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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서퍽주의 지옥의 악마 블랙셔크 출현사건, 괴담이야기와 유골

 

영국의 서퍽주에 있는 한 교회에서는 예로부터 괴생명체에 관한 섬뜻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1577년 영국의 서퍽주에 있는 한 교회에서 밤에 기도를 드리던 신부는 밖에서 동물이 포효하는 듯한 엄청난 굉음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갔는데, 그곳에서 엄청나게 큰 괴물을 목격했던 사건이 발생했다.

 

16세기 영국 서퍽주의 블리스버그에 위치한 홀리 트리니티교회에서 일어났던 사건으로, 사람들은 이것을 지옥에서 온 악마 블랙셔크 출현사건이라고 부른다.

 

오늘은 영국의 서퍽주 블리스버그에서 전해져내려오는 괴생명체 블랙셔크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다.

 

영국 서퍽주 블리스버그에 있는 홀리 트리니티교회는 7세기에 지어진 중급 크기의 평범하게 생긴 교회인데20세기 들어 이 교회가 영국의 국립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세인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이 홀리 트리니티교회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된 이유는 바로 괴생명체의 출현사건 때문이다.

 

이 교회의 2층에는 나무로된 커다란 문이 있는데, 이 나무문에는 거대한 동물이 발톱으로 할퀸 듯한 흔적이 남아있었다.

그런데 그 할퀸흔적은 나무문을 위에서 아래로 두텁게 할퀸 흔적이었고, 5군데나 할퀸 흔적이 나 있었는데, 그 할퀸 흔적의 길이는 무려 30cm나 된다는 것이다.

 

이 할퀸 흔적도 맹수 중에서도 가장 큰 맹수인 불곰이 할퀸 흔적보다도 훨씬 더 큰 것이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

이 발톱흔적은 지금도 홀리 트리니티교회에 그대로 남아있어서 세인들의 관심을 끌고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홀리 트리니티교회에서 정말로 어떤 괴물이 진짜로 나타났던 것일까?

 

이 블리스버그지역에서 전해지는 문헌에 따르면, 157784일 깊고 야심한 시간에 홀리 트리니티교회의 주임신부가 교회안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에, 밖에서 어떤 동물의 커다란 포효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이상하게 생각한 주임신부는 초롱불을 들고 밖으로 나가보았더니, 교회 정문에서 이상하게 생긴 거대한 괴생명체와 마주쳤다.

 

 

그 괴생명체는 세상에서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검은색의 외눈박이 괴물이었는데, 너무도 무섭고 놀란 신부는 곧바로 교회의 2층으로 도망쳐왔지만, 그 괴생명체는 날렵하게 신부의 뒤를 따라왔고, 교회 2층에서 문을 여는 신부를 날카로운 발톱으로 공격해서 살해했다고 한다.

 

신부를 죽인 그 괴생명체는 2층을 통해서 교회의 첨탑으로 올라갔고, 첨탑위에서 불을 뿜은 후에, 첨탑아래로 뛰어내려서 갑자기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에 그 첨탑에 천둥번개가 내려쳐서 그 첨탑이 불타올랐다고 한다.

   

그런데, 그 당시 그상황을 몰래 목격했던 소년 한명이 있었는데, 그 소년의 목격담에 의하면, 그 괴물의 모습은 다음과 같았다.

 

생김새는 꼭 늑대와 비슷했고, 털색깔은 검은색이었으며, 거대한 발톱과 무시무시한 이빨을 갖고 있었으며, 크기는 집체만큼 엄청나게 컸다고 한다.

 

그 형태는 늑대나 개와 비슷한 모습이었지만, 그 크기는 일반 늑대보다 훨씬 더 커서 커다란 말만큼 컸다고 하며,

칠흙같이 까만 몸에 시뻘건 눈을 가진 괴물이었는데, 그 검은색의 괴생명체는 눈이 하나밖에 없는 외눈밖이괴물이어서 더욱 무섭게 느껴졌다고 한다.

 

   

 

그 괴생명체는 포효하면서 입에서 불을 내뿜는 모습이 마치 지옥에서 온 악마같이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는 그 교회의 첨탑이 불에탄 것도, 악마의 저주 때문이라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사람들은 그 괴생명체를 악마를 뜻하는 영국말 스쿠카에서 유래한 셔크를 갖다붙여서 블랙셔크라고 불렀다.

그 당시에는 실제로 영국 서퍽주 전역에서 주정부에 의해서 블랙셔크에 대한 수배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후에도 영국 동부 해안가 지방에서는 거대한 크기의 무섭게 생긴 검은개가 배회하는 모습이 주민들 사이에 자주 목격되었다고 한다.

 

그 무섭게 생긴 블랙셔크는 사람을 보면, 무섭게 포효를 하거나, 해코치를 하고 사라졌다고 하는데, 블랙셔크를 목격한 사람은 큰 병에 걸리거나, 몹쓸병에 걸려서 죽게된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블랙셔크를 지옥에서온 악마, 또는 죽음의 징조라는 소문도 나돌았다.

 

그런데, 특기할만한 점은 블랙셔크가 출현해서 신부를 죽이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에 남겨진 발톱자국은 20세기에 영국정부에 의해서 영국국립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16세기에 발생했다는 블랙셔크 괴담이야기를 영국정부는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으로 믿고있었다는 것이고, 영국정부는 블랙셔크 출연사건을 공인해준 셈이다.

 

민간에 떠돌아다니는 괴담이야기를 정부가 공인해준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인 것이다.

 

그렇지만, 일반사람들은 블랙셔크 괴담이야기를 그저 민간에 떠도는 누군가가 꾸며낸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믿지 않았다.

   

그런데 2002, 영국 노샘프턴대학교 심리학과 샤이먼 셔우드교수는 블랙셔크는 실제로 존재했던 괴생명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샤이먼 셔우드교수는 블랙셔크가 존재했다는 증거로 피터 버러 연대기라는 문서를 제시했다.

 

피터 버러 연대기12세기경 영국에 정착한 앵글로 색슨족이 자신들의 역사를 기록한 문서이다.

 

피터 버러 연대기에 따르면, 1170년도의 어느날, 앵글로 색슨족의 애버트 헨리라는 사람이 산속에서 샤냥 중에 블랙셔크와 똑같이 생긴 괴생명체를 목격했다는 증언기록이 나오고 있다.

