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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보육교사 살인사건의 전모와 용의자, 사망원인


가랑비가 많이 내리던 2009년 제주도에서 젊은 여성이 갑자기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그렇게 실종됐던 그녀는 일주일이 지난 28일 집에서 4km 떨어진 도로가 배수로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키가 자그맣고 단발머리에 예쁘게 생긴, 한창 활기차고 꿈많던 27살의 제주도 보육교사 A씨는 왜 실종되었으며, 또 누구에 의해서 살해를 당하고, 싸늘한 시신으로 남게되었을까?

 

사건이 발생한 지, 9년이 지난 2018년 뒤늦게 경찰은 과학적 수사기법을 사용해서, 확실한 단서를 포착하였고, 유력한 용의자 박씨를 검거하고, 살인혐의로 재판에 회부해 재판을 진행해왔다.


그렇지만, 경찰이 유죄판결을 확신했던 제주보육교사살인사건의 재판에서, 1심과 2심 모두 용의자에 대한 무죄판결이 내려졌다.

 

검경이 과학적 수사기법을 총동원해 유력한 단서를 포착했고, 용의자를 확보했던 이 사건에서, 용의자 박씨는 왜 무죄판결을 받았던 것일까?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에 대해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을 바탕으로 범인의 흔적을 추적했다.

 

제주도 보육교사 살인사건의 전모

 

200828일날,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는 제주도의 애월읍 고내봉 인근 농업용 배수로에서 한 젊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그 시신의 주인공은 보육교사인 양수정으로, 그녀는 시신으로 발견되기 일주일 전인 21일날, 친구들과 술모임을 가진 후에 실종되었던 여성이었다.

 

양수정은 제주도에서 보육교사로 일하고있던 27살의 미혼의 여성으로, 일주일 전인 21일날 동창생들과 만나서 유쾌하게 수다를 떨면서 즐겁게 술자리모임을 가졌는데, 새벽 230분경 술자리를 파한 후, 친구들과 헤어졌다.

 

술자리에서 갑자기 남자친구가 보고싶다던 양수정은 술자리를 파하고 남자친구집으로 갔고, 남자친구를 만나 담배문제로 심한 말다툼을 벌였던 그녀는 새벽 3시경 남자친구집에서 혼자 나왔다.

 

남자친구집에서 나온 양수정은 새벽 3시경에 콜택시를 불렀고, 콜택시가 오지않자 남자친구에서 실망했다라는 마지막 문자메시지를 보냈으며, 새벽 38분경에 114에 전화를 건 것을 마지막으로 그녀는 실종되었다.

 


이렇게 실종된 양수정은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28, 집에서 4km 떨어진 애월읍 고내봉 부근의 배수로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이 사건에서 가장 큰 논란이 되었던 점은 바로 양수정의 사망시간이었다.

  

초기에 경찰은 양수정이 실종되었던 날인 21일날 새벽에 사망했을 것으로 판단했고, 그녀가 남자친구의 집에서 나왔던 3시경부터 휴대폰전원이 꺼진 43분 사이에 사망했을 것으로 보고

그 시간대에 남자친구집으로부터 그녀의 집에 이르는 도로를 지나갔던 31대의 택시들을 모두 조사했다.

 

그리고 그 택시들 중 행적이 수상한 택시기사 박씨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택시기사 박씨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제대로 증명하지 못했고, 말을 이리저리 바꾸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였으며, 그의 증언들이 거짓말탐지기에 거짓으로 판명나는 등 의심스러운 단서들이 많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초기 경찰조사에서 택시기사 박씨가 거의 용의자로 확정되는 듯 했고, 이번 사건은 쉽사리 해결될 듯이 보였다.

 

그런데, 국과수의 검사결과가 나오면서, 경찰의 입장과는 전혀 다른 결론이 도출되었다.

 

양수정은 누군가에 의해서 경부압박(목졸림)에 의한 질식사를 당했고, 딱히 성폭행한 흔적은 없었지만 치마는 벗겨져 있었다.

