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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 보물사업은 사기? 투자금액과 류승진

 

보물선 돈스코이호에 대한 의혹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돈스코이호에 엄청난 보물이 실려 있다면서 돈스코이호 탐사인양을 홍보해온 신일그룹 사태가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돈스코이호는 1905년 러일전쟁 때에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전함으로서, 엄청난 보물을 실려있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돈스코이호에는 무려 150조 가량의 금괴와 보물이 실려있다고 알려졌고, 그래서 과거에 동아건설과 한국해양연구소에서도 이 돈스코이호에 대한 수중 탐사를 실시한 적이 있었다.

 

돈스코이호는 1905년 러일전쟁 때에 전쟁의 군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한 금괴상자 5500개가 배안에 실려있었다고 하는 소문이 나돌았던 러시아소속의 전함이다.

일각에서는 돈스코이호에 실려있는 금괴의 가치가 1932년도의 가치로 5300만 달러이며, 지금의 가치로는 150조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같은 소문이 오래전부터 퍼져 나왔고, 이 때문에 돈스코이호는 졸지에 150조 가치의 보물선이라는 닉네임이 붙게 됐고, 보물에 관심이 있는 호사가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2003년 한국해양탐사연구소에서 울릉도의 저동 앞바다에서 돈스코이호에 대한 수중탐사를 전격 실시했는데, 그곳 수중 430m 해저에서 돈스코이호를 처음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2018717일는 신일그룹은 똑같은 울릉도 저동 앞바다 해저에서 역시 동일한 돈스코이호를 발견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신일그룹은 울릉도 앞다의 430m 해저에서 유인잠수정을 내려보내 돈스코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적인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고, 카메라로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은 자신들이 진짜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발견해내었고, 돈스코이호에 150조에 해당하는 금괴가 실려있다고 언론에 크게 홍보했다.

 

돈스코이호 발견을 주장한 신일그룹은 자신들이 돈스코이호를 처음 발견했기 때문에, 돈스코이호에 대한 소유권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하면서, 곧 돈스코이호에 대한 인양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보물선 돈스코이호 발견을 주장한 신일그룹에게 몇가지 커다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신일그룹이 울릉도 앞바다에서 발견한 돈스코이호에 정말로 150조에 달하는 금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결코 확신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

 

돈스코이호에 금괴가 있다는 것은 1932년도에 미국신문 기사에서 추측보도한 것일 뿐이며, 돈스코이호에 금괴가 있는 것을 확인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신일그룹에서 717일 유인잠수정을 울릉도 앞바다 해저속으로 내려보내어 탐사를 실시했었다.

신일그룹의 새로운 대표로 부임한 최용석대표는 돈스코이호 탐사 당시에, 유인잠수정의 조종사가 돈스코이호 속에서 밧줄로 묶여있는 여러개의 나무상자들을 발견했었다고 발표했다.

 

신일그룹의 새로운 대표가 된 최용석대표는 탐사 당시, 잠수정 조종사가 분명히 돈스코이호에서 여러개의 나무상자들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었다.

 

그리고 이 나무상자들이 금괴가 들어있는 보물상자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실제로 잠수정을 타고 돈스코이호 탐사를 했던 잠수정조종사 더글러스 비숍은 최대표의 말과는 달리, 돈스코이호에서 전혀 나무상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즉 신일그룹의 최용석대표가 돈스코이호에서 나무상자를 발견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돈스코이호에 대한 의혹들이 크게 부풀어 오르자, 신일그룹의 최대표는 한발 물러서는 듯한 입장을 내놓았는데,

726일 최대표는 돈스코이호에 보물이나 금괴가 있는지는 현재로서는 전혀 알 수가 없다고 후퇴하는 듯한 발표를 했다.

 

그러니까, 신일그룹에서는 처음에는 돈스코이호에 150조 상당의 금괴가 실려있다고 주장했다가, 다시 정정발표를 해서 돈스코이호에 금괴가 있는지는 현재로서는 파악할 수 없다고 오락가락하는 발표를 한 것이다.

 

신일그룹이 종전의 150조 금괴설을 흘린 후에, 26일날 다시 금괴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정정발표함으로써, 돈스코이호에 투자를 했던 많은 투자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그리고 신일그룹은 7월 하순에 회사명을 신일그룹에서 신일해양기술로 이름을 바꾸어버렸다.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점들이 노출되면서, 신일그룹이 골드코인 수익과 시세차익을 올리기 위해서, 사기를 벌인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렇지만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에 상당한 재산적 가치를 가진 무언가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아직도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다.

 

그러니까, 돈스코이호에 대한 결론을 내리자면, 돈스코이호에 보물이나 금괴가 있는지는 현재로서는 전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돈스코이호에 그러한 금괴나 재산적 가치가 있는지는 전혀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돈스코이호에 그러한 엄청난 금괴가 있는지 여부는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 정답이다.

 

이처럼 신일그룹은 금괴나 보물이 있는지 정확히 확인하지도 않았으면서, 마치 막대한 금괴가 있는 것처럼 홍보해서, 막대한 투자금을 끌어 모았다는 것 자체가 사기가 아닐까 한다.

 

돈스코이호에 엄청난 금괴가 실려있는 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확인작업을 하지 않고서, 왜 신일그룹은 150조 금괴설을 흘렸던 것일까?

 

사실 돈스코이호에 금괴 200톤 즉, 150조 금괴가 있다는 이야기는 울릉도지역에서 일부사람들에 의해서 퍼져나왔던 루머였다.

 

 

돈스코이호에 엄청난 금괴가 있다는 것은 그냥 루머일 뿐이며, 정확한 근거가 있는 팩트는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울릉도 섬 일부지역에서 흘러나오는 루머 같은 금괴이야기를 갖고 신일그룹의 관계자들이 사실인 것처럼 크게 부풀려서 발표했던 것이다.

 

그렇게 신일그룹이 자신들이 발견한 돈스코이호에 엄청난 금괴가 있다고 홍보해야만 막대한 투자금을 모으기가 쉽고, 또한 주식투자에 대한 막대한 시세차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 탐사인양사업을 위해서, 엄청난 양의 골드코인을 발행해서, 막대한 투자금을 모을 수 있었다.

 

그리고 신일그룹은 제일제강이라는 상장회사를 인수하기 위해서, 인수계약을 체결했는데, 그 후 신일그룹이 보물선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을 발표하고 나서, 제일제강의 주가 1,840원이 5,400원으로 크게 뛰어올랐다.

신일그룹이나 그 관계자가 이 제일제강의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였다고 한다면,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신일그룹이 확인되지도 않은 돈스코이호의 150조 금괴설을 홍보한 것은, 막대한 투자금을 유치하고, 커다란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신일그룹의 실질적 대표 유지범(류승진)은 해외로 도피

 

지금 신일그룹의 두 번째 문제점은 신일그룹의 실질적인 대표인 유지범이 엄청난 금액의 투자금을 빼돌리고 잠적했다는 점이다.

 

 

신일그룹의 본회사는 원래 싱가포르에 있는 신일그룹이라고 하며, 그 신일그룹의 회장은 유지범이라고 한다.

이 유지범이라는 사람이 신일그룹의 실질적인 대표인데, 유지범회장이 돈스코이호 금괴사업을 기획하고 각본을 짜서 진두지휘했던 인물이라고 한다.

 

신일그룹의 실질적인 대표인 유지범도 사실은 가명이며, 유지범의 진짜이름은 류승진인데, 류승진은 신일그룹의 골드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만들어 판매해서,

상당한 금액을 개인적으로 착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는 현재 해외로 도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설에는 신일그룹의 실질적인 대표 유지범(류승진)이 베트남에 있다고도 하며, 라오스에 있다는 설도 있다.

 

이 유지범(류승진)이 개인투자자들에게 받았던 투자자금의 상당액을 착복해서 해외로 도피중에 있기 때문에, 신일그룹 돈스코이호사업에 투자했던 많은 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신일그룹의 실질적인 오너인 유지범(류승진)은 돈스코이호의 보물선탐사사업과 골드코인사업을 주도했던 장본인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신일그룹이 진행하는 골드코인 사업과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이 사기성이 짙다고 판단하고 있다.

 

아직 사기가 확실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여러가지 정황들을 살표보면, 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은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결국 이러한 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 인양 사기를 주도한 장본인은 실질적인 오너인 유지범(류승진)인 것이다.

 

그는 돈스코이호 보물선 탐사인양사업을 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모았고,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엄청난 금액의 골드코인을 판매해서, 막대한 자금을 얻어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골드코인 판매대금의 상당액이 유지범(류승진)의 개인계좌로 입금되었고, 이렇게 골든코인 투자금의 상당액을 착복한 유지범(류승진)은 현재 해외로 도피중에 있는 상태다.

 

만약에 유지범(류승진)이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라면, 그리고 그가 주장했던 데로 돈스코이호에 상당한 금괴가 실려있다면, 그가 해외로 도망다닐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신일그룹의 실질적인 대표인 유지범(류승진)이 해외로 도피중에 있다는 것은, 그가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이 진정성이 없다는 것(사기)을 스스로 자인하는 셈인 것이다.

 

돈스코이호 탐사 및 인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신일그룹은 유지범(류승진)이 금년 61일에 새롭게 신설했던 회사였다.

그리고 717일날에 수중탐사를 벌여서 돈스코이호를 발견했고, 150조 금괴가 실린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다.

 

그런데 사실확인을 한 결과, 대표인 유지범(류승진)은 신일그룹이 설립되기 훨씬 전, 돈스코이호를 발견하기 훨씬 전인 2017년 중순부터 이미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다고 한다.

 

, 대표인 유지범(류승진)은 돈스코이호를 발견하기 1년 전부터, 미리 보물선을 인양한다는 홍보를 헤사,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모아 투자금을 유치해왔다고 한다.

 

유지범이 돈스코이호를 탐사하기도 전에, 확인되지도 않은 금괴설을 퍼뜨리면서, 미리 투자금을 모았다는 점에서 사기성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돈스코이호에 막대한 보물이 있는지도 탐사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투자금부터 끌어모았다는 것인데, 이것은 거짓된 홍보를 했다는 근거가 된다.

 

 

그리고 유지범(류승진)2003년도에 먼저 돈스코이호 탐사를 시도했던 동아건설의 탐사관계자 진씨등에게 돈을 주고, 돈스코이호의 위치정보 자료를 입수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돈스코이호의 위치좌표 정보를 입수한 그는 신일그룹을 설립하고, 150조 금괴가 실려있는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인양한다는 미끼로 수많은 투자자들을 모아서,

다단계수법을 통해서 막대한 양의 골드코인(가상화폐)을 판매해서 엄청난 판매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신일그룹이 이처럼 엄청난 골드코인 판매금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돈스코이호에 150조 금괴설을 대대적으로 홍보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실제로 신일그룹이 홍보했던 것처럼, 돈스코이호에 150조 금괴가 실려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에 막대한 금괴가 있는지 확인해보지도 않고서, 150조 금괴설을 일방적으로 흘려보낸 것이다.

 

그리고 신일그룹이 자신들의 주장대로, 돈스코이호를 인양할 수 있는 가능성도 현재로서는 별로 없어 보인다.

 

신일그룹이 돈스코이호를 인양하려면, 해양수산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현재까지 신일그룹은 채양수산청으로부터 돈스코이호 발굴허가를 받지못한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신일그룹의 실질적인 대표 유지범(류승진)은 과거에 사기혐의로 구속된 적이 있었다고 하며, 현재도 사기혐의로 수배를 받아왔던 인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유지범(류승진)은 몇 년 전부터 해와로 도피하고 있는 상태인데, 신일그룹을 설립할 때에도 수배중이었기 때문에, 유지범(류승진)은 국내가 아닌 필리핀에 있었다고 한다.

 

현재 유지범(류승진)은 베트남이나 라오스에 체류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뭏튼 돈스코이호 발굴인양사업과 골드코인사업은 여러가지 정황들을 종합해보았을 때, 사기일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로써는 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이 무조건 사기라고 단정할 수만은 없다.

 

만약 앞으로 신일그룹이 자신들이 약속한 대로 해양수산청의 허가를 받아서, 실제로 돈스코이호를 인양해낸다면, 그리고 인양된 돈스코이호로부터 엄청난 금괴를 발굴해낸다면,

신일그룹(신일해양기술)의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은 사기가 아니라 진짜 사업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신일그룹의 대표 유지범(류승진)이 해외로 도피하고 있는 점, 유지범(류승진)이 투자금의 상당액을 개인적으로 착복한 점,

그리고 돈스코이호에 막대한 금괴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는 점 등 여러가지 정황들로 미루어 보면, 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이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 탐사인양사업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실망과 상실감을 안겨주고 있다.

그리고 진짜로 사기인 것이 밝혀지면, 많은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경제적 피해를 안겨주게 되는 것이다.

 

현재 경찰은 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 사업과 관련해서 사기혐의를 포착하고, 신일그룹의 최용석대표 등 관계자들을 소환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신일그룹의 관계자들은 현재 출국금지를 당한 상태라고 한다.

 

 

신일그룹은 애초에 투자금을 모을 때에, 자신들이 인양하려는 돈스코이호에 150조에 해당하는 금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인양한 후에 15조원을 투자자들에게 분배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투자금을 모았다고 한다.

 

이것은 150조라는 전혀 확인되지 않은 금괴를 미끼로 해서 막대한 투자금을 모은 것이므로, 법적으로도 사기혐의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부경찰서에서 수사에 착수했으며, 신일그룹 관계자들을 소환해서 조사를 벌여나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경찰의 수사결과를 더 지켜보아야, 신일그룹이 정말로 사기를 친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신일그룹의 실질적인 리더인 유지범(류승진)에 대해서 경찰은 현재 인터폴에 수배요청을 해놓은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신일그룹의 경찰수사와는 별개로, 그동안 신일그룹의 보물선 인양사업을 철석같이 믿고서, 막대한 돈을 투자한 투자자들의 경제적 피해는 어떻게 보상받을 수가 있을까?

