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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아바(Abba)의 불멸의 히트곡 댄싱 퀸(Dancing Queen)’ ‘훼르난도동영상, 노래듣기, 아그네사 팰트스코그

 

스웨덴이 낳은 세계적인 혼성그룹 '아바'를 아시나요? 오늘은 70년대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아바(Abba)'를 소개해드리겠어요!

 

유럽의 팝스타, 추억의 팝스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그룹이 바로 '아바'라고 할 수 있지요.

 

'아바'4인조 혼성그룹으로서, 비요른 울바에우스(보컬, 기타), 아그네사 팰트스코그(보컬), 베니 앤더슨(보컬, 키보드), 애니프리드 링스타드(보컬) 등 네명의 혼성멤버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아바를 구성하는 두커플은 서로 사랑하는 연인관계로 두커플이 결혼을 해서, 아바는 두개의 부부그룹이라고 할 수 있지요.

 

원래 아바의 4명의 멤버들은 서로 의기투합해서 함께 모여서 가요활동을 하다가, 비요른 울바에우스와 아그네사 팰트스코그가 결혼을 해서 부부관계가 되고

곧이어 또다른 커플 베니 앤더슨와 애니프리드 링스타드 커플이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된 상태에서 계속 그룹활동을 이어나갔고,

 아바는 70년대에 '훼르난도''댄싱퀸' 등 여러곡들의 명곡들을 히트시키면서, 유럽을 넘어, 미국 그리고 아시아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70년대 최고의 아이돌그룹이었습니다.



 2명의 남자와 2명의 여자멤버 등 총 4명의 혼성으로 구성된 아바인데, 노래는 주로 두명의 여성멤버들이 불렀고

남성들은 주로 코러스를 넣던가 연주를 담당했기에, 남성멤버들이 병풍같은 존재감으로 느껴지기도 했을 겁니다.

 

그렇지만, 아바의 두명의 남성멤버들은 결코 병풍같은 존재감은 아니었고, 그룹 아바를 이끌어가는 핵심멤버들이습니다.

 

두 남성멤버들은 아바가 불러서 히트시킨 히트곡들을 직접 작곡했던 위대한 작곡가들이었고, 아바가 스타덤에 오르는 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주역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 남성멤버는 뛰어난 작곡실력으로 아바의 히트곡들의 대부분을 작곡했고, 아그네사 팰트스코그와 애니프리드 링스타드 등 두명의 여성멤버는 꾀꼬리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래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히트시키는 일을 담당했었답니다!

 

특히 아바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했던 아그네사 팰트스코그는 환성적이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녀서 아바노래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던 인물이었고,

또다른 여성멤버 애니프리드 링스타드도 차분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외모로 아바가 대중들의 인기를 끄는데, 큰 견인차역할을 했죠!

 

아그네사 팰트스코그와 애니프리드 링스타드


두명의 여성멤버 중 아그네사 펠트스코그는 가창력이 매우 뛰어났는데, 그녀는 노래 뿐만아니라, 멋진 금발과 아름다운 히프로도 유명했답니다. 또한 애니프리드 링스타드는 예쁜 얼굴로 유명했었지요.

 

굳이 포인트를 잡자면, 아그네사 펠트스코그는 노래담당이라고 할 수 있고, 애니프리드 링스타드는 얼굴마담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4인조 혼성그룹 아바(Abba)1974년도에 '워털루'라는 노래로 유러비존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유명해진답니다.

 

'워털루'는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서, 70년대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아바는 일약 한국젊은이들의 우상으로 우뚝 서게 된답니다.

 

그리고 아바는 74년도에 'SOS'를 발표해서 또다시 빅히트를 치게 되었고, 77년도에 발표한 '댄싱퀸'은 유럽을 넘어서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아바는 '댄싱퀸'으로 최초로 미국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면서,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톱스타로 인정을 받게 된답니다.

