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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예언가 쥬세리노박사의 지구 미래예언, 인류멸망, 지구종말

 

미래를 예언하는 능력이 뛰어난 예언가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최고의 예언가를 꼽는다면, 일반사람들은 보통 노스트라다무스를 생각하게 마련이다.

16세기경 프랑스에 살았던 노스트라다무스는 제2차세계대전 발발과 핵무기의 사용 등 수백년 후에 일어날 중요한 사건들을 많이 예언해 적중시킨 예언가로 명성이 자자하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6세기에 살았던 예언가로서,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에 살았던 중세인이다.

그런데, 현대에도 중세시기에 살았던 노스트라다무스 못지않게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예지력이 뛰어난 예언가가가 있는지가 궁금해진다.

 

물론 20세기에도 예지력이 뛰어난 예언가로 명성을 날렸던 유명한 예언가들이 몇몇 존재하는데, 그 주인공은 에드가 케이시와 몽고메리여사 같은 분이다.

그런데, 한 때 탁월한 예언가로 명성을 날렸던 이들 예언가들은  나중에 그들이 예언한 중요한 예언들이 빚나가는 바람에, 높은 명성 못지않게 큰 실망감을 주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20세기부터 21세기까지의 시기에, 가장 주목을 받을 만큼 가장 예언적중률이 높은 탁월한 예언가가 또 한사람 있다.

20~21세기 가장 뛰어난 예언가로 불리우는 브라질의 쥬세리노박사이다.

 

브라질의 예언가 쥬세리노박사는 2010년도까지 예언적중률은 90%에 이를 정도로, 탁월한 예지력을 갖고있으며, 그의 예언들이 적중된 사례는 매우 많다는 특징이 있다.

 

오늘은 예언적중률이 뛰어나며, 미래를 내다보는 탁월한 해안을 지난 브라질의 예언가 쥬세리노박사의 예언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 쥬세리노박사의 실현된 예언

 

쥬세리노박사는 자신이 예언하기 전에, 자신의 예언내용을 미리 편지에 적어놓는 습관이 있다.

1989년경, 미국 백악관앞으로 누군가가 보낸 한통의 편지가 도착했는데, 그 편지에는 미래에 미국사회에 아주 중요한 테러사건이 발생하여 세계를 경악시킨다는 내용이 있었다.

 

1989년 10월 26일날, 어떤 사람으로부터 조지 H. W 부시 대통령 앞으로 보내온 편지였는데, 그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이상한 내용이 들어있었다.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에 있는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이슬람의 한 과격단체로부터 테러공격을 당할 것이고, 그로인해 수천명의 사람들이 사망할 것이다.

이러한 테러를 당하지 않도록 미리 경고하기 위해서 이 편지를 보내는 것이며, 귀국 당국은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어서 이같은 환란을 피해야 한다 라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이 편지가 온 것은 1989년에 발송된 것인데, 그로부터 12년 후에 일어날 9·11 테러사건을 미리 예언한 내용이 들어있었다.

그당시 부시 대통령을 비롯한 참모진들은 이 편지를 누군가가 재미삼아 보낸 장난편지일 것으로 생각하고, 그 누구도 전혀 주목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그로부터 12년의 세월이 지난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에 있는 세계무역센터 건물에 비행기가 충돌하는 엄청난 테러사건이 발생했고, 3,000여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사망했다.

 

2001년 9월 11일날, 세계무역센터 건물과 미국 팬타곤 건물이 동시에 4대의 비행기들이 들이박는 충돌공격을 받았고, 그로인해 2,996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고,25,000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는 테러참사가 발생했다.

 

미국 역사상 사상 최대의 비행기 공격테러사건이 발생한 것인데, 이같은 9·11테러사건은 이슬람테러단체가 4대의 민간항공기를 납치한 후,

세계무역센터 건물과 펜타곤건물을 향해 고의적으로 비행기를 충돌시킴으로써, 두 건물을 화염에 휩쌓이게 만드는  엄청난 테러공격을 자행한 것이다.

 

이 들 세계무역센터 건물과 펜타곤건물에 공격을 가한 테러범은 알카에다조직에 소속된 19명의 조직원들이었다.

 

쥬세리노박사는 이같은 테러사건이 발생하기 12년 전에, 조지 H. W. 부시 대통령에게 이같은 테러사건이 발생할 것을 그 편지를 통해서 미리 예언하고 통보해준 것이다.

 

그러니까, 1989년도에 백악관으로 보내진 편지에 나온 예언은 9·11테러를 예언한 것이며, 그 예언은 실제로 정확하게 적중한 것이다.

 

그 '9·11테러'사건이 발생할 것을 편지로 예언한 사람은 바로 쥬세리노박사였다.