 

신일그룹이 진짜로 돈스코이호의 인양을 실행해서, 돈스코이호를 인양해내고 그 돈스코이호 안에서 정말로 홍보했던 만큼의 엄청난 금괴를 건져 올린다면,

리고 약속했던 데로 투자자들에게 수익분배를 해준다면, 투자자들은 피해를 입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여러가지 정황들을 고려해보면, 신일그룹이 돈스코이호를 인양할 수 있는 확률은 10%도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돈스코이호를 인양한다고 하더라도, 인양한 돈스코이호에 정말로 150조원대의 금괴가 실려있을 가능성도 거의 없어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돈스코이호의 보물 인양사업을 믿고서 투자했던 투자자들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일부 투자자들은 신일그룹을 상대로 집단민사소송을 전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투자자들이 신일그룹을 상대로 한 민사소송에서 이긴다고 하더라도, 자신들이 받은 피해액을 돌려받는다는 보장을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민사소송에서 승소한다고 하더라도, 패소한 회사에서 지급할 돈이 없으면, 돈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똑똑한 사람들은 미리 그 회사의 재산들을 미리 가압류를 해놓고,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신일그룹은 신고한 자본금이 1억밖에 안되고, 그리고 투자자들에게서 끌어모은 투자금들은 이미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빼돌렸을 것이다.

 

정말 돈스코이호 사업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이 입게될 경제적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어떤 획기적인 조치를 취해주어야만 한다고 본다.

 

돈을 벌려고 피땀 흘려서 모은 돈을 투자했던 투자자들이 무슨 죄가 있단 말인가?

악랄한 사기꾼들에게 이처럼 막대한 피해를 당한 착한 투자자들을 보호해주는 것도 정부의 역할이자 임무라고 본다.

 

이번 돈스코이호 사건만큼은 정부에서 발벗고 나서서, 엄청난 피해를 본 투자자들에게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그들이 입은 피해를 정부차원에서 보상을 받게끔 보증을 해줬으면 한다.

 

국가에서 돈스코이호 피해자들에게 먼저 피해보상을 해주고, 그 후에 국가가 신일그룹의 자금을 추적해서 그들의 숨겨놓은 재산이나 빼돌린 돈을 찾아내서 구상을 하는 것이 좋지않을까 판단된다.

 

   

이번 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 사업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의 투자금은 얼마나 될까?

유지범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2000명에게 87억원을 받았고, 그 중 80억원을 썼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전동아건설 임원 홍건표는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는 20만명에 투자금은 1000억원 정도 된다고 밝혔으며, 유지범일행이 그 중 500억원을 갈취했다고 말했다.

 

홍건표는 전동아건설 임원출신으로서, 초기에 유지범과 돈스코이호사업을 함께 시작했다가, 나중에 의혹점이 생기자, 유지범과의 협력을 중단하고 유지범을 고발했던 인물이다.

 

만일 홍건표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피해자 20만명에 피해액 1000억원이라는 이야기인데, 이것은 정말 엄청난 피해금액이 아닐 수가 없다.

 

아뭏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니, 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사업의 진실이 곧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해외로 도피중인 유지범을 하루빨리 소환해서, 그가 빼돌린 돈과 숨겨놓은 돈을 찾아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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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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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회장 사망의 미스터리, 생존설과 타살설

 

세월호침몰사건이 일어나고 유병언시신이 발견된 지도 벌써 4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우리사회 일각에서는 전 세모그룹회장 유병언이 생존해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과연 경찰당국의 주장대로 유병언은 정말 죽었을까, 아니면 유병언은 죽지않고 생존해있는 것일까?

 

최근 방송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유병언 사망에 대한 미스테리를 다루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014612일날, 한 농부에 의해 전남 순천의 매실밭에서 유병언회장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경찰은 발표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그 시신이 유병언의 시신이 아니라는 강한 의혹이 제기되어왔다.

 

유병언회장은 5월 중순경에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세상이 발칵 뒤집어지고, 여론이 안좋게 흘러가자, 순천에 있는 한 별장에 숨어들었고, 그곳에서 피신해있었다.

 

세상사람들 그 누구도 모르는 비밀가옥인 순천의 한 별장으로 피신해있었던 유병언회장은 여비서 신씨, 운전사 양씨 등 3사람만이 그 별장에 은거해있었고, 가끔씩 금수원의 김엄마가 서울에서 식량을 공수해주고 있었다.

 

세상에서는 세월호침몰사건이 일어나게 만든 배후로 유병언회장을 지목하고 있었고, 유병언회장은 세월호침몰사건으로 점점 수배망이 자신에게로 좁혀오게 되자, 금수원에 있다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은신처인 순천의 별장으로 피신해버렸다.

 

 

그렇게 유병언회장은 여비서 신씨와 운전사 양씨와 함께 세상모르게 순천 별장에서 한가로운 은거생활을 보내고 있었는데, 525일날 갑자기 경찰이 그 순천 별장을 급습해 들어갔다.

 

그 당시 경찰이 급습해올 것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유병언회장과 여비서 신씨는 그 별장에서 탈출할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경찰에 붙잡힌 여비서와는 달리 유병언은 2층에 있는 비밀은신처로 몸을 피신해 경찰에 체포되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순천 별장을 급습했던 경찰은 여비서 신씨는 붙잡을 수 있었지만, 2층 비밀공간에 숨은 유병언회장은 찾지못했고, 경찰이 잠시 별장을 비운 사이에, 유병언은 잽싸게 그 별장을 탈출해 달아날 수 있었다.

 

이때가 대략 526일 전후로, 이때부터 유병언회장은 순천 별장 뒷산쪽으로 탈출해서 산속을 배회하면서 피신을 이어나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로부터 18일이 지난 612일날, 순천에서 농사를 짓는 박씨가 자신의 매실밭에서 시신 한구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농부 박씨가 자신의 매실밭에서 몸이 전부 부패되고 뼈만 남은 백골상태의 시신을 발견했던 것이고,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그리고 경찰과 국과수는 이 시신을 정밀부검한 결과, 이 시신의 주인공이 유병언회장이라고 발표했다.

 

세월호 침몰사건의 배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유병언회장이 도피생활을 계속 이어가던 도중에, 순천의 한 야산 매실밭에서 백골시신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유병언시신이 발견된 후부터, 그것의 진위여부를 놓고 많은 의혹과 음모론이 제기되고 왔던 것이다.

일각에서는 유병언회장의 시신이 가짜라는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는 중이다.

 

 

유병언시신이 가짜라는 음모론

 

유병언회장의 시신이 가짜라는 주장은 유병언이 주도했던 구원파의 본산인 금수원측과 시신이 발견된 순천 매실밭 부근의 주민들에 의해서 제기되어 왔다.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을 당시에, 그 시신 외에도 주변에는 소주병과 육포등이 함께 놓여있었다.

 

금수원 신도들은 유병언회장에 건강관리에 철저하고 술을 전혀 마시지않는 분이신데, 유병언 시신 곁에 소주병이 있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않는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니까, 매실밭에서 발견했던 그 시신은 유병언회장의 시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더욱이 금수원측은 그렇게도 정신력이 강했던 유병언회장이 그렇게 손쉽게 죽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주장하면서, 뭔가 음모론이 있다고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그 시신이 발견되었던 순천의 매실밭 주인과 마을주민들도 그 시신이 유병언회장이 아닐 수 있다며 강한 의혹을 드러내고 있다.

 

그 시신이 발견된 매실밭 지역의 주민들이 유병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그 마을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경찰에서는 매실밭 주인이 그 시신을 612일날 발견했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그 시신이 발견되었던 시점은 612일보다 훨씬 이전이라고 한다.

 

, 그 시신이 발견된 시점은 세월호 침몰사건이 발생한 날보다도 훨씬 이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일부 마을주민들의 주장은 순천 매실밭에서 발견된 그 시신은 결코 유병언 시신이 아니라는 얘기다.

 

그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강동원의원은 매실밭주인이 발견한 시신은 유병언의 시신은 아니며,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기 훨씬 이전에 발견된 노숙자의 시인데, 이것을 갖고 유병언시신이라고 짜맞추기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것이 알고싶다의 취재진이 그 당시 유병언시신을 발견했던 목격자 박씨에 대해 직접 취재를 시도하였고, 목격자 박씨로부터 다음과 같은 목격담을 전해 들었는데, 박씨의 주장이 매우 이채로왔다.

 

그런데 취재결과, 최초의 목격자는 자신이 그 시신을 처음 목격한 것은 4월달이었다고 증언하고 있었다.

 

그런데 경찰은 그 시신은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 이후인 612일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는데, 목격자가 그 시신을 본 시점과 엄청난 시간차가 있다는 점이다. 참고로 세월호 침몰사건은 416일날 발생했었다.

 

, 그 최초목격자는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그 시신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경찰이 그 시신을 유병언의 시신으로 둔갑시키기 위해서, 그 시신을 본 시점을 가짜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유병언의 시신이라고 추정되는 그 시신은 목격자의 증언과 경찰의 발표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처럼 목격자 박씨와 마을주민들은 그 시신이 유병언의 시신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경찰이 유병언의 시신이라고 억지로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취재결과, 그 시신이 발견된 지역의 목격자와 마을주민들은 그 시신이 유병언의 시신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유병언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한 후에도, 유병언을 보았다는 목격담들이 계속 퍼져나왔고, 유병언을 한 강연회에서 보았다는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는 실정이다.

 

과연 유병언은 경찰의 발표 대로 정말 죽어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일까, 아니면 일부 사람들의 주장대로 유병언은 죽지않고 생존해있는 것일까?

 

그런데 분명한 것은, 722일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그 시신을 정밀부검한 결과, 그 시신이 유병언의 유전자DNA와 일치한다는 검사결과를 발표했다는 사실이다.

 

국과수에서 그 시신을 치밀하게 부검조사한 결과, 그 시신이 유병언회장이 맞다는 최종 결과를 내놓은 것이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과 달리, 그때 발견된 시신은 유병헌의 유전자와 일치하므로, 유병언회장의 시신이 맞다는 것이다.

 

 

설마 국과수에서 거짓된 발표를 할 수가 있을까? 국과수의 이런 발표에도 불구하고, 그 후에도 일각에서는 그 시신이 유병언회장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는 중이다.

 

박근혜정부, 자신들의 책임면피용으로 유병언을 희생양으로 삼아

 

이처럼 대중들이 정부와 경찰의 발표를 믿지못하는 이유는, 그 당시 박근혜정부가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인한 자신들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딴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 유병언회장을 그 희생양으로 삼고서 공작을 벌였다는 불신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 박근혜정부에서 세월호 침몰사건 당시, 제대로 된 대응조치를 취하지못하고 골든타임을 놓치는 바람에, 세월호의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많은 대중들은 생각하고 있다.

 

이처럼 세월호 침몰사건당시 정부의 신속한 구조작업이 이뤄지지 않아서 더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정부의 책임론 때문에, 정부가 크게 비판을 받고 곤경에 처하게 되자, 박근혜정부는 세월호 침몰사건의 배후로 유병언쪽으로 그 책임을 몰아가기 위해서,

유병언 관련 사실을 조작하고 있는 불신감 때문에. 유병언 음모론이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박근혜정부가 세월호침몰사건에 대한 자신들의 책음을 회피하게 위해서, 그리고 유병헌회장에게 그 책임을 전가시키기 위해서, 무리한 공작을 벌이는 과정에서 가짜 유병언시신 음모론이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정부가 대중들에게 신뢰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한 불신감이 생겼고, 유병언시신 가짜론이 양산되었다는 것이다.

 

아뭏튼 유병언시신의 발견시점도 이렇게 차이가 나고, 유병언시신의 국과수 감식결과도 믿지못하는 매우 이례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유병언회장은 검찰의 순천 별장을 급습한 그 다음날인 526일경에 별장을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612일날 시신으로 발견된 유병언회장은 과학적인 조사결과, 대략 531일 전후한 날에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추정에 의하면, 유병언회장은 별장을 탈출한 후, 4~5일 동안 별장 뒤쪽에 있는 산속을 배회하다가 531일경에 사망한 후, 12일이 지난 후에 시신으로 발견된 것이다.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는 사람들은 유병언회장이 사망한 지 12일만에 이렇게 백골상태가 될 정도로 완전 부패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과연 사람의 시신이 죽은지 12일만에 백골만 남은 상태로 완전 부패되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해 실제 실험을 실시해볼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그래서 그것이 알고싶다취재진은 돼지시체를 갖다놓고 동일한 조건과 동일한 날짜를 맞추어서 법의학 전문가들 주재로 실제 실험을 실시했다.

 

실제로 돼지가 숨지고 난 후, 야생의 숲속에다 방치된 상태로 10일 동안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실험이 실시되었는데, 10일이 경과한 후 그 돼지 시체는 정말 몰라볼 정도로 엄청나게 부패가 진행되었다.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모습과 비슷한 형태로 그 돼지사체는 엄청나게 부패된 상태로 변해버렸던 것이다.

 

 

4월말에서 5월초에 유병언회장이 사망했을 것이고, 그리고 유병언의 시신은 10일에서 12일만에 완전 부패되어 버리고, 백골상태가 된 것이 실험결과 맞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유병언의 최후 5일간의 행적

 

취재진의 과학적 실험결과를 토대로 해서, 유병언의 최후의 5일간의 행적을 추정해보았다.

 

경찰이 순천의 별장을 급습했다가 돌아간 425일날 저녁이나 그 다음날인 26일날 새벽에, 유병언은 몰래 그 별장에서 탈출해 나갔으며, 그 후 그는 그 별장 인근의 산속에서 5일 동안 생존해 있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유병언회장은 별장을 빠져나갈 때에 고기육포를 갖고 나갔는데, 그의 시신옆에서 발견된 소주병은 유병언회장이 산속 약수터부근에 주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니까 유병언시신 옆에서 발견된 소주병은 술을 못하는 유병언이 술을 마시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물을 담기위해서 갖고 다녔다고 볼 수 있다.

 

유병언회장은 그 소주병에다 물을 받아서 음료로 사용했을 것이고, 또한 가지고 갔던 육포를 먹으면서 5일 동안을 산속에서 버텨냈을 것이다.

