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사능물질 라돈이 검출된 침대 명단과 모델명, 라돈가스 발생원인

 

우리나라의 유명메이커 침대에서 심각한 발암물질이 검출되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진침대에서 방사선 물질인 라돈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510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대진침대의 매트리스를 조사하였는데, 매트리스에서 방산선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대진침대의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모나자이트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지속적으로 검출되었다고 한다.

 

라돈은 사람이 오랜기간 계속해서 노출될 경우에는, 암에 걸릴 위험이 있는 방사선 물질이자, WHO에서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한 해로운 물질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것은 대진침대의 7개 종류의 모델이라고 하며,

이들 모델의 매트리스 7종류에서 연간 피폭선량이 1.599.35밀리시버트에 해당하는 기준치를 훨씬 상회하는 라돈이 검출되어서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 정도의 방사선 검출량은 사람이 엑스레이를 100번 정도 찍었을 때에 검출되는 상당히 많은 방사선 양에 해당한다.

 

 

이렇게 1군 발암물질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방출되는 침대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는, 페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라돈침대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이 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핵물질로 사용되는 우라늄이 핵분열을 일으킬 때에 라듐이 나오며, 이 라듐이 기체로 바뀔 때에 라돈이 된다고 한다. 

WHO의 설명에 따르면, 라돈을 장기간 계속 들이마시게 되면, 폐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폐암을 일으킬 수 있는 발암물질 라돈은 이번 검사에서는 대진침대의 7개 제품에서 검출된 것이다.

좀 더 정확히 얘기하면, 라돈은 대진침대의 매트리스부분에서 검출된 것이다.

 

 

좀 더 라돈에 대해서 보강설명을 하자면, 침대에서 음이온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매트리스에 '그린파우더'나  모나자이트라는 광석물질 가루를 발라준다고 한다.

 

모나자이트는 광석물질의 일종인데, 모나자이트에는 방사능물질인 라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매트리스에서 음이온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 ‘모나자이트를 발라주는데, 모나자이트에는 라돈이 함유되어 있고, 라돈은 암을 일으킬 수 있는 1급 발암물질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음이온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모나자이트를 발라준 제품들은 대부분 발암물질인 라돈을 함유하고 있고,

이런 침대를 오랜기간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면, 발암물질인 라돈에 노출되어서, 폐암 등 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폐암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암에도 걸릴 수 있다고 한다.

 

라돈은 기체이며, 이 라돈을 사람이 호흡을 통해서 코와 입으로 흡입하게 되는데, 이렇게 장기적으로 계속 라돈을 흡입할 경우에, 우리 체내에서 피폭이 일어나고 발암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발암물질이 많이 검출된 라돈 침대의 제품모델명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의 구체적인 모델은 다음과 같다.

2010년도 이후 대진침대에서 만든 침대제품에서 라돈이 검출되었는데, 특히 음이온이 나온다고 선전하는 침대에 라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대진침대의 7종류 제품들의 1년간 라돈 검출량인데, 기준치는 1이므로, 대진침대 7종이 모두 기준치 1을 넘고 있다

 

그러니까, 2010년도 이후에. 음이온이 나온다는 대진침대의 제품은 라돈이 방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심해보아야 한다.

 

이번 검사결과, 기준치를 넘는 방사능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의 모델명은 다음과 같다.

 

그린헬스2, 네오그린헬스, 뉴웨스턴슬리퍼, 모젤, 밸라루체, 웨스턴슬리퍼, 네오그린슬리퍼 등 7가지 제품들이 검사결과, 기준치를 넘는 라돈이 검출된 침대모델명이다. 이중에서 그린헬스2가 가장 많은 라돈이 검출되었는데 기준치의 9배가 넘는 양이라고 한다.

 

이들 제품들은 모두 대진침대의 모델들인데, 모두 방사능물질이자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넘는 양이 검출됐는데, 그 양이 굉장히 높아서 오랫동안 노출되었을 경우에 발암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 제품 이외에도 대진침대의 또다른 17개 제품들이 더 있는데, 이들 17개 제품들에 대해서도 앞으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하며, 이들 제품들 중에서도 방사선이 의심되는 제품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대진침대에는 총 24개 제품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 발암물질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었다고 확인된 제품은 7개 제품이며, 나머지 17개 제품들도 라돈 의심물질이라서 현재 조사가 이뤄지는 중이다.

 

그리고 다른 회사의 침대들은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서, 어떤 다른 제품들이 라돈을 함유하고 있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다.

 

그렇지만, 발암물질인 라돈모나자이트에 들어있는 물질이고, 모나자이트는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데에 사용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일단 음이온이 나온다는 침대는 모두 다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의심을 해야 하고, 그런 침대는 절대로 사지 말아야 하고, 사용하지도 말아야 한다.

 

침대 말고도 음이온이 나온다고 홍보하는 목걸이, 팔찌 등 다른 제품들도 발암물질 라돈이 나온다고 의심을 해보아야 한다.

 

이번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된 것은 바로 모나자이트때문이며, 발암물질의 원천은 바로 모나자이트이다.

