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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가이드스톤의 비밀과 내용, 인류종말과 일루미나티음모론

 

미국 조지아주의 앨버트카운티의 야산에 매우 특이한 형태의 탑이 세워져 있는데, 이 기괴하게 생긴 거대한 탑은 오랫동안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이라고 불리우는 이 탑은 한 건축가에 의해 1980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탑으로, 단단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1개의 돌기둥석과 상판, 그리고 4개의 돌비석으로 구성되어 있는 매우 특이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 탑이다.

 

거대한 크기와 규모로 지어진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기둥석에 난 구멍을 통해서 북극성을 볼 수 있고, 상판에 나있는 구멍으로 태양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어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달력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많은사람들은 거대하고 웅장한 모습을 한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미국의 스톤헨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5.9m 높이의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엄청난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이 사람들 사이에 크게 회자되는 이유는 이 탑에 매우 이상한 문구가 쓰여져 있기 때문이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에는 그 비석에 총 10개의 문구가 씌여져 있는데, 이 문구들은 세계인들이 모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영어, 스페인어, 산스크리트어, 히브리어, 스와힐리어, 아랍어, 중국어, 러시아어 8개 언어로 번역되어 새겨져 있다고 한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에는 마치 기독교의 10계명을 연상시키듯이 세계인들 에게 전하는 10개의 격언이 새겨져 있는데, 이 격언들은 일종의 종교적 교리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10가지 격언 중에는 세계인구를 5억명으로 유지하라는 문구가 적혀있다는 점이다.

 

지금의 세계인구는 70억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제작할 당시에도 세계인구는 40억명 이상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세계인의 인구를 1/10 이하로 감축하는 교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세계인의 인구를 1/10로 감축하라는 격언은 바로 비밀결사단체인 일루미나티의 교리와도 일치하는 것이다.

 

그리고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격언 중에는 살아있는 새 언어로 인류를 통합하라라는 내용이 새겨져 있는데, 이 격언 또한 세계인들을 통합하고 세계단일정부를 구성한다는 일루미나티의 음모와도 상통하는 내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일루미나티는 세계의 유력 정치인들과 미국 경제계의 거물급들이 포진한 비밀결사단체로, 자신들이 주도적으로 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있으며,

자신들이 주도해서 세계비밀정부를 구성해서, 세계인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수십억명의 세계인류를 자신들이 손쉽게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인 1/10 이하인 5억명으로 감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세계를 통합하고 세계단일정부를 구성해서, 세계인류를 자신들의 뜻대로 노예처럼 부려먹기 위해서 일루미나티는 오래전부터 사악한 음모를 꾸며왔다고 한다.

 

일루미나티는 유럽에 흑사병을 퍼뜨려서 수많은 유럽인들을 죽게 만들었고, 또한 프랑스대혁명을 뒤에서 사주해서 왕족과 귀족들을 멸망시켰을 뿐만아니라,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을 일으키도록 뒤에서 사주한 세력도 일루미나티라고 한다.

 

일루미나티는 이렇게 무서운 전염병과 세계의 주요한 사건들이 일어나도록 뒤에서 조종하고 사주한 세력으로 알려졌는데, 그같은 세계대격변을 일으켜서 세계인구를 인위적으로 감축시키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럼 조지아 가이드스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조지아 가이드스톤에는 10개의 격언들이 새겨져 있는데, 10개 격언(10계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자연의 균형이 계속 유지되게 하기 위해서, 세계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하라.

2. 현명하게 번식하도록 이끌라 - 적절함과 다양성을 발전시켜라.

3. 살아있는 새로운 언어로 인류를 통합하라.

4. 열정-믿음-전통을 단련된 이성으로 다스려라.

5. 공정한 법과 그 법정으로 사람과 국가를 보호하라

 

 

6. 모든 국가가 세계법정을 통하여 외부 분쟁을 해결함으로써, 내부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라.

7. 옹졸한 법과 쓸모없는 공무원을 피하라.

8. 사회적 의무와 개인의 권리가 균형을 이루게 하라.

9. 진실-아름다움-사랑을 소중히 하여, 영원토록 조화를 찾도록 하라.

10. 지구의 암덩어리가 되지 말라 - 자연에게 자리를 남겨주어라.

 

조지아 가이드스톤에 새겨져 있는 위의 십계명의 격언들은 대부분 종교교리나 사회규범처럼 지극히 평범한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이 격언들 중 1번과 3번의 내용이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고,

세계인구를 1/10로 감축하려는 일루미나티의 노선과 일치하고 있어서, 혹시 일루미나티의 추종자들이 이 탑을 만들어세운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다.

 

그러면 이렇게 미스테리한 비밀을 품고있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1980년도에 조지아주의 앨버트카운티의 야산에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건축한 사람은 조 펜들리라는 건축가이다.

 

그런데 건축가 조 펜들리는 1970년대 중반 로버트 크리스천이라는 사람의 의뢰를 받아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건축했다고 한다.

 

1970년대 중반 로버트 크리스천이라는 사람이 조 펜들리를 찾아와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상세한 설계도를 건네주면서, 그 탑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또한 로버트 크리스천은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제작하기 위해서 이성의 시대를 추구하는 소규모의 미국인들이 후원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로버트 크리스천의 의뢰를 받은 건축가 조 펜들리는 매우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은행장 와이트 마틴에게 로버트 크리스천의 재정상태를 조사해줄 것을 부탁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은행장 와이트 마틴은 로버트 크리스천의 재정상태가 매우 좋은 상태이며, 아무 문제가 없다고 알려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곧바로 로버트 크리스천으로부터 선불로 1억원의 돈이 지급되었다고 하며, 결국 건축가 조 펜들리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건축에 착수하게 됐고, 5년만인 1980년도에 완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만든 사람은 바로 의뢰자인 로버트 크리스천이라는 사람이다. 그런데 로버트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은 조사결과, 가짜 이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제작의뢰한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가명으로 할 정도로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에는 무슨 중대한 비밀이 담겨져 있는 것일까?

 

 

로버트 크리스천의 진짜이름을 유일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은 그와 금융계약을 체결했던 은행장 와이트 마틴뿐이었다.

 

그런데 와이트 마틴은 로버트 크리스천의 진짜이름을 알려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끝까지 그의 진짜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로버트 크리스천과 금융계약을 체결했던 와이트 마틴은 그의 실제 이름을 발설하지 않겠다고 로버트 크리스천과 굳게 맹약을 했다고 한다.

또한 와이트 마틴은 만약 자신이 그의 실제이름을 발설할 경우에는, 그가 자신을 죽일 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단한 권력을 가진 숨은 실력자이며, 그의 눈밖에 나는 경우에는 자신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와이트 마틴은 끝끝내 그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제작한 이유

 

그렇다면, ‘로버트 크리스천이라는 가명을 가진 사람은 왜 무슨 이유로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만들었던 것일까?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만든 이유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가설들이 제기되고 있다.