그 기록에 따르면, 그 당시 애버트 헨리 외에도 3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블랙셔크를 함께 목격했다고 한다.

 

피터 버러 연대기의 기록에 의하면, 그 후에도 영국 동부지역 즉, 서퍽주 지역에서 블랙셔크를 목격했다는 목격자들이 계속 발생했기 때문에, 이 블랙셔크를 단순히 루머라고 볼 수만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 블랙셔크 이야기가 유명해지자, 그 후 블랙셔크를 모델로 한 여러 가지 캐릭터가 등장하게 되며, 늑대인간이야기도 이 블랙셔크에서 파생된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영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 나오는 늑대인간 시리우스블랙도 이 블랙셔크를 모방한 캐릭터라고 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2014년도의 한 고고학자의 발굴이야기이다.

20145월달에, 영국 서퍽주의 레이스턴 수도원에서 고고학자 락샤 데이브가 고대유물을 찾기 위해서 발굴작업을 진행하였다.

 

 

그런데 이곳에서 뜻밖에도 거대한 짐승의 유골과 뼈가 발굴되어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이곳에서 고고학자 락샤 데이브는 개나 늑대와 형태가 유사한 유골과 뼈를 발견했는데, 늑대보다 덩치와 크기가 훨씬 더 큰 유골이어서 학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 유골의 몸체를 맞춰보았더니, 높이가 2.1m에 길이가 4m로 거대한 개과동물의 유골이었다.

이것은 세상에서 덩치가 가장 큰 개인 마스티프종의 3배에 달하는 크기여서 충격을 주고 있다.

 

말의 크기가 보통 1.6m이고, 말의 길이가 2.4m인 점을 보면, 이 유골은 말보다도 훨씬 더 큰 개체라는 점이 놀라운 점이다.

길이만을 놓고 볼 , 말보다 거의 2배나 되는데, 말보다 2배나 더 큰 늑대가 존재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지금 현존하는 늑대와 개 중에서 이렇게 덩치가 큰 개체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탄소연대측정법에 의해 측정한 결과, 해당 개체가 사망한 시기는 1650년 경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 시기는 서퍽주 블리스버그에 있는 홀리 트리니티교회에 블랙셔크가 출현한 시기와 거의 비슷한 시기여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고고학자 락샤 데이브의 발굴결과, 이 거대한 개과동물의 유골이 존재했던 시기도 블랙셔크가 존재했던 시기와 비슷하고,

이 유골이 발굴된 장소도 발톱자국이 남아있는 홀리 트리니티교회가 있는 서퍽주라는 점인데, 그런점에서 보면, 그 유골이 전설속의 괴물인 블랙셔크의 유골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고고학자 락샤 데이브는 이 유골은 한번도 발견된 적이 없는 동물의 유골이다, 그렇지만 이 유골이 블랙셔크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더욱 연구를 진행한다면 블랙셔클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고 있어서, 그 연구결과가 주목된다.

 

영국 동부해안지역의 한 고고학 발굴지역에서 거대한 개과동물의 유골이 발굴됨으로써,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속의 괴생명체 블랙셔크가 실존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구미호가 발굴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에 충격과 놀라움이 가중된다.

 

그리고 현재 블랙셔크의 발톱자국이 남아있다는 홀리 트리니티교회에는 블랙셔크를 상징하는 기념물들이 많이 세워져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블랙셔크의 흔적을 맛보기 위해서 홀리 트리니티교회를 방문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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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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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어호수의 저주와 죽음의 미스테리

 

미국 조지아주에서 가장 큰 호수가 하나 있는데, 바로 레이니어호수이다. 그런데 이 레이니어호수에서는 괴상하고 기괴한 일이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레이니어호수는 1956년도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호수인데, 그 크기가 엄청 커서 왠만한 축구장 2만개를 합친 것보다 더 크다고 한다.

 

레이니어호수는 이렇게 거대하고 경치도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유명한 호수인데, 이 레이니어호수에서는 끔찍한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2012년 미국의 유명한 흑인가수 어셔의 아들이 사망하는 일이 일어나는데, 어셔의 아들은 레이니어호수에서 의혹스러운 죽음을 당했다.

 

어셔의 아들은 레이니어호수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모터보트에 충돌해서 사망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어셔의 아들이 레이니어호수의 저주를 받아서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퍼져나갔다.

 

레이니어호수에서는 지난 50년 동안 익사해 사망한 사람수가 무려 650명이나 된다고 한다.

 

 

이것은 다른 호수들에 비해서 사망자가 월등히 많은 숫자인데, 호수들과 비교해서 4배 정도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레이니어호수에서는 해마다 수십명의 익사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사고와 관련해서 매우 괴상한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레이니어호수 근처에서는 동물들이 갑자기 사라진다고 한다. 레이니어호수에 산책을 나왔던 사람들이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자신의 애완견들이 흔적없이 사라져버린다고 한다.

 

레이니어호수에서 사라져버린 동물들은 그 흔적조차 찾아낼 수 없다고 한다. 동물들이 물에 빠졌다면 그 시체라도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 시체도 발견하지 못하고 흔적도 찾지못한다고 한다.

 

한번은 레이니어호수에서 수영을 하던 한 관광객이 갑자기 물속으로 빠져서 죽을뻔한 적이 있었다.

 

 

 

그 사람은 호수가에서 수영을 하던 중, 갑자기 밑에서 강력한 힘이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물속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다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물밖으로 올라올 수 있었다고 한다.

 

물밖으로 구조된 그 사람의 말에 의하면, 물속에서 갑자기 정체불명의 두손이 나타나, 자신의 다리를 잡고 끌어당겼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물속을 헤엄치고 있을 때, 파란손이 갑자기 나타나서 자신의 두발을 잡고 끌어당겼다는 것이다.

 

그사람은 너무 놀라 허우적거리다가, 옆에 있던 지인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물밖으로 빠져나올 수가 있었다.

 

레이니어호수에 놀러갔던 사람들 중에는, 물속에서 파란손을 보았다는 목격자들이 많이 있었고, 심지어 파란손이 끌어당겨서 사고를 당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레이니어호수에서 물속에 빠져 죽은 사람들이 많았던 것은 이 파란손 때문이었을까?

레이니어호수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았다는 이 파란손의 정체는 무엇이며, 혹시 물귀신의 손이었을까?

