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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09 마이크 타이슨 vs 앤드류 골로타 경기 동영상, 전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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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헤비급복싱 최강자) 타이슨의 엄청난 핵펀치, 앤드류 경기 동영상

 

마이크 타이슨 전적 - 585044ko 62무효 1966년생 나이34

 

마이크 타이슨은 헤비급 역대 최강의 강펀치 소유자이지요. 헤비급 역사상 이렇게 펀치가 강한 선수가 또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엄청난 강편치의 소유자랍니다.

 

마이크 타이슨은 1986년 트레버 버빅을 2회전에 무참히도 KO시키고, 헤비급챔피언에 오른 이후, 4년 동안 난다긴다 하는 도전자들을 무수히 KO시키고 헤비급천하를 다스렸던 전대미문의 강타자랍니다.

 

이 당시 타이슨은 WBC, WBA, IBF헤비급의 3대타이틀을 모두 차지해버렸답니다. 80년대 후반 당시 타이슨은 아무도 넘을 수 없는 넘사벽이었답니다.

 

마이크 타이슨은 역대 헤비급에서 최강의 선수로 조지 포먼과 함께 항상 지명되는 선수입

니다.

역대 헤비급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서, 마이크 타이슨과 조지 포먼이 함께 경쟁하는 그런 관계랍니다.

 

그렇지만 복싱방송매체인 ESPN은 복싱역사상 가장 강한 펀치의 소유자로 타이슨을 꼽았답니다.

 

 

타이슨은 헤비급챔피언에 오른 후, 쟁쟁한 도전자들은 전율의 핵주먹 한두방으로 KO시키면서, 80~90년대 헤비급의 최강자로 군림했었죠.

 

강펀치와 유연성, 폭발적인 스피드 등 헤비급 최강으로서 갖추어야할 필요조건들을 모두 갖춘 타이슨은 왠만한 도전자들은 1,2회전에 KO시키면서 4년 동안 헤비급을 평정해나갔답니다.

 

그런데 마이크 타이슨은 술과 도박 등 방탕한 생활과 불안정한 정서 등 자신의 문란한 사생활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최강의 실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헤비급타이틀을 오래 지켜내지 못하고, 빼앗기고 맙니다.

 

그리고 성폭행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기까지 하면서, 그의 복싱인생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마이크 타이슨이 자신의 사생활만 잘 관리했더라면, 그는 세계헤비급챔피언으로서, 역대 최다방어를 기록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펀치력과 기술에서는 세계 최강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타이슨은 자신의 사생활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비운의 챔피언, 역대 헤비급사상 가장 안타까운 전챔피언으로 남아있게 됩니다.

 

 

타이슨은 데뷔한 후 37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승승장구해갔고, 19연속 KO을 기록할 정도로 전율의 강펀치를 지니고 있었답니다.

아뭏튼 타이슨은 전성기때에는 펀치 한두방만으로도 상대방을 KO시킬 정도로 원펀치의 1인자였답니다.

 

마이크 타이슨은 1990년도에 제임스 더글러스에게 10회전에 KO패하면서, 타이틀을 빼앗기는 엄청난 이변이 일어난답니다.

이 경기는 모든 복싱팬들이 타이슨이 실수로 패배했다고 생각할 만큼 대단한 이변이었답니다.

 

그렇지만 타이슨은 1996년도에 다시 WBA헤비급타이틀을 다시 탈환한답니다.

그리고 또다시 사생활관리에 실패하고 훈련을 제대로 하지않은 타이슨은 그의 숙적인 에반더 홀리필드에게 11회에 TKO로 패배하면서, 다시 타이틀을 빼앗기게 됩니다.

 

이렇게 90년대 중반에 타이슨은 또다시 자신의 챔피언벨트를 빼앗기지만, 그 후에도 그는 무시무시한 핵펀치를 계속 휘두르면서, 무관의 제왕으로 군림해나갔답니다.

 

아래에 있는 경기 동영상은 타이슨이 재기를 꿈꾸면서 2000년도 10월에 엔드류 골로타와 가진 논타이틀전이랍니다.

 

타이슨이 전성기를 좀 넘긴 시점에 앤드류 골로타와 대전을 갖게 되었는데요.

앤드류 골로타는 레녹스 루이스에게 패배했지만, 엄청난 강펀치의 소유자입니다.

 

 

엔드류 골로타는 전성시시절에는 28연승 25KO승을 기록했을 정도로, 헤비급무대에서 강펀치의 소유자로 통했습니다.

그런데 골로타는 경기 도중 가끔 상대선수의 어깨를 물어뜯거나, 낭심을 가격하는 등 아주 못된 버릇을 지니고 있는 링의 불량아로 소문난 선수랍니다.