 

그리고 산속에서 5일 동안을 버텨냈지만, 그 사이에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렸으며, 산속에서 예상치못하게 갑자기 큰 비에 맞은 유병언회장이 저체온증이나 급성폐렴 등으로 갑자기 사망하게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물론 유병언회장의 죽음의 원인은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그가 왜 갑자기 사망했는지, 그리고 그가 자연사했는지, 자살했는지, 아니면 타살되었는지에 대해선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유병언회장이 죽었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며, 순천의 매실밭에서 발견된 그 시신이 유병언의 시신이 맞다는 것도 사실이라는 점이다.

 

국과수의 발표와 여러가지 정황근거들을 토대로 판단해본다면, 결론적으로 유병언은 531~62일 사이에 죽었을 것이고, 그의 시신은 더위와 빗물 때문에 심한 부패가 일어나서, 12일만에 그 시신이 백골상태로 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유병언회장이 죽은 것은 맞지만, 그가 타살되었는지 여부가 큰 의혹사항이다.

 

경찰과 국과수에서는 유병언이 자연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유병언이 타살되었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가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유병언은 박근혜정부의 고위층과의 연루설이 제기되어 왔고, 유병언이 정부 고위층과 연루되었었다는 여러가지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 ‘세월호 침몰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박근혜정부로부터 유병언회장의 계열사에 창조경제 자금이 지원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 유병언회장은 세월호사건 전에 박근혜정부의 고위층에게 대규모의 로비를 벌였었고, 그 로비결과 창조경제 지원자금을 얻어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세월호 침몰사건의 배후인 유병언회장은 박근혜정부의 고위층과 연류되어 있었는데, 그 사실이 밝혀진다면 박근혜정부가 치명타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박근혜정부의 비밀공작에 의해서 유병언회장이 타살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만일 유병언회장이 죽지않고 살아서 체포되었다고 하면, 그의 입에서 엄청난 진실이 터져나올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로부터 뇌물을 받은 박근혜정부의 고위층인사는 엄청난 치명타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비밀리에 유병언회장을 타살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국과수에서 유병언회장이 산속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세상에, 5월말에서 6월초의 무더운 날씨에 아무리 비를 맞는다고 하더라도 초여름날에 저체온증에 걸려 죽는다는 것은 결코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본다.

 

더욱이 산속에서는 비를 피할 곳이 엄청나게 많은데, 커다란 나무 밑에서 있으면, 전혀 비를 맞지 않는다.

 

그리고 유병언회장은 평소에 지속적으로 유도와 운동을 해서 몸상태도 매우 건강하며, 청년 못지않은 상당히 단련된 몸을 갖고 있는데, 그런 그가 비를 조금 맞는다고 해서, 초여름의 날에 저체온증으로 죽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뭔가 유병언의 죽음은 석연치않은 점이 많고, 그의 죽음은 아직도 의혹투성이인데, 자연사나 자살의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며, 누군가에 의해 타살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평소에 그는 금수원에서 신도들을 모아놓고 설교를 할 때에, 자살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바가 있다고 한다.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서 위기에 몰린 박근혜정부와의 연루설과 창조자금 지원금 등의 사실애 대한 입막음을 하기 위해서, 유병언회장은 타살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현재 유병언회장의 시신은 금수원의 뒷마당에 매장되어 있다고 한다. 검찰과 경찰이 의지만 있다면, 유병언사망에 대해서 다시 조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금수원에 묻혀있는 유병언회장의 시신에 대해서 다시 유전자검사를 실시해보면, 그 시신이 진짜 유병언회장이 맞는지를 곧바로 확인할 수가 있다.

 

전국민들의 큰 관심사인 유병언회장 사망에 대해서 뒤늦은 감은 있지만, 검찰과 경찰이 큰 의지와 사명감을 갖고 재수사를 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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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이웃위젯 설치법, 티스토리블로그에 이웃만들기

 

블로거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요.

그냥 취미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마케팅의 목적이나 사업홍보의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도 있으며, 블로그를 수익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운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블로거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통목적이 있는데, 바로 내 블로그에 방문자수가 많아지는 것 바로 그것이죠!

 

내 블로그의 방문자수를 늘리는 전형적인 방법은 품질 높은 게시글을 써서 네티즌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를 많이 주는 것이지요.

품질이 높은 글, 유익한 글을 써서 네티즌에게 감동을 준다면, 내 블로그의 지수가 상승하고 방문자수는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방문자수를 높일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이 있지요. 바로 이웃맺기를 통해서 다른 블로거들과 교류를 하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네이버블로그에는 이웃맺기 기능이 있지만, 티스토리블로그에는 이웃맺기 기능이 없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네이버블로그처럼 많은 이웃들을 확보해두면, 내 블로그의 방문자수를 증가시키는 데에 분명히 도움이 된답니다.

네이버블로그의 방문자수가 티스토리블로그의 방문자수보다 평균적으로 더 많은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블로그에도 네이버블로그처럼 이웃맺기기능을 설치할 수가 있습니다.

 

티스토리블로그에 이웃맺기기능을 설치하면, 네이버블로그처럼 많은 블로거들을 이웃으로 맺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웃맺기기능을 적극 활용한다면, 내 블로그가 더욱 활성화되고, 방문자수 증가에도 적지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럼 티스토리블로그에 이웃맺기기능을 추가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어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웃위젯 설치하기

 

1. 먼저 네이버의 이웃커넥트 페이지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이웃커넥트 페이지에 있는 이웃커넥트 설치하는 항목마다 체크하면 되는데요.

 

http://section.blog.naver.com/sub/InstallConnectWidget.nhn

 

2. 맨 위에 있는 항목에서 다른 블로그로 퍼가기를 체크해줍니다. 네이버의 이웃커넥트는 티스토리블로그나 이글루스에도 설치할 수 있지요.

 

3, 그리고 이웃위젯을 사용할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기입해줍니다.

 

 

4. 그리고 아래 이미지처럼 순서대로 모든 항목에 체크를 해주면 되고, 맨 하단에 있는 퍼가기를 클릭하면 이웃위젯 코드가 출력이 됩니다. 그 출력된 이웃위젯 코드를 복사해 둡니다.

 

 

5. 그리고 내 블로그로 와서 관리자페이지로 들어가서, ‘플러그인을 클릭해 들어가서 태그입력기를 클릭해 사용중으로 만듭니다.

 

 

6. 관리자페이지의 왼편의 꾸미기에 있는 사이드바를 클릭해 들어갑니다.

 

   

7. 그리고 사이드바페이지에서 기본모듈에 있는 태그입력기의 오른쪽 +를 클릭하면, 오른쪽에 있는 사이드바1’에서 태그입력기가 생성됩니다.

태그입력기의 왼쪽부분을 클릭해 드래그하면,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옮겨놓을 수 있습니다.

 

 

8 ‘사이드바1’에 새로 생성된 그 태그입력기편집을 클릭해서, 나타나는 대화상자에서, ‘이름에 적당한 이름을 적어주고, ‘치환자에 아까 복사해두었던 이웃위젯 코드를 붙여넣기 해주고 확인을 클릭해줍니다.

 

 

9, 그리고 하단에 있는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웃위젯이 내 티스토리블로그에 설치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내 블로그로 가서 확인해보면, 아래처럼 내 블로그 사이드바 부분에 이웃맺기위젯이 설치된 것이 보인답니다.

 

 

내 티스토리블로그에 설치된 이 이웃위젯을 방문자들이 많이 볼 것이고, 방문자들이 이웃위젯에 있는 이웃으로 추가를 클릭한다면, 내 이웃이 많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다른 블로그를 방문해서 이웃맺기위젯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에, ‘이웃으로 추가를 많이 클릭하면, 내 이웃들이 많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내 블로그의 이웃을 많이 확보한 후에, 이웃들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수시로 이웃들의 블로그에 방문해서 댓글을 달거나 공감을 표시해주면 이웃들도 그에 대한 보답으로 내 블로그를 방문해서 댓글을 다는 등 호응을 해온답니다.

 

이렇게 이웃커넥트를 적극 활용해서 이웃들을 많이 확보하고 댓글쓰기 등 이웃과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간다면, 내 블로그의 방문자수도 점차로 증가시킬 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이웃위젯을 설치만 해놓고, 이웃확보나 이웃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내블로그의 방문자수 증가에 별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수시로 이웃블로그를 방문해서 공감과 댓글을 다는 등 적극적으로 이웃들과 소통하는 등 관리를 해나간다면, 방문자수 증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내 블로그지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만일 제 블로그와 이웃맺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저의 블로그 오른쪽 사이드바에 있는 '이웃위젯'의 '이웃으로 추가'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우리는 서로 이웃이 될 수 있고, 서로의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서로 응원해주면서, 소통할 수 있습니다.

 

내 블로그 이웃위젯을 적극 활용해서, 블로그지수 상승과 방문자수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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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남편 청부살인사건, 범인은 아내와 채무자

 

지난 72일 부산에서 끔찍한 남편 청부살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72일 오후 520분경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있는 A씨 집에 갑자기 강도가 침입해서, A씨의 남편을 흉기로 살해하고 강도범행을 저지른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강도범 B씨는 이날 A씨집에 무단으로 침입해서, 남편을 살해하고 난 후 귀가한 A씨의 딸과 A씨를 넥타이로 묶은 후, 현금 24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 이날 A씨의 집에서 강도 B씨가 침입해서 70세의 남편을 살해하고 69세의 부인 A씨와 딸은 끈으로 결박한 채, 돈을 빼앗아 달아났던 것입니다.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강도 살해사건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사흘만에 대반전이 일어납니다.

 

현장 CCTVA씨와 B씨의 수상한 행동과 움직임 등이 포착되었고, A씨와 B씨의 전화거래 내역 등에 이상한 대화등이 포착되는 등 수사망이 좁혀져오자, 부인 A씨가 자산이 살인을 청부한 사실을 자수했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외부에서 침입한 단순 강도살해사건으로 보였지만, 이것은 숨진 남편의 69세의 부인과 45세의 지인 B씨가 사전에 공모해서 범행을 저지른 청부살해 사건이었던 겁니다.

 

, 숨진 남편의 부인 A씨가 평소 알고지내던 지인 B씨로 하여금 남편을 살해하도록 청부했고, B씨는 A씨가 문을 열어놓은 틈을 타서 A씨의 집으로 들어가서 남편을 살해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치 강도가 칩입해서 남편을 살해한 것처럼 위장했던 것입니다.

 

부인 A씨가 자신의 남편을 살해하도록 청부한 이유는, A씨가 지인 B씨에게 남편 몰래 돈 5.000만원을 빌려주었는데, 이를 알게된 남편과 부인 A씨가 다투고 난 후 A씨는 남편을 살해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부인 A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남편이 오랜세월 동안 자신을 무시하고 폭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혼시절부터 남편이 비누 하나 사는 것 같고도 잔소리를 했다고 부인 A씨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인 A씨의 주장에 모순점이 발견됩니다. 신혼시절부터 1,000~2,000원 밖에 안되는 비누 하나를 가지고도 남편이 간섭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부인이 그렇게 큰 돈 5,000만원을 남편 모르게 지인에게 빌려 줄 수가 있었을까요?

 

 

부인 A씨는 남편이 모든 경제권을 독점해왔다고 주장했는데, 경제권을 모두 가진 남편 모르게 거액의 돈을 남에게 빌려준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않습니다.

 

부인 A씨가 자신에 대한 처벌을 경감받기 위해서, 핑계를 댄 것으로 보이는데,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A씨는 지인 B씨에게 돈 5000만원을 빌려준 적이 있는데, B씨에게 자신의 남편을 살해해준다면, 그 빛을 탕감해는 것은 물론이고 나중에 사업을 할 때에 사업자금까지 대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부인 A씨는 자신과 채무관계에 있는 B씨를 돈을 미끼로 해서 남편을 살해하도록 사주했던 것으로, A씨가 사전에 치밀한 범행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부인 A씨가 남편을 살해할 계획을 세운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부인 A씨와 B씨는 금년 3월경부터 최근까지 2차례 더 남편을 살해하려고 계획을 세웠었는데, 마땅한 범행장소를 찾지 못해서 미수에 그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세 번째로 세운 남편살해 계획을 성공시켰던 것입니다. 부인 A씨가 남편을 살해하기 위해서 3번씩이나 계획을 세웠다고 하니, 정말 죄질이 너무 안좋은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죽은 자는 말이 없다입니다. 부인은 남편을 죽인 이유로 남편이 오랫동안 경제권을 쥐고서 자신을 무시하고 폭언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부인의 주장도 거짓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살해를 저지른 살인범들은 경찰에 붙잡히게 되면, 모두 자신들이 받을 처벌을 최대한 경감시키고 위해서 살해할 수 밖에 없는 여러 가지 그럴듯한 이유들을 만들어 제시해서, 최대한 자신들의 처벌을 경감시키는 시도를 한답니다.

 

자신이 오히려 피해자인 것처럼 피해자코스프레를 해서 자신이 받을 처벌의 수위를 한껏 낮추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고, 부부간의 관계는 남들이 모르는 은밀한 것이고, 두사람 외에는 부부간의 관계의 정확한 내막을 알 수가 없는 것이니까, 자신이 최대한 본인에게 유리한 말만 해서 자신의 죄를 줄여나가는 시도를 한답니다.

 

그러니까, 부인 A씨의 말을 전부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40년 함께 살아온 남편을 죽이면서까지 지인 B씨에게 돈 5,000만원을 빌려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일이었을까요? 자신의 딸이 피땀 흘려서 번 돈으로 ~

그렇기 때문에, 부인 A씨와 그녀가 돈을 빌려준 B씨와의 관계, 즉 두사람이 혹시 내연관계가 아닌지에 대해서도 경찰을 치밀한 수사를 해야합니다.

 

뭔가 안좋은 냄새가 난답니다. 대부분 남편을 청부살해한 사건들에서는 그 청부살해를 실행한 사람은 그 부인의 정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으로 어이없고 잔혹한 살인사건이 아닐 수 없답니다. 두 부부는 결혼한 후 40년을 함께 동거동락을 해오면서 같이 부부로 살아왔는데,

돈 문제로 다투었다는 이유 때문에, 40년을 함께 산 남편을 이렇게 잔인하게 살해할 수 있다니, 정말 끔찍하고 소름이 돋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총각들이 이 사건을 접한다면, 무서워서 결혼할 생각을 하지못할 것 같습니다.