 

 

레이니어호수 주변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 호수에서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60년 전에 이 호수에 빠져죽은 한 여자의 저주 때문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1960년도에 이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던 어부가 이 호숫가에서 한 여자의 유골을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의 조사결과, 그 유골의 주인은 레이니어호수 인근에 살던 여자 델리아 파커 영이었다고 한다.

그곳 마을 주민이었던 델리아 파커 영은 누군가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한 후, 레이니어호수에 버려졌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죽임을 당해 버려졌던 델리아 파커 영의 두손이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

 

누군가가 그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후, 그녀의 두 손목을 자른 채로, 그녀의 시신을 레이니어호수에 버렸던 것이다.

그당시 경찰은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지만, 그녀의 잘려진 두 손목은 끝내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에 레이니어호숫가에서는 매우 이상한 일들이 계속 발생했다. 호숫가에서 익사사고를 당할 뻔했다가 살아난 사람들 중에는, 파란손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호숫가에서 수영이나 물놀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물밑에서 파란손이 나타나 다리를 끌어당겼다는 경험담들이 많이 퍼져나왔다고 한다.

 

레이니어호숫가에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델리아 파커 영의 저주 때문에, 호수에서 많은 사람들이 익사사고를 당한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렇다면, 그 정체불명의 파란손은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고 손목까지 잘린 채, 호수에 버려졌던 델리아 파커 영의 손이었을까?

 

레이니어호수 주변의 주민들 사이에는, 억울하게 죽은 델리아 파커 영의 저주 때문에, 그 호수에서 많은 사람들이 익사사고를 당한다는 이야기가 파다하게 퍼져있었다.

 

레이니어호수의 익사사고는 다른 호수들에 비해서 보통 4배 이상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 냇가나 호수에서 물귀신이 나타난다는 이야기와 물귀신이 발목을 끌어당겨서 익사사고를 당했다는 루머가 많이 나돌기도 했었다.

 

 

우리나라의 물귀신루머와 거의 똑같은 루머가 미국 레이니어호수에서도 나돌고있는 것이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할 수도, 풀 수도 없는 황당한 일인 것이다.

 

혹시 착각이나 착시가 아니었을까? 그렇지만 레이니어호수에서 파란손을 보았다는 목격자들이 많이 존재하는데, 그들이 모두 다 똑같이 착각을 했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또다른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레이니어호숫가에는 무시무시한 괴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일설에 따르면, 레이니어호수에 2m 이상의 거대한 대형메기가 살고있는데, 이 거대한 메기가 사람을 공격한다는 것이고, 사람을 해친다고 한다.

 

 

그런데 1998년 미국의 역사학자 데이비드 코블린이 강연회에서 레이니어호수에는 수많은 유골들이 잠겨있다고 증언했다.

 

데이비드 코블린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레이니어호수는 1956년도에 만들어졌는데, 그 과정에서 수천채의 가옥들이 호수속에 그대로 수몰되었다고 한다.

 

레이니어호수를 만들 당시, 홍수피해와 식수공급을 목적으로 채터후치강 상류에 뷰포드댐을 건설한 후에, 주변에 있는 수천채의 가옥을 침수시켜서 레이니어호수를 만들었다고 한다.

 

1950년대 레이니어호수 조성 공사를 할 당시에, 건축업자는 비용절감을 위해서 그지역에 있던 수천채의 가옥과 수많은 공동묘지들 위에, 그대로 강물을 끌어와서 호수를 만들었다고 한다.

 

원래는 그 가옥들을 모두 철거하고 공동묘지를 다른곳으로 이장해야 하는데, 돈에만 눈이 멀은 건축업자는 가옥들과 공동묘지를 그대로 둔채로 그 지역에 강물을 끌어와 레이니어호수를 만들었던 것이다.

 

 

그곳에 공동묘지만 해도 20곳이 넘었는데, 그 공동묘지는 대부분 노예생활을 했던 흑인들의 무덤이라고 하며, 건축업자는 흑인들의 무덤을 이장시키지 않고 그대로 수몰시켜버렸던 것이다.

 

결국 레이니어호수 아래에는 수많은 유골들이 그대로 묻혀버리게 된 것이다.

  건설업자의 얄팍한 상혼 때문에, 레이니어호수 아래에 수많은 유골들이 수장되어 버린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이 밝혀지자, 레이니어호수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은 것은, 그곳에 수장된 유골들의 저주 때문이라는 주장들이 제기되었다.

 

호수속에 수장된 유골들의 혼령이 저주를 내려서, 레이니어호수에서 그렇게 많은 익사사고가 나고, 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정말로 레이니어호수에서 괴상한 일이 일어나는 이유가 호수속에 수장된 원혼들의 저주 때문에 일어나는 것일까?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레이니어호수에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것은, 레이니어호수에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것과 안전에 대한 관리통제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사실 레이니어호수 주변에는 수많은 리조트들과 숙박시설, 놀이시설들이 즐비해있고,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데, 일년에 무려 750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이처럼 레이니어호수에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이 방문하지만, 놀이시설이나 호숫가의 리조트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나 안전통제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레이니어호수의 수심이 48m로 상당히 깊기 때문에, 익사사고가 일어나기 아주 좋은 환경이라고 한다.

 

, 레이니어호수는 다른 호수들에 비해서, 수심도 훨씬 더 깊고, 방문하는 관광객수도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익사사고도 더 많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레이니어호수에서 발생하는 익사사고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호숫가에서 흔히 일어나는 단순한 사고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니어호수에서 생긴 일들은 아직도 풀리지않는 의문점들이 많이 있다.

 

수심이 깊은 호숫가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고를 많이 당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여겨진다.

그렇지만, 여러 사람들이 계속해서 발견한다고 하는 파란손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레이니어호수가 워낙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방문객에 비례해서 익사사고도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레이니어호수와 비슷한 규모의 호수가 있는데, 알라투나호수도 연간 방문객들이 700만명 이상으로 레이니어호수와 거의 맘먹을 정도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호수이다.

 

이렇게 연간 방문자수가 거의 엇비슷한 알타투나호수에서 지난 10년간 익사사망자수가 45명인 것에 비해, 레이니어호수의 익사사망자수는 90명으로 2배나 더 많다고 한다.

 

또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주요 호수 8곳에서 일어난 전체 익사사고 65건인데, 그 중에 레이니어호수의 익사사고는 32건으로 50%나 차지한다고 한다.

