어 그 동물의 목줄을 물어서, 숨통을 끊어 죽인 후 그동물 잡아먹는다.

재규어의 사냥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정말 빠르고 뛰어나다.

 

 

남아메리카에서 재규어에게 맞설 수 있는 동물은 악어나 아나콘다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남아메리카의 아마존일대에서 재규어가 커다란 아나콘다를 사냥해서 잡아먹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으며, 재규어가 얼마나 무서운 포식자인지를 여실히 보여준 적이 있었다.

 

재규어는 육식동물 중에서 호랑이, 사자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동물이다, 재규어의 몸길이는 2.5cm에 이르고 몸무게는 성체수컷의 경우 110kg 정도 나간다.

 

사람들이 보통 표범과 재규어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표범과 재규어를 비슷한 동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재규어와 표범은 엄연히 다른 동물이며, 서로 덩치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며 사는 지역도 전혀 다른다.

 

표범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서식하지만, 아메리카에는 표범이 없다.

반면 재규어는 오직 남아메리카에서만 서식하고 있으며, 아시아나 아프리카에는 살지않는다.

 

서로 서식하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재규어와 표범은 절대로 만나는 일이 없다.

 

 

두 맹수는 덩치나 생김새도 매우 다르다. 표범은 평균 60~70kg 정도 나가지만, 재규어는 평균 100~120kg 정도 나가는데, 재규어가 표범보다 덩치가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표범은 얼굴이 갸름한데 비해 재규어는 얼굴이 동글납작하며, 표범은 몸에 매화무늬가 있는데 반해, 재규어는 몸에 매화무늬가 있고 그 안에 작은 점이 또하나 있다는 점이 다른 점이다.

 

이처럼 재규어는 표범보다 훨씬 더 크고 더욱 힘이 쎄며 더 강한 맹수이다.

 

이런 재규어가 브라질의 아마존강 유역에서 악어와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아마존강에서 성체 재규어가 카이만악어를 사냥하는 장면이 관광객들에게 목격되었고, 한 관광객이 재규어와 이 카이만악어가 싸우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했다.

 

카이만악어는 크로커다일악어나 엘리게이터악어보다는 좀 작은 악어이지만, 물속에서 사냥실력이 매우 뛰어난 엄연한 맹수이다.

 

 

카이만악어는 몸길이 3m 정도이며 몸무게는 100~200kg 정도 나가는 중소형급 악어에 속하는데, 크로카다일에 비해서는 비교적 덜 사납고, 악어치고는 온순한 성격을 가진 악어이다.

 

온순한 성격을 가진 탓에 카이만악어를 애완동물로 기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지만, 카이만악어는 다른 악어들처럼 매우 날카로운 잇빨을 갖고 있는 사나운 포식자다.

 

아무리 온순한 성격이라고 하더라도 카이만악어의 날카로운 잇빨에 물리면, 어떤 동물도 살아남기 힘들다고 보면 정답이다.

 

아마존강에 많이 사는 이 카이만악어의 최대의 천적은 바로 재규어이며, 아마존강 일대에서 카이만악어가 종종 재규어에게 잡아먹히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난다.

 

 

재규어는 맹수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물속에서도 사냥할 수 있는 천재사냥꾼이다. 물론 동남아호랑이도 가끔씩 물속에서 사냥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육식동물 중에서 재규어가 가장 수영을 잘하는 동물이며, 잠수에도 능해서, 재규어는 깊은 물속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물고기도 잡아먹는 등 놀라운 수중 사냥실력을 발휘한다.

 

아래 동영상은 재규어가 저녁식사감을 구하기 위해서, 아마존강 유역으로 나왔는데, 물속에 있는 카이만악어를 발견하고 그 악어를 사냥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둔턱 위에서 물속을 바라보던 재규어가 물속에 잠수해있는 악어를 발견했고, 재규어는 망설임 없이 즉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물속에 잠수해있는 카이만악어를 사냥하기 위해서, 재규어가 물속으로 뛰어들었던 것이다.

 

 

육상동물인 재규어가 물속에서 수중동물인 악어를 사냥할 수 있을까?

 

지체없이 물속으로 뛰어든 재규어는 물속에서 한번 움직이더니 잠시 후에 물밖으로 몸을 드러내는데, 놀랍게도 재규어는 카이만악어의 목을 문 상태로 나타났다.

 

재규어가 물속에 숨어있던 카이만악어를 물속에서 목줄을 물고는, 물밖으로 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카이만악어는 물속에서 움직이는 동물을 가차없이 공격해 사냥하는 뛰어난 사냥꾼인데, 그런 카이만악어가 재규어의 한번 공격으로 그대로 재규어에게 목줄을 물린 것이다.

 

카이만악어 대 재규어의 싸움이라고 보기에는, 재규어가 너무도 일방적으로 우세한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재규어의 단한번의 목줄공격으로 카이만이 그대로 목줄을 물린 것이다. 재규어가 카이만악어를 문 상태로 물밖으로 끄집어내려고 하자, 카이만악어가 머리를 흔들면서 빠져나오려고 발악을 했다.

 

카이만이 반항을 하자, 재규어는 카이만악어의 목줄을 더 세차게 물어제꼈고, 앞발로 카이만의 몸통을 눌러서 압박을 가했다.

 

그리고 재규어는 탈진한 카이만악어를 목줄을 문 상태에서 언덕위로 끌어올렸다. 재규어와 싸운 그 카이만악어는 새끼 카이만이 아니었고, 그 재규어와 덩치가 거의 엇비슷한 100kg 정도의 중형급 개체였으며 결코 작은 개체가 아니었다.

 

그런 카이만악어가 재규어에게 순간적인 공격에 목이 물린 채로 물밖으로 끌려나오고 있었다.

 

날카로운 잇빨을 가진 카이만악어가 공격도 한번 못하고 재규어에게 단한번의 공격으로 목이 물리고, 그대로 재규어의 사냥감이 되고 말았다.

 

 

카이만악어는 재규어의 잇빨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결국 재규어는 카이만악어의 숨통을 끊어놓은 후, 언덕 위의 수풀속으로 끌고가서 배불리 만찬을 즐겼다고 한다.

   

재규어가 아마존강일대에서 카이만악어를 사냥해 잡아먹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여기서 혼동을 일으키면 안되는 것이 있는데, 재규어가 사냥해 잡아먹는 것은 덩치가 작은 카이만이며, 덩치가 커다란 엘리게이터나 크로커다일악어는 제아무리 재규어라고 하더라도 결코 사냥해 잡아먹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몸무게가 40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엘리게이터악어를 재규어가 싸워서 이기기에는 너무 벅찬 일이며, 오히려 엘리게이터악어에게 사냥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아뭏튼 네발 달린 육지동물인 재규어가 물속에서 수중포식자인 카이만악어를 사냥해 잡아먹는 것은 정말 대단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재규어의 카이만악어 사냥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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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장수촌, 훈자마을의 장수하는 이유와 식품, 평균나이 120

 

1984년 영국 런던의 공항에서 매우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데, 출입국심사를 하던 중 영국관리는 한 외국인의 출입증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 외국인은 사이드 압둘 모부트로 라는 사람인데, 그 사람의 나이가 무려 160세나 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노인은 외관으로 보기에는 50세 정도로 아주 건강하고 젊은 외모를 하고 있어서, 큰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말하는 말투도 젊었고, 외모도 젊었으며, 무엇보다도 매우 정정하고 건강했다고 한다.

 

그가 사는 마을은 파키스탄의 북부에 있는 훈자라는 마을로 외부와는 많이 떨어진 히말라야산맥 부근에 있었고,

이 훈자 마을사람들은 외부세계와는 단절된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었고, 자신들의 고유언어를 따로 사용하면서 자급자족하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이 훈자마을에는 100세가 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이 있었고, 이 마을의 평균수명은 무려 120세라고 한다.

   

놀라운 것은 이 훈자마을의 한 여성이 임신을 했는데, 그 임신여성의 나이가 60세였다고 한다.

또한 이 훈자마을에서는 90세의 노인여성이 임신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보통 여성은 40대 중반이 넘으면 불임이 되기 때문에, 임신을 못하는 것이 정상인데, 아니, 이 훈자마을사람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이 아닌가, 정말 놀랍기만 하다.

   

이 훈자마을에서는 50, 60대에 임신한 여성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만큼 훈자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많은 나이에도 젊음을 유지하고 있고, 100세가 넘는 사람들의 비율이 가장 많이 있다고 한다.

 

서방의 한 관광객이 이 훈자마을을 방문해서 마을을 돌아보았는데, 이곳에서 예쁘장하게 생긴 10대 소녀들을 목격했다. 그 관광객이 그 소녀들의 나이를 물어보았는데, 놀랍게도 그 여성들은 10대가 아니라 40대 중반의 나이였다고 한다.

 

훈자마을에서는 40대 중반의 여성들이 10대 소녀들처럼 외모가 어려보이고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관광객들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훈자마을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80세에서 100세가 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이들 고령층의 주민들은 마치 젊은사람들처럼 매일같이 매우 활기차게 일을 한다고 한다.

 

 

훈자마을 주민들의 평균수명이 120세라고 하며, 이 마을은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마을로 유명하다.

 

이 훈자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암 같은 오늘날의 대표적인 성인병에 걸린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당뇨병환자와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암환자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현대인들의 골치아픈 성인병에 이 곳 훈자마을 주민들은 전혀 걸리지 않는다고 하며, 100세의 노인도 매우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파키스탄의 훈자마을은 에콰도르의 빌카밤바나와 우크라이나의 캅파스와 함께 세계 3대 장수마을로 불리우고 있다.

 

그렇다면 훈자마을 사람들이 이렇게 건강을 유지하면서 장수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훈자마을 주민들이 장수하는 이유

 

훈자마을 주민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훨씬 더 장수하고 있는데, 이곳 주민들이 장수하는 이유에 대해서 학자들이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고 있다.

 

훈자마을의 10대소녀들처럼 보이는 40대 여성들의 모습

 

첫째, 훈자마을 사람들이 매일같이 마시는 물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있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한다.

 

훈자마을은 파키스탄의 북부에 있는 히말라야산맥의 기슭에 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외부와는 차단되어 있어서 외부로부터 오염된 물질이나 공해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마을주민들은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향유하면서 살아간다.

 

이곳은 비교적 고지대에 있는 산악마을이어서 일단 공기가 깨끗하고 오염이 전혀 없으며, 마을주민들은 산위에서 내려오는 계곡의 청청한 물을 마시면서 산다.

 

이 계곡의 물은 산꼭대기에 내린 만년설이 녹아서 흘러내리는 물인데, 전혀 오염되지 않았고 또한 물속에 게르마늄 같은 광물질이 풍부하고, 미네랄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이 물을 마신 훈자마을 주민들은 그 어떤 질병에도 걸리지 않고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하기 때문에 장수한다고 한다.

 

 

즉 마을의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과 몸에 좋은 광물질이 많이 들어있는 깨끗한 물을 마셔서 장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아 마을에 흐르는 계곡물을 병에 담으면, 금방 병의 바닥이 검은색을 띄고 있는데, 이 물병의 바닥부분에 광물질이 많이 포함된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

 

물속에 게르마늄이나 미네랄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면, 건강에 매우 유익하기 때문에, 분명히 장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베르나데트수녀가 발견했다고 하는 프랑스의 루르드샘물에도 게르마늄 같은 광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 물을 마신 사람들 중에 불치병이나 난치병을 고친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 이론은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는 이론이다.

 

그런데 일부학자들은 물속에 포함된 광물질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주장하면서, 이 이론에 반박하고 있다.

 

둘째, 스코틀랜드의 맥카리슨박사는 훈자마을의 장수비결은 적게 먹는 소식 때문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훈자마을 주민들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매우 음식을 적게 먹는다고 한다.

그런데 훈자마을은 살구가 상당히 많이 나는 살구마을로 유명하다.

