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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의 탈북이야기와 최근근황, 이만갑 하차이유

 

오늘은 탈북미녀 한송이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릴까 해요!

 

한송이는 2013년도에 탈북해서 남한으로 입국한 이후, 방송 이만갑에 출연해서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와 발칙한 맨트로 인기 많이 끌었던 탈북미녀랍니다.

 

한송이는 톡톡 튀는 행동과 여동생 같은 귀여운 미모로 방송 이만갑에 출연한 탈북녀 중에서도 김아라 못지않게 인기가 매우 높았던 탈북녀였지요.

 

한송이는 이제 다시 만나러 갑시다방송에서 비주얼을 담당할 만큼 예쁘고 깜찍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데 한몫 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김아라와 신은하, 그리고 한송이를 이만갑미녀 3인방으로 손꼽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답니다.

 

한송이는 깜찍한 미모와 톡톡 튀는 맨트로 한동안 인기몰이가 해나가면서, 방송 이만갑과 또다른 방송 잘살아보세에 동시 출연할 정도로 왕성한 방송활동을 벌여나갔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나갔던 한송이는 어느날부터 이만갑방송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고, 많은 시청자들이 매우 의아스럽게 생각헸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송 이만갑의 마스코트라고 생각할 만큼, ‘이만갑에서 미모와 이야기꾼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었던 한송이가 작년 11월경부터 더 이상 방송 이만갑에서 나오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2014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거의 3년 동안 계속해서 방송 이제 만나러 갑시다에 출연해서, 미모와 귀여움의 마스코트 같은 역할을 해왔던 한송이가 갑자기 작년 11월부터 출연하지 않고있어서 그 궁금증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사실 3년 동안 고정게스트로 이만갑에 출연해왔던 한송이가 더 이상 이만갑에 출연하지 않고 하차한 이유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송 이만갑은 탈북미녀들을 출연시켜서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감동적인 탈북이야기를 전파해주는 리얼프로그램이랍니다.

 

그런데 이만갑은 방송애 신선함을 주기 위해서 매년말마다 새로운 인물로 교체하는 작업을 하는데요.

 

그동안 이만갑방송의 인기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해왔던 한송이지만, 방송 이만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행해진 출연진 교체작업으로 인해서 한송이는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되었고,

한송이 대신 새로운 이야기보따리를 선물한 윤설미가 그 빈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던 것이랍니다.

 

 

그동안 방송 이만갑의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배가시키는데 촉매제역할을 해왔던 탈북미녀 한송이는 방송사정상 어쩔 수 없이 이만갑에서 하차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이만갑방송의 출연진 개편작업으로 인해 하차하게된 한송이는 대신 아프리카TV에서 BJ로 다시 왕성한 인터넷 방송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답니다.

 

즉 한송이는 지금 종합편성채널 방송에서 인터넷방송으로 옮겨서, 예전 못지않은 활발한 BJ활동을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한송이는 현재 아프리카방송과 유튜브를 오가면서, 또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면서, 네티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쏠쏠한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한송이의 탈북스토리

 

한송이는 2013년도 12월에 북한을 탈북해 한국에 입국해왔고, 북한을 탈북할 때에는 21살의 나이였지만, 지금은 어엿한 26세의 성숙한 아가씨로 성장했답니다.

 

한송이는 원래 북한의 국경지역인 양강도의 혜산지역에서 살고 있었지요. 북한에 살 때에 한송이의 가정은 아버지가 당자금관리사업을 하는 덕분에 비교적 넉넉한 형편이었다고 해요.

 

또한 한송이는 틈틈이 밀무역을 하는 어머니를 도와 함께 중국과의 밀무역도 했다고 합니다.

 

 

원래 한송이는 북한에 있을 때에 간호원양성소에 다니면서 간호사교육을 받았고, 6개월 정도 간호사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만일 한송이가 탈북하지 않았더라면, 한송이는 북한에서 지금쯤 간호사가 되어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한송이는 양강도 혜산이라는 중국과의 국경지대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여러가지 소식들을 자주 접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혜산 같은 국경지역에서는 한국의 K-POP가수들의 노래와 한국드라마들을 손쉽게 구해서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북중국경지역에 사는 중국인들은 인터넷과 방송을 통해서 한국드라마들과 K-POP가수들의 노래동영상을 얼마든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빠른 중국장사꾼들은 이와같은 한국드라마들과 한국 K-POP가수들의 방송들을 복사해서 휴대용CD나 휴대용USB로 만들어서, 국경지대에 사는 북한주민들에게 몰래 공급해준다고 합니다.

 

 

그 어느 지역보다도 중국밀무역꾼들과의 거래가 활발했던 양강도 혜산에 살았던 한송이는 원래 자신도 밀무역을 했던 만큼,

어렵지않게 중국 밀무역꾼들로부터 한국드라마나 K-POP가수들의 동영상을 구해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송이는 한국방송 꽃보다 남자상속자들을 보고서 한국사회의 자유로운 실상을 깨닫게 되었고,

또한 한국의 인기걸그룹 소녀시대의 노래동영상을 보고, 완전히 K-POP노래와 한국문화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완전 한류드라마와 K-POP가수에 빠졌던 한송이는 친구와 함께 탈북을 결심하게 됩니다.

 

2013년 어느날 한송이는 부모님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친구와 함께 압록강을 몰래 건너서, 북한탈출을 감행하게 됩니다.