 

폴란드출신인 엔드류 골로타는 펀치력과 복싱실력은 세계 수준급이지만, 이상하게도 반칙을 자주 일삼는 아주 못된 버릇을 가진 특이한 선수이지요.

 

2000년도 당시 세계헤비급무대에서 관록파복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두 선수, 타이슨과 골로타가 20001020일 미국 미시건주 오번힐스특설링에서 논타이틀전을 벌였답니다.

 

그런데 두선수의 대결에서 마이크 타이슨이 골로타에게 2회전에 TKO승을 거두고 승리합니다.

이시기는 전성기를 좀 지난 타이슨이었지만, 그래도 전성기시절 못지않게 타이슨의 무시무시한 강펀치는 전혀 녹슬지 않았답니다.

 

이때가 타이슨이 만 34세 때이고 골로타는 만 32살 때로서 두선수 모두 전성기를 살짝 지난 시점이랍니다.

이 당시 타이슨은 4842KO 31무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던 시절로서, 그의 강펀치는 이때까지도 건재했답니다.

 

1라운드 들어서 골로타는 수비위주의 소극적인 전법으로 일관했고, 타이슨은 가끔 둔탁한 좌우 콤비블로우를 휘두르기도 했지만, 약간 소강상태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그러다가 1라운드 240초경 타이슨은 레프튼훅에 이은 라이트훅이 골로타의 안면을 강타했고, 골로타가 잠시 움찔합니다.

 

그리고 1라운드 246초경에 타이슨이 휘어친 강력한 라이트훅이 골로타의 턱에 적중되었고, 그 한방으로 골로타는 다운되고 맙니다.

 

그리고 골로타가 다시 일어났을 때에, 운좋게도 공이 울려서 타이슨의 더 이상의 공격은 없었답니다.

 

그런데 타이슨의 이 강력한 한방에 골로타는 왼쪽눈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게되지요.

 

그리고 2라운드가 시작되었고, 33초경 또다시 타이슨의 강력한 라이트훅이 골로타의 안면에 터졌고, 골로타는 다시 움찔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타이슨의 좌우 콤비블로우가 여러번 골로타의 안면에 터진답니다.

 

이렇게 2라운드에는 골로타는 타이슨의 강펀치를 몇 번 더 맞았지만, 그는 다운되지 않고서 잘 버텨냅니다.

이렇게 2라운드는 타이슨의 몇차례의 공격이 이어졌지만, 다운 없이 끝나고 말았지요.

 

그런데 3라운드의 공이 울리고 이상한 일이 벌어진답니다. 2라운드까지 타이슨의 강펀치를 잘 버텨냈던 골로타가 3라운드 공이 울리자 기권을 하고 맙니다.

 

골로타는 3라운드가 시작되었지만, 자신의 세컨에게 경기를 기권하겠다고 말하면서, 경기를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그러자 골로타의 매니저는 골로타에게 비겁한 자로 온갖 욕설을 다해대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맙니다.

 

 

앤드류 골로타가 1라운드에는 타이슨의 강편치를 맞고 다운을 당했지만, 2라운드에는 타이슨의 몇차례 강펀치를 맞았음에도 잘 버텨내어, 다운 없이 2라운드가 끝났던 상황이랍니다.

 

매니저가 골로타에게 타이슨과 싸우라고 큰소리쳤지만 골로타는 끝까지 경기를 기권하겠다고 고집을 부렸답니다.

 

이당시 골로타가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보였기에, 관중들은 의아스럽게 생각했고, 골로타가 겁쟁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당시 앤드류 골로타는 1,2회전에 타이슨의 강편치를 여러차례 얻어맞아서 머리에 엄청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경기가 끝난 후에 골로타는 인근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광대뼈가 부러지고 목에 디스크가 발생했으며, 뇌출혈까지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골로타가 3라운드 공이 울리고난 후 기권을 한 것은 골로타가 겁쟁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엄청난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랍니다.

 

광대뼈가 골절되고 뇌에 출혈현상까지 일어났을 정도이니, 골로타가 얼마나 머리가 아팠겠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했지만, 골로타는 타이슨의 강펀치들을 연속으로 얻어맞고, 얼굴전체에 큰 부상을 입었던 것이고, 골로타의 기권을 이유있는 항거였답니다.

 

이 당시 마이크 타이슨이 34살의 나이였고 전성기가 좀 지난 시점이었지만, 그의 무시무시한 핵펀치는 여전히 살아있었답니다.

 

그럼 2000년도에 벌어진 마이크 타이슨 대 앤드류 골로타의 경기를 다시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마이크 타이슨 대 앤드류 골로타 경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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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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