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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생활고 모녀자살사건의 전말, 사망원인

 

충북 증평에서 한 모녀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46일날 증평군의 한 아파트의 4층 자택 안방에서 40대여성이 딸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되었답니다.

 

몇 개월째 관리비가 체납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관리소사무원이 임대아파트의 여성주부 A씨 집을 방문하였는데, 집주인 A씨와 4살배기 딸이 함께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여성주부 A씨와 딸은 아파트 안방의 침대위에서 나란히 사망한 채로 숨져있었다고 하며, 두 시신은 약간 부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경찰이 숨진 정씨의 시신을 국과수에 부검의뢰한 결과, 정씨의 몸속에서 다량의 독극물성분이 검출되었고, 경찰은 정씨가 생활고를 비난해서 독극물을 먹고 자살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답니다.

 

경찰이 정씨의 주변상황을 조사해보았는데, 정씨의 남편은 2017년도에 한 야산에서 목을 메어 자살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원래 심마니였는데, 은행돈을 대출받아서 트럭을 구입해서 사업을 해보려고 했지만, 사업이 뜻대로 되지않아서 비관한 나머지 자살했다고 합니다.

 

숨진 정씨가 남긴 유서에는 혼자 살기가 너무 힘들다, 딸을 먼저 데려간다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하는데, 아마도 남편이 죽은 후에 뚜렷한 고정수입이 없었던 정씨는 생활고를 비관해서 딸과 함께 자살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그리고 정씨의 우편함에는 수도요금체납서와 전기요금체납서, 카드연체료등이 수북히 쌓여있었다고 합니다.

정씨가 살고있는 아파트는 임대아파트였기 때문에 매달 13만원의 임대료를 납부해야 했는데, 정씨는 아파트 임대료도 몇 달치가 밀려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죽으면서 수천만원의 빛을 남겨놓았기 때문에, 정씨 혼자서 빛을 갚으면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기에, 극심한 생활고를 비관한 정씨가 자살을 선택했다고 경찰은 판단했던 겁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정황들을 살펴보면, 정씨는 빛독촉과 생활고 때문에 자살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자살로 처리될 뻔했던 증평 모녀사망사건이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되고 있어서, 반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숨진 정씨의 여동생에 관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정씨의 여동생, 언니 정씨 소유의 자동차를 판매한 이유

 

숨진 정씨의 어머니는 작년도 돌아가셨다고 하며, 언니는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36세의 여동생이 최근까지 한국에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씨의 여동생이 금년 12일날 숨진 정씨 소유의 자동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팔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매우 의혹스러운 부분은 숨진 정씨 소유로 있던 자동차 SUV를 왜 그녀의 여동생이 자기 맘대로 팔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정씨의 여동생으로부터 정씨 차량을 구입했던 중고매매업자의 말에 의하면, 정씨의 소유의 차량을 여동생 정씨가 언니의 신분증과 위임장등을 갖고와서 자신에게 팔았다고 합니다.

 

정씨의 여동생이 중고매매업자에게 자동차 SUV를 판매하고 받은 금액은 1,350만원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정씨의 여동생이 이 자동차를 판매할 때에 언니의 신분증과 인감증명서, 위임장을 모두 갖고 와서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동생이 언니에 관한 구비서류를 모두 갖추었기 때문에, 자동차매매업자는 의심없이 그 자동차를 여동생으로부터 구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여동생이 숨진 정씨의 신분증과 인감증명서를 소지하려면, 숨진 언니를 만나서 언니의 허락을 받아야만 한답니다.

 

그런데 경찰은 정씨가 숨진 시기를 작년 12월 하순에서 금년 1월 초순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동생이 정씨의 자동차를 팔았던 시점은 금년 12일이랍니다.

 

과연 여동생이 언니 정씨의 허락을 받고서, 정씨의 차량을 팔았던 것일까요?

 

만약 여동생이 언니 정씨의 허락을 받았다면, 언니 정씨가 조카딸과 함께 숨져있는 것을 저렇게까지 방치해놓을 수가 있을까요?