 

아바는 이외에도 '맘마미아' '훼르난도' 'SOS' 'I Do, I Do, I Do, I Do' 등의 히트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바의 히트곡 '맘마미아'는 뮤지컬로도 만들어져서, 세계의 여러나라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펼침으로서, 아바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바가 인기절정의 시기인 1981년도에 돌연 해체됨으로써, 수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아바가 이처럼 인기의 절정에서 해체하게 된 이유는 아바의 두커플 중 아그네사와 비요른커플이 이혼을 했기 때문이랍니다.

 

아바의 두커플 모두 금슬이 좋기로 소문났었는데, 그토록 서로 사랑했었던 비요른과 아그네사가 이혼하게된 이유는 아그네사의 자녀에 대한 사랑때문이었답니다.

 

아바가 너무 유명해지자, 당연히 아바는 해외공연이 계속 늘어났고, 아바는 북아메리카로 가서 공연하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아그네사는 어린 두 자녀에 대한 양육걱정 때문에, 해외공연활동을 하면서 몹시 괴로와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돈과 명예때문에, 어린 자녀 특히 이제막 테어난 막내 크리스티앙을 제대로 돌보지못하는 것에 대한 심한 죄책감을 갖고있었다고 합니다.

  




해외공연으로 유명세를 계속 이어가려고 하는 남편 비욘세와 유명세보다는 자녀에 대한 사랑과 양육에 더욱 관심이 많았던 아그네사 사이에 갈등과 균열이 생기게 되었고., 

세계적인 그룹 아바의 일원보다는 엄마의 역할을 더욱 중요시했던 아그네사는 결국 남편 비욘세와의 이혼을 결정하게 된답니다.

 

아바라는 세계적인 그룹의 명예와 부 보다는 자녀양육을 선택했던 모성애가 극진한 아그네사와 비욘세의 이혼으로 인해서, 아바는 1981년도에 해체되고 말았답니다.

 

아바의 헤체와 이혼은 세계의 수많은 팬들에게는 커다란 아쉬움을 주었지만, 대신 그녀의 어린자녀들은 엄마를 다시 찾은 셈이라고 할 수 있구요.

 그만큼 아그네사는 모성애가 굉장히 강한 훌륭한 엄마라는 것을 증명해보였답니다.

 

그리고 아그네사와 비요른이 이혼한 후, 아바의 또다른 커플 베니와 프리다 사이도 금이 가기시작했고, 결국 베니와 프라다도 이혼하고 말았답니다. 이로써 아바는 완전 해체되고 말았지요.

  

아바는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도 힘들지만, 아바의 최고의 히트곡은 뭐니뭐니해도 '댄싱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아그네사 펠트스코그와 비요른

 

77년도에 발표된 '댄싱퀸'은 유럽과 아시아를 넘서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70년대의 최고의 명곡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유럽의 스타인 아바를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곡이 바로 '댄싱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바에게 최초로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겨준 곡이 바로 '댄싱퀸'입니다.

 

'댄싱퀸'은 그 경쾌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고, 70년대 후반 당시 FM라디오의 단골음악으로 많이 흘러나왔고, 음악다방이나 레코드점의 스피커를 온통 점령하다시피한 곡이랍니다.

 

그런데, 아바가 해체된지, 35년이 지난 2016년도에 아바가 다시 재결합을 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바는 2016년도에 다시 재결합해서, 4명이 모여 함께 성황리에 공연을 펼쳤으며, 2019년도에는 재결합한 아바의 신곡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35년만에 다시 재결합해서 발표하는 신곡이라고 하니, 정말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혼성그룹으로 가장 대중적인 흥겨운 노래들을 히트시켰고, 세계적으로 37천만장이라고 하는 엄청난 음반판매고를 올린 전설적인 그룳 아바의 대표곡인 '댄싱퀸(Dancing Queen)'을 오랫만에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아바의 대표곡 '댄싱퀸(Dancing Queen)' 노래 동영상

 





 

아바의 훼르난도(Fernando) 노래 동영상











Dancing Queen / 가사와 해석

 

You can dance, you can jive,

(당신은 춤출 수 있어요 자이브 출 수 있어요)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당신의 인생에서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저 소녀를 봐요 저 모습을..)

 

dig in the Dancing Queen.

(댄싱 퀸에 몰두해 보세요)

 

Friday night and the lights are low.

