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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아바(Abba)의 불멸의 히트곡 댄싱 퀸(Dancing Queen)’ ‘훼르난도동영상, 노래듣기, 아그네사 팰트스코그

 

스웨덴이 낳은 세계적인 혼성그룹 '아바'를 아시나요? 오늘은 70년대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아바(Abba)'를 소개해드리겠어요!

 

유럽의 팝스타, 추억의 팝스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그룹이 바로 '아바'라고 할 수 있지요.

 

'아바'4인조 혼성그룹으로서, 비요른 울바에우스(보컬, 기타), 아그네사 팰트스코그(보컬), 베니 앤더슨(보컬, 키보드), 애니프리드 링스타드(보컬) 등 네명의 혼성멤버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아바를 구성하는 두커플은 서로 사랑하는 연인관계로 두커플이 결혼을 해서, 아바는 두개의 부부그룹이라고 할 수 있지요.

 

원래 아바의 4명의 멤버들은 서로 의기투합해서 함께 모여서 가요활동을 하다가, 비요른 울바에우스와 아그네사 팰트스코그가 결혼을 해서 부부관계가 되고

곧이어 또다른 커플 베니 앤더슨와 애니프리드 링스타드 커플이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된 상태에서 계속 그룹활동을 이어나갔고,

 아바는 70년대에 '훼르난도''댄싱퀸' 등 여러곡들의 명곡들을 히트시키면서, 유럽을 넘어, 미국 그리고 아시아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70년대 최고의 아이돌그룹이었습니다.



 2명의 남자와 2명의 여자멤버 등 총 4명의 혼성으로 구성된 아바인데, 노래는 주로 두명의 여성멤버들이 불렀고

남성들은 주로 코러스를 넣던가 연주를 담당했기에, 남성멤버들이 병풍같은 존재감으로 느껴지기도 했을 겁니다.

 

그렇지만, 아바의 두명의 남성멤버들은 결코 병풍같은 존재감은 아니었고, 그룹 아바를 이끌어가는 핵심멤버들이습니다.

 

두 남성멤버들은 아바가 불러서 히트시킨 히트곡들을 직접 작곡했던 위대한 작곡가들이었고, 아바가 스타덤에 오르는 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주역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 남성멤버는 뛰어난 작곡실력으로 아바의 히트곡들의 대부분을 작곡했고, 아그네사 팰트스코그와 애니프리드 링스타드 등 두명의 여성멤버는 꾀꼬리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래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히트시키는 일을 담당했었답니다!

 

특히 아바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했던 아그네사 팰트스코그는 환성적이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녀서 아바노래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던 인물이었고,

또다른 여성멤버 애니프리드 링스타드도 차분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외모로 아바가 대중들의 인기를 끄는데, 큰 견인차역할을 했죠!

 

아그네사 팰트스코그와 애니프리드 링스타드


두명의 여성멤버 중 아그네사 펠트스코그는 가창력이 매우 뛰어났는데, 그녀는 노래 뿐만아니라, 멋진 금발과 아름다운 히프로도 유명했답니다. 또한 애니프리드 링스타드는 예쁜 얼굴로 유명했었지요.

 

굳이 포인트를 잡자면, 아그네사 펠트스코그는 노래담당이라고 할 수 있고, 애니프리드 링스타드는 얼굴마담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4인조 혼성그룹 아바(Abba)1974년도에 '워털루'라는 노래로 유러비존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유명해진답니다.

 

'워털루'는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서, 70년대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아바는 일약 한국젊은이들의 우상으로 우뚝 서게 된답니다.

 

그리고 아바는 74년도에 'SOS'를 발표해서 또다시 빅히트를 치게 되었고, 77년도에 발표한 '댄싱퀸'은 유럽을 넘어서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아바는 '댄싱퀸'으로 최초로 미국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면서,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톱스타로 인정을 받게 된답니다.

 

아바는 이외에도 '맘마미아' '훼르난도' 'SOS' 'I Do, I Do, I Do, I Do' 등의 히트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바의 히트곡 '맘마미아'는 뮤지컬로도 만들어져서, 세계의 여러나라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펼침으로서, 아바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바가 인기절정의 시기인 1981년도에 돌연 해체됨으로써, 수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아바가 이처럼 인기의 절정에서 해체하게 된 이유는 아바의 두커플 중 아그네사와 비요른커플이 이혼을 했기 때문이랍니다.

 

아바의 두커플 모두 금슬이 좋기로 소문났었는데, 그토록 서로 사랑했었던 비요른과 아그네사가 이혼하게된 이유는 아그네사의 자녀에 대한 사랑때문이었답니다.

 

아바가 너무 유명해지자, 당연히 아바는 해외공연이 계속 늘어났고, 아바는 북아메리카로 가서 공연하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아그네사는 어린 두 자녀에 대한 양육걱정 때문에, 해외공연활동을 하면서 몹시 괴로와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돈과 명예때문에, 어린 자녀 특히 이제막 테어난 막내 크리스티앙을 제대로 돌보지못하는 것에 대한 심한 죄책감을 갖고있었다고 합니다.

  




해외공연으로 유명세를 계속 이어가려고 하는 남편 비욘세와 유명세보다는 자녀에 대한 사랑과 양육에 더욱 관심이 많았던 아그네사 사이에 갈등과 균열이 생기게 되었고., 

세계적인 그룹 아바의 일원보다는 엄마의 역할을 더욱 중요시했던 아그네사는 결국 남편 비욘세와의 이혼을 결정하게 된답니다.

 

아바라는 세계적인 그룹의 명예와 부 보다는 자녀양육을 선택했던 모성애가 극진한 아그네사와 비욘세의 이혼으로 인해서, 아바는 1981년도에 해체되고 말았답니다.

 

아바의 헤체와 이혼은 세계의 수많은 팬들에게는 커다란 아쉬움을 주었지만, 대신 그녀의 어린자녀들은 엄마를 다시 찾은 셈이라고 할 수 있구요.

 그만큼 아그네사는 모성애가 굉장히 강한 훌륭한 엄마라는 것을 증명해보였답니다.

 

그리고 아그네사와 비요른이 이혼한 후, 아바의 또다른 커플 베니와 프리다 사이도 금이 가기시작했고, 결국 베니와 프라다도 이혼하고 말았답니다. 이로써 아바는 완전 해체되고 말았지요.

  

아바는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도 힘들지만, 아바의 최고의 히트곡은 뭐니뭐니해도 '댄싱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아그네사 펠트스코그와 비요른

 

77년도에 발표된 '댄싱퀸'은 유럽과 아시아를 넘서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70년대의 최고의 명곡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유럽의 스타인 아바를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곡이 바로 '댄싱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바에게 최초로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겨준 곡이 바로 '댄싱퀸'입니다.

 

'댄싱퀸'은 그 경쾌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고, 70년대 후반 당시 FM라디오의 단골음악으로 많이 흘러나왔고, 음악다방이나 레코드점의 스피커를 온통 점령하다시피한 곡이랍니다.

 

그런데, 아바가 해체된지, 35년이 지난 2016년도에 아바가 다시 재결합을 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바는 2016년도에 다시 재결합해서, 4명이 모여 함께 성황리에 공연을 펼쳤으며, 2019년도에는 재결합한 아바의 신곡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35년만에 다시 재결합해서 발표하는 신곡이라고 하니, 정말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혼성그룹으로 가장 대중적인 흥겨운 노래들을 히트시켰고, 세계적으로 37천만장이라고 하는 엄청난 음반판매고를 올린 전설적인 그룳 아바의 대표곡인 '댄싱퀸(Dancing Queen)'을 오랫만에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아바의 대표곡 '댄싱퀸(Dancing Queen)' 노래 동영상

 





 

아바의 훼르난도(Fernando) 노래 동영상











Dancing Queen / 가사와 해석

 

You can dance, you can jive,

(당신은 춤출 수 있어요 자이브 출 수 있어요)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당신의 인생에서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저 소녀를 봐요 저 모습을..)

