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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난쟁이 자살괴담 동영상, 도로시역 쥬디 갈란드 학대 

 

오즈의 마법사는 작가 라이먼 프랭크 바움이 집필한 재미있는 아동용 판타지소설이지요.

 

오즈의 마법사는 소설로써도 제법 큰 인기를 끌었지만, 무엇보다도 허리우드영화로 만들어져서 더욱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오즈의 마법사는 원작을 바탕으로해서 총 10편의 영화가 만들어질 정도로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는데, 특히 1939년도에 만들어진 빅터 플레밍감독의 영화가 가장 유명하답니다.

 

오즈의 마법사는 캔자스의 시골마을에 숙모와 숙부와 함께 살던 말괄량이소녀 도로시가 어느날 거세게 몰아치는 태풍에 휘말려서 전혀 낮선 마법의 나라 오즈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마법의 나라에서 우연히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겁쟁이사자 등 세명의 친구를 만나면서 온갖 모험과 역경을 거친 끝에, 마침내 고향집으로 되돌아온다는 내용의 신비롭고 재미있는 판타지 뮤지컬영화랍니다.

 

주디 갈란드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오즈의 마법사1939년 제작 상영되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명작 중의 명작이랍니다.

 

 

여주인공 주디 갈란드는 이 영화의 성공으로 일약 세계적인 톱스타로 우뚝 솟아오르게 된답니다.

 

당시 18세의 어린 나이에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쥬디 갈란드는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와 기가 막히게 잘 부르는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마스코트역할을 톡톡히 하였고, 영화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대스타로 거듭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 뮤지컬영화 오즈의 마법사촬영과 관련되어서, 괴상한 촬영괴담과 이상한 뒷얘기들이 무성하게 퍼져 나왔답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촬영 당시 빅터 플래밍감독 등 영화제작진들이 출연배우들을 엄청나게 핍박을 가했다고 합니다.

 

 

급기야 영화제작진의 심한 학대로 인해서, 출연진 중 난쟁이가 비관자살하는 일이 발생했다는 괴담이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난쟁이가 자살하는 장면이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한 장면에 고스란히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영화 오즈의 마법사자살괴담이랍니다.

 

또한 영화 오즈의 마법사를 촬영하는 동안 여러가지 미스테리한 일들이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양철나뭇꾼역을 맡았던 배우 버디 앱슨은 삼한 알루미늄 파우더 분장 때문에 폐질환에 걸리게 되었고,

마녀역을 맡았던 마가렛 해밀튼도 특수효과 불꽃에 화상을 입는 등 저주라고 불리울 정도로, ‘오즈의 마법사촬영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들이 계속해서 발생했답니다.

 

사람들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은 오즈의 마법사영화속에 한 출연배우의 시체가 화면에 찍혀나왔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제작진이 영화에 출연했던 난장이 단역배우들을 박대하고 낮은 출연료를 지급했으며, 촬영 내내 심한 구박을 했다고 합니다.

 

오즈의 마법사에 출연했던 먼 치킨역을 맡았던 난쟁이 단역배우가 제작진의 구박과 낮은 출연료로 인해서 생활이 고통스럽고 어려워지자, 삶을 비관한 채, 영화촬영 도중에 자살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영화 오즈의 마법사화면에서 도로시가 양철나뭇꾼과 허수아비를 데리고 마법사가 살고있는 에메랄드시티로 출발하는 장면에서, 배경이 되는 나무에 메달린 시커먼 물체가 보인답니다.

 

영화의 이 장면에서 나무에 대롱대롱 메달린 시커먼 물체가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자살한 난쟁이의 시체라고 합니다.

 

1980년대에 이같은 장면을 발견한 한사람이 이같은 사실을 세상에 알렸고,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그장면을 확인하고는 엄청난 화제거리가 되었답니다.

 

  제보자가 공개한 '오즈의 마법사' 해당 동영상의 배경에 있는 시체모습

 

당시 영화 오즈의 마법사를 제작한 영화사는 MGM사인데, MGM영화사가 단역배우들에게 매우 낮은 급료를 주면서 그들을 혹사시켰다고 합니다.

 

MGM사의 학대와 혹사, 그리고 열악한 대우를 견디다못한 한 난쟁이 단역배우가 항의의 표시로 촬영이 진행되는 무대세트장의 나무위에 목을 메어 자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같은 자살괴담이 널리 퍼져나가자, ‘오즈의 마법사를 제작했던 MGM사측은 오즈의 마법사영화 비디오테입을 전격 공개했고, 난쟁이 단역배우의 자살을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답니다.

 

1980년대에는 영화들이 비디오테입으로 만들어지던 시대였고, MGM사측은 오즈의 마법사비디오테잎을 여러 신문사들에게 돌리면서 난쟁이배우의 자살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는데요.

 

제작사 MGM사에서 공개한 비디오테입에서 그 문제의 장면을 본 결과, 그 비디오동영상에는 MGM사의 말대로 난쟁이시체는 보이지 않았답니다.

 

  제작사 MGM사가 공개한 '오즈의 마법사' 해당 동영상의 뒷배경의 학의 모습

 

문제가 되는 장면에서 도로시가 양철나뭇꾼과 허수아비를 데리고 산속 오솔길을 따라 걸어가는 부분인데요.