 

 

첫째로 유명소설가 브래드 멜쳐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만든 이유는 로버트 크리스천의 말대로, 미래의 시기에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생존의 지침서가 되게 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로버트 크리스천은 건축가 조 펜들리에게 이 탑의 건축을 의뢰하면서, 이 탑에 새겨진 격언들은 대재앙 이후에 살아남은 미래의 소수의 사람들에게 삶의 지첨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제작한 1970년대 후반의 시기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국가간에 첨예하게 대립하는 냉전의 시대였다.

 

그 당시에는 자본주의의 패자인 미국과 공산주의의 패자인 구소련의 두 세력간에 대립과 갈등이 격화되었던 시기여서,

장차 머지않은 미래에 제3차 세계대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했던 로버트 크리스천이 제3차세계대전 이후에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생존의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세웠다는 것이다.

 

두번째 가설은 작가 마이크 다이스의 주장으로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적그리스도의 숭배자들이 만들어 세운 것이라고 한다.

 

적그리스도는 예수그리스도를 반대하고 사탄을 숭배하는 세력들을 가리킨다.

 

예수그리스도를 섬기고 따르는 오늘날의 기독교의 세계에서, 예수를 반대하고 배척하는 일단의 적그리스도 세력들이 적그리스도의 추종자들에게 교리를 제시하기 위해서,

조지아 가이드스톤같은 특정한 건조물을 세워서 자신들의 교리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세번째 가설로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장미십자회가 만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장미십자회17세기에 신비주의 철학자 크리스티안 로젠크로이츠가 최초로 만들었던 단체로, 마법의 힘으로 세상을 구제하겠다는 오컬트 성향의 종교단체를 말한다.

 

 

아직도 마법의 힘을 믿는 오컬트 성향의 장미십자회추종자들이 적지않게 남아있는데, 특히 인구를 5억명 이하로 유지하라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계명이 장미십자회가 추구하는 이상세계의 인구수와 일치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또한 장미십자회의 영어인 ‘Rose Cross’의 약자인 ‘R.C’가 로버트 크리스천의 영어 ‘Robert Christian’의 약자 ‘R.C’와 똑같다는 점에서 볼 때에, 조지아 가이드스톤장미십자회와 매우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조지아 가이드스톤UFO의 착륙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

 

이처럼 미스테리한 탑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놓고서 30년 전부터 여러가지 가설들이 제기되면서, 첨예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6피트 아래에는 타임캡슐이 묻혀있다고 한다. 타임캡슐에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들어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자 했던 로버트 크리스턴이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소유권을 앨버트카운티로 넘겨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의 사람들은 이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소유하고 있는 앨버트카운티측에게 조지아 가이드스톤 아래를 파서 타임캡슐을 꺼내볼 수 있도록 허락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앨버트카운티시에서는 절대로 허락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건축했던 건축가 조 펜들리와 로버트 크리스천과 금융계약을 체결했던 은행장 와이트 마틴도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설립목적을 자신들도 전혀 모른다고 발뺌만 하고 있는 중이다.

 

결국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비밀은 전혀 풀리지않은 채, 오랫동안 미스테리로 남아있게 됐다.

 

그렇지만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건축했던 건축가 조 펜들리가 죽기 전에, 주변사람들에게 이같은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조 팬들리는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건축을 의뢰받을 당시에, 로버트 크리스천으로부터 자신이 세상의 종말을 견딜 수 있는 기념비로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세울 것이다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한다.'

 

 

또한 현재의 인간문명이 계속 막장으로 치닫고 있어서 머지않아 세상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이 탑이 세상에 종말이 닥쳤을 때에,

그때까지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생존의 지침서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로버트 크리스천이 말해주었다고 한다.

 

결국 로버트 크리스천이 말한대로,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세계종말이 닥쳤을 때에,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생존의 지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로버트 크리스천이 건축가 조 펜들리에게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설립목적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말한 내용이 너무도 황당하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조지아 가이드스톤을 음모론과 연계시키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중이다.

 

결국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6피트아래에 묻혀있다는 타임캠슐을 꺼내보아야만 그 정확한 실체와 목적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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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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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곳, 인도 반가라마을, 유령목격담

 

인도 자이푸르에 있는 반가라마을은 세계적으로 소문난 가장 무서운 마을입니다.

 

인도의 북서부지역에 있는 반가라마을은 유령이 나타난다고 소문으로 자자한 유령마을이라고 하는데,

이곳은 음산한 분위기와 유령을 목격했다는 목격담들이 전해지고 있는 공포스러운 마을로서, 현재는 아무도 살지않고 그냥 방치된 폐허도시라고 합니다.

 

인도 자리푸르에 있는 반가라마을은 세계 13대 마경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여행지 1위로 꼽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 반가라마을은 유령의 저주를 받아서 마을 전체가 폐허로 변해버렸다고 하고, 이곳에 살던 모든 사람들이 이미 오래전에 이 마을을 떠났기 때문에, 더욱 음산하고 무서운 느낌이 드는 곳이랍니다.

 

인도 북서부에 있는 자이푸르시로부터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반가라마을은 산중턱에 위치한 마을인데, 궁전과 사원, 우물, 시가지와 커다란 성곽들이 그대로 을씨년스럽게 남아있으며, 현재는 아무도 살지않고 쥐죽은 듯이 고요하며, 가끔씩 까마귀들만이 공중을 날며 까옥까옥하고 울부짖고 있어서 더욱 음산하고 섬뜩한 느낌이 들고있습니다.

 

 

인도 반가라마을은 미국의 맨착늪지대와 프랑스의 카타콤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곳인 세계 13대 마경에 속해있는데, 그 중에서도 인도 반가라마을이 가장 무서운 곳 1위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반가라마을이 이처럼 무서운 지역으로 소문이 난 이유는 이곳에서 종종 유령을 목격했다는 유령목격담이 많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이 반가라마을로 들어갔던 사람들 가운데, 이곳을 밤새도록 헤메이다가 뚜렷한 이유없이 사망한 사람들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곳 반가라마을을 관리하는 시당국은 이 반가라마을에 일출전이나 일몰후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출입금지 표지판까지 세워놓고 있습니다.

 

이처럼 밤에는 출입을 못하도록 통제를 하는 이유는 과거에 이 반가라마을에서 한밤중에 사람이 죽는 일들이 종종 일어났기 때문이랍니다.

 

어느날 한 관광객이 이 반가라마을로 관광을 왔습니다. 관광객 스미스는 이 반가라마을의 궁궐과 성곽의 고풍스러운 모습에 취해서 저녁이 되도록 이 마을을 계속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인근에 살던 한 노인이 나타나서, 곧 날이 어두워지려고 하니, 어둠이 몰려오기 전에 이 마을에서 나갈 것을 권했답니다.