국과수는 양수정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양수정은 시신발견 당일인 28일날 새벽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을 내렸다.


 

왜냐하면, 시신 발견 당시, 양수정의 시신은 전혀 부패가 이뤄지지않고 깨끗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녀는 시신 발견 당일날 살해당했을 것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 배수로에서 양수정의 시신이 발견된 당일인 28일날에 양수정이 살해되었다는 결론이 내려진 것이다.

 

이것은 경찰의 초기 수사를 완전 뒤엎는 것으로, 그동안 경찰은 양수정이 21일 새벽에 살해당했을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택시기사 박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판단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부검단의 부검결과는 박씨가 21일이 아닌, 28일날에 사망한 것으로 결론을 내림으로써, 커다란 혼선이 일어났다.

  

경찰이 사망일로 봤던 21일날에 알리바이를 증명해내지 못한 택시기사 박씨가 용의자로 지목되었지만

부검반이 사망일로 판단한 28일날에 택시기사 박씨의 알리바이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박씨는 용의선상에서 배제될 수 있었다.

 

이처럼, 보육교사 양수정의 사망일이 21일인가 또는 28일인가에 따라서 용의자가 바뀌는 엄청난 혼선을 겪게 됐다.

 

아뭏튼 2009년 수사초기에는 시체가 전혀 부패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서, 그녀는 28일 사망했던 것으로 판단을 했고, 28일날 알리바이가 확인된 택시기사 박씨는 용의선상에서 배제되는 행운을 얻었다.

 

그렇게,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고, 장기간 미궁속에서 빠진 채, 9년의 세월이 덧없이 흘러갔다.

그리고, 사건이 발생한지 9년이 지난 20185월 경찰은 첫번째 용의자였던 택시기사 박씨를 다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 검거했고, 다시 그를 수사한 후, 재판에 회부했다. 



검찰이 9년전에 용의자에서 배제했던 택시기사 박씨를 다시 용의자로 검거한 이유는 과학수사의 기법으로 드러난 새로운 증거 때문이었다.

 

경찰은 법의학자등을 동원해서 여러차례에 걸쳐 과학적인 방법으로 그 배수로에서 동물실험을 실시했다.

 

양수정의 시신이 발견된 배수로가 햇빛이 쐬지않는 응달이라는 점과 그 배수로에 차가운 제주바람이 계속 불어와서 시신이 썩지않는 건조한 상태를 계속 유지해준다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했고

실제로 이와같은 자연적 조건으로 인해서 냉장효과가 발생해서 죽은 동물사체가 일주일 이상 전혀 부패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낼 수 있었다.


, 양수정은 실종된 당일인 81일날 새벽에 사망했고, 사망한 지 일주일이 지난 88일날에 발견된 시신은 그지역의 자연적인 냉장효과 때문에 전혀 부패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2009년도에 양수정의 사망일을 88일로 잘못 판단했기 때문에, 용의선상에서 배제된 택시기사 박씨가 이제는 다시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다시 검거될 수 있었다.

 

박씨는 81일날에는 확실한 알리바이가 성립되었지만, 88일날에는 알리바이를 입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양수정의 사망일이 81일날에서 88일날로 다시 변경된 2018년의 수사에서는, 택시기사 박씨가 다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게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9년만에 반전이 일어났지만, 재판에서 또다시 대반전이 일어났다.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재판을 담당한 제1심에서 재판부는 유력한 용의자였던 박씨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또한 제2심에서도 택시기사 박씨는 또다시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나게 되었다.

 

택시기사 박씨가 제1심과 제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이유는 증거불충분이었다.

 

그렇지만 경찰은 지금도 택시기사 박씨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판단하고, 1심과 2심의 무죄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를 했고, 이제 8월달에 대법원의 마지막 판결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다.

 

이 사건을 수사해왔던 경찰은 마지막 대법원 판결에서 유죄판결이 날 것을 고대하고 있다


◆ 경찰이 용의자 박씨를 살해범으로 판단한 이유


경찰이 박씨를 유력한 양수정살해범으로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경찰이 그동안 1차수사와 2차수사를 계속해온 결과, 몇가지 유력한 증거들을 확보해놓았기 때문이다.