 

훈자마을 주민들은 평소에 살구를 많이 먹고, 양배추와 콩, 시금치, 감자, 멜베리쌀 등의 자연친화적인 야채위주의 음식을 주로 먹는다고 하며, 먹는 양도 매우 적다고 한다.

 

그리고 이곳 사람들은 육류의 섭취율은 1%밖에 안될 정도로 육류는 거의 섭취하지 않는다고 한다.

 

 

봄과 겨울에는 햇빛에 말린 살구를 위주로 해서 먹고, 여름과 가을에는 채소와 과일 위주로 먹는다고 한다. 여기에다 감자와 멜버리쌀을 조금씩 겻들여서 먹는다고 한다.

 

이곳 훈자주민들의 평소 음식섭취량은 일반인과 비교하면, 1/3에 불과하다고 한다.

 

따라서 훈자마을 사람들이 장수하는 이유는,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으로 소식하는 것이 그 이유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런 이론에 반대하는 학자들도 있다. 일부학자들은 훈자마을 사람들이 소식하는 것이 반드시 장수의 비결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훈자마을과 인근에 있는 다른 마을의 경우를 살펴보면, 주변에 있는 다른 마을주민들도 훈자마을과 비슷한 환경을 갖고 있고, 비슷한 식습관, 비슷한 풍습을 지니고 있지만,

다른마을 주민들의 평균수명은 훈자마을 주민들의 반밖에 되지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훈자마을 주민들이 소식한다는 것이 반드시 장수와 직결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셋째 훈자마을 주민들의 장수의 비결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훈자마을 사람들은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마을주민들이 자급자족해서 먹고사는 마을로서, 마을주민들이 공동체의식이 매우 강하고, 서로 경쟁하지 않고, 서로 많은 것들을 함께 나눠 갖고, 공유하면서 살아간다고 한다.

 

주민들은 서로 함께 도와서 작물들을 재배하고, 또한 재배한 곡물을 공평하게 나눠갖기 때문에, 주민들간에 빈부의 격차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이처럼 주민들은 함께 공유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도시들 사람처럼 네것 내것을 따지지도 않고, 남에 대하여 시기하거나 질투 또는 증오하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한다.

 

이같이 서로 돕고 공유하는 체제이기 때문에, 훈자마을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이처럼 훈자마을 주민들은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이 된다고 한다.

 

이 이론도 장수의 이유로서 매우 적합한 이론이라고 사료된다.

 

 

그 외에도 훈자마을 사람들은 남녀 구분없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모두가 열심히 일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있는데,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고 일하는 것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장수하게 되는 비결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훈자마을의 장수하는 비결은 학자들마다 여 가지 다양한 학설로 갈리고 있다.

 

그렇지만 필자의 생각은 학자들이 제시한 이 4가지 견해들 중에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틀리다고 구별할 필요가 없이, 이 네가지 학설들을 모두 종합하면, 훈자마을의 장수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본다.

 

, 위에서 제시한 4가지 가설들이 모두 훈자마을 주민들의 장수하는 비결에 해당한다고 본다.

어떤 한가지 이유만으로 훈자마을 주민들이 장수하는 것이 아니라, 4가지 이유가 모두 합해져서 훈자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게 살면서 장수하게 된다는 것이 정답이라고 본다.

 

그럼, 결론을 내본다면, 훈자마을 주민들은

 

1.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으로 소식을 하는 것

2, 오염되지 않고, 광물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깨끗한 물을 식수로 마시는 것

3. 마을주민들이 서로 자기재산만을 따지는 이기적인 삶을 버리고, 모든 것을 서로 공유하면서 나눠주는 생활패턴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산다는 것

4. 남녀 모두 부지런히 일하고 계속해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

 

이 네가지 사항들이 모두 합해져서, 훈자마을 주민들이 다른 지역 주민들보다 2배 정도 더 오래 장수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결론이다.

 

 

평균수명이 120살이라니, 이 훈자마을은 세상에서 가장 정말 이상적인 마을이라고 할 만하다. 고려시대의 안견이 그림으로 그린 무릉도원이 바로 이런 곳이 아니겠는가?

 

세계 3대 장수마을로 유명한 훈자마을 주민들이 병에 걸리지않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이유를 살펴보았다.

이 훈자마을과 비교해보면, 우리가 살고있는 도시가 얼마나 오염되어 있고 얼마나 더럽고 위험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 비교가 된다.

 

훈자마을은 히말라야 산 기슭에 있는 산악지대 마을로서, 공장도 없고 자동차도 하나도 없어서, 전혀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공기와 깨끗한 물이 있는 친환경적인 마을터전이다.

 

그애 반해 우리가 살고있는 서울은 자동차가 300만대가 넘는데, 수많은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 등으로 이산화탄소 같은 오염물질이 매일같이 엄청난 양이 배출되기 때문에,

공기가 오염되고 환경이 오염되기 때문에, 서울에서는 결코 건강한 삶도, 친환경적인 삶을 살수가 없는 것이다.

 

자동차가 많고 편의시설이 많은 것이 뭐 그리 대수인가! 그런것들이 모두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우리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이유가 된다는 사실을 아는가!

 

 

매일같이 대기업 공장에서 생산되는 과자류와 빵류, 음료수들과 빙과류 등의 식품들에는 탄수화물과 당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런 식품들을 매일같이 사다먹는 우리들은 건강이 점점 나빠지고 면역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당뇨병과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이나 암에 쉽게 걸리고, 평균수명이 낮아지게 되는 것이다.

 

대도시에서 만든 문명의 이기와 산업화과정에서 생긴 대기업의 제품들이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 큰 문제다.

 

산업화와 환경침해로 몸살을 앓고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100세 이상 장수할 수 있는 훈자마을의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삶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

   

그러므로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절대로 장수할 수가 없고, 성인병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면서 짧은 삶을 살다가 죽게되는 것이다.

우리도 훈자마을 사람들의 생활패턴을 본받아서 깨끗한 환경에서 질병에 걸리지 않고, 오래오래 장수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제는 오염된 각박한 대도시를 떠나서, 훈자마을 같은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웰빙생활을 살아가고 싶다!

 

   

그런데 최근에 들리는 전언에 따르면, 지금 훈자마을에서는 외부의 사람들과 물자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훈자마을의 깨끗한 환경이 점점 더 나빠지고 오염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훈자마을에는 외부로 통하는 길이 열리고, 외부사람들의 유입이 크게 늘어나면서, 훈자마을 주민들이 생활패턴이나 식습관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서,

마을주민들의 평균수명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세계 3대 장수마을이 이처럼 외부사람들의 영향으로 그 깨끗한 환경이 점점 훼손되고 있다고 하니,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법과 제도를 만들어서라도, 또한 외부사람의 유입을 차단시켜서라도 훈자마을의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을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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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최고 미녀여배우 정윤희의 미모와 영화, 남편 조규영

 

우리나라 여배우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는 누구일까요?

얼마전에 김수로가 한국의 3대미인을 언급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그는 손예진, 김성령, 그리고 정윤희를 3대미인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왕년의 미녀스타 정윤희가 또다시 실검에 오르면서 집중 조명을 받게되었는데요.

많은 영화관계자들이 역대 우리나라 최고의 미인으로 정윤희를 꼽는다고 합니다.

 

왕년의 손꼽히는 미녀스타 정윤희가 은퇴한 지 34년이 지났는데도, 또다시 대중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과 조명을 받게 되었답니다.

 

몇 년 전에도 정윤희의 미모가 크게 회자되면서, 다시 조명을 받기도 했으며, 또한 몇 년 전에는 정윤희 남편의 파산이 알려지면서 정윤희가 또다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도 했답니다.

 

이처럼 정윤희가 은퇴한지 30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계속해서 회자되는 것은 그녀만이 갖고있는 독보적인 미모와 그녀가 당대 최고의 영화배우로서 큰 역할을 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정윤희는 1975년도 욕망이라는 영화로 데뷔한 이래, 40여편의 영화들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11편의 인기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70~80년대에 최고의 인기여배우로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왕성하게 활동했던 전설의 여배우입니다.

 

 

정윤희는 데뷔초부터 해태제과의 CF모델로 활동할 당시부터 그녀의 뛰어난 미모가 큰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당시 정윤희가 연예계에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을 때인데, TV광고에서 정윤희를 보았던 많은 사람들은 저렇게 빼어나게 예쁜 여자연예인이 우리나라에도 있었는가?’하고

말할 정도로 한국의 많은 대중들이 정윤희의 뛰어난 미모에 놀라면서 극찬을 보냈다고 합니다.

 

정윤희는 데뷔할 때부터 그녀의 빼어난 미모가 큰 화제가 되었고, 다른 여배우들보다도 미모에서 훨씬 더 부각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연예계에 데뷔한 정윤희는 77년도에 드라마 청실홍실에 장미희와 함께 출연하면서, 커다란 인기를 누리게 되었고,

78년도에는 영화 나는 77번 아가씨에 출연해서 청순하고 가련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면서 대중스타로 우뚝 올라서게 되었답니다.

 

70년대에는 호스티스영화들이 큰 붐을 일으키면서 우후죽순 많이 만들어졌던 시대였어요. 그러니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호스티스영화들에 출연하면서 좀 영화의 품격이 떨어졌던 시대였는데요.

 

 

정윤희도 호스티스영화인 나는 77번 아가씨등 몇편의 그런영화에 출연하게 되었지만, 워낙 고품격의 미모와 고상한 이미지를 지닌 정윤희의 품격높은 연기로 인해서,

그녀가 출연한 호스티스영화들은 오히려 예술성이 높은 영화로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답니다.

 

이처럼 호스티스영화도 누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가에 따라서 영화의 품격이 완전 달라지게 된답니다.

 

정윤희는 드라마 청실홍실에서 연적으로 나온 장미희와 미모경쟁과 연기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 이 드라마로 두 여배우가 모두 대중적으로 큰 주목과 관심을 끌었답니다.

 

장미희는 정윤희의 약혼자를 빼앗아가는 사랑의 훼방꾼으로 나오고, 정윤희는 자신의 약혼자 하나만을 믿고 사랑하는 순수하고 지고지순한 영혼의 여주인공으로 분해서,

두 여배우가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경쟁과 애증을 벌이는 명장면들이 많이 노정되면서, 드라마 청실홍실은 역대 최고의 높은 시청률을 올리게 되었지요.

 

77년 당시 드라마 청실홍실의 시청률은 70%나 되었다고 하는데,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 최고의 시청률은 지금까지도 전혀 깨지지 않고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청실홍실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서, 두명의 여주인공이었던 정윤희와 장미희도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당시 또다른 여배우인 유지인과 더불어 정윤희와 장미희 세명의 여배우들은 70년대 후반 가장 높은 인기를 끌면서, 소위 신트로이카의 전성시대를 열어나가게 되었답니다.

 

 

정윤희와 장미희가 청실홍실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면, 유지인은 또다른 드라마 서울야곡에서 그 청순가련한 이미지와 외모로 역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지요.

 

이렇게 70년대 후반은 신트로이카인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가 엄청난 대중적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의 방송영화계를 거의 장악해나가게 되었답니다.

 

또한 그 당시에는 세명의 신트로이카들의 미모가 서로 비교되면서 대중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는데요.

 

장미희는 동양적인 미모와 고전적인 단아한 미모로 관심을 받았고, 유지인은 세련되고 도화적인 미모로, 그리고 준서구적인 미모로 각광을 받았답니다.

 

당시 세명의 여배우들이 미모와 인기면에서 각각 나름대로 독자적인 커다란 팬덤을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당시 트로이카들은 미모와 연기를 놓고 서로 경쟁하면서, 각자의 영역에서 왕성한 연기활동과 경쟁을 펼쳐나갔답니다.

 

당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세명의 트로이카 여배우들 중 누가 가장 예쁜가가 많이 회자되고 있었는데요.

 

일각에서는 도시적인 세련된 미모를 가진 유지인이 가장 예뻤다고 평가하는 반면, 다른 일각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균형잡힌 미모를 갖춘 정윤희가 제일 예쁘다는 평가를 내리는 등 특히 유지인과 정윤희간의 미모경쟁이 큰 주목을 받았답니다.