 

언니 정씨와 조카는 숨진 날로부터 3개월 이상 동안 시신상태로 방치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정씨 여동생이 숨진 언니의 허락을 받고 언니의 차량을 판매했을 경우에, 그 이후에 언니가 사망한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을 것이고, 당연히 사망한 언니와 조카딸의 장례식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도리일 겁니다.

 

그런데 여동생은 정씨 소유의 자동차 SUV를 판매해놓고, 그 돈만 챙기고는 사망한 언니와 조카의 장례식도 치르지도 않고, 그 시신을 3개월 이상 동안 그냥 방치한 채 외국으로 건너갔답니다.

 

그러니까 정씨의 여동생이 언니 정씨의 자동차를 정씨의 허락을 받고 팔았는지가 의혹점입니다.

그리고 왜 여동생이 언니의 차량을 판매한 돈을 자기통장에 입금시켰는지 여부도 의심을 살만한 부분이랍니다.

 

정씨의 여동생이 언니의 차량을 판매한 시점과 언니 정씨가 사망한 시점이 비슷한 시점인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정씨가 언니가 숨진 것을 모르고, 언니의 허락없이 언니 정씨의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챙겼다면, 이것은 언니의 재산을 갈취한 것으로 절도죄가 성립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정씨의 사망원인

 

일각에서는 여동생 정씨가 숨진 정씨의 사망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여동생이 언니의 재산을 갈취하기 위해서, 언니 정씨와 조카를 죽음으로 몰아넣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지요.

 

 

언니 정씨가 사망한 시기와 비슷한 시점에 여동생이 언니 소유의 재산인 자동차를 제멋대로 판매하고 그 수익을 챙겼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경찰은 정씨의 사망원인은 자살이 확실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경찰은 여동생이 언니의 자동차를 판매한 것과 언니 정씨의 죽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보는 겁니다.

 

경찰이 정씨의 죽음을 자살로 보는 이유는 숨진 정씨의 위속에서 엄청난 양의 독극물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정씨는 국과수의 부검결과 경부 자창, 독극물 중독에 의해 숨진 것으로 밝혀졌고, 정씨의 위속에서 600의 독극물이 발견되었는데, 이토록 많은 양의 독극물을 타인이 강제로 먹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600이 얼마나 많은 양인가 하면, 우리가 정육점에서 사는 돼지고기 한근의 양이랍니다. 엄청나게 많은 양이지요.

 

또한 정씨의 시신을 발견되었을 당시에 그 침대 부근에 흉기와 수면제, 극약(쥐약) 15봉지가 함께 발견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씨의 시신의 목과 가슴 배 등 6곳에서 흉기로 자해를 한 주저흔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정씨의 위속에서 엄청나게 많은 독극물성분이 발견됐고, 정씨가 숨져있던 안방의 침대부근에서 여러종류의 독약과 수면제, 흉기들이 발견되었고, 그리고 정씨의 신체 곳곳에서 자해를 한 흔적이 나왔기 때문에, 경찰은 정씨와 조카의 죽음은 타살이 아닌 자살이라고 확신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정씨의 죽음에 대해 타살의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언니 정씨의 자동차를 팔아서 돈을 챙긴 여동생은 인도네시아로 출국해버렸다고 합니다.

 