경찰은 택시기사인 박씨의 차안에서 양수정의 옷과 유사한 섬유질의 미세한 가닥을 발견했다.

 

경찰은 양수정이 박씨의 택시를 탄 후, 박씨로부터 강압적인 성폭행을 당할 상황이었고, 이를 거부하는 몸싸움과정에서 양수정의 섬유질 옷가닥이 차안에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택시기사 박씨는 양수정을 태우지 않았다고 항변하고 있는데, 어떻게 박씨의 택시안에서 양수정의 옷과 똑같은 섬유질가닥이 나올 수가 있겠는가?

 

또 하나의 유사증거가 있는데, 배수로에 쓰러져있던 피해자의 시신에서 박씨옷의 면섬유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피해자의 옷섬유와 택시기사 박씨의 옷섬유가 서로의 양쪽공간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은

피해자 양수정과 택시기사 박씨간의 강력한 몸접촉이나 몸싸움이 벌어졌다는 것을 밝혀주는 증거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두가지 증거들은 제1심과 제2심 재판에서는 증거로서 인정받지 못했고, 결국 증거불충분으로 택시기사 박씨는 무죄를 선고받게 된다.

 

재판에서, 용의자 박씨측이 주장한 항변은 다음과 같다.


불특정 다수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택시안에서는 무수히 많은 미세섬유들이 발견될 수 있는 것이고, 피해자의 옷섬유와 비슷한 섬유가닥도 다른 택시이용자의 것일 수도 있다고 항변한다.

 

재판부에서는 이같은 택시기사 박씨의 주장을 이유있다고 받아들였고, 검찰측이 제시한 증거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용의자 박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량생산된 섬유가닥 중에서 한 두가닥만으로 두사람이 접촉했다는 단정할만 한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없다고 판시하면서, 박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 재판부는 섬유 한두 가닥 외에 좀 더 확실한 증거를 가져오라는 주문인 것이다.


 

경찰은 범행이 일어난 당일날, 박씨가 자신이 택시를 타고 지나갔다고 주장한 운행경로가 그 지역 CCTV에 찍히지 않았고

박씨의 진술내용이 자주 번복되고 내용이 자주 달라졌다는 점을 들어서, 박씨가 주장하는 알리바이가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한 경찰은 범행이 일어났던 당일날 범행경로상에 있는 CCTV영상에 박씨의 자동차와 매우 유사한 차량이 찍혔다는 것을 지적했다.

그런데, CCTV영상에 찍힌 그 자동차는 용의자 박씨의 차량과 유사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차량의 번호가 보이지않고 있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 경찰이 증거로서 제시한 CCTV 영상에 찍힌 자동차는 박씨의 자동차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차량번호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경찰이 제시한 이 증거 또한 재판부에서 증거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경찰은 이처럼 택시기사 박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여러가지 증거들을 제시했지만, 이들 증거들은 간접증거는 될 수 있지만

박씨를 범인으로 단정할만한 결정적인 증거는 되지못했기 때문에, 재판부에서는 무죄판결을 내렸다고 볼 수 있다.

 

현재로서는 택시기사 박씨가 유력한 용의자라고 볼 수도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에, 지금의 시점에서 박씨가 범인일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제주 보육교사 양수정을 살해할만한 또다른 용의자로서 그녀의 남자친구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왜냐하면, 피해자 양수정이 죽기 직전에 만났던 인물이 남자친구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경찰은 피해자가 실종된 직후, 제일 먼저 그녀의 남자친구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펼쳐나갔지만, 뚜렷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고

사건 당일날 남자친구의 차량이 시신발견 장소로 이동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결국 경찰의 초기 수사결과, 피해자의 남자친구는 증거물이나 용의점을 거의 발견해내지 못해서, 용의선상에서 배제되었던 것이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택시기사 박씨는 끊임없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중이다.