 

그 당시 정윤희의 미모와 유지인의 미모평가는 거의 반반으로 나눠었다는 것이 정설인데요.

 

커다랗고 아름다운 사슴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완벽한 미인으로 평가를 받았던 정윤희가 세명의 트로이카 여배우 중에서 제일 예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그 당시의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당시 카메라감독의 평가에 의하면, 정윤희는 어떤 각도로 카메라를 찍어도 완벽한 비율이 나오는 완벽한 미모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드라마 '청실홍실'의 장미희와 정윤희

 

정윤희는 조각 같은 미모에 동양적인 순수함과 관능적인 섹시함까지 함께 모두 갖추고 있어서, 그 당시 많은 남성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70~80년대에는 한국 남성들의 로망 제1순위가 정윤희였다고 해도, 과연이 아닙니다.

 

그 당시 정윤희의 미모는 한국을 너머서 일본과 대만에까지 큰 명성을 떨쳤답니다.

 

정윤희는 일본에 초청을 받아서 일본에 갔던 적이 있는데, 당시 일본의 유명한 감독이 정윤희의 미모는 일본여배우 100명을 합친 것보다도 더 아름답다고 적윤희의 미모를 극찬했답니다.

 

또한 정윤희의 미모는 홍콩에까지도 알려져서 홍콩의 매스컴에서도 극찬을 했는데요.

당시 홍콩의 매체는 정윤희는 양귀비의 환생이라고 표현하면서, 정윤희를 동양 최고의 미인으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70년대 중후반부터 80년대 전반까지 정윤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을 넘어 일본과 홍콩에서도 그녀는 아시아 최고의 미녀로 평가받았답니다.

 

당시 정윤희의 미모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잘 일깨워주는 대목이랍니다.

 

 

지금 활동하는 우리나라 여배우들도 정윤희의 미모에는 따라가지 못한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윤희는 성형을 전혀 하지 않은 완전 원형그대로의 자연미인이지만, 지금의 여배우들의 대부분은 성형으로 만들어진 인공미인이기 때문에 비교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

 

70년대 당시 유명한 홍콩스타 성룡도 정윤희의 미모에 홀딱 반했다고 하며, 실제로 그녀를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성룡은 70년대 중후반 한국에서 활동했던 당시에 정윤희를 많이 좋아했었다고 하며, 성룡은 정윤희를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할 정도의 절세의 미인이라고 평가를 하면서,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종종 말했다고 합니다.

 

성룡이 한국에 많이 왔었던 이유 중 하나가, 정윤희를 좋아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룡이 한 때에 정윤희에게 구애를 했었는데, 정윤희가 정중하게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70~80년대 미모면에서 끝판왕이라고 할만한 정윤희는 그 후 죽음보다 깊은 잠’ ‘도시의 사냥꾼’ ‘꽃순이를 아시나요’ ‘사랑하는 사람아등의 여러편의 명작품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인기와 명성을 계속 이어나가게 됩니다.

 

사실 정윤희는 초창기에는 연기력이 떨어지는, 그저 얼굴만 예쁜 목석같은 여배우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정윤희는 데뷔 초반부 시절에는, 연기력 보다는 그녀의 빼어난 미모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는 지적이 일기도 했는데요.

 

그렇지만 정윤희는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그간의 연기의 부진을 씻고, 고감도의 높은 연기력을 선보여 주면서 그녀의 연기력이 절정에 달하게 됩니다.

 

80년도에 접어들면서 연기력이 급성장한 정윤희는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에 힘입어서 영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앵무새 몸으로 울었다2년 연속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이 수상을 계기로 정윤희는 미모와 연기력의 두가지를 모두 갖춘 완벽한 연기자로 인정받게 되었답니다.

 

 

미모와 인기, 그리고 연기력 등 스타가 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갖추고 70~80년대에 최고의 미녀스타로서 주름잡았던 정윤희였지만, 그녀의 높은 명성을 시기했기 때문인지, 그녀에 대한 여러가지 안좋은 루머들이 나돌기도 했답니다.

 

정윤희는 과거에 호스티스 출신이었다 라는 루머와 정윤희에게 아기가 있다는 등 이상한 소문들이 퍼져나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확인되지도 않은 거짓 루머들이 많이 나돌았던 것은 아마도 정윤희가 그 당시 유행했던 호스티스영화들에 많이 출연했던 것 때문에, 그녀를 시기한 누군가가 지어낸 소문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도 톱스타들은 엄청난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데, 70, 80년대에도 특히 여성톱스타들에게 부정적인 악플과 루머들이 많이 생겨나기도 했답니다.

 

그 후에도 정윤희는 아벤고공수군단’ ‘동반자’ ‘사랑하는 사람아같은 명작품에 출연하는 등 계속 연기활동을 해나갔고,

80년대에도 연기와 인기면에서 절정을 이루었던 정윤희는 1984년도에 돌연 결혼과 함께 은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정윤희, 조규영회장과 결혼, 연예계 은퇴와 스캔들

 

정윤희는 1984년도에 1년 동안 사귀어왔던 중앙건설의 조규영회장과 결혼을 하면서, 10년간 활동했던 연예계에서 완전 은퇴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윤희는 결혼 전에 커다란 스캔들을 일으켜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답니다.

정윤희의 남편이된 조규영은 원래 부인이 있었던 유부남이었답니다. 정윤희가 조규영회장을 만나 데이트를 할 당시에, 조규영은 처자식이 있는 유부남이있지요.

 

 

 

그리고 정윤희와 조규영이 만나는 것을 인지한 조규영의 부인이 두사람이 정윤희아파트에서 만나는 장면을 포착하고 들이닥쳐서, 두사람을 간통죄롤 고소하게 됩니다.

 

결국 정윤희와 조규영은 간통죄로 입건이 되었고, 유치장에 감금까지 되었답니다.

한때 우리나라를 대표했던 최고의 인기여배우가 유부남과의 불륜 때문에 유치장에 감금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고, 당시 매스컴에서 엄청난 화제거리로 조명되었습니다.

 

지금은 간통죄가 폐지되었지만, 간통죄가 있었던 80년대 당시는 정조를 엄청 중시했던 상당히 보수적이었던 시대이기 때문에, 불륜은 사회적으로 엄청난 비난의 대상이었지요.

 

아뭏튼 이 스캔들로 정윤희는 자신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고, 그녀의 팬들도 그녀에게 큰 충격을 받고 실망감에 휩쌓이게 되었지요.

 

결국 정윤희와 조규영회장은 부인에게 1억원을 배상하면서 화해를 했고, 5일만에 유치장에서 풀려난 후, 198412월 두사람은 결혼식을 올리면서 정윤희는 연예계를 완전 은퇴하게 됩니다.

 

 

정윤희는 결혼후 조규영과 전처 사이의 11녀를 직접 키우면서, 오직 주부로서 가사에만 전념을 해왔답니다.

 

그러다가 정윤희가 자신이 직접 낳았던 막내아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 다니던 2011년도에 약물중독으로 인한 심정지로 돌연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자신이 직접 낳았던 아들이 미국에서 사망함으로써, 정윤희는 엄청난 충격과 상처를 받게됩니다.

 

그리고 정윤희는 또다시 악재가 겹치는데요. 2014년 정윤희의 남편 조규영이 운영하는 중앙건설의 경영사정이 어려워져서, 정윤희의 집과 중앙건설의 토지가 압류되어 경매로 나오게 됩니다.

 

이 당시 중앙건설의 압류된 토지는 감정가가 485억원이었고, 압류된 정윤희의 집은 시가가 25억원이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정윤희의 근황소식이 알려지고 있는데요.

 

정윤희는 남편과 함께 오랫동안 압구정도의 현대아파트에서 거주해왔었는데, 이 압구정 아파트가 경매입찰로 넘어갔고, 그 후 정윤희와 조규영부부는 미국으로 이민갈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정윤희는 미국 이민계획이 어떤 이유로 해서 틀어지고, 지금은 경기도의 모처에서 살고있다고 합니다.

 

 

주변사람들에 의해서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정윤희는 자신에게 불어닥친 여러 가지 불행들에 대해 굳건한 신앙생활로 의연하게 대처하면서, 모두 극복해왔다고 합니다.

 

정윤희는 독실한 기독교신자로서, 결혼 후에도 열심히 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지금도 시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등 흔들림 없는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정윤희는 자신에게 여러가지 역경과 불행이 닥쳐왔지만, 모두 극복해낼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굳건한 신앙심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까지도 정윤희는 성당에 열심히 나가면서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으며, 아울러 성당에서 주최하는 봉사활동에도 매우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윤희는 항상 미소를 잃지 않으면서 각종 봉사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할 뿐만아니라 매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봉사활동 현장에서 정윤희는 얼굴과 마음씨가 모두 예쁜 신자님으로 주윗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정윤희가 여러차례에 걸쳐서 여러가지 안좋은 일을 당했지만, 이렇게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몇 년 전에도 정윤희는 길거리를 걷고있는 그녀의 생얼모습이 사진에 찍힌 적이 있었고, 그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온 적이 있답니다.

가장 최근의 사진으로 알려진 그녀의 모습은 화장을 전혀 하지않은 화장기 하나 없는 평범하고 수수한 아줌마의 모습이었답니다.

 

정윤희는 1954년생으로 지금 나이가 65세가 되었는데, 최근 사진에서 정윤희는 편안해보이고 소탈해 보이는 수수한 아줌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녀의 왕년의 미모가 최근의 사진에서도 여전히 풍겨나오고 있었답니다.

 

1970~80년대에 우리나라의 최고의 미녀이자, 최고의 인기스타로 그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미녀여배우 정윤희는 7080세대들의 마음속의 영원한 로망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녀가 은퇴한 지 34년이 넘었지만, 그녀의 미모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회자되고 있으며, 동양최고의 미인이라는 타이틀을 아직도 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70.80년대의 최고의 미녀스타로 군림했던 그녀가 세월이 지난 후에 이렇게 평범한 아줌마가 되었다고 하니, 정말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된답니다.

 

 

왕년의 아시아의 미녀스타 정윤희가 이제는 어려운 사람들을 돌봐주는 봉사활동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얼굴이 최고로 예쁜 은막의 스타에서, 이제는 마음씨가 최고로 예쁜 천사아줌마로 다시 제2의 인생의 서막을 열어나가고 있는 그녀를 열성적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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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빼주는 다이어트식품 핑거루트의 효능과 먹는 법, 부작용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살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사회도 서구형처럼 식단이 변하면서, 비만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살을 빼기가 너무도 힘들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번 찐살은 좀처럼 빠지지 않는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비만을 반드시 치료해야될 신종전염병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1년에 체중이 5kg 정도 증가하게 되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30% 높아지게 되고, 심혈관계질환에 걸리게 될 확률은 14% 높아지며, 암에 걸릴 확률도 더욱 높아지게 된답니다.

또한 살이 찌게 되면, 그 사람의 조기사망률도 훨씬 높아지게 된답니다.

 

마른 사람에 비해서 살찐 사람이 훨씬 사망률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1년에 5kg이상 살이 찌개 되면, 그것은 더이상 살이 아니라 질병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살이 찌면, 단순히 외관상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특히 복부비만은 각종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을 훨씬 더 높여놓는 위험한 신호이자,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번 살이 찌개 되면,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고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왠만해서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젊은 여성들은 살을 빼기 위해서, 하루 한끼씩 먹는 등 엄청나게 굶으면서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로는 살을 빼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우리가 비만이라고 하는 그 은 바로 지방을 말하는 것인데, 몸속의 지방은 신진대사활동이 활발히 일어날 때에 잘 분해되고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굶으면, 몸속에서 신진대사활동이 느려지고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에, 지방분해도 그만큼 더디게 일어나게 때문에 살을 빼는 것이 오히려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굶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지금은 굶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삼시 새끼 배불리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더욱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음식을 어떻게 조리해 먹는가,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굶는 다이어트를 하지 말고, 하루 세끼 다 먹으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가 더 바람직합니다.