도로시일행이 걸어가는 길의 뒷부분의 나무에는 사람의 시체는 안보이고, 커다란 새 한마리가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정말로 MGM영화사가 주장한 대로 오즈의 마법사영화의 화면에는 사람의 시체 같은 것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지요.

 

그대신 나무들 사이에 커다란 새 한 마리가 있는 것이 보였는데, 이 커다란 새는 아프리카산 학이라고 하며, 제작진이 영화에 생동감을 주기위해서 일부러 아프리카산 학을 사다가 가져다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MGM제작사측에서 해명하고 난 뒤, 또다시 그 제보자가 자신이 갖고있는 문제의 그 동영상을 공개했답니다.

 

그 제보자가 공개한 오즈의 마법사동영상에는 나무들 사이로 사람시체와 빘한 시커먼 물체가 나타났습니다.

 

MGM영화사가 공개한 동영상과는 다르게 분명히 도로시일행이 오솔길로 걸어가는 장면의 뒷부분에서, 나무들 사이로 사람시체와 흡사한 시커먼 물체가 나무에 메달려 있었답니다.

 

, MGM제작사와 제보자가 공개한 동영상에서 한쪽에는 이 나오고, 다른쪽 동영상에서는 사람의 시체가 나옵니다.

 

  좌측이 MGM사에서 공개한 해당장면이고, 우측이 제보자가 공개한 해당장면이다

 

제보자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원본에는 그 장면에서 뒷배경의 나무 사이에 난쟁이의 시체가 나오는데, MGM사에서 난쟁이의 시체를 편집해서 으로 바꾸어놓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어떤 것이 진짜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원본인지에 대해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제보자는 자신이 제공한 동영상이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진짜 원본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MGM사에서 공개한 동영상은 원본 동영상을 컴퓨터그래픽으로 시체를 가리는 편집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영화 오즈의 마법사영상에서 누군가가 가짜로 사람의 시체를 만들어 넣을 필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만한 실익이 전혀 없습니다.

 

제보자가 오즈의 마법사의 원본이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을 보면, 도로시일행이 산속의 오솔길로 걸어가는 뒷배경의 나무사이에 검은색의 사람의 시체가 아주 선명하게 나오고 있는 것을 분명히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제보자가 공개한 해당 장면을 크게 확대한 모습, 나무에 메달린 시체의 모습이다

 

그런데 이 동영상이 제보자가 주장하는 데로 오즈의 마법사의 영화 원본인지의 여부는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답니다.

 

그렇지만, 난쟁이가 자살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암시할 수 있는 근거도 있습니다.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 도로시역을 맡았던 여배우 주디 갈란드가 60년도에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영화 오즈의 마법사촬영 당시에 많은 배우들이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혹사를 당했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며, 매우 어려운 조건에서 일했다고 증언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쥬디 갈라드 자신도 제작진에게 혹사를 당했을 뿐만아니라, 심지어 제작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쥬디 갈란드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촬영 당시에 살이 쪘다는 이유로 제작진이 준 각성제를 계속해서 복용했으며, 하루에 담배 수십개비를 억지로 피웠다고 합니다.

이것은 살을 빼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사실 그당시 주디 갈란드는 약간 통통하기는 했지만 별로 살이 찌지는 않았답니다.

 

이렇게 주디 갈란드는 MGM사와 수십편의 영화를 찍으면서, 제작진의 강요로 계속해서 각성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약물을 먹을 수밖에 없었고,

그결과 주디 갈란드는 나중에 심한 약물중독에 시달리게 되었으며, 이것이 쥬디 갈란드가 47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답니다.

 

결론적으로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주디 갈란드에게 톱스타의 명예를 가져다준 것은 사실이지만, 심한 약물중독 등으로 그녀의 인생을 파탄나게 만들었고, 그녀가 40대의 젊은 나이에 죽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지요.

 

 

그리고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그 장면에서 사람의 시체가 메달려있는 언덕 앞의 오솔길을 걸어가던 허수아비가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서, 무릎을 꿇는 장면이 나옵니다.

 

일각에서는 허수아비가 무릎을 꿇는 이유가 뒷배경쪽의 나무에 시체가 메달려있는 것을 보고 놀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촬영장면에서 난쟁이가 자살했다는 괴담이 수십년 동안 회자되고 있고, 그것이 진실이다, 아니다를 놓고 지금까지도 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시체가 나오는 영상이 진짜 원본인지, 학이 나오는 영상이 진짜 원본인지는 현재로서는 정확히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당시의 상황을 증언해줄 수 있는 사람들, 플래밍감독, 여주인공 쥬디 갈란드, 다른 주요배우들은 지금은 모두 자 사망하고 아무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지금으로부터 80년 전에 만들어진 영화랍니다.

 

오즈의 마법사영화의 도로시역을 맡았던 쥬디 갈란드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아동상을 획득하였고, 후에 MGM사에서 만든 24편의 뮤지컬영화에 출연하면서 전성시대를 열어나갔답니다.

 

그리고 쥬디 갈란드는 총 다섯 번의 결혼을 하였고, 슬하에 라이자 미넬리, 노라 루프트, 조이 루프트의 세 자녀를 남겨놓고. 1969년 알콜중독과 약물중독의 쇼크로 47세의 나이로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현재로서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감독이나 주요배역들이 모두 사망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없으니, 무엇이 진실인지를 알 수가 없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래의 문제의 동영상을 확인하시고 무엇이 진실인지를 한번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자살괴담의 장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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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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