(금요일 밤이고 불빛은 낮은데)

 

Looking out for the place to go.

(갈 곳을 찾아요)

 

Where they play the right music,

(신나는 음악을 틀고

 

getting in the swing

스윙을 추는 (그런 곳))

 

You come in to look for a king

(당신은 왕을 찾기 위해 들어옵니다.)

 

Anybody could be that guy

(누구라도 그렇게 될 수 있어요)

 

Night is young and the music's high

(밤은 깊지 않고 음악은 높죠)

 

With a bit of rock music, everything is fine.

(록뮤직만 좀 있으면 모든게 좋아요)

 

you're in the mood for dance.

(당신은 춤을 추고 싶은 기분이죠)

 

And when you get the chance...

(그리고당신이 기회를 잡으면)

 

you are the Dancing Queen,

(당신은 춤의 여왕)

 

young and sweet , only seventeen.

(젊고 예쁘고 17살 밖에 안됐죠)

 

Dancing Queen, feel the beat from the tambourine

(댄싱 퀸, 탬버린의 비트를 느껴요)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 in the Dancing Queen.

 

You're a teaser, you turn'em on

(당신은 애태우는 사람, 그들을 들뜨게 하죠)

 

Leave them burning and then You're gone

(그들을 불타게 두고는 당신은 떠납니다)

 

Looking out for another, anyone will do

(다른 사람을 찾아서, 누구라도 괜찮아요)

 

you're in the mood for dance.

(당신은 춤출 기분이죠)

 

And when you get the chance...

(그리고 기회가 되면)

 

you are the Dancing Queen,

(당신은 댄싱 퀸)

 

young and sweet, only seventeen.

(젊고 예쁘고 17살 밖에 안됐어요)

 

Dancing Queen, feel the beat from the tambourine

(댄싱 퀸 탬버린의 비트를 느껴요)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 in the Dancing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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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바르탕의 시바의 여왕노래듣기 동영상/가사, 솔로몬왕과 시바여왕의 사랑이야기의 근거

 

실비 바르탕 - 1944815일생, 나이 77

 

시바의 여왕70년대에 발표되었던 샹송명곡이지요. 프랑스의 미모의 샹송가수 실비 바르탕이 불러서, 크게 히트했던 70년대 최고의 샹송명곡으로 찬사를 받던 곡이 시바의 여왕입니다.

 

시바의 여왕은 원래 1967년도에 프랑스의 작곡가 미셀 로랑이 작곡했던 곡으로서, 프랑스의 미모가수 실비 바르탕이 이곡을 불러서,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시켰던 곡입니다.

 

1963년도에 데뷔한 실비 바르탕은 에디뜨 피아쁘와 함께 프랑스에서 국보급으로 찬사를 받는 국민여가수이며, 세계적으로도 높은 인기를 끌었던 샹송계의 아름다운 디바죠.

 

금발웨이브의 매력적인 머릿결과 귀엽고 예쁜 얼굴에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자닌 실비 바르탕은 춤추러 갈 땐 예쁜 아가씨와 함께’ ‘마리짜강변의 추억’ ‘시바의 여왕등 

60~70년대에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유럽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샹송계의 여왕이랍니다.

 

실비 바르땅의 시바의 여왕은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특히 실비 바르탕의 시바의 여왕마리짜강변의 추억70년대에 우리나라에서도 젊은이들 사이에 상당히 큰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샹송이랍니다.

 


한국에서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서, 실비 바르탕은 70년대 중반 우리나라에 초빙되어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했을 정도이지요.

또한 시바의 여왕70년대 FM라디오 김세원의 가요산책의 시그널음악으로 사용되어서 더욱 유명해졌답니다.

 

이렇게 실비 바르탕이 불러서 세계인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 정도로 크게 히트했던 명곡 시바의 여왕의 그 의미를 살펴볼까요?