 

dig in the Dancing Queen.

(댄싱 퀸에 몰두해 보세요)

 

Friday night and the lights are low.

(금요일 밤이고 불빛은 낮은데)

 

Looking out for the place to go.

(갈 곳을 찾아요)

 

Where they play the right music,

(신나는 음악을 틀고

 

getting in the swing

스윙을 추는 (그런 곳))

 

You come in to look for a king

(당신은 왕을 찾기 위해 들어옵니다.)

 

Anybody could be that guy

(누구라도 그렇게 될 수 있어요)

 

Night is young and the music's high

(밤은 깊지 않고 음악은 높죠)

 

With a bit of rock music, everything is fine.

(록뮤직만 좀 있으면 모든게 좋아요)

 

you're in the mood for dance.

(당신은 춤을 추고 싶은 기분이죠)

 

And when you get the chance...

(그리고당신이 기회를 잡으면)

 

you are the Dancing Queen,

(당신은 춤의 여왕)

 

young and sweet , only seventeen.

(젊고 예쁘고 17살 밖에 안됐죠)

 

Dancing Queen, feel the beat from the tambourine

(댄싱 퀸, 탬버린의 비트를 느껴요)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 in the Dancing Queen.

 

You're a teaser, you turn'em on

(당신은 애태우는 사람, 그들을 들뜨게 하죠)

 

Leave them burning and then You're gone

(그들을 불타게 두고는 당신은 떠납니다)

 

Looking out for another, anyone will do

(다른 사람을 찾아서, 누구라도 괜찮아요)

 

you're in the mood for dance.

(당신은 춤출 기분이죠)

 

And when you get the chance...

(그리고 기회가 되면)

 

you are the Dancing Queen,

(당신은 댄싱 퀸)

 

young and sweet, only seventeen.

(젊고 예쁘고 17살 밖에 안됐어요)

 

Dancing Queen, feel the beat from the tambourine

(댄싱 퀸 탬버린의 비트를 느껴요)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 in the Dancing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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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바르탕의 시바의 여왕노래듣기 동영상/가사, 솔로몬왕과 시바여왕의 사랑이야기의 근거

 

실비 바르탕 - 1944815일생, 나이 77

 

시바의 여왕70년대에 발표되었던 샹송명곡이지요. 프랑스의 미모의 샹송가수 실비 바르탕이 불러서, 크게 히트했던 70년대 최고의 샹송명곡으로 찬사를 받던 곡이 시바의 여왕입니다.

 

시바의 여왕은 원래 1967년도에 프랑스의 작곡가 미셀 로랑이 작곡했던 곡으로서, 프랑스의 미모가수 실비 바르탕이 이곡을 불러서,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시켰던 곡입니다.

 

1963년도에 데뷔한 실비 바르탕은 에디뜨 피아쁘와 함께 프랑스에서 국보급으로 찬사를 받는 국민여가수이며, 세계적으로도 높은 인기를 끌었던 샹송계의 아름다운 디바죠.

 

금발웨이브의 매력적인 머릿결과 귀엽고 예쁜 얼굴에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자닌 실비 바르탕은 춤추러 갈 땐 예쁜 아가씨와 함께’ ‘마리짜강변의 추억’ ‘시바의 여왕등 

60~70년대에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유럽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샹송계의 여왕이랍니다.

 

실비 바르땅의 시바의 여왕은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특히 실비 바르탕의 시바의 여왕마리짜강변의 추억70년대에 우리나라에서도 젊은이들 사이에 상당히 큰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샹송이랍니다.

 


한국에서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서, 실비 바르탕은 70년대 중반 우리나라에 초빙되어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했을 정도이지요.

또한 시바의 여왕70년대 FM라디오 김세원의 가요산책의 시그널음악으로 사용되어서 더욱 유명해졌답니다.

 

이렇게 실비 바르탕이 불러서 세계인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 정도로 크게 히트했던 명곡 시바의 여왕의 그 의미를 살펴볼까요?

 

시바의 여왕은 영화 솔로몬과 시바여왕에 나왔던 그 여주인공 시바여왕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기원전 10세기경, 이스라엘을 다스렸던 명망있고 지혜롭기로 소문난 왕 솔로몬의 위대한 명성은 아랍지역에 자자하게 퍼져있었답니다

그 당시 지금의 예멘지역에는 시바라는 왕국이 있었고, 시바왕국의 여왕 바루키스(시바여왕)’는 아랍지역에서 맹주로 이름을 떨쳤던 솔로몬왕을 염탐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과 시바왕국은 종교와 무역문제로 전쟁이 일어날만한 커다란 분쟁과 갈등을 겪고있었는데

이스라엘을 방문했던 바루키스(시바여왕)는 솔로몬왕과 사흘밤낮 동안 대화와 협상을 벌였는데, 결국 바루키스는 솔로몬왕의 지혜에 크게 탄복했고, 솔로몬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현실과 정사를 잊어버리고, 국적을 초월할 정도로 두사람간의 뜨겁게 불타올랐던 깊은 사랑을 표현한 노래가 바로 시바의 여왕입니다.

 

프랑스의 작곡가 미셀 로랑이 아프리카지역을 여행하면서, 과거 시바여왕과 솔로몬왕의 행적을 추적해가면서 떠오르는 영감을 바탕으로 작곡했던 곡이 바로 시바의 여왕이라는 명곡입니다.

 

프랑스의 샹송가수인 실비 바르탕이 이 시바의 여왕을 불러서, 세계적으로 대히트시켰고, 70년대에 우리나라에 전파된 시바의 여왕은 역시 우리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실비 바르탕의 시바의 여왕’ 노래 동영상









시바의 여왕 폴모리아악단의 연주곡 







솔로몬과 시바여왕의 사랑이야기 동영상


솔로몬과 시바여왕이 서로 사랑을 나눴고, 두사람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다는 아랍지역의 전승설화 이야기를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시바의 여왕 가사


그녀가 돌아와 주었으면 좋겠어요

날 이끌어 주길 바래요

나의 인생을 망쳐버린 날 미치게하던 그 행동~

내 마음은 끝없는 추억에 파묻혀,

아무리 물어 보아도 헛소리를 할 뿐

 

돌아 와서 그대의 왕국을 재건해 주세요

그대는 나의 시바의 여왕

돌아와서 나에게 베풀어 주세요

그대를 조금만……

나는 다른 시선을 받아 들이려고 애써봤죠

그러나 다른 발소리를 기다릴 수는 없었죠

 

들리나요

의심할 것도 없이

그대는 우리 두사람의 추억으로부터

훨씬 멀리 떨어져 있을 거예요

내 탓인지. 아니면 그대의 탓인지

내가 본의는 아니지만

그대 없이는 살아갈 수 없게 된 것은~

 

와서 그대의 왕국을 되찾으세요

그대, 사바의 여왕이여

다시 오셔서 내게

아주 적은 적선이라도 베풀어 주세요

와서 그대의 왕국을 되찾으세요

그대가 이 왕국에서 다시 살기를

그는 고대하고 있어요

 

그대, 사바의 여왕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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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컴백 타이틀곡 덤더럼뮤직비디오 노래듣기, 동영상

 

에이핑크가 13일날 13개월의 공백을 깨고, 오랜만에 신곡 덤더럼을 발표하면서, 컴백했습니다.

