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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호랑이 대 악어의 싸움 동영상, 호랑이와 악어가 싸울 경우 승자는?

 


동물들의 싸움중에서 가장 재미난 싸움이 사자와 호랑이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사자 호랑이싸움 못지않게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무시무시한 싸움은 바로 호랑이 대 악어의 싸움일 것이다..

 

육지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는 호랑이와 민물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는 악어가 만일 싸운다면, 누가 이길 것인지 그 결과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육지 맹수들 중에서 가장 덩치가 크고 최강의 파이터로 알려진 호랑이와 민물동물의 최강의 맹수인 크로커다일악어가 싸우면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정말 흥미를 끄는 최고의 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수컷 뱅갈호랑이 - 길이 3m 몸무게 220kg

수컷 크로커다일 악어 크기 - 길이 3,.5~4m 몸무게 300~400kg

 

아프리카에서는 종종 사자와 민물의 악어가 먹이를 사이에 두고, 자주 싸움이 벌어지는데, 그 싸움의 결과는 두 맹수가 서로를 견제만 하다가, 실제로는 싸우지도 않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자와 크로커다일악어는 서로가 강하다는 것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목숨을 걸고 싸우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며, 그리고 간혹 사자와 크로커다일악어가 실제로 싸운다고 하더라도, 서로 목숨을 걸고 싸우지는 않고,

 

그냥 서로간 포효를 하면서 위협을 하는 수준에서 끝나며, 두 맹수가 실제 싸움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정말 드문 현상이다.


 

아프리카의 사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겁이 좀 많은 맹수라고 한다.

 

또한 사자는 지독하리 만큼 물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사자가 물속에 뛰어들어가서, 악어와 한바탕 싸움을 벌이기 보다는, 차라리 악어를 피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다.

 

또한 육지에서 악어와 만나는 경우에도, 사자는 유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악어와 목숨을 걸고 싸우려고 들지 않고, 그냥 포효를 하거나, 소극적인 공격만 하다가 싸움을 회피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다.

 

사자의 뇌리속에는 악어는 함부로 싸울 수 없는 굉장히 무서운 강적으로 자리매김되어 있는 듯하다.

 

300~400kg의 엄청난 덩치와 무시무시한 톱니형 잇빨을 갖고있는 악어를 사자는 이기기힘든 무서운 강적이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싸우려들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아시아의 호랑이, 뱅갈호랑이는 아프리카의 사자와는 그 성향이나 행동이 전혀 다르다.

 

일반적으로 사자는 악어를 강적이라고 회피하는데 반해, 사자보다 더 성질이 포악하고 용맹한 뱅갈호랑이는 무시무시한 톱니이빨을 갖고있는 악어와의 싸움을 전혀 회피하지 않고 이해관계가 충돌할 경우, 무조건 돌진해서 싸우는 경향이 강하다.


 

호랑이는 사자와 덩치나 체구 등 신체조건이 비슷하기 때문에, 두 맹수가 힘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렇지만, 두 맹수가 다른 점이 몇가지 있다.

 

호랑이와 사자간의 다른점은 싸움기술과 용맹성과 공격성이다.

 

사자는 싸우기 전에 상대방의 덩치나 스타일을 보고 쎄다고 생각하는 상대방에게는 이해관계가 얽여있다고 하더라도, 싸움을 회피하는 등 겁이 많고 소심한 동물이다.

 

얼마전에 유튜브 동영상에서 본 것인데, 성체 아프리카 암컷사자가 혼자서 누우를 사냥해 잡았고, 그 암컷사자는 자신이 잡은 누우를 먹으려고 한 순간,

사자가 누우사냥을 눈치챈 하이에나 한마리가 그곳으로 다가왔고, 그 하이에나는 누우를 잡은 암사자를 지켜보며 두맹수가 서로 대치하는 상황이 됐다.

 

그 암사자는 자신이 사냥한 누우를 사이에 두고 한마리의 하이에나와 10여분 동안 눈싸움을 펼쳤다.

 

그 암사자의 체중은 약 140kg이고, 하이에나의 체중은 90kg 정도 나갔고, 그곳에는 암사자 한마리와 하이에나 한 마리밖에 없었다.

 

서로가 각각 한 마리씩이까, 암사자로서는 충분히 하이에나와 싸워볼만 한 순간이었다.

 


이렇게 사냥해서 죽은 누우를 사이에 두고, 암사자 한마리와 하이에나 한마리가 서로 치열한 눈싸움을 펼치다가, 10분 정도 지난 후에 그 암사자는 겁을 먹었던지, 자신이 샤냥한 누우를 그냥 두고, 그 자리를 떠나가버렸다.

 

그리고 암사자가 떠난 후, 그 하이에나는 그 암사자가 버리고간 커다란 누우를 혼자서 게걸스럽게 먹을 수 있었다.

 

덩치가 더 작은 하이에나가 자신보다 덩치가 더 큰 암사자를 싸우지도 않고, 그냥 눈싸움만으로 쫒아버리고, 사자의 먹이감을 빼앗아버리는 놀라운 장면이 노출된 것이다.

 

하이에나가 여러마리 있는 것도 아니고, 오직 한마리밖에 없었는데도, 암사자는 그 하이에나와의 눈싸움에서 기가 꺾였고,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자신이 힘들여서 잡았던 170kg의 누우를 그냥 버리고, 비겁하게 도망가고 말았던 것이다.

 

자신보다 덩치가 50kg이나 더 작은 하이에나 한마리가 두려워서, 자신이 힘들여서 잡은 누우를 그냥 버리고 달아나는 암사자를 보고, 참으로 한심스러운 사자라는 생각과 사자가 덩치와는 다르게 엄청 겁장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만일 암사자가 아니라 암호랑이었으면, 어땠을까? 만일 암호랑이었더라면, 그 호랑이는 자신이 잡은 먹이를 탐을 내는 그 하이에나를 즉각적으로 공격해서 물어죽였을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아는가 하면, 그와 비슷한 현상이 인도에서도 벌어졌기 때문이다인도에서는 하이에나와 비슷한 덩치를 갖고있는 동물이 있는데, 바로 아사아반달곰이다.

 

아시아반달곰은 곰 중에서도 덩치가 매우 작은 곰에 속하는데, 보통 아시아반달곰의 평균몸무게가 110kg 정도 나가므로아프리카의 하이에나와 비슷한 덩치를 가진 동물이며, 하이에나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갖고있고, 성질이 비교적 사나운 맹수이다.

 

인도에 서식하는 뱅갈암호랑이는 자신이 사슴 한마리를 잡았는데, 그 때에 근처에 있던 아시아반달곰이 냄새를 맡고, 달려와서 자신의 먹이를 노리는 것을 본 

그 암컷호랑이는 곧바로 아시아 반달곰에게 달려들어 맹렬하게 그 곰을 공격했고, 결국 분노한 그 암호랑이는 한입에 110kg의 그 아시아반달곰의 묵줄을 물어서 죽여버렸다.

 

바로 이게 정상이다. 이정도의 용맹성이 있어야 동물의 제왕 호랑이, 그리고 백수의 제왕 사자라고 할 수 있지않겠는가?

 

아시아반달곰이 자신의 먹이감을 탐내는 데에 대한 보복으로 암호랑이가 그 반달곰을 쫒아가 죽여버린 것이며, 죽인 후에 그 암호랑이는 그 아시아반달곰의 시신을 털만 남겨놓고 흔적도 없이 먹기까찌 했다.

이처럼 뱅갈호랑이는 성질이 사납고 용맹스러워서 자신의 먹이감을 탐내는 동물은 결코 살려두지않고, 그자리에서 공격해 죽여벌 정도로 호전성이 강하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아프리카의 암사자가 자신이 사냥한 먹이감을 90kg밖에 안되는 하이에나 한마리를 두려워해서자신이 사냥한 먹이감을 버리고,달아나버리는 것과 너무도 비교되지 않는가?

 


이와같은 사례에서 볼때, 사자와 호랑이는 같은 고양이과 동움이고, 덩치나 힘은 비슷하지만, 용맹성과 호전성, 담력과 근성 같은 정신적인 면에서 호랑이가 사자보다 한 수 위에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고,

 

스피드나 싸움기술에서도 호랑이가 사자보다 한 수 위에 있기 때문에, 두맹수가 싸운다면 호랑이가 이긴다는 것이 대체적인 정설로 되어있다.



뱅갈호랑이 대 크로커다일 악어의 싸움

 

호랑이의 용맹성과 근성을 잘 보여주는 또다른 사례가 있는데, 바로 인도의 뱅갈호랑이 대 크로커다일악어의 싸움이다.

 

인도에는 뱅갈호랑이와 크로커다일악어가 비슷한 지역에서 함께 서식하고 있다. 그런데 두맹수간에 먹이감을 두고 종종 치열한 먹이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사자는 물을 무서워해서 왠만하면 물에 잘 안들어가지만, 뱅갈호랑이는 전혀 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수영을 아주 잘 할뿐만 아니라

호수나 강같은 물속에 자주 들어가서, 물속에서도 사냥까지 하는 신출귀몰한 능력을 갖고있다.

 

, 뱅갈호랑이는 사자처럼 육지에서만 사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육지와 물속의 양쪽을 오고가면서 사냥을 하는 전천후 사냥꾼인데그렇기 때문에 인도의 습지에서는 물에 사는 악어와 뱅갈호랑이간에는 종종 크고작은 다툼이 벌어진다.

 사자같으면, 물속에서 악어를 만난다면, 곧바로 도망가버리겠지만, 인도에 사는 벵갈호랑이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

 

맨 하단에 있는 동영상1이 호수물속에서 만난 뱅갈호랑이와 크로커다일악어간의 대결상황이다.

 

동영상1에 나오는 상황은 호수물속에서 뱅갈호랑이와 크로커다일악어가 서로 먹이감을 사이에두고, 치열한 탐색전을 벌이다가

포악스러운 뱅갈호랑이가 사슴을 물고가는 악어를 끝까지 쫒아가서, 마침내 악어의 먹이감을 빼앗아버리는 내용이다.

 


호숫가를 배회하고 있던 뱅갈호랑이가 그 호수속에서 크로커다일악어가 사슴을 사냥하는 것을 지켜봤다.

 

그리고 악어가 사슴사냥에 성공해서 그 사슴을 호수중앙으로 끌고가는 것을 본 그 뱅갈호랑이는 곧바로 호수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사실 물속에서 호랑이와 악어가 싸운다면, 호랑이가 훨씬 더 불리하고 악어가 더욱 유리한 게 사실이다.

 

그런데, 무모하리만큼 용맹한 그 수컷뱅갈호랑이는 몸무게가 300kg이상 나가는 거대한 크로커다일악어의 뒤를 쫒아서 호수중심부로 헤엄쳐갔다. 그 수컷호랑이의 몸무게는 210kg 정도 내외다.

 

그 뱅갈호랑이가 악어의 뒤를 쫒아 수영해간 이유는 그 악어가 물고가는 사슴을 빼앗기 위해서이다.

