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염증을 잡아주고 혈관건강에 좋은 생들기름과 메밀 청혈밥만드는 법

 

현대인들은 염증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요. 우리의 잘못된 식생활과 공기의 흡입을 통해서, 그리고 각종 세균의 작용으로 인해서 우리몸에 염증이 생기게 된답니다.

 

그런데 우리몸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그 염증에서 염증물질이 나와 몸전체에 퍼져서 온몸에 염증이 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염증이 많이 생기게 되면, 그 염증들로 인해서 심혈관계질환에 걸릴 수 있고, 염증이 심한 경우에 암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 이 염증물질이 혈관을 타고 몸전체에 퍼지게 되어, 몸의 이곳저곳에 염증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혈관벽에 염증이 생긴다면, 이 염증으로 인해서 혈전이 생기게 되고, 혈전으로 인해 혈관이 탁해지고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액이 잘 순환되지 않아서 동맥경화, 뇌경색 같은 심혈관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에 염증이 많이 발생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남자의 경우, 염증이 자주 발생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34%나 더 높아진다고 하며, 여자의 경우에는 염증이 자주 발생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29%나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치주염은 치주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 치주에 있던 염증물질이 혈관을 통해서 뇌로 이동하게 되고, 이것이 뇌로 들어가는 혈관으로 들어가서 또다시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뇌혈관을 막아서 치매에 걸리게 됩니다.

 

이렇게 치주염에 걸린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70%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처럼 염증은 한곳에 머물지 않고, 그 염증물질이 혈관을 타고 몸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또다른 염증이나 질환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내몸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중요하답니다.

 

또한 관상동맥에 염증이 생겨서 혈관을 좁게 만들거나, 혈관이 막히게 되면, 돌연사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그냥 방치한다면, 더 큰 질병이 찾아와서 우리의 건강을 크게 위협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몸의 장기나 혈관속에 염증이 생겨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암과 심혈관질환을 불러올 수 있는 염증을 없애주고, 혈관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식품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오메가3메밀이 염증제거와 혈관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염증제거와 혈관건강에 좋은 메밀과 생들기름

   

메밀은 성질이 차가워서 몸속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작용을 하며,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해독작용이 뛰어난 식품입니다.

 

동의보감엑도 메밀1년동안 위와 장에 쌓인 안좋은 것들을 모두 빼내어준다고 기록될 정도로, 메밀은 장속의 독소나 노페물을 빼주는 데 좋은 작용을 한답니다.

 

특히 메밀에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루틴이 혈관벽의 염증을 없애주고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뇌경색 같은 심뇌혈관계질환의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이처럼 메밀의 루틴성분은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환자가 섭취하면 혈압을 내릴 수 있고, 혈관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들기름에는 오메가 3가 들어있는데, 오메가 3는 혈전을 없애주고, 혈액이 응고되는 것이나 혈전의 생성을 막아주기 때문에, 오메가 3가 들어있는 들기름도 염증제거나 혈관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그냥 들기름보다는 생들기름이 더욱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생들기름은 저온에서 압축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오메가 3의 함량이 그냥 들기름도다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생들기름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60%나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염증제거나 혈관건강을 고려한다면, 오메가 3가 풍부한 생들기름을 섭취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참기름에도 오메가 3가 함유되어 있지만, 참기름보다 들기름이 오메가 3의 함량이 무려 50배나 더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염증을 잡아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두 식품 메밀과 생들기름을 혼합해서, 청혈밥을 만들어 먹으면, 암과 심혈관계질환, 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생들기름과 메밀로 만드는 청혈밥상’ 만들기 

 

메밀과 생들기름 모두 염증배출과 혈관건강에 좋은 식품들이기 때문에, 이 두가지를 혼합한 청혈밥을 만들어 먹는다면, 그 효과는 훨신 더 높아진답니다.

 

그럼 염증을 없애주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메밀 청혈밥상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어요!

 

재료 - 쌀과 깐메밀 8:2의 비율, 맛간장 한스푼, 생들기름 한스푼, 물 반큰술, 파 반큰술, 다진 당근 반큰술, 고춧가루 반큰술, 통깨 반큰술

 

1 메밀을 씻을 때에는 동그란 채로 받혀서 흐르는 물에 살짝 먼지를 턴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씻어준다. 메밀을 너무 세게 씻어주면 메밀 속의 좋은 영양성분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살짝 가볍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2 쌀과 메밀의 비율을 8:2의 비율로 해서, 쌀과 메밀을 섞어서 밥통에 넣고 안쳐준다.

 

 

메밀을 질감이 좀 거칠기 때문에, 거친 질감을 없애주기 위해서는 메밀과 쌀을 8:2의 비율로 커다란 대접에 함께 넣고, 물을 부어서 약 2시간 동안 물에 불린 후에 안쳐주는 것도 좋다.

 

 

메밀에서 약간 텁텁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메밀쌀을 안칠 때에는 청주 한스푼을 넣어서 섞어주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그런데 매밀밥을 만들 때에는, 매밀밥의 밥맛을 더욱 좋게 하기 위해서, 양념장을 만들어서 비벼먹으면 금상첨화이다.

 

메밀처럼 염증제거와 혈관건강에 좋은 들기름을 사용해서 양념장을 만드는 것이 좋다.

 

3. 그릇을 준비하고, 그릇에 맛간장 한스푼, 생들기름 한스푼을 넣는다.

 

 

4. 그 그릇에 물 반큰술과 파 반큰술을 붓는다.

 

 

5, 그리고 그릇에 다진 당근, 고춧가루 반큰술, 통깨 반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메밀밥이 완성되면, 이 메밀밥을 밥그릇에다 넣고 금방 만든 양념장을 두스푼 정도 넣어서 비벼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그냥 메밀밥만 만들어 먹는 것보다, 이처럼 고소한 양념장을 만들어서 비벼먹으면 맛이 훨씬 좋고 고소해서, 몸에 좋은 메밀 청혈밥을 즐기면서 먹을 수가 있지요.

 

그리고 이 양념장은 메밀밥뿐만 아니라, 나물무칠 때에도 넣어서 먹으면, 감칠맛이 나고 맛과 풍미가 좋습니다.

 

그러나 메밀이 몸에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소화불량이나 설사를 할 수 있답니다.

메밀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200g으로 두컵 정도 먹는 것이 좋고, 들기름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세 큰술입니다.

 

지금까지 메밀과 생들기름으로 재료로 만드는 청혈밥상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청혈밥상을 많이 만들어 드셔서, 염증도 제거하고 심혈관계질환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