 

그이유는, 한밤 중이 되면 이 반가라마을에는 유령이 나타나서 사람들을 해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해지기 전에는 이 마을에서 탈출해야 별탈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혈기왕성했던 그 청년 스미스는 노인의 말을 그냥 터무니없는 전설이라고 무시하고는 계속 혼자서 그 반가라마을에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날이 어두워지고 주위가 완전 칠흙같이 깜깜해졌습니다. 이 반가라마을에는 사람이 아무도 살지 않기 때문에, 밤에는 아무런 불빛도 없고 주위가 온통 암흑의 세상이 되어버려서 더욱 무서운 느낌이 든답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한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깜깜해지자, 관광객 스미스는 순식간에 엄청난 공포감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는 어두운 밤중에 가까스레 손으로 담장을 집어가면서 마을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언덕 위에서 환한 불빛이 비추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언덕 위의 고풍스러운 궁궐같이 생긴 저택에서, 환한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습니다.

 

구세주를 만난 것처럼 다행스럽게 생각한 스미스는 곧바로 불빛이 새어나오는 언덕위의 별장으로 들어갔답니다.

 

오래되고 고풍스러운 궁궐같이 생긴 건물로 들어간 스미스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그곳에서 잠시 눈을 부칠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잠을 자다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잠에서 깨어난 스미스의 눈앞에서 이상하게 생긴 유령이 서있었고, 스미스는 깜짝 놀라서 고함을 지르면서 방에서 빠져나왔답니다.

 

그런데 방에서 홀쪽으로 빠져나왔던 스미스는 거실 앞에서 펼쳐진 놀라운 광경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요.

 

그 건물의 커다란 홀에서는 옛날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괴이하게 생긴 유령들이 함께 모여서 춤을 추고있었다고 합니다.

혼비백산한 관광객 스미스는 엄청나게 놀란 나머지 그대로 쓰러지고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이 마을을 순찰하던 관리인이 쓰러져있던 그 관광객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되어서 입원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스미스는 그후 병원에서도 계속 시름시름 앓다가 몇 개월 후에 원인모를 이유로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반가라마을에 또다른 남자관광객이 밤중에 길을 잃은 채, 그 마을속에서 헤메이고 있었답니다.

그 남자관광객은 밤중에 그 마을로 들어왔다가 그 반가라마을에서 길을 잃고 헤메이게 됐는데요.

 

불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그 마을속에서 밤새도록 헤메이던 그 관광객은 날이 밝아왔을 때에는 창백한 몰골이 된 체로 우물속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마을관리인의 도움으로 우물밖으로 나올 수 있었던 그 관광객은 반드시 저주를 받을거야!’라는 말을 혼자서 계속 중얼거렸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혼자 이상한 말을 지껄이는 등 정신분열증세까지 생긴 그 남자관광객을 치료하기 위해서, 앰블런스를 동원해서 자이푸르시까지 차를 태워 이송하게 되었는데요.

 

그를 태우고 달리던 차가 그만 도로위에서 전복되는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했답니다. 그리고 그 전복사고로 그 관광객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그 남자관광객은 자신의 말대로 정말로 저주를 받아 숨진 것일까요?

 

이처럼 인도 자이푸르시 반가라마을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사망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했고, 또한 계속해서 유령목격담이 흘러나왔습니다.

 

이처럼 반가라마을에서 유령이 목격된다거나, 사람이 죽는다거나 하는 미스테리한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곳 반가라마을 인근에 사는 원주민의 이야기에 의하면, 과거 원한을 품고죽은 한 마술사의 저주 때문에, 반가라마을에서 이같은 끔찍한 일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이 마을에는 최고의 미인 라트나타비가 살고 있었는데, 마을의 한 마술사가 그녀를 몹시도 흠모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 마술사는 얼굴이 워낙 흉측하게 생겨서 여자들의 관심을 전혀 끌지못했고, 라트나타비의 관심을 전혀 끌지못했다고 합니다.

 

미인 라트나타비를 꼭 자기여자로 만들고 싶었던 그 마술사는 흑마술을 부려서 특별한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냈는데, 그 묘약을 먹는 여자는 무조건 그를 따르고 사랑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마술사는 미인 라트나타비를 찾아가서, 그녀에게 그 묘약을 아름다워지게 만드는 약이라고 속여서 그녀에게 먹도록 권했습니다.

 

그렇지만 라트나타비는 그 마술사의 술책을 눈치채었고, 그가 준 그 묘약을 주변에 있던 커다란 바위에 뿌렸습니다. 그러자 마술사의 주술에 걸린 그 바위가 곧바로 마술사쪽으로 굴러 내려왔으며 그 마술사는 그 바위에 깔려서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그 마술사는 숨을 거두기 전에, 다음과 같은 저주를 내렸다고 합니다.

마술사는 앞으로 이 마을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을 전부 죽여버리겠다. 이 마을은 아무도 살수 없는 폐허로 만들어버리겠다!’ 이렇게 저주를 내리면서 죽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이 반가라마을에서는 대규모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부족이 이 마을로 침략해 들어왔으며,

그 전쟁은 오랜기간 동안 계속해서 이어졌고, 오랜 전쟁으로 마을주민들은 계속해서 죽어갔으며, 살아남은 자들도 기아와 질병으로 대부분 숨을 거두게 말았습니다.

 

결국 전쟁과 기아로 마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망했으며,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은 마을에 저주가 내렸다고 탄식을 하면서 이 반가라마을을 떠나갔고, 그 후 이 마을은 사람이 살지않는 폐허의 마을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버림을 받고 죽어간 그 마술사가 내린 저주 때문에, 이 반가라마을에서 원인모를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계속 발생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이 반가라마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민담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이 반가라마을로 방문해왔던 여러명의 관광객들이 원인모를 이유로 사망하는 사건들이 계속 발생했답니다.

 

 

그래서 이곳을 관리하는 시정부에서는 이 반가라마을에는 낮에만 들어가게 만들었고, 해가 진 이후에는 들어가지 못하도록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반가라마을에서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것은 저주나 유령 때문이 아니라, 이곳에 출몰하는 야생동물 때문이거나, 이 마을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살인강도행위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처럼 반가라마을에서 일어나는 사망사건을 놓고서, 저주와 유령 때문이라는 설과 야생동물의 소행이라는 설, 그리고 강도들의 소행이라는 설등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아뭏튼 반가라마을에서 발생했던 기이하고 미스테리한 여러 사건들 때문에, 반가라마을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마경 가운데에 최고로 음산하고 무서운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진짜 반가라마을은 방금이라고 골목에서 유령이 튀어나올 곳처럼 음산하고 섬뜩한 곳입니다.

이렇게 무서운 곳이라는 소문 때문인지, 반가라마을에는 오히려 관광객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랍니다.

