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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애니메이션 보물섬만화의 줄거리와 동영상 보기

 

보물섬80년대에 TV안방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었던 인기 만화영화입니다.

 

애니메이션 보물섬은 어린이용 만화로 먼저 만들어져서 유통되면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만화영화 보물섬은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모험여행의 스릴감과 보물을 찾는 낭만적인 모험욕망을 불러일으켜주었던 추억의 애니메이션이랍니다.

 

만화영화 보물섬은 원래 영국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1965년도에 만든 소설이

었는데,

일본의 애니메이션작가인 데자키 오사무가 이 보물섬소설을 각색해서 재미있는 만화영화로 만들었는데, 이 만화영화도 소설 못지않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 만화영화 보물섬은 우리나라에서 1981년과 1986년 두차례에 걸쳐서 KBS방송국에서 방영되었고, 그 후에도 2008년도에 EBS에서 또다시 방영되었을 정도로 우리에게는 매우 낯익고 친숙한 만화영화랍니다.

   

보물섬은 해안가의 마을 여관에 살던 주인공 소년 짐 호킨스가 마을의 어른들과 함께 보물섬을 찾아 떠나며 온갖 모험을 경험하면서,

물을 독차지하려는 해적패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가면서, 천신만고 끝에 보물을 손에 넣는다는 내용의 해피엔딩의 줄거리를 갖고 있습니다.

 

 

추억의 어린이용 만화영화 중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통쾌하며 박진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하나 추천하라고 하면, 바로 이 보물섬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이 만화영화 보물섬은 보물을 찾아서 항해를 하는 과정에서 보물을 빼앗으려는 해적패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면서, 은 사람들이 살상을 당하는 끔찍하고 살벌한 장면들도 많이 나온답니다.

 

보물을 찾아 여행하는 과정에서 모험과 스릴감이 넘쳐흐르고 흥미진진하지만, 다소 잔인하고 살벌한 전투장면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보물섬은 어린아이들 보다는 청소년들이 보기에 더욱 적합하다고 느껴진답니다.

 

만화영화 보물섬의 줄거리

 

만화영화 보물섬의 내용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적한 해안가마을의 여관식당에 살고있는 13살의 소년 짐 호킨스는 어머니의 식당일을 도와주는 꿈많은 평범한 소년이랍니다.

 

그런데 이 한적한 해안가마을에 어느날 흉측하게 생긴 퇴역한 선장 한사람이 찾아왔고, 그는 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그 여관에서 여장을 풀게 됩니다.

 

얼굴에 칼자국까지 나있는 흉측하게 생긴 그 빌리 본스선장은 뭔가 쫒기는 듯한 불안과 긴장속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그사람 주변으로 이상한 사람들이 계속 꼬여들게 됩니다.

 

어느날 그 존스선장에게 수상한 뱃사람이 찾아왔고, 두사람간에 심한 말다툼이 벌어진 끝에 그사람에게 칼침을 맞은 그 선장은 중상을 입고 쓰러지고, 결국 숨을 거두고 맙니다.

 

 

그런데 소년 짐 호킨스는 그 존스선장이 갖고왔던 정체모를 상자속에서 놀랍게도 보물섬지도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그 죽은 선장은 원래 해적단의 일당이었다가, 몰래 보물섬지도를 훔쳐서 달아났던 사람입니다. 

그 보물섬지도에는 대서양의 한적한 바다위에 있는 히스파니올라섬에 엄청난 양의 보물이 숨겨져있다는 내용이 들어있었고, 그 보물섬으로 갈 수 있는 루트가 기록되어 있었답니다.

 

뜻하지 않게 보물섬지도를 손에 넣게된 소년 짐은 마을 의사 리브지와 지주 트릴로니의 협조를 받고 여러명의 선원들을 모집해서, 보물섬을 찾아 떠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배에 또다른 전직 선원출신인 존 실버라는 외다리의 남자가 선원들을 데리고 탑승하면서, 큰 갈등과 알력이 생겨납니다.

 

이 존 실버라는 사람은 원래 해적선에서 키잡이역할을 했던 사람으로, 자신이 데려온 선원들과 함께 흉계를 꾸며서 보물섬의 보물들을 몽땅 독차지하려는 음모를 갖고 있었답니다.

 

 

외다리 존 실버는 겉으로는 짐일행에게 협조를 하는 것처럼 연극을 하고있었지만, 결국 자신이 데려온 선원들을 부추켜서 커다란 분쟁을 일으키고 맙니다.

 

보물섬을 찾아 항해하던 배가 드디어 보물지도에 나온 그 보물섬을 찾는데 성공하자, 음흉한 존 실버는 배애서 반란을 일으켰고,

자신의 통제에 따르지않는 일부선원들을 살해하는 등 난동을 일으킵니다.

 

존 실버가 선상반란을 일으키자, 선장과 의사일행은 그 배를 탈출해서 그 보물섬에 있는 요새속으로 들어가서 실버일당과 대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년 짐 호킨스도 간신히 배를 탈출해서 그 보물섬으로 들어가 요새로 들어갈 수 있었지요.

 

반란자 존 실버는 원래 해적의 일당이었고, 그의 일행들은 보물섬에 가까이오자마자, 본색이 드러나서 보물을 몽땅 독차지할 목적을 갖고, 소년 짐의 일행들을 없애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배를 점령하고 있는 해적 존 실버일당과 요새를 점령하고 있는 선장과 짐의 일행간에 죽고죽이는 치열한 전쟁이 벌어집니다.

 

해적 존 실버는 보물섬지도를 갖고있는 소년 짐을 회유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제안을 하지만, 소년 짐은 끝까지 존 실버에게 대항하면서 싸워나갑니다.

