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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중학교 여교사 친모 청부살해사건과 그 이유, 김동성과 관계

 

한 여교사가 어머니에 대한 청부살해를 시도를 해서, 큰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남의 한 중학교에 재직하는 31살의 여교사 임씨가 자신의 친어머니를 청부살해를 의뢰했다 적발되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작년 1226, 여교사 임씨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청부살해를 의뢰했다는 혐의 즉,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적발되어 구속기소되었다고 합니다.

 

여교사 임씨는 심부름센터에 어머니에 대한 청부살해를 의뢰했고, 그 댓가로 6500만원을 건냈다고 합니다.

 

여교사 임씨는 어머니가 자신에 대해 억압적인 훈육을 한 것에 대한 앙심을 품고, 이같이 심부름센터에 어머니를 청부살해해줄 것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이미 여교사 임씨는 심부름센터에 어머니 청부살해의 댓가로 6,500만원의 돈까지 건넸다고 합니다.


 

임씨의 설명에 의하면, 아버지를 일찍 여읜 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억압적인 방식으로 훈육했고,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를 증오하는 감정 때문에, 어머니살해를 계획했다고 밝혔답니다.

 

그러니까, 여교사 임씨의 주장에 의하면, 단지 자신에 대한 어머니의 강압적인 훈육에 앙심을 품어서 어머니를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고 하는데, 보통사람으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 상황입니다.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엄격하게 교육을 시키는 것은 모두 자녀의 장래를 위해서 교육의 일환으로서 하는 행동인데

단지 그러한 훈육방식 때문에, 친어머니를 살해를 계획을 세웠다고 하니, 기가 막힌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런데, 여교사 임씨가 어머니에 대한 청부살해를 의뢰한 후에, 임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생각한 남편의 신고로 임씨는 경찰에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여교사 임씨의 남편은 평소에 그녀가 외도를 하고있다고 의심하고 있었고, 임씨의 이메일을 열어보는 과정에서

장모님에 대한 청부살해를 의뢰한 사실을 확인하고는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임씨는 경찰에 입건되고 어머니에 대한 청부살해는 무산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만일 임씨의 남편이 사전에 이같은 사실을 알아내지 않았다면, 어쩌면 여교사 임씨가 진짜로 어머니에 대한 청부살해를 실행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오싹 끼칠 정도입니다.

 

아뭏튼 남편이 임씨의 이메일을 열어서 장모님에 대한 청부살해 시도를 인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여교사가 자신의 친어머니에 대한 청부살해를 미리 막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말 다행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여교사 임씨가 어머니살해를 시도하려고 했던 진짜목적은 따로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답니다.

 

임씨가 어머니의 억압적인 훈육 때문에, 앙심을 품어서 어머니 청부살해 계획을 세웠다고 진술했지만

실제로는 어머니의 재산을 노리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반전이 벌어집니다. 남편이 평소에 여교사 임씨의 외도를 의심해왔다고 하는데요.

그 여교사가 실제로 다른 남자와 사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교사 임씨가 사귀고 있었던 사람은 다른사람이 아닌 김동성이라고 합니다.

, 여교사 임씨가 남편 몰래 밖에서 만나고 있던 사람은 과거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 출신 김동성이라고 합니다.

  

여태까지 밝혀진 사실은 어렇습니다.

여교사 임씨가 2018년도 4월달에 우연히 김동성을 알게되었고, 이때부터 두사람이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교사 임씨가 김동성을 무척 좋아한 나머지, 엄청난 선물공세를 했다고 하는데요. 임씨는 김동성에게 값비싼 외제차와 명풍 시계를 선물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그녀가 엄청난 물량공세를 피면서, 두사람이 많이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교사 임씨는 작년 후반기에 새 아파트를 사려고 준비했는데, 일각에서는 이 아파트는 여교사 임씨가 김동성과 함께 살기 위해서 구입하려 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작년 후반기에 여교사 임씨는 이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계약금 등을 치를 돈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서 계약금과 선불 등 목돈이 필요했고, 마침 여교사의 어머니가 돈이 많은 재력가이기 때문에, 여교사 임씨는 어머니의 재산을 노리고 청부살해를 시도하려했던 것이 아닌가 하고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답니다.

 

물론 이같은 가정은 어디까지나 추정이지만, 여러 가지 정황을 살펴보면, 합리적인 추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두사람의 관계에서 아파트를 구입하는 등 큰 돈이 필요했던 시점에, 범행시점이 서로 겹치기 때문에, 이같은 의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 여교사 임씨가 작년 11월달에 심부름업체에 어머니 청부살해를 의뢰했는데, 그 비슷한 시기에 그녀가 아피트를 구입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녀가 돈이 부족한 상태에서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했던 시점과 어머니 청부살해 의뢰한 시점이 비슷한 시점에 이뤄졌기 때문에, 서로 인과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이지요.

 

그런데 김동성은 최근 이혼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김동성과 전부인이 이혼한 이유는 부부간의 신뢰관계가 깨어졌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혹시 김동성이 전부인과 이혼한 이유가 이 여교사와의 관계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동성은 여교사 임씨와의 관계에 대해서, 그냥 자신의 팬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내연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교사 임씨와 김동성이 함께 외국으로 여행까지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 여교사는 분명히 남편이 있는 유부녀인데, 다른 남자인 김동성과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는데, 이 관계를 그냥 팬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뭏튼 어머니 청부살해를 의뢰했던 여교사 임씨는 현재 존속살해예비죄로 구속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청부살해 의뢰를 받았던 심부름센터업자는 그냥 돈만을 받아챙겼고, 실행에 옮기지 않았기 때문에, 임씨 친모에 대한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보고, 사기혐의로만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현직 중학교 교사가 자신의 친어머니에 대한 살해를 청부했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이같은 파렴치한 살해계획을 의도했던 그녀가 김동성과 사귀고 있었다고 하니, 더욱 큰 충격을 받지않을 수 없답니다.

 

친어머니에 대한 청부살해를 시도한 그녀가 어떤 처벌을 받게될 지, 앞으로의 재판결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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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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