 

만일 박씨의 무죄주장이 시살이라면, 제주보육교사 살인사건은 박씨나 남자친구도 아닌, 또다른 제3의 용의자가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대법원 판결의 결과는?


이번 제주 보육교사살인사건은 직접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에, 유력한 용의자였던 박씨는 무죄판결을 받았고, 그동안의 경찰수사로 확보해놓은 용의점들은 원심력을 잃고, 원점에서 다시 수사해야할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제,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8월달에 마지막 대법원의 판결만 남겨놓고 있는데, 과연 대법원에서는 그동안의 검경의 수사결과를 받아들일지, 피의자 박씨의 무죄주장을 받아들일지 그 결과가 자뭇 궁금해진다.

 

제 생각으로는, 대법원에서는 재1심과 제2심의 무죄판결을 거부하고, 파기환송을 해서 2심재판부로 하여금 다시 재판을 하도록 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둘 중 하나라고 본다. 검경이 다시 치밀한 수사를 벌여서, 용의자 박씨에 대한 더욱 강력한 증거를 확보해서 그의 범죄를 직접적으로 소명하던가, 박씨가 아닌 제3의 또다른 용의자를 찾아내든가 하는 것이다.

  

이제 살인사건의 공소시효가 없어졌기 때문에, 경찰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좀 더 과학적인 수사를 벌여나간다면, 언젠가는 범인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볼 수도 있는 것이다.

 

보다 더 치밀하고 과학적인 수사를 벌여나간다면, 또다른 확실한 증거물을 확보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경찰이 인내심을 갖고 꾸준하게 다시 원점에서 치밀한 수사를 벌여나간다면, 진짜범인을 찾아내는 대반전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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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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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무안 가볼만한곳, 관광명소, 홀통해수욕장 유원지캠핑장과 회산백련지, 월두마을 조개잡이체험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해변가가 그리워지는 계절로 접어들고 있어요! 오늘은 전라남도의 유명한 관광지를 소개하겠어요.

 

전남에 가면, 꼭 무안을 들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안은 전남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목표 바로 위쪽에 있는 아름다운 천혜의 해변관광지입니다.

 

무안을 관광하는데 있어서, 인기가 좋은 관광코스는 아름다운 백련꽃으로 둘러쌓인 화산백련지가 있는데, 이곳은 경치가 좋고 한적한 곳이라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눈호강을 시킬 수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천혜의 아름다운 해변가 유명한 홀통해수욕장이 있는데, 이 홀통해변가는 무안관광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인기좋은 관광명소이지요.

특히 조개잡이나 갯벌체험을 하고 싶은 분들은 월두마을에서, 마음껏 다양한 조개들을 잡는 쏠쏠한 조개잡이체험도 할 수가 있지요.

 

또한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홀통해변가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면서 관광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전남 무안에는 여러가지 즐거운 여행체험과 놀이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관광타운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무안의 관광코스 명소

 

회산백련지

 

주소 - 전남 무안군 일로읍 복룡리

 

회산백련지는 동양 최대의 백련서식지로 유명한 곳으로, 온통 백련으로 뒤덮인 10만평의 거대한 저수지가 있는 곳으로, 온통 백련으로 뒤덮인 이곳은 눈부시게 황홀한 엄청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입니다.

 

회산백련지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에 위치하고 있고, 온통 백련으로 뒤덮인 그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곳인데, 이 백련지 연못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축조해놓은 곳이지요.

 

회산백련지의 연못을 가득 채운 백련꽃은 해마다 7월부터 9월에 걸쳐 피고 지기를 거듭하며, 특히 7월달에 가장 많은 연꽃을 볼 수 있는 곳이며, 7월달에는 연꽃축제가 열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랍니다.

 

 

회산백련지는 우리나라에서 연꽃이 피어나는 가장 아름다운 연못으로 유명한 명소이며, 홍련을 비롯해 왜연, 가시연, 수련, 어리연, 순채 등 수많은 수생식물들이 자라고 있어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랍니다.