숨진 정씨의 여동생은 12일 언니의 자동차를 판매하고 돈을 챙긴 그 다음날에 곧바로 인도네시아로 건너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동생으로부터 정씨의 자동차 SUV를 구입했던 중고매매업자는 그 자동차에 1200만원대의 저당권이 설정된 사실을 발견하고는, 여동생과 정씨에 대해 사기혐의로 괴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카카오톡으로 여동생에게 여러차례 경찰출석을 통보했지만, 여동생은 그때그때마다 차일피일 출석기일을 미루어왔고 인도네시아에 그대로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괴산경찰서는 412일날 결국 정씨 여동생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고, 여동생을 검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정씨의 입국을 요구했고, 여동생이 한국으로 입국하는 데로 공항에서 체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경찰은 정씨의 정확한 사망시점과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서, 정씨의 휴대폰에 대한 통신기록 영장도 청구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여동생과 정씨의 죽음은 아무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여동생이 언니 정씨의 죽음에 관한 어떤 비밀을 알고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뭏튼 여동생은 현재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입장이기 때문에, 경찰이 검거하기로 결정했고, 인도네시아에 있는 여동생이 입국해서 조사를 받아봐야 정씨의 죽음에 관한 진실이 밝혀질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여동생이 정씨의 죽음에 어떤 원인을 제공했는지도 의심을 해볼 수 있고요. 여동생이 직접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여동생이 언니인 정씨의 죽음애 대한 숨겨진 사실을 알려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뭏튼 증평모녀사망사건은 여동생에 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하루빨리 여동생의 신변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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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캐나다 퀸즈넬박물관의 맨디인형, 귀신들린 세계 3대인형

 

귀신들린 인형이 있다고 하면, 과연 믿을 수가 있을까요? 세상에는 참 해괴하고 기이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에 있는 퀸즈넬박물관에는 한 인형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 인형에게서 매우 불가사의한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인형은 맨디인형이라고 불리우는 아기인형인데, 이 맨디인형은 원래 1910년도에 독일에서 제작된 도자기연형이랍니다.

 

이 인형은 눈주변에 날카롭게 찢어진 자국이 나있어서, 약간 섬뜻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 평범한 아기인형 같지가 않고 왠지 보기만 해도 으스스한 느낌을 주는 그런 인형이랍니다.

 

그런데 이 맨디인형 주변에서 매일같이 기이한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맨디인형은 1991년 리사 소렌스라는 여성이 이 박물관에 기증을 했습니다.

이 인형의 주인 리사 소렌스는 이 맨디인형을 기증하면서, 박물관 큐레이터에게 이 맨디인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리사 소렌스가 새집을 사서 캐나다의 한적한 마을로 이사를 해왔는데요. 그런데 이사를 온 그날부터, 그녀가 밤에 잠을 잘 때마다 아기울음 소리가 계속 들려왔다고 합니다.

 

한밤중에 아기울음 소리가 들려와서 잠을 깬 그녀는 그 아기울음 소리를 따라갔고, 그 새집 지하실에서 이 맨디인형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이 인형을 주워서 자신의 딸에 갖고놀라고 주었답니다.

 

밤마다 계속 울음소리를 냈던 주인공은 놀랍게도 이 아기인형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웃집에 사는 사람이 이 맨디인형에 대한 이야기를 그녀에게 말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이 맨디인형은 그냥 평범한 인형이 결코 아니라고 합니다.

 

마치 맨디인형은 발이 있는 것처럼, 살아있는 생물처럼, 어느날에는 이집에서 발견되었다가, 그 다음날에는 옆집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또 다음날에는 전혀 다른집의 지하실에서 발견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맨디인형은 마치 살아있는 인형처럼, 그 마을의 이집 저집을 스스로 옮겨다닌다고 합니다.

 

또한 이 맨디인형은 아주 특별한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인형이라고 알려졌답니다.

아주 오래전에 이 마을에 한 소녀가 살고있었는데, 그 소녀는 항상 이 맨디인형을 애지중지하면서 갖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소녀는 자신의 지하실을 놀다가 그만 실족해서 숨졌다고 합니다.

그 소녀가 죽는 순간까지 손에 쥐고있었던 인형이 바로 맨디인형이었다고 해요.

 

그렇게 소녀가 죽고난 후, 그 집 사람들은 다른 고장으로 이사를 갔는데요. 그 집의 지하실에서 계속해서 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고 합니다.

 

원래 살던 사람들은 모두 이사를 가고 텅 비어있는 집에서 아기울음소리가 계속 났던 것인데요.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울음소리를 듣고 그 집안으로 들어가보니, 그 집 지하실에서 이 맨디인형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다고 하며, 아기울음의 진원지가 바로 이 맨디인형이었다고 합니다.