 

악어는 사냥한 사슴을 물고서 호수중심부로 계속 끌고가고, 호랑이는 악어의 뒤를 계속 따라 헤엄쳐가는 긴장되는 상황이 계속 펼쳐졌다.

 

악어는 물깊이가 10m나 되는 호수중심부로 가면 호랑이가 더이상 안쫒아올 줄 알고, 호수중심부로 먹이감을 물고갔는데포악스러운 뱅갈호랑이가 포기하지 않고, 호수중심부로 계속해서 악어를 쫒아왔다.

 

그러자, 호수물속에 먹이감을 포기한 쪽은 호랑이가 아니라 300kg급의 그 크로카다일악어였다.

 


악어는 자신에게 유리한 물속인데도, 호랑이가 계속 자신의 뒤를 쫒아오자그만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자신이 물고있던 사슴고기를 물위에다 버리고, 그곳으로부터 신속하게 달아나버렸다.

 

호수의 물속에서 자신에게 훨씬 유리한 지점인데도, 악어는 호랑이에게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자신이 사냥한 먹이감을 버리고, 다른곳으로 달아나고 만 것이다.

 

결국 호숫물 중심부로 헤엄쳐왔던 그 뱅갈호랑이는 악어가 먹이감을 버리고 달아나는 바람에, 

싸우지도 않고, 공짜로 악어가 잡은 사슴고기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 악어는 평소에 뱅갈호랑이가 포악하고 싸움을 잘하는 것을 잘 알고있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물속인데도, 겁을 먹고 호랑이에게 자신의 먹이감을 양보하고 만 것이다.

 

악어는 물속에서 무려 15분 동안 숨을 쉬지않고 잠수를 할 수 있지만, 호랑이같은 포유류는 물속에서 숨을 쉬지않고, 잠수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5분 이내이다.

 

따라서 두맹수가 물속에서 싸움을 벌일 경우, 악어가 호랑이의 팔이나 다리를 물고 호수의 깊은 물속으로 끌고들어가면제아무리 용맹한 호랑이라고 하더라도, 물속으로 끌려들어갔을 경우엔 5분만 넘기면, 그대로 질식해 죽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m 깊이가 되는 호수의 한복판까지 쫒아간 그 뱅갈호랑이의 용맹성과 근성 때문에, 그호숫가의 주인인 거대한 악어는 먹이감을 버리고 도망간 것이며, 

호랑이는 무서운 포효 한마디로 호숫가의 제왕인 크로커다일악어를 내쫒고는 공짜로 먹이감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됐다.


 

만일 똑같은 상황에서 사자라고 하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사자였다면, 그 사자는 절대로 300kg가 나가는 악어를 뒤쫒아 호숫물로 뛰어들지 않았을 것이다.

 

거꾸로 호숫물속에서 악어를 만났다면, 사자는 자신이 잡은 먹이를 버리고 도망갔을 것이다.

 

아프리카암사자가 자신보다 체구가 훨씬 더 작은 하이에나 한마리가 두려워서 자신이 사냥한 누우를 버리고 달아났을 정도인데, 물속에서 거대한 악어와 맞딱뜨렸다면, 결코 싸우지않고 그대로 도망가버렸을 것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호랑이와 사자간의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사자와 호랑이는 덩치와 힘은 서로간 비슷하지만,

 용맹성과 담력, 근성에서 호랑이가 사자보다 한 수 위에 있기 때문에, 또한 싸움기술도 호랑이가 한 수 위이기 때문에,

 호랑이와 사자가 싸울 경우, 호랑이가 이길 확률이 높다고 많은 동물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동영상2는 호랑이와 거대한 악어가 물속이 아닌, 육지에서 만나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다.

 

육지위에서 호랑이와 악어가 서로 만나 싸움이 벌어졌는데, 그 악어는 300kg급의 커다란 덩치를 갖고있고, 무시무시한 톱니이빨을 갖고 있지만, 

용맹스럽고 스피드가 뛰어난 호랑이가 악어의 등위로 잽싸게 올라타서, 악어의 등목줄을 세차게 물어서 결국 악어를 죽여버렸다.

 

육지위에서는 악어는 호랑이에게 전혀 싸움상대가 되질않는다. 호랑이보다도 더 덩치가 큰 거대한 악어였지만

싸움기술이 뛰어난 호랑이의 스피드한 기습공격을 당해 목덜미를 물려서, 거대한 악어도 호랑이의 한입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뱅갈호랑이 대 크로\커다일 악어의 싸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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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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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잘하는 천재앵무새 회색앵무새, 말하는 앵무새의 종류와 가격, 왕관앵무새 먹이


세상에는 사람처럼 말을 할 줄 아는 새가 있는데, 바로 앵무새입니다.

일반적으로 앵무새종이 말을 잘하는 개체라고 알려졌는데, 그렇다고해서 모든 앵무새들이 말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앵무새종류 중에서, 사람의 말을 잘 습득하고, 말을 잘하는 앵무새는 따로 있다고 하네요, 지금부터 사람말을 잘 알아듣고, 말을 잘하는 앵무새종류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 회색앵무새 -


회색앵무새는 말을 엄청 잘하기로 유명한 앵무새인데, 모든 앵무새 중에서 말 잘하기로 1등이라고 할정도로 말을 잘합니다.

회색앵무새(African Grey Parrt)는 많은 단어들을 습득할 수 있고, 발음 또한 매우 정확하게 말할 줄 아는 앵무새랍니다.

 

회색앵무새는 앵무새 중에서, 지능이 가장 높은 앵무새라고 하며, 수명은 보통 60년 정도 되며, 몸길이는 약 30cm정도이고, 몸무게는 400g 정도 나간답니다.

 

회색앵무새는 성격이 다소 예민한 편이며, 깨물거나 씹는 것을 좋아합니다.

회색앵무새는 한번 주인을 섬기면, 끝까지 주인으로 섬기는 특성이 있는데, 새끼 때부터 입양해서 키워야 길들이기가 쉽습니다.

 

좋아하는 먹이로는 곡물이나 견과류가 좋고, 야채와 과일도 잘 먹는답니다.

 

 

회색앵무새는 주인이 잘만 가르친다면, 1,000단어까지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00단어를 말한다고 하면, 정말 앵무새 중에서 최고 탑이라고 할 수 있지요. 회색앵무새는 지능이 좋기 때문에, 이렇게 수많은 단어들을 습득하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이렇게 회색앵무새가 지능이 높고 말을 잘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싼 것이 특징입니다. 회색앵무새는 보통 100~200만원의 가격에 거래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운이 좋으시다면, 회색앵무새를 싸게 살 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 분은 회색앵무새를 가장 낮은 가격인 30만원에 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을 할 수 있는 앵무새로는, 회색앵무새, 아마존앵무새, 목도리앵무새, 한스마카우, 뉴기니아, 금강앵무새, 유황앵무새, 로리종의 앵무새 종들이 있습니다.

 

말을 잘한다는 공인받은 3대 앵무새들이 있는데, 회색앵무새와 아마존앵무새, 뉴기니아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런 앵무새들은 말을 잘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것이 특징입니다.

  

말을 잘하는 앵무새들은 보통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말을 잘하는데 비싼 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 아마존앵무새 -

 

아마존앵무새도 말 잘하는 앵무새인데, 가격이 100만원 이상입니다.

아마존앵무새는 주인이 말을 가르치면 말을 잘 배우고, 말을 잘하는 편이랍니다.

앵무새 중에서, 말을 제일 잘하는 앵무새로 회색앵무새와 함께 원탑을 겨룰 정도로 말잘하기로 유명한 새가 아마존앵무새입니다.


 

더욱이 아마존앵무새는 말도 잘하지만, 다른 앵무새에 비해서 억양이나 발음이 매우 뛰어나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아마존앵무새는 원산지가 아마존이며, 남아메리카지역에 많이 서식하고 있는 종이지요.


아마존앵무새의 크기는 30~40cm 정도이며, 아마존앵무새의 수명은 80년 정도인데요. 

그런데 이 80년이라는 수명은 자연상태에서의 수명이고, 사람이 키우게 되면, 한 50년 정도 산다고 알려져 있지요.


아마존앵무새의 먹이로는 과일과 야채, 그리고 곡물류가 좋습니다.

아마존앵무새는 지능이 높고, 감정표현을 잘 하는 개체이기 때문에, 주인이 아마존앵무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정성껏 키우는 게 좋습니다.

 

아마존앵무새는 활동성이 크고 놀이를 갖고 노는 것을 좋아하며, 그네타는 것도 좋아합니다.

 

아마존은 말을 잘할 뿐만아니라, 노래까지 곧 잘 따라부르는 등 앵무새 중에서 언어능력이 좋기로 소문난 개체입입니다.

보통 주인이 자주 말하는 단어와 구문을 잘 외우며, 또 혼자서 재잘거리는 것도 좋아하는 재주가 많은 앵무새입니다.

 

또한 아마존앵무새는 성격도 비교적 얌전한 편이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나 애정이 큰 개체이기 때문에, 유럽에서 애완조로 많이 키우는 앵무새입니다.

 


- 뉴기니아 앵무새 -

 

뉴기니아앵무새도 말을 잘하는 앵무새로 유명하며, 귀엽게 생겨서 인기가 좋은 앵무새랍니다.

뉴기니아앵무새는 수명이 보통 40년 정도이며, 몸길이는 30cm에 몸무게는 400~500g 정도 됩니다.


 

뉴기니아앵무새는 말을 아주 잘해서, 사람의 음색까지 따라할 수 있어서, ‘성대묘사의 달인이라는 별칭까지 붙은 앵무새랍니다.

그리고 뉴기니아앵무새는 수컷과 암컷의 구분이 뚜렷해서, 수컷은 초록색을 띄고있고, 암컷은 빨간색을 띄고 있답니다.


 

뉴기니아앵무새는 말 잘하는 대형앵무새 중에서, 가장 조용하고 차분한 앵무새라서, 인기가 매우 좋은 개체입니다.

그리고 뉴기니아는 몸색깔이 붉은색이나 초록색이고, 매우 예쁘고 귀여워서 애완조로서 키우기가 좋습니다. 더욱이 성격도 순하고 고분고분한 앵무새입니다.

 

뉴기니아앵무새는 보통 10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는데, 특히 말을 잘하는 개체는 250만원까지 합니다.

  

- 왕관앵무새 -

 

그런데, 말하는 앵무새 중에서, 가격이 싼 앵무새가 있는데, 왕관앵무새가 그렇습니다.

 

왕관앵무새는 원래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며, 몸길이가 30cm 정도이고, 몸무게는 90~120g의 소형조이지요.

왕관앵무새의 평균 수명은 15~20년 정도인데, 아주 환경이 좋은 곳에서는 30년까지 산 왕관앵무새도 있다고 하네요.