 

식사를 하되,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3:5:2의 비율로 맞춰서 식사를 하면, 다이어트를 하는 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기 때문에, 살이 찌개 되며. 건강에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의 평균 탄수화물 섭취의 비율은 무려 60%나 된다고 합니다.

60%의 비율을 절반인 30%로 낮추고, 대신 단백질의 비율을 높여서 단백질을 50%를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근육이 더욱 늘어나고, 대신 지방은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간단한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좋습니다.

  

 

살빼주는 음식, 핑거루트의 효능

 

비만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희소식 같은 정보가 하나 있습니다. 살을 빼는 데에 아주 효과적인 식품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인도네시아의 뿌리식물인 핑거루트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핑거루트로 살을 뺀 체험자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난 뒤, 몸무게가 70kg으로 엄청나게 불어났던 조아영님은 살을 빼기 위해서, 핑거루트6개월 이상 동안 계속해서 섭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병행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70kg의 조아영님은 몸무게를 22kg이나 감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아영님은 살을 빼는 데에, 다음과 같은 세가지 방법을 병행했다고 합니다.

 

1. 핑거루트 섭취

2.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닭가슴살 샐러드 섭취

3. 가벼운 스트레칭 운동

 

핑거루트는 인도네시아가 원신지로 매운맛을 지닌 뿌리식물이라고 합니다.

 

핑거루트는 그 생김새가 마치 손가락처럼 생겼기 때문에, 핑거루트즉 손가루뿌리라고 불리워지는 뿌리식물입니다.

 

핑거루트는 우리나라의 생강과 비슷한 맛을 내는 일종의 향신료인데요. 이 핑거루트에는 놀라울만한 두가지 효능이 있답니다.

 

핑거루트는 다이어트 효능과 피부미용 효능을 갖고 있는 건강식물이랍니다.

 

특히 핑거루트는 복부비만 해소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핑거루트는 체내에 쌓인 지방을 분해해서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지요.

 

핑거루트에는 판두라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판두라틴은 체내의 염증을 없애고, 노폐물을 몸밖으로 빼내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핑거루트의 판두라틴은 에너지대사와 지방대사에 관여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서, 체내의 지방대사를 촉진시키고 지방을 제거함으로써, 살을 빼는 데에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핑거루트의 성분 판두라틴이 새로운 지방의 축적은 억제시키고, 지방의 분해는 촉진시켜서, 살을 빼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핑거루트를 섭취하면, 체내에서 지방이 분해될 뿐만 아니라,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 억제되기 때문에, 당연히 살이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살이 찌게되는 것은 지방의 축적 때문이지요.

 

핑거루트는 우리 식약처로부터 체지방감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핑거루트는 복부비만을 해소하는 데에 아주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복부비만의 경우 뱃속에 셀룰라이트라고 하는 지방덩어리가 형성됩니다.

 

 

복부에서 독소나 노폐물들이 염증을 일으키고, 그것이 지방과 혼합되어서 셀룰라이트라는 지방+염증덩어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셀룰라이트는 뱃살(똥배)이 나오게 하는 주범인데요. 우리가 뱃살을 만지면 두텁게 잡히는 단단한 부분이 바로 셀룰라이트입니다.

 

그런데 핑거루트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염증을 없애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핑거루트는 셀룰라이트를 없애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 핑거루트는 살을 빼주는 것 뿐만 아니라, 복부비만을 해소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살이 찌는 것은 지방세포가 늘어나서가 아니라, 지방세포가 더 커져서 살이 찌개 된다고 합니다.

 

핑거루트를 쥐에게 투입하는 실제 실험결과가 있는데요.

 

 

핑거루트의 성분인 판두라틴을 비만쥐에게 주입시켰더니, 그 비만쥐의 지방세포의 크기가 50%나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실험을 통해서, 핑거루트가 비만을 해소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확인된 것입니다.

그리고 핑거루트는 근육량은 증가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비만은 해소하고 근육량은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핑거루트는 아주 효과적인 다이어트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젊은 여성이나 주부님들에게 아주 반가운 소식인데요.

 

핑거루트는 비만해소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핑거루트는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젊은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우리의 피부를 탄력있고 윤기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콜라겐인데요.

 

핑거루트는 체내에서 콜라겐이 합성되는 것을 도와주며, 반대로 콜라겐의 분해를 감소시켜 줌으로서, 피부를 탱탱하고 윤기있는 젊은 피부로 유지시켜 준답니다.

 

핑거루트는 피부에서 콜라겐을 많이 유지시켜 주어서, 우리의 피부의 수분을 증가시켜 주고 탄력있게 만들어주며, 동시에 피부의 주름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90명의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핑거루트3개월간 섭취하는 임상실험을 실시했는데요.

 

3개월 섭취 후에, 실험대상자들의 피부세포의 수분과 윤기와 탄력은 45%~65%까지 늘어난 반면, 주름은 82%나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핑거루트는 염증을 제거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핑거루트는 체내에서 체지방을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체지방증가와 염증으로 인해서 생기는 당뇨병과 심혈관계질환 같은 성인병을 예방해준답니다.

 

또한 핑거루트는 실험에서 암세포의 생성과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따라서 핑거루트는 대장암 등 암을 예방해주며, 위궤양 치료에도 효능이 좋습니다.

 

 

핑거루트 먹는 법

 

핑거루트는 분말로 된 것을 먹는 것이 좋은데, 핑거루트가루가 소화흡수력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40세의 주부 조아영님은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때에, 핑거루트가루를 한 티스푼을 넣어서 섞어 먹는다고 합니다.

 

조아영님은 닭가슴살과 상추, 고추를 적당량 넣어서 섞고, 거기에 참기름을 한두방을 두르고, 여기에 핑거루트가루를 1~2 티스푼을 넣어 섞어서,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답니다.

 

핑거루트는 생강과 비슷한 매운맛을 내기 때문에, 향신료처럼 사용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볶음 요리를 해먹을 때에도, 핑거루트 가루를 한 티수푼 정도 넣어서 섞어먹으면, 고기의 잡내를 없앨 수 있고, 고기도 한결 더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핑거루트가루를 과일채소 샐러드나 나물볶음, 고기볶음에 한 티수푼 정도 넣어서 섞어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핑거루트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에 흡수가 잘된다고 합니다.

핑거루트를 먹을 때에는, 참기름이나 올리브유 등 기름과 함께 넣어서 먹으면, 소화흡수가 더욱 잘된다고 합니다.

 

 

또한 핑거루트는 뜨거운 물에 넣어서 차처럼 마시면 좋습니다.

 

우유 한컵에다 핑거루트 티 한스푼을 넣어서 마시면, 아주 좋습니다. 우유속의 단백질성분과 핑거루트의 효소가 결합해서, 체내의 근육량을 더욱 늘려주고, 지방은 더욱 감소시켜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핑거루트 하루 섭취량과 부작용

 

핑거루트는 분말의 경우, 하루 권장량은 1~2 티스푼입니다. 말린 핑거루트의 경우에는 하루에 5~10g(종이컵으로 1/3) 정도 먹는 게 좋습니다.

 

핑거루트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열이 많은 사람은 핑거루트를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핑거루트가 자극성이 크기 때문에, 위장이 안좋은 사람도 과다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열이 많거나, 위장이 안좋은 사람이 핑거루트를 많이 먹으면, 심한 복통이나 설사가 일어날 수 있고, 피부두드러기가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많이 먹지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핑거루트는 매운 맛이 강하기 때문에, 공복에 먹는 것은 좋지 않고, 식사와 함께 먹거나, 식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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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의 추억의 명곡 진추하와 아비의 ‘One Summer Night’ 노래듣기

 

지금은 우리나라의 K-POP이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우리나라의 아이돌가수들이 아시아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면서, 한류가 세계적인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40여년 전인 70년대에는 홍콩의 음악과 영화들이 아시아의 대표적 트랜드가 되어서, 아시아를 휩쓸었답니다.

 

특히 1970년대 중후반에는 홍콩의 가수겸 배우인 진추하가 우리나라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그 당시는 아이돌이라는 명칭은 사용되지 않았지만, 70년대를 풍미했던 홍콩의 진추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크게 히트를 친 최초의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인기가 대단히 높은 스타였답니다.

 

진추하는 1976년 한국과 홍콩의 합작멜로영화인 사랑의 스잔나로 처음 영화계에 데뷔했는데, 사랑의 스잔나가 한국과 홍콩에서 크게 히트하면서, 여주인공 진추하는 아시아에서 여신 같은 존재감으로 급부상하게 되었답니다.

 

진추하는 20살의 나이에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백혈병에 걸려서 6개월의 시한부인생을 살아가는 가련하고 애절한 여주인공 추하로 분해서 열연을 펼침으로써, 많은 관객들에게 크나큰 감동을 안겨주었답니다.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서 순수하고 청순한 미모를 발산했던 진추하는 한국의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답니다.

 

또한 진추하는 이 영화에서 주제가인 원썸머나잇을 구성지게 불렀는데, 이 주제가 원썸머나잇은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진추하가 직접 작곡하고 노래를 불렀던 사랑의 스잔나의 주제가 원썸머나잇70년대 당시 우리나라에서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즐겨 애창했던 최고의 애창곡이라고 할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답니다.

 

라디오방송 별이 빛나는 밤의 해외 인기팝송 차트에서 진추하의 원썸머나잇이 오랫동안 1위를 훱쓸었답니다.

 

 

그러니까 진추하가 출연한 영화와 그녀가 직접 불렀던 주제가가 동반 히트하면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것이지요.

 

아마도 7080세대가 가장 사랑했던 추억의 노래가 진추하의 ‘One Summer Night’ 이 아닐까 사료된답니다.

 

그런데 영화 사랑의 스잔나원썸머나잇만 있는 게 아니라, 진추하가 작곡한 또다른 노래들이 많이 삽입되어 있지요.

 

졸업의 눈물’ ‘생명지광’ ‘우연’ ‘토미톰톰등 그녀의 또다른 노래들이 사랑의 스잔나OST로 삽입되어 있었고, 이 노래 모두를 여주인공 진추하가 직접 작곡하고 직접 불렀던 주옥같은 노래들입니다.

 

, 5개나 되는 곡들을 모두 진추하가 직접 작곡해서 영화의 OST로 삽입해 넣었던 것으로, 진추하가 얼마나 작곡실력이 뛰어난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랍니다.

 

 

아뭏튼 진추하는 1970년대 중반기에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가장 큰 문화적 영향을 주었던 최고의 디바였답니다.

 

진추하는 원래 18살 때에 홍콩유행창작가요제에 출전해서, 자신이 작곡한 노래 ‘Dark Side of Your Mind’를 불렀는데, 이 처녀곡으로 그녀는 최고의 가창상최고의 작곡상이라는 두 개의 상을 타내면서 큰 주목을 끌었답니다.

 

18살때에 청순하고 예쁘게 생긴 소녀 진추하는 홍콩유행창작가요제에서 최고의 상을 타내면서, 매스컴으로부터 천재옥녀라고 불리우면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답니다.

 

그 후 진추하는 청순한 미모와 뛰어난 노래실력을 인정받아서, 1976년도에 사랑의 스잔나의 여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되었고, 영화의 흥행성공으로 그 후에도 가수로서, 영화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서 진추하가 불렀던 노래들 가운데 여러곡들이 70년대 당시 크게 히트했는데, 대만에서는 ‘Graduation Tears’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고, 싱가포르에서는 우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단연 원썸머나잇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70년대 당시에는 영화와 함께 소개된 진추하의 ‘One Summer Night’은 한국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의 애창곡으로 남아있습니다.