 

 

맨디인형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들은 리사 소렌스는 너무 꺼림찍한 나머지, 이 아기인형을 퀸즈넬박물관에 기증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아기인형을 기증받아 전시설에 전시한 퀸즈넬박물관에서는 그 때부터 매우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답니다.

어느날에는 이 아기인형의 손가락방향이 제멋대로 바뀌어 있는가 하면, 박물관직원의 소지품이 사라지는 일도 일어났다고 합니다.

 

어느날에는 직원이 전시실 책상위에 놓아둔 도시락이나 책이 제멋대로 없어져버려서 직원들이 찾아보았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없어진 책이나 도시락이 맨디인형의 주변에 흩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맨디인형 주변에 다른 아기인형을 배치해 놓아두면, 다른 아기인형의 유리케이스가 저절로 깨져버리는 일까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맨디인형 주변에서 계속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자, 이 맨디인형을 따로 독방에 혼자 있게 격리해놓게 됩니다.

그당시 맨디인형의 무릎위에 귀여운 양인형이 하나 놓여져 있었는데, 이 양인형을 맨디인형의 몸에서 따로 떼어놓자, 놀랍게도 전시실의 유리창이 저절로 깨져버렸다고 합니다.

 

이 아기인형에서 계속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자, 박물관에서는 심령술사를 불러서 이 맨디인형을 조사하게 했습니다.

 

이 아기인형을 세밀하게 조사했던 그 심령술사는 이 아기인형은 보통인형이 아니고, 한 영혼이 깃들어있는 인형이라는 진단을 내렸답니다.

 

그 심령술사의 진단에 의하면, 이 아기인형에 깃들여있는 영혼은 악한 영혼은 아니며, 사람들한테 관심을 받고싶어하는 아기영혼이라고 합니다.

 

 

아기가 엄마한테 관심을 끌고싶어서 어리광을 부리거나, 투정을 부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아기인형도 다른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 이런 특이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 아기인형에는 과거에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여자아이의 영혼이 빙의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죽은 여자아이의 영혼은 생전에 제대로 받지못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싶어서, 이런저런 사고를 치는 등 일종의 투정을 부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맨디인형 때문에 발생한 여러가지 신기한 일들을 직접 목격했던 박물관직원들은 여자아이 영혼의 존재를 인정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은 그 여자아이의 영혼을 달래주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주었습니다.

 

이 맨디인형 주변의 유리창이 깨진다든지 하는 특이한 일들이 발생하게 되면, 직원들은 정성껏 맨디인형을 달래준다고 합니다.

 

 

맨디인형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면, 직원들은 맨디인형을 꺼내서 품에 안은 채 산책을 하거나, 껴안아주면서 자신의 아기처럼 달래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맨디 주변에서 기이한 현상이 발생 때마다,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맨디인형에게 다가가서 달래주며 다독거려주면, 주변상황이 다시 정상상태로 되돌아온다고 합니다.

 

지금도 퀸즈넬박물관의 한모퉁이에 이 맨디인형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직까지도 맨디인형 주변에서 기이하고 해괴한 일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이 맨디인형에는 억울하게 숨진 어린 여자아이의 영혼이 빙의되어 있는 걸까요?

   

이 맨디인형 말고도 귀신들린 또다른 인형들이 존재하는데, 애나벨인형과 로버트인형이 그 주인공들인데, 이 인형들 주변에서도 불가사의한 일들이 계속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맨디인형애나벨인형’, ‘로버트인형세계 3대 귀신들린 인형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퀸즈넬박물관에 있는 맨디인형의 신비로운 모습을 보고싶어서,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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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루마니아 호이아 바치우숲의 미스테리한 실종사건들

 

세상에서 가장 요상하고 괴이한 숲이 하나 있는데요.

일명 고스트 스팟으로 알려진 호이아 바치우숲이 있습니다. 호이아 바치우숲에서는 매년 멀쩡한 사람들이 실종되는 실종사건들이 계속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호이아 바치우숲을 가리켜 루마니아의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호이아 바치우숲은 루마니아의 클루즈나포카시에 있는 250m2 나 되는 매우 거대한 크기의 숲입니다.