 

그렇지만 해적 존 실버일당은 치열한 전투 끝에 결국 요새를 점령해버렸고, 보물지도를 손에 넣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요새에 있던 선장일행은 달아났지만, 소년 짐은 그만 해적일당에게 붙잡혀서 죽을 고비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데 해적의 앞잡이노릇을 했던 외다리 존 실버는 무슨 일인지 심경의 변화를 일으켰고, 소년 짐을 살려주고 해적일당으로부터 몰래 탈출시킵니다.

 

이렇게 존 실버는 소년 짐과 함께 해적일당으로부터 탈출하여, 다시 짐과 선장일행쪽으로 가담해 버립니다.

 

 

그리고 그 보물이 있는 곳으로 해적단원들이 몰려왔지만, 이미 그곳에 있는 모든 보물은 소년 짐일행이 모두 차지해버리고 빈터만 남아있게 됩니다.

 

그 보물이 있던 숲속에서 또다시 소년 짐일행과 해적단원들 간에 심한 총격전이 벌어졌고, 대부분의 해적들이 사망하고 살아남은 세명의 해적들이 숲속으로 달아나버렸습니다.

 

도망친 3명의 해적단원들만 그 섬에 내버려둔 채, 소년 짐과 존 실버, 그리고의사일행이 다시 배에 타고서 고향으로 출항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년 짐일행이 탄 그 배에는 그 보물섬에서 찾아낸 엄청난 양의 보물들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그런데 음흉한 외다리 존 실버는 그 베에서 몰래 소량의 돈주머니를 훔쳐서 달아나버립니다.

 

비록 존 실버가 보물의 일부를 훔쳐 달아났지만, 그가 훔친 양은 손바닥만한 돈주머니에 불과했고, 그 귀환하는 그 배에는 막대한 양의 보물들이 잔뜩 실려있었지요.

 

결국 짐의 일행은 오랜 항해 끝에 고향인 영국 브리스틀로 돌아오는데 성공했으며, 소년 짐을 비롯한 모든 일행들이 그 보물을 똑같이 분배받아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13살의 나이어린 소년 짐 호킨스는 소년 답지않게 대단한 용기와 불굴의 투지를 갖고, 험난한 항해를 이겨내고 사악한 해적일당과 싸워서, 끝내 꿈에 그리던 보물을 손애 넣고만다는 아주 낭만적인 보물모험이야기는 이렇게 끝을 맺습니다.

 

이 만화영화 보물섬은 좀 잔인한 부분도 있지만, 80년대에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낭만을 선사해주었던 아주 흥미진진한 추억의 만화영화로 가슴 깊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보물섬' 만화영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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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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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아동용 애니메이션영화 꼬마어사 똘이줄거리, 김청기감독 만화

 

늘은 80년대 만화영화 꼬마어사 똘이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꼬마어사 똘이80년대에 김청기 감독님이 제작한 아동용 만화영화랍니다.

 

꼬마어사 똘이는 그 내용이 선한자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입신양명해서 악한자를 물리친다는 권선징악을 주제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라서,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건전한 만화영화로 적극 추천할 만 합니다.

 

만화영화 꼬마어사 똘이는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부담이 전혀 없고,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 건전한 애니메이션으로 손꼽을 수 있지요.

 

80년대 만화영화 꼬마어사 똘이의 줄거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마을을 다스리는 마을사또 박헌명은 인자한 성품으로 그 고을의 백성을 잘 다스리고 덕을 행해서, 마을주민들로부터 높은 신망을 많이 받았지요.

 

그런데 사또를 보좌하는 이방 장학도는 악한 마음을 갖고, 사또 박헌명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결국 사악한 이방 장학도는 왜구의 무리들을 끌어들이고 못된 흉계를 꾸며서, 사또 박헌명을 살해하고는 그 사또자리를 탈취해버립니다.

 

 

장학도의 사악한 흉계로 사또 박헌명의 가족은 몰살을 당하지만, 박헌명의 아들 문수는 곰의 등예 업혀서 구사일생을 살아나게 되고, 깊은 숲속에서 살아가게 된답니다.

 

박헌명의 아들 문수는 깊은 산속에서 야생동물들의 도움을 받으며, 야생생활에 잘 적응해가면서, 무럭무럭 커나가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렇게 문수는 야생동물과 어울려서 살아가다가, 우연히 서당에서 예쁜여자아이 숙이를 알게 되었고,

숙이를 통해서 학조대사를 알게 된 문수는 그때부터, 학조대사의 가르침을 받아서 학문과 무예를 함께 익히면서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해나가게 됩니다.

 

 

문수는 열심히 학문에 정진한 끝에, 과거시험에 응시하여 장원으로 급제하였고, 결국 문수는 어사또가 되어서 자신의 고향 남해마을로 부임해올 수 있었답니다.

 

남해마을로 다시 돌아온 문수는 자신의 철천지원수인 장학도의 무리와 처절한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문수는 장학도를 끝내 물리침으로써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버지의 원수인 사악한 장학도일당을 모두 물리친 문수는 그 후 남해고을의 훌륭한 수령이 되어서, 마을주민들을 덕으로 다스리면서 그 마을에는 태평성대가 찾아오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80년대판 애니메이션 꼬마어사 똘이는 내용이 뻔한 권선징악형 줄거리이지만, 아이들이 보기에는 부담없는 건전한 내용이라서 아동용 만화영화로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꼬마어사 똘이80,90년대 대표적인 애니메이션감독인 김청기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 작품을 계기로 똘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만화영화들이 계속 만들어져 상영될 수 있었답니다.

 

 

공룡백만년 똘이’ ‘똘이와 백공룡티라노’ ‘똘이와 제3땅굴90년대에도 똘이가 주인공이 되는 똘이만화영화 시리즈가 계속해서 만들어져, 인기리에 상영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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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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