 

규모나 방문자수가 비슷한 다른 호수와 비교해도, 분명히 레이니어호수에서의 사고가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레이니어호수는 분명 다른 호수들에 비해서, 더 많은 사건사고들이 일어나는 곳이며, 괴상하고 기이한 일들도 많이 일어나는 곳이다.

 

50년 동안 650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익사사고로 목숨을 잃은 레이니어호수에서 발생하는 괴상한 일들은 억울하게 수장된 원혼들의 저주 때문일까, 아니면 호수에 대한 안전관리의 소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단순한 사고일까?

 

관계당국의 좀더 치밀하고 정밀한 조사와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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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가 환생한 캐나다 여가수 셰리 레아 레어드로

 

마릴린 먼로 (192661~ 196285) 166cm

 

마릴린 먼로는 50~60년대를 풍미했던 허리우드 최고의 여배우이자, 미국 최고의 색시심볼이지요.

 

고혹적인 눈빛과 풍만하면서도 날씬한 완벽한 볼륨몸매, 신들린 듯한 매혹적인 몸짓과 연기력 등 스타로서 갖추어야될 최상의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춘 마릴린 먼로는 50~60년대에 완벽한 여배우였고, 전세계의 수많은 남성팬들을 매료시켰던 글래머스타였답니다.

 

마릴린 먼로는 나이아가라’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7년만의 외출’ ‘뜨거운 것이 좋아등 그녀가 출연한 수많은 영화들이 대히트를 치면서, 50, 60년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글래머 여배우였답니다.

 

이 시기에 마릴린 먼로를 빼놓고는 미국 허리우드영화를 논할 수 없을 정도로 그녀는 미국 영화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많이 끌었던 대표적인 글래머 여배우였고,

영화전문매체에 의해서 미국 역사상 가장 섹시한 여배우 1위에 가장 많이 올랐을 정도로, 역대 최고의 섹시배우로도 명성이 높았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마릴린 몬로는 19628월 자신의 자택에서 석연치않은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한창 인기절정의 시기에, 앞으로 많은 활동이 기대가 되었던 마릴린 먼로는 만 35세의 젊은 나이에 그만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망하고 말았지요.

 

 

그런데 마릴린 먼로는 죽기 전까지, 케네디대통령과의 부적절한 관계라는 스캔들에 휩쌓여있었고, 이러한 케네디대통령과의 스캔들 때문에, 그녀의 이미지는 많이 훼손되기도 했었답니다.

 

이러한 케네디대통령과의 스캔들이 한참 퍼지고 있던 와중에, 마릴린 먼로가 갑작스럽게 사망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그녀의 죽음이 약물과다 복용 때문이 아니라, 누군가의 사주에 의해서 암살당했다는 소문도 퍼지기도 했습니다.

, 케네디대통령과의 스캔들을 덮기 위해서, 정치적인 음모로 살해를 당했다는 이야기도 있답니다.

 

그런데 마릴린 먼로는 존 F 케네디대통령 뿐만아니라, 그 동생이자 상원의원이었던 로버트 케네디와도 교제를 하고 있는 등 한마디로 말해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릴린 먼로는 60년대 들어 사생활이 다소 문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는데, 로버트 케네디가 정치적인 이유로 그녀를 죽이도록 한 의사에게 사주를 하였고,

그 의사는 그녀에게 독극물을 주입해서 살해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마릴린 먼로의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수면제 과다복용설과 암살설 등 몇가지 사망이야기가 나돌고 있는데, 분명한 것은 그녀가 62년도에 35세의 젊은나이에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릴린 먼로가 죽고 난 후, 수십년이 지난 시기에 캐나다의 한 여가수가 자신이 마릴린 먼로의 환생이라고 주장하는 일이 벌어졌답니다.

 

캐나다의 여가수 셰리 레아 레어드, 자신은 마릴린 먼로의 환생

 

셰리 레아 레어드라는 이름의 캐나다 여가수가 난데없이 자신이 마릴린 먼로의 환생이라는 주장을 펼쳤는데요.

 

 

셰리 레아 레어드가 마릴린 먼로의 환생이라고 주장하는 데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셰리 레아 레어드는 스코틀랜드에서 출생한 후 캐나다로 이주했는데, 캐나다에서 그룹 서크의 멤버로 가수활동을 활발하게 벌여왔던 인기가수랍니다.

 

그녀는 불렀던 노 오디너리 러브는 유럽권에서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셰리 레아 레어드는 캐나다와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유명가수였답니다.

 

이렇게 혼성그룹의 리드싱어로서 캐나다에서 왕성한 가수활동을 해왔던 셰리 레아 레어드는 어느날부터 갑자기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팠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그녀의 가슴통증은 쉽게 가라 앉지않고 오랫동안 그녀를 괴롭혔다고 하는데, 그녀는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받고 치료도 많이 받아보았지만, 그녀의 가슴통증은 쉽게 낳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셰리 레아 레어드는 어느날 아주 특별한 경험을 겪게 되는데요. 그녀는 갑자기 마릴린 먼로의 환영이 보이기 시작했고, 마릴린 먼로가 죽기 마지막날의 그 모습이 그대로 그녀의 눈앞에 선명하게 보였다고 합니다.

 

마릴린 먼로가 자신의 집 침대위에 쓰러져서,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 죽어가는 모습이 눈앞에 선명하게 떠올랐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마릴린 먼로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레어드 자신도 마릴린 먼로와 똑같이 죽음의 고통을 느꼈다고 합니다.

 

 

마릴린 먼로의 고통이 남의 고통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겪는 고통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또한 레아 레어드는 TV에 나오는 케네디대통령의 모습을 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하염없이 눈물이 계속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TV나 잡지에서 케네디 전대통령의 모습을 한번이라고 보기라고 하면, 엄청난 슬픔을 느끼면서, 아쉬움에 사무쳐서, 눈물이 눈을 가릴 정도로 엄청나게 흘러내렸다고 합니다.

 

원래 죽기 전에 마릴린 먼로는 케네디 전대통령과 서로 끈끈한 연인관계로 지내왔습니다.