 

진추하의 청아한 목소리와 구슬프면서 강렬한 멜로디가 압권인 원썸머나잇은 한국인의 정서와 감성에 아주 잘맞는 노래라는 느낌이 드는데,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원래 원썸머나잇은 진추하가 작곡했지만, 당시 홍콩가수 아비(종진도)와 함께 불렀던 곡이지요.

 

진추하와 함께 듀엣으로 원썸머나잇을 불렀던 아비(종진도)는 록밴드그룹 워너스의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가수였는데, ’원썸머나잇으로 더욱 유명해졌지요.

종진도는 79년도에 솔로가수로 데뷔했고, 그 후에 무협영화에도 출연하면서 가수와 배우활동을 병행해 나갔답니다.

 

 

이렇게 주옥같은 노래들을 많이 부르면서 영화에도 많이 출연했던 진추하는 80년대 초반까지 아시아의 아이돌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답니다.

 

그리고 198125세의 나이로 말레이시아의 재벌 종점삼과 결혼하면서,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진추하의 남편 종점삼은 화교출신으로 말레이시아에서 10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라이온스클럽의 회장이며 엄청난 재벌입니다.

진추하는 종점삼과 사이에 3명의 딸을 낳았고, 그 딸들이 지금은 모두 성인이 되어서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진추하는 한국과 인연이 매우 깊습니다. 진추하는 그녀의 첫 번째영화 사랑의 스잔나가 한국에서 원정촬영을 하면서 진추하는 한국을 전격 방문하게 되었구요,

또한 영화에서 진추하가 눈싸움하는 장면과 마지막에 스키를 타다가 죽는 장면은 바로 용평스키장에서 진추하가 한국배우 이승룡과 함께 찍었던 명장면이랍니다.

 

이 용평스키장에서의 눈싸움하는 장면은 러브스토리에서 두연인이 공원에서 눈싸움하는 장면을 차용해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또한 진추하는 1977년도에 그녀의 두 번째 한홍합작영화 추하 내사랑도 한국에 와서 원정촬영을 하게되었는데, 그 때 그녀는 또다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답니다.

 

진추하가 한국에서 연기를 할 때에 수백명의 한국팬들이 그녀의 뒤를 쫒아다니는 바람에, 영화촬영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진추하와 한국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진추하는 2006년 한국에 있는 진추하의 팬클럽의 초청을 받고 29년 만에 다시 한국을 전격 방문했답니다.

 

그리고 진추하는 은퇴한지 26년만에 한국에서 새로운 앨범 ‘Fly Our Dreams’을 전격 발표했답니다.

 

한국의 팬클럽이 진추하가 은퇴한지 29년이 지난 후에도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큰 놀라움을 주고 있으며, 진추하도 한국에 있는 자신의 팬클럽 존재에 대해 크게 기뻐했다고 합니다.

 

 

그 후 진추하는 한국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해마다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진추하는 현재 남편의 회사인 라이온스클럽의 계열사인 백성그룹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물론 진추하가 이 백산그룹을 직접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그녀는 백성그룹의 명목상 주석이며, 이 회사를 실제 운영하는 것은 그녀의 밑에 있는 이사들이라고 합니다.

 

백성그룹은 중국과 동남아에 120개가 넘는 백화점을 거느리고 있는 초거대 유통종합상사랍니다. 

한국에 큰 애착을 갖고있는 진추하는 자신의 딸과 함께 종종 제주도를 찾아와서 휴가를 즐기곤 한답니다.

 

진추하는 2018516일에 다시 한국을 찾아왔고, 한양대에서 자신의 노래와 영화, 자선사업에 관한 회고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그녀의 세명의 딸들과 함께 같이 왔다고 합니다.

 

진추하는 1958년생으로 나이가 61세가 되었으며, 청순하고 아름다웠던 그녀도 이제는 백발의 여성이 되었답니다.

그렇지만 진추하는 여전히 젊었을 때의 청초함과 귀여움이 얼굴에 묻어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추하는 2016년도에 유방암 2기 판정을 받고서 유방암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암수술에 성공했고, 그 후부터 그녀는 암에 걸린 사람들은 위한 강연을 하러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진추하는 누가 뭐라고 해도 7080세대의 마음속의 영원한 연인이랍니다.

 

그럼 진추하의 노래 중에서 한국에서 가장 히트를 쳤던 원썸머나잇과 그녀의 데뷔곡 ‘Dark Side of Your Mind’를 연속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어요!

 

 

진추하의 ‘One Summer Night’ 노래 동영상

 


 

 

 

 

 

 

 

 

 

 

 

 

 

 

 

 

 

진추하의 데뷔곡 ‘Dark Side of Your Mind’ 노래 동영상

 

 

 

 

 

 

 

 

 

 

 

 

 

진추하의 One Summer Night 가사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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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우미관의 오야붕 김두한의 싸움일화, 조선최고의 주먹 신마적 구마적 대결

 

우리나라 최고의 주먹을 논할 때에 항상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김두한이다.

 

일제강점기 때에, 두둑한 담력과 뛰어난 싸움실력으로 종로 뒷골목의 강자들을 모조리 쓰러뜨리고, 조선 최고의 오야붕으로 명성을 떨쳤던 김두한이 과연 진정한 한국 최고의 주먹인지 다시 한번 조명해볼 필요가 있다.

 

조선시대를 통틀어서 최고의 주먹, 최고의 싸움꾼을 꼽자면 김두한과 시라소니 이 두사람으로 좁혀진다.

 

일제 강점기 시절에 김두한은 남한지역에서 거물급 강자들을 제압하고, 우미관최고의 오야붕으로 우뚝 솟아올랐고,

시라소니는 북한지역에서 기라성 같은 주먹들을 쓰러뜨리면서 북한 최고의 싸움꾼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

 

이처럼 남과 북에서 최고의 오야붕으로서, 최고의 주먹으로서 남과 북의 헤게모니를 장악했던 두 거물급 주먹이 김두한과 시라소니인데, 이 두 주먹들이 서로 만나서 싸움을 벌였다는 과연 누가 이겼을까?

 

만일 김두한과 시라소니가 만나서 서로 자웅을 겨뤘다면, 진정한 조선의 최고의 주먹이 탄생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두사람은 실제 싸움을 벌이지는 않았다. 그래서 한반도 최강자를 가릴 수 있는 기회는 사라져 버렸다.

 

 

그렇지만 남한지역의 최고의 주먹과 북한지역의 최고의 주먹은 가려졌다고 본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김두한과 시라소니인데, 이들이 어떻게 남한과 북한의 최고의 주먹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조명해볼 필요가 있겠다.

 

김두한의 싸움실력, 구마적과 신마적과의 대결

 

김두한이 우미관의 오야붕, 아니 남한 최고의 주먹이 될 수 있었는 것은 구마적과 신마적 같은 거물급 주먹들과 싸워 제압했기 때문이다.

 

혹자들은 과연 십대의 김두한이 종로뒷골목의 최고의 실세였던 구마적과 신마적과 진짜로 싸워 이겼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김두한의 부하들이 지어낸 김두한의 가짜 영웅담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김두한이 종로의 최고의 강자였던 구마적과 신마적과 싸워서 쓰러뜨렸다는 것은 여러가지 정황이나 증언들을 종합해보았을 때에 실화가 맞다고 본다.

 

김두한이 1969년 출연했던 라디오프로그램 노변야화에서, 30년대 당시 자신이 실제로 구마적, 신마적과 싸웠던 싸움이야기를 김두한 자신이 직접 육성으로 구체적으로 진술한 적이 있었다.

 

 

또한 김두한이 신마적과 싸우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목격했던 신마적 부하의 증언도 공개된 적이 있었다.

 

이러한 정황증거와 증언들을 종합해볼 때에, 김두한이 구마적, 신마적 등과 종로에서 패권싸움을 벌였던 것은 사실이 맞다고 보는 것이 정답이다.

 

또한 김두한이 그당시 종로의 최고의 실력자였던 구마적, 신마적을 쓰러뜨리지 않은 채로, 종로의 최고오야붕으로 등극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럼 과연 그 때의 진실이 무엇인지, 김두한이 종로의 최고 오야붕이었던 구마적, 신마적과 대결을 펼쳤던 1930년대의 시절로 돌아가 보도록 하자!

   

김두한이 종로에 진출한 것은 1930년대 중반이었는데, 그 당시 김두한은 우미관의 뒷골목에서 김기환의 조직의 조직원으로 편입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김기환 주먹조직에 들어갔던 김두한은 출중한 싸움실력을 인정받게 되면서, 김기환조직의 중간보스급으로 올라서게 된다.

 

김두한은 김기환조직에 있을 때에 10대의 청소년기 시절이었지만, 원펀치가 워낙 강해서 뒷골목에서 여러번에 걸친 싸움에서 원펀치 한두방으로 상대를 KO시키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보스 김기환에게 인정을 받아서 중간보스급으로 올라설 수 있었다.

 

 

 

김두한은 1918년생으로 1935년도에 18세의 나이일 때에 이미 종로뒷골목에서 자신만의 별동대를 갖고 있는 소규모 주먹조직의 오야붕의 지위를 갖고 있었다.

 

그 당시 종로의 뒷골목에서는 여러파벌의 주먹조직들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가장 큰 주먹조직으로는 구마적과 신마적이었으며, 이들 두사람은 종로통에서 큰오야붕으로 불리면서, 가장 큰 세력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그리고 김두한이 속해있던 김기환조직이 그 다음가는 세력으로 평가를 받고있었는데, 고작 17세의 김두한이 서서히 자신의 조직을 키워나가고 있었고,

이 시기에 김두한은 자신이 종로 뒷골목의 최고의 오야붕이 되고자하는 야심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아버지인 독립군사령관인 김좌진장군의 핏줄을 이어받아서 그런지, 김두한은 무척 야심이 큰 사람이다.

 

김두한은 이미 십대 후반의 나이에 자신이 종로 최고의 오야붕이 되고자 하는 거대한 야망을 품고 있었을 뿐만아니라, 경성(서울) 최고의 주먹을 꿈꾸고 있었는데, 그가 얼마나 야심만만한 사람인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그렇게 커다란 야망을 갖고있었던 김두한은 자신이 아무리 주먹조직을 크게 키워나간다고 하더라도, 종로 뒷골목의 최고 실력자인 구마적과 신마적을 제압하지 않는다면 결코 종로, 아니 경성의 최고오야붕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그렇게 호시탐탐 종로의 헤게모니를 노리고 있던 김두한에게 우연히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김두한의 동생들이 구마적에게 흠씬 두들겨 맞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김두한은 가방끈을 짧지만 상황판단이 무척 빠른 사람이며, 싸움을 할 때에는 그만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주먹계의 대선배인 구마적과 싸우기 위해서는 그와 싸울 만한 마땅한 명분이 필요한데, 마침 자신의 동생들이 구마적에게 두들겨맞는 일이 발생했으니, 구머적에게 도전할 수 있는 커다란 명분이 생긴 것이다.

 

김두한은 자신의 두 동생들이 구마적에게 얻어맞았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구마적에게 찾아가서 따지면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구마적은 당시 조선극장의 기도부장으로 역임하면서, 우미관일대의 주먹세계를 호령하고 있었다.

당시 극장의 기도부장은 그 일대에서 가장 주먹이 쎈 싸움꾼만이 차지할 수 있는 주먹 최고의 직책이며, 최고의 주먹의 타이틀 같은 자리였다.

 

당시 힘이 천하장사였던 구마적은 종로3가에서부터 주먹을 휘둘러오면서 종로의 많은 주먹들을 제압했고,

의 힘과 저력이 인정을 받아서 종로의 최고의 실력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조선극장의 기도부장 자리에 올라앉을 수 있었다.

 

그럼 구마적이 진짜로 힘이 천하장사였을까? 이에 대해 꾸며진 이야기가 아닌가 하고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김두한이 노변야화에서 직접 육성으로 증언한 내용을 인용해보겠다.

구마적은 1930년대에 종로 뒷골목에서 힘이 가장 쎈 장사로 소문이 났는데, 그렇게 소문이 나게된 배경이 있다고 한다.

