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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아바(Abba)의 불멸의 히트곡 댄싱 퀸(Dancing Queen)’ ‘훼르난도동영상, 노래듣기, 아그네사 팰트스코그

 

스웨덴이 낳은 세계적인 혼성그룹 '아바'를 아시나요? 오늘은 70년대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아바(Abba)'를 소개해드리겠어요!

 

유럽의 팝스타, 추억의 팝스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그룹이 바로 '아바'라고 할 수 있지요.

 

'아바'4인조 혼성그룹으로서, 비요른 울바에우스(보컬, 기타), 아그네사 팰트스코그(보컬), 베니 앤더슨(보컬, 키보드), 애니프리드 링스타드(보컬) 등 네명의 혼성멤버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아바를 구성하는 두커플은 서로 사랑하는 연인관계로 두커플이 결혼을 해서, 아바는 두개의 부부그룹이라고 할 수 있지요.

 

원래 아바의 4명의 멤버들은 서로 의기투합해서 함께 모여서 가요활동을 하다가, 비요른 울바에우스와 아그네사 팰트스코그가 결혼을 해서 부부관계가 되고

곧이어 또다른 커플 베니 앤더슨와 애니프리드 링스타드 커플이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된 상태에서 계속 그룹활동을 이어나갔고,

 아바는 70년대에 '훼르난도''댄싱퀸' 등 여러곡들의 명곡들을 히트시키면서, 유럽을 넘어, 미국 그리고 아시아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70년대 최고의 아이돌그룹이었습니다.



 2명의 남자와 2명의 여자멤버 등 총 4명의 혼성으로 구성된 아바인데, 노래는 주로 두명의 여성멤버들이 불렀고

남성들은 주로 코러스를 넣던가 연주를 담당했기에, 남성멤버들이 병풍같은 존재감으로 느껴지기도 했을 겁니다.

 

그렇지만, 아바의 두명의 남성멤버들은 결코 병풍같은 존재감은 아니었고, 그룹 아바를 이끌어가는 핵심멤버들이습니다.

 

두 남성멤버들은 아바가 불러서 히트시킨 히트곡들을 직접 작곡했던 위대한 작곡가들이었고, 아바가 스타덤에 오르는 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주역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 남성멤버는 뛰어난 작곡실력으로 아바의 히트곡들의 대부분을 작곡했고, 아그네사 팰트스코그와 애니프리드 링스타드 등 두명의 여성멤버는 꾀꼬리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래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히트시키는 일을 담당했었답니다!

 

특히 아바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했던 아그네사 팰트스코그는 환성적이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녀서 아바노래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던 인물이었고,

또다른 여성멤버 애니프리드 링스타드도 차분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외모로 아바가 대중들의 인기를 끄는데, 큰 견인차역할을 했죠!

 

아그네사 팰트스코그와 애니프리드 링스타드


두명의 여성멤버 중 아그네사 펠트스코그는 가창력이 매우 뛰어났는데, 그녀는 노래 뿐만아니라, 멋진 금발과 아름다운 히프로도 유명했답니다. 또한 애니프리드 링스타드는 예쁜 얼굴로 유명했었지요.

 

굳이 포인트를 잡자면, 아그네사 펠트스코그는 노래담당이라고 할 수 있고, 애니프리드 링스타드는 얼굴마담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4인조 혼성그룹 아바(Abba)1974년도에 '워털루'라는 노래로 유러비존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유명해진답니다.

 

'워털루'는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서, 70년대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아바는 일약 한국젊은이들의 우상으로 우뚝 서게 된답니다.

 

그리고 아바는 74년도에 'SOS'를 발표해서 또다시 빅히트를 치게 되었고, 77년도에 발표한 '댄싱퀸'은 유럽을 넘어서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아바는 '댄싱퀸'으로 최초로 미국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면서,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톱스타로 인정을 받게 된답니다.

 

아바는 이외에도 '맘마미아' '훼르난도' 'SOS' 'I Do, I Do, I Do, I Do' 등의 히트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바의 히트곡 '맘마미아'는 뮤지컬로도 만들어져서, 세계의 여러나라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펼침으로서, 아바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바가 인기절정의 시기인 1981년도에 돌연 해체됨으로써, 수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아바가 이처럼 인기의 절정에서 해체하게 된 이유는 아바의 두커플 중 아그네사와 비요른커플이 이혼을 했기 때문이랍니다.

 

아바의 두커플 모두 금슬이 좋기로 소문났었는데, 그토록 서로 사랑했었던 비요른과 아그네사가 이혼하게된 이유는 아그네사의 자녀에 대한 사랑때문이었답니다.

 

아바가 너무 유명해지자, 당연히 아바는 해외공연이 계속 늘어났고, 아바는 북아메리카로 가서 공연하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아그네사는 어린 두 자녀에 대한 양육걱정 때문에, 해외공연활동을 하면서 몹시 괴로와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돈과 명예때문에, 어린 자녀 특히 이제막 테어난 막내 크리스티앙을 제대로 돌보지못하는 것에 대한 심한 죄책감을 갖고있었다고 합니다.