 

가족을 모두 북한에 두고 혼자서 탈북한 한송이는 중국 만주에 있는 한인교회의 도움을 받아 길안내를 도와주는 브로커를 만날 수 있었고,

그 브로커를 따라서 산동반도를 거쳐 쿤밍까지 원거리를 이동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송이는 다른 탈북자 10명과 함께 천신만고 끝에 중국을 탈출하여 태국으로 건너갈 수 있었고, 태국의 탈북민수용소로 들어가서 몇주를 보낸 다음,

한국대사관의 주선으로 한국행 항공기를 타고서 한국으로 입국해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류드라마와 소녀시대를 너무나도 좋아했던 한송이는 사실상 소녀시대때문에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답니다.

 

소녀시대의 상큼발랄한 노래가 한송이로 하여금 자유롭고 활기찬 한국에 정착헤 살아갈 수 있는 희망찬 꿈과 커다란 에너지를 주었다고 할 수 있답니다.

한송이는 현재 아프리카티비와 유투브방송에서 인기BJ로 왕성한 방송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한송이는 우리 가수들이 평양에서 공연하는 방송을 모두 보았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궁금한 것이 우리가수들의 평양공연을 북한의 일반주민들이 과연 볼 수 있을까 하는 점인데요.

 

사실 얼마전에 평양에서 봄이 온다남한예술단의 평양공연이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는데요.

우리나라의 조용필과 이선희, 알리와 정인, 레드벨벳 같은 K-POP가수들이 출연해서 열띤 공연을 펼쳐보였답니다.

 

그런데 남한가수들이 공연을 펼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는 평양주민 12.000명이 참석해서 관람할 수 있었는데, 이들 모두가 노동당 중앙위원회 당간부들과 고위급 관료들라고 합니다.

 

공연장에 오는 사람들은 이렇게 출신성분이 좋고 지위가 높은 엘리트계층이라고 하며, 일반 평양주민들은 공연장에 들어올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 TV방송에서도 한국가수들의 공연방송을 내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북한의 일반주민들은 남한가수들의 평양공연 동영상을 볼 수 없게된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일반주민들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한국가수들이 평양공연을 보는 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북한 혜산에서 수많은 한류드라마와 가수들의 노래동영상을 많이 보았던 한송이는 현재 북한지역에 사는 친구들과의 전화통화를 통해서 남한예술단의 소식들을 전해주었는데요.

 

혜산을 비롯해서 회령 등 북한 국경도시에서는 이미 남한예술단의 평양공연이 벌어진 그 다음날에 한국가수의 노래공연 동영상들이 USB로 만들어져 많이 퍼졌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국가수의 노래공연이 이미 중국측 지역에서 동영상 CDUSB로 만들어져서, 북한 국경지역에 많이 공급되었다고 하며,

국경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이 동영상USB를 통해서 한국가수의 노래공연 동영상을 모두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용필의 노래와 이선희 노래는 물론 레드벨벳의 노래까지도 모두 그 USB를 통해서 많은 북한주민들이 보았다고 합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평양에서 한국가수들이 공연하는 방송을 우리나라에서 방송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방영된답니다.

그러면 이러한 한국방송이 북중국경지대에 있는 중국측지역 주민들의 전파에 잡히게 되고, 중국밀무역꾼이 그 동영상을 복사해서, 휴대용 USB로 많이 만들어 복제한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한국방송 USB들은 중국밀무역꾼들을 통해서, 북한 국경지역의 여러도시들에 공급되어서 퍼져나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북한 국경도시들에 들어온 한국방송 USB들은 다시 북한에서 확대재생산되어서 더욱 많이 복제되어서 많은 북한주민들에게 퍼져나가게 된답니다.

 

이렇게 한국방송들을 복제헤서 USB로 만들어 유통시켜서 먹고사는 사람들도 북한에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한국동영상들은 북한지역에서는 큰 돈이 된다고 합니다. 북한주민들한테 매우 인기가 좋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한국TV에서 방영된 방송들은 그 다음날이면 이미 중국과 북한 국경지역에서 유통되어 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북한당국은 주민들이 남한방송을 보는 것은 철저히 단속한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남한방송을 보다가 적발되면, 노동단련대에 보내져서 거의 1년동안 힘든 강제노동에 처해진다고 하며,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교화소에 보내져서 더 오랜기간 동안 구금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백이 있거나 돈이 있는 사람은 뇌물을 써서 어떻게든 빠져나온다고 합니다.

 

한송이도 북한에서 몰래 한국방송을 보다가 보위부요원에게 적발되어서, 모진 고문을 당하고 교화소에 끌려갈 뻔했지만,

다행히 당자금관리사업을 하는 아버지가 거액의 뇌물을 써서, 한송이는 곧바로 풀려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북한에서 한국방송을 몰래 보는 것은 통제하고 있지만, 북한사람들은 워낙 은밀하게 한국방송을 보기 때문에, 적발해내는 것도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주민들이 한국방송을 본다고 무조건 다 교화소로 끌려가는 것은 아니며, 보통 돈을 써서 풀려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각지역마다 몇건씩만 시범케이스로 붙잡힌 사람들만 교화소로 끌려간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내용은 한송이가 전해준 내용들이랍니다. 한송이의 탈북이야기를 하다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한송이는 현재 가끔씩 대북강연회에 나가서 강연활동도 하면서, 아프리카티비와 유투브에서 인기BJ로 활발한 스토리방송활동을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송이의 깜찍하게 예쁜모습과 톡톡 튀는 모습을 더욱 많은 방송들에서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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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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