 

시바의 여왕은 영화 솔로몬과 시바여왕에 나왔던 그 여주인공 시바여왕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기원전 10세기경, 이스라엘을 다스렸던 명망있고 지혜롭기로 소문난 왕 솔로몬의 위대한 명성은 아랍지역에 자자하게 퍼져있었답니다

그 당시 지금의 예멘지역에는 시바라는 왕국이 있었고, 시바왕국의 여왕 바루키스(시바여왕)’는 아랍지역에서 맹주로 이름을 떨쳤던 솔로몬왕을 염탐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과 시바왕국은 종교와 무역문제로 전쟁이 일어날만한 커다란 분쟁과 갈등을 겪고있었는데

이스라엘을 방문했던 바루키스(시바여왕)는 솔로몬왕과 사흘밤낮 동안 대화와 협상을 벌였는데, 결국 바루키스는 솔로몬왕의 지혜에 크게 탄복했고, 솔로몬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현실과 정사를 잊어버리고, 국적을 초월할 정도로 두사람간의 뜨겁게 불타올랐던 깊은 사랑을 표현한 노래가 바로 시바의 여왕입니다.

 

프랑스의 작곡가 미셀 로랑이 아프리카지역을 여행하면서, 과거 시바여왕과 솔로몬왕의 행적을 추적해가면서 떠오르는 영감을 바탕으로 작곡했던 곡이 바로 시바의 여왕이라는 명곡입니다.

 

프랑스의 샹송가수인 실비 바르탕이 이 시바의 여왕을 불러서, 세계적으로 대히트시켰고, 70년대에 우리나라에 전파된 시바의 여왕은 역시 우리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실비 바르탕의 시바의 여왕’ 노래 동영상









시바의 여왕 폴모리아악단의 연주곡 







솔로몬과 시바여왕의 사랑이야기 동영상


솔로몬과 시바여왕이 서로 사랑을 나눴고, 두사람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다는 아랍지역의 전승설화 이야기를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시바의 여왕 가사


그녀가 돌아와 주었으면 좋겠어요

날 이끌어 주길 바래요

나의 인생을 망쳐버린 날 미치게하던 그 행동~

내 마음은 끝없는 추억에 파묻혀,

아무리 물어 보아도 헛소리를 할 뿐

 

돌아 와서 그대의 왕국을 재건해 주세요

그대는 나의 시바의 여왕

돌아와서 나에게 베풀어 주세요

그대를 조금만……

나는 다른 시선을 받아 들이려고 애써봤죠

그러나 다른 발소리를 기다릴 수는 없었죠

 

들리나요

의심할 것도 없이

그대는 우리 두사람의 추억으로부터

훨씬 멀리 떨어져 있을 거예요

내 탓인지. 아니면 그대의 탓인지

내가 본의는 아니지만

그대 없이는 살아갈 수 없게 된 것은~

 

와서 그대의 왕국을 되찾으세요

그대, 사바의 여왕이여

다시 오셔서 내게

아주 적은 적선이라도 베풀어 주세요

와서 그대의 왕국을 되찾으세요

그대가 이 왕국에서 다시 살기를

그는 고대하고 있어요

 

그대, 사바의 여왕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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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김정은 중태설 보도, 심장수술을 받은 김정은 위독설, 김여정 권력승계설

 

김정은이 현재 위급한 상태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와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NN421일 김정은이 심혈관수술을 받은 후, 심각한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하고 나서서 큰주목을 끌고있습니다.

 

CNN421일 보도에서, 미국 국무부의 고위관리의 전언을 인용해서, 북한의 김정은위원장이 12일날 심혈관질환수술을 받은 후, 매우 위급한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이날 김정은수술은 평양의 김만유병원의 담당의사가 집도했고, 다른 평양의학대학병원의 1호의사들이 함께 수술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 북한에서 유능한 의사들이 총출동해서 김정은의 심혈관수술을 함께 집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수술을 받은 후, 김정은위원장이 중태에 빠지자, 김정은 여동생인 김여정이 김정은을 대신해서 북한을 대리통치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그리고 북한전문매체인 데일리NK는 김정은수술은 묘향산부근의 향산진료소에서 이뤄졌고, 수술을 받은 김정은은 부근에 있는 향산특각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향산특각에는 친위대 30명의 대원들과 제1호위국 호위대원들이 삼엄한 경호를 펼치면서, 김정은의 숙소를 철통같이 경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CNN의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이 12일날 갑자기 쓰러져서 긴급하게 묘향산의 향산진료소로 옮겼고

그곳에는 북한의 유능한 의사들을 총출동시켜서, 김정은의 심혈관수술을 실시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수술을 받았지만, 김정은은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체, 위급한 상태에 빠져 병석에 누위있다고 합니다.