 

 

지금도 인도 자이푸르시 반가라마을에서는 한밤중에 유령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으며, 이상하고 괴이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한국관광객들도 이곳에서 공포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한밤중에 몰래 담력 체험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뭏튼 인도 반가라마을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곳으로 꼽히는 세계13대 마경중 단연 1위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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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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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캐나다 퀸즈넬박물관의 맨디인형, 귀신들린 세계 3대인형

 

귀신들린 인형이 있다고 하면, 과연 믿을 수가 있을까요? 세상에는 참 해괴하고 기이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에 있는 퀸즈넬박물관에는 한 인형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 인형에게서 매우 불가사의한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인형은 맨디인형이라고 불리우는 아기인형인데, 이 맨디인형은 원래 1910년도에 독일에서 제작된 도자기연형이랍니다.

 

이 인형은 눈주변에 날카롭게 찢어진 자국이 나있어서, 약간 섬뜻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 평범한 아기인형 같지가 않고 왠지 보기만 해도 으스스한 느낌을 주는 그런 인형이랍니다.

 

그런데 이 맨디인형 주변에서 매일같이 기이한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맨디인형은 1991년 리사 소렌스라는 여성이 이 박물관에 기증을 했습니다.

이 인형의 주인 리사 소렌스는 이 맨디인형을 기증하면서, 박물관 큐레이터에게 이 맨디인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리사 소렌스가 새집을 사서 캐나다의 한적한 마을로 이사를 해왔는데요. 그런데 이사를 온 그날부터, 그녀가 밤에 잠을 잘 때마다 아기울음 소리가 계속 들려왔다고 합니다.

 

한밤중에 아기울음 소리가 들려와서 잠을 깬 그녀는 그 아기울음 소리를 따라갔고, 그 새집 지하실에서 이 맨디인형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이 인형을 주워서 자신의 딸에 갖고놀라고 주었답니다.

 

밤마다 계속 울음소리를 냈던 주인공은 놀랍게도 이 아기인형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웃집에 사는 사람이 이 맨디인형에 대한 이야기를 그녀에게 말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이 맨디인형은 그냥 평범한 인형이 결코 아니라고 합니다.

 

마치 맨디인형은 발이 있는 것처럼, 살아있는 생물처럼, 어느날에는 이집에서 발견되었다가, 그 다음날에는 옆집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또 다음날에는 전혀 다른집의 지하실에서 발견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맨디인형은 마치 살아있는 인형처럼, 그 마을의 이집 저집을 스스로 옮겨다닌다고 합니다.

 

또한 이 맨디인형은 아주 특별한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인형이라고 알려졌답니다.

아주 오래전에 이 마을에 한 소녀가 살고있었는데, 그 소녀는 항상 이 맨디인형을 애지중지하면서 갖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소녀는 자신의 지하실을 놀다가 그만 실족해서 숨졌다고 합니다.

그 소녀가 죽는 순간까지 손에 쥐고있었던 인형이 바로 맨디인형이었다고 해요.

 

그렇게 소녀가 죽고난 후, 그 집 사람들은 다른 고장으로 이사를 갔는데요. 그 집의 지하실에서 계속해서 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고 합니다.

 

원래 살던 사람들은 모두 이사를 가고 텅 비어있는 집에서 아기울음소리가 계속 났던 것인데요.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울음소리를 듣고 그 집안으로 들어가보니, 그 집 지하실에서 이 맨디인형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다고 하며, 아기울음의 진원지가 바로 이 맨디인형이었다고 합니다.

 

 

맨디인형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들은 리사 소렌스는 너무 꺼림찍한 나머지, 이 아기인형을 퀸즈넬박물관에 기증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아기인형을 기증받아 전시설에 전시한 퀸즈넬박물관에서는 그 때부터 매우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답니다.

어느날에는 이 아기인형의 손가락방향이 제멋대로 바뀌어 있는가 하면, 박물관직원의 소지품이 사라지는 일도 일어났다고 합니다.

 

어느날에는 직원이 전시실 책상위에 놓아둔 도시락이나 책이 제멋대로 없어져버려서 직원들이 찾아보았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없어진 책이나 도시락이 맨디인형의 주변에 흩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맨디인형 주변에 다른 아기인형을 배치해 놓아두면, 다른 아기인형의 유리케이스가 저절로 깨져버리는 일까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맨디인형 주변에서 계속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자, 이 맨디인형을 따로 독방에 혼자 있게 격리해놓게 됩니다.

그당시 맨디인형의 무릎위에 귀여운 양인형이 하나 놓여져 있었는데, 이 양인형을 맨디인형의 몸에서 따로 떼어놓자, 놀랍게도 전시실의 유리창이 저절로 깨져버렸다고 합니다.

 

이 아기인형에서 계속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자, 박물관에서는 심령술사를 불러서 이 맨디인형을 조사하게 했습니다.

 

이 아기인형을 세밀하게 조사했던 그 심령술사는 이 아기인형은 보통인형이 아니고, 한 영혼이 깃들어있는 인형이라는 진단을 내렸답니다.

 

그 심령술사의 진단에 의하면, 이 아기인형에 깃들여있는 영혼은 악한 영혼은 아니며, 사람들한테 관심을 받고싶어하는 아기영혼이라고 합니다.

 

 

아기가 엄마한테 관심을 끌고싶어서 어리광을 부리거나, 투정을 부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아기인형도 다른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 이런 특이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 아기인형에는 과거에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여자아이의 영혼이 빙의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죽은 여자아이의 영혼은 생전에 제대로 받지못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싶어서, 이런저런 사고를 치는 등 일종의 투정을 부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맨디인형 때문에 발생한 여러가지 신기한 일들을 직접 목격했던 박물관직원들은 여자아이 영혼의 존재를 인정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은 그 여자아이의 영혼을 달래주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주었습니다.

 

이 맨디인형 주변의 유리창이 깨진다든지 하는 특이한 일들이 발생하게 되면, 직원들은 정성껏 맨디인형을 달래준다고 합니다.

 

 

맨디인형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면, 직원들은 맨디인형을 꺼내서 품에 안은 채 산책을 하거나, 껴안아주면서 자신의 아기처럼 달래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맨디 주변에서 기이한 현상이 발생 때마다,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맨디인형에게 다가가서 달래주며 다독거려주면, 주변상황이 다시 정상상태로 되돌아온다고 합니다.

 

지금도 퀸즈넬박물관의 한모퉁이에 이 맨디인형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직까지도 맨디인형 주변에서 기이하고 해괴한 일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이 맨디인형에는 억울하게 숨진 어린 여자아이의 영혼이 빙의되어 있는 걸까요?