 

에이핑크는 413일날 9집 미니앨범 (LOOK)'을 발표했는데요. 9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덤더럼(Dumhdurum)'이 발표되자 마자, 대중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면서 에이핑크가 다시 큰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1응응을 발표한 지, 무려 13개월만의 컴백인데, 아마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좀 더 빨리 컴백을 하지 못하고, 뒤늦게 컴백한 것 같습니다.

 

에이핑크의 타이틀곡 덤더럼은 멜로디가 흥겨우면서도 뭔가 애처로움이 함께 묻어나오는 댄스곡입니다.

 

타이틀곡 덤더럼에서 딴다라 따라따라라 딴다라 따라따라라이 도입부분의 후렴구가 특히 인상적이고 중독성이 강한 노래라서, 계속해서 듣게된답니다.

 


앞으로 에이핑크는 이 노래 덤더럼‘1도 없어못지않게 크게 히트할 조짐이 느껴진답니다.

 

에이핑크의 신곡 덤더럼14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그리고 네이버뮤직 등 5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인기를 휩쓸고 있답니다.

 

에이핑크의 노래가 멜론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실로 오랜만인데, 특히 5개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올킬을 달성한 것은 리멤버이후 5년 만에 거둔 대단한 성과랍니다.

  

이번 신곡의 제목인 덤더럼이 무슨 뜻인가 궁금해 했는데, 덤더럼은 나를 떠나간 사랑 앞에 내마음은 그저 덤덤하다는 의미를 담고있는 곡이라고 합니다.

비록 사랑이 내게서 멀어졌지만, 나는 그것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면서, 지나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겠다고 자신을 위로하는 의미라고 합니다.

  


신곡 덤더럼은 에이핑크만의 청순하고 고고한 매력과 애절한 감성이 진하게 풍겨나오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이번 신곡 덤더럼‘1도 없어응응을 작곡했던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에이핑크는 데뷔초기에는 몰라요’ ‘마이마이’ ‘미스터츄같은 소녀다운 감성이 느껴지는 상큼발랄한 멜로디의 노래를 많이 불러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런데, 에이핑크는 2017내가 설렐 수 있게때부터, 소녀다운 상큼한 대신 보다 성숙함과 완숙미를 느끼게 하는 걸크레쉬한 스타일의 노래들로 컨셉을 바뀌는 스타일의 변신을 시도했었지요.

 

2017년도에, 성숙한 섹시미의 매력을 짙게 풍기는 노래 ‘1도없어를 발표했는데,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5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에이핑크의 변신은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9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덤더럼도 에이핑크의 완숙미를 강조하면서, 에이핑크만의 애처로운 감성, 동양적인 감성이 짙게 풍기는 곡으로 

우리들의 감성과 잘 어울리는 곡이라서, 크게 히트할 수 있는 곡이라고 느껴집니다.

 

과연 이번에 발표된 신곡 덤더럼2014년도 발표되어 17관왕을 차지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러브의 업적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큰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겠어요!


 

이번에 덤더럼으로 컴백한 에이핑크는 417KBS 2TV'뮤직뱅크'를 통해서 첫무대를 가질 예정입니다.

 

그럼, 13개월만에 컴백한 에이핑크의 신곡 덤더럼을 함께 감상해 보도록하겠어요!

 

 

에이핑크의 덤더럼뮤비 동영상

 


  






에이핑크의 9집 미니앨범 ‘LOOK’ full 동영상





 




  


  

 

에이핑크의 덤더럼 / 가사

 

Hey 느낌이 너무 이상한 걸 좀

나를 위해 보내준다는 말이

직감은 두려워 너무 참 잘 맞아서

하루하루 밀어냈던 느낌 그대로

 

화려해 감춰진 모습

다 들킬까 봐 겁나 너는 내 맘 몰라

걱정 마 Baby I’m so fine

아냐 아무렇지 않아 괜찮아

 

내 맘은 덤더러 럼더러럼

누구보다 차갑던 네가 떠난 거야 잘 된 거야

Bye bye baby덤더러 럼더러럼

별로 슬프지 않아 눈물 흘리지 않아

벌써 다 끝나버린 내 맘은 덤더럼 덤덤

 

봐봐봐봐 yeah

내 맘은 덤더럼 덤덤

거짓말 같다고 말하지 마

내 맘은 덤더럼 덤덤

 

Yeah nananana It’s like nananana

어딜 가도 슬픈 노래들뿐

You know this feeling

Nananana Yeah nananana

사랑 못 할 거라 생각해 가끔

 

화려해 감춰진 모습

더 예뻐진 거 같아 속으론 더 아파

걱정 마 Baby I’m so fine

아냐 아무렇지 않아 괜찮아

 

내 맘은 덤더러 럼더러럼

누구보다 차갑던 네가 떠난 거야 잘 된 거야

Bye bye baby덤더러 럼더러럼

별로 슬프지 않아 눈물 흘리지 않아

벌써 다 끝나버린 내 맘은 덤더럼 덤덤

 

봐봐봐봐 yeah

내 맘은 덤더럼 덤덤

거짓말 같다고 말하지 마

no no no no

 

그리워 매번 잠들기 전에 yeah yeah

목소릴 들어야 스르르 눈 감았지

시간이 정말 모든 걸 지워준다 해도

Someday 다 그렇게 된대도

 

내 맘은 덤더럼 덤덤

 

봐봐봐봐 yeah

내 맘은 덤더럼 덤덤

거짓말 같다고 말하지 마

내 맘은 덤더럼 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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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인기팝송) 올리비아 뉴튼 존의 대표곡 ‘Have you never been mellow’ 추억의 팝송 노래듣기, 동영상

 

70년대에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팝계의 요정 올리비아 뉴튼 존을 아시나요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70년대 청순한 미모와 고혹적인 목소리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미모의 팝여가수지요.

 

올리비아 뉴튼 존은 청순미인으로 불리우면서, 서양과 동양에서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던 여가수이지요.

 

70년대에는 미국에서 두명의 여가수가 경쟁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었는데, 바로 올리비아 뉴튼 존과 린다 론스타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두여가수는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던 팝계의 라이벌이었는데, 린다 론스타드는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해서 큰 인기를 끌었다면

올리비아 뉴튼 존은 청순가련한 이미지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케이스이지요.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70년대와 80년대에 활동했던 팝가수 중에서 가장 돗보이는 미모를 지닌 몇 안되는 미녀여가수랍니다.

 


지금같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에, 듣기에 가장 좋은 노래 한곡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올리비아 뉴튼 존의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히트곡 ‘Have you never been mellow’를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Have you never been mellow’는 올리비아 뉴튼 존을 세계적인 톱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그녀의 효자곡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75년도에 ‘Have you never been mellow’를 발표해서, 엄청난 히트를 쳤는데, 이곡이 빌보드 앨범차트에 1위를 기록하면서, 그녀는 세계적인 명성과 인기를 끌게되었답니다.

 

‘Have you never been mellow’가 크게 히트를 친 후, 올리비아 뉴튼 존은 해외순회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일본을 방문해서 콘서트공연을 하게 되면서, 70년대 후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의 일본공연 당시 그녀의 히트곡 ‘Have you never been mellow’가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지면서, 한국의 젊은세대들이 올리비아 뉴튼 존의 노래에 열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7080새대의 젊은이들은 올리비아 뉴튼 존의 노래를 들으면서, 낭만을 느끼고 꿈을 키워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올리비아 뉴튼 존은 70년대의 세계적인 톱 아이돌가수라고 할 수 있지요.