 

왕관앵무새는 머리꼭대기에 깃처럼 생긴 우관이 있어서, 왕관앵무새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왕관앵무새는 성격이 유순하고 사람과 교감이 잘되는 개체여서, 사람이 키우기에 적합한 앵무새랍니다.


 

왕관앵무새의 먹이로는 곡물이나 허브가 좋고, 그 외에도 씨앗이나 베리류도 좋습니다. 왕관앵무새는 건조한 지역에서 왔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거나, 목욕을 시키주면 좋아한답니다.

  

왕관앵무새의 모든 개체가 말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컷 왕관앵무새는 주인이 자주 훈련을 시킨다면, 말을 잘 알아듣고 말할 수 있다고 하네요.

주인이 사랑과 정성을 갖고, 체계적으로 훈련을 시킨다면, 수컷 왕관앵무새는 어느정도 말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왕관앵무새의 가격은 10만원 정도의 가격이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좀 더 말을 잘하고 재능이 뛰어난 개체는 20만원까지 거래가 된답니다.

 

더욱이 왕관앵무새는 성미가 까다롭지 않아서 키우기도 좋고, 사람이 자주 지나다니는 곳에 놓아두면, 언젠가는 사람말을 알아듣고 스스로 말을 한다고 합니다.

 

왕관앵무새, 정말 앙증맞고 귀엽지요. 훈련시키면 말도 잘한답니다.


특히, 왕관앵무새는 좀 작은 종으로서, 애교도 곧 잘 부리고 귀여워서, 애완조로서 사람이 키우기가 좋은 앵무새입니다

과거에 tv동물농장에서 말잘하는 앵무새 '초롱이'를 방송한 적이 있는데, 이  앵무새 초롱이는 사람말을 잘 알아듣고 말도 무척 잘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했던 앵무새입니다.


이 앵무새 초롱이가 바로 왕관앵무새랍니다. 왕관앵무새 초롱이가 사람처럼 말을 잘했던 장면들이 눈에 선합니다.

  

참고로, 모란앵무새나 사탕앵무새는 말하는 능력이 최하위라고 합니다.

 

보통 앵무새는 훈련시키면, 말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개체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앵무새들이 훈련을 시킨다고 해서, 모두 말을 잘하는 것은 결코 아니랍니다.

 

앵무새들은 주인과의 교감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주인이 사랑과 정성,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해서 훈련시켜야 앵무새의 귀와 입이 트인다는 점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다른 앵무새들보다도, 위에서 소개한 4종의 앵무새들이 머리가 좋고, 말하는 능력이 뛰어난 개체이기 때문에, 주인이 앵무새와 끈끈한 교감을 갖고, 지극정성으로 언어훈련을 지속시킨다면, 분명히 다른 개체들보다는 더 말을 잘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말을 잘하는 앵무새의 종류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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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가 주인을 위해 멧돼지를 사냥을 하는 동영상입니다.

 

  깊은 숲속에서 멧돼지를 잡기 위해 끊임없이 멧돼지를 추격하는 사냥개의 무서운 질주가 계속되는데요.

 

역시 사냥개 답게 멧돼지 사냥에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야생의 본능을 지닌 늑대가 연상이 됩니다.

 

사냥개 5마리가 주인을 위해 깊은 숲속에서 멧돼지를 사냥하는 모습입니다.

 

후각이 사람보다 100만배 이상 뛰어난 개들이 후각을 최대한 발휘해서 야생의 멧돼지를 잡기위해 온 산을 뒤지고 다닙니다.

하지만 개 못지않게 후각과 청각이 뛰어난 야생의 멧돼지도 그리 호락호락하게 붙잡혀 주지 않고 달아나버리는데요!

 

한달 동안 온 산을 뒤졌지만 결국 사냥개들은 야생의 멧돼지 사냥에 실패하고, 결국 계절이 바뀌고 또다시 깊은 산속에 투입되어 멧돼지 사냥을 계속합니다.

 

개들이 이렇게 지칠줄 모르는 투지와 용기로 멧돼지 사냥을 위해 끝까지 추적하는 것은 오로지 주인에 대한 깊은 충성심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들은 자신을 알아주는 주인, 그리고 자신에게 사랑을 주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무척 강한 동물입니다.

 

과거 1만여년 전에 늑대들이 야생에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야생늑대 중에서 성질이 온순한 늑대가 사람들의 손에 길들여지고 사람들 곁에서 살게 되면서, 현재의 개들의 조상이 되었답니다.

 

원래 야생에서 사냥하면서 먹고살던 개의 조상은 사람들에게 입양된 후 점차 사람들과의 생활에 적응해오면서 사냥을 하는 늑대의 본성을 많이 버리게 되었지요.

 

이렇게 야생의 본능을 많이 상실하면서 사람들 생활에 동화되어온 개는 자신을 길러주고 먹이를 주는 주인을 자신들의 부모나 우두머리처럼 인식하게 되었고, 자신의 주인에게 무한한 충성심을 갖게 되었지요.

 

 

사람들의 생활에 깊숙이 적응한 개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했으며, 사람들로부터 받는 사랑이 그들에게 최고의 가치로 자리잡았답니다.

 

자기를 알아주는 주인을 위해 아낌없이 충성하고 사람말에 무조건 따르는 개의 충성심이 돗보이는 장면입니다.

개가 이처럼 자기주인을 잘 따르는 이유는 사람의 사랑이 개들이 살아가는 유일한 관심사가 되어버렸기 때문이지요.

 

개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제는 자신들의 힘에 의해서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오로지 사람에 의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결국 개들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오직 주인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고, 그래서 개는 자기주인에게 더욱 큰 사랑을 원하게 되었고, 주인만이 자신들이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것이지요.

 

개는 모든 다른 애완동물 중에서도 사람에게 완전히 적응한 개체입니다. 개들은 주인의 사랑으로부터 자신들이 원하는 모든 것들이 나온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이지요.

 

 

그래서 개는 더욱 더 사람에게 의지하게 되었고 이러한 것들이 개가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이유가 되었답니다.

 

이제 개는 사람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가 되었으며, 인간의 사랑만이 개들에게 최고의 관심사이자 최고의 기쁨이 된 것이지요. 우리 인간들이 개들을 끝까지 책임져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요.

 

아래 동영상은 사냥개 다섯마리가 주인을 위해 멧돼지를 사냥하는 장면인데요.

 

유럽산 사냥개들이 산속을 뒤져서 거대한 멧돼지 한 마리를 발견했답니다. 그리고 두목개 한 마리와 돌격용 개 한 마리가 먼저 멧돼지에게 달려들면서 공격이 시작됩니다.

 

유럽의 덩치 큰 사냥개라서 그런지, 겁도없이 자신들 덩치보다 두배 이상 큰 거대한 멧돼지도 아주 손쉽게 공격하고 있네요. 160kg 정도 나가는 거대한 멧돼지가 사냥개들의 공격을 받고 전혀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사냥개 다섯 마리가 멧돼지를 포위하고 한 개가 멧돼지의 급소인 주둥이를 거쎄게 물었고, 이어서 다른 개가 민감한 부위인 멧돼지의 귀를 물어 제꼈지요.

 

 

사냥개들이 여러번 반복해서 멧돼지를 물어제끼자, 거대한 멧돼지는 힘을 잃고 그만 쓰러져버렸답니다.

 

개들에게 저렇게 대단한 야생의 본능이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군요. 거대한 멧돼지 한마리를 몇 번의 공격으로 KO시키는 사냥개들의 끈질긴 근성이 놀랍기만 합니다.

 

멧돼지 사냥에 투입된 개들은 유럽산으로 포인터와 하운드가 섞여있던 것 같습니다. 이들 유럽 사냥견들은 일본의 도사견만큼 싸움을 잘하는 개들이라고 합니다.

 

 

사냥개 멧돼지 싸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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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높은개, 천재견 행복이의 뛰어난 재능

 

경남 밀양에 새로운 천재견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동물농장에 소개된 천재견들이 있었지요. 해리, 호야 같은 천재견들이 머리가 좋다고 소개된 적이 있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소개되는 밀양의 천재견은 종래의 천재견들과 비교될 정도로 매우 영특하고 사람말을 잘 알아듣는 탁월한 견종이랍니다.

 

한적한 시골마을 경상남도 밀양에 주인말을 잘 알아듣는 영리한 천재견이 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과거의 천재견 호야를 뛰어넘을 정도로 매우 똑똑하고 주인과 교감을 잘하는 새로운 천재견 행복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주인 노해용씨가 키우고있는 2살배기 수컷개 행복이는 주인의 말을 아주 잘 알아듣는 개이며, 주인의 심부름도 곧잘 해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밀양의 천재견으로 소문난 행복이가 어떤 재능을 갖고 있는지 한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어요!

 

밀양의 소문난 천재견 행복이의 재능

 

주인 노씨가 행복이에게 손님이 왔다고 말하면서, 커피사러 가자고 말합니다그러자, 행복이는 곧바로 집안에 들어가서 장바구니를 갖고 나옵니다.

그리고 주인 노씨가 돈을 가저오라고 말하자, 행복이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돈지갑을 갖고나왔답니다.

 

그리고 주인이 커피를 사오라고 말하자, 행복이는 돈바구니를 물고 곧바로 슈퍼에 가서, 슈퍼주인에게 돈바구니를 전달하고, 커피를 받아온답니다.

그런데 행복이는 갑자기 창고에서 종이컵을 물고 나오는데, 이것은 주인 노씨에게 자신에게도 커피를 따라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행복이는 자신이 심부름을 했으니, 심부름값으로 커피 한잔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지요.

주인이 커피 한잔을 따라주자, 맛있게 커피를 먹은 행복이는 아주 만족해했답니다.

 


이처럼 행복이는 종종 주인의 심부름을 잘해내기 때문에, 정말 주인 노씨에게는 열아들 부럽지않는 효자개라고 합니다.

 

그런데 행복이의 재능은 이외에도 무궁무진하답니다.

행복이는 매우 영리하고 지능이 높은 개라고 합니다. 행복이는 주인 노씨의 50가지가 넘는 심부름을 할 줄 안다고 합니다.

 

주인이 빗을 가져오라고 말하면, 곧바로 행복이는 집안으로 들어가서 빗을 가져오고, 주인 노씨가 등이 간지럽다고 말하면, 행복이는 곧바로 효자손을 갖고 온답니다.

 


그리고 갑자기 주인 노씨의 휴대폰의 벨이 울리자, 행복이는 곧바로 방에 들어가서 노씨의 휴대폰을 갖고나옵니다.

 

주인이 행복이에게 못 좀 박자라고 말하자, 행복이는 창고에 들어가서 망치를 갖고 나왔답니다. 정말 이 정도로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듣고, 심부름을 잘하는 개는 흔치 않습니다.

 

또한 주인 노싸가 파리가 많네라고 말하자, 행복이는 곧바로 파리채를 갖고왔답니다.

 

그리고 행복이는 단순히 사물의 명칭만을 기억해내는 게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한다고 합니다.


