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것이 알고싶다' 신목사 피지섬의 신도감금, 집단 폭행사건으로 구속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매우 충격적인 신도 감금과 폭행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피지섬에서 우리나라의 신도 400명이 집단 수용되어 있는데, 신도들은 교주로부터 혹사와 폭행을 당하며, 노예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서울 과천에는 자그마한 은혜로교회가 있으며, 이 교회는 신옥주목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은혜로교회의 신옥주목사의 주장에 따르면, 사람이 아프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낙토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신옥주목사는 그곳이 바로 피지섬이라고 주장한답니다.

 

신옥주목사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이 찾아낸 피지섬은 사람이 죽지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낙원이라고 합니다. , 성경에 나오는 영원불멸의 낙원이 바로 피지섬이라는 것이지요.

 

수백명의 신도들은 신목사의 이같은 달콤한 말에 넘어가서, 4년전에 피지섬으로 떠나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엄청난 노동혹사를 당했고, 가혹한 폭행과 구타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낙원일 줄로 착각하고 집단 이주를 했던 피지섬, 신목사의 꾐에 넘어가 집단으로 이주해갔던 피지섬에서의 생활은 낙원이 아니라, 지옥같은 곳이었다고 합니다.

 

수백명의 신도들은 신목사의 꾐에 넘어가 자신들의 전재산을 헌납했고, 그렇게 돈을 바치고 이주해갔던 피지섬에서 거대한 농장에 고용되어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고 착취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지섬에서 신도들은 신목사에 의해서, 수시로 집단폭행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낙원인 줄 알고 갔던 피지섬은 낙원이 아니라, 노동과 폭행을 당하는 지옥 같은 곳이 되고야 말았답니다.

 

신목사의 피지섬에서의 노동혹사와 집단폭행 사실은 그 피지섬에서 탈출한 신도 정씨의 증언으로 인해서, 온 세상에 폭로되었답니다.

 

환란을 피할 수 있는 낙원’은 바로 피지섬

 

그럼 신옥주목사의 신도 감금폭행사건의 전말을 알려드리겠어요!

 

서울 과천에 있는 은혜로교회의 신옥주목사는 성경은 오직 자신만이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옥주목사의 말에 따르면 성경은 모두 방언으로 되어있는데, 자신만이 유일하게 그 방언을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신옥주목사는 이 세상은 성경의 말씀대로 심판이 올 것이며, 그 심판날이 오면 하나님을 믿지않는 많은 사람들이 불바다에 들어가게 된다고 신도들에게 설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목사는 자신은 하나님 말씀의 대언의 영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은 빛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라고 자신을 신격화했습니다.

 

신목사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지도자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러한 신목사의 얼토당토하지 않은 주장을 은혜로교회의 많은 신도들은 그대로 믿었다고 합니다.

 

또한 신목사는 2,000년 동안 아무도 알지못했던 성경의 비밀을 자신이 풀었다고 주장했답니다.

 

신목사는 앞으로 이 세상에 곧 심판이 내려져 큰 환란이 닥치게 되는데, 무시무시한 환란을 피할 수 있는 피신처를 찾아야 한다고 자신의 신도들에게 말했습니다.

 

신목사의 주장에 의하면, 성경에 예언되었다는 환란 때에 피할 수 있는 피난처, , 낙토가 존재하는데, 그곳이 바로 피지섬이라고 합니다.

아무도 풀지못했던 이러한 성경의 비밀을 바로 자신만이 풀 수 있었다고 신목사는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신목사는 자신의 신도들에게 영원불멸의 삶을 살 수 있는 낙토 피지섬으로 이주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신옥주목사의 신도 감금 및 폭행사건

 

그런데, 그녀의 이같은 얼토당토하지 않은 주장에 은혜로교회의 많은 신도들이 넘어갔고, 낙원으로 착각하고 400명이나 되는 신도들이 피지섬으로 집단 이주를 했습니다.

 

 

신목사의 주장에 따르면, 환란이 닥쳤을 때, 그 환란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해줄 지도자가 바로 신목사 자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신목사는 자신이 환난이 닥쳤을 때 민중들을 구원할 구원자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것은 성경에서 이미 예언되어있는 내용이라고 신목사는 주장합니다.

