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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종 맹수 스라소니 목격담과 복원, 시라소니의 크기와 생태

 

우리 한반도에는 현재 맹수가 하나도 없을까요? 조선시대와 구한말에 그렇게 많았던 호랑이와 표범들이 모두 일제시대 때에 멸종되고 말았지요.

 

조선시대 때에 서울 홍제동에 있는 인왕산에서 호랑이가 종종 나타났다고 하며, 왕이 사는 궁궐에도 가끔씩 호랑이가 출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두대간을 따라서 수많은 호랑이와 표범들이 남북을 오고가면서, 한반도를 종횡무진하고 다녔을 만큼, 과거 한반도는 동물들의 천국이었답니다.

 

그러던 것이 일제강점기 때에, 일본총독부는 유해조수를 박멸한다는 명목으로 한반도에 있는 호랑이와 표범들을 닥치는 데로 잡아다 죽였답니다.

말이 유해조수의 박멸이지, 실제로는 호랑이와 표범의 가죽과 뼈를 팔아서 태평영전쟁의 군비로 사용할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인 1929년도에 일본총독부는 일본엽사들을 대거 한반도로 불러들여서 대대적인 호랑이와 표범 소탕작전을 벌였으며, 이시기에 한반도에 있는 호랑이 99마리와 표범 250마리를 살육했다고 합니다.

 

이 시기 이후에 우리 한반도에는 호랑이와 표범이 완전히 멸종되었고, 우리나라는 맹수가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호랑이와 표범 뿐만아니라, 늑대와 반달곰 등도 함께 이시기 전후해서 모두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호랑이와 표범들이 모두 멸종되고 난 후, 오늘날 한반도에는 호랑이, 표범 같은 상위 포식자들이 사라진 후, 자연생태계에서 심한 교란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랍니다.

 

최상위 포식자가 사라져버렸으니, 맹수들의 먹이감이 되어왔던 멧돼지, 고라니 같은 초식동물들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급증하게 되었고, 이같은 초식동물의 급증으로 우리생테계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자신들을 먹이감으로 공격하는 천적이 사라진 멧돼지와 고라니 등은 엄청나게 늘어나서, 이제는 마을로 내려와서 사람들을 공격하고,

농작물을 훼손하는 등 농가에 엄청난 민폐를 끼치는 상황에 이르렀답니다.

 

더욱이 이렇게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끼치는 것에 머물지않고, 심지어 멧돼지들은 떼를 지어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공격해서, 사람을 해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었답니다.

 

 

강원도 삼척지방에서 최근 들어 3년 동안 산에서 나물을 캐던 주민들이 멧돼지에 물려서 사망하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으며,

심지어 거대한 멧돼지들이 도심지에까지 쳐들어와서 음식점에 난입해서, 난동을 부리는 등 사람에게 커다란 위협을 주고있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이같은 멧돼지와 고라니 같은 초식동물이 크게 증가하고 사람에게까지 커다란 피해를 주고 있는 이유는 이들 초식동물을 잡아먹는 상위포식자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멧돼지와 고라니의 수를 적정한 숫자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들 초식동물을 사냥하는 상위포식자가 있어야 한답니다.

꼭 호랑이와 표범은 아니더라도, 멧돼지와 고라니 같은 중형급 초식동물을 사냥할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육식동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최상위 포식자 노릇을 하고있는 동물은 몸무게가 8kg에 불과한 담비라고 합니다.

이렇게 작은 담비 같은 동물이 엄청나게 급증하고 있는 멧돼지나 고라니를 사냥해서 잡아먹을 수가 있을까요?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랍니다.

   

너무 크게 늘어나서 커다란 민페를 끼치고 있는 초식동물의 개체수를 적정한 수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담비보다 더 크고 강한 맹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맹수가 바로 스라소니입니다.

다른말로 시라소니라고도 불리우는 스라소니는 현재 한반도에서 거의 멸종단게에 있는 맹수랍니다.

 

남한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스라소니가 멸종되었고, 북한지역에서는 북쪽끝의 양강도와 개마고원 일대에서 극소수만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스라소니라는 이름은 매우 반가운 이름이지요. ‘스라소니의 평안도사투리인 시라소니는 우리가 방송으로 보았던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을 무릎 꿇렸던 불세출의 박치기제왕 바로 그 시라소니 이성순을 연상하게 만든답니다.

 

원래 이 동물의 이름은 스라소니가 맞고, ‘시라소니는 스라소니의 평안도 사투리라고 합니다.

 

스라소니는 호랑이나 표범보다는 작지만, 살쾡이보다는 더 큰 중급 크기의 고양이과 동물인데,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산속에서 서식해왔던 한반도 토종의 맹수입니다.

 

스라소니는 수영도 잘하고 나무도 매우 잘 타며, 매우 날렵할 뿐만아니라, 높이뛰기나 달리기도 잘하는 매우 타고난 사냥꾼이랍니다.

 

 

스라소니는 아주 뛰어난 높이뛰기 선수랍니다. 스라소니는 공중에서 날아가는 꿩을 잡기위해서 공중으로 3m까지 도약해서, 그 꿩을 낚아챘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 스라소니는 동물들 가운데, 가장 높이뛰기를 잘하는 맹수랍니다.