 

행복이는 단순한 명령의 반복적 수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의 용도까지 잘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행복이는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서 행동하는 것으로서, 행복이의 지능이 다른 개들에 비해서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대목이랍니다.

 

그리고 주인 노씨가 또다시 비온다라고 말하자, 행복이는 곧바로 우산을 갖고 왔답니다.

이처럼 행복이는 우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주인의 말뜻을 스스로 판단해서, 주인의 요구에 맞는 적합한 행동을 알아서 하는 것이랍니다.

 

행복이는 다른 개들과 다르게,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하는 상황판단이 아주 뛰어난 개랍니다.

 과거에 머리가 좋다는 다른개들의 경우에는, 구체적인 명령어나 지시어를 내려야만 심부름을 했답니다.

 

그렇지만 행복이는 구체적인 지시어가 없더라도, 주인이 말하는 것을 듣고는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생각해서 주인의 말에 적합한 행동을 찾아서 하는 것이랍니다.

 

이것은 역대 천재견들에게서는 보기 힘든 행동으로, 행복이가 다른 천재견보다도 머리가 월등이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인의 생각까지 읽고 상황판단까지 할 줄 안다면, 이것은 개가 아니라 마치 사람을 보는 것 같습니다.


 

주인 노씨가 배가 고프다고 말하자, 행복이는 놀랍게도 주방에 가서 라면과 파를 물고 왔답니다.

이처럼 행복이는 주인이 구체적인 지시어를 내리지 않아도,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필요한 물품을 갖고오는 것입니다.

 

행복이는 주인 노씨가 3개월 되었을 때에 입양해서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행복이는 새끼때부터 대단히 애교가 많고 재롱을 많이 부리는 명랑한 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행복이는 주인 노씨를 무척 많이 따랐다고 하는데요. 한번은 주인 노씨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행복이가 집안에 들어가서 휴지를 물고왔다고 합니다.

 

그때 주인 노씨가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주인 노씨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행복이가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는, 노씨에게 화장지를 갖다준 것이라고 합니다.

행복이는 이미 새끼 때부터 매우 영특한 행동을 했고, 천재성이 보였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주인 노씨는 행복이가 비상한 머리를 갖고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주인 노씨는 행복이에게 몇가지 사물의 이름을 한번씩 알려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난 후, 노씨가 심부름을 시키면, 행복이는 주인의 말을 곧잘 알아듣고 심부름을 척척 해냈다고 합니다.

 

행복이는 단 한번만 알려줬을 뿐인데도, 사물을 정확히 분별해내고 심부름을 척척 해냈다고 합니다. 이것은 행복이가 다른개들과는 달리, 선천적으로 천재적인 머리를 타고났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었네요. 주인 노씨가 잠자리에서 일어나사 마당으로 나오자, 행복이는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주인에게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갖다줍니다.

아침마다 주인이 마당청소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행복이는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스스로 판단해서 주인에게 심부름을 한 것이랍니다.


 

그리고 행복이는 주인이 세수를 하자, 수건을 물아다 주었답니다.

 

정말 대단한 천재견이 아닐 수가 없네요! 행복이는 주인이 구체적인 명령을 하지않아도, 이처럼 스스로 판단을 해서 그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해내는 것이랍니다.

 

이 정도의 지능이라면, 행복이는 거의 사람에 준하는 뛰어난 지능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인말을 잘 알아듣고 영리한 행복이지만, 주인 외에 다른 사람이 심부름을 시키면, 절대로 말을 듣지않는다고 합니다.

 

행복이는 오직 자기 주인 노씨의 말만 듣는다고 하는데요. , 행복이는 머리만 영특한 게 아니라,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한 견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인이 행복이에게 50가지가 넘는 물건을 알아맞히는 테스트를 실시했는데요. 행복이가 과연 몇가지 사물을 알아맞히는 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실시했는데요.

 


53가지나 되는 서로 다른 물건들을 바닥에 진열해놓고, 이 물건들을 알아맞히는 테스트였답니다.

 

주인 노씨가 물건의 명칭을 얘기하면, 행복이가 53개 중에서 그 해당하는 물건을 갖고오는 실험이랍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행복이는 53개 물건을 전부 다 정확하게 맞추었답니다.

 

주인 노씨가 53개의 각각의 물건을 말했을 때, 행복이는 단 한번도 실수없이 53개의 물건들을 각각 정확하게 갖고왔답니다.

 

행복이는 무려 53가지나 되는 물건을 알아맞출 수 있으며, 그 물건들의 용도까지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랍니다.

 

이 정도의 지능을 가졌다면, 정말 행복이는 역대급 천재견이 아닐 수 없답니다이번에는 진짜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행복이의 천재견 테스트를 실시했답니다.

 

먼저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이불에서 15초안에 빠져나오는 테스트를 실시했는데요. 보통개들은 이불에서 15초 이내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게 일반적이랍니다.


 

그런데 행복이는 놀랍게도 단 6초만에 이불에서 빠져나왔답니다.

 

두 번째로 종이컵속의 과자 빼먹기 테스트인데요. 보통개들은 종이컵속에 있는 과자를 빼먹는 방법을 몰라서 해메는 게 일반적이랍니다. 그런데, 행복이는 단 1초만에 종이컵속의 과자를 간단히 빼먹었습니다.

 

세 번째로 벽속에 작은 구멍을 뚫어놓은 상태에서 그 안에 과자를 놓고, 개가 15초이내에 그 벽을 돌아가서 과자를 빼먹는 실험을 실시했답니다.

 

보통 개들은 눈앞에 보이는 작은 구멍으로만 과자를 빼먹으려고 하다가 실패를 하기 일쑤이며, 벽 뒤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못하는 게 일반적이랍니다.

 

그런데 행복이는 곧바로 그 벽을 돌아가서 벽뒤에 있는 과자를 먹었는데, 1초만에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했답니다.


 

행복이는 천재를 구분하는 천재견의 3가지 테스트를 모두 완벽하게 수행해서 전부 만점을 받았답니다.

보통개들은 세가지 중 한가지라도 만점 받기가 힘든 것이 일반적인데, 행복이는 3가지 테스트 모두 만점을 받았던 겁니다.

 

이번에는 가장 고난도 실험인데, 개의 사고능력을 넘어서 추리능력을 판단하는 테스트를 실시했답니다.

주인이 행복이에게 종이컵을 보여주고, 이 종이컵은 무엇에 쓰는 용도인가 하고 물어보았답니다.

 

그랬더니 행복이는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주방에서 곧바로 물병을 갖고왔답니다.

 

행복이는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지 않았는데도, 종이컵과 매칭이 되는 물병을 정확히 추리해내서 가져왔던 겁니다.

, 행복이는 종이컵은 물을 따라먹는 용도라는 것을 스스로 판단해냈던 겁니다.

 

실험을 실시하는 전문가들도 행복이의 탁월한 문제해결능력과 높은 지능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답니다.

이로써 행복이는 전문가들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천재견으로 인정을 받았답니다.


 


정말 행복이는 보통개들보다 월등히 지능이 높은 탁월한 천재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

 

행복이는 주인이 구체적인 명령을 하지 않았지만, 주인의 마음속에 있는 의도를 정확히 추리해냈던 것인데, 이것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랍니다.

 

상황판단과 추리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행복이는 역대 동물농장에서 소개했던 천재견보다도 한 수준 더 높은 역대급 최고의 천재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복이가 이같은 천재적인 행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행복이가 선천적으로 뛰어난 지능을 갖고 태어난 것도 도움이 되었겠지만, 주인과의 밀접한 교감, 그리고 주인의 커다란 관심과 애정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복이는 항상 주인을 주시하고 있는데, 주인의 마음을 읽어내는 행복이의 뛰어난 관찰력과 집중력이 이같은 천재성을 발휘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행복이는 주인 노씨와 함께 있을 때 커다란 행복감을 느끼고 있고, 주인과의 교감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행복이는 기계적인 반복훈련만으로 이같은 능력이 생긴 것이 아니랍니다. 그보다도 주인의 깊은 관심과 애정, 그리고 주인과 행복이의 깊은 교감과 신뢰가 있었기에 이같은 천재성이 발휘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사료됩니다.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행복이는 단순한 명령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처럼 스스로 상황판단을 하고 추리해내어서, 그 상황에 맞는 행동을 찾아서 스스로 실천하는 매우 뛰어난 지능을 가진 개랍니다.

 

사람처럼 센스도 있고 지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주인의 마음까지 읽어내는 능력을 가진 행복이는 역대 최고의 천재견이라는 칭호를 붙여줘야 할 것 같아요!

 

주인 노씨는 자신의 분신처럼 심부름까지 척척 해내는 행복이를 키우고 있어서 무척 행복하다고 합니다.

 

저렇게 말 잘듣고 영리한 천재견을 키우는 주인은 얼마나 행복하고 흐믓하겠습니까? 정말 천재견 행복이 하나가 열아들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행복이는 견종이 리트리버인데, 원래 리트리버라는 견종은 영리하고 머리가 좋기로 유명한 개입니다. 청주에 사는 천재견 호야도 바로 리트리버입니다.

 

저도 이번기회에 큰 맘 먹고 리트리버 한마리 사서 키워야겠습니다!



천재견 행복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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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의 맹수 재규어의 악어사냥 동영상, 크기

 

남아메리카에는 많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데, 남아메리카에는 사자나 호랑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사자나 호랑이가 없는 남아메리카에서 최고의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는 맹수가 바로 재규어이다.

 

재규어는 비록 사자나 호랑이보다는 작지만, 엄청나게 용맹하고 사나운 맹수이다. 남미의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와 재규어를 한 우리속에 같이 집어넣었는데,

덩치가 두배나 더 큰 호랑이가 자신의 반밖에 안되는 사나운 재규어에게 처음에는 계속 쫒겨 다녔다고 하며, 나중에도 호랑이가 그 재규어를 완전히 제압하지 못했다고 한다.

 

재규어가 호랑이에게 엄청나게 포효를 하면서, 공격적인 도발을 계속하였고, 호랑이는 사나운 재규어의 위엄에 놀라서 구석쪽으로 밀려났다고 한다.

 

그후 같은 우리에 있는 호랑이가 재규어를 완전히 제압하지 못하였고, 두 맹수가 서로 팽팽한 균형이 이뤄졌고, 나중에는 두 맹수가 서로를 공격하지 않고 서로 공존하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호랑이와 재규어가 일대일로 싸운다면, 110kg의 재규어를 220kg의 호랑이가 이긴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우리안에서 재규어가 전혀 호랑이에게 위축되지 않고, 자신의 포스를 지켰고 호랑이는 재규어의 당당함에 위축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것은 재규어가 성격이 무척 포악하고 사나우며. 용맹성이 뛰어난 맹수라는 것을 보여주는 실례이다.

 

재규어는 무척 민첩하고 빠르며, 사냥하는 기술이 아주 뛰어난 남아메리카의 최고의 사냥꾼이자 맹수로 군림하고 있고, 남아메리카에서 재규어보다 더 쎈 동물은 없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재규어는 빠르게 달리거나, 매복을 하고 있다가 순식간에 동물에 달려들어 그 동물의 목줄을 물어서, 숨통을 끊어 죽인 후 그동물 잡아먹는다.