1989년도에 쥬세리노가 미국 백악관에 보내서 '9·11테러'를 경고했던 그 편지가 지금까지 미국의 한 등기소에 실물 그대로 보관되어 있다.

 

이같이 3,000여명의 엄청난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9·11테러'를 예언했던 사람은 브라질에 살고있던 쥬세리노 노브레가 다루즈라는 인물이고,

그는 현재 브라질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영어과목을 가르치는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처자식이 있는 평범한 사람이다. 

 

그런데 쥬세리노는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그만의 특별한 초능력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이었다.

 

쥬세리노가 2001년도에 일어난 9·11테러사건을 미리 예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난 후, 그때부터 쥬세리노박사는 세계적인 대예언가로 유명해지게 된다.

 

한 방송에 출연한 쥬세리노는 미래의 일들을 어떻게 미리 알 수가 있었느냐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그는 '꿈'을 통해서 암시를 받는다고 말했다.

 

즉, 쥬세리노는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 '예지몽'을 통해서 미래의 사건들을 미리 알아낼 수 있었고, 예언을 하게된다는 것이다.

 

쥬세리노가 이같은 예지능력이 생기게 동기는 다음과 같다.

1969년도 나이 9살일 적에, 쥬세리노는  자신이 꾼 꿈에서 마을의 한 남자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크게 다쳐 죽는 꿈을 꾸었다.

 

꿈자리가 너무도 사나왔던 쥬세리노는 자신의 꿈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말해줬는데, 어머니는 개꿈이라고 말하면서 전혀 신경을 쓰지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후에, 자신이 꿈속에서 봤던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던 것이며, 실제로 마을청년이 교통사고로 묵숨을 잃게되었다.

쥬세리노가 꿈속에서 보았던 그 일이 실제로 발생했고, 그 때부터 쥬세리노는 밤마다 꿈속에서 예지몽을 꾸기 시작했고, 미래를 예언하는 능력이 생겼다고 한다.

 

이 때부터 쥬세리노는 거의 매일같이 예지몽을 꾸었고, 자신이 꿈속에서 꾼 내용들을 노트에 기록해서 보관해오고 있다.

 

주세리노가 밤에 꿈속에서 꾼 꿈들은 계속해서 적중해나갔고, 그리고 성인이 된 쥬세리노는 89년도의 어느날 뉴욕 세계무역센터 건물에서 테러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꿈으로 꾸고 난후,

곧바로 미국대통령에게 편지를 써서그같은 대규모 테러사건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려줬던 것이다.

 

이처럼, 쥬세리노박사가 예언한 9·11테러사건이 정확히 적중되면서, 쥬세리노는 세계적인 예언가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다.

 

그리고 쥬세리노는 두개의 거대한 전쟁에 대한 꿈을 꾸게 된다. 그는 꿈속에서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에서 거대한 화염이 불을 뿜고 건물이 파괴되는 대규모 전쟁이 발발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꿈을 통해서 쥬세리노박사는 아프칸전쟁과 이라크전쟁을 예언했다.

 

꿈을 꾸고 난 후, 쥬세리노박사는 곧바로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는 편지에서 당신이 2001년도와 2003년도에 아프칸과 이라크에서 대규모 전쟁을 벌일 것이라고 알려주며 상기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쥬세리노박사는 후세인대통령이 숨어있는 토굴의 위치까지 미국정부에 알려주었고, 그의 예언의 도움으로 미군은 토굴에 숨은 후세인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그 후 쥬세리노박사는 또다른 예지몽꿈을 꾸게 된다. 1997년 3월의 어느날 쥬세리노는 꿈속에서 고귀한 신분의 한 여인이 자동차사고를 당해서 처참하게 사망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주세리노박사는 어떤 여인이 꿈속에서 교통사고로 죽는 것을 목격했는데, 그 여인은 바로 '다이애나' 왕세자비였다.

그는 곧바로 다이애나 스펜서에게 편지를 보냈고, 그녀가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주면서, 몸조심하라는 각별한 당부를 했다. 

 

이렇게 쥬세리노박사가 그같은 예언을 하고난 후 5개월이 지난 1997년 8월 16일날, 실제로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프랑스 파리의 지하도에서 자동차를 몰고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처첨한 죽음을 당했다.

 

쥬세리노가 예언한 것이 또다시 적중한 것이며, 놀랍게도 영국 전 왕세자비인 다이애나 스팬서는 쥬세리노가 예언한 그대로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말았다.