 

회산백련지 근처에는 2300m2 규모의 수생식물 자연생태학습장이 조성되어 있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함께 감상하는 즐거움을 맛볼수가 있습니다.

 

이 회산백련지에는 몇천원의 요금을 받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회산백련지는 무안군청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서 남쪽으로 쭉 내려가다 보면, 목표가기전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회산백련지에도 오토캠핑장이 근처에 있지요.

 

월두마을의 바지락조개 갯벌체험, 홀통해수욕장

 

주소 - 전남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 35

 

전남 무안에서 서해안 바닷쪽으로 길게 뻗은 반도가 나오고, 그 반도안에는 월두마을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 월두마을이 서해바다로 길게 돌출되어 있는 섬으로, 사방이 서해바다로 둘러쌓인 천혜의 섬입니다.

 

이 월두마을은 100여호가 옹기종기 모여사는 아주 조그마한 어촌으로, 해안가의 절경과 고즈넉한 소나무가 아름다운 운치를 자랑하는 곳이지요.

이 월두마을은 동서남북 어디를 가도 바다를 구경할 수 있고, 해마다 바지락조개캐기 갯벌체험행사가 열려서 재미있는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섬입니다.

 

월두마을 해안가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월두마을 해안가는 낚시포인트로 유명하다

 

무안에 가시면, 꼭 현경면 용정리에 월두마을에 들러서 이곳에서 가장 인기좋은 갯벌조개잡이 체험에 참여해서, 여행의 재미를 톡톡히 맛보시기 바래요!

월두마을에는 서울같은 도시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꼬막과 키조개, 바지락, 감태 같은 다양한 종류의 조개류와 해산물을 캐낼 수 있는 천혜의 해변가입니다.

 

이 월두마을에는 해변가로 광할한 청정갯벌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어서, 갯벌체험하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곳이지요.

이 월두마을 해변가에서도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텐트를 치고 캠핑할 수가 있지요. , 전기가 안되니, 자체 전기파워뱅크 같은 걸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무안 홀통해수욕장과 홀통유원지 오토캠핑장

 

주소 -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길 198-1

 

월두마을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6km 정도 내려가면, 무안군이 자랑하는 천혜의 아름다운 해변가가 나온답니다.

바로 이곳이 홀통해수욕장인데, 이곳에서 신나고 재미있는 해수욕을 즐길 수가 있지요.

 

천혜의 널다란 백사장과 애메랄드빛 바닷가가 아름답게 펼쳐진 이곳 홀통해수욕장은 수심이 깊지않고,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널직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수심이 얕아서 안전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지요.

 

홀콩해변가에서는 일반캠핑도 할 수 있고, 오토캠핑도 할 수 있는데요.

 

홀통해수욕장의 뒷면에는 소나무숲이 조성되어 있어서, 송림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고, 또한 소나무들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답니다.

 

홀통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과 기다란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는 천혜의 아름다운 해변가랍니다.

 

홀통해변가의 소나무숲에다 텐트를 치고, 널다란 백사장과 푸르른 바닷물을 보면서, 캠핑을 하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면, 여름철 가마솥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보낼 수 있습니다.

 

 

홀통해수욕장에서는 수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낚시도 함께 즐길 수 있고, 윈드서핑 같은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어서, , 여름, 가을철 피서지로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홀통해수욕장은 무안군 현경면에 있으며, 무안군청에서 서해안 바닷쪽으로 도로를 따라서 쭉 가면, 서해바닷가쪽으로 길게 뻗은 반도가 나오고, 그 반도의 중간부분에 위치하고 있는데, 위에서 설명한 월두마을의 남서쪽 6km 지점에 있는 해변가입니다.

 

따라서, 전남 무안에 관광을 가신다면, 월두마을과 홀통해변가를 함께 연계해서 관광을 즐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홀통유원지 캠핑장 -

 

만약에 홀통해변가에서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캠핑을 원하신다면, 홀통유원지 캠핑장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홀통유원지 캠핑장은 홀통해변가 바로 근처에 있는 오토캠핑장이고요.