   

이 맨디인형 말고도 귀신들린 또다른 인형들이 존재하는데, 애나벨인형과 로버트인형이 그 주인공들인데, 이 인형들 주변에서도 불가사의한 일들이 계속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맨디인형애나벨인형’, ‘로버트인형세계 3대 귀신들린 인형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퀸즈넬박물관에 있는 맨디인형의 신비로운 모습을 보고싶어서,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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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루마니아 호이아 바치우숲의 미스테리한 실종사건들

 

세상에서 가장 요상하고 괴이한 숲이 하나 있는데요.

일명 고스트 스팟으로 알려진 호이아 바치우숲이 있습니다. 호이아 바치우숲에서는 매년 멀쩡한 사람들이 실종되는 실종사건들이 계속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호이아 바치우숲을 가리켜 루마니아의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호이아 바치우숲은 루마니아의 클루즈나포카시에 있는 250m2 나 되는 매우 거대한 크기의 숲입니다.

 

호이아 바치우숲은 축구장 300개의 크기와 맞먹을 정도로 거대한 숲지인데요. 이 호이아 바치우숲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괴이한 형태의 나무들과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많은 나무들이 C자 형태로 휘어진 상태로 자라나고 있어서, 무척 괴이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답니다.

 

또한 호이아 바치우숲의 토양은 독성이 무척 강해서, 그 어떤 동물들도 살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이아 바치우숲은 동물들이 없는 숲으로도 유명하답니다.

 

 

호이아 바치우숲이 유명세를 탄 이유는 어느날 200마리의 양들과 목동이 이 숲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사건 때문이랍니다.

 

어느날 한 목동이 200마리의 양들을 이끌고 이 호이아 바치우숲으로 들어갔는데, 그 후 그 목동과 200마리의 양들은 감쪽같이 사라졌으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두마리의 양도 아니고 200마리나 되는 많은 양들이 이 호이아 바치우숲에서 한꺼번에 사라져버린 것인데, 만일 그 양들이 죽었다면 한 마리의 양의 시체라도 찾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 호이아 바치우숲에 들어갔던 200마리의 양들은 모두 감쪽같이 사라졌고, 그 후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단 한 마리의 양의 흔적도 찾지못했다고 합니다.

 

 

호이아 바치우숲에서 사라진 그 목동과 200마리의 양들은 어디로 사라져버린 걸까요?

 

혹시 호이아 바치우숲에는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갈 수 있는 웜홀 같은 통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은 이 숲을 그 사라진 목동의 이름을 따서 호이아 바치우숲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호이아 바치우숲에서 계속해서 실종사건이 일어나자, 사람들에 의해서 이 숲을 사라지는 숲이라는 별명도 붙게 되었지요.

 

그리고 이 숲에 들어서기만 하면 사람들은 구토나 매스꺼움, 현기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몸에 이유를 알 수 없는 화상흉터까지 생기기도 한답니다.

 

이 호이아 바치우숲이 큰 유명세를 타자, 한 방송국에 이곳을 방문해 이 숲에서 탐사보도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유럽의 한 방송국에서 이 호이아 바치우숲에 대한 탐사를 진행했었는데요. 앵커가 이 호이아 바치우숲 속을 탐사해가다가 유령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앵커가 직접 찍은 유령의 사진까지 공개되어서, 호이아 바치우숲은 더욱 더 큰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그 후에도 이 숲을 탐사하거나 방문했던 많은 방문객들은 이 숲속에서 많은 유령들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이아 바치우숲에는 또다른 별명인 귀신의 숲’ ‘유령의 숲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종종 실종되기도 하며, 유령을 목격하기도 하는 호이아 바치우숲은 세상에서 가장 괴이하고 오싹하고 무서운 숲이라는 명성을 갖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1900년대 초에 이 호이아 바치우숲에서 결정적인 사건이 터진답니다.

 

 

어느날 이 호이아 바치우숲 근처에서 부모가 5살난 딸을 데리고 산책을 했습니다.

그 부모는 딸을 데리고 숲속으로 깊게 들어갔는데, 바로 뒤에 따라오던 5살난 딸이 갑자기 사라져버렸답니다.

 

그 부모는 그 주변숲속을 샅샅이 찾아다녔지만, 끝내 딸을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해서 대규모 경찰수색대까지 출동해서, 딸을 찾아보았지만, 그 숲 어디에서도 딸을 찾을 수가 없었지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5년이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그 부모는 그 호이아 바치우숲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부모 앞에 매우 놀라운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부모가 다시 찾아온 지점은 5년전에 자신들의 딸을 잃어버렸던 그 지점이었는데요. 그곳에서 놀랍게도 5년 전에 사라졌던 딸이 다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5년 후에 다시 나타난 딸은 사라졌을 때와 마찬가지로 옷도 머리모습도 그때와 똑같았으며, 옷차림도 매우 깨끗했다고 합니다.

 

5년 전에 실종된 후에 5년 동안 숲속을 헤메이면서 살아왔다면, 머리가 헝클어지고 옷도 헤어지고 남루해져야 정상인데,

5년 만에 다시 나타난 그 딸은 사라졌을 때와 마찬가지로 아주 깨끗한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엄마가 그 딸에게 그동안 어디 있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았다고 하는데요. 그 딸은 ‘5년 동안 시간이 멈추었던 것 같아, 아무것도 기억나지가 않아!’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이한 일들이 호이아 바치우숲에서 많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숲을 루마니아의 버뮤다삼각지대라고도 부른답니다.

 

이와같은 신비롭고 기이한 일들이 호이아 바치우숲에서 종종 일어나자, 사람들 사이에 그 숲의 정체를 놓고 열띤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답니다.

 

호이아 바치우숲은 UFO들이 많이 발견되는 지역인데, 일부학자들에 의하면, 이 숲에서 사람들이 실종되는 이유는 외계인들이 납치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숲을 찾은 방문자들 중에서 이 숲 위를 배회하는 UFO를 목격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UFO가 숲의 특정한 지점에 광선을 투하하는 특이한 모습을 본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 숲에서 실종된 사람들은 모두 이 숲을 배회하던 UFO의 외계인들에 의해서 강제로 납치된 것이라는 강력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다른 일각에서는 이 호이아 바치우숲의 몇군데 지점에는 웜홀이 있는데, 실종된 사람들은 모두 이 웜홀을 통해서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해갔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사람들은 숲속을 잘못 들어갔다가, 바로 이 웜홀이라는 통로로 들어섰고, 그 웜홀을 통해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갔다는 것입니다.

 

웜홀3차원에서 4차원 같은 다른차원의 세계로 신속하게 이동해갈 수 있는 차원간 통로입니다.

 

 

이 호이아 바치우숲에는 몇군데 지점에 웜홀같은 통로가 존재하고 있는데, 뭣 모르고 이 부근을 지나가던 방문객이 이 웜홀로 들어섰다가,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해갔다고 합니다.