CNN은 이같은 첩보를 미국의 믿을만한 국무부의 고위관리로부터 전해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같은 김정은의 신변이상설은 사실 9일 전부터 흘러나오고 있었답니다.

 

북한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은 김일성의 탄신일인 태양절이랍니다.

김정은위원장은 2012년 북한의 최고지도자로 등극하고 난 후, 한번도 빠지지않고 태양절날에 금수산 태양궁전에 참배해왔답니다.

 

그런데, 이번 415일 태양절날에, 김정은은 태양절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뚜렷한 업적이 전혀 없는 김정은이 북한의 최고지도자로서 권위를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할아버지인 김일성의 후광 즉, 백두가문의 혈통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김정은이 자신의 든든한 백그라운드였던 김일성의 탄신일인 태양절날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은 북한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김정은의 신변에 이상이 생기지 않고서는 겱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랍니다.

 

이렇게 해서, 김정은이 북한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의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김정은의 신변에 이상이 있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퍼지게 된 것입니다.

 

또한 김정은은 예상을 깨고 최고인민회의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고, 14일 북한에서 순항미사일 발사실험을 했을 때도 이례적으로 김정은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CNN 등 미국매체의 보도 - 김정은 수술설과 중태설, 호전설

 

그러니까, 김정은 412일 공군부대 시찰을 한 것을 마지막으로 그 후부터는 북한의 중요한 행사에 계속해서 참석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김정은의 건강이상설, 신변이상설이 급속도로 퍼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갑자기 CNN이 김정은의 위급설을 보도해서 큰 주목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CNN의 보도 외에도, 북한전문매체인 데일리NK도 김정은위원장이 김일성일가의 전용병원인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엔 인근에 있는 향산특각에 머무르면서, 계속 치료를 받고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또한 또다른 매체인 블룸버그통신도 미국관리의 말을 인용해서, 미국정부가 지난주에 김정은이 심혈관수술을 받은 후

중태에 빠졌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으며, 백악관도 김정은위원장이 지난 주에 수술을 받은 후에 상태가 악화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CNN과 데일리NK, 블룸버그통신 등에서는 김정은위원장이 수술을 받은 사실을 일제히 보도하고 있는 점으로 보아, 김정은이 심혈관수술을 받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사실 검정은은 평소에도 고지혈증과 심혈관질환을 갖고 있었습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7살인 김정은은 170cm의 키에 몸무게는 무려 130kg가 나가는 엄청난 고도비만의 몸을 갖고 있고

지나친 흡연과 한번 술을 마시면, 일주일 내내 음주를 하는 나쁜 음주습관,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 등으로 인해서 평소에도 고지혈증과 당뇨, 심혈관질환 같은 기저질환을 갖고있었답니다.

 

그리고 아버지인 김정일은 2011년도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사망했고, 할아버지인 김일성도 1994년도에 역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사망했답니다.

 

이렇게 설상가상으로 김정은은 김일성과 김정일로부터 유전으로 물려받은 심혈관질환의 나쁜 가족력을 갖고있었던 겁니다.

 

이처럼 심혈관질환에 걸릴 수밖에 없는 모든 요소들을 갖고있던 김정은은 언젠가는 실제로 심장질환으로 쓰러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CNN이 김정은이 쓰러져서 심혈관수술을 받았다는 보도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CNN의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이 단순히 심혈관수술을 받은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수술을 받은 후에 위급한 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정은이 수술 후 위독한 상태에 빠진 후에, 여동생 김여정이 김정은을 대신해서 대리통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외신보도들을 모두 종합해보면, 김정은이 심혈관수술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왜냐하면, CNN과 데일리NK, 블룸버그통신 등 3개 매체 전부가 한결같이 김정은이 심혈관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김정은이 수술을 받은 후에, 중태에 빠졌다는 부분에서는 CNN과 데일리NK가 서로 다른 보도를 하고 있어서, 이 점이 매우 혼란스러운 부분입니다.