 

호이아 바치우숲은 축구장 300개의 크기와 맞먹을 정도로 거대한 숲지인데요. 이 호이아 바치우숲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괴이한 형태의 나무들과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많은 나무들이 C자 형태로 휘어진 상태로 자라나고 있어서, 무척 괴이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답니다.

 

또한 호이아 바치우숲의 토양은 독성이 무척 강해서, 그 어떤 동물들도 살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이아 바치우숲은 동물들이 없는 숲으로도 유명하답니다.

 

 

호이아 바치우숲이 유명세를 탄 이유는 어느날 200마리의 양들과 목동이 이 숲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사건 때문이랍니다.

 

어느날 한 목동이 200마리의 양들을 이끌고 이 호이아 바치우숲으로 들어갔는데, 그 후 그 목동과 200마리의 양들은 감쪽같이 사라졌으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두마리의 양도 아니고 200마리나 되는 많은 양들이 이 호이아 바치우숲에서 한꺼번에 사라져버린 것인데, 만일 그 양들이 죽었다면 한 마리의 양의 시체라도 찾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 호이아 바치우숲에 들어갔던 200마리의 양들은 모두 감쪽같이 사라졌고, 그 후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단 한 마리의 양의 흔적도 찾지못했다고 합니다.

 

 

호이아 바치우숲에서 사라진 그 목동과 200마리의 양들은 어디로 사라져버린 걸까요?

 

혹시 호이아 바치우숲에는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갈 수 있는 웜홀 같은 통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은 이 숲을 그 사라진 목동의 이름을 따서 호이아 바치우숲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호이아 바치우숲에서 계속해서 실종사건이 일어나자, 사람들에 의해서 이 숲을 사라지는 숲이라는 별명도 붙게 되었지요.

 

그리고 이 숲에 들어서기만 하면 사람들은 구토나 매스꺼움, 현기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몸에 이유를 알 수 없는 화상흉터까지 생기기도 한답니다.

 

이 호이아 바치우숲이 큰 유명세를 타자, 한 방송국에 이곳을 방문해 이 숲에서 탐사보도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유럽의 한 방송국에서 이 호이아 바치우숲에 대한 탐사를 진행했었는데요. 앵커가 이 호이아 바치우숲 속을 탐사해가다가 유령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앵커가 직접 찍은 유령의 사진까지 공개되어서, 호이아 바치우숲은 더욱 더 큰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그 후에도 이 숲을 탐사하거나 방문했던 많은 방문객들은 이 숲속에서 많은 유령들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이아 바치우숲에는 또다른 별명인 귀신의 숲’ ‘유령의 숲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종종 실종되기도 하며, 유령을 목격하기도 하는 호이아 바치우숲은 세상에서 가장 괴이하고 오싹하고 무서운 숲이라는 명성을 갖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1900년대 초에 이 호이아 바치우숲에서 결정적인 사건이 터진답니다.

 

 

어느날 이 호이아 바치우숲 근처에서 부모가 5살난 딸을 데리고 산책을 했습니다.

그 부모는 딸을 데리고 숲속으로 깊게 들어갔는데, 바로 뒤에 따라오던 5살난 딸이 갑자기 사라져버렸답니다.

 

그 부모는 그 주변숲속을 샅샅이 찾아다녔지만, 끝내 딸을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해서 대규모 경찰수색대까지 출동해서, 딸을 찾아보았지만, 그 숲 어디에서도 딸을 찾을 수가 없었지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5년이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그 부모는 그 호이아 바치우숲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부모 앞에 매우 놀라운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부모가 다시 찾아온 지점은 5년전에 자신들의 딸을 잃어버렸던 그 지점이었는데요. 그곳에서 놀랍게도 5년 전에 사라졌던 딸이 다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5년 후에 다시 나타난 딸은 사라졌을 때와 마찬가지로 옷도 머리모습도 그때와 똑같았으며, 옷차림도 매우 깨끗했다고 합니다.