 



1969년도에 미국에서 데뷔했던 올리비아 뉴튼 존은 ‘If not for you’를 발표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지만

빌보드지에 최초로 1위를 한 곡은 ‘Have you never been mellow’이며, 이 때부터 그녀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래들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의 히트곡 ‘Have you never been mellow’는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돗보이는 진정 아름다운 곡이지요.

  

동서양의 많은 젊은이들의 가슴에 크나큰 환희와 감동을 안겨주었던 추억의 노래 올리비아 뉴튼 존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를 

오늘 다시한번 들어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의 세계로 되돌아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올리비아 뉴튼 존의 70년대 최고의 히트곡 ‘Have you never been mellow’를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올리비아 뉴튼 존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 노래 동영상

 








올리비아 뉴튼 존의 매직 동영상













올리비아 뉴튼 존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 가사

 

There was a time when I was in a hurry as you are - I was like you

There was a day when I just had to tell my point of view - I was like you

No I don't mean to make you frown, no I just want you to slow down

 

Have you never been mellow, have you never tried

To find a comfort from inside you

Have you never been happy just to hear your song

Have you never let someone else be strong

 

Running around as you do, with your head up in the clouds - I was like you

Never had time to lay back, kick your shoes off, close your eyes

I was like you

Now you're not hard to understand, you need someone to take your hand

 

Have you never been mellow, have you never tried

To find a comfort from inside you

Have you never been happy just to hear your song

Have you never let someone else be strong

 

 

 

올리비아 뉴튼 존의 매직 가사

 

Come take my hand

You should know me

I've always been in your mind

You know that I'll be kind

I'll be guiding you

 

Building your dream

Has to start now

There's no other road to take

You won't make a mistake

I'll be guiding you

 

You have to believe we are magic

Nothin' can stand in our way

You have to believe we are magic

Don't let your aim ever stray

And if all your hopes survive

Your destiny will arrive

I'll bring all your dreams alive

For you

 

From where I stand

You are home free

The planets align so rare

There's promise in the air

And I'm guiding you

 

Through every turn I'll be near you

I'll come anytime you call

I'll catch you when you fall

I'll be guiding you

 

You have to believe we are magic

Nothin' can stand in our way

You have to believe we are magic

Don't let your aim ever stray

And if all your hopes survive

Your destiny will arrive

I'll bring all your dreams alive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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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히트곡) 70년대 최고의 아이돌가수 김추자의 히트곡 그럴 수가 있나요노래듣기 동영상

 

1970년대 가장 인기가 높았던 최고의 디바를 한명 꼽으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수가 바로 김추자라고 생각됩니다.

 

70년대에 김추자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정말 대단했답니다..

김추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노래할 때, 안무를 곁들인 댄스가수 1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70년대만 해도, 가수가 노래하면서 춤을 춘다는 것은 보수적인 그 시대에 매우 경망스러운 행동이라고 지탄받을 시기였는데요.

김추자는 노래할 때마다 매우 자연스럽게 안무와 댄스를 곁들였고, 특히 두손을 앞으로 내뻗는 안무동작은 김추자만의 트레이드 마크였습니다.

 

김추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천재성을 지닌 실려파가수였고, 노래실력 뿐만아니라 다이나믹하고 현란한 춤사위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홀리기에 충분했으며, 우리나라의 70년대의 대표적인 가요계의 큰 별이자 아이콘이었답니다.

 

노래를 소화해내고 표현해내는 능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김추자가 넘버 원이었지요.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노래 잘하는 가수가 한국에 있었다는 자체가 신기할 정도로 김추자는 70년대의 국보급 가수였답니다.

   

 

김추자는 70년대에 님은 먼곳에’ ‘무인도’ ‘거짓말이야’ ‘그럴수가 있나요등 많은 노래들을 히트시키면서, 대중가수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김추자의 히트곡들은 70년대 당시 미국에서 유행하던 락적인 멜로디가 가미된 매우 경쾌하고 비트가 강한 특징이 있었는데,

거기다가 김추자의 뛰어난 가창력과 김추자스타일의 독창적인 창법이 가미되어 만들어진 김추자의 노래들은 당시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되면서, 김추자의 팬덤문화가 만들어질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답니다.

 

김추자를 외국가수에 비교하자면, 미국에서 최고의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정도급이라고 평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춤과 율동을 가미한 댄스풍 노래를 불렀던 댄스가수 1호 김추자는 70년대의 최고의 아이돌가수라고 할 수 있지요.

   

아마도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팬덤문화의 원조는 김추자가 아닌가 할 정도로 70년대의 김추자는 지금의 아이돌가수와 견줄만큼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톱가수였답니다.

 

 

김추자는 70년대에 무인도’ ‘그럴 수가 있나요’ ‘님은 먼 곳에’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등 발표하는 곡들마다 모두 크게 히트하였고, 그녀는 진정한 가창력을 지닌 실력파가수로 대중들의 열띤 환호와 갈채를 받았습니다.

   

김추자의 히트곡들의 대부분은 한국락의 천재라고 불리웠던 신중현이 작곡한 곡들이라서, 더욱 완성도가 높은 곡들이 많이 나왔지요.

훌륭한 천재작곡가와 천재가수가 만나서 완성도가 높은 곡을 만들었으니, 그런 노래들이 대히트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거기에다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난 김추자의 가창력이 더해지면서 70년대의 명곡으로 자리매김되었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최고의 가창력,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큼 빠르고 경쾌한 비트, 오직 김추만이 발휘할 수 있는 그녀만의 개성짙은 독특한 창법이 어우러져 탄생한 그녀의 히트곡들을,

그냥 과거의 철지난 노래라고 묵혀두는 것은 엄청난 낭비라고 생각되며, 젊은 신세대에게 죄를 짓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70년대의 가장 매력적인 디바 김추자의 노래 그럴 수가 있나요를 올려볼까 합니다.

 

김추자를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그녀의 효자곡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럴 수가 있나요1973년도에 발표된 곡으로, 김희갑이 작사작곡한 곡입니다.

 

 

70년대 김추자의 수많은 히트곡들 중에서 가장 인상에 강하게 남은 곡이라고 여겨지는 김추자만의 독특한 창법이 톡톡 튀는 노래 그럴 수가 있나요를 감상해보면서, 김추자의 매력속으로 흠뻑 빠져들어가 볼까요?

   

 

김추자의 '그럴 수가 있나요노래 동영상

 

 

 

 

 

 

 

 

 

 

 

 

 

 

 

 

 

김추자의 '무인도' 노래 동영상

 

 

 

 

 

 

 

 

 

 

 

 

 

 

 

 

그럴 수가 있나요 / 가사

 

이 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 ~

 

파도처럼 왔다가는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 ~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 ~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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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의 눈이 나리네노래듣기 동영상, 프랑스샹송 아다모의 원곡

 

1124일날 드디어 첫눈이 내렸답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11월이 되면 언제 눈이 내릴까 하고 손꼽아 기다려 지는데, 드디어 24일날 눈이 펄펄 내렸답니다.

 

겨울에는 눈이 내려야 운치가 있고, 겨울다운 느낌이 들지요. 그래서 그런지 11월이면 되면, 항상 첫눈이 기다려지는데요. 겨울에는 첫눈이 내려야 분위기도 살고 겨울다운 느낌이 들고, 왠지 모를 황홀함과 낭만적인 느낌에 사로잡히게 된답니다.

 

하늘에서 펄펄 내리는 새하얀 흰눈을 바라보면서, 과거에 정겨웠던 친구들, 연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의 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한답니다.