 

구마적은 한 때 종로3가에 있던 자동차공업소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 당시 구마적은 자동차의 앞부분을 혼자서 들어올렸다고 한다.

 

 

그 자동차공업소에서 자동차의 바퀴를 갈아주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구마적이 두손으로 그 자동차의 앞부분을 번쩍 들어올 렸고, 그 사이에 다른 공원들이 그 자동차의 바퀴를 갈아 끼웠다고 한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그다음에 일어났는데, 구마적은 두 번째 자동차를 한손으로만 번쩍 들었고, 다른손으로는 담배를 물어 피웠다고 한다.

이것은 김두한이 노변야화에서 직접 말했던 내용이며, 이것을 목격한 주먹들도 많이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구마적은 힘이 천하장사였고, 싸움에서 그에게 한번 붙잡히면 뼈가 부러지고 골절을 당해서 싸움에서 질 뿐만아니라, 병신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김두한은 이렇게 힘이 장사이며 우미관의 실질적인 오야붕인 구마적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던졌다.

 

김두한은 구마적에게 직접 찾아가서 고형님, 왜 힘도 없는 내 동생들을 두들겨 팹니까? 싸움은 강자끼리 해야지, 힘도 없고 나이 어린 허약한 동생들을 왜 팹니까? 형님 오늘은 제가 당신을 좀 패겠습니다. 밖으로 나갑시다!’라고 말하면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난데없는 김두한의 도전에 구마적은 좀 놀랐지만,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 구마적은 씩씩 대면서 따라나왔고, 조선극장 앞마당에서 두사람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김두한은 1935년 당시 나이가 18살인데 반해, 구마적은 김두한보다 8살이 더 많은 26살의 대선배였는데, 당돌하게도 김두한이 구마적에게 먼저 싸움을 건 것이다.

이 당시 김두한이 동생들 운운한 것은 사실 싸움의 명분을 세우기 위한 목적이었고, 실제로는 구마적을 때려눕히고 자신이 종로의 최고 오야붕이 되기 위함이었다.

 

 

조선극장의 넓은 앞마당으로 나가자, 힘이 좋은 구마적이 욕을 하면서 먼저 달려들었다. 그러자 몸이 빠른 김두한이 뒤로 세걸음 물러나면서 피했고, 이어 김두한은 재빨리 앞으로 달려들면서 공중으로 몸을 날려 오른발로 구마적의 턱을 걷어찼다.

 

김두한의 기습적인 공중 앞발차기를 정통으로 얻어맞은 구마적은 그대로 쓰러졌다. 그리고 잠시후에 구마적은 곧바로 다시 일어났는데, 이번에는 김두한의 두번째 발차기공격이 이어졌다.

 

김두한은 구마적이 일어나기를 기다렸다가, 구마적이 벌떡 일어나자 앞으로 달려오면서 공중으로 몸을 날려 이단옆차기로 구마적의 면상을 갈겨버렸다.

 

이 김두한의 두번째 공격은 구마적에게는 엄청 치명적이었다. 김두한이 달려오는 탄력을 이용해서 몸전체의 힘을 실어서 두발로 구마적의 인중과 턱을 갈겨버린 것이니, 엄청나게 큰 타격이 가해졌고, 이 두번째 공격을 받은 구마적으로 그대로 쓰러져 실신하고 말았다.

 

정말 김두한의 통쾌한 승리였고, 김두한은 단 두방의 발차기공격으로 그동안 종로 최고의 실력자로 군림해왔던 구마적을 단숨에 KO시킬 수 있었다.

 

힘에 있어서는 구마적이 더 우위에 있었지만, 스피드와 싸움의 기술에 있어서는 한수 위인 김두한이 자신의 민첩한 스피드와 싸움기술을 이용해서, 천하장사인 구마적을 쓰러뜨렸던 것이다.

 

김두한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김두한이 젊었을 때에도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김두한은 젊은 시절에는 몸이 매우 날씬했고 또한 몸동작이 몹시 날렵했다.

 

 

김두한은 몸놀림이나 스피드가 대단히 빨랐으며, 특히 발차기에 아주 능했던 싸움꾼이었다. 그의 발차기기술은 신기에 가까울 정도로 대단했다고, 그를 아는 사람들은 그의 발차기실력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싸움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스피드가 몹시 빠르다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젊었을 시절의 김두한은 무척 빨랐고 민첩했다.

 

김두한이 발차기를 잘했던 이유는 그가 그 당시 2년간 당수도장에 다니면서 무술을 수련했기 때문이다.

 

십대 시절에 김두한을 돌봐주었던 사람은 종로에서 곰탕집을 운영하던 원노인이었는데, 김두한이 김좌진장군의 아들임을 알았던 원노인은

종로 뒷골목을 돌아다니던 김두한을 데려다가 곰탕과 설렁탕 등 고기를 많이 먹여주면서 김두한의 체력을 높여주는 데에 많은 공을 들였다.

 

독립군의 아들은 체력이 좋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원노인은 매일같이 김두한을 불러서 자신의 음식점에서 풍성한 고기가 담긴 곰탕등을 매일같이 먹였고, 또한 김두한을 종로 3가에 있는 당수도장에 입관시켜서 무술을 배울 수 있게 해줬다.

 

김두한은 원노인의 배려로 당수도장에 다니면서, 당수도장의 옥상에다 샌드백을 달아놓고, 매일같이 발차기연습을 했었다.

 

이렇게 2년 동안 발차기연습과 무술연습을 반복했던 김두한은 나이 17세 때에는 싸움기술이 크게 향상되었고, 발차기기술의 고단자가 되어 있었다.

 

 

이렇게 수년 동안 무술을 연마한 김두한은 싸움에 자신감이 붙었고, 싸울 때마다 자신의 탁월한 발차기기술을 사용해서, 수많은 적들을 쓰러뜨리고 승리할 수 있었다.

 

단 두 번의 발차기공격으로 구마적을 기절시킨 김두한은 당당하게 조선극장에 입성했고, 그곳에 있는 구마적의 부하들을 모두 쫒아버리고 조선극장을 자신의 나와버리로 삼아버렸다.

 

김두한이 천하장사 구마적을 일대일 대결로 쓰러뜨렸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구마적을 쓰러뜨린 후 김두한은 자신의 주먹조직을 서서히 확장시켜 나갔다.

 

김두한이 구마적을 꺾고 난 후, 남은 또다른 종로의 실력자는 바로 신마적이었다  신마적은 구마적과는 좀 다른 주먹으로, 먹물을 많이 먹은 인텔리 주먹이다.

 

신마적은 보성전문(고려대학교 전신)2년 중퇴하고, 일본으로 유학까지 다녀온 유학파 출신의 인텔리주먹이었다.

 

먹물이 줄줄히 흐르는 그가 어떻게 종로통의 오야붕이 될 수 있었는지는 의문스러운 일이지만 사실 그 이유는 너무도 뻔하다.

 

일제시절에 조선인으로서 아무리 많이 배웠다 하더라도 일본에 아부하지 않는한, 출세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이다.

 

 

조선인이 일본에게 핍박을 받던 일본강점기 시절에 조선인이 취직하는 것이나, 출세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시대였기 때문에, 특히 일본에 대해 극도로 혐오감을 갖고있었던 신마적도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종로 뒷골목에 발을 내디뎠던 것이다.

 

1932년도경 일본유학에서 돌아온 신마적은 뭐 좀 해볼까 하고 종로로 나왔다가, 종로2가에 있는 YMCA에 그대로 들어가 터주대감이 된 것이다.

 

신마적은 구마적 못지않게 육척장신에다 힘이 아주 셌고,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였다. 더욱이 신마적은 유도의 실력자인데다 씨름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엄청난 괴력을 지닌 신마적은 뛰어난 유도기술을 지니고 있었는데, 싸움에서 그에게 한번 붙잡히게 되면, 절대 그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올 수 없으며, 그로부터 공중으로 집어던져졌다가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면 허리병신이나 다리병신이 되기 일쑤였다.

 

이처럼 엄청난 괴력과 탁월한 유도실력을 가진 신마적은 YMCA로 들어가서, 원래 YMCA의 학생부 오야붕이었던 해학기에게 도전해서, 그를 쓰러뜨리고 YMCA의 새로운 오야붕으로 올라설 수 있었다.

 

이처럼 YMCA를 접수한 신마적은 YMCA의 운동부학생들을 모두 규합해서 자신이 최고의 오야붕으로 등극한 후, 종로 2가의 새로운 실력자로 급부상할 수 있었다.

 

이처럼 종로에 진출한 신마적은 우미관골목의 한 술집에서 우연히 구마적 고희경과 조우했는데, 구마적이 제안한 팔씨름에서 구마적을 극적으로 물리치면서,

고희경으로부터 새로운 마적의 칭호를 부여받을 수 있었고, 동시에 종로의 또다른 실력자로 공인받는 계기가 되었다.

 

구마적과 대결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둔 엄동욱을 사람들은 자를 붙여서 신마적이라고 불렀고, 원래의 마적이었던 고희경은 자를 붙여서 구마적이라고 부르게 됐다.

 

이로써 종로뒷골목은 구마적과 신마적의 2인 쌍두체제로 돌입하게 되었고, 구마적과 신마적은 서로 호형호제하면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나갔다.

 

 

구마적보다 두 살 정도 어린 신마적은 구마적을 형님이라고 부르면서 대우해주었고, 신마적의 실력을 잘 알고 있었던 구마적도 신마적을 종로의 또다른 주먹으로 대우해주면서, 두사람은 종로 뒷골목에서 서로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갔다.

 

그런데 느닷없이 나이가 한참 어린 김두한이 나타나서, 종로주먹계의 최고의 실력자인 구마적을 박살내버렸으니, 종로 뒷골목에는 적지않은 파장이 일었다.

 

구마적과 호형호제하면서 지냈던 신마적은 김두한이 구마적을 쓰러뜨렸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크게 분노했다고 한다.

 

신마적은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어린 녀석이 감히 대선배에게 주먹을 휘두르다니, 절대로 가만 놔두지 않겠어!’라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큰 소리를 쳤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신마적은 실제로는 김두한에게는 싸움을 걸지 않았고, 거의 2년 동안 김두한과 아무런 충돌없이 지냈다고 한다.

 

아마도 신마적으로 신성 강자로 급부상한 김두한과 일부러 싸울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 듯하다.

괜히 김두한에게 싸움을 걸었다가, 만에 하나 지기라고 하는 날에는 엄청난 망신거리가 되며, 자신의 오야붕 지위를 잃게되기 때문이다.

   

그러는 중에 김두한은 종로에서 김기환이 일본형사를 두들겨 패는 일로 인해서, 경찰에 체포되어 감방에 들어가게 되자, 종로 뒷골목을 자신이 완전 장악하게 위해서, 더욱 자신의 조직을 확장시켜 나갔다.

 

이제 종로에서 자신이 섬겨왔던 유일한 두목인 김기환이 사라졌으니, 김두한은 아예 종로 전체의 헤게모니를 완전히 장악할 필요를 느꼈고,

김두한이 종로의 최고 오야붕이 되는 데에, 마지막 걸림돌인 신마적을 제거할 필요성을 느꼈다.

 

1937년 겨울의 어느날 김두한은 마침내 신마적에게 도전할 수 있는 좋은 찬스를 맞게 된다.

자신의 두명의 동생들이 우미관골목에서 신마적에게 두들겨 맞고 돌아온 것이다.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김두한은 명분이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 사람이다. 주먹계의 선배와 싸울 때에는, 그럴만한 적당한 이유와 명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김두한은 우미관골목의 거물 구마적을 쓰러뜨린 후에 신마적이 먼저 자신에게 싸움을 걸어올 줄 알았다. 하지만 왠일인지 신마적이 자신에게 싸움을 걸어오지 않았고, 김두한은 계속 신마적의 도전을 기다려왔다.

 

그렇지만 신마적은 말로만 김두한을 손보겠다고 말했을 뿐, 2년이 지나도록 김두한을 전혀 찾지않았다.