 

스라소니못난 호랑이새끼라고 불릴만큼 호랑이나 표범과 습성이 비슷하며, 야생에서는 매우 뛰어나고 표독스러운 사냥꾼이랍니다.

 

스라소니는 비록 덩치는 호랑이나 표범보다는 작지만, 매우 민첩하고 순발력이 좋으며, 청각과 후각이 예민해서 먼거리에 있는 먹이감도 잘 감지해서 끝까지 추적해서 사냥해 잡아먹는 탁월한 사냥실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하지만 스라소니는 살쾡이처럼 작은 동물이 아니랍니다. 스라소니의 몸무게는 암컷이 약 20kg 정도이며, 성체 수컷은 평균 30kg 정도 나가며, 몸길이는 110cm에 이르는 중간크기의 맹수랍니다.

 

그러니까 스라소니는 표범보다는 좀 작지만, 진돗개보다는 약간 더 큰 개체이며, 성질이 표독스럽고 사나우며, 엄청나게 빠르고 민첩한 무서운 야생의 사냥꾼입니다.

 

 

 

스라소니는 보통 토끼나 다람쥐, 노루와 고라니를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스라소니의 먹이사슬에는 이들 외에도 멧돼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라소니는 민첩하고 사냥실력이 좋아서 자신보다 4배 이상 더 큰 멧돼지도 충분히 사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라소니 2마리가 협공한다면, 커다란 멧돼지도 거뜬히 사냥한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진 삵이나 담비는 덩치가 큰 고라니와 멧돼지는 결코 사냥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30kg의 스라소니라면, 단독으로도 얼마든지 커다란 고라니와 멧돼지를 사냥해 잡아먹을 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아메리카에서는 20~30kg의 스라소니가 자신보다 덩치가 4~5배 더 큰 사슴을 단독으로 사냥해 잡아먹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라소니는 삵이나 담비가 결코 할 수 없는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유해조수를 적정한 개체수로 조절해줄 수 있는 자연생테계의 조정자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무서운 맹수가 없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사람을 해치고, 농가에 큰 피해를 끼치는 멧돼지나 고라니들의 개체수를 적정한 수로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스라소니같은 중급크기의 맹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더욱이 스라소니는 초식동물에게는 무서운 살육자이지만, 절대로 사람을 해치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스라소니가 많은 유럽과 아메리카대륙에서는 아직까지 스라소니가 사람을 해쳤다는 보고는 없다고 합니다.

 

지금 멧돼지와 고라니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에게는 해가 되지 않는 스라소니같은 상위포식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사람에게 커다란 민폐를 끼치는 멧돼지와 고라니 같은 유해조수를 적정한 수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스라소니같은 중급 맹수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스라소니 목격담

 

우리나라에서도 스라소니 목격담이 간간히 전해지고 있는데요.

 

2002년도에 백두산 부근의 양강도에서 북한군인이 암컷 스라소니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 병사의 보고를 받고 부대원들이 모두 출동해서 양강도 산기슭을 샅샅이 수색한 끝에, 암컷스라소니 한 마리를 생포했다고 합니다.

 

생포된 스라소니는 즉시 평양의 중앙동물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하네요.

이것이 북한지역에서 마지막으로 스라소니를 목격한 것이고, 그 이후에는 별다른 스라소니 목격담이 없답니다.

 

현재 북한지역에서도 스라소니는 거의 멸종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하며, 양강도와 개마고원의 일부지역에서만 극소수의 개체들이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한에서는 오래전에 이미 스라소니가 멸종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렇지만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남한지역에서도 가끔씩 스라소니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1980년도경 전남 고흥지역에서 농부들이 땔감을 구하러 산속으로 들어가던 중 숲속에서 노루 한 마리를 잡아먹던 고양이 비슷한 동물을 발견했으며,

마을 사람들 여러명이 함께 그 동물을 포획했는데, 그 동물은 바로 스라소니였다고 합니다.

 

강원도 철원에 근무했던 한 병사가 스라소니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2005년 경 강원도 철원의 산악지대에서 경계근무를 하던 이모병사가 우연히 초소에서 몇십미터 떨어진 들판에서, 고라니 한마리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한밤중에 초소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그 이모병사는 야간투시경으로 들판에 있던 고라니를 보고 있었는데, 그 고라니가 갑자기 놀라면서 달아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그 고라니를 뒤쫒아온 고양이보다 더 큰 동물이 잽싸게 고라니를 습격했다고 합니다.

 

눈깜짝할 사이에 고양이보다 큰 맹수가 그 고라니의 목줄을 물러서 죽이고는 깊은 숲속으로 끌고 갔다고 합니다.

 

 

고라니의 목을 물고서 사라지는 그 맹수는 분명 호랑이나 표범은 아니었지만, 고양이보다는 훨씬 덩치가 더 큰 맹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털이 무성하며 다리는 길고 꼬리는 아주 짧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고라니를 순식간에 사냥한 그 뛰어난 사냥꾼은 바로 스라소니였다고 합니다.