 

모나자이트 광석

 

그런데 모나자이트는 주로 외국에서 수입해서 들여오는데, 모나자이트 수입업체는 그 모나자이트를 국내의 66개 업체에게 공급해주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발암물질이 검출된 대진침대는 모나자이트를 공급받은 66개 업체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번에 문제가 대진침대 말고도, 또다른 65개 업체들이 모나자이트를 공급받아서 자신들의 제품을 만드는 데에 사용한다는 얘기다.

 

그러니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라돈을 방출시킬 수 있는 회사제품이 대진침대 말고도, 65개 회사제품이 별도로 더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대진침대 외에도, 모나자이트를 사용하는 65개 업체들이 어떤 회사이며, 어떤 제품을 만드는지를 정부에서는 아직 파악조차 하지못하고 있다.

 

이런 조사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정부에서 담당해야만 하는 일인데, 아직도 정부기관들이 모나자이트를 사용하는 65개 업체들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국민건강을 방치하는 직무유기나 다름 없다.

 

 

과거에도 모나자이트를 사용해서 음이온이 나온다는 온열매트와 돌침대와 벽지에서도 방사능물질이 검출되어서, 큰 논란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

 

최근에도 음이온이 나온다는 일부 건강 팔찌와 목걸이, 그리고 음이온이 나온다는 벽지도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

이런 제품들은 상당수가 몸에 해로운 모나자이트를 사용해서 만든 물질이기 때문에,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현재 대진침대를 사용해서 페암이나 폐질환에 걸렸다는 1500명의 사람들이 대진침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이들은 모두 수년 동안 대진침대를 사용한 후에, 전에 없던 폐질환이나 폐암에 걸렸다는 이유로 법적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음이온이 나온다는 제품들은 침대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구입하지 말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정답이다.

발암물질 라돈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음이온이 나오는 제품이라고 정부에서 허가를 내준 제품들이 18만 개라고 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위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음이온이 나오는 제품들 상당수가 발암물질을 방출시키는 모나자이트제품들이라서, 우리들은 큰 우려와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위에서 발암물질을 적발해낸 대진침대는 빙산의 일각인 것이다.

심지어 음이온이 나온다는 특허를 받을 제품 중에는 팬트도 있고, 마스크도 있으며, 화장품도 있고, 생리대도 있고 베개도 있다고 한다.

 

물론 음이온이 나오는 제품들이 모두 모나자이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공기 중의 산소를 전기분해해서 음이온이 나오게 하는 방법도 있다.

 

그렇지만 이들 18만개 제품 중에서, 상당수가 모나자이트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음이온이 나오게 하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으며, 이 중에서 한가지 방법이 모나자이트를 발라주는 것이다.

 

이들 제품 중 1/3 정도가 모나자이트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6만개의 제품들에 모나자이트가 함유되어 있다는 얘기다.

 

정말 우리생활 용품들 중에 음이온이 함유된 생활용품이 이렇게 많다고 하니, 산 넘어 산이며, 정말 국민건강에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본다.

오히려 과거의 옥시사태 때보다도 더 크고 광범위한 국민건강 대란이 발생했다고 할 수 있다.

 

모나자이트 광석 가루

 

정부는 음이온 특허상품 18만개를 모두 조사해서, 그 명단을 국민들에게 모두 공개하고, 어떤 재품들이 모나자이트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소상히 밝혀야만 할 것이다.

 

법으로 모나자이트사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정답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나자이트를 사용하는 것 자체를 금지시켜야 한다. 국회와 정부는 정치싸움만 하지 말고, 국민건강에 직결되는 이런 모나자이트를 사용을 금지하는 법률을 신속히 만들어서, 국민건강을 보살펴야 한다고 본다.

 

지금 모나자이트가 침대 말고도 다른 여러종류의 제품들 생산에 사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국내의 모나자이트 수입업체가 65개의 업체들에 모나자이트를 계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라돈침대 말고도, 어쩌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집이나 생활주변에서 모나자이트가 함유된 제품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을지 모르며, 그런 이유로 해서 우리들의 건강이 서서히 나빠지고 있을지 모른다.

 

해마다 암에 걸려서 죽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암에 걸린 사람들 중에는 상당수가 이렇게 생활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나자이트같은 발암물질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다가, 암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치약과 전기장판에서도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침대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되어서 국민들은 엄청난 충격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모나자이트=라돈=발암물질(방사선물질)’ 이 공식을 꼭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발암물질을 방출시키는 모나자이트를 사용하는 회사나 제품을 아는 방법은 간단하다.

모나자이트를 수입하는 그 업체를 조사해서, 그 업체가 모나자이트를 공급해주는 65개 회사를 파악하면 되는 일이다.

 

정부에서 이런 일을 게을리 하니까, 아직도 모나자이트를 사용하는 65개 회사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발암물질을 방출하는 모나자이트를 사용하는 65개 회사를 하루빨리 조사해서, 65개 회사와 그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을 만천하에 공개해야 할 것이다.

정부의 존재이유가 무엇인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고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정치인과 정부는 매일같이 정치싸움만 하고, 북한과의 관계개선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국민생활과 국민건강 즉, 내치에 더욱 힘을 써주길 바란다.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