부부가 서로 함께 살다보면, 때로는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기도 하고, 때로는 돈 문제로 다툴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부부는 함께 살아오면서 사랑도 하고 다투기도 하면서, 더욱 부부의 정을 쌓아가는 것이랍니다.

 

분명한 것은 부인 A씨가 남편 모르게 거액의 돈을 지인에게 빌려준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더욱이 빌려준 그 돈 5.000만원은 딸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차곡차곡 모아둔 돈이라고 합니다.

 

 

직장에 다니는 딸이 나중에 결혼할 때를 대비해서 모아둔 결혼준비자금이라고 하는데, A씨가 이 소중한 돈을 남편과 딸 모르게 남에게 함부로 빌려줬으니, 남편의 입장에서는 화가 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부인 A씨는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했는데, 그것을 추궁하는 남편에게 화가 치밀어서 40년을 함께 동거동락해왔던 남편을 살해하도록 사주했다니, 너무 참혹하고 잔인한 패륜범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살인범들에게 98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한번도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형을 집행하지 않기 때문에 범죄가 더욱 흉폭화되고 살인사건들이 더 많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20명이나 죽인 연쇄살인범 유영철이나 강호순에게도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그들은 편안하고 아늑한 교도소에서 지금도 33끼 다 먹으면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끔찍한 살인범들에게 너무 관대하게 처벌하니까, 잔혹한 살인사건이 더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살인범들에게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모두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더 이상 부부간, 부모자식간 서로 살해하는 끔찍한 흉악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사회에 만연해있는 잔혹한 묻지마 살해사건을 예방하고 위해서라도 살인범들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반드시 사형시켜야 한답니다.

 

처벌이 너무 약하고 범인들에게 너무 관대하니까, 이와같은 흉악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착한 사람들이 더이상 끔찍하게 죽는 일이 없도록 흉악한 범죄자들은 반드시 사형을 시켜서 우리사회에 정의를 바로 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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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을 잡아주고 혈관건강에 좋은 생들기름과 메밀 청혈밥만드는 법

 

현대인들은 염증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요. 우리의 잘못된 식생활과 공기의 흡입을 통해서, 그리고 각종 세균의 작용으로 인해서 우리몸에 염증이 생기게 된답니다.

 

그런데 우리몸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그 염증에서 염증물질이 나와 몸전체에 퍼져서 온몸에 염증이 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염증이 많이 생기게 되면, 그 염증들로 인해서 심혈관계질환에 걸릴 수 있고, 염증이 심한 경우에 암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 이 염증물질이 혈관을 타고 몸전체에 퍼지게 되어, 몸의 이곳저곳에 염증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혈관벽에 염증이 생긴다면, 이 염증으로 인해서 혈전이 생기게 되고, 혈전으로 인해 혈관이 탁해지고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액이 잘 순환되지 않아서 동맥경화, 뇌경색 같은 심혈관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에 염증이 많이 발생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남자의 경우, 염증이 자주 발생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34%나 더 높아진다고 하며, 여자의 경우에는 염증이 자주 발생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29%나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치주염은 치주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 치주에 있던 염증물질이 혈관을 통해서 뇌로 이동하게 되고, 이것이 뇌로 들어가는 혈관으로 들어가서 또다시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뇌혈관을 막아서 치매에 걸리게 됩니다.

 

이렇게 치주염에 걸린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70%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처럼 염증은 한곳에 머물지 않고, 그 염증물질이 혈관을 타고 몸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또다른 염증이나 질환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내몸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중요하답니다.

 

또한 관상동맥에 염증이 생겨서 혈관을 좁게 만들거나, 혈관이 막히게 되면, 돌연사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그냥 방치한다면, 더 큰 질병이 찾아와서 우리의 건강을 크게 위협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몸의 장기나 혈관속에 염증이 생겨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암과 심혈관질환을 불러올 수 있는 염증을 없애주고, 혈관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식품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오메가3메밀이 염증제거와 혈관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염증제거와 혈관건강에 좋은 메밀과 생들기름

   

메밀은 성질이 차가워서 몸속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작용을 하며,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해독작용이 뛰어난 식품입니다.

 

동의보감엑도 메밀1년동안 위와 장에 쌓인 안좋은 것들을 모두 빼내어준다고 기록될 정도로, 메밀은 장속의 독소나 노페물을 빼주는 데 좋은 작용을 한답니다.

 

특히 메밀에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루틴이 혈관벽의 염증을 없애주고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뇌경색 같은 심뇌혈관계질환의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이처럼 메밀의 루틴성분은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환자가 섭취하면 혈압을 내릴 수 있고, 혈관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들기름에는 오메가 3가 들어있는데, 오메가 3는 혈전을 없애주고, 혈액이 응고되는 것이나 혈전의 생성을 막아주기 때문에, 오메가 3가 들어있는 들기름도 염증제거나 혈관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그냥 들기름보다는 생들기름이 더욱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생들기름은 저온에서 압축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오메가 3의 함량이 그냥 들기름도다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생들기름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60%나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염증제거나 혈관건강을 고려한다면, 오메가 3가 풍부한 생들기름을 섭취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참기름에도 오메가 3가 함유되어 있지만, 참기름보다 들기름이 오메가 3의 함량이 무려 50배나 더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염증을 잡아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두 식품 메밀과 생들기름을 혼합해서, 청혈밥을 만들어 먹으면, 암과 심혈관계질환, 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생들기름과 메밀로 만드는 청혈밥상’ 만들기 

 

메밀과 생들기름 모두 염증배출과 혈관건강에 좋은 식품들이기 때문에, 이 두가지를 혼합한 청혈밥을 만들어 먹는다면, 그 효과는 훨신 더 높아진답니다.

 

그럼 염증을 없애주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메밀 청혈밥상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어요!

 

재료 - 쌀과 깐메밀 8:2의 비율, 맛간장 한스푼, 생들기름 한스푼, 물 반큰술, 파 반큰술, 다진 당근 반큰술, 고춧가루 반큰술, 통깨 반큰술

 

1 메밀을 씻을 때에는 동그란 채로 받혀서 흐르는 물에 살짝 먼지를 턴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씻어준다. 메밀을 너무 세게 씻어주면 메밀 속의 좋은 영양성분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살짝 가볍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2 쌀과 메밀의 비율을 8:2의 비율로 해서, 쌀과 메밀을 섞어서 밥통에 넣고 안쳐준다.

 

 

메밀을 질감이 좀 거칠기 때문에, 거친 질감을 없애주기 위해서는 메밀과 쌀을 8:2의 비율로 커다란 대접에 함께 넣고, 물을 부어서 약 2시간 동안 물에 불린 후에 안쳐주는 것도 좋다.

 

 

메밀에서 약간 텁텁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메밀쌀을 안칠 때에는 청주 한스푼을 넣어서 섞어주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그런데 매밀밥을 만들 때에는, 매밀밥의 밥맛을 더욱 좋게 하기 위해서, 양념장을 만들어서 비벼먹으면 금상첨화이다.

 

메밀처럼 염증제거와 혈관건강에 좋은 들기름을 사용해서 양념장을 만드는 것이 좋다.

 

3. 그릇을 준비하고, 그릇에 맛간장 한스푼, 생들기름 한스푼을 넣는다.

 

 

4. 그 그릇에 물 반큰술과 파 반큰술을 붓는다.

 

 

5, 그리고 그릇에 다진 당근, 고춧가루 반큰술, 통깨 반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메밀밥이 완성되면, 이 메밀밥을 밥그릇에다 넣고 금방 만든 양념장을 두스푼 정도 넣어서 비벼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그냥 메밀밥만 만들어 먹는 것보다, 이처럼 고소한 양념장을 만들어서 비벼먹으면 맛이 훨씬 좋고 고소해서, 몸에 좋은 메밀 청혈밥을 즐기면서 먹을 수가 있지요.

 

그리고 이 양념장은 메밀밥뿐만 아니라, 나물무칠 때에도 넣어서 먹으면, 감칠맛이 나고 맛과 풍미가 좋습니다.

 

그러나 메밀이 몸에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소화불량이나 설사를 할 수 있답니다.

메밀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200g으로 두컵 정도 먹는 것이 좋고, 들기름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세 큰술입니다.

 

지금까지 메밀과 생들기름으로 재료로 만드는 청혈밥상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청혈밥상을 많이 만들어 드셔서, 염증도 제거하고 심혈관계질환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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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에 좋은 음식, ‘단백질만능 주먹밥만드는 방법, 심혈관계질환 치료법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의하면, 해마다 전세계의 260만명이 비만과 관련된 질병에 걸려서 사망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비만은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비만은 단순한 미관상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좀먹는 하나의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만 때문에 여러 가지 질병이나 성인병이 유발되기 때문이지요.

 

비만 중에서도 특히 내장비만이 큰 문제가 되는데요. 내장에 지방이 많이 쌓이면, 이 내장지방이 갖가지 염증을 발생시킨답니다.

 

우리가 나쁜 식습관에 의해서 몸속에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면, 내장 사이사이에 지방덩어리가 잔뜩 쌓여서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 지방에서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성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지방세포에서 계속해서 이 염증성물질을 만들어내고 그 염증성물질은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펴져서, 이곳 저곳에서 염증성질환을 일으키게 된답니다.

 

 

그래서 지방은 염증을 만드는 염증공장이라고 말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염증성질환이 계속 심화되면,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게 된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나이가 있는 중년층이나 장년층분들은 비만이 되지 않도록 몸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만일 비만관리를 하지 않아서, 비만이 심해지면 대사증후군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사증후군은 혈압이 높아지고, 혈당수치가 올라가며, 고지혈의 증상이 생기는 등, 이러한 안좋은 질환들이 함께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 대사증후군은 고혈압과 고혈당, 고지혈 등의 증세가 함께 나타나게 되면서, 대사가 잘 안되는 취약한 몸상태를 말하며, 이런 대사증후군 상태가 심해지면 성인병에 더 쉽게 걸릴 수 있답니다.

 

대사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서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10배나 높으며,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은 정상인보다 4배나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주원인은 바로 복부비만(내장지방)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내장지방(복부비만)을 그냥 방치하면, 이것이 대사증후군을 발생시키고, 이 대사증후군이 심해지면,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등의 각종 성인병에 걸리게 되는 원리입니다.

 

 

대사증후군 자체가 큰 병은 아니지만, 이 대사증후군을 그대로 방치하면, 심각한 성인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을 성인병 시한폭탄이라고 부른답니다.

 

이렇게 나중에 심각한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대사증후군인데,. 우리 국민 중에 30% 정도가 대사증후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 대사증후군은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때문에 걸리게 되는 것이어서, ‘생활습관병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내가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지를 알아볼 수 있는 진단법이 있는데, 아래 도표에서 3가지에 해당한다면, 바로 자신이 현재 대사증후군의 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당뇨병이나 동맥경화, 뇌졸중 같은 심각한 성인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대사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내장지방 등의 비만을 해소하고, 식습관을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같은 성인병에 걸리지않기 위해서는 대사증후군의 근본원인이 되는 내장지방(복부비만)을 해소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이제 결론을 내릴 때가 되었네요1

 

성인병의 시한폭탄인 대사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비만 특히 복부비만을 해소하는 것이 핵심포인트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미관상의 문제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복부비만이 이렇게 심각한 질병들을 불러오는 근본원인이 된다는 것을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지금부터라도 복부비만이 심각한 질병의 근본원인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복부비만의 해소를 위해서 관리를 잘해야만 합니다.

 

 

복부비만을 해소할 수 있는 식이요법, 단백질만점 주먹밥

 

 

방송 엄지의 제왕에서는 2명의 사례자를 대상으로 2주 동안의 비만정복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49세의 김영철씨는 2년전부터 살이 급격히 찌면서 당뇨병의 진단을 받았는데요.

비만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는 57세의 여성 김미화씨는 살이 많이 찌면서 몸의 곳곳이 아프고,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의 증세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 대사증후군의 증세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두사람을 대상으로 2주 동안 비만정복 프로젝트를 실시했는데, 바로 단백질만점 주먹밥을 만들어 섭취하도록 했답니다.

 

2주 동안의 프로젝트 후에, 두사람 모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답니다.

김미화씨는 원래 체중 85.4kg에서 2주간 프로젝트 후에, 82kg으로 3.4kg이 감소되었고, 허리둘레는 110.5cm에서 프로젝트 후에는 98cm12.5cm나 줄어들었답니다.

 

그리고 김영철씨는 체중 103,7kg에서 97.3kg으로 6.4kg이 줄었고, 허리둘레는 118.5cm에서 103cm으로 15cm가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외형적인 변화 말고도, 김미화씨는 심했던 변비와 관절통증이 실험 후에 사라졌다고 합니다.

 

김형철씨는 원래 당뇨증세가 있었는데, 원래 공복혈당이 174에서 실험 후에는 73으로 큰폭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체중과 복부비만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었던 것은, 두사람이 2주 동안 매일같이 단백질만점 주먹법을 먹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단백질만점 주먹밥은 탄수화물, 지방 같은 칼로리가 높은 식단은 배제하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살이 찌지 않는 식단으로 만들어 먹는 프로젝트랍니다.

 

이처럼 복부비만의 해소 뿐만 아니라, 당뇨병, 변비, 관절통증까지 치유되게 만든 단백질만점 주먹밥을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단백질만점 주먹밥만들기 레시피

   

재료 - 현미쌀 한컵(종이컵), 삶은 달걀 4, 시금치 3(종이컵), 참기름 한스푼, 깨소금 한스푼, 간장 반스푼 - 하루 분량

   

1. 먼저 현미밥을 만들고, 종이컵으로 한컵 분량의 현미쌀에 해당하는 현미밥을 만들어서 대접에다 넣는다.

여기서 양이 종이컵 한컵 분량의 현미쌀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현미밥으로 만들면 그 양이 훨씬 더 늘어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2. 닮걀 4개를 삶아서, 그 삶은 달걀을 현미밥을 넣은 대접에다 넣어서, 숟가락으로 으깨면서 저어준다.