 

아마도 사람들은 귀소본능이 있어서 그런지, 화사한 흰눈을 보면서, 과거의 소중한 기억이나 추억의 향수 속으로 빠져들면서, 짜릿하고 벅찬 감동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첫눈이 오면, 항상 생각나는 노래가 있지요! 바로 이숙이 부른 눈이 내리네라는 곡입니다.

 

이숙의 눈이 내리네는 겨울철이 찾아오고 첫눈이 내리면, 항상 듣게되는 정말 낭만적인 노래입니다.

구슬프고 애절한 분위기와 감미롭고 달콤한 멜로디가 압권인 눈이 내리네는 듣는 이의 가슴에 벅찬 감동을 안겨다 주는 정말 아름다운 곡이랍니다.

 

 

70년대 발표된 눈이 내리네는 겨울철이 되면, 레코드점이나 FM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틀어주는 겨울철의 명곡으로 유명하답니다.

 

아마도 이숙의 눈이 내리네는 조용필의 그겨울의 찻잔과 함께 겨울철에 대중들이 가장 많이 듣고 애창하는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눈이 내리네는 이숙이 1974년도에 발표한 곡이지만, 원래 이곡의 진짜 주인은 프랑스의 샹송가수 살바토레 아다모입니다.

 

아다모는 7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레전드급 샹송가수랍니다.

70년대에 우리나라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샹송번안곡 쌍 뚜아 마미라는 곡도 바로 아다모가 불렀던 노래입니다.

 

아다모는 1963년도에 샹송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를 발표해서,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세계적인 톱스타로 우뚝 솟아오르게 되지요.

 

 

이 노래가 우리나라에도 알려졌고, 우리나라의 가수 이숙이 이 샹송을 번안해 불렀는데, 국내에서도 엄청난 대히트를 쳤답니다.

샹송번안곡 눈이 내리네를 불러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숙은 단번에 국민가수의 반열에 오르면서, 7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가수로 그 시대를 풍미하게 된답니다.

 

그러면에서 보면, 눈이 내리네는 이숙을 톱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그녀의 효자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이숙은 70년대를 주름잡던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레전드급 여가수랍니다.

역대 우리나라 여가수 중에서, 가장 높은 옥타브까지 올라갈 수 있는 가수이자, 가장 허스키하고 우렁찬 목소리를 가진 가수가 바로 이숙이지요.

 

우리나라 가요역사 100년을 통틀어서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가수를 꼽으라면, 바로 이숙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녀의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는 정말 압권이며, 그녀의 출중한 가창력과 눈이 내리네의 감미로운 멜로디가 함께 멋진 하모니를 이루면서, 눈이 내리네70년대 최고의 명곡으로 만들어놓았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가수 이숙과 최고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눈이 내리네가 만나서, 70년대 최고의 명곡이 탄생하게된 것입니다.

 

아뭏튼 이숙이 번안해서 부른 샹송번안곡 눈이 내리네70년대 중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최고의 명곡이 되었지요. 뿐만아니라 이곡은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듣는 애창곡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이숙이 이 샹송번안곡 눈이 내리네를 불러서 히트시킨 후에, 또다른 비슷한 노래를 발표해서, 또다시 히트를 치게 됩니다.

 

바로 길옥윤이 작곡한 눈이 나리네라는 노래인데, 눈이 내리네눈이 나리네는 두 곡 모두 이숙이 불렀으며, 둘 다 이별을 주제로 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두 곡의 가사와 멜로디, 리듬은 다른 전혀 다른 곡이랍니다.

 

샹송번안곡 눈이 내리네는 아늑하고 차분한 느낌이 들지만, 발라드곡 눈이 나리네는 좀 더 격정적이고, 경쾌하면서 호소력 있는 느낌을 주는 등 두 곡은 각각 색다른 매력을 풍기면서, 70년대 중반 동반 히트하게 됩니다.

 

 

이숙이 불렀던 이 두곡이 동시에 히트를 치면서, 이숙은 70년대 중반 가장 대중친화적인 대중가수로서 큰 인기를 끌게 된답니다.

 

이숙은 이 노래들 외에도, 또다른 히트곡들이 많이 있는데요. 슬픔이여 안녕’ ‘나를 잊으셨나요’ ‘우정’ ‘슬픈 눈동자의 소녀등의 노래들도 70년대에 그녀가 불러서 히트시킨 곡들이랍니다.

 

이숙은 70년대 중반 방송밴드 출신 색스폰연주자와 결혼했지만, 몇 년 만에 이혼하면서 첫결혼에 실패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숙은 79년도에 가요계에서 은퇴한 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가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 이숙은 다시 국내로 귀국했으며, 가끔씩 가요무대에 오르면서 서서히 가요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숙은 2008년도에 세계권투협회의 국제심판인 박동안씨 재혼을 해서, 2의 인생서막을 열었답니다.

 

   

그럼. 70년대 가장 가창력이 뛰어났던 우리나라의 레전드급 원조디바 이숙의 눈이 내리네눈이 나리네를 연달아 들어보도록 하겠어요!

 

 

이숙의 눈이 내리네노래동영상

 

 

 

  

  

 

 

이숙의 눈이 나리네노래동영상

 

 

 




 

  

 

아마모의 눈이내리네 샹송 동영상

 

 

 

  

 

눈이 내리네 가사

 

눈이 나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나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는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라랄랄 랄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밤은

눈물로 지새우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눈을 맞으며 떠나버린 이길에

하얀눈만 내리네 소복 소복 쌓이네

 

하얀눈만 내리네 소복 소복 쌓이네

라랄랄 랄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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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의 타이틀곡 ‘1도 없어뮤직뱅크 1위 달성, 노래듣기

 

인기아이돌 걸그룹 에이핑크가 신곡으로 발표한 ‘1도 없어가 드디어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답니다.

 

에이핑크는 작년 6월에 신곡 파이브를 발표한 후, 11개월만에 새로운 제 7집 미니앨범 원앤 식스를 발표했답니다. 그리고 727집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1도 없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그렇게 신곡 ‘1도 없어를 발표하면서 에이핑크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나갔답니다.

그리고 신곡을 발표한 지 1주일만에 더쇼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답니다.

 

이번 신곡 ‘1도 없어는 기존의 에이핑크의 노래와는 컨셉이 많이 다른 노래입니다. 처음에 이번 타이틀곡 ‘1도 없어를 들었을 때, 좀 어색한 느낌이 들었고, 놀라왔습니다.

 

왜냐하면 여태까지 에이핑크가 보여줬던 모습은 청순하고 발랄한 컨셉의 노래가 대부분이었지요.

그런데 이번의 신곡 ‘1도 없어는 에이핑크 본연의 청순미와 발랄한 모습은 별로 보이지 않고, 매우 도발적이고 강렬하면서 걸크레쉬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데요.

 

과연 이렇게 강렬한 비트의 노래가 에이핑크에게 맞을까 하고 처음에는 내심 우려가 앞섰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에이핑크의 ‘1도 없어를 들으면 들을수록, 매우 강렬하게 빠져드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보통 이러한 스타일의 노래를 후크송이라고도 하는데, 에이핑크의 이번 신곡이 매우 강력하게 사람의 감정을 끌어당기는 후크의 마력을 갖고있었고, 한번 들으면 또다시 듣지않고 못배길 정도의 강렬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번 에이핑크의 신곡 ‘1도 없어는 치명적일 만큼 매력적이고. 중독성이 강한 노래로, 에이핑크 노래 중 개성이 강하고 가장 걸크레쉬한 노래라고 정의할 수 있지요.