 

레아 레어드가 TV에서 케네디대통령을 보았을 때에, 케네디대통령이 마릴린 먼로를 떠났을 때의 그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랐다고 하며, 레아 레어드는 마치 자신이 케네디대통령에게 버림을 받은 것처럼 한없는 슬픔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 케네디대통령에게 버림을 받았을 때에, 레아 레어드는 마릴린 먼로가 느꼈던 것과 똑같은 슬픔은 자신도 느꼈다고 합니다.

 

셰리 레아 레어드가 느꼈던 것은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그녀는 마릴린 먼로가 아주 어렸을 때에 어머니와 함께 지냈던 일들, 그리고 어머니와 헤어졌던 일들, 그리고 마릴린 먼로가 성인이 되어서 결혼을 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했던 여러가지 일들이 모두 머릿속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이처럼 셰리 레아 레어드는 마릴린 먼로가 경험했던 여러가지 경험들과 슬픈 일들이 마치 자신이 직접 겪은 일처럼 똑같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셰리 레아 레어드는 마치 자신이 마릴린 몬로의 화신인 것처럼, 마릴린 먼로가 경험한 환영들이 자꾸 떠올랐고, 그녀의 고통을 자신도 똑같이 느끼는 일이 반복되었다고 합니다.

 

셰리 레아 레어드는 수년동안 계속해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야 했고, 그녀는 이같은 고통을 멈추고 싶어졌습니다.

 

셰리 레아 레어드는 이러한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여러병원들을 찾아가서 고통을 호소했지만,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그녀의 고통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고, 그 고통을 치유시키지도 못했답니다.

 

그러다가 셰리 레아 레어드는 1998년도에 캘리포니아주의 유명한 최면치료의 권위자이자, 신경정신과 의사인 아드리안 핀켈슈타인을 찾아가게 되었는데요.

 

아드리안 핀켈슈타인박사는 셰리 레아 레어드를 상대로 최면을 걸어서 그녀가 전생에 겪었던 경험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마릴린 먼로는 어렸을 적에 자신의 친어머니로부터 버림을 받는 등 매우 불행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면요법 통해서 레아 레어드는 마릴린 먼로의 7살 이전에 겪었던 일들을 상세하게 기억해내었으며, 일반사람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마릴린 먼로의 가족과 친척들의 세밀한 부분까지 모두 알아맞혔다고 합니다.

 

, 셰리 레아 레어드가 말했던 전생의 기억들은 마릴린 먼로의 실제의 삶과 그대로 일치했다고 합니다.

 

또한 마릴린 먼로의 필체와 셰리 레아 레어드의 필체는 똑같았으며, 두사람의 말투나 언어 및 단어사용 패턴도 매우 유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사람이 노래를 부를 때의 목소리나 음성패턴도 매우 똑같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마릴린 먼로와 셰리 레아 레어드의 이마와 광대뼈, 턱뼈의 크기나 형태도 놀라울 정도로 유사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아드리안 핀켈슈타인박사는 셰리 레아 레어드에 대해서 98년도부터 2005년도까지 7년 동안 연구분석을 해왔는데, 핀켈슈타인박사가 내린 결론은 셰리 레아 레어드가 마릴린 먼로의 환생이 맞다는 것이었답니다.

 

아드리안 핀켈슈타인박사의 7년 동안의 연구분석 결과, 셰리 레아 레어드는 머릴린 몬로가 환생했다는 것 외에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발표했답니다.

 

 

그렇지만 이와같은 핀켈슈타인박사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레아 레어드가 유명세를 얻기위해서 쇼를 벌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셰리 레아 레어드는 유명메체와의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유명해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내가 겪고있는 고통에서 해방되고, 내자신의 삶을 되찾고 싶을 뿐이라고 주장했답니다.

 

마릴린 몬로가 살아있을 때에, 그녀의 친한 친구이자 작가인 태드 조단은 셰리 레아 레어드와 대화를 나눈 결과, 생전의 마릴린 먼로가 다시 태어난 것 같다고 말했을 정도로, 셰리 레아 레어드의 습성이나 말투가 마릴린 먼로와 거의 똑갔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셰리 레아 레어드 정말로 마릴린 먼로가 환생한 것이 맞을까요?

 

필자의 견해로는 그동안 셰리 레아 레어드가 겪었던 모든 일들을 종합해본다면, 그녀가 마릴린 몬로의 환생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세상에는 명배우 마릴린 먼로에 대해서 알려진 사실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유명한 배우라고 하더라도, 그녀의 가족의 세밀한 부분이나 친척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최면요법을 실시한 결과, 셰리 레아 레어드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마릴린 먼로의 상세한 가족이야기와 친척들의 이야기까지 세밀하게 다 알고 있었지요.

 

그리고 세상에 한번도 알려지지 않았던 마릴린 먼로가 엄마와 헤어지지 전의 이야기까지 레아 레어드는 상세하게 알고있었답니다.

 

이렇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여배우의 매우 사적인 부분들까지도 상세하게 알고있었다면, 그것은 셰리 레아 레어드가 초능력자이거나, 전생에 마릴린 먼로이었거나 둘 중의 하나인 경우랍니다.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자신의 전생을 기억해내는 아이들이 매우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매우 어린 4~5살의 세상물정 하나 모르는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전생을 세밀하게 기억내는 사례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답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는 물론 이집트, 인도 등 전세계의 곳곳에서,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셰리 레아 레어드

 

글자도 읽지못하고 인터넷도 전혀 할 줄 모르는 4~5살의 어린아이들이 오래전에 사망했던 전혀 연고관계가 없는 어떤 특정인의 인적사항을 정확하게 알아맞히는 어린아이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4~5세로 글자를 전혀 읽지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특정인의 정보를 인터넷에서 수집하는 것이 불가능하답니다.

 

그런데도 4~5살밖에 안되는 집에서만 지내던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전생이라고 기억해낸 특정인이 실제로 과거에 살았다고 죽었던 특정인의 삶과 일치했고, 그 아이들이 기억해낸 그 특정인들의 인적사항이 실제의 상황에 100% 맞아떨어졌다고 합니다.

 

이것은 전생이나 환생을 대입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현재 세계의 곳곳에서는, 전생을 기억해내고 자신이 환생을 했다고 주장하는 아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루크와 하산의 경우랍니다. 이 아이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을 검색해보면 자세히 나온답니다.