 

 

3. 그리고 종이컵 3컵에 해당하는 시금치를 먹기좋게 대친 후에, 이 시금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대접에다 넣고 현미밥과 잘 섞어준다.

 

 

 

4. 참기름, 깨소금 한스푼, 간장 반스푼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대접안에 있는 재료들을 손으로 동그랗게 뭉쳐서 주먹밥으로 만들어주는데, 주먹밥 3개를 만든다.

이렇게 만든 주먹밥은 한사람이 하루에 먹는 식사분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먹밥을 3개로 만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 때마다 각각 한 개씩 먹으면 됩니다.

 

이 양이 남자한테는 좀 적다고 느낄 수 있는데, 여기에 삶은 계란 2개 정도를 더 추가해도 괜찮답니다.

 

여기서 시금치 재료 대신, 다른 잎사귀 채소 재료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단 상추, 깻잎, 배추 같은 잎사귀 채소를 사용해야 하며, 홍당무 같은 열량이 높은 것은 안된지요.

 

현미밥과 계란, 시금치 3가지재료를 사용해서 이렇게 단백질만점 주먹밥을 만들어 먹는다면, 복부비만도 줄일 수 있고, 대사증후군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당뇨병, 심혈관질환도 완화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현미밥과 계란, 시금치의 3가지 재료로만 계속 주먹밥을 만들어먹으면, 나중에 질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재료를 바꿔서 주먹밥을 만들어먹어도 된답니다.

 

기름기가 적은 돼지고기 앞다리살(60g)과 양배추를 현미밥과 썩어서 주먹밥을 만들어 먹어도 됩니다.

 

위의 주먹밥과 만드는 원리는 동일하답니다.

물론 돼지고기 앞다리살(60g)은 먹기좋게 삶아서 준비하고, 양배추는 먹기좋을 정도로 데쳐서 준비하고, 두재료를 모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현미밥과 섞어 버벼서 주먹밥을 만들면 됩니다.

 

뱃살도 빼주고, 대사증후군도 해소해주며, 당뇨병과 심혈관계질환 등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치유해줄 수 있는 단백질만능 주먹밥많이 만들어 드시고, 건강한 웰빙생활을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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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황제 측천무후의 악행, 남성편력, 초상화

 

측천무후 624217~ 7051216

 

중국에서 3대 악녀로 일컬어지는 여인들이 있는데, 바로 여후와 서태후, 측천무후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 세명의 여인들은 당대 최고의 권력의 정점에 있었고, 또한 엄청난 만행을 저질렀으며, 사리사욕에 사로잡혀서 나라의 근간을 뒤흔들었던 권력의 여인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권력욕심이 강했던 여인으로 황제의 자리에까지 올랐던 측천무후는 정말 막장드라마의 주인공으로서 손색이 없는 여인이다.

 

이 세상에 자기 친자식까지 죽이면서, 황제의 자리를 빼앗을 여인이 있겠는가?

그런데 여기 친자식을 죽이면서까지 황제의 자리에 올랐던 유일무이한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측천무후가 그 주인공이다.

 

여황제의 자리에 올라서 최고의 권력과 전횡을 휘둘렀던 측천무후는 희대의 악녀라는 평가와 함께, 어지러운 시절에 황제의 자리에 올라 나라를 반석위에 올려놓았던 현군이라는 두가지 이미지를 함께 갖고있는 아주 특이한 인물이다.

 

측천무후는 최고의 권력을 얻기위해서 자신의 친딸과 아들까지 죽이는 패륜을 저질렀고, 여황제에 오르고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었을 무렵에는 수천명의 남성들을 궁궐로 끌여들여서, 후안무치한 쾌락을 벌였던 여황제로 악명이 높은 인물이다.

 

 

진나라의 진시황제 못지않은 엄청난 쾌락과 남색을 즐겼던 측천무후는 음탕한 요부라는 불명예스러운 닉네임을 갖고 있는 여황제로 유명하다.

 

이렇게 측천무후는 음탕한 요부이자, 희대의 악녀라는 안좋은 이미지를 갖고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혼란한 시기에 당나라를 굳건한 반석위에 올려놓았던 여걸이라는 평가도 동시에 갖고있는 등 한마디로 정의내리기가 힘든 이중적인 성향의 인물이다.

 

그럼 측천무후가 어떻게 당나라 황제의 황후의 자리에 올랐으며, 여황제의 자리에 올랐는지,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측천무후의 원래 이름은 무조인데, 그녀는 14살이었던 636년도의 어느날 궁궐로 입궁해서 궁녀가 되었다.

  무조(측천무후)가 궁녀가 되었을 때는 당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군주였던 당태종이 황제로 군림했던 시절이었다.

 

무조는 원래 야심이 매우 큰 여성으로서 자신이 낮은 직책인 궁녀로 평생을 살아가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았고, 그녀의 가슴속에는 항상 권력의 최정상에서 군림하는 황제의 황후가 되고자 하는 원대한 야심을 갖고 있었다.

 

당시 당태종이 황후의 죽음 이후에, 몹시 외롭게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무조는 한가지 계략을 생각해낸다.

 

  측천무후 초상화

 

당태종이 외국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는 명마 한마리가 있었는데, 그 명마가 몹시 사나와서 길들이지 못하고 고심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무조는 내시의 추천을 받아서 당태종를 알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던 것이다.

 

그 말은 원래 주변의 조궁국으로부터 선사받았던 명마인데, 어찌나 사나운지 아무도 그 말을 길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당태종의 앞으로 나아갔던 무조(측천무후)는 당태종에게 쇠채찍과 쇠망치, 비수의 세가지만 있으면, 능히 그 사나운 말을 길들일 수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당태종이 무조의 말에 흥미를 느끼고 그 연유를 묻자, 무조는 먼저 그 사나운 말에게 쇠채찍을 때려서 말을 들게하고, 그레도 말을 안들으면, 쇠망치로 엉덩이를 힘껏 때린다면, 그 말이 엄청난 통증 때문에 말을 듣게될 겁니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그러자, 당태종이 그러면 비수는 무엇 때문에 필요한 것이냐 라고 묻자, 무조는 만약 그 사나운 말이 쇠망치로 때려도 끝내 말을 듣지 않는다면, 그 말은 쓸모없는 말이기 때문에, 비수로 찔러서 죽이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당태종은 무조의 이와같은 당돌하고도 명쾌한 말에 몹시 감탄을 했으며, 이때부터 무조에게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마침내 무조는 당태종의 후궁이 될 수 있었다.

 

 

그런데 커다란 금성이 며칠동안 밝은 빛을 비추면서 하늘에 계속 나타나자, 당태종은 별자리를 보고 운세를 점치는 태사령을 불러서 그 이유를 물었다.

 

태사령은 당태종에게 장차 나라에 큰 환란이 일어나게 됨을 미리 알려주는 징조라고 말하면서, 황상의 후궁이 된 무조는 역상을 지니고 있어서, 그녀의 세력들에 의해서 장차 황제의 후손들을 축출하고, 무씨의 천하를 만드는 변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간하였다.

 

이같이 무조 때문에 장차 역모가 일어날 수 있다는 태사령의 말을 들은 당태종은 이 때부터 무조를 가까이 하지 않았다고 한다.

 

무조(측천무후)의 미모는 당시 상당히 예뻤다고 하는데, 궁녀시절 무조는 자신의 이름보다도 무미랑이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렸다고 한다.

 

측천무후의 궁녀시절 별명인 무미랑은 예쁘게 생긴 무씨여인이라는 의미를 갖고있으므로, 젊은 시절에 측천무후는 상당히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정도로 빼어난 미모가 있었으니까, 아버지 태종과 아들 고종의 부자를 모두 사로잡을 수가 있었을 것이다.

 

얼마 후 당태종은 병을 얻어서 앓아눕게 되었는데, 무조는 당태종의 침실에서 병시중을 드는 일을 맡아보고 있었다.

이때 당태종의 병문안을 왔던 아들 이치(훗날 고종)는 당태종의 병시중을 드는 무조를 보고 한눈에 홀딱 반해버렸다고 한다.

  

무조(측천무후)를 보고 그 미모에 홀딱 반했던 이치(고종)는 나중에 태종이 죽은 후에, 무조를 궁궐로 불러들여서 자신의 후궁으로 삼았다.

 

원래 황제가 죽으면, 그 황제를 모시던 후궁과 궁녀중에 자녀를 출산하지 못한 후궁들은 모두 절에 들어가 비구니가 되는 것이 그 당시의 법도였다.

무조도 당태종이 죽자, 법도에 따라서, 감업사라는 절에 들어가서 비구니가 되었다.

 

그리고 태종의 뒤를 이어 태종의 아들 이치가 당의 황제인 고종으로 즉위하였는데, 고종은 무조를 잊지못하고 종종 절 감업사를 찾아가서 무조(측천무후)와 사통하곤 하였다.

 

당시 궁궐에서는 황후 왕씨와 소숙비 사이에 고종의 총애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과 암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고종의 황후 왕씨는 고종이 절에 있는 무조와 사통을 즐긴다는 소문을 들어 알고 있었는데, 그녀는 자신의 연적 소숙비를 견제하고 제거하기 위해서, 무조를 궁궐로 불러들여서 고종의 후궁이 될 수 있게 도와줬다.

 

, 황후는 고종이 소숙비에 푹 빠져 있자, 소숙비에 대한 고종의 관심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무조(측천무후)를 이용하려고 했던 것이다.

 

무조가 얼마나 교활한 요부인지를 전혀 몰랐던 황후 왕씨는 스스로 무조를 궁궐로 불러들이는 엄청난 실수를 한 것인데, 이것은 나중에 자신의 목을 옥죄는 엄청난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 여우를 치기위해서 호랑이를 불러들인 꼴이 됐다.

 

황후 왕씨의 도움으로 고종의 후궁인 소의로 책봉된 된 무조는 황후 왕씨와 결탁해서 고종과 소숙비 사이를 이간질해서 멀어지게 만들었고, 소숙비를 모함해서 그녀를 폐출시켜 버렸다.

 

그리고 무조는 고종과의 사이에서 42녀를 낳으면서 고종의 총애를 독차지해 나갔다.

 

이렇게 고종의 총애를 독차지하게 된 무조는 그 후 황후 왕씨를 타킷으로 삼고, 자신이 황후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그녀를 축출할 계획을 세웠다.

 

무조는 자신이 황후가 되는 데에 가장 큰 걸림돌인 황후 왕씨를 축출하기 위해서, 매우 사특한 계략을 생각해냈는데, 그것은 자신의 친딸을 죽이고 황후 왕씨에게 그 누명을 씌우는 것이었다.

 

무조는 이때 딸을 낳았는데, 황후가 자신의 딸 출산을 격려하기 위해, 자신의 처소를 찾아온다는 전갈을 전해듣고, 한가지 계략을 세우고는 스스로 자신의 친딸을 목졸라 살해한 후, 이불로 덮어버렸고, 그 방으로 황후를 유인해 들어오게 했다.

 

그리고 자신의 처소를 찾은 황후가 죽어있는 자신의 딸을 목격한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난 무조는 죽어있는 딸과 함께 있는 황후에게 친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씌워버렸다.

 

이때 실제로 죽은 자신의 딸과 황후가 함께 있는 장면을 많은 궁녀와 나인들도 함께 보았기 때문에, 황후 왕씨는 측천무후가 주장하는 친딸 살해의 누명에 꼼짝없이 걸려들고 말았다.

 

무조(측천무후)는 스스로 몰래 자신의 친딸을 죽이고는 황후가 살해의 누명을 쓸만한 상황을 치밀한 계획하에 연출했던 것이다.

 

결국 죽은 딸과 함께 있는 황후를 수많은 궁녀들과 나인들이 보았고, 또한 무소의(측천무후)는 곧바로 고종을 불러서 이 장면을 그대로 보여주었던 것이다.

 

무소의(측천무후)가 치밀하게 계획한 이와같은 모략에 완전히 걸려든 황후 왕씨는 졸지에 측천무후의 딸 살해범으로 몰리게 되었다.

 

황후 왕씨는 누명에서 끝내 벗어나지 못한 체, 무조(측천무후)의 요구에 따라서 황후에서 폐출되고 말았고, 황후자리는 무조(측천무후)의 차지가 되어버렸다.

 

무조(측천무후) 65530세의 나이로 꿈에도 그리던 황후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원래 야망이 엄청나게 컸던 무조(측천무후)는 자신의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서, 온갖 권모술수를 다 부렸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교활한 간교를 부려서 마침내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켜 나갔다.

 

무조(측천무후)는 자신이 황후가 되기 위해서, 자신의 친딸을 죽이는 천륜을 저버리는 짓도 서슴없이 저질렀다.

그녀의 딸은 단지 그녀가 최고의 권력을 얻기 위해서 일회용으로 사용되는 소모품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황후가 된 무조(측천무후)는 여기서 그치지않고, 폐서인 된 황후와 소숙비에게 곤장 백대를 때리게 한 후, 술항아리에 가둬서 죽게 만들었다.

이것은 최고의 권력과 부귀영화를 얻고자 하는 측천무후가 얼마나 잔인한 여자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실례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측천무후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고, 그녀는 황후의 자리 즉, 2인자의 자리에 결코 만족하지 않았다.

 

황후가 된 측천무후, 여황제가 되기 위해 행한 만행들

 

측천무후는 황제의 총애를 등에 업고, 조정에 자신의 친위세력들을 계속 포섭해나갔고, 자신에게 반대하는 대신들을 모두 다 차례로 제거해나갔다.


 

측천무후는 고종의 외숙부이자 최고의 실세인 승상 장손무기를 모함해서, 수많은 반대파들을 숙청해버렸다.

또한 다음 보위를 이을 황테자인 배다른 자식 이충을 모함해서, 폐위시켜버렸고, 자신이 낳은 장남 이홍을 새로운 황태자로 옹립하였다.

   

그런데 측천무후의 만행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는데, 그녀는 놀랍게도 자신이 친아들이 갖고있는 황제자리를 넘보고 있었다.