 

5년 전에 실종된 후에 5년 동안 숲속을 헤메이면서 살아왔다면, 머리가 헝클어지고 옷도 헤어지고 남루해져야 정상인데,

5년 만에 다시 나타난 그 딸은 사라졌을 때와 마찬가지로 아주 깨끗한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엄마가 그 딸에게 그동안 어디 있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았다고 하는데요. 그 딸은 ‘5년 동안 시간이 멈추었던 것 같아, 아무것도 기억나지가 않아!’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이한 일들이 호이아 바치우숲에서 많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숲을 루마니아의 버뮤다삼각지대라고도 부른답니다.

 

이와같은 신비롭고 기이한 일들이 호이아 바치우숲에서 종종 일어나자, 사람들 사이에 그 숲의 정체를 놓고 열띤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답니다.

 

호이아 바치우숲은 UFO들이 많이 발견되는 지역인데, 일부학자들에 의하면, 이 숲에서 사람들이 실종되는 이유는 외계인들이 납치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숲을 찾은 방문자들 중에서 이 숲 위를 배회하는 UFO를 목격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UFO가 숲의 특정한 지점에 광선을 투하하는 특이한 모습을 본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 숲에서 실종된 사람들은 모두 이 숲을 배회하던 UFO의 외계인들에 의해서 강제로 납치된 것이라는 강력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다른 일각에서는 이 호이아 바치우숲의 몇군데 지점에는 웜홀이 있는데, 실종된 사람들은 모두 이 웜홀을 통해서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해갔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사람들은 숲속을 잘못 들어갔다가, 바로 이 웜홀이라는 통로로 들어섰고, 그 웜홀을 통해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갔다는 것입니다.

 

웜홀3차원에서 4차원 같은 다른차원의 세계로 신속하게 이동해갈 수 있는 차원간 통로입니다.

 

 

이 호이아 바치우숲에는 몇군데 지점에 웜홀같은 통로가 존재하고 있는데, 뭣 모르고 이 부근을 지나가던 방문객이 이 웜홀로 들어섰다가,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해갔다고 합니다.

 

갑자기 사라졌던 5살난 딸도 이 웜홀로 잘못 들어섰다가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5년간 살아왔다가, 다시 그 웜홀을 통해서 현생으로 되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데, 이 호이아 바치우숲에서 사람들이 실종되는 이유는 이 곳에서 억울하게 죽은 드라큘라백작, 즉 블라드 3세의 유령의 저주 때문이라는 설입니다.

 

왈라키아공국의 왕 블라드 3세는 드라큐라백작이라고도 불리우는 루마니아 왈라키아공국의 통치자였는데, 이 블라드 3세는 동료귀족의 배신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고 합니다.

 

 

블라드 3세는 1476년 귀족의 배신으로 인해서 사망하게 되는데, 루마니아학자들의 조사에 의하면, 블라드 3세가 죽은 장소가 바로 이 호이아 바치우숲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1950년대에 호이아 바치우숲을 탐험했던 탐험가들이 숲속에서 블라드 3세의 유령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명의 방문객들이 이 숲속에서 종종 블라드 3세의 혼령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 귀족의 배신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블라드 3세의 한맺힌 혼령이 호이아 바치우숲을 떠나지 못하고 배회하다가, 방문자들에게 유령이 되어서 나타났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블라드 3세 유령 때문에 놀란 방문자들이 자신들의 경로를 잃고 헤메이다가 이 숲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굶어죽게 된 것이라는 가설입니다.

 

제가 볼 때에는 이 블라드 3세 유령의 가설은 좀 많이 과장된 측면이 있는 것 같구요. 이 설은 사람들이 실종된 현상을 설명하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호이아 바치우숲에서의 실종은 이 숲속에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웜홀통로가 있기 때문이라는 가설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마치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수많은 비행기와 선박들이 사라진 것처럼, 이 호이아 바치우숲에서도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할 수 있는 그 무언가 차원이동의 통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지금도 이 호이아 바치우숲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원인모를 두통과 매스꺼움, 현기증 같은 증상들을 경험하다고 하며, 나치반과 카메라가 이유도 없이 고장나는 매우 이상한 일들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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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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