 

그렇게 2년의 세월이 흘렀고, 김두한은 자신의 주먹조직을 크게 확장시켜 나갔지만, 신마적을 꺾지 않고서는 자신이 종로 뒷골목의 진정한 오야붕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신마적과의 대결을 기다리다가, 자신의 두동생들이 신마적에게 얻어맞는 일이 일어나자, 김두한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고 곧바로 신마적이 있는 맥주집으로 찾아갔다.

 

사실 신마적은 먹물을 먹은 사람이지만, 성격이 엄청 급하고 한번 화가 나면 끝장을 보고마는 아주 다혈질적인 성미를 지녔다.

 

우미관 골목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김두한의 두명의 동생들이 신마적을 보고도 인사도 하지 않고 비웃는 듯한 웃음을 보내자, 화가 치밀어 오른 신마적이 김두한의 동생들을 손을 본 것이다.

그리고 김두한의 두동생들은 이같은 사실을 김두한에게 곧바로 일러바친 것이다.

 

우미관 골목에 있는 신마적이 즐겨 찾는 술집인 엔젤맥주집에는 신마적과 10여명의 동생들이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김두한이 자신의 동생 10여명과 함께 이 엔젤맥주집으로 들이닥쳤고, 신마적일행의 테이블을 빙 둘러 포위해버렸다.

 

김두한은 신마적 앞으로 다가가서 형님이 오늘 제 동생들을 때렸다고 하지요! 형은 동생들을 따뜻하게 사랑해야 하는 것이 도리인데, 형이 동생들을 사랑하지 않으니, 저도 형님을 존경할 수가 없습니다.

신마적형님, 오늘 제가 형님을 좀 때려야겠습니다, 밖으로 나가시지요!’라고 말하면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성미가 급한 신마적은 김두한의 이 당돌한 도전에 대단히 노했고, 두 주먹으로 테이블을 세차게 내리쳤다.

 

김두한과 신마적은 맥주집 밖으로 나가서, 양쪽 부하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일대일 맞싸움을 벌이게 됐다.

 

신마적은 그 당시에는 거구의 덩치에다 육척장신으로 알려졌는데, 키가 180cm 정도이고, 김두한은 176cm로 신마적 보다는 약간 작지만, 어깨가 딱 벌어진 기골이 장대한 덩치를 갖고 있었다.

 

 

그런데 싸움은 덩치나 힘만으로 하는 게 아니라, 민첩한 스피드와 싸움기술에 의해 더 크게 좌우된다.

힘만으로 따진다면, 신마적이 더 위일 수 있으나, 김두한은 남들이 갖지못한 뛰어난 스피드를 갖고 있었고, 싸움기술은 당시 최고의 수준급이었다.

 

당시 김두한의 친구였던 김동회의 증언에 따르면, 김두한이 싸움을 할 때에는 훨훨 날아다녔고, 몸동작이 무척 빠르고 엄청나게 대단했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호평을 했다.

 

김두한이 종로2가 술집 앞에서 일본야쿠자들 7명의 패거리를 혼자서 상대했는데, 김두한이 앞으로 뛰쳐나가면서 앞에 있던 두명 야쿠자들의 어깨를 두손으로 집으면서, 동시에 두발로 날려쳐서 앞에 있는 두명의 상대방을 쓰러뜨렸다.

 

그리고 다시 김두한은 적진으로 뛰어들어가서, 오른발과 왼발로 두명의 상대방의 턱을 연속적으로 가격해 쓰러뜨렸고,

적진의 한가운데어서 좌충우돌하면서 발차기로 7명의 야쿠자들을 모두 순식간에 쓰러뜨렸다고 한다.

 

김두한의 이같은 공격이 얼마나 빨랐던지, 김두한이 야쿠자 7명을 모두 쓰러뜨리는 데에 채 5분밖에 걸리지 않았고, 김두한이 자신의 발차기기술을 동시에 연속적으로 사용해서, 7명을 모두 혼자서 쓰러뜨렸다고 한다.

 

김두한은 그만큼 엄청나게 빨랐으며, 발차기기술은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한다. 우리가 이소룡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김두한이 공중으로 붕 날아서 상대방의 안면에 날라차기 하는 일은 그당시에 김두한에게는 아주 흔한 일이었다고 한다.

 

이소룡은 영화에서 싸우는 흉내만 내지만, 김두한은 그런 비슷한 모습으로 실제로 싸웠다고 한다.

 

이처럼 김두한은 자신의 공중부양과 발차기기술로 상대방을 쓰러뜨려나갔는데, 한방이나 두방이면 상대방을 KO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김두한의 별명이 한방(잇뽕)’ ‘원펀치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김두한이 싸우는 장면을 보면, 너무 빠르고 화려해서 싸움으로 이골이 난 김동회도 김두한에게 홀딱 반했다고 한다. 그래서 두사람은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가라데의 고수 최배달이 생전에 한 말이 있는데, 자신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200명의 세계 강자들과 싸워서 모두 이겼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배달 자신이 싸워서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는 사람이 단 한사람 있는데, 그 사람이 바로 김두한이라고 한다. 이것은 최배달이 자신의 자서전에서 실제로 한 말이다.

 

, 최배달은 김두한 만큼은 자신이 싸워서 이길 수 없는 유일한 강자라고 인정을 한 것이다.

최배달도 두려워했던 조선의 최강자는 바로 김두한이었던 것이다.

 

신마적의 주특기는 바로 엄청난 괴력을 사용하는 유도의 기술이며, 신마적에게 한번 붙잡히면 싸워보지도 못하고 신마적의 꺾기기술에 팔다리가 부러지거나,

마적이 집어던질 경우에는 2m 정도를 공중으로 날아갔다가 떨어져서, 허리병신이 되기 일쑤라고 한다.

 

신마적에게 붙잡히면 단순히 싸움에서 지는 정도가 아니라, 허리병신이 되어서 평생 불구자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있는 김두한은 최대한 신마적과의 거리를 벌리면서 싸우려고 했다.

그런데 밖으로 나가자 마자,

느닷없이 분노한 신마적이 달려들어서 김두한의 왼팔을 붙잡았고, 김두한이 팔을 빼내려고 하자, 신마적은 반바퀴 회전하면서 김두한을 오른쪽으로 그대로 던져버렸다.

 

그렇게 오른쪽으로 튕겨나갔던 김두한은 왼발로 담장을 밝으면서 다시 자세를 바로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또다시 신마적은 김두한을 잡으려고 두팔을 벌리면서 다가왔다. 이순간 김두한은 순식간에 공중으로 뛰어올랐고, 떨어지는 중력을 이용해서 두발로 신마적의 안면을 차버렸다.

 

 

바로 김두한의 주특기인 공중 이단옆차기 공격이 신마적에게 가해진 것이고, 안면을 정통으로 얻어맞은 신마적은 !’하는 소리와 함께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나 워낙 체력과 멧집이 뛰어났던 신마적은 곧바로 일어나서 자세를 가다듬었다.

 

그러자 김두한이 앞으로 달려가면서 또다시 공중으로 뛰어오르면서, 자신의 오른발로 신마적의 가슴팍을 걷어찼고, 그 충격으로 신마적이 뒤쪽 담장으로 밀려났다.

 

그리고 김두한은 또다시 자신의 왼발로 신마적의 안면을 가격했고, 충격을 받고 신마적이 고개를 숙이는 순간 이번에는 김두한이 오른발로 신마적의 복부를 걷어차 버렸다.

 

연속적으로 김두한의 세번의 발차기공격을 받은 신마적은 !’하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면서, 고목나무 쓰러지듯 그대로 고꾸라지고 말았다.

 

김두한이 종로 최고의 주먹 신마적을 한 대도 얻어맞지 않고서, 네 번의 공격으로 KO시키는 순간이었다.

 

김두한은 괴력의 장사꾼 신마적을 단 네 번의 발차기공격만으로 쓰러뜨렸고, 김두한 공격으로 큰 충격을 받고 쓰러진 신마적으로 그대로 기절해버리고 말았다.

 

이렇게 김두한에게 대패했던 신마적은 동생들의 등에 업혀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갈비뼈 4대가 부러지고 턱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3개월 동안 입원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여기까지의 내용은 김두한의 노변야화에도 언급된 내용이며, 또한 그 당시 신마적의 부하였던 이모씨라는 사람이 90년대 후반에 기자에게 실제로 얘기해주었던 증언내용이다.

 

엔젤맥주집 앞에서 김두한과 신마적이 싸울 때에 그 옆에서 두사람의 싸움을 구경했던 신마적의 부하였던 이모씨가 자신이 실제로 목격했던 내용을 기자에게 증언했던 내용이다.

 

만일 신마적의 부하인 이씨가 거짓으로 꾸며내었다면, 자신의 두목인 신마적이 김두한에게 이겼다고 꾸며대는 것이 정상이지, 이처럼 자신이 모시는 신마적이 제대로 공격 한번 해보지 못하고 망신스러운 패배를 당했다고 꾸며댈 이유가 있겠는가?

 

또한 증언자 이모씨는 당시 신마적이 김두한에게 KO패당해 쓰러지고 난 뒤, 자신이 직접 신마적을 등에 엎고 병원까지 데려갔던 인물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신마적이 김두한과 싸워서 패배한 것은, 김두한의 동생들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났던 사실인 것이다.

 

 

이처럼 구마적을 쓰러뜨린 뒤에, 2년 만에 신마적마저도 완벽하게 꺾어버린 김두한은 명실상부한 종로 뒷골목의 최고 오야붕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1930년대 중반인 그당시 종로와 우미관일대에는 총 네명의 큰오야붕들이 있었는데, 구마적과 신마적 외에도 제비뭉치같은 장사들도 있었다고 한다.

 

제비는 발차기의 명수이며 싸움의 달인이라는 주먹인데, 그는 전봇대에 걸린 전등을 공중으로 날아서 발차기 한방으로 깨뜨릴 만큰 발차기를 잘하는 무술의 고수였다.

 

구마적과 신마적을 깨뜨린 김두한은 종로뒷골목에서 설치고 다니는 제비에게 도전했고, 오히려 김두한이 날아차기 공격을 이용해서 발차기의 명인인 제비를 쓰러뜨렸다고 한다.

 

그리고 힘이 천하장사인 뭉치에게 도전한 김두한은 뭉치의 안면을 걷어차고, 복부를 걷어차서 뭉치에게 항복을 받아냈다고 한다.

 

이렇게 김두한은 구마적과 신마적 뿐만아니라, 종로통에서 활개를 치고다니던 강자들을 모조리 제압하고 난 뒤, 마침내 종로의 최고오야붕으로 인정받을 수가 있었다.

 

김두한이 구마적과 신마적, 제비, 뭉치 등 종로의 최고실력자들을 모두 물리쳤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김두한 밑으로 많은 부하들이 몰려들게 되었고,

김두한은 명실상부한 종로 우미관의 최고 오야붕으로 우뚝 올라설 수 있게 되었다.

 

김두한부하들과 시라소니의 충돌

 

이렇게 경성(서울)의 금싸래기땅인 종로를 휘어잡았던 김두한은 서울의 또다른 지역인 서대문과 왕십리, 광화문 그리고 마포와 영등포 등으로 진출해서,

그 지역의 주먹들을 모조리 쓰러뜨려나갔고, 얼마 지나지않아 서울의 대부분의 지역을 장악하면서, 경성 최고의 오야붕으로 우뚝 올라설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경성 최고의 주먹조직으로 성장한 김두한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는데, 그가 평소에 꿈꾸었던 조선최고의 주먹이 되겠다는 그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지방으로까지 자신의 주먹조직 세력을 계속 확장시켜 나갔다,

 

 

또한 김두한은 인천을 필두로 해서 용인과 대전을 정복해갔고, 또한 전주, 광주, 목포 그리고 대구와 부산까지 진출해서 이 모든 지역들을 장악해버렸으며,

김두한은 나이 20살이 넘기 전에 이미 남한의 대부분의 지역을 자기조직의 휘하로 복속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결국 김두한은 경성(서울) 뿐만 아니라, 한반도 전체를 아우르는 전국구 주먹조직의 오야붕으로 등극하게된 것이다.