 

측천무후는 조정에서 자신의 전횡을 고변하거나 반대하는 대신들을 모두 죄를 뒤짚어씌워서 숙청해버렸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낳은 장남 이홍을 제거하기 위해서, 이홍을 식사자리에 초대한 후, 그가 먹는 식사에 독약을 넣어서 마침내 장남이자 황태자인 이홍을 독살시켜 버렸다.

 

이미 권력의 맛에 눈이 먼 측천무후는 자신이 최고의 권력을 독점하기 위해서, 자신의 친아들인 이홍을 독살시키는 패륜을 저질렀다.

 

그 후 그녀의 둘째아들인 이현이 새로운 황태자로 책봉되었는데, 두뇌가 똑똑한 이현에게 위기감을 느낀 측천무후는 여색을 밝힌다는 거짓된 모함을 씌워서 황태자 이현을 폐위한 후, 멀리 유배를 보내버렸다.

그 후 측천무후는 유배보낸 자신의 둘째아들 이현에게 자살을 강요해서, 죽게 만들었다.

  

그 후 측천무후는 자신의 셋째 아들 이현(李顯)을 새로운 황태자로 책봉했는데, 683년 고종 이치가 사망하자, 황태자 이현이 황제(중종)의 자리에 올랐다.

 

그렇지만 측천무후는 자신의 셋째아들인 중종을 3개월만에 폐위시켜버리는데, 그 이유는 중종의 부인 위씨와 외척세력들이 권력을 농단한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측천무후는 마지막 막내아들인 이단을 새로운 황제(예종)로 옹립했고 자신은 황태후가 되었는데, 이때 이미 조정의 모든 실권은 측천무후가 완전히 장악하고 있었고, 예종은 이름뿐인 황제였으며, 측천무후가 국가의 모든 정사를 독점할 수 있었다.

 

황제로 등극한 측천무후의 정치와 남성편력

 

그리고 690년 그녀는 이름뿐인 황제 예종으로부터 황위를 넘겨받고, 나라 이름을 주나라로 개칭하고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측천무후는 자신의 딸 한명을 죽였을 뿐만아니라, 또한 아들 두명을 죽이고, 또다른 아들 두명을 폐위시키고서, 자신의 오랜 야망인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67세의 나이였고, 그후 측천무후는 약 15년간 철권통치를 이어나갔다.

 

측천무후는 자신이 황제가 된 후에, 비교적 정사를 올바르게 펼쳐나갔는데, 인재들을 공평하게 등용해서 국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해갔고, 나라의 안정을 이룰 수 있었다.

 

최고의 권력을 얻기위해서, 자신의 친자식은 물론 수많은 신하들을 죽이는 등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지만, 그래도 정치적 식견과 경륜이 뛰어났던 측천무후는 정사만큼은 잘 수행해서 민생을 안정화시켰고, 국가를 안정된 반석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지만 측천무후는 여황제로 등극해있는 동안, 수많은 젊은 남성들을 궁궐로 끌여들여서, 향락과 쾌락을 즐기는 등 매우 음탕한 생활에 빠지기도 했다.

 

측천무후는 여황제가 된 후에, 수많은 젊은 남성들을 모아서 궁궐로 불러들여서 끊임없는 환락의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측천무후는 황제가 된 후, 70세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궁궐 깊숙한 곳에 공학부를 설치해놓고, 중국전역에서 젊고 잘생긴 남총들을 수천명이나 뽑아들여서 밤바다 향락생활을 즐겼다고 한다.

 

남총으로 뽑혀서 궁궐로 들어간 남성들은 총 3,000명나 된다고 하며, 이 남총들은 낮에는 측천무후의 곁에서 심부름을 하거나 시중을 드는 등 비서역할을 하다가, 밤이 되면 측천무후의 침실로 끌려가서 함께 동침을 했다고 한다.

 

이처럼 측천무후는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밤마다 계속해서 남총들과 향락을 즐겼다고 하는데, 그녀는 중국 역사상 가장 화려한 남성편력을 추구했던 호색가로 명성이 높으며, 가장 음탕한 여황제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력을 갖게 되었다.

 

 

측천무후에 대한 구당서의 기록에도 그녀의 남총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는데, 측천무후의 남총은 나이와 외모, 그리고 건강상태를 보고서 뽑아 들였는데, 이들 남총들의 수는 3,000명에 이르렀고, 이들의 대부분이 측천무후의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는 대상들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렇게 측천무후가 말년에 너무도 남총들과 환락을 즐기느라 정사를 소홀했기 때문에, 그 틈을 틈나서 쿠데타가 발생했다.

 

측천무후는 699년 뒤늦게 자신의 후사를 생각해서인지, 자신이 쫒아냈던 세번째왕자 이현(중종)을 다시 황태자에 복귀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측천무후의 총애를 한몸에 받았던 남총출신 장역지, 장창종 형제가 측천무후의 후광을 업고, 권력을 농단하고 온갖 전횡을 다 저질렀다.

이처럼 장역지와 정창종형제가 국정을 함부로 농락하고 못된 짓들을 일삼자, 대신들이 크게 반발했고, 민심이 흉흉해졌다.

 

이렇게 장역지, 정창종형제의 농간으로 국정이 혼란스러워지고 민심이 흉흉해지자, 대신들은 두형제의 숙청을 측천무후에게 간언하게 되었고, 측천무후는 이들의 간언을 전혀 듣지 않았다.

 

그리고 705년 그녀가 병에 걸려 드러눕게 되자, 재상 장간지가 친위쿠테타를 일으켜서 그녀의 궁궐로 쳐들어갔고, 측천무후로부터 항복을 받아냈고 그녀를 황제에서 퇴위시켜 버렸다.

 

이로써 측천무후가 세웠던 무주15년 만에 망했고, 다시 당나라로 복위되었으며, 측천무후의 3남이자 황태자인 이현이 황제(중종)로 등극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쿠데타세력들은 폐위된 측천무후를 죽이지는 않았는데, 그녀가 새로운 황제인 중종의 친모친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만일 그녀를 죽였다가는 새로운 황실의 정통성에 관한 시비가 일어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측천무후는 쿠데타가 일어난 그 해 겨울, 82세의 나이로 장안성의 상양궁 선거전에서 사망했다.

그녀는 죽기 전에 자신의 아들과 딸을 모아놓고, 자신의 묘비에 아무 글자도 새겨 넣지말 것을 유언으로 남겼으며, 자신이 죽은 후에 자신을 황제가 아닌 황후로 칭하라는 유언도 남겼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자신에 의해서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페황후 왕씨의 일가를 모두 복원시켜달라는 유언도 남기고 죽었다고 한다.

 

이제 죽을 때가 되니까, 그 때서야 측천무후는 양심의 가책을 느꼈던 것일까?

 

자신이 황후가 되기 위해서, 거짓으로 모함해서 살해누명을 씌여서 죽인 왕씨 황후의 일가의 복권을 아들 중종에게 부탁했다고 하니, 정말 그녀의 마음을 알다가도 모를 일이며,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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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의 북미정상회담의 합의문 내용, 비핵화

 

612일 싱가폴의 산토사섬의 카펠라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 간의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렸고, 북미간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었답니다.

 

612일 싱가포르 카펠라호텔에서 진행된 회담에서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단독회담과 확대정상회담을 가진 뒤, 양국이 작성한 공동합의문에 서명한 뒤 회담을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와 김정은 두 정상이 북미회담에서 합의한 공동합의문이 트럼프대통령에 의해서, 전격 발표되었답니다.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 두 정상이 합의한 합의문 내용의 핵심은 트럼프대통령이 북한의 체제를 보장하고, 미국과 북한이 새로운 수교관계를 설립한다는 것과 북한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이라는 것이어서, 눈여겨 봐야 합니다.

 

또한 미국과 북한은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것과 북한이 미국의 유해를 송환한다는 내용도 합의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의 합의한 공동합의문은 총 4개항으로 되어있으며, 이러한 합의문의 실행을 위해서,

빠른 시일 안에 폼페이오 국무부장관과 북한 고위급인사가 만나서 고위급회담을 갖고 협상하기로 한다는 것입니다.

 

두정상은 앞으로 미국과 북한의 새로운 관계발전을 위해서 노력해나간다고 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계속 협력해나가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김정은은 트럼프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미사일실험장을 폐쇄하겠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미사일실험장의 일부를 이미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대통령은 공동합의문을 발표하면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주한미군의 철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금 주한미군 철수는 고려대상이나 의제대상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트럼프대통령은 나중에 주한미군의 감축을 고려해보겠다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으로부터 미군유해 수천구를 송환받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에 엄청난 예산이 소모되기 때문에, 한미연합훈련이 부적절하기 때문에,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에게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을 워싱턴의 백악관으로 초청했다고 밝혔으며, 김정은은 트럼프의 초청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트럼프대통령의 합의문 발표를 살펴보면, 기대했던 것보다 미진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당초에 트럼프대통령은 회담에서 일괄타결을 강력히 주장해왔는데, 이번 회담에서 일괄타결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며,

공동합의문 자체가 너무 추상적이고 디테일한 부분이 거의 빠져있다는 점도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대통령의 종전에 주장했던 CVID ,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는 공동합의문에 전혀 실리지 않고 있어서, 트럼프대통령이 너무 많이 양보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전문가들은 트럼프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전망해왔습니다.

 

북한의 핵무기의 일부를 미국으로 이전한다는 것과 북한의 ICBM 미사일들의 미국으로 이전하는 것과 북한 비핵화의 구체적인 시기 등을 트럼프대통령이 요구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했었는데,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같은 핵심사항들은 하나도 합의문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 의아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으며,

그동안 우리들이 기대했는 것들을 거의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고있답니다.

 

, 북미회담의 합의문 자체가 너무 포괄적이고 추상적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이번 북미회담에서는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디테일사항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회담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하나도 없다는 우리들의 속담이 그대로 반영된 북미회담이었다고 평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합의문에서 김정은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는 것을 강조했지만, 김정은의 완전한 비핵화 발언은 남북정상회담에서 이미 언급했던 내용

이며,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에도 김정은이 언급했던 내용이라서, 전혀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김정은은 완전한 비핵화만 언급했을 뿐, 그동안 트럼프대통령이 강조했던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에는 합의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것은 북한이 지금은 완전한 비핵화에 합의하지만, 나중에 상황이 달라지면 얼마든지 다시 핵무기개발과 보유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그리고 이번 회담에서 비핵화시기도 전혀 합의문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과 북한핵에 대한 핵사찰을 받는 방법이나 검증방법도 매우 중요한 사항인데, 이번 공동합의문에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도 무척 아쉬운 부분입니다.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은 그냥 두루뭉실하게 대충대충 추상적인 합의문을 만들었을 뿐이며, 그냥 전세계의 스포트라이터를 받는 이벤트쇼를 즐겼을 뿐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두사람 모두 많은 사람들의 이목과 관심을 끄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말이죠!

 

북한 비핵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북한이 비핵화를 이행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북한핵무기를 외국으로 이전하는 것, 그리고 북한이 핵사찰을 받는 것, 비핵화의 구체적인 시기를 못박는 것 등이었는데,

이번 북미회담의 합의문에서는 이런 중요한 사항들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는 점이 매우 아쉬운 점이랍니다.

 

그동안 북한비핵화의 일괄타결을 강조해왔던 트럼프대통령이 왜 이렇게 나약해졌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북한과의 평화로운 대화를 강조했던 전국가안보좌관과 전국무장관을 해임시켰을 정도로, 매우 강경했던 트럼프대통령이 이렇게 소심하고, 냐약하게 김정은과의 회담을 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트럼트대통령은 김정은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는데, 북한의 체제를 인정하고 북미수교를 약속했고, 한미군사훈련의 중단을 약속했으며, 주한미군의 감축을 고려하겠다는 것이 그것이랍니다.

 

 

트럼프대통령은 북한으로부터 가시적인 비핵화조치는 아직 받아내지 못했으면서, 한미군사훈련 중단 같은 중요한 사항들을 약속해주었답니다.

 

한미군사훈련은 북한만을 겨낭한 것이아니라, 팽창정책을 추구하고 있는 중국의 도발도 함께 대비하기 위한 훈련인데 말이죠!

   

아뭏튼 이번 북미정상회담에서는 두사람이 비핵화의 추상적인 틀에서만 합의했을 뿐, 구체적인 이행방법과 실천사항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않고 북미회담이 끝났고, 이후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북한 고위급인사의 후속회담만을 약속해놓은 상태랍니다.

 

이번 북미회담에서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과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합의만 했을뿐이며, 이후 북미 고위급회담을 열어서 좀 더 디테일한 사항들을 협상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북미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이행방법이 합의될 줄 알았지만, 너무도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비핵화의 의지만이 담겨있어서, 무척 아쉬운 회담이었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미국관리와 북한관리가 만나서, 9차례나 실무회담을 벌여왔는데, 이 정도로 추상적인 합의만을 이끌어냈다는 것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비핵화를 위한 중요한 알맹이는 모두 다 빠져버린 이런 회담을 트럼프대통령이 왜 했는지, 그의 정신이 의심스럽습니다.

 

아무래도 미국 트럼트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의 원하는 데로 끌려가는 것 같습니다. 과거 김정일이 그랬듯이 미국이 북한의 지연작전에 끌려갈 것으로 예상이 된답니다.

 

북한은 어떻게든 자신들이 힘들여 개발해낸 핵무기를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고 최대한의 지연작전을 쓰려고 할 것이고, 이번 회담 합의문에서 보이는 것처럼,

비핵화에 대한 추상적인 표현을 계속 사용해서, 앞으로도 비핵화를 계속 지연시켜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이 그랬던 것처럼 ~

 

북한 김정은의 지연작전에 그렇게 완강했던 트럼프대통령이 말려드는 것 같아서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러고도 만족스러운 회담이었다고 말하는 트럼프대통령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습니다.

 

    아래는 이번 싱가폴의 북미회담에서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이 합의한 공동합의문 전문 내용입니다.

 

 

 

북미정상회담의 공동합의문 내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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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건강과 간해독에 좋은 음식, 가지고추북어찜 요리 만들기

 

우리가 사는 생활주변에는 독성물질이 많이 널려있다고 해서, 건강에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각종 화학물질, 배기가스, 식품첨가물 등 우리가 사용하는 물질이나 식용하는 식품등에서 독성물질 즉 독소가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답니다.