 

갑자기 사라졌던 5살난 딸도 이 웜홀로 잘못 들어섰다가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5년간 살아왔다가, 다시 그 웜홀을 통해서 현생으로 되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데, 이 호이아 바치우숲에서 사람들이 실종되는 이유는 이 곳에서 억울하게 죽은 드라큘라백작, 즉 블라드 3세의 유령의 저주 때문이라는 설입니다.

 

왈라키아공국의 왕 블라드 3세는 드라큐라백작이라고도 불리우는 루마니아 왈라키아공국의 통치자였는데, 이 블라드 3세는 동료귀족의 배신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고 합니다.

 

 

블라드 3세는 1476년 귀족의 배신으로 인해서 사망하게 되는데, 루마니아학자들의 조사에 의하면, 블라드 3세가 죽은 장소가 바로 이 호이아 바치우숲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1950년대에 호이아 바치우숲을 탐험했던 탐험가들이 숲속에서 블라드 3세의 유령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명의 방문객들이 이 숲속에서 종종 블라드 3세의 혼령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 귀족의 배신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블라드 3세의 한맺힌 혼령이 호이아 바치우숲을 떠나지 못하고 배회하다가, 방문자들에게 유령이 되어서 나타났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블라드 3세 유령 때문에 놀란 방문자들이 자신들의 경로를 잃고 헤메이다가 이 숲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굶어죽게 된 것이라는 가설입니다.

 

제가 볼 때에는 이 블라드 3세 유령의 가설은 좀 많이 과장된 측면이 있는 것 같구요. 이 설은 사람들이 실종된 현상을 설명하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호이아 바치우숲에서의 실종은 이 숲속에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웜홀통로가 있기 때문이라는 가설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마치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수많은 비행기와 선박들이 사라진 것처럼, 이 호이아 바치우숲에서도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할 수 있는 그 무언가 차원이동의 통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지금도 이 호이아 바치우숲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원인모를 두통과 매스꺼움, 현기증 같은 증상들을 경험하다고 하며, 나치반과 카메라가 이유도 없이 고장나는 매우 이상한 일들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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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대불가사의) 이집트 쿠푸왕의 대피라미드의 미스테리, 비밀의 방

 

문명이 많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도 그 실체를 풀어내지 못한 미스테리한 고대의 건축물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그 어떤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그 실체와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는 미스테리한 건조물들이 아직도 많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것을 세계 7대 불가사의라고 부르기도 하며, 다른 말로 인간이 만든 가장 기적같은 건축물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바빌론의 공중정원과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과 로도스의 거상, 마우솔로스의 영묘,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그리고 기자의 대피라미드가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일컬어지고 있다.

 

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서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는 건축물이 바로 대피라미드이다.

 

이집트의 기자지구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가 바로 대피라미드이다.

이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온통 미스테리에 둘러쌓인 건축물로 유명하다.

   

기자의 대피라미드가 축조된 시기는 기원전 2560년이며, 이집트의 제4의 왕조인 쿠푸왕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쿠푸왕의 무덤으로 알려진 이 대피라미드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피라미드 가운데 가장 큰 피라미드로 유명하다.

 

세상에서 가장 크다는 이 대피라미드는 그 건축기법과 사용용도, 그리고 비밀의 방 존재 등 아직까지도 학자들도 풀지못한 미스테리들이 많이 남아있다.

 

영화 미이라등 수많은 영화들의 소재로 등장해왔던 기자지구의 대피라마드는 과연 누가 무슨 용도로 만들었고, 또 이 거대한 크기의 피라미드를 어떤 방법으로 만들었는지가 여전히 미스테리이다.

 

일부 이집트학자들에 의해서, 이 대피라미드는 ‘’쿠푸왕의 무덤일 것으로 지목되어 왔다.

그리고 대피라미드 옆에서 아들피라미드와 손자피라미드도 함께 세워져 있다고 한다.

 

또한 이 대피라미드 곁에는 대피라미드를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하는 거대한 스핑크스가 세워져 있어서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다.

 

대피라미드가 쿠푸왕의 무덤이라는 증거는 없다

 

과연 기자지구에 있는 대피라미드가 정말로 쿠푸왕의 무덤이 맞는 것일까?

 

 

기자지역의 대피라미드는 그 웅장한 모습과 거대한 크기에서부터 신비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다.

 

대피라미드의 높이는 무려 147m나 되며, 밑변의 길이는 230m나 된다.

그리고 대피라미드는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사각뿔의 형태로 되어 있는데, 밑바닥의 네변의 방향이 정확히 동서남북을 항하고 있다.

 

나침반이 전혀 없었던 기원전 2560년도의 시기에,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동서남북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는지도 불가사의한 일이다.

 

기원전 2560년도의 시기에 어떻게 높이 147m나 되는 이 거대한 건축물을 만들 수가 있었는지, 정말로 신기하고 놀랍기만 하다.

 

19세기 파리의 에펠탑이 세워지기 전까지만 해도, 대피라미드가 세상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고 한다.

 

 

대피라미드 내부의 구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피라미드의 내부에는 원래 3개의 방이 존재하고 있다.

 

대피라미드의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면, 지면에서부터 21m 높이에 왕비의 방이 나오며, ‘왕비의 방앞에서 대회랑이 연결되어 있으며, 47m 길이의 대회랑의 끝부분에는 왕의 방이 나온다.

 

왕의 방은 지표면으로부터 42m 높이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대피라미드에 처음 입구에서 들어갔을 때에, 위로 올라가면 왕비의 방이 나오지만,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지표면으로부터 30m 아래부분에 장례의 방이 하나 존재한다.

 

이렇게 대피라미드에는v ‘왕의 방왕비의 방’, 그리고 장례의 방등 모두 3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피라미드의 미스테리

 

첫째 미스테리, 대피라미드 축조에 사용되었다는 수많은 돌들을 어떻게 먼 지역에서 운반해왔을까?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대피라미드에 사용된 수백만개의 돌들을 50km 떨어진 지역과 900km 떨어진 지역에서 운반해왔다고 한다.

 

 

한 두 개의 돌도 아니고, 수톤씩 나가는 이렇게 무겁고 많은 돌들을 수십킬로에서 수백킬로의 거리에서 어떤 수단을 통해서 운반해왔는지가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대피라미드 외부의 돌들은 석회석인데, 이 석회석은 50떨어진 남쪽지역에서 운반해왔다고 하며, 대피라미드의 내부에 사용된 석재는 화강석인데, 이 화강석은 무려 900km 떨어진 아스완지역에서 운반해왔다고 한다.

 

지금처럼 열차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거대한 탱크롤리차량이 있는 것도 아닌, 아주 미개한 시기인 기원전 2,500년 경의 시대에 어떤 운반수단을 사용해서 2백만개가 넘는 돌들을 900km나 떨어진 먼지역에서 운반해왔는지가 의문점이다.

 

대피라미드를 짓는 데에 사용된 돌이 몇십개나 몇백개 정도라면, 아무리 거리가 멀다고 하더라도 해볼만하다고 본다.