 

이렇게 신옥주목사는 자신의 신도들을 사탕발림 같은 발언으로 꾀어서, 실제로 400명의 신도들을 피지섬으로 집단이주시키는 데 성공했답니다.

 

그리고 신옥주목사의 은혜로교회는 피지의 수도에 그레이스로드 푸드컴퍼니라는 그룹을 설립했습니다.

신옥주목사의 은혜로교회는 피지의 수도에 53만평의 대지를 임대했고,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5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대지 사용권을 확보했습니다.

 

10만평당 5년마다 5천만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임대료를 내는 조건으로 임대했고, 그 곳에 나부아농장을 조성해서 벼농사등을 짓고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신목사의 꾐에 넘어가 낙원이라는 피지섬으로 집단이주해갔던 수백명의 신도들은 과연 신목사의 주장대로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신옥주목사는 하나님의 낙원이라고 주장하면서, 신도들을 남태평양의 피지섬으로 집단 이주시켰지만

피지 집단시설에 수용된 400명의 신도들을 노예같은 취급을 받으면서, 고통스럽게 살고있다고 합니다.

 

신옥주목사의 이같은 감언이설에 넘어가 피지섬에 이주했던 400명의 신도들은 피지섬의 집단수용시설에 수용된 체 여권을 모두 빼앗겼고, 하루 14시간의 중노동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지섬에서 매일같이 중노동에 동원되었던 신도들은 보수도 전혀 받지못했다고 하며, 수시로 집단폭행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신목사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피지섬으로 이주해갔던 수백명의 신도들에게는 피지섬은 낙원이 아니라, ‘지옥이었던 겁니다.

 

신목사, 신도들에게 타작마당등 집단폭행 시도

 

피지섬에서 집단수용시설에 들어가 생활했던 수백명의 신도들에게 신목사는 영혼을 맑게하고 귀신을 쫒아낸다는 명목으로 징계실이라는 곳에서 매일같이 타작마당이라는 의식을 거행했답니다.

 

타작마당은 신목사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않는 신도들을 대상으로 집단폭행을 가하는 의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타작마당은 사실상 매일같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타작마당이 행해지면, 부모와 자식 간에도 서로 때리도록 강요했고, 특정한 신도를 정해놓고, 다른 신도들이 집단으로 폭행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피지섬의 집단시설에서 탈출했던 익명의 제보자는 한 동영상을 제공해주었는데, 그 동영상에는 신목사의 설교장면이 들어있었을 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신목사가 신도들을 폭행하는 장면과 타작마당이 행해지고 장면이 들어있었답니다.

 

아래는 그 제보자가 건넨 동영상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설교를 하던 신목사가 재판한다, 미친 인간은 인간이 아니다라고 소리치면서, ‘거기 너, 나와!’라고 말했고, 지목된 여러명의 신도들이 단상 앞으로 나왔지요.

 

그리고 신목사는 나온 신도들을 한명씩 손바닥으로 따귀를 때리고 주먹질하고, 머리를 부여잡고 쓰러뜨렸습니다.

 

이렇게 모든 신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목사는 끌려나온 여러명의 남녀신도들에게 가혹할 정도로 무자비한 폭행과 구타를 가했습니다.

 

또한 신목사는 또다른 신도를 끌고나와서 이 귀신을, 이 흉악한 것을 어떻게 죽일까?’하고 말하면서, 가위로 그 여자신도의 머리를 자르고, 손으로 머리를 때렸습니다.

 

그날 여러명의 신도들이 신목사에게 얻어맞아서 쓰러지기까지 했답니다. 신목사에게 엊어맞은 사람 중에는 70대 노인도 있었으며, 10대 소녀도 있었답니다.

교회 설교 도중에 목사가 자신의 신도를 두들겨패는 기가 막힌 일이 벌어졌답니다.

 

이것은 은혜로교회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며, 동영상으로 촬영된 내용이랍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신목사의 지시에 의해서, 여러명의 신도들이 한명의 신도를 포위한 체, 집단으로 폭행을 가하는 타작마당이 수시로 일어났다고 합니다.

