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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곳, 인도 반가라마을, 유령목격담

 

인도 자이푸르에 있는 반가라마을은 세계적으로 소문난 가장 무서운 마을입니다.

 

인도의 북서부지역에 있는 반가라마을은 유령이 나타난다고 소문으로 자자한 유령마을이라고 하는데,

이곳은 음산한 분위기와 유령을 목격했다는 목격담들이 전해지고 있는 공포스러운 마을로서, 현재는 아무도 살지않고 그냥 방치된 폐허도시라고 합니다.

 

인도 자리푸르에 있는 반가라마을은 세계 13대 마경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여행지 1위로 꼽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 반가라마을은 유령의 저주를 받아서 마을 전체가 폐허로 변해버렸다고 하고, 이곳에 살던 모든 사람들이 이미 오래전에 이 마을을 떠났기 때문에, 더욱 음산하고 무서운 느낌이 드는 곳이랍니다.

 

인도 북서부에 있는 자이푸르시로부터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반가라마을은 산중턱에 위치한 마을인데, 궁전과 사원, 우물, 시가지와 커다란 성곽들이 그대로 을씨년스럽게 남아있으며, 현재는 아무도 살지않고 쥐죽은 듯이 고요하며, 가끔씩 까마귀들만이 공중을 날며 까옥까옥하고 울부짖고 있어서 더욱 음산하고 섬뜩한 느낌이 들고있습니다.

 

 

인도 반가라마을은 미국의 맨착늪지대와 프랑스의 카타콤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곳인 세계 13대 마경에 속해있는데, 그 중에서도 인도 반가라마을이 가장 무서운 곳 1위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반가라마을이 이처럼 무서운 지역으로 소문이 난 이유는 이곳에서 종종 유령을 목격했다는 유령목격담이 많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이 반가라마을로 들어갔던 사람들 가운데, 이곳을 밤새도록 헤메이다가 뚜렷한 이유없이 사망한 사람들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곳 반가라마을을 관리하는 시당국은 이 반가라마을에 일출전이나 일몰후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출입금지 표지판까지 세워놓고 있습니다.

 

이처럼 밤에는 출입을 못하도록 통제를 하는 이유는 과거에 이 반가라마을에서 한밤중에 사람이 죽는 일들이 종종 일어났기 때문이랍니다.

 

어느날 한 관광객이 이 반가라마을로 관광을 왔습니다. 관광객 스미스는 이 반가라마을의 궁궐과 성곽의 고풍스러운 모습에 취해서 저녁이 되도록 이 마을을 계속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인근에 살던 한 노인이 나타나서, 곧 날이 어두워지려고 하니, 어둠이 몰려오기 전에 이 마을에서 나갈 것을 권했답니다.

 

그이유는, 한밤 중이 되면 이 반가라마을에는 유령이 나타나서 사람들을 해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해지기 전에는 이 마을에서 탈출해야 별탈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혈기왕성했던 그 청년 스미스는 노인의 말을 그냥 터무니없는 전설이라고 무시하고는 계속 혼자서 그 반가라마을에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날이 어두워지고 주위가 완전 칠흙같이 깜깜해졌습니다. 이 반가라마을에는 사람이 아무도 살지 않기 때문에, 밤에는 아무런 불빛도 없고 주위가 온통 암흑의 세상이 되어버려서 더욱 무서운 느낌이 든답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한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깜깜해지자, 관광객 스미스는 순식간에 엄청난 공포감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는 어두운 밤중에 가까스레 손으로 담장을 집어가면서 마을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언덕 위에서 환한 불빛이 비추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언덕 위의 고풍스러운 궁궐같이 생긴 저택에서, 환한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습니다.

 

구세주를 만난 것처럼 다행스럽게 생각한 스미스는 곧바로 불빛이 새어나오는 언덕위의 별장으로 들어갔답니다.

 

오래되고 고풍스러운 궁궐같이 생긴 건물로 들어간 스미스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그곳에서 잠시 눈을 부칠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잠을 자다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잠에서 깨어난 스미스의 눈앞에서 이상하게 생긴 유령이 서있었고, 스미스는 깜짝 놀라서 고함을 지르면서 방에서 빠져나왔답니다.

 

그런데 방에서 홀쪽으로 빠져나왔던 스미스는 거실 앞에서 펼쳐진 놀라운 광경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요.

 

그 건물의 커다란 홀에서는 옛날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괴이하게 생긴 유령들이 함께 모여서 춤을 추고있었다고 합니다.

혼비백산한 관광객 스미스는 엄청나게 놀란 나머지 그대로 쓰러지고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이 마을을 순찰하던 관리인이 쓰러져있던 그 관광객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되어서 입원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스미스는 그후 병원에서도 계속 시름시름 앓다가 몇 개월 후에 원인모를 이유로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반가라마을에 또다른 남자관광객이 밤중에 길을 잃은 채, 그 마을속에서 헤메이고 있었답니다.

