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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1박2일 여행코스, 팜카밀레 허브농원, 몽산포해수욕장 캠핑장, 서해안 관광코스

서해안의 아름다운 해변가에 위치한 1만2천평의 국내 최대의 허브관광 농원이 있는데, 바로 '팜카밀레 허브농원'이다.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팜카밀레 허브농원은 온통 아름다운 꽃들과 싱그러운 나무로 가득찬 꽃과 나무의 천국이다.

마치 북유럽의 덴마크에 있는 꽃농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조형물과 멋진 나무숲, 그리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경에 빠질 것만 같다.

또한 팜카밀레 허브농원에 있는 맑고 투명한 연못과 환상적인 중세 유럽식 건물들도 좋은 눈요기 거리로서 큰 즐거움을 주며,

마치 디즈니렌드 동화속에 들어온 듯한 아름다운 숲속의 오솔길 등 여러가지 다양한 볼거리를 완벽하게 갖춘 팜카밀레 허브농원은 한마디로 말해 ‘꽃의 낙원’ 그 자체이며,

자연과 인공이 함께 어우러진 우리나라 농원 중에서도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우리나라에도 이 정도의 아름다운 조경물과 꽃숲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꽃농원이 바로 ‘팜카밀레 허브농장’이다.

팜 카밀레 농원은 충청남도 태안의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해양성 기후를 갖춘 허브 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진 곳이며,

갖가지 다양한 꽃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조형물들이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는 자연허브농원으로서,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좋은 관광명소이다.

팜 카밀레 허브농장에는 중세풍의 샵건물, 낭만이 가득한 각종 조형물과 다리, 운치있는 숲속의 오솔길, 그리고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예쁜 자태를 뽐내는 다양한 꽃들과 나무들,

또한 숲길 사이에 놓여진 들어진 나무다리 등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어서, 마치 디즈니랜드 영화속에 나오는 동화속의 세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들에서 풍기는 상큼하고 신선한 향기에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곳이며,

도시의 고달픈 직장생활에 쫒기는 회사원들이 이따금씩 방문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과 눈구경을 함께 즐기기에 아주 좋은 힐링장소가 될 것 같다.

또한 팜카밀레 자연농원의 숲속을 거닐다 보면, 앙증맞은 토끼와 다람쥐 등 작은동물들을 어렵지않게 볼 수가 있고, 에니멀가든에서는 풋풋한 당나귀와 염소도 함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다.

저는 일년에 두세번씩 아는 지인과 함께 태안에 있는 팜카밀레 자연농원을 찾아와서,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고, 넉넉한 휴식을 취하곤 하는데, 이곳에 오면 오만가지 시름을 다 잊을 수 있고, 힐링을 즐길 수 있어서 아주 만족이다.

또한 팜카밀레 자연농원 안에는 운치있는 옥외커피숍이 있어서, 그 곳에서 커피 한잔을 즐기는 여유를 가질 수 있고, 허브샵에 전시된 각종 인공공예품들을 구경하고 쇼핑도 할 수 있다.

팜 카밀레 농원안에 있는 허브샵에는 우리가 시중에선 결코 볼 수 없는 진기하고 다양한 목각공예품, 예쁘고 앙증맞은 공예품들도 볼 수 있어서, 그리고 수천원대의 다양한 각종 꽃분제, 나무분제들도 전시되고, 별도로 허브티, 허브향수, 허브오일도 살 수 있어서, 쇼핑과 눈요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충남 태안에 있는 팜카밀레 허브농원은 면적이 12,000평이나 될 정도 상당히 큰 규모의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진 힐링농원으로서, 농원전체를 모두 돌아보는 데에, 1시간 30분 이상이 걸릴 정도로 꽤 규모와 크기가 큰 농장이다.

가끔씩 연인이나 부부가 놀러와서 자연속에서 데이트나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곳이며, 아이들의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 체험장소로도 안성맞춤인 곳이 팜카밀레 허브농원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하고 있는데, 허브요리나 향수, 오일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고, 족욕체험도 할 수 있다.

  태안 해안가 근처에 있는 자연농원으로서, 공해나 오염이 전혀 없는 친환경 농원이기 때문에, 공해에 찌든 도시인들이 와서 트레킹과 눈구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타운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팜카밀레 허브농원의 입장권은  성수기때는 8,000원이고 비수기때는 6,000원으로 가격차이가 난다.

아이들은 보통 성인의 50% 정도의 가격이며, 3살 이하는 무료다.

단, 중요한 것은 팜카밀레 허브농원의 입장권은 당일사용이 불가하고, 익일사용만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입장권을 예매하는 것이 좋다.

팜카밀레 허브농원의 입장권은 팜카밀레 허브농원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데, ‘네이버’에서 ‘팜카밀레 허브농원’을 검색해서, 검색결과 첫페이지의 상단에 나오는 팜카밀레 허브농원의 ‘예매’를 클릭하면,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팜카밀레 허브농원은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는 자동차로 2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서 당일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팜카밀레 허브농원 안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 레스토랑의 음식은 방부제나 인공색소, 인공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요리한 음식들로만 되어 있어서 건강에 매우 좋고, 각종 파스타나 미역국 등을 메뉴로 하고 있는데,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팜카밀레농장에서는 1박 ~ 2박 정도 숙박도 가능하다. 팜카밀레 허브농원 안에 ‘어린왕자 펜션’이 있는데, 이곳이 숙박을 할 수 있는 펜션이다.