재규어의 사냥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정말 빠르고 뛰어나다.

 

 

남아메리카에서 재규어에게 맞설 수 있는 동물은 악어나 아나콘다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남아메리카의 아마존일대에서 재규어가 커다란 아나콘다를 사냥해서 잡아먹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으며, 재규어가 얼마나 무서운 포식자인지를 여실히 보여준 적이 있었다.

 

재규어는 육식동물 중에서 호랑이, 사자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동물이다, 재규어의 몸길이는 2.5cm에 이르고 몸무게는 성체수컷의 경우 110kg 정도 나간다.

 

사람들이 보통 표범과 재규어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표범과 재규어를 비슷한 동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재규어와 표범은 엄연히 다른 동물이며, 서로 덩치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며 사는 지역도 전혀 다른다.

 

표범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서식하지만, 아메리카에는 표범이 없다.

반면 재규어는 오직 남아메리카에서만 서식하고 있으며, 아시아나 아프리카에는 살지않는다.

 

서로 서식하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재규어와 표범은 절대로 만나는 일이 없다.

 

 

두 맹수는 덩치나 생김새도 매우 다르다. 표범은 평균 60~70kg 정도 나가지만, 재규어는 평균 100~120kg 정도 나가는데, 재규어가 표범보다 덩치가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표범은 얼굴이 갸름한데 비해 재규어는 얼굴이 동글납작하며, 표범은 몸에 매화무늬가 있는데 반해, 재규어는 몸에 매화무늬가 있고 그 안에 작은 점이 또하나 있다는 점이 다른 점이다.

 

이처럼 재규어는 표범보다 훨씬 더 크고 더욱 힘이 쎄며 더 강한 맹수이다.

 

이런 재규어가 브라질의 아마존강 유역에서 악어와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아마존강에서 성체 재규어가 카이만악어를 사냥하는 장면이 관광객들에게 목격되었고, 한 관광객이 재규어와 이 카이만악어가 싸우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했다.

 

카이만악어는 크로커다일악어나 엘리게이터악어보다는 좀 작은 악어이지만, 물속에서 사냥실력이 매우 뛰어난 엄연한 맹수이다.

 

 

카이만악어는 몸길이 3m 정도이며 몸무게는 100~200kg 정도 나가는 중소형급 악어에 속하는데, 크로카다일에 비해서는 비교적 덜 사납고, 악어치고는 온순한 성격을 가진 악어이다.

 

온순한 성격을 가진 탓에 카이만악어를 애완동물로 기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지만, 카이만악어는 다른 악어들처럼 매우 날카로운 잇빨을 갖고 있는 사나운 포식자다.

 

아무리 온순한 성격이라고 하더라도 카이만악어의 날카로운 잇빨에 물리면, 어떤 동물도 살아남기 힘들다고 보면 정답이다.

 

아마존강에 많이 사는 이 카이만악어의 최대의 천적은 바로 재규어이며, 아마존강 일대에서 카이만악어가 종종 재규어에게 잡아먹히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난다.

 

 

재규어는 맹수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물속에서도 사냥할 수 있는 천재사냥꾼이다. 물론 동남아호랑이도 가끔씩 물속에서 사냥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육식동물 중에서 재규어가 가장 수영을 잘하는 동물이며, 잠수에도 능해서, 재규어는 깊은 물속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물고기도 잡아먹는 등 놀라운 수중 사냥실력을 발휘한다.

 

아래 동영상은 재규어가 저녁식사감을 구하기 위해서, 아마존강 유역으로 나왔는데, 물속에 있는 카이만악어를 발견하고 그 악어를 사냥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둔턱 위에서 물속을 바라보던 재규어가 물속에 잠수해있는 악어를 발견했고, 재규어는 망설임 없이 즉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물속에 잠수해있는 카이만악어를 사냥하기 위해서, 재규어가 물속으로 뛰어들었던 것이다.

 

 

육상동물인 재규어가 물속에서 수중동물인 악어를 사냥할 수 있을까?

 

지체없이 물속으로 뛰어든 재규어는 물속에서 한번 움직이더니 잠시 후에 물밖으로 몸을 드러내는데, 놀랍게도 재규어는 카이만악어의 목을 문 상태로 나타났다.

 

재규어가 물속에 숨어있던 카이만악어를 물속에서 목줄을 물고는, 물밖으로 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카이만악어는 물속에서 움직이는 동물을 가차없이 공격해 사냥하는 뛰어난 사냥꾼인데, 그런 카이만악어가 재규어의 한번 공격으로 그대로 재규어에게 목줄을 물린 것이다.

 

카이만악어 대 재규어의 싸움이라고 보기에는, 재규어가 너무도 일방적으로 우세한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재규어의 단한번의 목줄공격으로 카이만이 그대로 목줄을 물린 것이다. 재규어가 카이만악어를 문 상태로 물밖으로 끄집어내려고 하자, 카이만악어가 머리를 흔들면서 빠져나오려고 발악을 했다.

 

카이만이 반항을 하자, 재규어는 카이만악어의 목줄을 더 세차게 물어제꼈고, 앞발로 카이만의 몸통을 눌러서 압박을 가했다.

 

그리고 재규어는 탈진한 카이만악어를 목줄을 문 상태에서 언덕위로 끌어올렸다. 재규어와 싸운 그 카이만악어는 새끼 카이만이 아니었고, 그 재규어와 덩치가 거의 엇비슷한 100kg 정도의 중형급 개체였으며 결코 작은 개체가 아니었다.

 

그런 카이만악어가 재규어에게 순간적인 공격에 목이 물린 채로 물밖으로 끌려나오고 있었다.

 

날카로운 잇빨을 가진 카이만악어가 공격도 한번 못하고 재규어에게 단한번의 공격으로 목이 물리고, 그대로 재규어의 사냥감이 되고 말았다.

 

 

카이만악어는 재규어의 잇빨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결국 재규어는 카이만악어의 숨통을 끊어놓은 후, 언덕 위의 수풀속으로 끌고가서 배불리 만찬을 즐겼다고 한다.

   

재규어가 아마존강일대에서 카이만악어를 사냥해 잡아먹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여기서 혼동을 일으키면 안되는 것이 있는데, 재규어가 사냥해 잡아먹는 것은 덩치가 작은 카이만이며, 덩치가 커다란 엘리게이터나 크로커다일악어는 제아무리 재규어라고 하더라도 결코 사냥해 잡아먹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몸무게가 40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엘리게이터악어를 재규어가 싸워서 이기기에는 너무 벅찬 일이며, 오히려 엘리게이터악어에게 사냥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아뭏튼 네발 달린 육지동물인 재규어가 물속에서 수중포식자인 카이만악어를 사냥해 잡아먹는 것은 정말 대단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재규어의 카이만악어 사냥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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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종 맹수 스라소니 목격담과 복원, 시라소니의 크기와 생태

 

우리 한반도에는 현재 맹수가 하나도 없을까요? 조선시대와 구한말에 그렇게 많았던 호랑이와 표범들이 모두 일제시대 때에 멸종되고 말았지요.

 

조선시대 때에 서울 홍제동에 있는 인왕산에서 호랑이가 종종 나타났다고 하며, 왕이 사는 궁궐에도 가끔씩 호랑이가 출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두대간을 따라서 수많은 호랑이와 표범들이 남북을 오고가면서, 한반도를 종횡무진하고 다녔을 만큼, 과거 한반도는 동물들의 천국이었답니다.

 

그러던 것이 일제강점기 때에, 일본총독부는 유해조수를 박멸한다는 명목으로 한반도에 있는 호랑이와 표범들을 닥치는 데로 잡아다 죽였답니다.

말이 유해조수의 박멸이지, 실제로는 호랑이와 표범의 가죽과 뼈를 팔아서 태평영전쟁의 군비로 사용할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인 1929년도에 일본총독부는 일본엽사들을 대거 한반도로 불러들여서 대대적인 호랑이와 표범 소탕작전을 벌였으며, 이시기에 한반도에 있는 호랑이 99마리와 표범 250마리를 살육했다고 합니다.

 

이 시기 이후에 우리 한반도에는 호랑이와 표범이 완전히 멸종되었고, 우리나라는 맹수가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호랑이와 표범 뿐만아니라, 늑대와 반달곰 등도 함께 이시기 전후해서 모두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호랑이와 표범들이 모두 멸종되고 난 후, 오늘날 한반도에는 호랑이, 표범 같은 상위 포식자들이 사라진 후, 자연생태계에서 심한 교란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랍니다.

 

최상위 포식자가 사라져버렸으니, 맹수들의 먹이감이 되어왔던 멧돼지, 고라니 같은 초식동물들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급증하게 되었고, 이같은 초식동물의 급증으로 우리생테계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자신들을 먹이감으로 공격하는 천적이 사라진 멧돼지와 고라니 등은 엄청나게 늘어나서, 이제는 마을로 내려와서 사람들을 공격하고,

농작물을 훼손하는 등 농가에 엄청난 민폐를 끼치는 상황에 이르렀답니다.

 

더욱이 이렇게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끼치는 것에 머물지않고, 심지어 멧돼지들은 떼를 지어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공격해서, 사람을 해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었답니다.

 

 

강원도 삼척지방에서 최근 들어 3년 동안 산에서 나물을 캐던 주민들이 멧돼지에 물려서 사망하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으며,

심지어 거대한 멧돼지들이 도심지에까지 쳐들어와서 음식점에 난입해서, 난동을 부리는 등 사람에게 커다란 위협을 주고있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이같은 멧돼지와 고라니 같은 초식동물이 크게 증가하고 사람에게까지 커다란 피해를 주고 있는 이유는 이들 초식동물을 잡아먹는 상위포식자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멧돼지와 고라니의 수를 적정한 숫자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들 초식동물을 사냥하는 상위포식자가 있어야 한답니다.

꼭 호랑이와 표범은 아니더라도, 멧돼지와 고라니 같은 중형급 초식동물을 사냥할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육식동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최상위 포식자 노릇을 하고있는 동물은 몸무게가 8kg에 불과한 담비라고 합니다.

이렇게 작은 담비 같은 동물이 엄청나게 급증하고 있는 멧돼지나 고라니를 사냥해서 잡아먹을 수가 있을까요?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랍니다.

   

너무 크게 늘어나서 커다란 민페를 끼치고 있는 초식동물의 개체수를 적정한 수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담비보다 더 크고 강한 맹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맹수가 바로 스라소니입니다.

다른말로 시라소니라고도 불리우는 스라소니는 현재 한반도에서 거의 멸종단게에 있는 맹수랍니다.