 

얼마전 특정회사의 침대매트리스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되어서, 크게 이슈화된 적이 있으며, 특정제품의 운동화와 여자생리대에서도 독성물질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제 독성물질은 우리 생활 곳곳에 침투해와 있습니다.

 

특정메어커의 침대에서 폐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의 9배 이상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화학물질을 사용하거나,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 캔이나 통조림 같은 식품을 식용하는 과정에서, 우리도 모르게 우리 몸속으로 독성물질들이 들어오게 된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제품들에는 알게 모르게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이나 환경호르몬물질들이 들어있으며, 특히 우리가 먹는 식품 중에는 색소나 보존재등 식품첨가물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런 첨가물들은 사실상 독성물질이기 때문에, 우리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독소로 계속 쌓이게 된답니다.

 

 

그렇게 들어온 독성물질은 우리 몸속에 독소로 남아서, 각종 질병을 일으는 것은 물론 암까지 일으키게 된답니다.

 

실제로 그동안 가습기살균제, 독성생리대, 살균제달걀, 특정회사의 침대매트리스 등 독성물질과 발암물질이 포함된 제품들이 많이 발견되어 왔는데,

우리는 그야말로 독성물질을 곁에 두고 살아간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독성물질이 포함된 제품들을 계속 사용한다면, 우리는 호흡계, 신경계, 생식계에 호르몬장애를 일으켜서, 신체가 망가지게 된답니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 체. 독성물질이 포함된 제품들을 사용하거나, 식용해오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현대인들은 원인도 모르게 각종 성인병에 걸리고, 암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외부의 물질로부터 유입되어, 우리 인체에 들어와 쌓이는 독소의 종류만 700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현대인들을 각종 성인병이나 암에 걸리게 만드는 주범이 독성물질 즉 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현대인들은 외부로부터 많은 독성물질 즉 독소에 노출되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질병에 잘 걸리지만, 또 어떤 사람은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잘 유지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우리현대인들은 24시간 내내 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런데 이렇게 동일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데도, 사람에 따라서 질병에 걸리거나,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는 경우로 나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그 사람의 몸속에서 독소를 걸러주는 간의 해독 능력의 차이때문이라고 합니다.

 

, 외부에서 독성물질이 유입된다고 하더라도, 간의 해독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질병에 잘 걸리지만, 간의 해독능력이 좋은 사람은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우리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간의 해독능력의 차이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이처럼 간이 건강하고 간이 제기능을 잘하는 경우에는, 외부에서 독성물질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간에서 그 독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지않고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렇지만 간이 건강하지 못하고 자기기능을 잘 하지 못한다면, 외부의 독성물질이 들어오게 되면, 독소를 해독하지 못하고 쉽게 질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간의 건강을 잘 유지해주는 것이랍니다.

 

결론적으로 간의 건강은 우리몸 전체의 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건이 됩니다.

 

과학계에서는 우리 인체를 오염시키는 독소(독성물질)700종류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독성물질들을 우리는 호흡을 하거나, 먹거나, 피부로 접촉하는 과정에서 그 독성물질의 일부를 우리 신체내부로 유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간이 이렇게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독소를 해독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런데 간이 이러한 해독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우리몸속에 독소가 계속 쌓이게 된답니다.

 

외부로부터 들어온 독소들은 우리몸속에서 장기나 뼈, , 뇌 등 여러 곳에 쌓이게 되는데, 특히 지방에 잘 쌓이게 된다고 합니다.

지방의 끈끈한 점액성분이 독소를 잘 쌓이게 해주는 요소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독소들이 몸속의 지방에 축적되면, 지방은 염증물질을 배출하게 되고, 염증수치가 증가하게 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된답니다. 암도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게 된답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독소(독성물질)들을 간에서 해독하지 못할 경우에는, 이렇게 각종 질병이나 암에 걸리게 된답니다.

   

간은 1분에 1리터씩 혈액을 걸러서, 독소를 해독시키는데, 간의 해독작용에 의해서, 그 독소들은 몸밖으로 배출되어버린답니다.

 

그렇지만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을 제대로 거르지못하고, 독소를 해독시키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의 몸속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몸이 계속 피로해지고,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그리고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몸이 계속 피곤한 느낌이 든다면, 일단 간에 이상이 생겼다고 의심을 해보아야 하고, 간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은 우리몸속에서 영양분의 소화흡수와 혈액순환, 에너지대사 등 여러가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간이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 독소해독기능입니다.

 

이렇게 간의 해독작용은 우리의 건강에 가장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간이 해독작용을 잘 하기위해서는 간이 먼저 건강해야 합니다.

 

 

그런데 간이 해독작용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고, 간의 건강을 도와주는 특별한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간건강에 좋은 가지고추 북어찜만드는 법

 

나는 몸신이다에서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의 건강을 도와주는 특별한 식품을 공개해주었는데요. 바로 간건강을 도와주는 주인공은 바로 가지고추 북어찜요리입니다.

 

간강요리 전문가 이난우님이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건강에 좋은 가지고추 북어찜요리를 소개해주었답니다.

 

가지고추 북어찜요리의 주재료인 가지에는 안토시아닌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안토시아닌은 간암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가지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도 항암효과가 2배나 더 높고, 또한 가지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가지의 나스닌성분은 간의 세포막 생성을 도와주고, 간손상을 막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미국의 한연구소의 실험에서, 가지의 나스닌성분이 간의 손상을 예방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답니다.

 

고추에는 베타카로틴성분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해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암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북어는 간을 보호해주고, 독소를 해독하는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간의 기능을 돕고 간을 더욱 건강하게 해준답니다.

 

북어에 들어있는 메티오닌성분은 알코올을 잘 분해해줄 뿐만아니라, 몸속의 독성물질을 해독시키는 기능이 뛰어나답니다. 한의서에도 북어는 간장병을 치료하는 데에 효능이 좋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고 간을 건강하게 해주는 가지와 고추, 북어를 모두 혼합한 요리 가지고추 북어찜을 만들어 먹는다면, 간건강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간건강에 좋은 가지고추 북어찜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어요!

 

재료 - 아삭이고추 8, 가지 4, 진간강을 6큰술, 다진마늘 3큰술, 청주 2큰술, 식초 2큰술, 들기름 3큰술,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북어포 1마리, 멸치육수 400ml(또는 물), 홍고추 2 

 

1 먼저 재료인 가지를 꼭지를 제거하고, 길이로 4등분해서 잘라주고, 아삭이고추도 꼭지를 제거한 후, 길이로 2등분해서 잘라준다.

 

 

2 그리고 자른 가지조각을 후라이팬에 올려놓고 구워준다. 여기서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말고, 그냥 가지를 후라이팬에 올려놓고 그냥 구워준다.

 

 

3. 자른 아삭이고추도 함께 후라이팬에 놓고 구워준다. 이때에 가지와 고추를 앞뒤로 골고루 구워주되, 갈색빛이 날 때까지 구워준다.

 

 

4 그리고 양념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대접에다 진간강을 6큰술을 넣는다. 그 대접에 다진마늘 3큰술을 넣고 섞어준다.

 

 

6, 그 대접에 청주 2큰술을 넣는다.

 

 

7. 그 대접에 식초 2큰술을 넣는다.

 

 

 

8, 그리고 그 대접에 들기름 3큰술, 2큰술, 고춧가루 1큰술을 넣는다.

이것들을 잘 저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10 그리고 별도로 냄비를 준비하고, 그 냄비에 아까 구워놓은 가지와 고추를 넣어준다.

냄비에다 가지 몇 개를 바닥에 깔고 그위에 고추 몇 개를 깔아놓고, 그 위에 방금 만든 양념을 3스푼 정도 부어준다.

 

 

 

11. 그리고 또다시 그 위에 가지 몇 개를 놓고, 그 위에 고추 몇 개를 놓아준다. 이렇게 자른 가지와 고추를 겹겹이 쌓아주는 게 포인트다.

 

 

12, 그리고 북어포 한 마리를 지느러미를 제거한 후에, 살뜸물에 10분간 담갔다가 뺀다. 그리고 그 북어의 표면의 여러 곳에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칼집을 내준다.

 

 

13 북어를 두면으로 잘라서, 냄비의 가지고추 위에 올려놓는다.

 

 

14 그리고 북어 위에 양념을 4스푼을 부어준다.

 

 

15. 그리고 이 냄비 안에 멸치육수 400ml를 부어주는데, 만일 멸치육수가 없다면 그냥 물 400ml를 부어주어도 괜찮다.

 

 

마지막으로 홍고추를 한두개 잘라서, 고명으로 냄비에 넣고, 끓여준다.

 

 

17, 냄비를 처음에는 센불로 가열해주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15~20분 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된다.

 

 

이렇게 끓여주면, 숨이 많이 죽어서 냄비의 내용물이 반 이하로 확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가지고추 북어찜은 간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고소하고 감칠맛이 나서 밑반찬감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가지고추 북어찜을 많이 만들어놓고, 커다란 반찬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주면, 두고두고 오래 먹을 수가 있답니다.

 

가지고추 북어찜을 냉장고에 넣어놓고, 꺼내서 뜨거운 밥 위에 올려놓고 먹어도 맛이 좋으며, 만일 차가운 맛이 싫다면, ‘가지고추 북어찜을 가스렌지에 40분 정도 돌여주면 따뜻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간해독을 도와주고, 간건강에 좋은 가지고추 북어찜요리 만들어 잡수셔서, 건강한 웰빙생활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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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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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살았던 공룡들의 종류 사진, 타르보사우루스 멸종이유

 

공룡들은 지구상에서 225백만년 전부터 65백만년 전까지 크게 번성했던 개체들이랍니다.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하기 훨씬 전부터, 공룡들이 먼저 나타나서 공룡들이 지구를 점령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수많은 공룡들이 일거에 전부 멸종되고 말았답니다.

공룡의 멸종원인은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공룡이 멸종한 이유는 소행성의 충돌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6,500만년 전에, 지름 10km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답니다.

 

우주로부터 날아온 10km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표면과 충돌하는 바람에 엄청난 충격과 진동이 발생했고, 그 메가톤급 충격파로 인해서,

지구상에 엄청난 먼지와 분진이 하늘로 치솟아 올랐고, 그 거대한 분진은 하늘을 온통 가리게 되었지요.

 

이처럼 거대한 먼지덩어리가 하늘을 가리는 상태가 몇 년간 지속되었기 때문에, 지구상에는 햇빛이 완전 차단되는 현상이 일어났답니다.

 

이처럼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들이 햇빛을 받지 못하자, 먼저 광합성을 해야하는 식물들이 말라주었고, 그 식물을 먹고사는 초식동물이 뒤따라 멸종되었으며,

나중에는 그 초식동물을 먹고사는 육식공룡들도 뒤따라 멸종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6,500만년 전의 소행성 충돌은 원자폭탄 10억개가 동시에 폭발했을 때와 동일한 정도의 충격을 주었다고 합니다.

 

지구의 초목들을 말라죽게 했던 이 소행성의 충돌로 인해서, 전세계의 모든 공룡들이 전부 멸종하게 된 것이랍니다.

물론 이 때에 한반도에 폭넓게 서식했던 공룡들도 모두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행성 충돌로 인해서 공룡 뿐만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물의 70%가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룡이 멸종된 디 6,500만년이 지난 금세기에 우리 한반도에서도 멸종된 공룡들의 흔적이나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고성에서 수많은 공룡의 발자국들이 발견되었고, 그 이후에도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공룡의 알들과 뼈조각화석들이 속속들이 발견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금세기에 속속들이 발견되고 있는 공룡화석과 흔적들을 토대로 해서. 과거 백악기시대에 한반도에 어떤 공룡들이 존재했었는지 그 비밀이 열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 백악기 시대에 한반도에 존재했던 공룡들에는 어떤 종류가 있었는지, 한반도 공룡들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요!

 

한반도의 공룡의 종류와 사진

 

공룡들이 한반도에 살았던 시대에는 인류는 탄생하지도 않은 시기였답니다.

지금으로부터 8,000만년 전에 한반도에는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답니다.

 

 

8,000만년전 한반도의 남부지방에는 거대하게 큰 호수와 여러개의 작은 호수들이 수없이 많이 산재해 있었고, 호수 주변에는 온갖종류의 과실이 달린 활엽수와 침엽수림이 많이 번창하고 있었답니다.

 

물이 많고 수풀이 무성하고, 나무에는 온갖 과실이 무성했던 8,000만년 전의 한반도는 정말 공룡들이 살기에 아주 최적의 장소였다고 합니다.

 

인간이 출현하기 훨씬 이전의 시기인 8.000만년전의 한반도는 공룡들이 살기에 최적인 공룡의 낙원이었답니다.

 

사실 8,000만년 전 시기에는 한반도와 중국과 일본이 서로 붙어서, 하나의 대륙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의 형태와는 많이 다르며, 중국과 한반도, 일본이 하나의 대륙으로 붙어있었기 때문에, 중국대륙으로부터 많은 공룡들이 한반도롤 유입되어서 살고 있었답니다.

 

따라서 백악기시대인 8,000만년 전의 한반도의 호수 주변에는 많은 종류의 공룡들이 서식하고 있었고,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서로 잡아먹고 먹히는 관계를 이루면서, 한반도에 함께 살고 있었답니다.

 

백악기 시대 한반도의 최상위 포식자 타르보사우루스와 여러 공룡들

 

이곳은 8,000만년전 한반도 남부의 고성군지역이랍니다.

 

이 시기에 한반도 남부의 호수가 숲속에는 당시 최강의 육식공룡인 타르보사우루스가 살고 있었고, 그들이 호숫가 숲속을 제왕처럼 지배하고 있었답니다.

 

백악기 당시에 타르보사우루스는 한반도에 살았던 가장 무시무시한 육식공룡이었고, 공룡의 제왕노릇을 했던 최고의 살육자였답니다.

