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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차 만들기,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우리나라에서 고혈압, 동맥경화등 심혈관질환 환자가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심혈관질환의 악화로 돌연사하는 사람도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 중 2명 중 한사람이 나쁜 콜레스테롤 때문에, 건강에 문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잘 알다시피 나쁜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속의 혈관을 돌아다니다가, 피덩어리(혈전)을 형성하고, 이 혈전이 혈관속에 계속 쌓여서,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혈관질환 같은 심각한 성인병을 유발시킵니다.

 

이런 심혈관질환이 악화되어서 돌연사로 사망하는 사람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큰 우려가 아닐 수 없답니다.

 

이렇게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심혈관질환에 걸리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혈관속에서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감소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에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맥경과,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에 걸리지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혈관속에서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은 감소시켜주고,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늘려주는 것이 심혈관질환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나쁜 LDL콜레스테롤은 130 이상이 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남자는 40 미만, 여자는 50 미만이 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중성지방이 150 이상이 되면, 역시 심혈관질환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병원에서 피검사를 할 때에, LDL콜레스테롤만 보시지마시고, H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도 함께 확인하셔야 합니다.

LDL콜레스테롤보다, 오히려 H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HDL콜레스테롤은 몸속에서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늘려주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동맥경화, 뇌졸증 등 심혈관질환에 걸리는 원인을 분석해보면, LDL콜레스테롤 이 많아서 심혈관질환에 걸리는 경우가 30% 정도의 비율이라고 하며,

반면 HDL콜레스테롤이 부족해서 심혈관질환에 걸리는 경우는 70% 비율이나 된다고 합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데에만 신경쓰지 말고, 동시에 몸에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을 늘려주는 것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답니다.

 

왜냐하면 HDL콜레스테롤을 많이 늘려주어야, 그만큼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켜줄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결론적으로 우리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은 감소시켜 주고,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주어야 한답니다.

 

그런데 나는 몸신이다방송에서 LDL콜레스테롤은 낮춰주면서,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늘려주는 특별한 음식을 소개해주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LDL콜레스테롤의 감소와 HDL콜레스테롤의 증가 등 두가지 작용을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치명적인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줄 수 있는 음식은 바로 표고버섯차랍니다.

 

표고버섯차가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늘려주고, 동시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확 떨어뜨려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동맥경화,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혈압증세로 오랫동안 고생했던 한 사례자가 이 표고버섯차를 계속 마시고나서, 고지혈증과 고혈압증세를 해소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례자 이호선씨는 심각한 고혈압증세로 고생을 많이 해왔고, 매일같이 고혈압약을 복용해왔다고 합니다.

 

그녀는 2009년도에 LDL콜레스테롤이 181이나 되고(130미만이 정상임), 총 콜레스테롤이 290(200이 정상임)이나 되고, 고혈압과 고지혈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해왔다고 하는데요.

 

이씨는 고지혈증과 고혈압증세로 평소에도 숨이 팍팍 막히고 어지럼증세가 심했다고 합니다.

이런 증세가 있는 분들은 심각한 심혈관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답답함과 어지럼증, 그리고 손발이 저릿한 증상, 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은 병원을 찾아서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이 있는지 조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과 고혈압증으로 고생해왔던 이씨는 2년 전부터 표고버섯물를 계속 마셔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씨는 지금은 고지혈증과 고혈압증상이 모두 치유되었다고 하며, 2년 전부터는 복용하던 약도 모두 끊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씨는 2년 전부터 이 표고버섯차를 계속 마셔왔고, 약을 모두 끊었지만, 혈압과 콜레스테롤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되돌아왔고, 고지혈증의 증상이 모두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씨는 2018년도에 피검사를 해보았더니, 총콜레스테롤은 100이나 떨어져서 162가 됐고, LDL콜레스테롤도 100 정도 떨어져서 85가 되었고, 중성지방은 129에서 69로 떨어지게 되었답니다.

 

복용하던 약을 모두 끊고, 대신 표고버섯물을 계속 마셔온 결과, 이씨는 모든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개선되었고, 고지혈증과 고혈압에서 해방되었답니다.

 

정말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표고버섯물가 이렇게 놀라운 심혈관질환의 개선을 가져왔다고 하는데요,. 미국심장학회에서 나쁜 LDL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높여주는 10대식품 중의 하나로 표고버섯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또다른 사례자 고씨는 표고버섯물을 마셔서 콜레스테롤을 큰폭으로 낮추는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12일 동안 매일같이 표고버섯차를 계속 마신 사례자 고씨는 총콜레스테롤이 304에서 222, 나쁜 콜레스테롤이 218에서 134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중성지방도 134에서 103으로 떨어졌다고 하며,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62에서 86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고씨는 표고버섯물을 하루에 세잔씩 마셨다고 합니다.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성분 에리타데닌이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시켜서,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배출시키고, 혈관에 쌓이지 않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비타민E와 리놀렌산이 항산화작용을 해서,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그리고 표고버섯은 소화를 도와주고 몸속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작용도 한답니다. 또한 표고버섯에는 비타민E와 칼슘이 들어있어서, 뼈를 튼튼히 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답니다.

 

이러한 표고버섯의 유익한 작용 때문에, 표고버섯의 추출물을 계속 섭취한다면, 나쁜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임으로써, 고혈압을 완화하고 심혈관질환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물()’ 만드는 법

 

재료 - 건표고버섯 60g (표고버섯 큰 거는 9, 작은 거는 11), 2L

 

   

1, 건표고버섯 60g을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어준 후, 2L의 물에 넣고 끓여준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여서 2시간 정도 달여준다.

그런데 건표고버섯물을 계속 끓여주면, 물이 줄어들게 되는데, 물이 줄어들 때마다 다시 새물로 처음의 양만큼 계속 채워주면서 끓여준다.

 

 

3. 이렇게 2시간을 끓여주면 표고버섯차가 완성된답니다.

 

 

이렇게 만든 표고버섯물은 빨리 쉬기 때문에, ‘표고버섯물을 마시고 난 후, 그 다음날에 그 표고버섯물의 건더기는 그대로 두고, 물만 처음처럼 가득 채워서 다시 끓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표고버섯물은 한번에 1(200mg)씩 하루에 2~3잔씩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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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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