 

신도에게 구타를 하는 신목사

 

타작마당은 신옥주목사가 특정신도를 지정하면, 여러명의 신도들이 한명의 신도를 둘러싸고 집단으로 두들겨패는 의식이라고 합니다.

 

여러명의 신도들에게 포위당한 체 집단폭행을 당한 그 신도들은 코피가 터지거나, 고막이 터지거나, 실신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은혜로교회와 피지섬의 집단수용시설에서 이같은 타작마당은 거의 매일같이 벌어지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신도들이 신목사에 의해서 집단폭행을 당하지만, 그러한 행동을 저지하거나, 말리는 신도는 단 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신도들이 집단폭행을 당하는 이유는 그 신도가 일을 게을리하거나 불평을 한다는 이유 때문인데

사실상 신목사가 자신의 종교적 권위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신도들을 골라 고의적으로 폭행하는 것이랍니다.

 

은혜로교회에서 신목사는 신같은 존재감으로 숭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모든 신도들이 그녀의 지시에 꼼짝 못하고 완전이 복종한다고 합니다.

 

신목사는 신도들을 폭행한 이유에 대해서, 성명말씀을 인용해서 설명했는데요.

 


성경에 대적의 볼기를 쳤나이다라는 말씀이 있는데, ‘마귀가 들어가서 죄를 짓게 만들기 때문에, 마귀를 쫒아내려면 때려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으며, 그런 폭행도 다 하니님의 뜻이라고 신목사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목사의 못된 성격 때문에, 잘못이 없는데도 집단폭행을 당하는 신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신도들은 변명을 하면 오히려 더 많이 얻어맞기 때문에, 잘못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시인하는 게 오히려 더 났다고 합니다.

 

아니, 민주주의사회에서 어떻게 목사가 자기신도들에게 이렇게 끔찍한 집단폭행을 가할 수가 있을까요?

인간의 도리상 도저히 있을 수도 없는 일이 신옥주목사의 은혜로교회와 피지섬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신도들 앞에서, ‘구원자처럼 행세하고 왕처럼 군림하면서, 신도들에게는 수시로 무자비한 폭행을 일삼는 신목사는 누가 보더라도 사이비종교의 교주가 분명해 보입니다.

 

이렇게 은혜로교회에서 자신의 절대적인 권위를 확립한 신옥주목사는 성도들의 돈을 모아서 피지섬에 그레이스로드 푸드컴퍼니라는 법인체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피지섬에 있는 그레이스로드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은 신목사의 아들 다니엘 김(김정용)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성도들의 돈을 뜯어내서, 그 돈으로 피지섬에다 거대한 회사를 설립했고, 신목사 모자가 함께 운영해서 이윤을 창출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피지섬에서 신목사가 만든 단체는 종교단체가 아니라, 신목사 모자가 돈을 벌어들일 목적으로 세운 수익단체, , 회사라고 할 수 있답니다.

 

신목사 모자가 피지섬에 세운 회사 그레이스로드는 피지섬에서 12개업종의 60개 점포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피자집’ ‘초김밥집’ ‘화장품점’ ‘의류점60개나 되는 점포를 운영할 정도로 그레이스 로드회사는 피지섬에서 매우 성공적으로 사업을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목사가 신도들에게 성경에 예언된 낙토라고 선전하고, 신도들을 그 낙토로 데려간다는 명목으로 신도들의 재산을 뜯어냈고, 그 돈으로 60개 정포의 푸드회사를 설립해서, 자신들의 이윤을 챙기고 있는 것입니다. 

 

은혜로교회의 신목사는 자신의 교인들에게 피지를 낙원이라는 말로 꾀여서 피지로 데려간다는 구실로 교인들의 재산과 돈을 헌납받았고

그 돈으로 피지섬에다 대규모 농장과 각종 푸드점들을 차려서, 자신들의 수익을 벌어들였던 것 입니다.

 

그렇지만 신도들은 피지섬에서 제대로된 대우를 받지못하고, 매일같이 농장에서 가혹한 노동에 혹사당했고, 보수도 못받았을 뿐만아니라, 매일같이 끔찍한 집단폭행을 당했던 겁니다.