 

여태까지 에이핑크가 발표한 노래들처럼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은 없지만, 매우 강력한 흡입력과 강력한 중독성으로 인해 사람의 감정을 온통 뒤흔들어 놓을 정도로 마력이 강한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느꼈던 좀 어색한 느낌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지금은 완전히 이 노래에 압도되어 버렸고, 나도 모르게 하루종일 ‘1도 없어를 흥얼거리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는 그 모습이 신기할 정도랍니다.

 

 

그만큼 이번에 나온 에이핑크의 ‘1도 없어는 흡입력과 중독성이 강한 노래로, 아주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에이핑크가 몇 년 동안 새로운 신곡을 발표했지만, 에이핑크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성적이 다소 부진했던 것이 사실이랍니다.

2016년도에 발표한 내가 설렐 수 있게는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1위에 한번도 오르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작년에 발표한 파이브1위에 오르긴 했지만, ‘무직뱅크같은 지상파방송에서는 정상에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답니다.

 

2014년에 발표된 러브4주 연속 올킬을 달성하면서, 우리나라 최정상급 걸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던 에이핑크가 지난 2년 동안은 러브때의 영광을 다시 구현하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고 아쉬움이 매우 컸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11개월 만에 야심차게 발표한 에이핑크의 신곡 ‘1도 없어가 종전의 에이핑크의 이미지를 완전 뒤엎고, 파격적인 무대의상과 강렬하고 걸크러쉬한 컨셉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완전히 압도함으로써

폭풍같은 인기를 얻고 대망의 1위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번 ‘1도 없어2014년의 러브의 영광을 다시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본답니다.

 

2014년도에 발표한 러브가 얼마나 인기가 좋았는가 하면, 5개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4주 연속 올킬을 달성하였고, 그 중에서 몇 개의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는 5주 연속 올킬을 달성하기도 했답니다.

 

이번에 발표한 ‘1도 없어가 너무 파격적이고강렬하면서도 멜로디 자체는 너무 아름답고 인상적이어서, ‘러브못지않은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크답니다.

 

에이핑크가 이번 신곡 ‘1도 없어를 발표한 지 2주가 지난 현재 시점에서 성적을 살펴보겠는데요.

 

 

‘1도 없어가 현재까지 4개의 가요순위 프로에서 1위를 차지했답니다. ‘더쇼쇼챔피언’, 그리고 대망의 뮤직뱅크인기가요이렇게 2주만에 4개의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답니다.

 

지난 2년간의 성과와 비교해본다면, 정말 대단한 성적을 올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3주째가 되는 이번주에도 에이핑크의 ‘1도 없어가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을 의심치 않는답니다.

 

에이핑크가 컴백한 7월달은 정말 걸그룹 대전이라고 말할 정도로 경쟁이 매우 치열한 한달이랍니다.

 

이미 글로벌스타로 우뚝 솟아오른 블랙핑크, 그리고 정상급 걸그룹인 마마무, 볼빨간사춘기, 거기다가 이번에 컴백한 투와이스까지 우리나라 가요계 정상을 주름잡는 아이돌그룹들이 대거 출전해서, 우승을 다투고 있는 매우 치열한 경쟁상황이랍니다.

 

그런데 벌써 8년차 걸그룹인 에이핑크가 이런 쟁쟁한 아이돌스타들을 물리치고 네 번씩이나 정상을 차지했으니, 정말 대단하고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에이핑크의 이번 타이틀곡 ‘1도 없어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노래로, 과거에는 사랑했던 남자이지만, 이제는 그남자를 이미 마음에서 떠나버린 여자의 회한과 감정을 그린 노래로, 트로피컬한 느낌의 마이너 팝 댄스곡입니다.

 

에이핑크 한테는 좀 생소한 매우 강렬한 비트의 노래지만, 이번 노래가 크게 히트하고 있고, 대박을 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이핑크가 그동안 고수해왔던 청순미와 상큼함 대신 요염하면서도 성숙한 멋을 보여주는 신곡 ‘1도 없어는 들으면 들을수록 아주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노래라는 느낌이 든답니다.

 

이젠 에이핑크가 데뷔한 지 7년이 지났고, 멤버들이 2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소녀에서 여성으로 성숙해져가는 그녀들의 현재의 모습을 많이 반영한 노래라고 느껴집니다.

 

 

이번 신곡 ‘1도 없어는 에이핑크가 자신들의 정체성과 자아를 찾아가는 그런 메시지가 담겨있는 듯 합니다. 에이핑크도 나이와 연륜에 맞게 그 모습과 스타일도 점점 변해가고 있습니다.


에이핑크멤버들도 이제 20대 중후반인데, 언제까지 소녀처럼 상큼발랄한 노래만 부를 수는 없지요!

 

에이핑크도 점점 연륜이 쌓이면서 컨셉의 변화를 주는 것은 우리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일이지만, 그녀들에게는 어쩔 수 없는 세월의 무게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에이핑크의 ‘1도 없어를 들으면서, 보다 요염해지고 성숙해진 에이핑크의 매력속으로 푹 빠져들어가 보도록 합시다!

 

에이핑크의 ‘1도 없어뮤직비디오 노래 동영상






 

에이핑크의 ‘1도 없어’ 노래 동영상

 




 

 

 


 

 

  

 

 

에이핑크의 1도 없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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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뉴튼존의 대표곡 영화 그리스의 주제가 홉리슬리 데보티드 투유노래듣기

 

1948926일 나이 71세

 

70년대의 최고의 미팝여가수를 한명 꼽자면, 바로 팝계의 신데렐라라고 불리워졌던 올리바아 뉴튼 존을 꼽을 수가 있답니다.

 

지금은 한류의 K-POP 가수들이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지만, 70년대에는 미국의 팝가수들이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을 온통 사로잡고 있었던 시대였답니다.

 

그렇게 팝송이 70년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그 시기에, 올리비아 뉴튼존이 제일 인기있는 미모의 팝여가수로서 그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었지요.

 

수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올리비아 뉴튼 존의 눈부신 미모와 달콤한 그녀의 노래에 영혼을 빼앗기고 말았고, 미국의 팝스타인 올리비아 뉴튼 존은 한국에서도 최고의 인기 팝스타로 우뚝 솟아올랐으며, 수많은 한국젊은이들이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지요.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74년도에 발표한 I Honestly Love You가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대망의 1위를 기록하면서, 스타덤에 올랐지요.

 

 

그리고 이듬해인 1975년도에 발표한 그녀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가 역시 빌보드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그녀의 이름과 존재감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때에 그녀의 출세곡이랄 수 있는 Have You Never Been Mellow가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서 올리비아 뉴튼 존은 한국의 대중들에게 가장 노래 잘하고 매력적인 팝가수로 가슴 속에 아주 깊게 각인되면서, 한국에서도 커다란 팬덤을 형성해 놓게 된답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이 더욱 유명해지게 된 것은, 그녀가 처음 출연한 영화 그리스가 국내에 개봉되면서 부터랍니다.

 

1978년 올리비아 뉴튼 존은 난생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존 트라볼타와 함께 뮤지컬영화 그리스에 전격 출연하게 되었답니다.

 

디스코춤의 화신 존 트라볼타와 세계적인 최고의 디바 올리비아 뉴튼 존이 함께 고등학생으로 출연해서 풋풋한 사랑을 이어나가는 아주 멋진 뮤지컬영화 그리스는 세계적으로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된답니다.

 

 

영화 그리스는 세계적으로 4,100억원의 커다란 매출을 올릴 정도로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답니다. 고작 61억원의 제작비를 들여서 4,1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니, 엄청난 흥행성공을 거두었던 작품이랍니다.