 

쥬세리노는 자신이 예언했던 내용들을 편지로 작성해서, 당사자들에게 그 편지를 보내서, 미리 알려주면서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

 

'911테러사건'이나 '다이애나왕세자비 사망사건' 등 모두 쥬세리노가 보낸 편지의 사본들을 모두 등기소에 보관해 두었고,

그 등기소에 보관된 문서로 인해 쥬세리노박사가 스스로 예언했던 일들이 모두 사실임을 증명할 수 있게 해놓았다.

 

그러니까, 쥬세리노박사가 예언했던 모든 사건들은 전부 그가 예언한 사실을 편지사본의 형태로 등기소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의 예언들이 결코 거짓이 아닌 사실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다.

 

쥬세리노박사는 또다시 꿈속에서 대형참사가 일어나는 예지몽을 꾸었는데,  인도네시아의 해안지역에서 대지진이 일어나고, 그 지진으로 인한 해일로 3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게된다고 예언을 했다.

 

이같은 꿈을 꾸고난 후, 쥬세리노는 곧바로 인도네시아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해안가에서 엄청난 대지진이 일어나 30만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게 된다는 사실을 전달해주었고, 미리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2004년 11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부근에서 진도 9,3의 대규모 지진과 강력한 해일이 일어나서, 그곳 주민 3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인도네시아 대지진은 200년 동안 역대 두번째로 규모가 큰 대형지진이었고,

30만명이 사망하고, 5만명이상 실종되는 등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역대급 환란이었다.

 

쥬세리노박사는 인도네시아지진이 발생하기 7년 전에 미리 인도네시아대통령에게 통보해주었던 것이고, 그의 예언은 놀랍게도 그대로 적중했다.

 

또한 쥬세리노박사는 중국 사천성에서 발생했던 대지진도 예언했고, 2009년도에 미국의 팝가수 마이클 잭슨이 사망하는 것도 정확히 예언했다.

 

이렇게 쥬세리노는 20세기와 21세기에 발생했던 세계적인 중요한 사건들을 많이 예언했을 뿐아니라, 그가 예언한 예언들의 대부분이 적중함으로써, 뛰어난 예언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놀랍게도, 쥬세리노가 2010년도까지 예언했던 예언들의 적중률은 무려 90%나 된다고 하니, 이처럼 예언적중률이 높은 예언가도 세상에서 찾기 힘들 정도다.

 

다른 유명한 예언자들과 비교해볼 때, 노스트라다무스나 몽고메리여사, 에드거 케이시 등 세계적인 예언가들의 예언 적중률은 보통 60% 밖에 되지않는다고 하는데,

이들 예언가들과 비교할 때 쥬세리노의 2010년도까지의 예언적중률은 90%라고 하니, 정말 대단히 탁월한 예언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쥬세리노는 자신이 예언한 내용들은 모두 그 사본을 만들어서 등기소에 별도로 보관해놓는다고 하며,

그 사본에는 그 등기소의 해당날짜와 날인까지 찍어서 보관해두기 때문에, 나중에 그가 예언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게 만들어놓았다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쥬세리노박사가 등기소에 보관해둔 그의 예언 사본은 총 1,000개가 넘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예언을 보관해오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쥬세리노박사가 또다른 예언을 한 사실이 밝혀져서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쥬세리노박사는 2016년 미국의 제 58대 대통령선거 당선자를 예언한 사실이 있는데, 이 대통령선거에는 힐러리후보와 트럼프후보가 출마해서 각축을 벌였는데, 쥬세리노박사는 트럼프후보가 당선될 것을 예언했다고 한다.

 

쥬세리노박사가 예언한 때는 대통령선거일 6개월전이었는데, 이 시기에는 트럼프후보보다 힐러리후보가 지지율이 더 높았고, 당선될 확률이 더 높았던 시기여서, 트럼프후보가 당선될 것을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던 시기였다.

 

이렇게 당선될 확률이 낮은 트럼프후보가 당선된다고 쥬세리노박사는 전격 예언했고, 6개월 후 그의 예언은 정확히 적중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처럼 쥬세리노박사는 예지몽을 통해서 세계의 중요한 사건들에 대한 예언을 많이 내놓았고, 그의 예언들은 적중률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 쥬세리노박사의 2020년 이후의 지구미래 예언, 지구종말설

 

쥬세리노박사의 예언 중에서 실제로  도래한 예언들을 소개했는데, 지금부터는 아직까지 도래하지 않은 쥬세리노의 미래 예언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쥬세리노의 1920년대 이후의 미래예언들을 살펴보면, 미래에는 끔찍한 대재앙과 천재지변등이 많이 발생해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한다는 끔찍한 내용이어서, 너무 암울하고 두려운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인류의 미래는 인간의 의지와 노력에 의해서 바꿀 수도 있다고 하니, 다소 끔찍한 내용의 예언들이 나오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쥬세리노박사가 밝힌 미래예언들은 하나의 참고사항으로만 생각하시고, 너무 맹신하지는 말고, 재미삼아 보시길 바란다.