 

그리고 그들이 기억해내는 특정인들에 대한 기억들이 실제의 상황과 똑같이 들어맞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생과 환생이 존재한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50, 60년대의 세계적인 글래머스타 마릴린 먼로는 비록 억울하게 절명했지만, 한을 갖고 죽은 그녀는 죽자마자 곧바로 3개월만에 다시 셰리 레아 레어드라는 여성으로 환생했고,

그녀는 원래 갖고있었던 자신의 노래와 예술에 대한 끼를 되살려서, 또다시 가수라는 연예인이 되어서 명성을 날리게 된 것이랍니다.

 

그렇지만 원래 그녀의 전생인 마릴린 먼로의 삶에서 실연을 당하는 등 큰 상처를 가슴속에 갖고있었던 그녀는 또다른 환생의 삶에서도 그 상처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전생의 고통이 계속 이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마릴린 먼로에서 셰리 레아 레어드라는 여성으로 환생된 삶을 다시 살게되었지만, 두 여인은 비슷한 외모구조와 목소리, 필체, 습관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공통점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답니다.

 

이제 우리의 삶이 단 한번의 삶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환생해서 또다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의 전생은 현생의 얼굴이자 보상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전생의 삶은 현생의 삶에 매우 커다란 영향을 끼친답니다.

 

그렇기에, 다음생인 환생에서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더욱 정직하고 성실하며, 착하고 참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우리들의 다음생애에 환한 꽃길만이 우리 앞에 놓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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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가이드스톤의 비밀과 내용, 인류종말과 일루미나티음모론

 

미국 조지아주의 앨버트카운티의 야산에 매우 특이한 형태의 탑이 세워져 있는데, 이 기괴하게 생긴 거대한 탑은 오랫동안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이라고 불리우는 이 탑은 한 건축가에 의해 1980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탑으로, 단단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1개의 돌기둥석과 상판, 그리고 4개의 돌비석으로 구성되어 있는 매우 특이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 탑이다.

 

거대한 크기와 규모로 지어진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기둥석에 난 구멍을 통해서 북극성을 볼 수 있고, 상판에 나있는 구멍으로 태양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어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달력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많은사람들은 거대하고 웅장한 모습을 한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미국의 스톤헨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5.9m 높이의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엄청난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이 사람들 사이에 크게 회자되는 이유는 이 탑에 매우 이상한 문구가 쓰여져 있기 때문이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에는 그 비석에 총 10개의 문구가 씌여져 있는데, 이 문구들은 세계인들이 모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영어, 스페인어, 산스크리트어, 히브리어, 스와힐리어, 아랍어, 중국어, 러시아어 8개 언어로 번역되어 새겨져 있다고 한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에는 마치 기독교의 10계명을 연상시키듯이 세계인들 에게 전하는 10개의 격언이 새겨져 있는데, 이 격언들은 일종의 종교적 교리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10가지 격언 중에는 세계인구를 5억명으로 유지하라는 문구가 적혀있다는 점이다.

 

지금의 세계인구는 70억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제작할 당시에도 세계인구는 40억명 이상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세계인의 인구를 1/10 이하로 감축하는 교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세계인의 인구를 1/10로 감축하라는 격언은 바로 비밀결사단체인 일루미나티의 교리와도 일치하는 것이다.

 

그리고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격언 중에는 살아있는 새 언어로 인류를 통합하라라는 내용이 새겨져 있는데, 이 격언 또한 세계인들을 통합하고 세계단일정부를 구성한다는 일루미나티의 음모와도 상통하는 내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일루미나티는 세계의 유력 정치인들과 미국 경제계의 거물급들이 포진한 비밀결사단체로, 자신들이 주도적으로 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있으며,

자신들이 주도해서 세계비밀정부를 구성해서, 세계인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수십억명의 세계인류를 자신들이 손쉽게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인 1/10 이하인 5억명으로 감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세계를 통합하고 세계단일정부를 구성해서, 세계인류를 자신들의 뜻대로 노예처럼 부려먹기 위해서 일루미나티는 오래전부터 사악한 음모를 꾸며왔다고 한다.

 

일루미나티는 유럽에 흑사병을 퍼뜨려서 수많은 유럽인들을 죽게 만들었고, 또한 프랑스대혁명을 뒤에서 사주해서 왕족과 귀족들을 멸망시켰을 뿐만아니라,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을 일으키도록 뒤에서 사주한 세력도 일루미나티라고 한다.

 

일루미나티는 이렇게 무서운 전염병과 세계의 주요한 사건들이 일어나도록 뒤에서 조종하고 사주한 세력으로 알려졌는데, 그같은 세계대격변을 일으켜서 세계인구를 인위적으로 감축시키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럼 조지아 가이드스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조지아 가이드스톤에는 10개의 격언들이 새겨져 있는데, 10개 격언(10계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자연의 균형이 계속 유지되게 하기 위해서, 세계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하라.

2. 현명하게 번식하도록 이끌라 - 적절함과 다양성을 발전시켜라.

3. 살아있는 새로운 언어로 인류를 통합하라.

4. 열정-믿음-전통을 단련된 이성으로 다스려라.

5. 공정한 법과 그 법정으로 사람과 국가를 보호하라

 

 

6. 모든 국가가 세계법정을 통하여 외부 분쟁을 해결함으로써, 내부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라.

7. 옹졸한 법과 쓸모없는 공무원을 피하라.

8. 사회적 의무와 개인의 권리가 균형을 이루게 하라.

9. 진실-아름다움-사랑을 소중히 하여, 영원토록 조화를 찾도록 하라.

10. 지구의 암덩어리가 되지 말라 - 자연에게 자리를 남겨주어라.

 

조지아 가이드스톤에 새겨져 있는 위의 십계명의 격언들은 대부분 종교교리나 사회규범처럼 지극히 평범한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이 격언들 중 1번과 3번의 내용이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고,

세계인구를 1/10로 감축하려는 일루미나티의 노선과 일치하고 있어서, 혹시 일루미나티의 추종자들이 이 탑을 만들어세운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다.

 

그러면 이렇게 미스테리한 비밀을 품고있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1980년도에 조지아주의 앨버트카운티의 야산에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건축한 사람은 조 펜들리라는 건축가이다.

 

그런데 건축가 조 펜들리는 1970년대 중반 로버트 크리스천이라는 사람의 의뢰를 받아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건축했다고 한다.