  




해외공연으로 유명세를 계속 이어가려고 하는 남편 비욘세와 유명세보다는 자녀에 대한 사랑과 양육에 더욱 관심이 많았던 아그네사 사이에 갈등과 균열이 생기게 되었고., 

세계적인 그룹 아바의 일원보다는 엄마의 역할을 더욱 중요시했던 아그네사는 결국 남편 비욘세와의 이혼을 결정하게 된답니다.

 

아바라는 세계적인 그룹의 명예와 부 보다는 자녀양육을 선택했던 모성애가 극진한 아그네사와 비욘세의 이혼으로 인해서, 아바는 1981년도에 해체되고 말았답니다.

 

아바의 헤체와 이혼은 세계의 수많은 팬들에게는 커다란 아쉬움을 주었지만, 대신 그녀의 어린자녀들은 엄마를 다시 찾은 셈이라고 할 수 있구요.

 그만큼 아그네사는 모성애가 굉장히 강한 훌륭한 엄마라는 것을 증명해보였답니다.

 

그리고 아그네사와 비요른이 이혼한 후, 아바의 또다른 커플 베니와 프리다 사이도 금이 가기시작했고, 결국 베니와 프라다도 이혼하고 말았답니다. 이로써 아바는 완전 해체되고 말았지요.

  

아바는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도 힘들지만, 아바의 최고의 히트곡은 뭐니뭐니해도 '댄싱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아그네사 펠트스코그와 비요른

 

77년도에 발표된 '댄싱퀸'은 유럽과 아시아를 넘서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70년대의 최고의 명곡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유럽의 스타인 아바를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곡이 바로 '댄싱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바에게 최초로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겨준 곡이 바로 '댄싱퀸'입니다.

 

'댄싱퀸'은 그 경쾌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고, 70년대 후반 당시 FM라디오의 단골음악으로 많이 흘러나왔고, 음악다방이나 레코드점의 스피커를 온통 점령하다시피한 곡이랍니다.

 

그런데, 아바가 해체된지, 35년이 지난 2016년도에 아바가 다시 재결합을 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바는 2016년도에 다시 재결합해서, 4명이 모여 함께 성황리에 공연을 펼쳤으며, 2019년도에는 재결합한 아바의 신곡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35년만에 다시 재결합해서 발표하는 신곡이라고 하니, 정말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혼성그룹으로 가장 대중적인 흥겨운 노래들을 히트시켰고, 세계적으로 37천만장이라고 하는 엄청난 음반판매고를 올린 전설적인 그룳 아바의 대표곡인 '댄싱퀸(Dancing Queen)'을 오랫만에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아바의 대표곡 '댄싱퀸(Dancing Queen)' 노래 동영상

 





 

아바의 훼르난도(Fernando) 노래 동영상











Dancing Queen / 가사와 해석

 

You can dance, you can jive,

(당신은 춤출 수 있어요 자이브 출 수 있어요)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당신의 인생에서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저 소녀를 봐요 저 모습을..)

 

dig in the Dancing Queen.

(댄싱 퀸에 몰두해 보세요)

 

Friday night and the lights are low.

(금요일 밤이고 불빛은 낮은데)

 

Looking out for the place to go.

(갈 곳을 찾아요)

 

Where they play the right music,

(신나는 음악을 틀고

 

getting in the swing

스윙을 추는 (그런 곳))

 

You come in to look for a king

(당신은 왕을 찾기 위해 들어옵니다.)

 

Anybody could be that guy

(누구라도 그렇게 될 수 있어요)

 

Night is young and the music's high

(밤은 깊지 않고 음악은 높죠)

 

With a bit of rock music, everything is fine.

(록뮤직만 좀 있으면 모든게 좋아요)

 

you're in the mood for dance.

(당신은 춤을 추고 싶은 기분이죠)

 

And when you get the chance...

(그리고당신이 기회를 잡으면)

 

you are the Dancing Queen,

(당신은 춤의 여왕)

 

young and sweet , only seventeen.

(젊고 예쁘고 17살 밖에 안됐죠)

 

Dancing Queen, feel the beat from the tambourine

(댄싱 퀸, 탬버린의 비트를 느껴요)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 in the Dancing Queen.

 

You're a teaser, you turn'em on

(당신은 애태우는 사람, 그들을 들뜨게 하죠)

 

Leave them burning and then You're gone

(그들을 불타게 두고는 당신은 떠납니다)

 

Looking out for another, anyone will do

(다른 사람을 찾아서, 누구라도 괜찮아요)

 

you're in the mood for dance.

(당신은 춤출 기분이죠)

 

And when you get the chance...

(그리고 기회가 되면)

 

you are the Dancing Queen,

(당신은 댄싱 퀸)

 

young and sweet, only seventeen.

(젊고 예쁘고 17살 밖에 안됐어요)

 

Dancing Queen, feel the beat from the tambourine

(댄싱 퀸 탬버린의 비트를 느껴요)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 in the Dancing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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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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