그 남자관광객은 밤중에 그 마을로 들어왔다가 그 반가라마을에서 길을 잃고 헤메이게 됐는데요.

 

불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그 마을속에서 밤새도록 헤메이던 그 관광객은 날이 밝아왔을 때에는 창백한 몰골이 된 체로 우물속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마을관리인의 도움으로 우물밖으로 나올 수 있었던 그 관광객은 반드시 저주를 받을거야!’라는 말을 혼자서 계속 중얼거렸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혼자 이상한 말을 지껄이는 등 정신분열증세까지 생긴 그 남자관광객을 치료하기 위해서, 앰블런스를 동원해서 자이푸르시까지 차를 태워 이송하게 되었는데요.

 

그를 태우고 달리던 차가 그만 도로위에서 전복되는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했답니다. 그리고 그 전복사고로 그 관광객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그 남자관광객은 자신의 말대로 정말로 저주를 받아 숨진 것일까요?

 

이처럼 인도 자이푸르시 반가라마을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사망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했고, 또한 계속해서 유령목격담이 흘러나왔습니다.

 

이처럼 반가라마을에서 유령이 목격된다거나, 사람이 죽는다거나 하는 미스테리한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곳 반가라마을 인근에 사는 원주민의 이야기에 의하면, 과거 원한을 품고죽은 한 마술사의 저주 때문에, 반가라마을에서 이같은 끔찍한 일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이 마을에는 최고의 미인 라트나타비가 살고 있었는데, 마을의 한 마술사가 그녀를 몹시도 흠모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 마술사는 얼굴이 워낙 흉측하게 생겨서 여자들의 관심을 전혀 끌지못했고, 라트나타비의 관심을 전혀 끌지못했다고 합니다.

 

미인 라트나타비를 꼭 자기여자로 만들고 싶었던 그 마술사는 흑마술을 부려서 특별한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냈는데, 그 묘약을 먹는 여자는 무조건 그를 따르고 사랑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마술사는 미인 라트나타비를 찾아가서, 그녀에게 그 묘약을 아름다워지게 만드는 약이라고 속여서 그녀에게 먹도록 권했습니다.

 

그렇지만 라트나타비는 그 마술사의 술책을 눈치채었고, 그가 준 그 묘약을 주변에 있던 커다란 바위에 뿌렸습니다. 그러자 마술사의 주술에 걸린 그 바위가 곧바로 마술사쪽으로 굴러 내려왔으며 그 마술사는 그 바위에 깔려서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그 마술사는 숨을 거두기 전에, 다음과 같은 저주를 내렸다고 합니다.

마술사는 앞으로 이 마을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을 전부 죽여버리겠다. 이 마을은 아무도 살수 없는 폐허로 만들어버리겠다!’ 이렇게 저주를 내리면서 죽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이 반가라마을에서는 대규모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부족이 이 마을로 침략해 들어왔으며,

그 전쟁은 오랜기간 동안 계속해서 이어졌고, 오랜 전쟁으로 마을주민들은 계속해서 죽어갔으며, 살아남은 자들도 기아와 질병으로 대부분 숨을 거두게 말았습니다.

 

결국 전쟁과 기아로 마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망했으며,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은 마을에 저주가 내렸다고 탄식을 하면서 이 반가라마을을 떠나갔고, 그 후 이 마을은 사람이 살지않는 폐허의 마을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버림을 받고 죽어간 그 마술사가 내린 저주 때문에, 이 반가라마을에서 원인모를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계속 발생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이 반가라마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민담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이 반가라마을로 방문해왔던 여러명의 관광객들이 원인모를 이유로 사망하는 사건들이 계속 발생했답니다.

 

 

그래서 이곳을 관리하는 시정부에서는 이 반가라마을에는 낮에만 들어가게 만들었고, 해가 진 이후에는 들어가지 못하도록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반가라마을에서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것은 저주나 유령 때문이 아니라, 이곳에 출몰하는 야생동물 때문이거나, 이 마을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살인강도행위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처럼 반가라마을에서 일어나는 사망사건을 놓고서, 저주와 유령 때문이라는 설과 야생동물의 소행이라는 설, 그리고 강도들의 소행이라는 설등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아뭏튼 반가라마을에서 발생했던 기이하고 미스테리한 여러 사건들 때문에, 반가라마을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마경 가운데에 최고로 음산하고 무서운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진짜 반가라마을은 방금이라고 골목에서 유령이 튀어나올 곳처럼 음산하고 섬뜩한 곳입니다.

이렇게 무서운 곳이라는 소문 때문인지, 반가라마을에는 오히려 관광객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랍니다.

 

 

지금도 인도 자이푸르시 반가라마을에서는 한밤중에 유령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으며, 이상하고 괴이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한국관광객들도 이곳에서 공포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한밤중에 몰래 담력 체험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뭏튼 인도 반가라마을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곳으로 꼽히는 세계13대 마경중 단연 1위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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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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