 

1970년대 중반 로버트 크리스천이라는 사람이 조 펜들리를 찾아와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상세한 설계도를 건네주면서, 그 탑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또한 로버트 크리스천은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제작하기 위해서 이성의 시대를 추구하는 소규모의 미국인들이 후원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로버트 크리스천의 의뢰를 받은 건축가 조 펜들리는 매우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은행장 와이트 마틴에게 로버트 크리스천의 재정상태를 조사해줄 것을 부탁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은행장 와이트 마틴은 로버트 크리스천의 재정상태가 매우 좋은 상태이며, 아무 문제가 없다고 알려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곧바로 로버트 크리스천으로부터 선불로 1억원의 돈이 지급되었다고 하며, 결국 건축가 조 펜들리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건축에 착수하게 됐고, 5년만인 1980년도에 완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만든 사람은 바로 의뢰자인 로버트 크리스천이라는 사람이다. 그런데 로버트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은 조사결과, 가짜 이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제작의뢰한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가명으로 할 정도로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에는 무슨 중대한 비밀이 담겨져 있는 것일까?

 

 

로버트 크리스천의 진짜이름을 유일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은 그와 금융계약을 체결했던 은행장 와이트 마틴뿐이었다.

 

그런데 와이트 마틴은 로버트 크리스천의 진짜이름을 알려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끝까지 그의 진짜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로버트 크리스천과 금융계약을 체결했던 와이트 마틴은 그의 실제 이름을 발설하지 않겠다고 로버트 크리스천과 굳게 맹약을 했다고 한다.

또한 와이트 마틴은 만약 자신이 그의 실제이름을 발설할 경우에는, 그가 자신을 죽일 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단한 권력을 가진 숨은 실력자이며, 그의 눈밖에 나는 경우에는 자신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와이트 마틴은 끝끝내 그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제작한 이유

 

그렇다면, ‘로버트 크리스천이라는 가명을 가진 사람은 왜 무슨 이유로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만들었던 것일까?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만든 이유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가설들이 제기되고 있다.

 

 

첫째로 유명소설가 브래드 멜쳐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만든 이유는 로버트 크리스천의 말대로, 미래의 시기에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생존의 지침서가 되게 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로버트 크리스천은 건축가 조 펜들리에게 이 탑의 건축을 의뢰하면서, 이 탑에 새겨진 격언들은 대재앙 이후에 살아남은 미래의 소수의 사람들에게 삶의 지첨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제작한 1970년대 후반의 시기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국가간에 첨예하게 대립하는 냉전의 시대였다.

 

그 당시에는 자본주의의 패자인 미국과 공산주의의 패자인 구소련의 두 세력간에 대립과 갈등이 격화되었던 시기여서,

장차 머지않은 미래에 제3차 세계대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했던 로버트 크리스천이 제3차세계대전 이후에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생존의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세웠다는 것이다.

 

두번째 가설은 작가 마이크 다이스의 주장으로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적그리스도의 숭배자들이 만들어 세운 것이라고 한다.

 

적그리스도는 예수그리스도를 반대하고 사탄을 숭배하는 세력들을 가리킨다.

 

예수그리스도를 섬기고 따르는 오늘날의 기독교의 세계에서, 예수를 반대하고 배척하는 일단의 적그리스도 세력들이 적그리스도의 추종자들에게 교리를 제시하기 위해서,

조지아 가이드스톤같은 특정한 건조물을 세워서 자신들의 교리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세번째 가설로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장미십자회가 만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장미십자회17세기에 신비주의 철학자 크리스티안 로젠크로이츠가 최초로 만들었던 단체로, 마법의 힘으로 세상을 구제하겠다는 오컬트 성향의 종교단체를 말한다.

 

 

아직도 마법의 힘을 믿는 오컬트 성향의 장미십자회추종자들이 적지않게 남아있는데, 특히 인구를 5억명 이하로 유지하라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계명이 장미십자회가 추구하는 이상세계의 인구수와 일치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또한 장미십자회의 영어인 ‘Rose Cross’의 약자인 ‘R.C’가 로버트 크리스천의 영어 ‘Robert Christian’의 약자 ‘R.C’와 똑같다는 점에서 볼 때에, 조지아 가이드스톤장미십자회와 매우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조지아 가이드스톤UFO의 착륙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

 

이처럼 미스테리한 탑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놓고서 30년 전부터 여러가지 가설들이 제기되면서, 첨예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6피트 아래에는 타임캡슐이 묻혀있다고 한다. 타임캡슐에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들어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자 했던 로버트 크리스턴이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소유권을 앨버트카운티로 넘겨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의 사람들은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소유하고 있는 앨버트카운티측에게 조지아 가이드스톤 아래를 파서 타임캡슐을 꺼내볼 수 있도록 허락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앨버트카운티시에서는 절대로 허락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건축했던 건축가 조 펜들리와 로버트 크리스천과 금융계약을 체결했던 은행장 와이트 마틴도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설립목적을 자신들도 전혀 모른다고 발뺌만 하고 있는 중이다.

 

결국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비밀은 전혀 풀리지않은 채, 오랫동안 미스테리로 남아있게 됐다.

 

그렇지만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건축했던 건축가 조 펜들리가 죽기 전에, 주변사람들에게 이같은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조 팬들리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건축을 의뢰받을 당시에, 로버트 크리스천으로부터 자신이 세상의 종말을 견딜 수 있는 기념비로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세울 것이다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한다.'

 

 

또한 현재의 인간문명이 계속 막장으로 치닫고 있어서 머지않아 세상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이 탑이 세상에 종말이 닥쳤을 때에,

그때까지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생존의 지침서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로버트 크리스천이 말해주었다고 한다.

 

결국 로버트 크리스천이 말한대로,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세계종말이 닥쳤을 때에,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생존의 지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로버트 크리스천이 건축가 조 펜들리에게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설립목적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말한 내용이 너무도 황당하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음모론과 연계시키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중이다.

 

결국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6피트아래에 묻혀있다는 타임캠슐을 꺼내보아야만 그 정확한 실체와 목적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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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캐나다 퀸즈넬박물관의 맨디인형, 귀신들린 세계 3대인형

 

귀신들린 인형이 있다고 하면, 과연 믿을 수가 있을까요? 세상에는 참 해괴하고 기이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에 있는 퀸즈넬박물관에는 한 인형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 인형에게서 매우 불가사의한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인형은 맨디인형이라고 불리우는 아기인형인데, 이 맨디인형은 원래 1910년도에 독일에서 제작된 도자기연형이랍니다.

