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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임시정부 자유조선과 에이드리언 홍 창의 정체, 북한정권 붕괴 가능설

 

북한의 반정부단체인 자유조선자유조선의 리더인 에이드리언 홍 창에 대해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자유조선은 바로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을 미국으로 망명시켰던 단체 '천리마민방위'의 후신입 합니다.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을 미국으로 망명시키고, 보호해주고 있는 단체 천리마 민방위가 이름을 바꿔서 자유조선이라는 이름을 표방하고, 북한의 반정부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자유조선의 전신인 천리마 민방위가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을 망명시키면서, 처음으로 세상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아버지 김정남이 암살당한 뒤, 마카오에 체류하고 있던 김한솔과 어머니와 여동생은 천리마 민방위의 도움으로 외국으로 도피할 수 있었고,

이후 김한솔과 가족은 천리마와 네덜란드, 미국정부의 도움을 받고, 미국으로 망명해서 현재 FBI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 ‘천리마 민방위의 후신인 자유조선은 김정남 아들 김한솔을 자유세계에 망명시키는 데에 일등공신 역할을 한 것입니다.

 

 

그럼 자유조선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천리마 민방위의 후신인 자유조선201931일날 3·1 100주년을 맞이하여, 북한을 대신하는 자유조선이라는 임시정부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음지에서만 활동하던 천리마민방위는 자유조선이라는 이름으로 갈아타고, 자신들이 북한정권을 대신하는 북한 임시정부임을 대외적으로 표방한 것인데요.

 

그러니까, 자유조선은 북한의 김정은정권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반북단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에 있던 북한대사관의 컴퓨터를 탈취한 것도 바로 이 자유조선의 공작원들이 저지른 행동이었다 합니다.

 

자유조선은 스페인 북한대사관의 컴퓨터와 핵심정보를 빼돌려서, 미국의 FBI에게 제공해주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자유조선과 FBI가 서로 연계되어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답니다. 

 

또한 자유조선은 며칠 전에 김정은에게 수치심을 안겨주겠다고 발표해서 큰 주목을 받고있는데요.

 

 

이처럼 지속적으로 반북활동과 김정은정권 타도공작을 펼치고 있는 것이 자유조선인데, 현재 자유조선은 스스로 북한 임시정부임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자유조선을 이끌고 있는 리더는 에이드리언 홍 창입니다. 자유조선의 핵심리더라고 할 수 있는 에이드리언 홍 창에 관한 인적사항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자유조선의 리더 에이드리언 홍 창

 

그럼, 에이드리언 홍 창의 인적사항을 소개해드리겠어요!

에이드리언 홍 창은 원래 2000년대부터 북한의 인권운동을 해오던 북한인권운동가 출신입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은 한국계 선교사인 부모님슬하에서 멕시코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현재 멕시코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 1983년생으로 나이가 37세인데.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전과정을 미국에서 이수했으며, 명문대학인 예일대학을 졸업했던 뛰어난 재원이랍니다.

 

그는 예일대학에 다닐 때인 2004년도에 탈북자들의 증언을 듣고서 북한의 인권문제에 큰 관심을 갖게된 것을 계기로 해서, 그 때부터 북한주민의 인권보호를 위해서 온몸을 던져 활동해왔다고 합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은 중국과 북·중국경지대를 오고가면서, 3,000명의 탈북자들을 구출해주는 등 활발한 탈북자 구조활동을 벌여왔다고 합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이 구출해서 미국으로 망명시켰던 탈북자수가 무려 3,0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2000년대 중반부터 에이드리언 홍 창은 북한 탈북자구출사업과 북한주민 인권보호를 위해서, 전력을 다해서 구조활동을 해왔던 탈북자의 수호천사와 같은 존재감입니다.

 

또한 에이드리언 홍 창의 과거의 새로운 행적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혁명과 아랍의 봄이 발생할 당시, 놀랍게도 에이드리언 홍 창이 크게 관여했다고 해서,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자유조선의 리더 에이드리언 홍 창이 과거에 아랍의 독재정권을 붕괴시키는 데에도 직간접적으로 관여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답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은 2015년도 아산정책토론회에 참석했는데, 그당시 리비아 카타피 독재정권 붕괴사례는 북한 독재체제 붕괴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이 목표로 삼고있는 것은 북한 김정은 독재정권의 타도와 북한에 민주주의체제를 수립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은 북한에 어떻게 민주주의체제를 세울 것인가를 연구하기 위해서, ‘아랍의 봄에 직접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특히 리비아반정부군이 리바아 카타피정권을 무너뜨리는 일에 에이드리언 홍 창이 직접 몸으로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 리비아의 독재자 카타피정권을 붕괴시키는 일에도 에이드리언 홍 창이 직접 관여를 해서, 독재정권붕괴에 일정부분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에이드리언 홍 창은 카타피정권이 무너지고 난 후, 리비아에 새로운 혁명 정부의 설립을 지원해주고 도와주는 역할도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에이드리언 홍 창은 리비아의 많은 고위급 정치인사들을 사귀면서 그들과 정치적 교류를 해왔고, 이런 정치적 친분을 바탕으로 중동의 고위급 정치인사들의 방한을 주선해서 우리나라에서 여러 세미나를 개최해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에이드리언 홍 창은 리비아에 새롭게 들어선 리비아 혁명정부의 무스타파 아부샤그르 전 리비아 부총리를 2015년도에 한국으로 초청해서, 아산정책연구원 토론회에 참석시킨 전례가 있습니다.