 

 

이 홀통유원지 캠핑장은 소나무가 많아서 해먹을 치기에도 좋고, 특히 시원한 바람에 부는 소나무숲 사이로 텐트를 치기에도 아주 좋은 환경을 가진 곳이지요.

텐트가 없을 경우, 이 홀통유원지 캠핑장에서 텐트를 대여할 수 있고, 개수대와 샤워장, 화장실등 각종 편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서, 좀 더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홀통유원지 캠핑장에는 매점도 있어서, 각종 먹거리와 삼겹살도 구입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또한 아메리카노커피를 파는 커피숍도 있고, 식당도 있어서, 편리하지요.

   

저는 홀통유원지 캠핑장에 4년 전에 갔는데, 제 기억으로는 탠트 1박에 3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기억되며, 무박일 경우는 그 절반의 요금을 받는 것 같습니다.

 

 

또한 홀통유원지 캠핑장에는 몽골식평상과 일반평상도 대여하고 있는데, 이 평상위에는 천막이 쳐져있어서,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답니다.

 

이 평상위에서 삼겹살도 구워먹고 요리도 해먹을 수가 있지요. 물론 평상들을 이용할 때는 요금을 지불해야 한답니다.

   

무안의 맛집·식당 정보

 

녹향가든 - 몽탄면 사창리. 짚불 삼겹살과 사슴요리가 특히 일품인 고기요리 전문점. 삼겹살을 석쇠에 가지런히 깐 다음 볏짚을 태워가며 고기를 익히는데 그 향이 일품이다.

 

볏짚 특유의 향이 고기에 진하게 배어 맛이 좋고, 노린내를 없애주며 기름기가 쫙 빠져서 쫄깃쫄깃한 고기의 연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짚불 삼겹살, 사슴전골, 사슴육회 등이 녹향가든의 특급요리이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위치 - 무안역 바로 옆에 위치함.

전남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79

  

내고향뻘낙지 - 무안읍 성남리. 무안 갯뻘에서 바로 잡은 싱싱한 뻘낙지를 재료로해서 맛깔스러운 다양한 낙지요리를 메뉴로 하는 무안 뻘낙지 전문점이다. 맛도 아주 좋은데,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주소 -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1156-1

   

무안 관광 교통코스

 

서해안고속도로 무안 IC - 1번 국도(무안 방면) - 811번 지방도(성동리 삼거리 좌회전) - 신기리 사거리 좌회전 - 회산백련지 - 811번 지방도(무안 방면) - 60번 지방도(용산 삼거리 우회전) - 24번 국도 평산 삼거리 - 봉오재 삼거리 우회전 - 월두마을 - 홀통해수욕장 - 봉오재 삼거리 우회전 - 77번 국도(토치 삼거리 우회전) - 도리포 유원지 - 24번 국도(무안 방면) - 서해안고속도로 무안 IC

 

연계 코스 - 무안에서 회산백련지와 월두마을, 그리고 홀통해변가를 함께 연계해서 23일 정도 일정으로 관광하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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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여행지추천, 청포대해수욕장과 청포아일랜드 오토캠핑장, 조개잡이 갯벌체험

 

오늘을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서해안관광코스로 유명한 청포대해수욕장과 오토캠핑장에 대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점점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도 계속 더워지는 추세라서, 한적한 휴양지나 바닷가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되었답니다.

 

요즘 같은 계절에, 주말을 이용해서 잠깐 서해안해안가를 다녀오는 주말 해안가여행을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특히 서울이나 경기도권에서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12일 또는 23일 코스로 간단하게 다녀올 수 있는 바닷가로는 서해안 태안반도가 가장 적합한 곳으로 추천할 수 있답니다.

 

서울이나 경기도권에서 차로 2~3시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이 바로 태안반도이기 때문에, 차만 있으면 별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지요.

 

청포대해수욕장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서해안관광지인 태안반도에 있는 널다랗고 쾌적한 해수욕장이랍니다.