 

남한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스라소니가 멸종되었고, 북한지역에서는 북쪽끝의 양강도와 개마고원 일대에서 극소수만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스라소니라는 이름은 매우 반가운 이름이지요. ‘스라소니의 평안도사투리인 시라소니는 우리가 방송으로 보았던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을 무릎 꿇렸던 불세출의 박치기제왕 바로 그 시라소니 이성순을 연상하게 만든답니다.

 

원래 이 동물의 이름은 스라소니가 맞고, ‘시라소니는 스라소니의 평안도 사투리라고 합니다.

 

스라소니는 호랑이나 표범보다는 작지만, 살쾡이보다는 더 큰 중급 크기의 고양이과 동물인데,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산속에서 서식해왔던 한반도 토종의 맹수입니다.

 

스라소니는 수영도 잘하고 나무도 매우 잘 타며, 매우 날렵할 뿐만아니라, 높이뛰기나 달리기도 잘하는 매우 타고난 사냥꾼이랍니다.

 

 

스라소니는 아주 뛰어난 높이뛰기 선수랍니다. 스라소니는 공중에서 날아가는 꿩을 잡기위해서 공중으로 3m까지 도약해서, 그 꿩을 낚아챘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 스라소니는 동물들 가운데, 가장 높이뛰기를 잘하는 맹수랍니다.

 

스라소니못난 호랑이새끼라고 불릴만큼 호랑이나 표범과 습성이 비슷하며, 야생에서는 매우 뛰어나고 표독스러운 사냥꾼이랍니다.

 

스라소니는 비록 덩치는 호랑이나 표범보다는 작지만, 매우 민첩하고 순발력이 좋으며, 청각과 후각이 예민해서 먼거리에 있는 먹이감도 잘 감지해서 끝까지 추적해서 사냥해 잡아먹는 탁월한 사냥실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하지만 스라소니는 살쾡이처럼 작은 동물이 아니랍니다. 스라소니의 몸무게는 암컷이 약 20kg 정도이며, 성체 수컷은 평균 30kg 정도 나가며, 몸길이는 110cm에 이르는 중간크기의 맹수랍니다.

 

그러니까 스라소니는 표범보다는 좀 작지만, 진돗개보다는 약간 더 큰 개체이며, 성질이 표독스럽고 사나우며, 엄청나게 빠르고 민첩한 무서운 야생의 사냥꾼입니다.

 

 

 

스라소니는 보통 토끼나 다람쥐, 노루와 고라니를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스라소니의 먹이사슬에는 이들 외에도 멧돼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라소니는 민첩하고 사냥실력이 좋아서 자신보다 4배 이상 더 큰 멧돼지도 충분히 사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라소니 2마리가 협공한다면, 커다란 멧돼지도 거뜬히 사냥한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진 삵이나 담비는 덩치가 큰 고라니와 멧돼지는 결코 사냥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30kg의 스라소니라면, 단독으로도 얼마든지 커다란 고라니와 멧돼지를 사냥해 잡아먹을 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아메리카에서는 20~30kg의 스라소니가 자신보다 덩치가 4~5배 더 큰 사슴을 단독으로 사냥해 잡아먹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라소니는 삵이나 담비가 결코 할 수 없는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유해조수를 적정한 개체수로 조절해줄 수 있는 자연생테계의 조정자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무서운 맹수가 없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사람을 해치고, 농가에 큰 피해를 끼치는 멧돼지나 고라니들의 개체수를 적정한 수로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스라소니같은 중급크기의 맹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더욱이 스라소니는 초식동물에게는 무서운 살육자이지만, 절대로 사람을 해치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스라소니가 많은 유럽과 아메리카대륙에서는 아직까지 스라소니가 사람을 해쳤다는 보고는 없다고 합니다.

 

지금 멧돼지와 고라니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에게는 해가 되지 않는 스라소니같은 상위포식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사람에게 커다란 민폐를 끼치는 멧돼지와 고라니 같은 유해조수를 적정한 수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스라소니같은 중급 맹수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스라소니 목격담

 

우리나라에서도 스라소니 목격담이 간간히 전해지고 있는데요.

 

2002년도에 백두산 부근의 양강도에서 북한군인이 암컷 스라소니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 병사의 보고를 받고 부대원들이 모두 출동해서 양강도 산기슭을 샅샅이 수색한 끝에, 암컷스라소니 한 마리를 생포했다고 합니다.

 

생포된 스라소니는 즉시 평양의 중앙동물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하네요.

이것이 북한지역에서 마지막으로 스라소니를 목격한 것이고, 그 이후에는 별다른 스라소니 목격담이 없답니다.

 

현재 북한지역에서도 스라소니는 거의 멸종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하며, 양강도와 개마고원의 일부지역에서만 극소수의 개체들이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한에서는 오래전에 이미 스라소니가 멸종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렇지만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남한지역에서도 가끔씩 스라소니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1980년도경 전남 고흥지역에서 농부들이 땔감을 구하러 산속으로 들어가던 중 숲속에서 노루 한 마리를 잡아먹던 고양이 비슷한 동물을 발견했으며,

마을 사람들 여러명이 함께 그 동물을 포획했는데, 그 동물은 바로 스라소니였다고 합니다.

 

강원도 철원에 근무했던 한 병사가 스라소니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2005년 경 강원도 철원의 산악지대에서 경계근무를 하던 이모병사가 우연히 초소에서 몇십미터 떨어진 들판에서, 고라니 한마리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한밤중에 초소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그 이모병사는 야간투시경으로 들판에 있던 고라니를 보고 있었는데, 그 고라니가 갑자기 놀라면서 달아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그 고라니를 뒤쫒아온 고양이보다 더 큰 동물이 잽싸게 고라니를 습격했다고 합니다.

 

눈깜짝할 사이에 고양이보다 큰 맹수가 그 고라니의 목줄을 물러서 죽이고는 깊은 숲속으로 끌고 갔다고 합니다.

 

 

고라니의 목을 물고서 사라지는 그 맹수는 분명 호랑이나 표범은 아니었지만, 고양이보다는 훨씬 덩치가 더 큰 맹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털이 무성하며 다리는 길고 꼬리는 아주 짧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고라니를 순식간에 사냥한 그 뛰어난 사냥꾼은 바로 스라소니였다고 합니다.

 

강원도 지역의 깊은 산속에서는 병사들이 초소근무를 하거나, 수색을 나가는 과정에서, 나무위에 앉아있거나, 걸어가는 스라소니를 목격했다는 목격담들이 가끔씩 전해지고 있습니다.

 

2000년도에는 경상북도 경주에서 차를 몰고가던 부부가 도로변에 앉아있던 커다란 고양이과 동물을 목격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스라소니 어미와 새끼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90년대와 200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스라소니 목격담이 여러차례 전해지고 있답니다.

 

우리의 동물전문가들은 남한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스라소니가 멸종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산간지방 깊숙한 곳에서는 아직도 극소수의 스라소니가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80년대에는 전라남도의 산악지대 마을에서 개들이 잇달아 살해당하는 괴상한 일들이 계속 벌어졌다고 하네요.

 

 

며칠 간격으로 그 마을의 주민들이 키우던 개들이 무언가 괴상한 맹수에게 목을 물려서 죽는 일이 연속적으로 벌어졌답니다.

 

이렇게 마을의 개들이 연속적으로 살해당하는 일들이 이어지자, 마을주민들은 자신의 마을에 표범 같은 맹수가 출몰한 것으로 생각했었답니다.

 

그리고 또다시 그 마을에서 개가 이상한 동물에게 공격당하는 일이 벌어졌고, 마을주민 한사람이 그 장면을 목격했는데, 그 마을의 개를 물어 죽인 그 개체는 고양이보다 5~6배 가량 더 큰 고양이과 동물이었다고 합니다.

 

그 마을에서 연속적으로 여러마리의 개들을 물어죽였던 그 공포의 동물은 바로 스라소니였다고 합니다.

 

멸종된 것으로 알고있던 스라소니가 전라남도의 한 산악지대의 마을에 나타나서 동네의 개들 여러마리를 물어죽였던 겁니다.

 

이렇게 마을에서 무고한 개들이 계속 죽어나가자, 주민들은 영리하고 용맹한 진돗개를 데려다가 그 마을을 지키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그마을에 나타난 스라소니와 그 진돗개가 간에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는데, 그 진돗개가 스라소니를 맹렬하게 몰아부친 끝에 쫒아버렸다고 합니다.

 

 

지능이 뛰어나고 우수한 사냥실력과 용맹하기로 소문난 진돗개가 다른 개들과는 달리, 그 스라소니에게 맹공을 퍼부은 끝에, 마침내 그 스라소니를 물리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그 문제의 스라소니는 다시는 그 마을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라소니 종 복원사업

 

위의 목격담에서 알 수 있듯이, 스라소니는 우리나라 야생에서 단독으로 고라니나 노루를 사냥하고 잡아먹을 수 있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멧돼지를 사냥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 스라소니랍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산간지역에서 고라니와 멧돼지가 계속 출몰해서, 농가의 농작물을 훼손시키고, 심지어 멧돼지는 산나물을 캐는 주민들을 물어죽이는 일까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강원도 삼척지방에서는 산나물을 캐던 주민들이 연속해서 3명이 멧돼지에게 물려죽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스라소니와 고양이의 크기 비교

 

이같은 현상은 한반도 최상위 포식자가 사라져버려서, 고라니와 멧돼지 같은 초식동물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늘어난 때문이랍니다.

 

더 이상의 농가의 피해나 사람의 생명의 침해를 막기위해서는 우리 생테계에 고라니와 멧돼지를 잡아먹을 수 있는 맹수를 도입하는 것이 절실하답니다.

 

그렇다고 호랑이나 표범 같은 커다란 맹수를 도입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이들 맹수는 사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사람을 해치지 않고도, 멧돼지와 고라니의 개체수를 조절할 수 있는 적합한 맹수가 바로 스라소니입니다.

 

유해조수인 고라니와 멧돼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스라소니같은 동물을 도입해서, 우리생테계의 교란을 막고, 더욱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메리카에서는 스라소니가 사슴을 잡아먹는 일은 흔한 일이다

 

우리나라 종복원센터에서는 최근 스라소니의 번식과 양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실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몇 년 전에 북한으로부터 스라소니 암수 한쌍을 들여왔고, 서울동물원에 우리를 만들어 그곳에 풀어놓고, 자연번식을 하도록 돌봐주었다고 합니다.

 

이 스라소니는 한국 토종의 스라소니 암수 한쌍으로서, 몇 년 동안 교미에 계속 실패하였지만, 마침내 20168월에 합사에 성공해서 처음으로 예쁜 새끼를 출산했답니다.

 

서울동물원에서는 앞으로 스라소니가 더욱 많이 번식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도 스라소니 종복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경북 영양군에 멸종위기종 종복원센터를 건립한다고 합니다.