 

올리비아 뉴튼존은 영화 그리스에서 아주 순수하고 청순한 여고생 소녀 샌디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춤의 화신 존 트라볼타는 영화 그리스에서 바람기와 열정으로 순진한 여고생 샌디의 마음을 훔치는 고등학교 양아치로 분했답니다.

 

두사람은 호주의 해변가에서 우연히 만나서 친해지면서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미국으로 돌아가서 학교애서 다시 만난 두사람은 양아치학생 대니(존 트라볼타역)의 변덕스러운 행동으로 인해서, 샌디의 애간장을 녹이게 된답니다.

 

이렇게 갑자기 변모한 양아치학생 존 트라볼타 때문에 아파하고 그를 그리워하면서 올리비아 뉴튼 존이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부르던 노래가 바로 Hopelessly Devoted to You랍니다.

 

영화 그리스OST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Hopelessly Devoted to You는 영화와 함께 한국에 소개되면서, 한국젊은이들의 가슴속에 깊이깊이 각인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랍니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Hopelessly Devoted to You는 전세계인들이 올리비아 뉴튼 존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릴 정도로 그녀의 대표곡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올리비아 뉴튼 존의 뛰어난 가창력과 청순한 미모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노래로 기억되는 노래랍니다.

 

뮤지컬 영화 그리스OST로서, 영화속에서 올리비아 뉴튼 존이 직접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정말 멋지고 인상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는데,

제막 30세어 접어든 그녀의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을 여지없이 표현해주고 있는 명장면이 아닐 수 없답니다.

 

결국 영화에서 이 노래 Hopelessly Devoted to You를 부르면서 존 트라볼타를 그리워했던 여고생 소녀 샌디는, 한 파티장에서 대니를 다시 만나서 두사람이 함께 멋진 춤과 노래의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대니와 다시 화해를 하게되고, 두사람은 아름다운 애정을 계속 이어나가게 된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처음 출연한 영화 그리스에서 청순하면서 순수한 여고생의 역할을 멋지고 진솔하게 잘 연기해주었답니다.

 

 

그렇지만 영화보다도 더욱 그녀를 멋지고 위대하게 만들었던 것은 바로 영화의 OSTHopelessly Devoted to You라는 노래였고, 올리비아 뉴튼 존의 노래 Hopelessly Devoted to You는 수십년 동안 세계인들이 좋아하고 애창하는 명곡이 되었답니다.

 

그럼 1970년대 후반 올리비아 뉴튼 존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모습이 잘 담겨져있는 영화 그리스의 한 장면 - 올리비아 뉴튼 존이 Hopelessly Devoted to You를 부르는 -을 오리지날 사운드트랙으로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그리고 함께 들어볼 노래 매직은 올리비아 뉴튼 존이 출연한 영화 제나두의 삽입곡으로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던 히트곡이랍니다.

  

Hopelessly Devoted to You가 무척 감성적인 노래라고 하면, 이 노래 매직은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이랍니다.

 

 

역시 올리비아 뉴튼 존의 명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Magic도 함께 감상하도록 하겠어요!

 

 

 

올리비아 뉴튼 존의 명곡 Hopelessly Devoted to You오리지널 노래 동영상 (영화 그리스의 한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i52mlmJtyJQ

 

 

 

 

 

올리비아 뉴튼 존의 매직노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37pDbFNcT0 

 

 

 

 

 

 

 

 

 

 

 

Hopelessly Devoted to You 가사

 

Guess mine is not the first heart broken

My eyes are not the first to cry

I'm not the first to know

There's just no getting over you

 

You know I'm just a fool who's willing

To sit around and wait for you

But, baby, can't you see

There's nothing else for me to do?

I'm hopelessly devoted to you

 

But now there's nowhere to hide

Since you pushed my love aside

I'm out of my head

Hopelessly devoted to you

Hopelessly devoted to you

Hopelessly devoted to you

 

My head is saying, "Fool, forget him."

My heart is saying, "Don't let go.

Hold on till the end."

And that's what I intend to do

I'm hopelessly devoted to you

 

But now there's nowhere to hide

Since you pushed my love aside

I'm out of my head

Hopelessly devoted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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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인기팝송 올리비아 뉴튼 존의 히트곡 ‘Have You Never Been Mellow’ 노래듣기

 

1948926일 나이 71

 

올리비아 뉴튼존은 20세기 통틀어서 최고의 팝의 여왕이라고 할 수 있는 전설적인 팝여가수랍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70~80년대를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모와 가창력을 모두 갖춘 완벽한 디바였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꾀꼬리같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 있어서, ‘팝의 요정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는데, 그녀는 노래도 잘 부르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로도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올리비아 뉴튼존은 서양여자이지만, 매우 청순한 미모를 지니고 있을 뿐만아니라, 교양있고 세련된 무대매녀와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그녀만의 매력적이고 청량한 목소리를 갖추고 있어서,

정말 세계적인 인기팝스타가 될만한 모든 조건들을 다 갖췄던 70,80년대의 최고의 인기디바라고 할 수 있습니다.

 

7080세대들은 올리비아 뉴튼 존의 노래를 들으면서, 팝송에 심취하었고, 올리비아 뉴튼존의 아름다운 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는 그시대의 수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한없이 설레이게 했답니다.

 

 

  70,80년대 팝가수 중에서 미모면에서나 인기면에서 모두 단연 톱이라고 할 수 있는 팝여가수가 바로 올리비아 뉴튼 존이랍니다.

 

올리비아 뉴튼존은 영국 출생으로 70년대에 미팝계에 데뷔해서 71년도에 ‘If Not For You’ ‘Let Me Be There’의 대히트로 그래미 최우수 컨트리보컬상을 받으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존은 74년경에 ‘I Honestly Love You’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톱스타로 급부상하였답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은 75년도에 발표한 ‘Have You Never Been Mellow’가 또다시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면서, 명실상부한 70년대 중반 최고의 여성디바로 불리우게 된답니다.

 

 

그 후 올리비아 뉴튼 존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행진을 계속 이어나가게 된답니다.

 

노래도 잘하지만, 무엇보다도 얼굴이 배우들보다도 더 예쁜 올리비아 뉴튼 존은 당연히 영화에도 진출하게 되는데,

78년도에 영화 그리스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OST‘Hopelessly Devoted to You’가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그녀는 또다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지요.

 

그 후 올리비아 뉴튼 존은 두 번째 영화인 제너두의 주제가인 제너두매직이 빌보드차트의 1위를 차지하면서, 팝의 여왕으로 군림하게 됩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은 81년도에 발표한 노래 피지컬이 또다시 빌보드차트의 1위를 기록하였는데, 무려 10주간 연속 1위를 굳혀나갔다고 하네요.

이렇게 70년도부터 80년대 초반까지가 올리비아 뉴튼 존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인기의 절정기에 있던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84년도에 무용수출신인 맷 라탄지와 전격 결혼을 하면서, 가요계에서 은퇴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답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95년 맷 라탄지와 이혼하면서, 다시 가요계에 복귀하게 되었지요.

 

올리비아 뉴튼 존은 한 때 유방암수술을 받는 등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냈지만, 2008년도에 환경사업가인 이스터링과 재혼을 하면서,

지금은 미국에서 안정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존은 가끔씩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노래를 계속하고 있답니다.

 

올리비아 뉴튼존은 그래미상을 4번이나 받았고, 자신의 노래를 빌보드차트 1위에 5곡이나 올려놓았답니다.

 

누가 뭐라고해도 올리비아 뉴튼 존은 70, 80년대 최고의 디바라고 할 수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올리비아 뉴튼존의 명곡들을 기억하고 애창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70, 80년대에 가장 뜨겁고 열정적으로 활동했던 팝여가수랍니다.