내가 작년에 비성수기 때에 방문했을 때, 1박 비용이 약 10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주말에는 더 비싸고, 성수기 때에는 추가요금이 붙는다. 

펜션에서 1박 정도 숙박을 하면, 아침식사는 그 곳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 펜션에서는 조리기구나 그릇등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요리도 해먹을 수 있고,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지만, 음식재료는 본인이 직접 챙겨가야 한다.

  대체로 팜카밀레 자연농원의 펜션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숙박을 할 경우에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몽산포해수욕장의 청솔오토캠핑장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팜카밀레 자연농원에서 몽산포의 청솔오토캠핑장까지의 거리는 약 1.5km로 도보로 21분 정도의 거리이고, 자동차로는 5분 정도의 거리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청솔오토캠핑장에서 숙박을 하면서, 팜카밀레 허브농장에 놀라가는게 더욱 좋다. 

팜카밀레 허브농장은 충남 태안군에 있는 태안반도에 위치하고 있는 천연자연의 정취와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힐링농원으로, 

주변에 몽산포해수욕장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몽산포해변에서 해수욕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수도권에서 2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1박 2일 코스로 관광하기에 아주 좋으며,

여름휴가철에는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야영을 하면서 가까운 거리의 팜카밀레 허브농장과 연계해서 관광을 하면, 값지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팜카밀레 허브농원 입장료

입장료는 성수기 때와 비수기 때가 차이가 난다. 성수기 때(3월~11월)는 8천원 정도 되며, 비수기 때(12월~2월)는 6천원 정도의 가격이다. 그리고 어린이는 성인가격의 절반 정도한다.

- 비수기(12월~2월) 입장료 -

성인 6,000원(65세 이상 50% 할인) 단체 5,000원

어린이 - 3,000원(단체 2,500원) 유아 2,000원

- 입장시간 -

동절기 09:00 - 18:00 하절기 09:00 - 18:30

팜카밀레 허브농장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

◆ 몽산포해수욕장

충남 태안에 있는 몽산포해수욕장은 천혜의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아름다운 서해안의 대표적인 여름휴양지로서 해수욕과 갯벌 조개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탁트인 아름다운 해안가이다.

몽산포해수욕장에서는 밀물과 썰물 사이로 광활한 갯벌이 펼쳐져 있고 조개들을 많이 맛볼 수 있다.

몽산포해수욕장에서는 수시로 ‘갯벌체험’ 행사가 열려서, 갯벌속에 숨어있는 맛조개, 꼬막, 꽃개 등 다양한 조개류와 꽃게 등을 직접 잡을 수 있어서 더욱 좋다.

몽산포의 광활한 해변가에서 해수욕은 물론 신나는 조개잡이 갯벌체험 때문에, 몽산포해변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아주 인기가 좋은 서해안 관광지로 유명하다.

또한 몽산포해수욕장 바로 뒤에는 울창한 송림숲이 병풍처럼 펼쳐져있어서, 여름철에 시원한 그늘을 형성해주고 있어서, 이곳을 찾은 캠핑족들은 이 소나무숲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시원한 언덕 위 소나무숲에서 텐트를 치고 앞에 펼쳐진 에머랄드빛 바닷가를 구경하면서 갓 잡아온 조개로 매운탕을 끓여먹는 재미가 쏠쏠한 천혜의 서해안 피서지 몽산포해수욕장에 작년에 갔다온지 몇 개월밖에 안되었지만, 또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그리워지는 몇 안되는 피서지이다.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있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변관광지 ‘몽산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도 즐기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팜카밀레 허브농장’의 자연숲속에서 꽃허브 체험도 즐길 수 있는데,

몽산포해수욕장과 팜카밀레 허브농장은 충남 태안에서 서로 연계관광이 가능한 인기좋은 태안 관광코스이다.

몽산포해수욕장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 83번지

- 몽산포해수욕장 캠핑장 -

몽산포해수욕장에는 20만평이나 되는 넓은 송림숲이 펼쳐져있는데, 이 곳에 캠핑장과 야영장이 설치되어 있어서, 관광객들은 얼마든지 이 캠핑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몽산포해수욕장 캠핑장의 이용요금은 탠트 하나 당 3만원이며, 캠핑카도 1대당 3만원의 요금을 받고있고, 탠트는 보통 4인 가족 기준이며, 여기에 한명 추가시 5천원의 추가요금을 별도로 받고 있다.

캠핑장을 당일만 사용할 경우, 요금은 약간 하향조정된다.

야영장에는 축구장과 농구장이 설치되어 있어서, 운동과 오락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전기시설도 되어 있고, 샤워시설과 수도시설도 되어 있다.

단 전기시설은 사전에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고 한다.

몽산포해수욕장의 캠핑장과 야영장을 사용하려면, 몽산포해수욕장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사용할 수가 있다.