 

충남 태안군에서 도로를 따라 죽 내려오다 보면, 팜카밀레 허브농원과 청산수목원을 지나서, 몽산포해욕장과 달산포해수욕장을 지나면, 나오는 곳이 청포대해변가입니다.


 

청포대해변가는 드넓은 해변가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널따랗게 펼쳐져있는 아늑한 해변가로, 아주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특히 청포대라는 명칭그대로 백사장 뒤쪽으로 아주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둘러쌓여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해안가이지요.

 

서해안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해변가인 청포대해변가는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숲과 짙푸른 바다, 그리고 드넓은 모래밭이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이 드는 곳으로,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관광하기에 부담없이 좋은 곳이랍니다.

 

해변의 경사도가 완만하고 수온이 높은편이라서, 어린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곳이며, 곳곳에 펼쳐진 송림숲은 야영하기에도 적합한 곳이랍니다.

  

저도 작년 여름이 가족과 함께 23일 일정으로 청포대해변가로 피서를 가서, 진한 추억을 남겼던 곳으로 또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청포대해수욕장은 위로는 몽산포해수욕장과 달산포해수욕장이 있고, 아래로는 마검포항구가 위치하고 있어서,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습니다.

 


위쪽으로 몽산포해변가와 달산포해변가, 그리고 청포대해변가의 백사장과 송림숲이 계속 이어져있어서, 연인들의 트레킹코스로도 인기가 좋은 곳이지요.


물론 모래숲이 완만하게 이어져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랍니다청포대해변가의 백사장길이는 무려 1,000m나 될 정도로 아주 크고 널찍하답니다.

 

해변가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는 즐거움이랍니다.

청포대해변가의 아래쪽에는 마검포 포구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싱싱한 다양한 해산물과 활어회를 즉석에서 구입해서 해먹을 수 있답니다.


이곳 마검포 포구는 서울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싱싱한 활어들이 즐비해있기 때문에, 멀리 가지 않고도 손쉽게 술안주로 먹을 수 있는 매운탕감과 횟감을 마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청포대해수욕장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512-78

  

청포대해수욕장의 조개잡이 갯벌체험

 

청포대해수욕장은 천혜의 조개잡이 갯벌체험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서해안해변가에서도 해수욕과 갯벌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몇안되는 곳이 청포대해변가이지요.


 

그래서 청포대해변가에 갈 때에는 조그마한 모종삽과 호미와 양동이를 함께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갯벌속에 있는 각종 조개를 잡을 수 있으니까요!

 

청포대해수욕장에서는 마음껏 조개잡이를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오전에 밀려왔던 밀물이 점심 때쯤 다시 밀려나가고 난 뒤, 오후 1시부터 4시경까지는 널다란 갯벌이 펼쳐지는데, 바닷물이 밀려난 이 갯벌에 다양한 조개류와 게들을 많이 산재해있어서, 마음껏 신나게 조개잡이를 할 수 있답니다.

 

갯벌진흙속을 조금만 파내면, 심심찮게 각종 조개들을 캐낼 수 있고, 심심찮게 게도 잡을 수 있지요.

좀 열심히 조개잡이를 한다면, 한 바가지 가득할 정도로 조개들을 캐낼 수도 있답니다.

 

이렇게 잡은 조개들과 게로 백사장 뒤편에 있는 송림숲에 가서, 매운탕을 만들어서 소주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아뭏튼 청포대해수욕장은 가족여행족이나 커플여행족에게 가장 인기좋은 갯벌체험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러니, 청포대해수욕장 갈 때에는 꼭 모종삽과 호미를 함께 갖고가야한답니다.



특히 청포대해변에서는 맛조개잡이가 인기가 무척 좋아서, 서울이나 경기도권 등 비교적 가까운 수도권 관광객들이 이 맛조개를 잡기 위해 많이들 찾아오기도 한답니다. 

 

이처럼 태안 청포도해변가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묘미가 바로 재미가 쏠쏠한 조개잡이 갯벌체험이랍니다.