 

 

타르보사우루스는 몸길이 12m에 몸무게 5~6톤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을 갖고 있었고, 당시 힘이 최강이었으며, 몸놀림도 무척 빨라서 당대의 모든 공룡들을 중에서 최상의 포식자로서 군림하고 있었던 제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르보사우루스는 조금 후에 나타나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조상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는 생긴 모습도 비슷하며,

덩치나 크기도 비슷한 육식공룡들로서, 서로 최강의 공룡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강자들이지요.

 

다큐멘타리 한반도의 공룡에서 타루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서로 싸우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타르보사우루스는 주로 아시아대륙에서 살았고, 티라노사우루스는 주로 아메리카대륙에서 살았기 때문에,

두공룡이 서로 만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서로 싸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르보사우루스 몸길이 12cm, 몸무게 5,6, 서식지 아시아대륙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12~13cm, 몸무게 약 7, 서식지 아메리카대륙

 

 

타르보사우루스보다 티라노사우루스가 덩치가 약간 더 크며, 외모나 습성은 비슷하지만, 타르보사우루스의 머리가 티라노사우루스의 머리보다 약간 더 길쭉하다는 점이 다른 점입니다.

 

만일 두 공룡이 서로 싸운다면 막상막하의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덩치가 조금 더 큰 티라노사우루스가 조금 더 우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렇지만 아시아대륙에서 만큼, 타르보사우루스가 최강의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타르보사우루스를 능가할 만한 다른 공룡은 아시아에서는 없다고 하는 것이 정설입니다.

 

타르보사우르스는 초식공룡인 프로토케라톱스와 초식공룡 친타오사우루스를 사냥해 잡아먹고 살면서, 백악기 시절에 한반도에서 폭넓게 번성할 수 있었답니다.

 

타르보사우르스는 날카롭고 강력한 잇빨을 갖고 있었고, 잘 발달된 뒷다리와 꼬리를 갖고서 먹이감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달려나가서, 사냥해버리는 아시아대륙의 최강의 사냥꾼이자 포식자였습니다 

 

또한 타르보사우루스가 살고있는 숲속에는 프로토케라톱스라는 초식공룡도 함께 서식하고 있었지요.

프로토케라톱스는 길이 2m에 체중 170kg의 중소형급 공룡에 속하는데, 나뭇잎이나 줄기를 주로 먹고사는 온순한 초식동물로서, 머리가 뿔같이 생긴 널따란 돌기부분으로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입에 앵무새 같은 큰부리가 나 있는데, 이 부리로 나무뿌리를 캐먹거나, 열매를 까먹거나, 다른 수컷경쟁자와 싸움을 할 때에 무기로 사용했답니다. 프로토케라톱스는 지금의 멧돼지와 그 습성이 비슷한 공룡이랍니다.

 

수십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초식공룡 프로토케라톱스는 숲속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가 즐겨 사냥해 잡아먹는 먹이감이었답니다.

 

6톤 크기의 거대한 타르보사우루스에게는 170kg의 프로토케라톱스는 좋은 먹이감에 지나지 않았답니다.

  프로토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에 나오는 뿔달린 공룡 트리케라톱스의 조상벌 되는 공룡이랍니다.

 

또한 타르보사우루스가 살았던 그 숲속에는 키작은 육식동물 벨로키랍토르도 함께 서식하고 있었답니다.

벨로키랍토르는 키 2m에 몸무게는 20kg밖에 안나가는 소형급 육식공룡인데, 여러마리가 떼를 지어 몰려다니면서, 초식공룡을 집단공격하거나, 남의 먹이를 훔쳐가는 숲속의 약탈자랍니다.

 

 

벨로키랍토르는 거대한 숲속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에게는 상대가 되질 않지만, 때로는 타르보사우루스의 새끼를 잡아먹을 만큼, 영특하고 탐욕스러운 약탈자였답니다.

 

민첩한 몸놀림과 뛰어난 사냥실력을 지니고 있었던 벨로키랍토르는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친타오사우루스 같은 공룡도 집단으로 공격해서 잡아먹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숲속의 살육자였으며, 지금의 하이에나 같은 습성을 지닌 공룡이랍니다.

 

영특함과 교활함을 지니고 있었던 벨로키랍토르는 여러마리가 떼지어 다니면서 남의 잡은 먹이감을 훔쳐먹기도 하고, 죽은 고기를 먹기도 하는 등 그 사냥방법과 습성이 지금의 하이에나와 아주 유사하답니다.

벨로키랍토르는 날카로운 잇빨과 무는 턱힘이 강하고, 갈고리처럼 생긴 발톱으로 초식공룡의 살을 베고 절단내어서 잡아먹었답니다.

 

타르보사우루스처럼 벨로키랍토르도 주로 두발로 서서 걸어다니는 2족보행을 했답니다.

 

8.000만년전 한반도의 호수근처의 숲에는 또다른 거대공룡 부경고사우루스가 있었답니다.

부경고사우루스는 공룡중에서도 덩치가 가장 큰 공룡으로서, 몸길이가 무려 20m에 이르며 몸무게는 25톤이나 된답니다.

 

부경고사우르스는 지금의 코끼리보다도 덩치가 훨씬 더 컸으며, 몸무게는 지금의 대왕고래만큼 컸답니다.

 

 

이렇게 덩치가 엄청나게 큰 부경고사우루스는 성격이 온순한 초식공룡이어서, 주로 호수가근처에서 수초나 풀, 열매를 뜯어먹고 살았답니다.

 

특이한 점은 부경고사우루스의 목이 엄청나게 긴 데, 목의 길이가 무려 8m나 된답니다. 지금 기린의 목길이가 2m인데, 부경고사우루스는 기린보다 4배나 더 긴 목을 갖고 있으며,

이렇게 긴 목은 높은 나무의 열매나 나뭇잎을 따먹는 용도로 사용되었고, 수심이 깊은 물속의 수초를 뜯어먹는 데에도 사용되었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부경고사우루스는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부경대학교 발굴팀이 발굴했기 때문에, 부경고사우루스라는 학명이 붙여지게 되었답니다.

부경고사우루스는 지금의 코끼리나 기린과 비슷한 습성을 지닌 거대한 초식공룡으로서, 두터운 네발로 걷는 사족보행을 했답니다.

 

부경고사우루스는 한반도 뿐만아니라 아시아에서 가장 덩치가 큰 초거대공룡이랍니다.

그렇지만 부경고사우루스도 타르보사우루스의 먹이사슬에서 자유롭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이 당시의 한반도의 숲속에는 테리지노사우루스라는 거대한 잡식성공룡도 함께 서식하고 있었지요.

테리지노사우루스는 몸길이 10m에 몸무개는 5톤이나 나가는 덩치가 상당히 큰 공룡인데, 거대한 갈코리발톱을 지닌 특성을 갖고 있답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압발톱의 크기는 무려 70cm나 될 정도로 공룡 중에서 가장 큰 발톱을 지녔는데,

이렇게 날카로운 발톱은 나무나 땅속을 파서 그곳의 애벌레나 먹이감을 체취하는 용도로 사용했거나, 천적을 만났을 때에 공격용 무기로 사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이 커다란 갈고리발톱은 상대방의 껍질을 뱃겨내거나 살점을 뜯어낼 수 있었기에, 싸움에서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는 최대의 살상무기였는데,

숲속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도 이 무시무시한 갈고리발톱을 지닌 테리지노사우루스를 함부로 공격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이 커다란 갈고리발톱에 타르보사우루스가 찔린다면, 타르보사우루스도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답니다.

 

그렇지만 테리지노사우루스의 가장 큰 천적은 누가 뭐래도 타르보사우루스라고 할 수 있으며, 타르보사우루스를 제외한 그 어떤 공룡도 테리지노사우루스를 제압할 수는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백악기 공룡시대에 한반도 숲속의 1인자는 타르보사우루스이며, 2인자는 테리지노사우루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는 이 시기에 한반도에 없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티라노사우루스는 주로 아메리카대륙에 서식하고 있었답니다.

 

테리지노사우루스는 자신의 거대한 덩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에 400kg의 나뭇잎이나 풀을 뜯어먹었으며, 다른 육식공룡처럼 2족보행을 했답니다.

 

이 시기에 한반도에는 해남이쿠루스라는 이름의 익룡도 있었답니다. 헤남이쿠루스는 이시기에 한반도의 하늘을 날아다니는 커다란 날개가 달린 익룡이랍니다.

이 해남이쿠루스는 두 개의 거대한 날개가 달려있으며, 발에는 특이하게도 발칼퀴가 달려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이 익룡은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먹이감이 풍부한 호숫가나 해안가에 내려앉아서 물가를 헤집고 다니면서, 물고기나 어패류를 주로 잡아먹고 살았답니다.

   

이 시기에 한반도에는 또다른 거대한 초식공룡이 살고 있었는데, 바로 친타오사우루스로 몸길이 10m에 체중이 4톤이나 되는 거대한 초식공룡이랍니다.

친타오사우루스는 지금의 누우와 비슷한 습성을 지닌 초식공룡으로서, 한반도의 들과 숲속에 많은 개체들이 번성해 있었답니다.

 

 

덩치가 커서 먹을 부위가 많은 친타오사우루스는 숲속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의 훌륭한 먹이감이 되었을 겁니다.

 

친타오사우루스는 이마에 길쭉하게 튀어나온 돌기가 하나 나있는데, 이 돌기는 아마도 바람을 통해서 전해오는 다른 개체들의 움직임을 탐지해내는 안테나나 또는 레이더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친타오사우루스는 주로 나뭇잎이나 풀을 뜯어먹고 사는 초식공룡이기 때문에, 언제나 타르보사우루스 같은 포식자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육식공룡들의 접근을 탐지해낼 수 있는 탐지장치가 필요했을 겁니다.

 

친타오사우루스는 덩치는 크지만, 육식공룡에 대항할 수 있는 뿔같은 무기가 없기 때문에,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여러 마리가 함께 무리지어 생활했으며, 두터운 네발을 이용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을 겁니다.

 

또한 이곳 숲속의 나뭇가지 위에는 미크로랍토르라는 새같이 생긴 조류공룡도 살고있었는데, 미크로랍토르는 몸집이 작아서 몸길이는 60cm 정도이며, 온몸에 깃털이 나 있고 완전히 날지는 못하지만 활공할 수 있는 조류공룡이랍니다.

미크로랍토르는 주로 나무위에 살면서, 곤충등을 잡아먹고 살았지요.

 

 

이처럼 8,000만년전 한반도에는 다양한 공룡들이 호수와 숲속에 많이 서식하고 있었답니다.

최고의 육식공룡 타르보사우르스부터 초식공룡 친타오사우루스, 목이 긴 두경고사우루스 등 한반도에는 여러 육식공룡과 초식공룡들이 서로 먹고먹히는 관게를 이루면서 한반도의 전역에 살고 있었답니다.

 

백악기시대에 한반도에 이처럼 다양한 공룡들이 서식하고 있었다는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한반도 남부의 고성과 보성지역에서는 공룡의 알과 발자국, 그리고 다양한 공룡의 화석들이 많이 출토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고고학적 증거들이 백악기시대에 한반도에 다양한 공룡들이 많이 살았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답니다.

 

또한 한반도가 백악기시대에 공룡들의 낙원이었다는 또다른 증거물이 나왔는데요.

 

2003년도에 전남 보성군 비봉리지역에서 매우 특이한 공룡의 화석이 출토되었답니다. 그 공룡화석은 코리아노사우루스라는 공룡으로서, 전세계에서 오직 한반도에서만 존재하는 공룡이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선 전혀 발견되지 않은 공룡화석 코리아노사우루스가 오직 한반도에서만 출토된 것입니다.

 

 

코리아노사우루스는 몸길이 2~3m의 소형급 초식공룡으로서, 앞다라와 뒷다리가 매우 발달된 공룡인데, 평소에 나뭇잎이나 열매를 먹고 살면서, 잘 발달된 앞다리로 땅굴을 파서 그곳을 집터로 삼아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코리아노사우루스는 다른 나라의 그 어떤 공룡과도 그 형태가 전혀 다른 공룡으로서, ‘코리안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전세계에서 오직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공룡이라는 특징이 있답니다.

 

코리아노사우루스말고도 한반도에서는 부경고사우루스와 프로토케라톱스 등 다양한 종류의 공룡화석들이 출토되고 있는데, 8,000만년전 백악기 후기에 한반도는 그야말로 공룡들의 낙원이었답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백악기 후기의 공룡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의 흔적이 나왔지만, 티라노사우루스의 흔적이나 화석은 아직 나오지 않았답니다.

다큐멘타리 한반도의 공룡에서 나오는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한반도에서 싸우는 장면은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판단됩니다.

 

공룡의 제왕이라고 일컬어지는 타르보사우루스는 한반도에 살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또다른 제왕 티라노사우루스는 한반도에 살지않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랍니다.

 

아뭏튼 지금으로부터 8,000년전인 백악기시대에 한반도에는 타르보사우루스를 비롯해서 프로토케라톱스, 친타오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부경고사우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 익룡 해남이쿠루스, 미크로랍토르, 코리아노사우루스 등 수많은 육식 및 초식공룡들이 많이 서식했었답니다.

 

 

공기도 맑고 싱싱한 과일과 신선한 초목, 넓고 깨끗한 호수가 풍성했던 8,000만년전인 백악기시대에 한반도는 공룡들의 낙원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공룡들이 살았답니다.

 

그후 6,500만년 전 우주에서 날아온 소행성 하나가 지구와 충돌하면서, 한반도를 비롯한 지구전체의 공룡들이 모두 멸종되고 말았답니다.

 

그렇지만 공룡이 멸종된 지 수많은 세월이 흐리고 난 뒤, 한반도에서 공룡들의 화석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2년도에 백악기시대의 공룡의 알껍질들이 발견되기 시작했고, 그 후에도 수천개의 공룡발자국과 천여개의 공룡뼈화석들을 포함해서 전국 곳곳에서 2만점이 넘는 다양한 공룡화석들이 발견되었답니다.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이 공룡들의 화석과 흔적을 통해서, 과거에 한반도에 수많은 공룡들이 번성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이처럼 백악기시대에 수많은 공룡들이 한반도에 서식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이제 좀 더 실감나도록 하기 위해서, 공룡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공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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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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