   

특히 에이드리언 홍 창은 북한체제는 리비아식 붕괴모델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이 추구하는 북한체제 붕괴모델은 미국의 존 볼턴 대통령 안보보좌관이 추구하는 시나리오와 동일한 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이드리언 홍 창은 북한체제 붕괴 후의 재건과정도 리비아식 재건과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에이드리언 홍 창이 카타피독재정권 붕괴에 관여했던 것은 북한 김정은정권을 붕괴시키는 데에 필요한 사전 예행연습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에이드리언 홍 창이 카타피 독재정권의 붕괴공작에 직접 참여하면서, 북한 김정은 독재정권을 붕괴시키는 실험을 미리 실시했다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그것뿐 아니라, 에이드리언 홍 창은 카타피정권 붕괴후, 새롭게 혁명정부가 수립되는 일에까지 관여함으로써, 북한정권 붕괴 후의 새로운 혁명정부의 수립도 미리 실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은 단순한 북한인권운동가로 머문 것이 아니라, 북한의 독재체제를 타도하고 붕괴시켜서, 북한을 새로운 민주주의체제로 전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에이드리언 홍 창은 자유조선이라는 북한 임시정부를 새롭게 출범시킨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은 단순한 탈북자구출이나 북한인권 운동에만 만족하지 않고, 이제는 북한의 독재체제를 붕괴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북한정권 타도를 위한 여러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은 자신들의 핵무기 문제해결에 리비아식 모델을 적용한다는 얘기만 나와도 경기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그런데 존 볼턴 안보보좌관도 북한 핵무기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리비아식 모델을 주장하고 있고, 에이드리언 홍 창도 북한에 리비아식 모델을 적용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점이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랍니다.

 

 

존 볼턴과 에이드리언 홍 창이 북한문제해결에 서로 일맥상통한 견해를 보이고 있는데, 혹시 두사람이 서로 소통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이제 에이드리언 홍 창은 과거 북한인권운동가에서 혁명가이자 정치가로 변신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은 과거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세계에서 인권 최악의 나라라고 북한을 혹평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북한정권이 약화되었을 때, 국제사회가 개입해서 북한정권을 붕괴시키고 북한을 개방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201111월 김정일이 사망했을 때에, 그 때가 북한독제체제를 붕괴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고, 미국 등 국제사회가 개입해서 북한에 민주주의정부를 수립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의 이러한 주장이 실현되지 않았기에, 결국 그는 직접 자유조선이라는 북한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북한에 민주주의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이 자유조선이는 북한 임시정부를 만들고, 그단체가 추구하고 실천하려고 하는 구체적인 행동방안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일부 북한전문가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북한내부에는 에이드리언 홍 창의 자유조선과 연계되어 있는 연계조직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외부에서 북한체제를 변경시키려는 에이드리언 홍 창에 동조하고 협력하는 북한의 내부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이 북한 내부조직도 김정은독제정권에 반대하는 저항세력으로서, 에이드리언 홍 창의 자유조선과 연계해서 북한내부에서 봉기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의 자유조선이 추구하는 북한체제전환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유조선과 연계된 북한 내부저항세력이 주도해서 김일성의 우상화시설과 숭배시설들을 파괴함으로써, 김정은과 북한주민들을 괴리시키는 공작을 벌인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북한 내부저항세력들이 북한주민들을 선동해서 북한 내부에서 민중봉기를 이끌어낸다고 합니다.

 

이러한 민중봉기가 북한 전역으로 퍼져나감으로써, 북한 전역의 대대적인 봉기가 일어나거나, 북한의 일부군부가 참여하는 군사쿠데타를 이끌어냄으로써, 북한정권을 붕괴시킨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북한에서는 절대로 민중봉기가 일어날 수 없다고 보았는데요. 지금의 북한은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없던 휴대폰이 지금은 무려 600만대나 주민들에게 보급되어 있어서, 주민들간에 여러 가지 정보의 교환이 가능합니다.

 

과거에 북한은 여행의 자유가 없었지만, 지금 북한에는 일정한 한도내에서 여행의 자유가 허용되고 있고, 또한 북한의 여러지역에 500개나 되는 장마당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제 북한주민들도 휴대폰을 통해서, 그리고 여행과 장마당을 통해서 여러 가지 중요한 정보들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상태로 변했습니다. 청진의 장마당에는 한꺼번에 10만명의 주민들이 모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은 자신들과 연계된 북한내부세력과 연계해서 북한에 대대적인 민중봉기를 일으킨다면, 그리고 이에 동조한 북한의 일부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다면, 북한의 독제체제도 붕괴시킬 수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에이드리언 홍 창의 자유조선이 조만간 북한 김정은에게 수치심을 안겨주겠다고 발표했는데, 그 수치심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와 김정은간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었고, 미국과 북한의 관계가 냉랭해지고 한반도정세가 매우 악화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북한은 최근 동창리 미사일실험장의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북한은 자신들의 뜻을 미국이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조만간 미사일발사나 인공위성발사 같은 극단적인 도발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데요.

 

 

만일 북한의 김정은이 미사일발사 같은 도발을 감행한다면, 미국의 북한에 대한 압박과 제재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이렇게 미국과 북한이 더 이상 대화하지않고, 강대강으로 치닫게 된다면, 어쩌면 미국은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해서 마지막카드인 군사적 조치를 취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미국과 북한이 핵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위태로운 상황에서, 에이드리언 홍 창이 북한 김정은에게 안겨주겠다고 말한 수치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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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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