 

그렇지만 대피라미드 축조에 사용된 돌들은 무려 230만개나 되는데, 230만개나 되는 돌들을 원거리에서 어떻게 운반해왔는지가 수수께끼인데,

그 시대에는 사실상 이렇게 많은 돌들을 수백킬로의 거리에서 운반해온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본다.

 

혹자는 대피라미드에 사용되는 돌들은 나일강의 배를 통해서 운반해왔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수백만개나 되는 돌들을 운반선을 사용해서 나일강으로 운반해왔다고 치자, 그렇지만 이 돌들을 나일강에서 현장까지 또다시 몇십km를 운반해야 하는데, 돌 하나의 무게가 평균 2.5톤이나 될 정도로 무거운데,

지금같이 열차나 거대한 화물차가 없었던 청동기시대에 어떤 운반수단을 써서 운반했는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만약 2.5톤이나 되는 돌 2백만개를 낙타나 말을 이용해서 옮겼다고 한다면, 그것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다.

 

평균 80kg 몸무게의 사람을 태우고 운반하는 낙타도 힘이 무척 든다고 하며, 만약 100kg 정도의 사람이 낙타나 말에 올라탈 경우, 그 낙타나 말은 몸이 무척 약해지고 힘들어한다고 한다.

 

그런데 2.5톤이나 되는 돌을 200만개 넘게 나르게 한다면, 그 낙타나 말들은 몇 번 날라보지 못하고 모두 탈진해서 죽을 것이다.

 

둘째 미스테리, 200만개가 넘는 돌들을 어떤 방법으로 147m의 높이까지 올려놓을 수 있었을까?

 

대피라미드를 축조했다고 알려진 시기는 기원전 2.560년도라고 한다. 기원전 2.560년도라면 우리나라에서는 신석기시대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 우리나라나 동아시아지역은 철기나 청동기가 발견되기 전인 원시적인 신석기시대였다.

 

우리보다 조금 문명이 앞섰던 이집트지역도 이시기는 청동기 초기시대에 해당한다.

이 시기는 철기문화가 태동하기 훨씬 전의 시기였기 때문에, 철기도구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대피라미드가 건설된 기원전 2.560년도는 분명 청동기초기의 시대였는데, 대피라미드에 사용된 돌의 무게는 평균 2.5톤이며, 230만개의 돌이 사용됐다.

 

지금처럼 철제 타워크레인이 없던 청동기시대에 어떻게 수백만 개의 돌들을 147m의 높이까지 올려놓을 수 있었을까?

 

대피라미드를 건설하는 데에, 230만개의 돌들이 사용되었고, 100m 이상의 높이에 수십만개의 돌들이 사용되었을 것을 판단할 수 있다.

 

철제기구도 전혀 없던 시기에, 타워크레인도 없던 시대에, 어떻게 수십만개의 돌들을 100m 이상의 높은 곳에 올려놓았는지가 의문점이라고 하겠다.

 

그 당시는 청동기시대이기 때문에, 청동기로 거중기를 만들어서 2.5톤 무게의 돌 수십만개를 100m 이상의 높이까지 끌어올려야만 했는데, 이것은 결코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청동으로 만든 기구는 무척 연하고 약하기 때문에, 2.5톤의 돌을 거중기로 끌어올린다면, 그 청동제 거중기는 금방 휘어져 버리거나, 부러져버릴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수원화성을 건축하는 데에 정약용이 거중기를 이용해서 돌을 올려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수원화성에서 거중기가 1톤이하의 돌을 들어올렸지만,

그 높이는 고작 5m에 불과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때의 거중기는 청동이 아닌 철기로 만든 것이다.

 

그러나 기자지구의 대피라미드의 높이는 5m가 아닌 최고 147m나 되기 때문에, 철기가 아닌 청동제 거중기로는 사용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다.

 

만약 지금처럼 철제로 된 타워크레인이 있었다고 해도, 200만개가 넘은 2.5톤의 돌들을 147m의 높이까지 끌어올려놓는 것은 무척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 될것이다.

 

그렇지만 대피라미드를 축조했던 시기는 청동기 초기의 시대인 기원전 2.560년도이기 때문에, 결코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셋째 미스테리, 대피라미드는 쿠푸왕의 무덤이라고 하는데, 과연 쿠푸왕의 무덤이 맞는 것인가?

 

이집트의 일부학자들은 기자지구의 대피라미드가 쿠푸왕의 무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피라미드에 있는 왕이 방이 바로 쿠푸왕의 묘실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이것이 오랫동안 정설처럼 내려오고 있다.

 

 

그런데 대피라미드가 쿠푸왕의 무덤이라는 구체적인 증거물은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다.

 

대피라미드 내부에 있는 묘실에는 쿠푸왕과 관련된 그 어떤 유물이나 흔적이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다.

 

다른 이집트무덤들에서는 값나가는 보석이나 장식품, 제기도구들, 금은보화등 왕의 무덤을 상징하는 부장품들이 수없이 많이 나오고 있고, 왕의 미이라도 함께 출토되고 있다. 원래 왕의 무덤에서는 이런 미이라와 부장품들이 함께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그렇지만 대피라미드의 그 어떤 방에서도 쿠푸왕의 무덤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그 어떤 흔적도 나오지 않았다.

 

미이라나 부장품은 고사하고, 천조각 하나, 깨진그릇 하나 나오지 않았다고 하며, 다른 이집트유적에서 흔히 발견되는 벽면에 기록된 상형문자나 벽화도 이곳에서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 기자지구의 대피라미드에서는 쿠푸왕의 무덤이라는 그 어떤 흔적도 전혀 나오지 않았던 것이며, 이 대피라미드가 쿠푸왕의 무덤이라는 것은 소수의 이집트학자들의 추정에 불과한 것이다.

 

대피라미드 안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것은 왕의 무덤안에 있는 뚜껑없는 석관이 유일한 부장물이다.

이 석관에는 아무런 장식이나 벽화, 상형문자 표시가 전혀 없기 않았기 때문에, 이 석관이 쿠푸왕의 석관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대피라미드 안에는 왕의 방안에 그냥 텅빈 석관 하나가 뚜껑도 없이 덩그렇게 놓여있는 것이 전부이다.

 

이렇게 아무런 증거도 흔적도 없는데, 이 대피라미드를 쿠푸왕의 무덤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본다.

 

가자 지구의 대 피라미드가 정말 쿠푸왕의 무덤이라면, 거기서 황금이나 보석 등 왕을 상징하는 부장품과 왕의 미이라가 분명 나왔어야 한다.

그렇지만 대피라미드에서 왕을 상징하는 그 어떤 부장품과 상징물들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그렇다면 혹시 도굴꾼들이 대피라마드에 몰래 들어와서, 왕의 미이라와 부장품들을 도굴해간 것은 아닌가?