 

신목사는 과천에 있는 은혜로교회 주변에 공동숙소를 마련해서, 자신의 교인들을 남자와 여자, 어린이로 구분해서 집단숙소생활을 하도록 했습니다.

신목사의 성도들을 피지섬에서도 집단생활을 했을 뿐만아니라, 과천 은혜로교회주변에서도 집단생활을 했던 겁니다.

 

신목사는 낙토라는 피지섬에 데려가겠다는 구실로 자신의 수백명의 성도들을 세뇌시켜서, 한국에서부터 집단숙소생활을 시켰던 겁니다.

그리고 신목사는 성도들의 자녀들도 따로이 집단으로 합숙생활을 시켰는데, 그 자녀들에게는 학교도 안보냈고 집단세뇌를 시켰고, 교회의 일과 노동일을 하도록 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은혜로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피지섬으로 가고자 하는 희망으로, 신목사에게 절대복종을 했다고 합니다.

 

신도들은 교회주변에 있는 원룸이나 빌라를 여러명의 신도들이 돈을 모아 개인명의로 임대를 해서 함께 생활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신도들이 피지로 가게 되었을 때, 자신들의 보증금을 그대로 남겨놓고 갔는데, 그 보증금들은 결국 신목사의 수중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즉 신목사가 그렇게 낙토라고 선전하는 피지섬으로 가는 대가로 자신들의 거액의 돈을 신목사에게 헌납한 것이랍니다.

 

 

또한 70대 할머니 김명자씨는 교회로부터 피지섬에 땅을 구입하면, 피지 영주권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교회의 계속되는 압력과 재촉에 못이겨서, 12천만원의 돈을 피지의 신목사일행에게 송금시켜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지섬으로 갔던 김명자씨는 농장에서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3개월만에 한국으로 쫒겨왔다고 합니다.

김명자씨는 피지섬에서 쫒겨난 상태에서, 자신의 돈 12천만원을 고스란히 교회에 뜯겨버렸습니다.

 

자신의 전재산을 교회에 뜯겨버린 김명자씨는 지금 무일푼의 거지나 다름없는 불우한 처지가 되었답니다.

 

이런식으로 피지섬에 가기 위해서 수많은 교인들이 자신의 집을 팔아 마련한 재산과 돈을 교회에 헌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지섬에 갈 수 있었던 신도들은 그 곳에서 무보수로 고된 노동에 혹사당했고, 일을 잘 못하는 노인들은 돈 만 뜯기고 그대로 쫒겨났다고 합니다.

 

이것은 신목사가 낙원이라는 피지섬을 미끼로 해서, 수백명의 신도들의 재산과 돈을 갈취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왜냐하면 신목사는 이렇게 신도들로부터 헌납받은 돈으로 피지섬에 대규모 농장과 수많은 점포들을 차려놓고, 그곳으로부터 나오는 수익을 신목사 모자가 독점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피지섬으로 데려간 수백명의 신도들은 농장이나 푸드점에서 힘든 노동에 동원되어 일하면서도, 보수를 하나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지섬의 농장과 푸드점에서 혹사당하는 신도들에게는 보수지급은 커녕, 오히려 가혹한 집단폭행이 가해지고, 무자비한 착취가 행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목사가 자신의 신도들을 속이고 그들에게 노동강요와 임금착취를 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목사의 감언이설에 속아 피지섬으로 갔던 수백명의 신도들은 자신들의 인권을 유린당하고, 철저히 이용당하고 착취를 당한 것이랍니다거기에다가 노동의 대가를 받는 대신 감금과 집단폭행을 당했던 겁니다.

 

자신의 전재산을 신목사에게 헌납하고 그대가로 영원불멸의 삶을 살 수 있다는 피지섬으로 간 수많은 신도들은 그 곳에서 4년 동안 노예 같은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신도들은 하루 14시간의 고된 노동에 혹사를 당하고, 임금도 착취당하고, 집단폭행까지 당하면서 짐승같은 삶을 살아갔습니다.