 

 

이 종복원센터에서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스라소니를 비롯한 43종류의 동물들을 복원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토종의 멋진 스라소니가 다시 종복원이 성공해서, 우리나라의 산야에서 스라소니들이 활발히 사냥도 하고, 활기차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빨리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람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유해조수들의 개체수를 조절해줄 수 있는 적합한 동물은 스라소니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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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왕도마뱀의 사냥동영상과 먹이감, 킹코브라뱀과의 대결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동물은 어떤 개체일까? 사자가 강할까, 아니면 호랑이가 더 강할까?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지상 최강의 맹수가 누구인가 하는 것일 것이다.

 

서양에서는 최강의 동물을 사자라고 주장하지만, 아시아에서는 최강의 맹수를 호랑이라고 주장하는 등 동서양이 지상최강의 동물로 사자와 호랑이를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지상 최강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동물들간의 싸움은 전세계의 남자들한테는 매우 흥미진진한 소재거리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엄밀히 말한다면, 지상최강의 동물은 사자도, 호랑이도 아니고, 전혀 다른 차원의 동물일 수도 있다고 하겠다.

 

바로 인도네시아의 코모도섬에 살고있는 코모도왕도마뱀이 명실상부한 지상 최강의 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까짓 도마뱀이 무슨 최강이랄 수 있는가 하고 핀잔을 줄 수도 있지만, 코모도왕도마뱀은 일반도마뱀들과는 차원이 다른 엄청 살생력이 강한 무지막지한 맹수이다.

 

 

사자가 아무리 힘이 쎄고 무는 이빨이 강하다고 해도, 코모도왕도마뱀의 독이빨에 한번 물리기만 하면, 그것으로 싸움은 끝장이 나게된다.

 

왜냐하면 코모도왕도마뱀의 입에는 치명적인 독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백수의 왕이라는 사자라고 하더라도, 치명적인 독을 지닌 코모도왕도마뱀에게 제대로 물린다면, 독이 온몸에 퍼지게 되어 결국 죽음을 면치 못하게될 것이다.

 

사자 뿐 아니라 호랑이도 마찬가지로, 코모도왕도마뱀에게 한번이라도 물리기만 한다면 죽음에 이르기 때문에, 현존하는 동물 중 최강의 맹수는 사자나 호랑이도 아닌 바로 코모도왕도마뱀인 것이다.

 

 

코모도왕도마뱀은 인도네시아의 코모도섬, 린카섬, 플로레스섬, 길리모탕섬, 파달섬 등 오직 5개의 섬에서만 서식하는 개체이다.

코모도왕도마뱀이 인도네시아의 다섯 개의 섬에서만 산다는 것을 사자나 호랑이는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만일 코모도왕도마뱀이 다른 대륙으로 널리 퍼져나갔다면, 코모도왕도마뱀의 엄청난 살상력 때문에, 다른 수많은 개체들이 죽어나갔을 것이고, 사자나 호랑이도 제왕의 지위를 코모도왕도마뱀에게 빼앗겼을 것이기 때문이다.

 

코모도왕도마뱀은 덩치도 상당히 커서 도마뱀 중에서 가장 거대한데, 코모도왕도마뱀 성체의 몸길이는 3m 정도 되며(꼬리까지 포함), 몸무게는 평균 130kg 정도 나가는데, 코모도왕도마뱀 중에서 덩치가 큰 게체는 몸무게가 무려 166Kg까지 나가는 것도 있다.

 

코모도왕도마뱀은 보통 남자성인 몸무게의 2배 정도나 되며, 도마뱀이라고 해서 결코 얕봐서는 안될 무시무시한 개체이다.

 

 

그러니까, 코모도왕도마뱀은 덩치도 상당히 커서 그 무는 힘도 매우 쎄며, 평소에는 느린 것 같지만, 먹이를 발견하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달려가서, 눈깜짝할 사이에 먹이감을 물어서 독을 주입시킨다.

 

그리고 코모도왕도마뱀은 먹이감을 문 후에는 가만히 먹이감 주변에서 차분하게 기다리기만 한다. 그러면 코모도왕도마뱀에게 한번 물린 동물은 온몸으로 맹독이 퍼져 서서히 죽어가게 된다.

 

코모도왕도마뱀의 먹이감으로는 보통 사슴과 멧돼지, 염소가 많은데, 놀랍게도 코모도왕도마뱀은 700kg이 넘는 거대한 아시아물소를 사냥해 잡아먹기도 한다.

 

700kg이 넘는 거대한 물소를 사냥할 수 있는 맹수는 전세계적으로 오직 사자와 호랑이밖에 없는데, 이 두 맹수외에도 유일하게 인도네시아의 코모도왕도마뱀이 이 거대한 물소를 사냥할 수가 있는 것이다.

 

 

아래의 동영상에 코모도왕도마뱀이 자신보다 7배나 더 큰 거대한 물소를 사냥해 잡아먹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코모도왕도마뱀은 입속에 톱니바퀴처럼 생긴 잇빨이 있는데, 이 이빨은 매우 날카롭고 강하며, 마치 바다속의 상어의 잇빨을 연상시킬 정도로 날카롭기 그지없다.

 

코모도왕도마뱀의 최대의 무기는 바로 입속에 들어있는 치명적인 독이다.

 

종래에는 코모도왕도마뱀이 침속에는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고, 코모도왕도마뱀이 먹이감을 물었을 때에, 침속에 있는 박테리아에 감염된 먹이감은 패혈증을 일으켜서 죽게된다고 알려져 왔다.

 

그런데 최근에 알려진 새로운 사실에 의하면, 코모도왕도마뱀의 턱밑에 별도의 독샘이 있고, 이 독샘에 독이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니까, 코모도왕도마뱀은 코브라뱀처럼 동물을 물었을 때에, 이 독샘속에 저장되어 있는 독을 동물에게 주입시켜서, 그 동물은 맹독에 감염시켜 죽게 된다는 것이다.

, 코모도왕도마뱀은 턱밑에 저장되어 있는 독(응혈독)에 의해서, 먹이감을 독중독을 일으켜서 죽인다는 것이다.

 

바로 코모도왕도마뱀이 자신보다 덩치가 7배나 더 큰 거대한 물소를 죽일 수 있는 것은 박테리아감염이 아니라, 턱밑에 저장한 치명적인 응혈독 때문이라고 한다.

 

코모도왕도마뱀은 겉으로 보기에는 우둔한 것 같지만, 시속 40kg의 속도로 달려갈 수 있고, 수영도 매우 잘한다.

또한 코모도왕도마뱀은 혀와 콧속에 있는 후각기관으로 동물이나 시체의 냄새도 곧잘 맡을 수 있는데, 무려 5km나 떨어진 곳에 있는 먹이감이나 사체의 냄새도 맡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코모도왕도마뱀의 시야나 후각기관의 사정권 안에 있는 동물은 결코 살아남기 힘들다, 언젠가는 코모도왕도마뱀이 다가와서 치명적인 맹독을 주입해서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코모도왕도마뱀이 인도네시아의 5개섬에만 서식하는 것은 다른 동물이나 인간에게도 매우 잘된 일인 것 같다.

 

 

만일 세계 최강의 맹수 코모도왕도마뱀이 인도네시아의 코모도섬을 벗어나서,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다면, 다른 동물 뿐만아니라 인류는 커다란 위협속에서 살아갔을 것이고, 엄청난 살상을 당했을 것이다.

 

서양탐험가가 인도네시아의 코모도섬에서 코모도왕도마뱀을 처음 발견하고는 공룡으로 생각했었다는 무시무시한 코모도왕도마뱀의 샤냥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소개한다.

 

아래의 한 개가 동영상은 코모도왕도마뱀이 킹코브라뱀과 싸우는 영상이고, 또다른 동영상은 코모도왕도마뱀이 물소를 사냥하는 영상으로 흥미진진하다.

 

특히 코모도왕도마뱀이 무서운 맹독을 지닌 킹코브라와 목숨을 건 한판대결도 흥미진진하다.

 

코모도왕도마뱀이나 킹코브라 모두 치명적인 맹독을 지닌 동물들이라서, 코모도왕도마뱀과 킹코브라간의 싸움이 벌어졌을 때는 누가 먼저 무는가에 따라서 승부가 결정이 나게 된다.

누가 먼저 자신의 독을 주입시키는 가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된다.

 

 

  그런데 코모도왕도마뱀의 피부는 갑옷처럼 단단하고 두터운 골편비늘로 되어있어서, 킹코브라가 물어도 쉽게 잇빨을 침투시킬 수가 없다.

 

그리고 코모도왕도마뱀의 또다른 치명적인 무기가 바로 거대한 꼬리인데, 코모도왕도마뱀은 원거리에서 이 거대한 꼬리로 킹코브라의 몸통을 후려갈겨서 킹코브라에게 커다란 데미지를 입힌다.

 

그리고 코모도왕도마뱀은 곧바로 달려들어서 킹코브라의 몸통을 물어버리고 난후, 문상태에서 킹코브라의 몸통을 땅바닥에 패대기처서 킹코브라를 기절시키고는 자신의 독을 주입해서 킹코브라를 죽여버린다.

 

 

이처럼 치명적인 맹독을 지닌 킹코브라뱀 조차도 코모도왕도마뱀을 만나면 사냥감이 되어버리고, 한끼 식사감으로 전락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또다른 동영상에는 코모도왕도마뱀이 물소와 사슴을 사냥하는 장면이 들어있어서, 매우 섬뜩한 느낌마저 든다.

 

코모도왕도마뱀이 연못가에 있는 물소 한 마리에게 달려들었고, 곧바로 물소의 뒷다리를 물어버렸다. 그렇지만 그 물소는 곧바로 달아나서, 간신히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다.

 

그렇지만 멀리 달아났던 그 물소의 상처부위에는 이미 코모도왕도마뱀의 독(응혈독)이 주입되었고, 그 독은 서서히 물소의 전신으로 퍼지고 있었다.

 

 

코모도왕도마뱀은 자신이 물었던 그 물소의 주변에서 그 물소를 지켜보면서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다. 독이 전신으로 퍼져나가자, 그 물소는 그 자리에 꼼짝하지 못한체, 서서히 죽어가게 된다.

 

코모도왕도마뱀은 자신이 주입한 그 독으로 인해서 물소가 쓰러지면, 죽기도 전에 곧바로 달려들어서 그 물소를 게걸스럽게 잡아먹는다.

 

만약 사자가 코모도왕도마뱀에게 한번이라도 물리게 된다면, 그 이후엔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소름이 오싹 끼친다!

 

사자는 정말로 코모도왕도마뱀과 같은 지역에 살지않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코모도왕도마뱀의 코브라 사냥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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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의 코브라뱀 사냥 동영상, 동물의 세계

 

야생의 동물싸움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싸움 중 하나가 바로 몽구스와 뱀의 싸움이지요.

 

몽구스와 코브라가 아프리카의 야생의 벌판에서 만났습니다.

서로 배가 고파서 먹이를 찾던 중 야생의 벌판에서 몽구스와 킹코브라뱀이 서로 조우하게 되었는데요.

 

단 한번에 동물을 죽을 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맹독을 지니고 있는 코브라뱀을 만난 몽구스가 도망갈까요? 