 

그런데 9세가 초반경 이집트의 압바스왕조의 칼리프였던 알 마아문이 대피라미드안에 들어가서 탐사를 했었다고 알려졌다.

 

 

칼리프는 당시 이집트의 이라는 칭호로 사용되었는데, 9세기경 이집트 의 왕 알 마아문은 대피라마드의 속에 혹시 보물이 숨겨져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대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서 탐사활동을 벌였지만, 왕의 미이라나 보물, 부장품을 하나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9세기경, 왕 알 마아문이 기자지구의 대피라미드에 최초로 내부진입에 성공한 사례라고 한다.

, 이집트의 왕 알 마아문이 최초로 대피라미드로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했다고 하므로, 그가 대피라미드 내부에 최초로 들어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전까지 그 누구도 대피라미드의 입구를 찾지못한 상태에서, 9세기경에 왕 알 마아문이 최초로 대피라미드 내부의 통로로 들어가기 위해서 입구를 막고있는 두꺼운 화강암석을 뚫었고, 그 때에 비로서 대피라미드의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가 열리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왕 알 마아문 이전까지는 대피라미드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두꺼운 화강암으로 막혀있어서, 그 어떤 누구도, 심지어 그 어떤 도굴꾼들도 대피라미드 내부로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한다.

, 왕 알 마아문이 대피라미드에 최초로 들어갔던 사람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최초로 입구를 뚫고서 대피라미드 내부로 들어갔던 왕 알 마아문은 그 어떤 보물이나 부장품들도 발견하지 못했고, 왕의 시체나 미이라도 전혀 찾지못하고 빈털터리가 되어 나왔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대피라미드에는 애초부터 보물이나 부장품들이 없었다고 볼 수 있으며, 왕의 미이라도 없었다고 보는 것이 정답이다.

 

 

대피라미드 내부형태는 네가지의 구조로 되어 있는데, 대회랑, 왕의 방, 왕비의 방, 지하의 방으로 되어 있다.

 

대피라미드의 입구와 통로를 처음으로 뚫었던 왕 알 마아문은 그속에 엄청난 황금과 보물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들어갔지만, 왕의 묘실이나 왕비의 묘실,

그리고 지하의 방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텅 비어있었다고 하니, 얼마나 실망이 컸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대피라미드 속에 유일하게 존재했었던 것이 왕의 방안에 놓여져 있는 뚜껑이 없는 석관 뿐이었다.

 

왕의 방은 길이 10.5m, 높이 6m로 되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 두 개의 환기통이 나있으며, 왕의 방안에는 텅빈 석관 하나만 있었는데, 이 방이 정확히 무엇을 하는 방인지, 그 용도를 정확히 판단할 수 없는 상태이다.

 

만일 이 곳이 진짜로 왕의 무덤이었다면, 그 벽면에 상형문자나 벽화로 왕의 무덤을 설명하는 문구나 왕의 치적을 기록해놓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그렇지만, 대피라미드의 그 어떤 방에도 벽화나 기록이 전혀 없었다고 하며, 단 한 개의 부장품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일부학자들은 대피라미드의 왕의 방은 쿠푸왕의 진짜 묘실을 보호하기 위해서, 위장용으로 지어진 가짜묘실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쿠푸왕의 진짜 묘실은 다른 곳에 만들어져 있고, 왕의 방은 도굴꾼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 위장용으로 만들어진 가짜 묘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쿠푸왕의 진짜묘실은 대피라미드 바로 앞에 있는 스핑크스의 지하에 있는 비밀의 방이라고 한다.

 

관광객들이 기자지역의 대피라미드 앞으로 가서 보면, 마치 대피라미드를 보호하기 위해서 바로 앞에 앉아있는 거대한 스핑크스를 발견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 스핑크스를 대피라미드를 보호하기 위한 수호신의 상징물처럼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몇 년 전에 이 스핑크스에서 내부로 통하는 구멍이 하나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학자들이 이 구멍으로 들어가서 조사활동을 벌이길 원했지만, 이집트정부가 이 곳을 원천봉쇄하고 아무도 출입하지 못하게 막아놓았다고 한다.

 

일련의 고고학자들은 이 스핑크스 지하에 있는 비밀의 방이야말로 진짜 쿠푸왕의 무덤이며, 이곳에 막대한 양의 금은보화가 숨겨져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집트정부가 엄격하게 출입을 차단하고 있어서, 아무도 그 미스테리를 풀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집트정부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스핑크스의 비밀의 방을 봉쇄하고 있는지, 젼혀 알 길이 없으나, 그 비밀의 방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관광으로 먹고사는 이집트가 이같은 특별한 관광포인트를 공개해서 더많은 관광수입을 올리는 것이 정상인데도, 오히려 관광포인트를 봉쇄한다는 것은,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세상사람들에게 함부로 얘기할 수 없는 충격적인 내용의 그 무언가가 그 비밀의 방에 숨겨져 있을 것으로 판돤된다.

 

한 예언가는 이 스핑크스 내부에 피라미드의 미스테리를 풀 수 있는 열쇠가 숨겨져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 예언가의 말에 의하면, 만일 스핑크스의 비밀의 방이 열리게 되면, 세상사람들에게 엄청난 재앙이 닥친다고 한다.

 

내 주관적인 생각에 의하면, 그 비밀의 방에서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다주는 무언가가 있는 게 아니라, 인류의 기원의 비밀이나 인류생성의 비밀이 담겨있는 특별한 문서가 존재하고 있지 않을까 판단된다.

 

그곳 스핑크스 지하의 비밀의 방에는 최초로 인류가 지구에 출현해서 정착하게 된 계기나 인류가 어디서 왔는지를 밝혀주는 외계인의 기록들이 보관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사실 여러명의 채널러와 초현상연구가들이 기자지구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있는 지역이 외계인들이 다른 외계의 세상과 교신하는 교신장소라고 언급했던 적이 있고,

한 외계인들이 이 대피라미드지역을 지구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기원전 2500년의 시기에 기자지구의 거대한 대피라미드는 그 당시 인간의 능력이나 기술력으로는 결코 만들 수가 없는 구조물이며, 오직 인류보다 한차원 높은 외계인들의 우월한 기술력만으로 건설할 수 있는 구조물이라고 판단된다.

 

기원전 2500년은 우리나라에서는 단군조선이 탄생하기도 전인 아주 미개한 신석기시대였고, 동양보다 조금 문명이 앞섰던 이집트지역도 청동기시대 초기였기 때문에,

이렇게 문명이 낙후되었던 원시적인 시기에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대피라미드 같은 거대한 구조물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이렇게 낙후된 시기에 저렇게 거대한 대피라미드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외계인의 선진문물에 의해서만 가능했다고 보여진다.

 

우리가 믿고 싶든, 믿기 싫든 지금으로부터 4,579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대피라미드는 외계인의 개입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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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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