 

CNN은 김정은이 수술을 받은 후에, 위급한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한 반면, 데일리NK는 김정은이 수술을 받은 후, 몸상태가 호전되었다고 보도하고 있어서, 수술 후의 상태에 대해서 두 매체가 서로 다른 보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CNN과 데일리NK, 그리고 블룸버그통신 등 3사 매체는 모두 김정은이 심혈관수술을 받았다는 동일한 보도를 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김정은이 최근 심혈관수술을 받은 것은 사실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렇다면, 김정은 중태설에 대한 미국정부의 입장은 무엇일까요? CNN이 미국정부에 김정은 중태설에 대한 문의를 하자, 미국정부는 현재 북한의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만 답변했다고 합니다.

 

미국정부가 김정은 중태설 만큼은 부인하지 않았기에, 김정은이 위독하다는 것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CNN방송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독설을 퍼뜨리고 있는 찌라시의 내용

 

그런데, 최근에 김정은에 관련된 찌라시가 퍼지고 있어서, 주목을 끌고있는데요.

 

그 찌라시 내용을 살펴보면, ‘김정은위원장이 갑자기 쓰러져서 수술을 받았는데, 그는 아직 사망하지는 않았지만, 뇌사상태에 준하는 위급한 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그 찌라시에는 김정은의 수술은 실패로 끝났고, 수술실패로 김정은 현재 뇌사상태에 준하는 혼수상태에 빠져있지만, 아직 그는 사망하지 않았다고 하며, ‘김정은의 몸상태가 많이 악화되어서 현재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정상으로 되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고 언급되어 있답니다.

 


증권가에 돌고있는 이 찌라시에는 김정은이 단순히 수술만 받은 것이 아니라, 수술 후 위급한 상태 즉, 사실상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이 들어있다는 점이 CNN 등 다른 매체들과 다른 점입니다.

 

이런 찌라시의 내용이 진짜 사실인지의 여부는 현재로서는 결코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김정은이 위독한 상태에 빠져서 실각한 후에, 현재 북한의 권력은 누가 승계하고 통치해나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김정은이 중태에 빠진 것이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김정은이 쓰러진 후, 북한정권은 북한에서 유일한 백두혈통인 여동생 김여정이 명목상 최고지도자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김여정은 여성으로서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지지기반이 탄탄하지 않기 때문에, 군부를 장악한 또다른 실세가 나타나서

북한의 권력을 틀어잡고 막후에서 최고의 실권자로 등극해서 북한정권의 실력자로 군림해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김여정은 북한의 명목상 최고지도자일 뿐 실권은 갖지못한다고 합니다.

 

북한의 진짜실권자는 군부를 장악한 최룡해를 위시한 몇명의 실세들이라고 하며, 그들은 실권을 장악한 후

막후에서 김여정을 조종해서 막후통치를 해나가는 그런 스타일의 권력체제가 김정은실각 후에 자리잡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김정은의 위독설에 대한 한국정부의 입장은 무엇일까요?

 

김정은 중태설이 급속도로 퍼져나가자, 21일 우리나라정부는 북한에 대한 다음과 같은 동향상태를 밝혔답니다.

정부당국자의 설명에 의하면, 김정은이 위급하다는 징후는 전혀 없다고 하며, 현재 김정은위원장은 지방(원산)에 내려가서 체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공산당도 김정은위원장이 위급하다는 것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며, 김정은위원장은 현재 아무 이상이 없이 건재해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한국정부와 중국공산당이 함께 김정은위원장의 위급설을 부인하는 발표를 하면서, 김정은 위급설은 점점 수그러들고 있는 중입니다.

 

CNN이 보도한 데로 정말 김정은이 위독한 상태일까요? 아니면 한국정부가 발표한 데로 김정은은 아무 이상이 없이 건재해 있는 걸까요?

 

CNN이 보도한 김정은 중태설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현재로서는 속단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갖고,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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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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