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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남편 황민 블랙박스 칼치기 음주운전으로 2명 사망, 동영상

 

우리나라 뮤지컬계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박햬미는 뮤지컬연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도 명성을 쌓고있는 뮤지컬계의 실력자입니다.

 

박해미는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첫 주연을 따내 주인공 도나역을 훌륭히 소화해내어 큰 인기를 끌었었죠.

그렇게 뮤지컬에서 큰 명성을 쌓은 박해미는 TV드라마에도 진출해 하늘이시여’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도 코믹아줌마 역할을 시원시원하게 잘 소화해내어 시청률을 높이는데 견인차역할을 했죠.

 

그런 박해미는 한번 이혼을 한 경험이 있는데, 46세의 캐나다교포 출신인 황민과 재혼을 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답니다.

 

현재 박해미의 나이는 55세로, 남편 황민보다 9살이나 더 많은데, 재혼 당시 9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을 한다고 알려져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현재 두사람 사이에는 두명의 아들이 있답니다.

 

자신보다 9살 연하의 젊은 남편과 결혼해서 행복해하는 박해미가 최근 남편 때문에 큰 우환을 겪고 있습니다.

 

 

박해미의 남편 황민이 827일날 갑작스럽게 뮤지컬계 후배들을 테우고 차를 몰고가던 중 대형 교통사고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827일 오후 1115분경, 박해미의 남편 황민은 구리시 강변북로에서 남양주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으로 크라이슬러 닷지 스포츠카를 몰고가던 중, 갓길에 세워진 25톤 트럭을 들이받는 커다란 사고를 냈습니다.

 

이 교통사고로 2명의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는 등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답니다.

 

황민이 운전하던 차에 동승한 배우 A(20)씨와 B(33)씨는 충돌의 충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숨진 배우 중 한명은 남자이고 다른 한명은 여자라고 합니다.

 

이 두명의 사망자는 박해미가 운영하는 해미뮤지컬 컴퍼니소속의 단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황민을 포함한 세명의 동승자들은 경미한 부상을 당하고,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운전을 하던 황민은 술에 만취해 있었다고 하며,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4%로 면허취소에 해당할 정도로 취해있었다고 합니다.

 

 

부인 박혜미의 해미뮤지컬 컴퍼니에서 공연기획자로 일하는 남편 황민이 후배

단원들과 술을 먹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음주운전을 하다가, 갓길에 세워진 트럭을 들이받아서 커다란 충돌사고를 일으킨 것이랍니다.

 

당시 상황은 이렇습니다. 황민과 후배단원들은 뮤지컬 공연연습을 했고, 연습이 끝난 후, 축구경기를 감상한 후 함께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2차까지 술을 마시고 흥이 살아난 황민과 후배단원들은 장소를 옮겨 또다시 3차 술을 마시러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이런 끔찍한 교통사고가 일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사고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그 영상에는 황민의 자동차가 다른차들을 추월하면서 빠르게 주행하는 모습이 노출되었답니다.

그리고 황민의 자동차는 차선을 변경하던 중, 갓길에 세워져 있는 트럭에 그대로 충돌하는 장면이 노출되었습니다.

 

아마도 황민은 빠르게 차선변경을 시도하다가. 갓길에 세워진 트럭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한 채, 그대로 충돌한 것으로 보입니다. 


 

황민의 자동차는 25톤의 화물차의 뒷부분과 1차 충돌한데 이어, 갓길에 있던 화물차 앞쪽차량과 2차 충돌까지 했다고 합니다.

 

황민이 몰던 자동차의 차량앞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다고 합니다. 얼마나 쎄게 출동을 했으면 ~

 

대중들은 황민이 만취한 상태에서 소위 칼치기운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놀라움과 함께 분노감을 표시하고 있답니다.

 

황민이 사고를 냈을 때의 알콜농도 0.104%는 소주를 2병 정도 마셨을 때 나오는 수치라고 합니다.

사람이 소주 2병을 마신다면, 이미 만취한 상태라고 할 수 있지요.

 

이렇게 만취한 상태에서, 왜 대리운전을 시키지 않고, 만취한 자신이 직접 음주운전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입니다.

 

황민이 음주운전을 하는 바람에, 후배 뮤지컬배우 두명이 젊은 나이에 자신들의 꿈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아까운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목숨을 잃은 두명의 뮤지컬배우들은 아마도 공연기획자인 황민이 음주운전을 하려고 시도했을 때에 거절하고 싶어도 거절하지 못했을 겁니다.

 

 

이번에 숨진 젊은 뮤지컬배우들은 황민의 부인 박해미가 운영하는 해미뮤지컬 컴퍼니소속의 단원이었고, 황민과 이들간의 관계는 일종의 갑을관계에 있었기 때문이지요.

 

술에 만취해 운전을 시도하는 황민의 행동에 어쩔 수 없이 차에 탈 수밖에 없었던 젊은 뮤지컬단원들은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어서 너무나도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황민등 일행은 사고 직전에, 술을 2차까지 마치고 난 상태에서 3차를 하러가다가 이같은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이번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황민과 나머지 2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을 뿐이라고 합니다.

병원에 입원해있는 황민은 자신이 후배 두명을 죽게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자해시도를 했다고 하며, 무척 괴로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남편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들은 박해미는 무척 황당해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해미는 남편의 자동차사고 소식을 듣고, ‘두명의 사망한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후배들이어서, 너무 가슴 아프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오열했다고 합니다.

 

박해미는 손해배상, 장례식 등 자신의 남편으로 인해서 목숨을 잃은 후배배우들에게 모든 필요한 배상을 다 해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배우 박해미는 오늘 뮤지컬 '! 캐롤' 프레스콜에 참석할 예정이었는데, 남편의 자동차사고 소식을 듣고 불참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음주운전을 한 박해미의 남편 황민은 앞으로 경찰에 입건되어 정식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황민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황민의 음주운전 칼치기에 분노한 시민들이 황민을 살인죄로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칼치기 운전이란,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통과해 추월하는 불법 주행을 말합니다.

 

시민들은 여태까지 음주운전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음주운전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하면서, 음주운전의 처벌을 더욱 강화해서,

앞으로 술을 마시고 운전대 잡는 행위자체를 완전 근절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해미 남편 황민, 교통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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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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