 

 

신목사, 감금과 폭행혐의로 경찰에 체포

 

이같이 반인륜적인 행위를 자행한 신옥주목사는 결국 경찰에 꼬리가 잡혔고, 724특수감금특수폭행혐의로 경찰에 전격 체포되었다고 하네요.

 

경기남부지방청의 국제범죄수사대는 작년부터 신목사일행의 이같은 범죄혐의를 인지한 후, 그동안 내사를 벌여왔다고 합니다.

 

신목사등 네명의 피고인들은 모두 신도들에 대한 특수폭행특수감금혐의를 받고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는 이들은 임금착취사기죄의 범행도 저질렀기 때문에, 이같은 혐의를 추가해야 할 것입니다.

 

국제범죄수사대는 신목사사건을 내사를 벌이면서, 여러명의 신도들이 억울한 피해를 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국제범죄수사대는 724일에 신옥주목사와 교회총무 등 4명의 관련자들을 전격 체포했고, 현재 구속해서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수사대가 이처럼 수사에 착수한 이후, 은혜로교회에 신도들이 송금한 내역을 확인해본 결과, 신도들이 무려 57억원이나 되는 거액을 교회에 송금했다고 합니다.

 

 

물론 신도들은 낙토라는 감언이설에 속아서, 피지로 가기위해 이같은 거금을 신목사에게 송금했던 겁니다.

 

57억원은 교회를 통해서 송금한 내역이며, 교회를 통하지 않고 신도들이 개인적으로 송금한 돈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신도들이 개인적으로 송금한 금액까지 합친다면, 송금금액 규모는 훨씬 더 많은 엄청난 거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도들이 집을 처분해서 전재산을 모두 교회에 헌납하며, 교회의 요구대로 철저히 따랐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목사는 교인들에게 성경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를 하면서, 재산을 교회에 헌납하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성경에 따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자신의 재산의 일부를 숨겨놓고 헌급하지 않아서, 그 자리에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신목사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를 자주하면서, 교인들에게 겁을 주고 압박해서, 신도들이 이처럼 자신들의 재산을 헌납하도록 유도했던 겁니다.

 

이처럼 신도들은 신목사의 사탕발림 같은 낙토이야기에 현혹되고, 신목사의 회유와 압박을 계속 받으면서, 피지섬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자신들의 재산을 내놓고 피지행 티켓을 따냈던 겁니다.

 

너희들 재산을 전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던져라!’ 이렇게 신목사는 수시로 신도들에게 설교를 해서 세뇌시켰다고 합니다.

 

체포되는 신목사

 

그렇게 신도들로부터 끌어모은 돈으로 신목사 모자는 피지섬에다 그레이스 로드라는 커다란 다목적 회사를 설립했고, 농장경영과 각종 음식점사업을 벌여서, 자신들이 그 수익을 독차지했던 겁니다.

 

수백명의 신도들이 신목사의 낙원 피지이라는 꼬임에 철저히 속아서, 자신들의 재산을 탈취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도들을 착취하고 신도들로부터 이같은 거금을 탈취한 신목사는 정말 대단한 사기꾼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신도들의 낙토 피지라는 감언이설에 속은 신도들도 너무도 어리석고 순진한 사람들 같습니다.

 

이세상에 늙지도 아프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그런 낙원같은 세상이 어디 있겠습니까?

신목사의 이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에 속아서 전재산을 신목사에게 헌납한 수많은 교인들을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그들은 정말 피지섬이 영원불멸의 섬이라고 확신했던 걸까요?

 

이세상에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원불멸의 섬은 결코 존재하지 않지요! 그런데도 은혜로교회의 신도들은 그러한 영원불멸의 섬이 실제로 있다는 신목사의 허무맹랑한 거짓말을 믿었다니, 기가 막힐 뿐입니다. 

 

신목사는 자신이 구속된 것은 전세계에 성경의 비밀을 알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수백명의 신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 신목사는 아직도 하나도 죄책감을 느끼지못하고 있습니다.

 

인륜을 저버리는 못된 짓을 자행한 신목사는 희대의 악랄한 사기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백명의 신도들의 재산을 등쳐먹고, 끔찍한 집단폭행을 일삼았던 사이비교주 신목사가 법의 엄정한 심판을 받기를 기대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