 

김두한은 20세 때에 자신이 그토록 꿈꾸워왔던 조선 전체의 주먹 오야붕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그런데 김두한이 조선의 대부분 지역들을 순조롭게 장악해나갈 수 있었지만, 딱 한군데 손에 넣지 못한 지역이 있었다.

 

김두한의 부하들은 서울을 찍고, 대전과 광주, 대구, 목포 뿐만 아니라, 최남단 부산까지 장악할 수 있었는데, 한반도의 북쪽부분이 문제였다.

 

김두한의 부하들은 북쪽인 평양에까지 진출해서, 평양의 보스 이화룡으로부터도 복종을 받아내어서, 평양을 김두한의 우미관패의 하부조직으로 만들 수가 있었다.

 

그런데 한반도의 최고 북쪽인 신의주가 문제였는데, 산의주는 김두한의 하부조직으로 들어오는 것에 강렬하게 저항했다.

 

당시 신의주에는 명목상으로 정팔이 오야붕으로 군림하고 있었는데, 정팔이 김두한부하들의 복속압박에 대해 거부했던 것은, 자신의 힘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뒤에 있는 또다른 실력자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로 정팔의 뒷배경에는 시라소니 라고 하는 최고의 거물급 주먹이 도사리고 있었다.

결국 정팔은 시라소니라는 뒷배경을 믿고서, 김두한부하들의 복속압력에 저항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에는 김두한부하들과 시라소니가 한판 전쟁을 펼치게 되는 상황으로 치닫게 된 것이다.

 

그런데 지면이 너무 길어져서, 이 이야기는 다음 게시글에서 속편으로 이어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게시글에서 뵙도록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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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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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물질 라돈이 검출된 침대 명단과 모델명, 라돈가스 발생원인

 

우리나라의 유명메이커 침대에서 심각한 발암물질이 검출되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진침대에서 방사선 물질인 라돈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510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대진침대의 매트리스를 조사하였는데, 매트리스에서 방산선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대진침대의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모나자이트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지속적으로 검출되었다고 한다.

 

라돈은 사람이 오랜기간 계속해서 노출될 경우에는, 암에 걸릴 위험이 있는 방사선 물질이자, WHO에서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한 해로운 물질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것은 대진침대의 7개 종류의 모델이라고 하며,

이들 모델의 매트리스 7종류에서 연간 피폭선량이 1.599.35밀리시버트에 해당하는 기준치를 훨씬 상회하는 라돈이 검출되어서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 정도의 방사선 검출량은 사람이 엑스레이를 100번 정도 찍었을 때에 검출되는 상당히 많은 방사선 양에 해당한다.

 

 

이렇게 1군 발암물질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방출되는 침대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는, 페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라돈침대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이 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핵물질로 사용되는 우라늄이 핵분열을 일으킬 때에 라듐이 나오며, 이 라듐이 기체로 바뀔 때에 라돈이 된다고 한다. 

WHO의 설명에 따르면, 라돈을 장기간 계속 들이마시게 되면, 폐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폐암을 일으킬 수 있는 발암물질 라돈은 이번 검사에서는 대진침대의 7개 제품에서 검출된 것이다.

좀 더 정확히 얘기하면, 라돈은 대진침대의 매트리스부분에서 검출된 것이다.

 

 

좀 더 라돈에 대해서 보강설명을 하자면, 침대에서 음이온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매트리스에 '그린파우더'나  모나자이트라는 광석물질 가루를 발라준다고 한다.

 

모나자이트는 광석물질의 일종인데, 모나자이트에는 방사능물질인 라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매트리스에서 음이온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 ‘모나자이트를 발라주는데, 모나자이트에는 라돈이 함유되어 있고, 라돈은 암을 일으킬 수 있는 1급 발암물질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음이온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모나자이트를 발라준 제품들은 대부분 발암물질인 라돈을 함유하고 있고,

이런 침대를 오랜기간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면, 발암물질인 라돈에 노출되어서, 폐암 등 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폐암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암에도 걸릴 수 있다고 한다.

 

라돈은 기체이며, 이 라돈을 사람이 호흡을 통해서 코와 입으로 흡입하게 되는데, 이렇게 장기적으로 계속 라돈을 흡입할 경우에, 우리 체내에서 피폭이 일어나고 발암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발암물질이 많이 검출된 라돈 침대의 제품모델명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의 구체적인 모델은 다음과 같다.

2010년도 이후 대진침대에서 만든 침대제품에서 라돈이 검출되었는데, 특히 음이온이 나온다고 선전하는 침대에 라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대진침대의 7종류 제품들의 1년간 라돈 검출량인데, 기준치는 1이므로, 대진침대 7종이 모두 기준치 1을 넘고 있다

 

그러니까, 2010년도 이후에. 음이온이 나온다는 대진침대의 제품은 라돈이 방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심해보아야 한다.

 

이번 검사결과, 기준치를 넘는 방사능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의 모델명은 다음과 같다.

 

그린헬스2, 네오그린헬스, 뉴웨스턴슬리퍼, 모젤, 밸라루체, 웨스턴슬리퍼, 네오그린슬리퍼 등 7가지 제품들이 검사결과, 기준치를 넘는 라돈이 검출된 침대모델명이다. 이중에서 그린헬스2가 가장 많은 라돈이 검출되었는데 기준치의 9배가 넘는 양이라고 한다.

 

이들 제품들은 모두 대진침대의 모델들인데, 모두 방사능물질이자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넘는 양이 검출됐는데, 그 양이 굉장히 높아서 오랫동안 노출되었을 경우에 발암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 제품 이외에도 대진침대의 또다른 17개 제품들이 더 있는데, 이들 17개 제품들에 대해서도 앞으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하며, 이들 제품들 중에서도 방사선이 의심되는 제품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대진침대에는 총 24개 제품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 발암물질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었다고 확인된 제품은 7개 제품이며, 나머지 17개 제품들도 라돈 의심물질이라서 현재 조사가 이뤄지는 중이다.

 

그리고 다른 회사의 침대들은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서, 어떤 다른 제품들이 라돈을 함유하고 있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다.

 

그렇지만, 발암물질인 라돈모나자이트에 들어있는 물질이고, 모나자이트는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데에 사용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일단 음이온이 나온다는 침대는 모두 다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의심을 해야 하고, 그런 침대는 절대로 사지 말아야 하고, 사용하지도 말아야 한다.

 

침대 말고도 음이온이 나온다고 홍보하는 목걸이, 팔찌 등 다른 제품들도 발암물질 라돈이 나온다고 의심을 해보아야 한다.

 

이번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된 것은 바로 모나자이트때문이며, 발암물질의 원천은 바로 모나자이트이다.

 

모나자이트 광석

 

그런데 모나자이트는 주로 외국에서 수입해서 들여오는데, 모나자이트 수입업체는 그 모나자이트를 국내의 66개 업체에게 공급해주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발암물질이 검출된 대진침대는 모나자이트를 공급받은 66개 업체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번에 문제가 대진침대 말고도, 또다른 65개 업체들이 모나자이트를 공급받아서 자신들의 제품을 만드는 데에 사용한다는 얘기다.

 

그러니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라돈을 방출시킬 수 있는 회사제품이 대진침대 말고도, 65개 회사제품이 별도로 더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대진침대 외에도, 모나자이트를 사용하는 65개 업체들이 어떤 회사이며, 어떤 제품을 만드는지를 정부에서는 아직 파악조차 하지못하고 있다.

 

이런 조사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정부에서 담당해야만 하는 일인데, 아직도 정부기관들이 모나자이트를 사용하는 65개 업체들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국민건강을 방치하는 직무유기나 다름 없다.

 

 

과거에도 모나자이트를 사용해서 음이온이 나온다는 온열매트와 돌침대와 벽지에서도 방사능물질이 검출되어서, 큰 논란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

 

최근에도 음이온이 나온다는 일부 건강 팔찌와 목걸이, 그리고 음이온이 나온다는 벽지도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

이런 제품들은 상당수가 몸에 해로운 모나자이트를 사용해서 만든 물질이기 때문에,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현재 대진침대를 사용해서 페암이나 폐질환에 걸렸다는 1500명의 사람들이 대진침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이들은 모두 수년 동안 대진침대를 사용한 후에, 전에 없던 폐질환이나 폐암에 걸렸다는 이유로 법적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음이온이 나온다는 제품들은 침대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구입하지 말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정답이다.

발암물질 라돈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음이온이 나오는 제품이라고 정부에서 허가를 내준 제품들이 18만 개라고 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위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음이온이 나오는 제품들 상당수가 발암물질을 방출시키는 모나자이트제품들이라서, 우리들은 큰 우려와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위에서 발암물질을 적발해낸 대진침대는 빙산의 일각인 것이다.

심지어 음이온이 나온다는 특허를 받을 제품 중에는 팬트도 있고, 마스크도 있으며, 화장품도 있고, 생리대도 있고 베개도 있다고 한다.

 

물론 음이온이 나오는 제품들이 모두 모나자이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공기 중의 산소를 전기분해해서 음이온이 나오게 하는 방법도 있다.

 

그렇지만 이들 18만개 제품 중에서, 상당수가 모나자이트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음이온이 나오게 하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으며, 이 중에서 한가지 방법이 모나자이트를 발라주는 것이다.

 

이들 제품 중 1/3 정도가 모나자이트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6만개의 제품들에 모나자이트가 함유되어 있다는 얘기다.

 

정말 우리생활 용품들 중에 음이온이 함유된 생활용품이 이렇게 많다고 하니, 산 넘어 산이며, 정말 국민건강에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본다.

오히려 과거의 옥시사태 때보다도 더 크고 광범위한 국민건강 대란이 발생했다고 할 수 있다.

 

모나자이트 광석 가루

 

정부는 음이온 특허상품 18만개를 모두 조사해서, 그 명단을 국민들에게 모두 공개하고, 어떤 재품들이 모나자이트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소상히 밝혀야만 할 것이다.

 

법으로 모나자이트사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정답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나자이트를 사용하는 것 자체를 금지시켜야 한다. 국회와 정부는 정치싸움만 하지 말고, 국민건강에 직결되는 이런 모나자이트를 사용을 금지하는 법률을 신속히 만들어서, 국민건강을 보살펴야 한다고 본다.

 

지금 모나자이트가 침대 말고도 다른 여러종류의 제품들 생산에 사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국내의 모나자이트 수입업체가 65개의 업체들에 모나자이트를 계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라돈침대 말고도, 어쩌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집이나 생활주변에서 모나자이트가 함유된 제품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을지 모르며, 그런 이유로 해서 우리들의 건강이 서서히 나빠지고 있을지 모른다.

 

해마다 암에 걸려서 죽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암에 걸린 사람들 중에는 상당수가 이렇게 생활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나자이트같은 발암물질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다가, 암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치약과 전기장판에서도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침대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되어서 국민들은 엄청난 충격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모나자이트=라돈=발암물질(방사선물질)’ 이 공식을 꼭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발암물질을 방출시키는 모나자이트를 사용하는 회사나 제품을 아는 방법은 간단하다.

모나자이트를 수입하는 그 업체를 조사해서, 그 업체가 모나자이트를 공급해주는 65개 회사를 파악하면 되는 일이다.

 

정부에서 이런 일을 게을리 하니까, 아직도 모나자이트를 사용하는 65개 회사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발암물질을 방출하는 모나자이트를 사용하는 65개 회사를 하루빨리 조사해서, 65개 회사와 그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을 만천하에 공개해야 할 것이다.

정부의 존재이유가 무엇인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고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정치인과 정부는 매일같이 정치싸움만 하고, 북한과의 관계개선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국민생활과 국민건강 즉, 내치에 더욱 힘을 써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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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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