 

◆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태평양일대의 많은 섬들의 침몰, 일본열도 침몰설

 

2029년 경에 북극의 거대한 빙하들이 녹으면서, 해수면의 급격한 상승이 일어나서, 많은 섬들과 반도가 바닷물속에 가라앉게 된다.

 

그리고 2038~2040년 사이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지역과 일본열도가 지진발생과 화산의 분화, 해수면 상승 등으로 인해서, 많은 부분이 물속에 침몰하게 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연안의 섬들도 많이 바닷물속으로 침몰하게 된다.

 

이 당시 일본의 많은 지역들이 물속에 잠기는 등 대환란이 발생하면서,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으로 대거 이동해온다고 하며, 한국의 인구가 크게 증가하게 된다.

 

2012년 - 검은 연기의 시대, 12월 6일부터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역병이 창궐하고 증가해서, 인류의 멸망의 주기가 시작된다

 

2023년 2월 9일 - 진도 8, 9도의 대지진이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다.

 

2026년 7월 17일 - 진도 10.8도의 ‘더-빅 원’이라는 이름의 대지진이 샌프란시스코와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나서, 수많은 건물과 도로를 파괴하고,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이것은 역대 미국에서의 최대의 지진으로 기록될 것이다,

 

2028년 - 급격한 해수면의 상승으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는 지도상으로 없어질 것이다.

 

2029년 4월 13일 - 아포피스 소행성이 지구와 근접한 거리를 아슬아슬헤게 지나갈 것이다.

 

2036년 11월 11일 - 7년전에 지구근처를 지나갔던 아포피스 소행성이 또다시 지구 근처로 접근해오며, 지구와의 충돌가능성은 80% 정도나 된다. 지구파멸의 절정기에 이름.

 

2038년 - 아프리카의 기온은 58도까지 상승할 것이다.

 

2040년 - 아마존의 열대우림이 인간들의 지나친 개발로 대부분 소실될 것이다

 

2043년 - 지구인류의 80%가 사라지는 대재앙 발생. 열대우림의 파괴의 여파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환경파괴로 인해 인류의 70~80%가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쥬세리노는 2043년도에 여러가지 대재앙으로 인해 인류의 80%가 사망하게 된다는 끔찍한 예언을 했다.

이 시기에 여러가지 재난이 동시에 발생하고 역병이 창궐해서, 세계인구의 8할이 없어진다고 하며, 거의 지구멸망의 수준까지 간다고 한다.

 

그렇지만 지구종말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세계인구의 2할 이상은 살아남아서, 다시 지구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 쥬세리노 예언애 대한 결론

 

이같은 쥬세리노의 미래예언은 매우 암울하고 참담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두려움이 엄습해 온다. 그렇지만 절망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쥬세리노의 말에 따르면, 이같은 미래의 상황은 불변적인 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한다. 쥬세로노의 말에 따르면, 인류의 미래는 인간의 노력과 의지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주세리노의 설명에 의하면, 꿈속에서 신이 목소리를 통해서 자신에게 미래의 사실들을 얘기해준다고 한다.

이같은 인류의 재앙적인 미래는 신이 쥬세리노를 통해서 인간들에게 경고를 하는 것이지, 반드시 그대로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인간들이 지나친 환경파괴와 자연과 자원에 대한 지나친 남획, 그리고 무절제하고 부도덕한 삶에 대한 신의 경고라고 보면 맞을 것이다.

 

인류가 다시 선한 인간성을 회복하고 절제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는 노력을 경주한다면, 인류의 미래의 모습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한다.

 

쥬세리노는 ‘신이 인류에게 선택을 주고 있다. 미래에 이러한 예언들이 실제로 진행되는지 여부는, 인간들의 행위여하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즉, 신이 ‘쥬세리노’라는 메신저를 통해 인류에게 경고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가 어떻게 행동할지에 따라서, 인류의 미래가 얼마든지 다른 모습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가지 첨가를 하자면, 쥬세리노의 2010년 이전까지의 예언들은 적중률이 높지만, 이상하게도 쥬세리노의 2010년 이후의 예언들은 적중률이 매우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쥬세리노의 인류멸종 예언도 적중되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판단된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2010년도 이전까지의 예언들은 적중률이 높았지만, 그 이후의 예언들은 적중률이 매우 낮으므로, 쥬세리노의 인류멸망 예언은 믿지말고 그냥 재미로 보시는 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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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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