 

강원도 지역의 깊은 산속에서는 병사들이 초소근무를 하거나, 수색을 나가는 과정에서, 나무위에 앉아있거나, 걸어가는 스라소니를 목격했다는 목격담들이 가끔씩 전해지고 있습니다.

 

2000년도에는 경상북도 경주에서 차를 몰고가던 부부가 도로변에 앉아있던 커다란 고양이과 동물을 목격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스라소니 어미와 새끼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90년대와 200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스라소니 목격담이 여러차례 전해지고 있답니다.

 

우리의 동물전문가들은 남한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스라소니가 멸종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산간지방 깊숙한 곳에서는 아직도 극소수의 스라소니가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80년대에는 전라남도의 산악지대 마을에서 개들이 잇달아 살해당하는 괴상한 일들이 계속 벌어졌다고 하네요.

 

 

며칠 간격으로 그 마을의 주민들이 키우던 개들이 무언가 괴상한 맹수에게 목을 물려서 죽는 일이 연속적으로 벌어졌답니다.

 

이렇게 마을의 개들이 연속적으로 살해당하는 일들이 이어지자, 마을주민들은 자신의 마을에 표범 같은 맹수가 출몰한 것으로 생각했었답니다.

 

그리고 또다시 그 마을에서 개가 이상한 동물에게 공격당하는 일이 벌어졌고, 마을주민 한사람이 그 장면을 목격했는데, 그 마을의 개를 물어 죽인 그 개체는 고양이보다 5~6배 가량 더 큰 고양이과 동물이었다고 합니다.

 

그 마을에서 연속적으로 여러마리의 개들을 물어죽였던 그 공포의 동물은 바로 스라소니였다고 합니다.

 

멸종된 것으로 알고있던 스라소니가 전라남도의 한 산악지대의 마을에 나타나서 동네의 개들 여러마리를 물어죽였던 겁니다.

 

이렇게 마을에서 무고한 개들이 계속 죽어나가자, 주민들은 영리하고 용맹한 진돗개를 데려다가 그 마을을 지키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그마을에 나타난 스라소니와 그 진돗개가 간에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는데, 그 진돗개가 스라소니를 맹렬하게 몰아부친 끝에 쫒아버렸다고 합니다.

 

 

지능이 뛰어나고 우수한 사냥실력과 용맹하기로 소문난 진돗개가 다른 개들과는 달리, 그 스라소니에게 맹공을 퍼부은 끝에, 마침내 그 스라소니를 물리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그 문제의 스라소니는 다시는 그 마을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라소니 종 복원사업

 

위의 목격담에서 알 수 있듯이, 스라소니는 우리나라 야생에서 단독으로 고라니나 노루를 사냥하고 잡아먹을 수 있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멧돼지를 사냥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 스라소니랍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산간지역에서 고라니와 멧돼지가 계속 출몰해서, 농가의 농작물을 훼손시키고, 심지어 멧돼지는 산나물을 캐는 주민들을 물어죽이는 일까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강원도 삼척지방에서는 산나물을 캐던 주민들이 연속해서 3명이 멧돼지에게 물려죽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스라소니와 고양이의 크기 비교

 

이같은 현상은 한반도 최상위 포식자가 사라져버려서, 고라니와 멧돼지 같은 초식동물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늘어난 때문이랍니다.

 

더 이상의 농가의 피해나 사람의 생명의 침해를 막기위해서는 우리 생테계에 고라니와 멧돼지를 잡아먹을 수 있는 맹수를 도입하는 것이 절실하답니다.

 

그렇다고 호랑이나 표범 같은 커다란 맹수를 도입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이들 맹수는 사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사람을 해치지 않고도, 멧돼지와 고라니의 개체수를 조절할 수 있는 적합한 맹수가 바로 스라소니입니다.

 

유해조수인 고라니와 멧돼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스라소니같은 동물을 도입해서, 우리생테계의 교란을 막고, 더욱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메리카에서는 스라소니가 사슴을 잡아먹는 일은 흔한 일이다

 

우리나라 종복원센터에서는 최근 스라소니의 번식과 양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실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몇 년 전에 북한으로부터 스라소니 암수 한쌍을 들여왔고, 서울동물원에 우리를 만들어 그곳에 풀어놓고, 자연번식을 하도록 돌봐주었다고 합니다.

 

이 스라소니는 한국 토종의 스라소니 암수 한쌍으로서, 몇 년 동안 교미에 계속 실패하였지만, 마침내 20168월에 합사에 성공해서 처음으로 예쁜 새끼를 출산했답니다.

 

서울동물원에서는 앞으로 스라소니가 더욱 많이 번식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도 스라소니 종복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경북 영양군에 멸종위기종 종복원센터를 건립한다고 합니다.

 

 

이 종복원센터에서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스라소니를 비롯한 43종류의 동물들을 복원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토종의 멋진 스라소니가 다시 종복원이 성공해서, 우리나라의 산야에서 스라소니들이 활발히 사냥도 하고, 활기차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빨리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람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유해조수들의 개체수를 조절해줄 수 있는 적합한 동물은 스라소니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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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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