 

 

 

‘Have You Never Been Mellow’는 올리비아가 75년도에 발표해서 당당히 1위에 오르면서, 그녀를 톱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그녀의 효자곡이자 대표곡이랍니다.

 

동서양의 많은사람들이 아직도 올리비아 뉴튼존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를 애창하고 있다고 하네요.

 

올리비아 뉴튼존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는 아무리 반복해서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 곡이며, 추억의 팝송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아름다운 곡이랍니다.

 

 

그럼 올리비아 뉴튼존의 향수를 생각하면서, 43년전에 빌보드차트에서 톱을 끊었던 추억의 명곡 ‘Have You Never Been Mellow’를 들어보도록 하겠어요!

 

 

 

올리비아 뉴튼존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 노래 동영상

 

 

 

 

 

 

 

올리비아 뉴튼 존의 Silvery Rain 노래 동영상

 

 

 

 

 

 

 

올리비아 뉴튼 존의 제너두 노래 동영상

 

 

 

 

 

 

 

 

 

 

 

 

 

 

 

올리비아 뉴튼존의 ‘Have You Never Been Mellow’ 가사와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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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인기팝송린다 론스타드의 대표곡 롱롱타임노래듣기 동영상

 

1946715일생 나이 73

린다 론스타드는 70,80년대에 미팝계를 주름잡았던 미녀 인기팝가수랍니다.

 

린다 론스타드는 맑고 청아하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70, 80년대에 ‘Long, Long Time’을 비롯한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명실공히 최고의 인기스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디바입니다.

 

린다 론스타드는 노래도 잘하지만, 아름다운 미모로도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여가수랍니다.

 

그녀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서, 당시 수많은 미국남성들의 로망이 되었답니다.

 

70, 80년대 당시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두명의 여가수가 있었는데, 바로 올리비아 뉴튼 존과 린다 로스타드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그 당시 컨트리계열의 발랄한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반해, 린다 론스타드는 조용하고 애절한 발라드록의 노래를 많이 불렀답니다.

 

 

두 여가수가 얼굴도 모두 예쁘고 가창력도 모두 좋다는 공통점을 갖고있으며, 또한 청순한 미모를 갖고있어서, 미국을 비롯해서 아시아와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높았답니다.

 

린다 론스타드는 6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후반까지 아주 오랫동안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 당시에는 국민적인 여동생 같은 그런 존재감이었답니다.

 

린다 론스태드는 ‘It's So Easy’ ‘Don't Know Much’ ‘Long, Long Time’ ‘Rock me on the water’ 'Heart like a wheel' ‘You're No Good’ ‘Blue Bayou’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했는데,

 중에서도 린다 론스타드의 최고의 히트곡이자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노래는 그녀가 1970년도에 발표한 ‘Long, Long Time’이랍니다.

 

린다 론스타드는 그래미상을 11차례나 수상했고, 그녀의 앨범 총판매량이 무려 1억장이나 된다고 합니다.

 

 

앨범 1억장의 판매고를 올린 린다 론스타드는 미국 팝역사상 가장 성공한 여성디바라고 평할 수 있답니다.

 

원래 린다 론스타드는 1965년 스톤포니스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60년대에는 그룹으로 활동했었지요.

그러다가 1969년 솔로로 전향한 론다 론스타드는 이때부터 더 크게 성장해나가게 되는데요.

 

린다 론스타드를 톱스타로 만들어 준 노래가 바로 ‘Long, Long Time’이며, ‘Long, Long Time’은 미국과 유럽,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Long, Long Time’ 70년대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그 당시 7080세대의 젊은이들의 가슴에 추억의 팝송으로 가슴 깊이 새겨졌던 노래랍니다.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린다 론스타드라고 하면, 바로 이 노래가 생각날 정도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같은 노래입니다.

 

 

린다 론스타드는 애절하고 잔잔한 발라드풍의 팝송을 많이 불렀는데, 마치 우리나라의 발라드가 연상될 정도로, 그녀의 노래들은 우리들에게는 매우 친숙하고 친밀한 느낌이 들었지요.

 

‘Long, Long Time’'Heart like a wheel' 같은 그녀의 노래는 그 당시 가장 감미로운 팝송으로 한국 젊은이들의 가슴을 심쿵하게 울렸던 히트곡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린다 론스타드가 2013년도경에 파킨스병에 걸려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파킨슨병에 걸린 린다 론스타드는 거동하는 것도 힘들어서, 지팡이를 짚고서야 몸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70,80년대에 세계의 젊은이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톱스타 린다 론스타드도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이제는 질병에 걸려서 병마와 싸우는 초라한 노인이 되었다고 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고 인생무상을 느끼게 된답니다.

 

   

오늘밤 밖에서는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요. 비가 내리니까 마음이 몹시 울적해지는데, 비오는 이밤 왠지 서글퍼지는 내마음을 촉촉하게 달래줄 잔잔한 노래 한곡 듣고 싶습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인해, 잔잔한 호수같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는 그녀의 최대의 히트곡 롱롱타임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어요~

 

 

린다 론스타드의 히트곡 ‘Long Long Time’ 동영상

 

 

 

 

 

 

 

 

린다 론스타드의 ‘Blue Bayou’ 노래 동영상

 

 

 

 

 

 

 

 

 

 

 

 

 

린다 론스타드의 ‘Long, Long Time’ 가사와 해석

 

Love will abide, take things in stride

사랑이 곁에 있느니 용감해지라는 말은

sounds like good advice

좋은 충고처럼 들리지만

But there's no one in my sight

내 앞엔 아무도 보이지 않는걸요

And time washes clean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고

Love's wounds unseen

사랑의 상처도 아물거라고

That's what someone told me

누군가가 말했었죠

But I don't know what it means

하지만 난 그 의미를 모르겠어요

Cause I've done everything I know

당신을 내 사랑으로 만들려고

to try and make you mine

해보지 않은 일이 없어요

And I think I'm gonna love you

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할 것 같아요

for a long long time

아주 오래도록 말이에요

 

 

Caught in my fears

난 불안에 사로 잡혀

Blinking back the tears

눈물을 되삼켰어요

I can't say you hurt me

날 가까이 하지 않는 당신이

When you never let me near

내게 상처를 주었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And I never drew one response

당신으로부터 어떤 대답도 듣지 못했고

from you or the way you felt

당신이 알지 못하는 소녀에 대한

about the girls you never knew

생각도 들을 수 없었어요

Cause I've done everything I know

당신을 내 사랑으로 만들기 위해

to try and make you mine

해보지 않은 일이 없어요

And I think it's gonna hurt me

그래서 난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for a long long time

아주 오랫동안 말이에요

 

 

Wait for the day, you'll go away

당신이 떠날 그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Knowing that you warned me

당신이 경고했던 내가 치러야 할

of the price I'd have to pay

대가를 알고 있기 때문이죠

Life's full of flaws

인생은 흠집 투성이에요

Who knows the cause

그 이유를 누가 알겠어요

Living in the memory

존재 하지도 않았던 사랑의

of a love that never was

기억을 안고 살아야 이유를요

Cause I've done everything I know

당신을 내 사랑으로 바꾸기 위해

to try and change you mine

해보지 않은 일이 없어요

 

 

And I think I'm gonna miss you

그래서 난 당신을 그리워 할 것 같아요

for a long long time

아주 오래도록 말이에요

Cause I've done everything I know

당신을 내 사랑으로 만들려고

to try and make you mine

해보지 않은 일이 없어요

And I think I'm gonna love you

그래서 난 당신을 사랑할 것 같아요

for a long long time

아주 오래도록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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