 

청포대해변가 뒤편에는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야영도 할 수 있는 곳이어서, 텐트를 갖고가는 것도 좋습니다


청포대해변가의 뒷쪽에는 울창한 송림숲이 우거져있어서 낮에는 뜨거운 햇빚을 피할 수 있고, 밤에는 서늘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철 휴양지로서 안성맞춤인 곳이랍니다.



 

 

청포도오토캠핑장, 청포아일랜드

 

, 좀 더 고급지고 고상한 캠핑을 원하신다면, 청포대해변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청포대오토캠핑장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청포대해변의 오토캠핑장으로는 청포대해변가의 바로 위쪽에 있는 청포아일랜드 캠핑장이 있습니다.

 

청포아일랜드 캠핑장은 청포해수욕장과 근접거리에 있는 언덕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캠핑장으로서, 전망이 좋고, 주변에 소나무들이 울창하게 둘러쳐져 있는 쾌적하고 아늑한 캠핑장이랍니다.

 

청포아일랜드 오토캠핑장은 샤워실과 개수대, 그리고 취사장과 화장실 등 캠핑하기에 편리한 편의시설이 다 구비되어 있는 캠핑장입니다.

 

캠핑장은 총 8구역으로 되어 있고, 구역마다 특징이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맞은 구역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청포아일랜드 캠핑장은 A,B,C,D, K,H,T의 구역으로 나눠지는데, A,B,C,D구역은 바닷가와 인접한 지역이고, K,H,T구역은 뒤쪽의 송림숲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지요.

겨울철에는 C,D,K,H구역만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C구역은 해변가와 송림숲이 함께 있는 곳으로 인기가 좋은 곳이고, D구역은 항상 텐트가 쳐져있어서, 빈손으로 텐트없이 온 사람도 손쉽게 캠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청포아일랜드 오토캠핑장은 여름 성수기철에는 텐트 300동까지 칠 수가 있고, 겨울철에는 텐트 50동 정도 칠 수가 있지요.

청포대오토캠핑장인 청포아일랜드의 이용료는 비수기에는 주중 20,000, 주말 25,000원이며, 여름휴가철에는 1박에 3만원 정도입니다.

 

이 청포아일랜드 캠핑장에서는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그릴도 대여할 수가 있고요. 캠핑장아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나 모포, 텐트, 등유난로도 대여할 수 있답니다.

 

또한 캠핑장에는 매점도 있어서 라면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살 수도 있고, 식당과 주차시설도 있답니다.

텐트도 대여할 수 있는데, 1박 대여료가 3만원이랍니다.



  

청포아일랜드(청포대해수욕장) 위치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양잠리 1230 - 56


연계관광코스 - 팜카밀레 자연농원과 청산수목원, 안면도쥬라기박물관, 해변길

 

청포대해변가와 연계해서 함께 관광할 수 있는 연계관광코스로는 가까운 곳에 있는 팜카밀레 자연농원과 청산수목원, 그리고 안면도쥬라기박물관, 해변길이 있습니다.

 

청포대해변가에서 팜카밀레 자연농원과 청산수목원까지의 거리는 5km 정도 되며, 안면도쥬라기박물관까지의 거리는 3km 정도 되므, 별로 멀지않은 거리이어서

청포대해수욕장에 가시면, 이곳들을 함께 연계해서 관광하신다면, 금상첨화랍니다.

 

또한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마검포 포구는 청포대해변가에서 3km 거리여서, 백사장을 따라 남쪽으로 40분 정도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여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청포대해수욕장(청포아일랜드) 찾아오는 교통코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다가 홍성IC에서 빠져나온 후 - 안면도 방향으로 진행 - A지구방조제, B지구방조제를 건넌 후 - 원청삼거리에서 태안(남면)방면으로 우회전하고 - 청포대입구로 들어와서 - ‘청포대하와이팬션에서 우회전하면 청포아일랜드안내데스크가 있고, 그 앞쪽에 청포대해변가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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