절대 도망가지 않습니다. 몽구스는 평소에 코브라뱀을 아주 훌륭한 먹이감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도망가기는커녕 몽구스는 오히려 코브라뱀을 먹이감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합니다.

 

덩치가 작은 동물인 몽구스는 작은 덩치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대단한 싸움꾼이고 대단한 독종입니다. 몽구스는 코브라를 아주 훌륭한 먹이감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코브라뱀을 즐겨 사냥해먹습니다.

 

덩치가 작은 몽구스가 어떻게 저 무시무시한 코브라를 사냥해먹을 수가 있을까요?

몽구스는 작은 덩치이지만 몸놀림이 무척 빠르고 민첩하답니다.

 

 

  코브라뱀의 공격법이 정형화되고 일정한 패턴을 갖고 있어서, 몽구스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서 코브라의 공격을 피하고, 코브라의 약점을 집중 공략해서 커다란 코브라뱀도 사냥할 수 있습니다.

 

몽구스는 몸길이 30~50cm에 몸무게 3~5kg 정도 나가는 족제비와 비슷한 잡식성동물로 주로 아프리카의 동남부지역에 서식합니다.

몽구스는 고양이 크기 정도의 작은 동물로 곤충이나 파충류, 갑각류 등 주로 작은 동물을 잡아먹지만, 풀이나 식물뿌리를 먹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몽구스는 종종 독이 있는 전갈이나 코브라뱀을 사냥해서 잡아먹기도 합니다.

  고양이보다 좀 작은 덩치의 몽구스가 어떻게 맹독이 있는 코브라뱀을 잡아먹을 수 있는지, 놀랍기만 합니다.

 

 

 

그것은 몽구스의 빠른 몸놀림과 저돌적인 공격성 때문이랍니다.

 

코브라뱀에게 한번 물리면 맹독 때문에 목숨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데, 몽구스는 코브라의 싸움에서 코브라의 맹독을 용케도 잘 피해다닌답니다.

 

그리고 알려진 바에 따르면, 몽구스는 몸안에 아세틸콜린 수용기 덕분에 어느정도는 독에 면역력을 갖고 있답니다.

 

이렇게 독에 대한 면역력 때문에, 코브라에게 살짝 물린다해도 곧바로 죽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면역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덩치가 큰 킹코브라에게 여러번 물린다면, 몽구스도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 몽구스는 독사에게 물려도 무조건 안 죽는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며, 어느정도까지는 버텨낼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몽구스는 독을 가진 동물을 자주 사냥해 잡아먹는 특성을 갖고 있지요.

  , 몽구스는 아프리카에서 코브라와 전갈을 자주 잡아먹고 있어서, 코브라의 천적으로 불리우고 있답니다.

 

코브라뱀은 순간적으로 공격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대체적으로 지구력이 약해서 오래 싸움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몽구스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 이상으로 엄청 빠르고 민첩하며 지구력도 뛰어납니다.

몽구스의 공격속도가 코브라의 공격보다 더 빠르답니다.

 

코브라뱀이 공격해오면 몽구스는 살짝 피했다가 그 빈틈을 파고들어서 코브라의 턱이나 머리를 물어제끼고, 한번 물면 절대로 놓치 않습니다.

 

 

몽구스는 코브라의 머리부분을 물기 때문에, 코브라는 물린 상태에서 몽구스에게 반격을 할 수가 없습니다.

 

몽구스는 코브라뱀보다 치고 빠지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코브라뱀이 몽구스를 감더라도 곧바로 빠져나오는데,

이때까지도 몽구스는 코브라를 문 잇빨을 놓치않고 계속 강하게 물고 있기 때문에, 결국 코브라는 탈진해서 죽게됩니다.

 

또한 몽구스는 코브라의 머리를 물고는 머리를 씹어서 짓이겨 놓기 때문에, 몽구스에게 정통으로 머리를 물린 코브라는 치명상을 입게 된답니다.

 

   

덩치가 작은 몽구스가 거대한 코브라를 이길 수 있는 것은 민첩한 몸놀림과 한번 물면 놓지않는 강력한 잇빨의 힘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럼 몽구스가 코브라와 대결을 펼치는 동영상을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몽구스 vs 코브라의 싸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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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포악한 살육자 대왕문어와 곱상어의 대결싸움, 크기

 

문어는 바다속에서 유연하게 헤엄쳐다니면서,자기만의 나와바리를 구축하고 있는 결코 무시할 수없는 바다의 포식자이다.

 

문에는 바다속의 다른포식자와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경쟁력이 센 무기를 갖춘 동물이며, 특히 덩치가 큰 대형문어는 바다의 무시무시한 포식자 상어와도 대결할 정도로 강한 게체다.

 

미국 태텽양 북서부의 해안가에 곱상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 이곳 해안에서는 문어중에서 가장 큰 대왕문어와 곱상어가 때때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

 

문어는 종에 따라서 그 크기가 매우 다양하다, 작은문어는 3cm밖에 안된 것도 있지만, 몸집이 커다란 대왕문어는 그 크기가 3-6m에 달하며,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큰 대왕문어는 길이가 10m에 달할 만큼 크다고 하는데, 이 크기는 뱀중에서도 가장 큰 뱀이 그물무늬비단뱀크기와 맘먹을 정도의 크기이다.

 

거대한 크기의 대왕문어는 태평양에 많이 서식하고 있어서 태평양문어라고도 불리우는데, 최근에는 우리나라 동해안해안가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어서, 어부들이 종종 거대한 크기의 대왕문어를 포획하기도 한다.

 

 

거대한 대왕문어의 몸무게는 평균 46kg 정도 나간다고 하니, 왼만한 여성몸무게만큼 큰데, 이보다 더 큰 초대형급 대왕문어가 발견된 적도 있다.

 

80kg~100kg 나가는 대형급 대왕문어가 발견된 적도 있고, 가장 큰 270kg의 대왕문어가 발견된 적도 있는데, 어부들은 이 초대형 대왕문어를 처음에는 바다괴물인 것으로 오해하는 일도 벌어졌었다.

   

문어는 보통 다리가 8개인 것이 보통인데, 경우에 따라서 다리가 수십개나 되는 희귀 대왕문어도 있고,

8개의 다리가 모이는 곳에 무엇이든 빨아들일 수 있는 강력한 입이 있고, 8개의 다리에는 무엇이든 강력하게 흡착하는 240개의 빨판들이 붙어있다.

 

 

문어는 보통 야행성동물로 낮에는 바다틈 구멍속이나 산호초에 숨어있다가 주로 밤에 나와서, 갑각류나 작은물고기들을 잡아먹고 살아간다.

 

기록상 가장 덩치가 큰 대왕문어는 길이가 9m에 몸무게가 270kg이나 나간다고 하는데, 보통의 경우에는 이보다 작은 대왕문어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고, 80kg급의 대왕문어라도 태평양의 곱상어를 심심치않게 사냥한다고 한다.

 

대왕문어는 8개의 다리의 힘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나게 강한데, 8개의 다리의 강한 흡착력으로 다른 물고기들을 붙잡고 다리로 감아서, 꼼짝못하게 만든다.

 

 

일설에 따르면, 대왕문어의 이 8개의 다리가 들어올리는 힘은 1톤 정도 된다고 하니, 왠만한 크기의 물고기들은 한번 대왕문어에 붙잡히면 결코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대왕문어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포식력이 엄청 강난 문어들은 종종 같은 개체를 잡아먹는 경우도 허다한데, 놀랍게도 덩치가 커다란 대왕문어는 상어도 잡아먹기까지 한다.

 

미국이 시애틀에 있는 거대한 수족관에서 대왕문어와 상어가 실제 싸움을 벌였다고 한다.

 

대왕문어 대 상어의 대결

 

시애틀의 한 상어수족관에 커다란 대왕문어 한마리를 넣어 두었다고 한다.

문어가 위장술이 뛰어나서 잘 피해다닐 것으로 생각하고, 상어들이 있는 거대한 수족관에 대왕상어 한마리를 넣어두었다.

 

 

문어는 주변의 환경에 맞게 자신의 피부색을 수시로 변경시킬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위장술을 갖고 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자, 그 수족관에 있었던 상어들이 하나둘씩 죽어나가기 시작했다. 그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육사들이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관찰해보았더니,

놀랍게도 그 대형문어가 사람들이 안 볼 때에, 지나가는 상어의 허리를 분질러서 잡아먹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비록 상어가 소형상어이지만, 이빨이 날카로운 그 상어는 대왕문어의 다리에 붙잡힌 후 꼼작없이 그 문어에게 잡아먹히고 말았다.

이것은 대왕문어가 얼마나 무서운 포식자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인 것이다.

 

따라서 바다의 최고의 포식자는 상어 외에도 대왕문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태평양 해안가에서도 대왕문어와 곱상어가 만나서 종종 싸움을 벌인다고 하는데, 곱상어는 비교적 소형급의 상어로 길이 1m 정도 되는 상어지만 날카로운 잇빨을 갖고있는 무시무시한 킬러다.

 

특히 등부분에 날카로운 뿔을 달고있는 곱상어는 이것이 훌륭한 방어무기가 될 수 있는데, 곱상어에게 잘못 접근했다가는 곱상어의 날카로운 뿔에 찔려서 만신창이가 될 수 있다.

 

태평양 바닷속에서 곱상어와 대왕문어가 만났는데, 오래 굶주렸던 대왕문어는 1m가 넘는 곱상어를 8개의 다리로 순식간에 붙잡았다.

 

 

대왕문어의 다리에는 280개의 빨판들이 달려있는데, 이 빨판들은 엄청난 흡입력을 갖고 있는데, 이 빨판들은 무려 1톤의 무게까지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흡착력이 강하다고 한다.

 

 

대왕문어가 강한 다리힘으로 곱상어를 감았고, 그리고 이 빨판들로 곱상어를 강하게 흡착해서 붙잡는 바람에 곱상어는 몸부림쳤지만, 결코 대왕문어의 다리속에서 빠져나가지 못했다.

 

8개의 다리로 곱상어를 감아버린 대왕문어는 그대로 곱상어의 머리부분부터 입속으로 집어삼키기 시작했다.

아무리 곱상어가 격렬히 몸무림쳤지만, 이미 곱상어의 머리통은 대왕문어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갔고 그렇게 1m가 넘는 곱상어는 대왕문어의 한끼 식사감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만일 사람이 바닷속에서 이 대왕문어에게 붙잡혔다는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만 해도 소름이 오싹 끼친다. 앞으로 바다속에서는 상어 뿐만아니라 대왕문어도 조심해야겠다.

 

이처럼 태평양 해안가에서 대왕상어가 상어를 사냥해 잡아먹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고 한다.

 

 

대왕문어는 바닷속에서 상어 못지않게 무시무시한 살육자임에 분명하다.

바닷속 포식자의 역사가 새로 작성되는 순간인데, 앞으로 대왕문어도 상어 못지않게 바다의 무시무시한 포식자로 명함을 올려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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