 

이 인형은 눈주변에 날카롭게 찢어진 자국이 나있어서, 약간 섬뜻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 평범한 아기인형 같지가 않고 왠지 보기만 해도 으스스한 느낌을 주는 그런 인형이랍니다.

 

그런데 이 맨디인형 주변에서 매일같이 기이한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맨디인형은 1991년 리사 소렌스라는 여성이 이 박물관에 기증을 했습니다.

이 인형의 주인 리사 소렌스는 이 맨디인형을 기증하면서, 박물관 큐레이터에게 이 맨디인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리사 소렌스가 새집을 사서 캐나다의 한적한 마을로 이사를 해왔는데요. 그런데 이사를 온 그날부터, 그녀가 밤에 잠을 잘 때마다 아기울음 소리가 계속 들려왔다고 합니다.

 

한밤중에 아기울음 소리가 들려와서 잠을 깬 그녀는 그 아기울음 소리를 따라갔고, 그 새집 지하실에서 이 맨디인형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이 인형을 주워서 자신의 딸에 갖고놀라고 주었답니다.

 

밤마다 계속 울음소리를 냈던 주인공은 놀랍게도 이 아기인형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웃집에 사는 사람이 이 맨디인형에 대한 이야기를 그녀에게 말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이 맨디인형은 그냥 평범한 인형이 결코 아니라고 합니다.

 

마치 맨디인형은 발이 있는 것처럼, 살아있는 생물처럼, 어느날에는 이집에서 발견되었다가, 그 다음날에는 옆집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또 다음날에는 전혀 다른집의 지하실에서 발견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맨디인형은 마치 살아있는 인형처럼, 그 마을의 이집 저집을 스스로 옮겨다닌다고 합니다.

 

또한 이 맨디인형은 아주 특별한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인형이라고 알려졌답니다.

아주 오래전에 이 마을에 한 소녀가 살고있었는데, 그 소녀는 항상 이 맨디인형을 애지중지하면서 갖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소녀는 자신의 지하실을 놀다가 그만 실족해서 숨졌다고 합니다.

그 소녀가 죽는 순간까지 손에 쥐고있었던 인형이 바로 맨디인형이었다고 해요.

 

그렇게 소녀가 죽고난 후, 그 집 사람들은 다른 고장으로 이사를 갔는데요. 그 집의 지하실에서 계속해서 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고 합니다.

 

원래 살던 사람들은 모두 이사를 가고 텅 비어있는 집에서 아기울음소리가 계속 났던 것인데요.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울음소리를 듣고 그 집안으로 들어가보니, 그 집 지하실에서 이 맨디인형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다고 하며, 아기울음의 진원지가 바로 이 맨디인형이었다고 합니다.

 

 

맨디인형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들은 리사 소렌스는 너무 꺼림찍한 나머지, 이 아기인형을 퀸즈넬박물관에 기증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아기인형을 기증받아 전시설에 전시한 퀸즈넬박물관에서는 그 때부터 매우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답니다.

어느날에는 이 아기인형의 손가락방향이 제멋대로 바뀌어 있는가 하면, 박물관직원의 소지품이 사라지는 일도 일어났다고 합니다.

 

어느날에는 직원이 전시실 책상위에 놓아둔 도시락이나 책이 제멋대로 없어져버려서 직원들이 찾아보았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없어진 책이나 도시락이 맨디인형의 주변에 흩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맨디인형 주변에 다른 아기인형을 배치해 놓아두면, 다른 아기인형의 유리케이스가 저절로 깨져버리는 일까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맨디인형 주변에서 계속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자, 이 맨디인형을 따로 독방에 혼자 있게 격리해놓게 됩니다.

그당시 맨디인형의 무릎위에 귀여운 양인형이 하나 놓여져 있었는데, 이 양인형을 맨디인형의 몸에서 따로 떼어놓자, 놀랍게도 전시실의 유리창이 저절로 깨져버렸다고 합니다.

 

이 아기인형에서 계속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자, 박물관에서는 심령술사를 불러서 이 맨디인형을 조사하게 했습니다.

 

이 아기인형을 세밀하게 조사했던 그 심령술사는 이 아기인형은 보통인형이 아니고, 한 영혼이 깃들어있는 인형이라는 진단을 내렸답니다.

 

그 심령술사의 진단에 의하면, 이 아기인형에 깃들여있는 영혼은 악한 영혼은 아니며, 사람들한테 관심을 받고싶어하는 아기영혼이라고 합니다.

 

 

아기가 엄마한테 관심을 끌고싶어서 어리광을 부리거나, 투정을 부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아기인형도 다른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 이런 특이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 아기인형에는 과거에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여자아이의 영혼이 빙의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죽은 여자아이의 영혼은 생전에 제대로 받지못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싶어서, 이런저런 사고를 치는 등 일종의 투정을 부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맨디인형 때문에 발생한 여러가지 신기한 일들을 직접 목격했던 박물관직원들은 여자아이 영혼의 존재를 인정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은 그 여자아이의 영혼을 달래주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주었습니다.

 

이 맨디인형 주변의 유리창이 깨진다든지 하는 특이한 일들이 발생하게 되면, 직원들은 정성껏 맨디인형을 달래준다고 합니다.

 

 

맨디인형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면, 직원들은 맨디인형을 꺼내서 품에 안은 채 산책을 하거나, 껴안아주면서 자신의 아기처럼 달래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맨디 주변에서 기이한 현상이 발생 때마다,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맨디인형에게 다가가서 달래주며 다독거려주면, 주변상황이 다시 정상상태로 되돌아온다고 합니다.

 

지금도 퀸즈넬박물관의 한모퉁이에 이 맨디인형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직까지도 맨디인형 주변에서 기이하고 해괴한 일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이 맨디인형에는 억울하게 숨진 어린 여자아이의 영혼이 빙의되어 있는 걸까요?

   

이 맨디인형 말고도 귀신들린 또다른 인형들이 존재하는데, 애나벨인형과 로버트인형이 그 주인공들인데, 이 인형들 주변에서도 불가사의한 일들이 계속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맨디인형애나벨인형’, ‘로버트인형세계 3대 귀신들린 인형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퀸즈넬박물관에 있는 맨디인형의 신비로운 모습을 보고싶어서,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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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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